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세기, 범선의 시대.
작은 배 한대로 떠난 모험. 힐링물. 매일 연재.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이야기들.
신기한 세계의 문화와 아름다운 풍광, 동식물, 그리고 사람들.
박진감 넘치는 실제 해상전과 치열한 육상전. (조아라)
주5회 연재. (월~금)
아름답고 푸른바다, 시리도록 빛나는 차가운별.
그리고 그 아래를 항해하는 나이 어린 선장의 이야기.
지금은 사라져서 더 이상 볼 수 없고
이제는 그때 처럼 모험과 낭만이 사라진 이 시대에 전하는 아름다운 항해와 모험이야기.
가난하고 생경하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선장. (문피아)
한창 영국이 세계로 뻗어나가던 대항해시대.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몰락한 귀족으로 전락한 주인공은 숙부가 호시탐탐 노리는 자신의 낡은 저택을 헐값에 팔게된다. 살 길이 막막해진 주인공은 저택을 판 돈으로 항해학교를 졸업하고 작고 낡은 배를 사서 자신의 운명을 바다에 걸게된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별을 찾는 주인공 선장과, 자유로운 바람을 찾는 부관 에이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범선이 주가 되었던 그때 당시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 흰콩 작가의 소설로, 작가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에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게임의
인벤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팬픽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계속해서 연재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소설을 구상할 당시 영향을 주었던 작품이 애니메이션 '초원의 천사 붓슈베이비'(한국명 재키와 머피. 1992년작)이라고 한다.[1] 본래 30편 내외의 단편 기획이었으나, 이후 2000편이 넘어가는 초장기 소설로 확장된다.
패러디 소설로 시작한 만큼 초기에는 무료 연재였으나, 이후 게임 관련 설정을 제거하고
조아라 기준 344화 유료연재로 전환되었다. 참고로 1권 분량과 외전은 무료로 공개[2]되어 있으나, 조아라의 경우는 시스템적 한계로 1권 중 몇화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2016년부터
전자책으로도 출판되고 있다. 다만 전자책은 2022년 4월 기준 90권까지 나와있어서 연재 분량보다는 올라오는 것이 몇 화 느린 것이 단점이다. 전자책으로도 1권은 무료인데, 조아라나
문피아 등 연재 중심의 사이트보다
리디나
알라딘,
구글 플레이북 등의 전자책 서점들의 뷰어가 더 읽기에 편하기 때문에, 궁금한 사람은 전자책으로 1권을 다운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주, no 차원이동, no 마법, no 하렘, no 먼치킨, no 게임, no 무협, 주 내용이 로맨스 아님이라는 모든 비주류스러운 전개와, 무료가 아닌 유료로 연재를 하고 있음에도 성장한 희귀한 케이스. 게다가 이젠 조아라에서 선작수가 10,000을 넘어섰다![3] 작가 본인도 선작수 10,000이라는 결과가 더 이상은 이 소설이 비주류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매우 감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2월에 나온 오래된 소설임에도 계속해서 선작이 멈추지 않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2022년 1월 16일 기준 추천수는 70만으로 전체 1위.
2020년 4월 28일 기준 약 90권(43433KB, 약 1750만자)에 달하는 분량이 연재 중으로[4] 보통 하루에 한편 가량 연재를 하고 있다. 처음엔 다소 들쭉날쭉하던 분량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안정화되고 있고, 다른 소설보다 양이 1.5배에서 2배 정도 되는지라 독자들이 그것을 장점으로 꼽고있다.
2021년 6월 23일,
노벨피아에서도 연재를 시작했다. 노벨피아에서의 연재화수는 글자수 정책으로 타 플랫폼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타플랫폼 60화면 노벨피아에서는 대략 30화 수준) 대신 연재된 화수 안에 타 플랫폼에서의 에피소드 숫자가 표기되어 있다.
