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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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반 | |
메인 차원 | 차원 99 |
<colbgcolor=#000><colcolor=#800000> 반[1] Van | 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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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능력 | <colbgcolor=#fff,#191919>밀법술 | ||
종족 | 인간 → 언데드 | ||
이력 |
前
지장종의 주살승 & 차크라타샤의 대항병기 58세, 원미호의 보디가드 5X세, 재난준비위원회 석환팀 합류 히어로 팀 슈퍼스트링 초대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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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연 작품 | 《 아일랜드》 | ||
성우 |
류승곤 (
슈퍼스트링) 최낙윤 ( 아일랜드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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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배우 | 김남길 ( 아일랜드) | ||
등장 작품 |
아일랜드 테러대부활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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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 작품인 아일랜드의 악인형 주인공인 주살승.2. 소개와 특징
반은 과거 밀교에서 비밀리에 키우던 주살승입니다. 수 백 년도 더 된 이야기죠. 그는 과거 비구니의 주술을 통해 되살아난 언데드로 신의 힘에 필적하는 천재승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 무한한 힘과 언데드의 속성이 맞물려... 끝없는 살육의 욕망을 대가로 타차원의 존재와 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는 차크라타샤 같은 이 세계에서 신이라 불린 타차원의 동족들 즉 검은날개일족을 소환해 부릴 수 있는 괴물입니다.
야크, 테러대부활에서
이름이
외자인 '반'이며 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무기인
금강저와 밀교의 주술을 이용해 각종 요괴와 악령들을 상대하는 영능력자로, 과거 승려였지만 현재는 정처없이 제주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터라 머리도 길게 기르고 양복을 입고 다닌다.야크, 테러대부활에서
평상시에 잔인하고 냉정한 데다가 성질도 더러워 아군인데도 보는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캐릭터로, 언제나 양복을 입고 다니지만 만화책 2권에서 딱 한 번 캐쥬얼을 입고 나온 적이 있다.[2] 보이는 그림에 보이는 대로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단행본 1권에서 언급된 바를 보면 반의 전체적인 외모는 상가집에 갔다가 작가를 찾아온 지인의 상복 차림을 참고했다. 1부 시절에는 날카로운 외모였다가 점점 변화가 되어갔는데, 2부 웹툰판에서는 뭔가 벌크업이 된 느낌도 준다.
본래 밀교의 분파 중 하나인 지장종의 주살승[3]으로 제주도에 있는 지장종 분파에서 키워졌다.
성격은 전투병기로 키워진 만큼 사이코패스 같을 때가 있다. 인두조수를 공격하는 것을 즐기며 웃고 있었고, 반이 행하는 토막 살인도 아무나 죽인 것이 아니라 이미 요물에 빙의된 처지의 희생자들을 제거한 것인데 조용히 죽일 수 있는 것을 굳이 토막 살인[4]을 낸다. 다만 요한의 말에 의하면 분위기와는 달리 이유없이 죽여대는 타입은 결코 아니라고. 원미호와 요한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예 사이코패스는 아닌 듯하다.
또한 비인간적인 면모만이 강조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죄책감도 갖고 있다. 1부에선 아이카와와 대결할 때 아이카와가 "이 요괴는 당신의 죄책감 속에 남아 있는 녀석. 구면이리라"라는 대사와 함께 벤줄래[5][6]를 불러내어 반에게서 내면의 고뇌를 유발하려 했었다.[7]
이외에도 전투용으로 '사육'된 처지라 일반 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지 미호가 건내준 콜라를 딸 줄 몰라 바닥에 던져버렸고, TV에 나온 한글 주소를 읽지 못해 미호에게 물어봤었다. 자동차도 익숙하지 않은지 미호가 급브레이크를 밟자 그대로 앞에 머리를 박는 모습을 보여준다.[8]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반(슈퍼스트링)/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과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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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이 심하시군요, 숙희 씨. 당신과 제가 여기에 있는데 어떻게 침입한다는 말입니까.
제주도의 그 남자 정도가 아니면 이곳은 그 누구도 침입할 수 없습니다.
야크, 테러대부활 37화中
제주도의 그 남자 정도가 아니면 이곳은 그 누구도 침입할 수 없습니다.
야크, 테러대부활 37화中
반은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원 중 한 명이다.
(중략)
자신의 힘을 모두 방출했을 때 요한이나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숙희 정도가 그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울 수 있는 정도.
슈퍼스트링 백과사전
슈퍼스트링 세계관 최강의 전투원 중 하나이자 히어로 측의 최강전력.[9]
테러대부활에선 반 정도가 아니면 야크가 전파상에 쳐둔 결계를 뚫을 수 없다고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는데, 이를 바꿔 말하면 반은 야크와 강숙희의 합동방어를 뚫을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즉 히어로들 중 독보적인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원미호조차 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반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이라며 반을 누구보다 의지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며 아예 테러대부활에서 반이 지원에 응하자마자 이기는 싸움이 아니면 자신이 나설 일이 없다고 의기양양해하기까지 한다. 한술 더 떠서 강자 라인에 포함되는
야크조차 강숙희나 아트라하시스 같은 존재를 상대할 때도 표정을 찌푸릴지언정 딱히 긴장하거나 겁먹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편과 달리 반이 나타나자마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 점만 봐도 답이 나온다.[10](중략)
자신의 힘을 모두 방출했을 때 요한이나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숙희 정도가 그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울 수 있는 정도.
