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26:04

JubyPhonic

줄리엣 시몬스에서 넘어옴
JubyPhonic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Juby_shounen_brave.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Juliet_Simmons.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예명 JubyPhonic
본명 줄리엣 그레이스 시몬스
(Juliet Grace Simmons)
직업 성우, 우타이테
출생 1995년 1월 22일 ([age(1995-01-22)]세)
텍사스 주 휴스턴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장 160cm
가족 언니 제너비브 시몬스,남동생
소속 센타이 필름웍스
활동 시기 성우| 2013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출연 목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후원 사이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특징3. 커버 곡 목록4. 성우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1.1. 애니메이션 영화
4.2. 게임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성우 겸 우타이테. 성우가 본업이지만 우타이테로서 훨씬 더 유명하다. 'JubyPhonic P'로도 불리기도 하며, 보카로P도 아니면서 P를 붙이는 건 '그러는 게 괜찮아 보이기 때문'이라고(...).

2. 특징

음색은 대체로 저음의 귀여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주로 영어로 커버한 곡이 많으며 로스트원의 호곡과 심지어 시유 숨바꼭질까지 영어로 커버하여 불렀다.

다만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는 우타이테인데, 좋아하는 사람은 귀엽다거나 깔끔하다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노래에 힘이 없고 스카이프 너머로 헤드셋 끼고 부르는것 같다며 싫어한다(...). 고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기도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부정적인 쪽으로 소라루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듯. 여자판 소라루, 북미판 소라루[1]

노래 실력 외적으로는 최초로 후원금을 받기 시작한 우타이테 중 한 명이라는 것 때문에 비판받기도 한다. 비판하는 쪽의 입장에서는 말이 후원이지 실질적으로는 팬들에게 구걸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행동과 다름없기 때문, 그런데 그걸 제일 먼저 시작했으니...[2] 게다가 낸 후원금의 금액에 따라서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1달마다 있는 스카이프 채팅에 초대해 주는 등 시선에 따라서는 연예인병에 걸렸다거나, 돈독이 올랐다고 보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인물.

유튜브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니코동 쪽의 유명 우타이테들을 제외한다면) 여성 우타이테였지만 최근에는 이라온이 더 인기있는 듯. 최근 조회수를 보면 이라온에게 확실히 밀린다.[3] 대부분의 곡이 조회수 10만이 넘어가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곡은 무려 조회수가 300만이 넘는다. 게다가 열성적인 팬들도 있어서 JubyPhonic이 다른 보컬로이드 노래에 리플을 달면 거기에 이 노래 커버해 달라는 리플도 많이 달린다. 국내에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노래를 커버할 때 스스로 일본어를 영어로 개사하는 경우가 많고[4], 영상에 자막을 입히는 데 출처만 밝힌다면 다른 사람들이 가져다가 써도 상관없다고 한다.[5] 나름 대인배? 영어로 개사한 가사들은 번역을 거쳐도 원래의 가사와 뜻이 맞으면서도 곡에 잘 들어맞는다. JubyPhonic의 보컬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건 인정하는 편.

또한 믹싱도 스스로 하는데 꽤나 수준급[6]. 다만 예전 노래들은 믹싱 상태가 썩 좋지 않다. 다만 위에도 나와있듯이 특유의 '헤드셋 끼고 스카이프 너머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믹싱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그림에도 재주가 있는지 스스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경우도 있고, 텀블러나 디비언트아트에는 스스로 그린 그림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친한 유튜브 우타이테로는 Rachie, Chishio(a.k.a Kuraiinu) 등등이 있다.이 우타이테들도 노래 호불호가 정말 크게 갈린다. 가끔 친한 사람들과 스카이프로 친목질(...)하는 동영상도 올라온다.

여담으로 번역 센스가 좀 기묘하다. 대체로 영어권의 언어 감각에 좀 더 부합하도록 의역하는 편이다.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Death Should Not Have Taken Thee!로 번역.도대체 어떻게 번역을 해야 이게 나오는 거지 왠진 모르겠지만 나머지 선생은 그냥 Inokori Sensei로 번역했다

3. 커버 곡 목록



drop pop candy 커버. JubyPhonic과 Kuraiinu의 듀엣으로, 최다 조회수로 무려 1226만이다.[7]



인생게임 커버, 이쪽은 796만.



숨바꼭질 커버. 이쪽도 조회수가 140만이 넘는다.



데드 앤드 시크 같은 비정규곡 몇몇을 제외하고 카게프로 노래들은 전부 커버했다. 소년 브레이브의 경우에는 PV가 공식적으로 업로드되지 않았고 위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업로드가 사실상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자기 캐릭터를 넣어서 영상을 만든 듯.



유튜브 우타이테들의 이벤트인 Natsuta 2015에 참여하면서 낸 곡, Natsuta 2015 이벤트에 나온 곡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 각종 애니송을 리믹스하기로 유명한 유튜버 DJ-JO[8]의 unravel 덥스텝 버전을 커버했다. 여러 의미로(...) Jubyphonic스럽게 부른 곡. 하이라이트를 아무 감정 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걸 듣다 보면 한숨이 나온다 아무리 리믹스라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하잖아

그외 커버곡 중 조회수 100만이 넘어가는 곡 목록 (조회수순으로 정렬)

4. 성우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1.1. 애니메이션 영화

4.2. 게임

5. 관련 문서



[1] 취소선을 그어뒀지만 노래 부르는 스타일과 믹싱이 소라루랑 정말 흡사하다. 친목질까지도 [2] 현재는 별다른 얘기가 안 나오고 있지만, 타인이 만든 창작물로 돈을 벌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일단 후원을 받고 노래를 불러주는 우타이테들은 커미션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는 듯.그렇지만 메이저 2차창작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같은 동인문화 종사자들끼리 이래도 되나 싶기는 하다. [3] 다만 보컬로이드 곡을 커버하는 우타이테가 아니라 애니송만 커버하는 우타이테를 보면, JubyPhonic보다 인기 있는 우타이테들 몇몇이 있긴 하다. [4] vgperson 이라는 사람이 번역 및 개사를 맡아주기도 한다. 이 사람은 원래 각종 쯔꾸르 게임 영어판 번역으로 유명하던 사람이었다. [5] 그래서 유튜브에서 영어권 우타이테들이 JubyPhonic이 자막을 입힌 영상이나, JubyPhonic의 가사를 따라 영어로 커버하기도 한다. [6] 믹싱은 남동생이 알려줬다고 한다. [7] 유튜브에 "drop pop candy 주토피아" 라고 쳐도 나온다. 왜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jubyphonic 을 대충 읽어서 주토피아로 생각한다거나, Kuraiinu, jubyphonic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사람은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 주디 홉스로 생각한다거나 (...?) [8] JubyPhonic 방송에도 몇 번 출연했고, Angela도 이 사람의 리믹스 곡을 몇 개 커버하기도 했다. [9] 재미있는 점은 업로드 날짜가 2012년 12월 21일이었다. [10] 모든 곡중 유일하게 Juby가 직접 개사하지 않은 가사가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