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토스/대중매체

1. 와일드 암즈에 나오는 골렘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등장인물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4.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5. AVA의 보스6.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7. 판타지 소설 던전 디펜스에 등장하는 마왕8. 최강의 군단 등장인물9.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 건담10.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11. DC 코믹스의 신적 존재12. 데빌칠드런13. 원신의 일곱 신14.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15.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자세한 내용은 신수왕 바르바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4.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체

자세한 내용은 바르바토스(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5. AVA의 보스

정식 명칭은 'YSG-006s 바르바토스'.

배틀기어 모드에서 등장하는 보스 로봇. 배틀기어 : 비긴즈에서는 2라운드 보스 로봇으로 등장한다.

AT 필드 생성기를 탑재하고 있어서 무슨 수를 써서도 절대로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하지만 유일하게 등의 일부분엔 AT 필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이곳만 노려서 공격해야 한다. 단순히 AT 필드가 적용 안되는 게 아니고 '약점' 인건지 다른 보스 로봇들에 비해 대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므로, 쓰러뜨리는 시간은 의외로 다른 보스 로봇들에 비해 빠르다.

한 덩치 하는 로봇 답게 공격력은 장난 아니게 강하다. 다만 근접 공격만 가능하고, 이동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게이머의 수에 따라 행동 패턴의 차이가 존재하는 데, 한명만 존재한다면 게이머를 노리고 오는 도중 '당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주춤거린다'는 설명과 함께 모든 동작을 정지한다. 단순히 주춤거리는 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 바짝 붙어도 공격을 안한다. 이 때 뒤로 돌아서 죽어라 등을 공격해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 주춤거리는 시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당연히 입문 난이도에서 주춤거리는 시간이 제일 길고 도전 - 극한 난이도에서는 짧아진다.

다만, 두 명 이상의 게이머가 존재한다면 주춤거리는 패턴이 사라진다. 한 명만 죽어라 노리고 따라다니기에 다른 게이머가 이 때를 노려서 열심히 패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맞으면 어그로를 끌어서 자신을 공격한 게이머를 추적하기 시작하므로, 다른 사람을 추격한다고 해서 붙어서 신나게 공격하다간 갑자기 자기 쪽으로 돌아선 바르바토스에 의해 끔살당하니 거리를 두자.

만약 두 명 이상의 게이머가 있었다가 인원수가 한 명으로 줄어버리면 다시 원래의 일인용 패턴으로 돌아간다. 그러니까 저게 난이도 조절용 패턴이었던 셈. 또한, 두 명 이상일때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주춤거린다.

양산형으로는 'XSG-006 바르바스'가 존재한다. 양산형이라는 이름답게 많이 나온다. 바르바토스에 비해 크기가 줄었으며, AT 필드 기능도 없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높아서 이 녀석 잡는다고 신경 쓰다가 다른 로봇들에게 옆구리를 털릴 위험이 높은 관계로, 우선 다른 로봇들을 먼저 정리하고 바르바스를 정리하는게 좋다. 다행히 바르바스도 이동 속도가 느리고 근접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바르바스를 피해 도망치는 게 가능하므로 늦게 잡아도 별 탈은 없다.

비긴즈 4라운드에서 모든 보스가 한꺼번에 나오는데[1] 라임 - 템페스트(라임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면 템페스트 - 라임 순으로 잡는게 좋다.) 순으로 잡고 바르바토스는 가장 마지막에 잡으면 된다. 은신을 사용하는 라임과 원거리 화력이 막강한 템페스트와는 달리 바르바토스는 평범한 수준의 커맨드로도 충분히 농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