슈퍼스트링 백과사전
어릴 때부터 예언에 나온 멸망의 바람 차크라타샤, 즉 시바 신에 대항하기 위한 주살승으로 키워진 만큼 같은 세계관에 다른 주인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11] 아일랜드 1, 2부에서 반의 사냥감으로 나오는 정염귀도 평범한 사람 여럿은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괴물임에도[12] 반한테는 떼거지로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이며, 형체가 없어 주술이 먹히지 않는다던 벤줄래도 잡귀라 부르며 한번에 없애버린다.
1부에서는 강력한 영능력자 아이카와에게 고전하다가 석장을 잡자마자 순식간에 제압하는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인두조수, 귀수산 등 정염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요괴들에게조차 특유의 썩소를 지으며 압도해 버린다. 심지어 2부의 흑막인 지장종은 피와 죽음의 여신인 칼리를 소환하고도 칼리가 반에게 제압당하는 것을 걱정하였고 실제로 반이 칼리를 완전히 제압하기위해 무려 최상위 신인 시바를 소환하여 소멸시켜버리고 슈퍼스트링 최상위권 강자로 꼽히는 강숙희도 금강저를 등에 꽂아서 죽여버렸다. 물론 강숙희도 당황할 정도로 갑작스러운 기습임을 감안해도 초월적인 내구력과 재생력을 가진 그 강숙희가 반격도 제대로 못 하고 당했다.
다만 능력이 전체적으로 물리력 위주인지라,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만 따로 떼어내거나 직접적인 귀신과의 전투 역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미호로부터 아이에게 들린 귀신을 떼어달라는 의뢰를 받을 때에도 10장은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내 능력 밖이라고 잘라 말하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능력으로 어찌어찌 해결할 수는 있으며 명색이 스님인지라 죽은 자를 성불시키는 것도 할 수 있다.
이런 엄청난 활약과 강함 덕분에 슈퍼스트링 히어로들 사이에서도 하늘의 권능을 사용하는 강숙희, 힘을 완전히 회복한 야크[13] 정도가 아니라면 반과 상대할 수 있는 아군은 없을 것이다.[14][15]
테러대부활에서는 강숙희와 야크 등 반의 존재를 아는 인물들은 반의 기척을 느꼈을 뿐인데도 "설마..."라며 중얼거리면서 식은 땀을 흘린 것은 물론, 강숙희는 아예 정색하며 원미호에게 제정신이냐고 따지기까지 할 만큼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한 술 더 떠 야크는 상술했듯 공포에 질린 건 물론 민정우조차 반이 나타나자마자 원미호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굉장히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16] 거기에 반을 처음으로 본 니콜라이는 자신만만하게 빅토르의 궤도폭격으로 선빵을 때리고 덤볐는데, 빅토르와 한번씩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격추시키고[17] 진짜로 자신을 토막내서[18] 경악에 찬 표정을 짓는다. 78화에서는 슈퍼스트링의 상위권 강자인 강숙희와 야크를 상대로도 방해한다면 둘 다 토막내주겠다며 위협한다. 최종보스인 아트라하시스와의 전투에서는 정면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트라하시스가 슈퍼스트링 팀에서 반을 가장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만 년이나 갇혀 약해진 현 상태로는 직접 죽이긴 힘들다며 반의 술법을 비틀어서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켰으나, 아트라하시스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돌아와[19] 맹공을 가하며 그를 토막내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종합하자면 검은 날개 일족[20]이나 선지자와 같은 유사 우주적 존재들에게는 못미치지만[21] 일반 초인들 중에서는 실질적인 최강의 존재라고 칭할 수 있다.
4.1. 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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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억울하옵니다! 소승은 반이 시바를... 차크라타샤를 소환할 줄 몰랐습니다!! 그것도 너무 쉽게... 아무런 준비 과정도 없이...
