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9 20:13:06

박한(랜덤채팅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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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6767><colcolor=#FFFFFF> 박 한
朴韓 | Park Han
파일:박 한 장발.jpg
나이 20세
소속 써클 1103
이미지 동물 늑대
격투
스타일
불명[1]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clearfix]
빙고~ 이 씨x새x야!

1. 개요

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본능적인 인물이다. 본인에게 해가 될것 같은 일은 피하며 이혜인에게 약점을 잡아 추행을 하려 하는 등 전형적인 양아치.

고등학교 2학년으로, 애쉬그레이로 염색한 것이 특징이며 이미지 동물은 늑대. 피지컬과 운동신경을 기반으로 한 싸움을 하는 만큼 체격이 상당히 크다. 177cm인 이태양과 대치했을때도 차이가 확연히 날만큼 키가 컸으며, 최준우가 처음 봤을 때 위험한 사람이라고 느낀 걸 보아 기본적인 인상 역시 악한 편.

2. 작중 행적

풋살장에서 신영윤과 김태원으로부터 그들이 조지려 하는 준우와 태양이 다니는 학교가 두명고임을 알아냈다. 이후 신영윤과 김태원에게 "권일이는 뭐래?"라고 물어보고, 그들로부터 "안 간다는데요 그 형은 ㅋㅋ"라는 대답을 듣자, "것 봐~ 그 새X는 이런 거 안 간다니까~"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야, 근데 재밌는 거 하나 말해줄까? 나 두명고에 아는 애 있다? ㅋㅋ"라고 덧붙인다.[2] 싸움실력은 수준급으로 피지컬만으로 이태양 이상이며, 특정 격투기를 배우진 않았지만 신영윤과 달리 싸움센스 자체가 엄청나게 좋아서 이태양조차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턱만 집요하게 가격한 이태양에게 잠시 밀릴 뻔 했으나 그 순간 난입한 본인의 친구들 덕분에 이태양을 다굴쳐서 승리. 이후 학교 근처라 사람이 모일 것 같다며 물러났고 덕분에 이태양은 어찌저찌 벗어난다.
이후 이걸 빌미로 태양을 좋아하는 이혜인에게 접근했으나 각성한 이태양에게 걸려 다시 싸우게 된다. 여기서도 피지컬과 싸움센스로 이태양을 압도하지만, 이태양의 연속된 박치기에 결국 쓰려져 패배한다. 자기가 진 후 몽키가 와서 이태양과 싸우려하자 다른 애들이 알아서 할테니 걍 보내라고 말하고 이태양에게서 완전히 손을 뗀다. 몽키가 진짜 졌냐고 묻자 빠따로 맞아서 진거라고 변명한 건 덤.사실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기도 하다.[3]

14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찜질방에서 준우와 마주친다. 일단 박한은 준우에게 별 관심이 없어서 오히려 1학년과 권용우가 너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를 해준다. 물론 자신에게 피해가 오면 가만 안 있겠다고 말하긴 했다. 이어서 176화에서는 다른 가출팸 멤버들이 최준우-이태양-임대현 라인업과 대치하는 동안 박한 혼자 진즉에(...) 빠져나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엮여봤자 자기만 피곤하다 중얼거리며 대치현장을 떠난 덕에 혼자서만 유일하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4] 앞서 본인과 난투를 벌인 이태양을 시원하게 포기하거나 찜질방에서 최준우를 그냥 보내주던 행적과 엮어서 보면, 확실히 본인과 크게 연관이 없는 일이면 그다지 개입을 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서클 멤버 중 유일하게 경찰에 안 잡혔다.

209화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아직 안 잡힌 써클 1103의 잔당들과 함께 있으며 머리스타일 또한 장발이 되었다. 자신들을 찾아온 최준우를 보고 어떻게 왔냐고 묻지만 최준우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임대현 아냐고 묻고 그를 가격하게 된다.

210화에 흑화+급성장한 최준우를 상대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5] 최준우에게 조소를 보내며 곧 네가 스스로 감방에 들어갈거라 말한다.

301화에서 같이 공부하는 이상운의 친한 형이라는 설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일단 겉으로는 최준우에 대해서 그다지 적대적인 태도는 보이지 않지만[6] 박한을 만나기 전에 윤성아 언니인 윤지아를 만났기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3. 전투력

뭔가 ㅈㄴ위험한 새X 같아서 못 쳐다보겠어..
최준우
아프긴 씨X 구라치네 운동은 지가 더 했구만[7]
이태양
너만 운동해? 너만 싸우고 살았어?[8]
본인의 평

이태양과 함께 작중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작중묘사를 보면 임대현의 하위 호환. 아무런 격투기를 배우지 않고도 오직 피지컬과 개싸움만으로 이태양을 압도했으며 맷집 또한 상당해서 이태양에게 니킥으로 배를 얻어 맞고 주먹으로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잠시 주춤 했을뿐 멀쩡히 다시 움직이면서 이태양을 몰아붙이기 까지 했다.