2022년 10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조아라에서의 연재가 중단되었다. 조아라 사이트 자체의 여러 가지 실책으로 인한 불편함과, 조아라 독자 감소, 그리고 그로 인한 정산액 감소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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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으로 네이버 시리즈 등의 에피소드 넘버+15 = 노벨피아 기준 에피소드 넘버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필력이 뛰어나다. 일반적으로는 주인공 1인칭 시점을 활용하지만 간혹 3인칭으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거나, 막장물이나 스릴러, 고전, SF 같은 다양한 장르의 외전을 시도하는데, 시점이나 장르가 다른 외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필력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은근히 넣어놓는
복선과 그 회수 능력 또한 일품.
특히나 풍경 묘사는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아름답고 훌륭한 부분들이 많다. 이 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 속에서 풀컬러로 생동감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이야기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만 다루는 게 아니라,
범선 간의 해전이나 구시대적인
화약냄새 나는 전투도 다루는 등 스펙트럼도 다양하다. 이런 전투나 고생하는 장면에서의 묘사는 정말 같은 작가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면도 보려준다. 특히 다른 소설에서 간단히 다루거나 아예 넘어가는 디테일함, 끔찍할 정도로 며칠 동안 싸운다던지, 국가끼리 함대전을 벌이며 그 안에 끼어서 포격을 주고받는 등장인물들의 묘사, 육상전에서 전쟁 계획 - 보급 - 이동 - 전초전 - 대접전 - 전후처리 등까지 모두 다루는 등 실제적인 묘사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웹소설의 클리셰와 라이트한 문법을 거의 대부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개성이다. 우선
여주물이라는 것부터가 남성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요소고, 마법/무공/로맨스 등이 전혀 개입되지 않는 순수 역사물이라는 것도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요소다. 또한 웹소설의 일반적인 클리셰인 원초적 권선징악/복수극/
사이다와 반대로 전쟁의 끔찍함, 하층민의 비참한 삶, 노예 제도 같은 당대의 어둡고 비도덕적인 이면 역시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주인공이 고생할 때는 매우 험하고 하드하게 구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가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5] 여기에 더해 단어 사용도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쉬운 말들보다 난해하고 복잡한 어휘를 많이 쓰고, 항해 용어와 지명까지 더해지며, 분량조차도 수천 화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분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바람의 별무리의 진입 장벽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세하고 디테일한 세계관 설정을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는 호평도 있다.
독자와 코드가 맞는다면 며칠 만에 잠도 줄이고 몰아서 정주행한다던가 매일 한편씩 나오는 이것을 읽으며 퇴근이나 출근을 하는 경우도 압도적으로 많다. 전체 분량이 쌓이다보니 너무 늘어서 점점 독자들의 정주행 댓글 주기 또한 늘어나게 된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강한 점도 특징. 등장인물들끼리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누가 말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성이 강하고, 다양하고, 유니크하다. 어느 정도냐면 인기 투표에서 캐릭터 이름을 표기하지 않고 대사만 적었는데도 누군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6] 예를 들어 에이미는 '~어요. 에그그..., ~여요, ~한답니다' 같은 전형적인 아가씨의 말투이며, 제논은 하오체와 함께 전형적인 아저씨 농담이나 철학적이면서도 소년같은 단어 조합의 대사가 많고, 헤밀튼 제독은 대사에 느낌표가 3~6개까지 붙으면서 굉음과 욕설이 난무하며, 헨릭센은 영어와 덴마크어 간의 억양차이를 표현하고자 어벙하면서도 어눌한듯한 대사로 표현한다. 이렇다보니 말투에 특별한 개성이 있지는 않은 선장의 대사가 오히려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주인공의 항해와 작중 에피소드의 개연성을 위해서인지 전반적인 시대상은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공존하며, 소설의 내용상
사자에상 시공으로 등장인물들이 나이를 매우 느리게 먹는다. 작중 벌어진 사건들은 합쳐서 수십 년이 지났을법한 내용들이지만, 등장인물들은 고작 한두 살을 먹었을 뿐이다. 또한 항해기술에 관한 배경은
대항해시대의 중반기의 설정이 보이고 외교관계나 생활상은 대항해시대 후반 또는
제국주의 시대의 초반부와 흡사하다. 다만 북해에서
두카트를 쓴다던지 하는 세부적인 고증이 틀릴 때도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 작품 초기 대항해시대 게임을 모티브로 했을 때 발생한 오류들이다.