궁탄
궁탄
[ruby(사바하, ruby=娑婆訶)]
밀교의 천재승으로 언급되며,
주술이 인간을 초월한 규격 외라는 묘사가 있다. 신과 싸우고 살아 돌아왔다는 것이나, 요괴이자 섭리의 일종이라는 벤줄래마저도 손쉽게 순삭 하기도 하고, 자신과 동급으로 싸우던 아이카와를 석장을 잡자 순식간에 압도하여 제압하였다. 사용하는 밀법술은 매우 다양하며 그것을 사용한 근접전 능력도 상당하다.-
조종
물건을 조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강저를 회수하거나 조정하여 타깃을 여러 번 맞추는데 주로 사용한다. [22] 그 외 아이카와를 끝내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던 석장을 잡거나, 떨어지던 미호가 있는 구급차를 잠시 공중에 멈춰 충격을 덜어주었다. -
충격파
수십 마리의 수괴를 튕겨내는데 주위 사람들이 잠깐이지만 지진이라고 착각했다. -
발화
원미호가 사람들이 말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대피방송을 하였는데 등산객들이 방송을 무시하자 밀법으로 귀수산을 불태워서 대피하게 하고 일부러 큰 산불로 퍼뜨려서 귀수산이 나오게 만들었다. 테러대부활에서는 금강저에 불을 둘러 날려서 민정우에게 공격하였다. -
폭발
자동차를 터뜨리거나 귀수산의 머리를 통째로 터뜨리는 등 다양한 규모로 사용한다. -
충격
하늘에 거대한 발 모양의 기류를 만들어 타격한다. 귀수산에게 사용했을 때 귀수산에 등이 통째로 박살이 났고, 폭발과는 달리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인다. -
분신술
부적을 이용한 분신술. 거의 바꿔치기에 가까운 수준인데, 계속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을 강숙희도 자신이 보고 있던 반이 분신임을 눈치채지 못했고, 자신의 뒤에 반이 나타나자 굉장히 놀랐다. - 봉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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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원미호에 집사 할아버지가 반을 찾아갔을 때 결계가 쳐져있다고 언급했다. -
비행
1부에서는 자신의 기를 봉황 비슷하게 펼쳐서 비행을 했으나, 2부에서는 아무런 변화 없이 한라산 꼭대기가 아래로 보이는 높이에서 칼리와 싸운다. -
고속 이동
1부에서 요한을 공격할 때와 일본인 팀에게 접근할 때 사용했는데 방심했다지만 강자인 요한이 감지도 못하고 당했고, 아이카와와 처음 마주쳤을 때 이 능력으로 접근하자 감지조차 하지 못했다. 마라도에서 일본인 팀에게는 100미터 단위로 접근했는데 속도가 원체 빨라 토종 요괴인가 하는 추측마저 있었고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감지는커녕 공격을 피하지도 못해서 제난 스님이 공격을 막지 않았다면 쿄이치와 아이카와는 그대로 반에게 죽음을 당할뻔했다. 2부에서 이 능력을 쓸 때마다 잔상이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귀갱술
정염귀와 자신을 바꾸어 칼리를 속였었다. -
미래 예지
정확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두암에 인두조수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용두암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마지막 화에서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원미호를 구해낸 후에 강숙희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
감지
테러대부활에서 빅토르가 레이저를 쏘자 빅토르의 위치를 알아내서 차크라타샤를 옆에 소환했다.
4.1.1. 밀법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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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비수디파드마 사트바크시티 사바하
달려오는 구급차를 충격으로 튕겨내고 인두조수를 금강저로 공격할 때 또한 같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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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가 훔 파트 사바하
정염귀을 불과 함께 폭파시키고 구급차마저 튕겨져 나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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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아비라 훔 캄 사바하
날아가는 구급차를 공중에 잠깐 고정시키고 불을 일으켰으며 귀수산의 공격을 태워버릴 때 사용한다. 밀교의 진언에서는 "이 우주 삼라만상 모든 소원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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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아비라운 캄 사바하
궁탄의 머리를 잡고 터트리려고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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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바쥬라 훔 파트 사바하
몰려오는 수괴들을 튕겨내고 원미호에게 간 수괴가 된 아영의 누나의 머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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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바쥬라 사도밤 악 약 반 음 과
인두조수를 불태우면서 버스와 함깨 터트릴 때 사용했다. 영창이 길지만 인두조수에 딱히 큰 대미지는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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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사만다 붓다남 사바하
신채를 강화하거나 금강저를 조종하고 강화해서 인두조수를 벌집으로 만들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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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테 사바하
인두조수를 강화된 금강저로 찢어버릴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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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달마 기가라 타스타쥬라 옴 칼마 제타카 훔 파타 남 사바하
금강저를 조종하고 칼날 부분을 강화하고 자신의 피를 이용해서 참격을 날리거나 거대한 도깨비 형상을 만들고 이를 금강저에 담아서 한쪽 칼날이 길어지게 했다. 귀수산이랑 싸울 당시에는 칼날이 길어지지는 않고 강화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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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바가바티 바이사쥬야구루바이드르야 프라바하라쟈야 타타가라야 아르하테삼먁붓다야타드야라 옴 바이사쟈 바이사쟈바이사쟈 나무가케 사바하
원미호의 부탁으로 관광객들을 전부 산에서 내려보내기 위해서 산 전체에 불을 지를 때 사용한 기술이다. 영창이 긴 만큼 범위도 넓고 위력도 상당한 걸로 보인다.
* 나모바가바티 바이사쥬야구루바이드르야 프라바하라쟈야 옴 아 비 라 훔캄 나모바가바티 사바하
정염귀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인 것 양 둔갑시키는 귀갱술의 일종으로 보인다. 칼리를 속일정도로 보아서는 매우 수준 높은 귀갱술로 보이며 다음에 다시 사바하를 외쳤을 때는 주변에 거대한 폭발이 연속적으로 터졌다.