비록 기술적인 측면에선 이태양에게 잠시 밀리긴 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선 되려 우위를 점하여 이태양이 작중 처음으로 일대일로 밀리는 장면이 연출될 수 있었으며 이태양과의 2차전에서도 피지컬과 전투센스 만으로 이태양을 압도적으로 밀어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태양이 휘두른 빠따에 다리를 맞고 그만 빈틈이 생겨 이태양에게 박치기를 당해 어이없게 패배하긴 했지만 이걸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그 이태양조차 연장질까지 해야 이길수 있다는 뜻으로 그만큼 박한이 엄청난 강자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9]

즉 박한은 작중 최강자인 임대현이나 그 다음가는 실력자인 강명성을 제외하면 이태양과 함께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강자로 순수 전투력 만으로는 써클 1103의 2인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작중에 권일이 너무 허무하게 퇴장당하는 바람에 박한의 전투력 평가가 더욱 상승했다.

1103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경찰에 체포되지 않아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210화에서,피지컬적으로,격투센스 쪽으로 압도적으로 성장한 최준우에 간을 맞고, 칼을 꼽히며 상당한 충격을 입었다. 그 상태에서 한 손으로 최준우의 멱살을 잡으며 넌 한손으로도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으나 최준우가 힘으로 자신의 그랩을 풀어내는 걸 보고 결국 물러난다. 초기에는 분명 이태양 이상의 엄청난 강캐였으나 지금은 다수로 덤비고도 전투력 측정기가 되었다. 다만 최준우의 기습적인 리버샷과 니킥으로 시작부터 큰 데미지를 받았고 자신의 무리중 한명이 든 칼을 최준우가 궤도를 비껴 팔을 찔린거기에 제대로된 싸움이라 하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다수로 덤볐음에도 최준우에게 전혀 피해를 못주었으니 결과적으론 변명할 수 없는 판정패.

4. 기타

  • 여담이지만 양아치 집단에 속한 악역 치고는 은근 독자들한테 인기가 꽤 많은편. 우선 비주얼자체는 권일에 비하면 미형은 아니지만 다른 양아치 무리들과 비교하면 외모 자체는 나름 준수하게 생긴편이고 싸움실력 또한 그 이태양이 굉장히 고전했을 정도로 타고난데다 성격도 생긴거랑 안어울리게 굉장히 쿨한편이다. 무엇보다 작중 상황 파악 능력이 수준급이라 그런지 혼자만 유유히 빠져나와서 혼자서만 경찰에 체포되지 않는 등 의외로 지능적인 면모를 보여 독자들에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어찌보면 1103 에피소드 한정으로 최후의 승자[10]
  • 작가의 방송에서 나온 것으로 경찰에게 잡힌 장면이 있었던 권일과는 다르게 박한의 경우에는 안 잡혔다 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향후 전개에 따라 박한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 또한 생겼으며, 210화에 등장하여 최준우에게 털리며 간만에 모습을 보였다.

[1] 따로 격투기를 배운 것 같지 않다는 이태양의 언급으로 보아 임대현처럼 피지컬과 운동 신경을 이용해 싸우는 스타일이다. 다만 이태양과의 2차전에서 니킥 및 복부 타격으로 이태양을 잠시 제압한 장면을 보면 어느 정도 싸움 요령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 [2] 박한이 두명고에서 아는 학생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는 임대현, 서리라, 한솔, 박한울, 박지수가 있다. 77화 기준으로 이진성으로 확정. [3] 빠따에 다리를 맞아서 빈틈이 생기긴 했다. 물론 박한 역시 빠따를 빼앗아 이태양을 치려했으나 이태양의 박치기에 당해 진 것을 생각해보면 결국 연장질은 한건 이쪽도 똑같다는게 함정. 거기다 그 후 이태양을 얍삽한 놈이라고 말하며 땀을 삐질거리는 걸 봐선 어린 놈한테 지고 그걸 친한 동생한테 들킨게 상당히 쪽팔리긴 했나보다. [4] 이태양을 유일하게 압도했던 강자였던지라 이태양과의 재대결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결국 이태양과의 리매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5] 기습적인 리버샷에 안면니킥, 팔에 칼을 찔린 상태로 환부를 맞기까지 했다. [6] 상당히 의외다. 예전같았으면 만나자마자 주먹을 휘둘렀을 것이다. 문신을 굳이 지웠다는 것도 그렇고 편의점 점주로 일한다는 것도 그렇고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긴 했던 모양. [7] 복부에 정통으로 니킥을 맞았는데도 태연하게 웃으며 버티는 박한을 보고 내린 이태양 본인의 평이다. 이때 실루엣으로 드러난 박한의 몸은 이태양 이상으로 단련되어있었다. [8] 이태양과 2차전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한 대사 [9] 실제로 이태양은 빠따를 쓰기 전까진 시종일관 박한에게 압도 당하고만 있었다. 그나마 박한보다 우위인 격투기술을 이용하여 박한을 밀어 붙이긴 했지만 그 마저도 그렇게 큰 우위는 점하진 못했다. [10] 그러나 엄연한 강간미수범이다. 이 때문에 안 좋게 보는 독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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