주제로 삼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박물학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른 교역품에 대한 정보나 동식물의 생태에 대한 정보가 무척 많다. 기본적인 상식외에도 흥미를 끌만한 독특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세계의 풍경들과 귀여운 동물의 생태와 특이한 식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당시 선원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작가가 소설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직접 경험해 보는 등 많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실제로 실생활에 응용할 만한
리빙 포인트들이 많은 편이다.
파인애플 깎는 법이라던지, 쥐 잡는 법이라던지 독자가 리플로 질문을 달면 자신의 주관적인 설정보단 최대한 다른 참고문헌에 근거해서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물론 소설인지라 고증을 완벽히 따를 수는 없고, 자료가 빈약하거나 없는 부분도 있는지라 가끔 소설적 묘사도 있지만
판타지 소설임에도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고증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전투씬만 하더라도 해적이나 해군 소속의 다양한 함선간의 함포 포격전, 해상에서의 로켓과 박격포를 이용한 폭격, 접전 이후의 백병전, 전열함들의 라인 배틀, 심지어는 충각과 같은 해상전이 주를 이루나 육상전도 만만치않게 나오는데 맹수 사냥이나 보병대의 라인 배틀, 저격전에다 기병대 돌격, 심지어는 야포를 이용한 포격전과 요새 공성전에 이르기까지 당대 고증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취향에 맞게 구비되어 있다.
그냥 돌격했다 우아아아-가 아니라 굉장히 디테일하며 그냥 무쌍을 펼치는 게 아니라 실전에서의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을 보인다.
연재 연수가 1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소설 내의 시간은 1년이 조금 넘은 정도로만 흘렀다. 정확한 연도도 언급되지 않고 단순히 몇월 며칠이라는 언급만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 흐름을 알기 어렵다. 다만 작중 등장인물들도 생일을 보내는 장면이라던가, 일지를 책으로 엮었을때 100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작중 언급 등을 보면 일단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 자체는 확실하다.
각 에피소드들은 1500~1800년대의 여러 사건들이 시간 흐름의 순서와 관계 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래서 어떨 때는 각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되는 실제 사건들이 수백 년씩 차이가 나기도 한다.[7] 이러한 실제 역사 흐름을 의식하면 보기 어려워진다.
주인공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식도락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단연 돋보이며, 요리하는 것이나 그것을 맛보는 내용이 많다. 그게 아니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현지 음식을 먹거나 정 아니면 잡아서라도 먹는다. 어쨌거나 먹는다.
실제 레시피에 근거하는데다 작가가 직접 먹었던 음식이나, 작가의 외국인 친구들의 증언에 따라 묘사하는지라 꽤나 디테일한 맛묘사를 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때문에 읽는 도중에 저녁 야식을 생각하며 고통스러워 하며, 거기다 글이 자정에 주로 올라온다. 작가도 이것을 잘 알기 때문에 노리고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 한다.
2073화부터 먹방경고가 생겼다. 해당 에피소드의 먹방 수위에 대한 경고로 해당화의 제목 밑에 경고되며 ★이 많을수록 수위가 높다. 별 개수는 오직 작가의 주관에 따라 측정된다.
☆☆☆☆☆
- 식욕이 오히려 감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2215화 오늘은 무얼 먹을까.
★☆☆☆☆
- 출출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약합니다.
- 힘 빼고 썼습니다.
- 있으나 마나입니다.
- 별거 없습니다.