정염귀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인 것 양 둔갑시키는 귀갱술의 일종으로 보인다. 칼리를 속일정도로 보아서는 매우 수준 높은 귀갱술로 보이며 다음에 다시 사바하를 외쳤을 때는 주변에 거대한 폭발이 연속적으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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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살바바랴 브헤다야 사바하
귀수산으로부터 거리를 벌릴 때 사용했다. 붉은색 번개가 치는 듯한 효과가 있고 상당히 먼 거리를 한 번에 도약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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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아모가 우파베사
금강저를 강화해서 날 부분이 붉게 변하고 이를 조종하고 붉은 참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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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바쥬람 지바라 보디시타바
귀수산을 공격할 때 사용해서 대기가 거대한 발 모양으로 변해 한번에 몸을 거의 부술 정도로 강한 일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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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약삼나나야 전나라 다노발야 바사바사 사바하
인공위성 병기 빅토르가 쏘는 광선을 막아낸 기술이다. 빅토르는 궤도폭격을 통해서 혼자서 군부대를 전멸시킬 정도의 화력인데 이를 혼자 막은 것이다. 불교에서는 관세음보살 방패수 진언으로 어떠한 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싶을 때 읊는 기도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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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바아라니 바아람예 사바하
반이 민정우를 노릴 때 금강저를 강화해 양쪽 다 길게 만들어 불을 휘감아 날릴 때 사용한 밀법이다. 화력이 꽤나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며 금강저의 날이 둘 다 길어진다. 관세음보살의 정상화불수 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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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상아례마하삼만연 사바하
아트라하시스를 노리면서 사용한 밀법으로 금강저에서 금색 파동이 뿜어져 나와서 공격을 방어해 준다. 관세음보살의 보라수 진언으로 만약에 언제나 어디를 가나 호법 신장들의 호위를 받으며 살고자 원한다면 읊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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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냐타바로기제새바라야 살바도따오하야미 사바하
금강저를 상대에게 꽂아서 이를 이용해 일으키는 밀법으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총 3명의 신, 즉 검은 날개일족을 소환해서 이용한다. 지금까지는 확인된 신은 시바뿐이고 나머지 둘은
가샤도쿠로와 천사로 보인다.
4.1.2. 금강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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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24912a> 금강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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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보통 금강저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 정염귀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 수준으로 학살하고[23] 인두조수를 잡을 때 버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두쪽낸다. 최종전투에서 칼리가 엄청난 크기로 커지며 자폭을 하려고 하자, 숙희가 에너지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말에 토막내면 되겠군라고 대답하며 칼리를 가볍게 토막내어서 자폭 에너지를 분산시켰다. -
강화
금강저를 길게 만들어 공격한다. 빡쳐서 인두조수를 죽이려 할 때 사용했는데, 완전히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부적을 일부러 파괴하지 않아 계속 재생하게 두며 토막을 냈는데 처음에는 '너는 나를 죽일 수 없다'며 반을 공격하던 인두조수를 나중에는 죽여달라며 빌게 만들었다. -
시공간 이동
2부에서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담아 비록 완전체는 아니지만 피와 파괴의 여신인 칼리를 다른 시공간으로 날려버렸다. 반이 보여준 공격 중에 가장 강한 공격 중 하나인데, 만일 칼리가 돌아올 둥지를 짓지않았다면, 다른 시공간으로 날린 것으로 끝이기 때문이다.[24]
4.1.3.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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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800000> 반의 부름에 응한 시바 신 |
궁탄과 지장종은 칼리를 소환하기 위해 탄트라 의식[25]을 행하며 오랜 준비 기간을 가져 칼리를 소환했는데, 반은 더 이상 회복이 되지 않는 칼리를 끝내기 위해 단순히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고 그 피로 주문을 외우는 것 만으로 너무 쉽게, 아무런 제물이나 준비 과정도 없이 칼리보다 상위 신격인 파괴신 시바를 즉시 소환하여 칼리를 압도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반의 전투력을 알고 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지장종조차 이것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을 보면 잘 사용하지 않았던 능력인 듯. 시바신과 완전히 일체화가 되어 전투를 치르며, 완전체인지 불완전체인지는 불명이나[26][27] 칼리가 반을 보고 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냐고 경악하는 것을 보면 우주의 멸망을 관장하는 원전 신화의 권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반을 여타인물들이 범점할 수 없게 만들고 세계관 최강자급 자리에 올려준 기술이다. 안 그래도 최상위급 전투력을 보여주던 반의 전투력을 신적 존재들을 제외한 최강급으로 올려버리고 신적 존재들과도 쉽게 싸움이 성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칼리와 충돌하여 칼리를 압도하고 핵폭발 수준의 위력과 그 여파로 차원이 찢어지며 무저갱이 상공에 생성될 정도. 여담으로 멸망의 바람이라는 시바의 이명답게 소환하자 주위에 토네이도가 여러개 만들어지고 벼락이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테러대부활 77화에서는 시바 즉 차크라타샤가 검은 날개 일족이었음이 밝혀졌다. 무엇보다도, 검은 날개 일족들이 어떠한 존재들인지 생각을 해보면, 괜히 야크가 위에서 쓴 것처럼 " 검은 날개 일족을 소환해 부릴 수 있는 괴물"이라고 말한 게 아니다.[28][29]
야크의 설명으론 신에 필적하다고 할 만큼 강대한 본인의 힘과 언데드라는 점이 맞물려서 끝없는 살육의 욕망을 대가로 다른 차원의 존재와 계약을 맺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이 소환한 검은 날개 일족은 현재까지 총 3명이다.
