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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삼미 딘 발루치 | |
민족 | 발루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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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치어 | دَرمُلکی بلۏچ / دَرانڈݔھی بلۏچ |
영어 | Balochi diaspora |
1. 개요
발루치스탄 밖의 서남아시아, 남아시아 지역 및 인근 일대 일부에 이주하는 발루치계 주민 및 그 후손들을 가리킨다.2. 역사
이란과 북인도 사이에 위치해 있던 발루치스탄은 이란계 국가와 인도계 국가들과의 분쟁 및 내분으로 혼란스러웠고, 훗날 파키스탄이나 이란의 탄압을 피해 아라비아 해를 건너 걸프 만 국가들( 걸프 협력회의)이나 인도, 아프가니스탄으로 이주하기도 했으며, 멀리는 동아프리카나 서구권[1]으로 가기도 했다.3. 현황
2023년 2월 이후를 기준으로 56,656,027명 정도에 달한다.3.1. 인도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밖의 신드와 펀자브에도 꽤 거주하는데, 근세 후기 및 근대 초기의 소빙기 때부터 신드와 펀자브로 이주했다.신드의 발루치인들은 250만명이 넘으며, 신드주 인구의 42% 정도를 차지한다. 펀자브에도 2천 만명이 넘는 발루치인들이 거주하나 발루치어를 사용하고 전통을 지킬 줄 아는 발루치인들은 2%라고 한다.
파키스탄에 비하면 적지만 인도에도 10만명 정도 발루치인들이 살아가고 있다.
3.2. 이란
파키스탄 만큼은 아니지만 이란에도 적지 않은 수의 발루치인들이 거주한다. 이란의 발루치인들은 이란 동남부 시스탄오발루치스탄 주에 거주하나 주변의 케르만, 호르모간, 남호라산 등에도 거주하며 총 합치면 480만 명이 조금 넘는다.[2]3.3. 아프가니스탄
서남부의 님로즈, 헬만드, 칸다하르, 서부의 파라(Farah), 서북부의 헤라트에 주로 거주한다.3.4. 투르크메니스탄
서남부 메르브에 주로 거주하며, 전체 인구 수 중 1.10% 정도를 차지한다.3.5. 아라비아반도
이슬람 초기 때부터 일부 발루치인들이 아라비아 동남부로 이주해오기도 했으며, 오만에서는 이들을 왕실 용병대로 고용하기도 했다. 오만의 발루치인들은 16세기부터 오만에 정착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오만 전체 인구 수의 23%를 차지하며 총 인구수는 100만명이다.
아랍에미리트의 발루치인들은 21만 5천명에서 46만 8천명 정도로 추정되며, 2006년 후부터 발루치인들이 많이 늘었다. 북부의 오만-아랍에미리트 국경 일대인 알바티나(Al-Batinah)에도 거주한다.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거주하고 있다. 바레인에 거주하는 발루치인들의 경우 '아잠(Ajam)'이라고 불리는 바레인 안의 이란계 민족 주민들 집단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