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2:25:53

바르토 클럽



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밀짚모자 대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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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목
밀짚모자
몽키 D. 루피
9인의 대간부
<rowcolor=#fff> 검호 항해사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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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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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 1번선 아름다운 해적단
<colcolor=#000,#fff> 선장 <colcolor=#000,#fff> 백마
캐번디시
<colbgcol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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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선 바르토 클럽
선장 식인종
바르톨로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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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선 팔보수군
선장 두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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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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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전사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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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선 신 거병 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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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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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선 욘타 마리아 대선단
선장 개척모험가
올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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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해적선

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 해적단으로 바르톨로메오가 이끌고 있다.

2. 특징

바르톨로메오를 비롯한 단원들 모두가 극성 루피 빠돌이이며[1]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을 신 모시듯 대하는 것이 특징. 그래서인지 일당들 전원을 선배라 칭하며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로 들어간 이후에도 각종 빠돌이 행위를 어필하고 있다.

루피 빠돌이 집단답게 운빨이 루피에 맞먹는 수준인데 기본적으로 항해술이 형편없음(...)에도 운좋게 신세계까지 단기간으로 도달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이스트 블루 암흑가를 다스리던 바르톨로메오는 어느 날 로그 타운에 찾아온 밀짚모자 일당을 목격.[2] 루피가 로저가 처형당한 처형대에서 버기한테 처형당하던 찰나 우연히 내리친 번개 덕에 살아남는 모습을 목격한다.[3][4]

그 이후에도 루피와 그 일행의 전대미문의 행위를 계속 접하게 되고[5] 결국 참다 못한 바르톨로메오는 해적단을 꾸려 항해에 나선다.

그렇게 드레스로자에서 꿈에 그리던 루피를 접하던 바르톨로메오. 직후 드레스로자 국방전이 발발하게 되고 돈키호테 패밀리에 같이 맞선다. 도플라밍고가 격퇴된 이후에는 바르톨로메오가 다른 해적단들과 함께 루피를 향해 형제의 술잔을 시전하여 밀짚모자 일당의 산하를 선언한다.

어느 시점에서는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토에서 깽판을 치는 악당들을 헤치우며 루피 모습을 한 굿즈를 강매하다가 바르톨로메오가 빨간 머리 해적단 졸리 로저를 태우고 대신 밀짚모자 일당의 졸리 로저를 꽂는 희대의 똘끼짓을 저지른다.

결국 이 행보가 샹크스의 눈에 들어 바르토 클럽은 대패. 그래도 샹크스가 바르톨로메오의 의지를 높게 사 해적선만 침몰시키는 선에서 끝냈다.

4. 해적선

고잉 루피 선배 호

유래는 당연히 밀짚모자 일당의 초기 해적선 고잉 메리 호. 선수 역시 루피의 모습을 본따서 제작되었다. 허나 엘바프 편에서 상술된 모종의 이유로 샹크스의 묵인 하에 야솝이 한 방에 침몰시켰다.
[1] 단원들 숫자도 고무의 고로아와세에 맞춰 56명, 해적선 이름도 고잉 루피 선배 호(...)라는 아스트랄한 작명을 할 정도다. [2] 루피가 아론을 쓰러뜨리고 처음 수배되던 시기였다. [3] 참고로 상디는 조로한테 이 상황에 대하여 "너, 신을 믿냐?"라고 하던 참이었다. [4] 여담이지만 이 때 바르톨로메오가 짓는 표정이......... [5] 알라바스타 왕국 내전, 에니에스 로비 사건, 천룡인 사건, 정상결전 등. 알라바스타 왕국 내전은 스모커의 공으로 와전되었으나 바르톨로메오는 암흑가 출신답게 뒷세계의 정보망으로 알아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