-
시바
-
빅토르를 파괴한 검은 해골 형상에 망치를 든 일족.
가샤도쿠로로 추정된다.[30]
- 검은 날개에 눈이 여러 개 달린 일족이며 천사의 성경 모습을 검은 날개 일족으로 표현한 걸로 보인다.
4.2. 언데드
반 본인의 신체는 한번 죽었다가 비구니의 주술로 억지로 되살린 언데드 상태라 고통이나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기에 전투력에 시너지가 발생해 어지간해선 반이 밀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31] 불로불사인 강숙희의 부활 능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능력.[32]-
신체 능력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의 설명에 의하면 20kg의 금강저를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휘둘러 적을 토막내는 전투방식은 밀법에 의한게 아닌 반의 초월적인 신체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
내구력
폭발 공격은 무시하는 수준이고, 인두조수와 싸우던 용두암에서 솟아나는 물이 굉장히 뜨겁게 묘사되는데 [33]반은 아예 이 물이 일으키는 용오름을 뚫으면서 싸웠다.
-
치유 능력
머리가 터지는 공격이나, 팔부터 머리 절반이 날아가는 공격, 심지어 칼리에게 붙잡혀 온 몸이 찢겨나가도[34] 다음 컷을 보면 멀쩡하게 돌아와있다. 다만 언데드가 되기 전에 얻은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미호가 반의 옷을 벗기자 심한 상처가 가득하다.
-
약점
불로불사인 강숙희와는 달리 언데드인지라 아이카와간의 전투에서 보이듯 언데드에게 통하는 주술을 사용한 물리공격은 반에게 매우 잘먹힌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저 주술을 쓴 사람이 아일랜드 1,2부를 통틀어도 아이카와밖에 없는데다가 반이 순순히 당할 인물도 아니기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5. 인간 관계
- 원미호: 처음에는 돈줄로 여길뿐 어떠한 감정도 없었지만, 위기 상황에 구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자책할 때에 신경을 나름(?) 써주었다. 인연이 길다보니 조금은 신경쓰게 된 듯하다. 현재 테러대부활에서는 석환과 대화할 때 언급이 되지 않았다가 다른 인물에 의해 언급되었고 원미호가 강숙희는 물론 민정우 일당을 족치기 위해 사냥 의뢰를 하자 즐거워하며 단번에 제주도에서부터 날아오는 등 관계는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을 보인다.
- 요한: 거슬린다는 시선을 보이면서도 그 능력을 높이 산 모양이다. 소설판에서 원미호에게 가장 강하고 악질인 정염귀에 대해 경고해주러 왔을 때 미호의 방 안을 둘러보며 "그 예수쟁이 꼬마는 어딨냐"고 물으니 미국에 가서 없다고 하자 어처구니 없다는 듯 웃으며 "네가 가장 죽기 딱 좋은 때가 왔다. 그 꼬마가 있었다면 어떻게든 해봤겠지만"이라고 말한다. 공식설정집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언급된 반을 상대할 수 있는 일인.[35]
- 비구니: 영능력자[36]와 전투 중 반과 함께 겹쳐보인다며 언급하는데, 반이 비구니에 관련해서는 냉정을 잃는 점[37], 반의 과거 회상에 반을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반의 과거와 깊이 연관된 인물인 듯.[38] 비구니의 자세한 이야기는 후속작을 봐야 할 듯.
- 윈미호의 집사: 무슨 연인지 구면이었다.
- 강숙희: 원미호보다도 최악의 첫인상을 남겼지만[39], 마지막화에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나쁜 사이는 아닌 모양...이지만 두 번 다시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할 정도로 질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예 테러대부활에서 원미호의 의뢰를 받고 단번에 제주도에서부터 날아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반은 숙희를 보고 바퀴벌레 여자라고 표현한다. 공식설정집인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언급된 반을 상대할 수 있는 일인.[40]
- 칼리: 반이 귀수산과 전투 중 칼리의 요기를 잠깐 느끼고는 미세한 요기... 그년이군이라고 중얼거렸는데, 요한이 칼리의 요기를 느낄 때 무엇인지는 감을 잡지 못 했던 걸 보면, 이미 과거에 칼리를 마주친 적이 있단 듯.
