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두니에의 초대 영주 발란딜
발란딜은 제2시대 630년 누메노르 제4대 왕 타르엘렌딜의 맏이인 실마리엔(Silmariën)과 안두니에의 귀족 엘라탄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인 발란딜은 퀘냐로 발라의 친구라는 뜻이다. 발란딜은 훗날 안두니에의 초대 영주가 되었고,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안두니에를 다스렸다. 후에 실마리엔은 아들에게 자신이 상속받은 바라히르의 반지와 미스릴 띠에 별 모양의 흰 보석이 달린 엘렌딜미르를 주었다. 이 물건들은 후손들에게 간직되어 전해지게 된다.[1]2. 아르노르의 제3대 왕 발란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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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딜 | 이실두르 | #s-2 | 엘다카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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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타르 | 타르킬 | 타론도르 | 발란두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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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두르 | 에아렌두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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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발란딜의 먼 후손으로 제2시대 3430년 곤도르의 국왕인 이실두르[2] 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3] 같은 해,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이 결성되었고, 다음 해. 할아버지 엘렌딜과 아버지 이실두르, 위의 세 형 모두 출전하였다. 그동안 발란딜은 어머니와 함께 깊은골에 머물었다. 제3시대 2년. 부왕인 이실두르와 형들이 창포벌판에서 오르크들의 습격으로 전사하였을 때 발란딜은 14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