6. 주요 대사
나는……이였어…붓다가 두려워해 없애려고 했던…밀교의 천재승…(석장을 잡으며) 덤벼라… 널 죽이기 위해 기꺼이… 다시 승으로 돌아가주마…
토막내주마.[41]
7. 평가
슈퍼스트링의 안티히어로이자 냉혹한 주인공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반은 신과 맞먹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인해 지장종에서 신의 대항병기인 주살승으로 사육된 인물이기에 인간성이 거의 없으며 전투본능만 남아 있어 매우 잔인하고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굉장히 위험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렇게 난폭한 인물이 과거 한 비구니의 정성으로 인해 인간성 되찾고 선한 마음을 가질 뻔했지만 지장종으로 인해 끔찍한 사건을 겪어 은인인 비구니는 사망해 버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은 언데드가 되어버려 삶의 목표 없이 제주도안에서만 악귀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안타까운 인물이기도 하다. [42]
악인은 아니지만 악인 이상으로 무자비하고 냉철하기에 반을 절대 좋게 볼 수만은 없다. 본인 나름대로 악귀들을 사냥하는 건 큰 문제가 없으나 그 악귀들에게 빙의당한 일반인을 제대로 구해주기는커녕 악귀와 함께 토막 내며 없애 버리거나 마물과 관련 없는 사람도 연쇄살인을 했다고 언급이 있는데 그중 작중에서 제주도 봉개동으로 찾아가 일반인 한 명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냥 살해해[43] 버린 장면 때문이다.
그래도 지장종과 그들이 소환한 칼리, 어떤 세력으로부터 제주도를 수호한 인물.
작품 외적으로 아일랜드 웹툰 자체가 성인인증이 필요한 작품이기에 민정우나 강숙희만큼은 아니지만 슈퍼스트링 세계관 최강자급 강함과 그로 인한 시원한 전개, 상당히 간지 나는 외형, 대사와 능력 등으로 인해 악인형 주인공임에도 의외로 상당히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반이 너무 강해서 테러대부활에서 나올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76화에서 첫 등장하자 댓글들 반응이 대폭발 하였고 석환팀에 합류해 민정우팀에 있는 여러 강적들을 제압, 상대하며 테러대부활 최종보스인 아트라하시스을 처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8.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그러다가 테대부에서 등장하게 되는데 아직까진 정식 멤버는 아니고 원미호가 불러서 참전한 경우.어떻게 슈퍼스트링에 참여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47]
9. 기타
- 원미호와 관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바라는 커플링 중 하나인데 작가는 딱히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다.[48]
- 원미호를 겁탈하려는 코지마 타다시를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다가, 요한이 머리에 총맞아 쓰러진 것을 보고[49] 코지마를 죽이려 드는가 하면, 요한이 죽게 된 계기인 도로 지박령을 죽이러 가기도 한다. 이것을 계기로 부녀자들이 요한 X 반 커플링을 대차게 연호하는 계기가 된다.
- 와이랩 캐릭터 소개에 프로필에서 공개된 생일은 2/2, 별자리는 물병자리. 취미는 금강저로 요괴 목따기다.
- 슈퍼스트링 최강자 중 한 명인 인물이다보니 현재 연재 중인 테러대부활에서 시원하게 다 쓸어버리는 모습을 원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반이 출연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출연한다하더라도 후반부 아니면 카메오로 나올줄 알았지만 그 예상을 깨고 76화에서 등장했다.[51]
- 테러대부활에서는 작화가 달라졌으며 이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대체로 불호하는 의견이 더 많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수려하고 나름 샤프해졌다는 반응이고 불호하는 측에서는 특유의 어둡고 차가운 인상이 많이 순해져서 아일랜드 때보다 포스가 떨어져서 아쉽다는 반응이다.[52][53]사실 12년이나 지났고 원미호라는 파트너를 만났기에 성격이 유해진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지만[54]문제는 그 시간 사이에 어떠한 이유로 성격이 변했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개연성이 떨어지기에 괴리를 느낄수 밖에 없는 것이었으며 더군다나 반 같은 경우는 예정작품도 없다.[55]
- 드라마판에선 반의 나오지 않던 어린 시절이 추가되었다. 탐라국의 한 정염귀에게 마을이 몰살당했고 그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로 종령에게 거두워지며 주살승이 된다.
10. 둘러보기
슈퍼스트링의 멤버 | |||
원미호 (리더) | 민정우 | 석환 | 강숙희 |
릴리아 | 반 | 전영하 | 야크 |
[1]
성이 없는 외자 이름인지 아니면 성이 따로 있는지, 그것도 아니면 승려로서 받은 법명인지는 불명. 일단 작중 모든 인물은 반이라고만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냥 이름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2]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콜라 딸 줄도 모르는 모습을 캐쥬얼을 입고 나온 장면에서 보였다. 반에 의해 정염귀들로부터 구출된 원미호가 반에게 콜라를 하나 줬는데, 반은 그걸 딸 줄 몰라서 그냥 들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결국 원미호가 따줬다. (네이버 웹툰 17화)
[3]
呪殺僧: 사람을 주술로 죽이는 승려라는 뜻이다. 정확하게는 밀교에서 전해지는 여러 제사법중에 불법에 장애를 끼치는 악인과 마귀들을 조복(=항복/죽)시키기 위해 전해지는 제사법으로 주살이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증오로서 죽이는 것이 아닌, 이들이 더이상 악업을 지어 자신과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실제로 행해진 사례는 전무하다 시피한다.
[4]
부검의에 의하면 19조각
[5]
1부 "18세의 순수"편에서 서울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성폭행당한 여고생의 복수를 위해 소환된 존재로, 복수에 대한 조건으로 소녀와 잦은 성관계를 해서 요괴로 만들어 그녀의 가족들까지 모두를 죽게 만들었던 마신이다. 미호의 부탁으로 반과 맞닥뜨려 싸우다가 벤줄래가 도망쳐서 소녀는 해방되었지만 마신의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로 인해 결국 장총으로 자살하고, 그걸 목격한 반은 죽은 소녀와 저택을 함께 화장시키면서 비구니 이후 또 다시 어린 소녀의 죽음을 보게 된 간접적 원인인 벤줄래에게 분노를 드러냈었다.
[6]
사실 반에겐
비구니의 사망 이후 어린 여자 아이가 죽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7]
물론 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벤줄래를 그대로 소멸시켜버렸다.
[8]
그나마 식기 쥐는 법은 아는지 원미호가 해준 카레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9]
단순히 물리적인 파워에 한정하면 반 이외에도 여러 최강자들이 존재하지만 반은 각종 밀법술과 비행, 분신술, 영적 지식, 검은날개 일족 소환 등 다재다능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능력치로 반과 견주거나 뛰어넘는 등장인물은 검은날개 일족이나 선지자 정도를 제외하면 극소수다.
[10]
이는 반의 단순 감함 뿐만 아니라 후술할 야크의 동족을 수환수로 부리는 모습도 포함되어있을지도 모른다.
[11]
반이 싸웠던 인두조수나 귀수산을
민정우나
석환이 이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12]
대충 치타속도의 곰을 생각하면 된다.
[13]
전성기 때는 검은 날개 일족 중 최상위권 정도 된다고 하지만 자세한 전투력이 나오지는 않아서 확신이 불가능하다.
[14]
게다가 현재 강숙희는 최대전력인 하늘의 권능을 잃어버린 상태고 야크도 힘의 근원인 날개를 다시 되찾을 방도가 현재까지도 전혀 없는 상태이다. 즉 현재 개인의 힘으로는 둘다 반의 상대가 전혀안되며 이로써 팀내에선 반과 상대가 가능한 히어로가 전혀 없는상태이다. 테러대부활 후반부에서 둘이서 협동해도 오히려 반이 압도하는 상황이어서 석환이 민정우의 상황을 해결하지못했다면 둘다 패배했을거다. 그 밖에 지크프리트와 대등해진 하스티도 있지만 프리드리히 전을 끝으로 지크프리트의 코어를 소실했다.
[15]
다만 테러대부활에서 석환이 잠재력을 점차 개화하며 전투력 측면에서 반에 근접해졌다. 능력의 한계가 있지만 이는 해결이 가능하기에 잠재력에서는 반과 견줄만하다. 반이 가진 강력한 주살승 능력+검은날개 일족을 조종하는 힘 못지 않게 석환도 선지자인 부활자의 힘을 갖췄으니 점차 강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16]
사실 원미호가 반 호출이라는 초강수를 둘 정도로 몰아붙힌게 민정우와 강숙희였음을 생각해보면 두 사람이 원미호에게 따질 자격은 없다.
[17]
궤도폭격을 간단히 막아내고, 거기 있으면 공격 못할 줄 아냐며 빅토르 위에 검은 날개 일족을 소환해 때려부쉈다.
[18]
반의 금강저에 의해 순식간에 오른쪽 팔다리가 잘려나간다.
[19]
아트라하시스가 어떻게 벌써 돌아왔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20]
물론 오베이드 같은 하급이나 에리스 같은 비전투형이 아니라 아지태, 아트라하시스, 여왕 같은 거물급 일족이다.
[21]
밑에 소환 문서에 서술되어있지만 반은 개인적으로 신을 잡은 전적이 있고 같은 검은 날개 일족을 소환 가능하니 이기지는 못해도 적어도 상대는 가능하다.
[22]
인두조수에게 사용되었는데, 문자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23]
결국 아일랜드 2부에서는 정염귀를 제주도에서 멸족시켰다. 마지막 정염귀 머리를 가지고 와서 이제 제주도에 정염귀는 없다고 확인사살까지 하였다.
[24]
다만 모든 밀법을 담았다는 것으로 보아 쉽게 쓸 수 있는 건 아닌 모양이다.
[25]
첫 번째로 술자의 목숨을 제물로 바쳐 칼리의 영혼을 소환하고, 두 번째로 죽음들을 제물로 바쳐 칼리의 권능을 소환하고 세 번째로 제물의 피와 살을 취해 육신을 갖고 이 땅에 강림하는 것이다.
[26]
칼리의 경우 수많은 재물과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완전체에 근접할 때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27]
우선 너무 쉽게 빨리 소환 만큼 불완전체일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리를 매우 쉽게 상대한다.
[28]
중요한 점은 부릴 수 있다고 표현한 것이며 단순히 불러내는 것에 성공해서, '해 줘' 하고 부탁하며 비는 거랑 다르다. 세계관 내 최상위 존재들을 자기 명령에 복종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9]
여기서 다시 한 번, 반의 괴물같은 능력이 드러나며, 괜히 밀교의 천재승인 게 아님을 입증한다. 궁탄이나 지장종들은 이거 한 번 하려고 여럿이 모여서 몇날 며칠을 술자 목숨 바치고 제물 준비, 의식 준비하는데 써서 겨우겨우 칼리를 소환했는데, 반은 전투 중에 즉석에서 자기 피와 주문 읊기만 가지고 칼리보다 상위 개체인 파괴신 시바를 단 몇 초 만에 보란듯이 불러냈다. 굉장히 간소한 과정으로 불러냈기에, 본래 힘을 완벽히 내지는 못한다고 가정해도 이미 효율성 면에서부터 압승이며, 그들이 힘겹게 오랜 시간과 자원을 들여가며 소환한 완전한 칼리를, 반은 몇 초 만에 불완전한 시바로 압도적으로 털어먹은 게 되므로 성능 면으로도 완승이다. 그것도 모자라 한 술 더 떠, 세계관 최상위 존재를 자기 말 들어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원하는대로 명령하며 부리기까지 하니, 괜히 궁탄이 본인도 이정도일 줄 몰랐다고 억울해하는 게 아니다.
[30]
처음 등장했을 땐 차크라타샤인 줄 알았지만 83화에서 별개의 존재로 드러났다.
[31]
요한이 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전투를 했을 때 데미지가 꽤 들어갔을 법한 공격을 날려도 곧바로 반격하는 반을 보며 괴물이라며 경악했다.
[32]
강숙희는 초재생능력을 이용해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다면, 반은 이미 죽어있는 시체가 움직이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더 죽일수가 없는 것이다.
[33]
물에 맞은 사람의 얼굴이 순식간에 녹아버렸다.
[34]
아일랜드 2부 50화
[35]
죽음을 각오하고 신성력 풀개방 시
[36]
요한, 아이카와 아리세
[37]
궁탄을 때릴 때 요한이 말리며 "당신의 뒤에서 울고 있는 비구니가 보인다"고 하자 "너부터 죽여주마"라고 말하며 요한에게 달려들었다.
[38]
칼리와 전투 중 비구니의 모습과 겹치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고 폭주해서 결국 다른 차원으로 칼리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강숙희를 죽였다.
[39]
원미호와의 첫인상은 살인협박으로 끝났지만, 강숙희는 미행하는 것을 눈치채고 분신으로 속이면서 뒤를 잡은 뒤, 등에 금강저를 꽂아 죽여버렸다.
[40]
하늘의 권능 사용 시
[41]
사실상 반이 적에게 말하는 사형선고이자 반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인 대사.
[42]
때문에 다른 인물들이 비구니를 언급하면 죄책감 때문에 반이 상당히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더욱 난폭해진다.
[43]
그 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피해자 위치를 알려준 원미호가 며칠간 죄책감 때문에 폐인처럼 지냈어야 했다.
[44]
실제로 아일랜드 만화책 이후에 이야기를 다루었던 아일랜드 네이버 소설판 에필로그인 백의 도래 편에서 정체불명의 괴물들의 습격이 일어나자 원미호는 비서와 함께 반이 있는 절로 가서 도움을 청했다.
[45]
신석기녀 에필로그에서 강숙희가 제주도에 간 이유가 민정우가 제주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토막살인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임이 밝혀지며 더더욱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6]
그나마 슈퍼스트링 멤버들 대다수가 크고 작게 사회에서 누명을 쓴 적이 있기에 토막살인은 뭔가 사연이 있었다라고 이해해줄수 도 있다. 설사 반발하고 싶어도 반의 파트너가 슈펴스트링의 정보 담당과 재정 담당인 원미호인 이기에 크게 반발은 못할것으로 보인다. 일단 눈앞의 적인 검은 날개 일족과 상대해야해서 최소한 임시 협력 같은 형태로 반과 함께할것으로 보인다.
[47]
어쩌면 정식 참여는 아니지만 원미호의 요청으로 등장하는 벨런스 조절용으로 써질 확률도 있다. 원미호의 입으로 이 지경까지 안왔으면 반을 안 불렀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48]
소설에서는 반이 쓰러졌을 때 미호가 간호해주면서 떡밥을 던진 에피소드가 있었으나 미호x요한으로 확정이 되었다.
[49]
사실 그 전에 코지마가 쏜 총이 몸을 관통해서지만
[50]
특히 하스티와 비슷하게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검은 날개 일족의 대항마라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비록 개그신 일지라도 위에 언급한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인간 취급이 아예 안되는지 또한 의문이라 직접 나와봐야 알 것으로 보인다.
[51]
테대부에서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정우와 석환의 대립에서 끼기가 애매한 것인데 중반부에서 갈등이 해소되고 아트라하시스가 최종보스라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출연이 가능해졌다.
[52]
반은 아일랜드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매우 적었는데 테러대부활 77화에서는 시종일관 냉소를 짓고있었다. 아일랜드를 본 독자들에게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53]
등장 초기에는 염색한 백묵호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54]
초창기의 성격 그대로 였으면 원미호의 요청을 거절하여 테대부에 등장도 못했을 것이다. 결국 등장 하려면 성격 변경 자체는 불가피 한 셈이다.
[55]
모든 캐릭터가 등장할 것으로 추정되는 재난준비 위원회,본편에는 출연할 확률이 높지만 반의 이런 설정보충을 하기에는 타 캐릭터들 또한 비중을 챙겨야 해서 힘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