6파운드 셰이커 포 4문, 12파운드 캘버린 2문, 24파운드 캐러네이드 8문. 총 14문
특징
250톤, 메인 마스트 2, 보조 마스트 1, 전장 32m, 선원 20명, 흘수선 아래 붉은색 도장
설명
잘못 주문된 함선을 운 좋게 구매하였으며, 애착이 매우 깊었던 첫 구매 함선. 매각 후에는 석탄 운반선이 되었으나, 후일 후작이 이 함선을 재구매하여 레드티 시절의 사양으로 복원하여 함대 소속으로 합류시켰다. 다만, 함대의 구성에 맞지 않아 예비대로 돌려 후작의 유람 및 신대륙으로 건너가기 위한 항해 연습선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32파운드 포 46문, 8파운드 포 4문, 68파운드 캐너레이드 2문[14]. 총 52문 24인치(약 61cm) 장갑
특징
1200톤, 메인 마스트 3, 상단 돛, 건덱 52m, 전폭 13.5m, 일반 선원 80명, 전투 선원 70명[15], 간부 6명
설명
게리슨 해밀튼(Garrison Hamilton) 제독의 분신이자 자존심이자 긍지였던 함선. 바탕이 전열함이었기 때문에 함대의 화력을 책임진 핵심 전력이었다. 아르고노트와의 혈투에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으나 전투 끝까지 침몰되지 않다가, 모든 인원이 무사히 대피할 때까지 버티다가 침몰. 이후 레이지 프리깃 개조 때 에이미가 보관해두었던 여분의 목재가 선수상으로 제작되어 센추리온에 장착된다.
600톤, 메인 마스트 3, 전장 36m, 폭 10.3m, 내부강도 강화, 보조돛 확장, 선원 50명[16]
설명
주인공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와 분쟁으로 고민 끝에 만든 전투용 함선. 작정하고 프리깃 킬러로 제작되어 상업적인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호위함으로 사용되었다. 함대의 다른 배에 비해 작은 덩치로 예인선 역할을 하거나 강을 탐험할 때 선장이 몰기도 했었다. 이후 아르고노트와의 전투에서 선원의 반수 이상이 사상을 당하는 치열한 혈투 끝에 나포되고 프랑스로 끌려가서 개조되었다.
주인공이 함대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여유를 가지며 완성한 상업용 함선[17]이자 골든에이지의 자매함. 다만 어디까지나 상업용 수송선이고 전투 한 번 잘못 벌이면 상품에 화약 냄새가 배어 버리기 일쑤라, 전투시 1회 사격 후 이탈하여 가까운 항구에 기항한다. 선장들도 홀든은 상업선만 몰아본 어린 나이의 선장이며, 브랜든 랜포드는 가족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꺼리는 인물. 화물로 인해 무게가 있어서 선회력이 후달려서 파이어플라이가 끌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제 최신예 슈퍼 프리깃 네척 중 한척, 구매가 아닌 나포로 구한 함선. 해병 120명, 선원 150명. 스핏파이어의 목제로 만든 선수상[21]
설명
프랑스의 최신예 함선인 슈퍼 프리깃 네 척 중 한 척으로, 원래 아르고노트(Argonaute)라는 이름이었지만 제독의 집념 아래 나포당한 후 함대에 편입되어 센츄리온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함명(백인대장)의 유래는 스핏파이어의 함대 편입 이후 아르고노트를 나포할 때까지 사망한 99명의 해병대원과 침몰한 스핏파이어 한 척. 이후 게리슨 해밀튼 제독의 전리품이자 훈장이자 2번째 기함으로 활동한다. 다만 주인공과 제독의 지분이 28:72였던 스핏파이어와 다르게, 주인공의 지분이 51이다. 스핏파이어 개장 시 남아있던 목재로 사자가 방패에 앞발을 얹은 모양의 선수상을 만들었으며, 동일한 모양의 깃발에는 그동안 승리한 전투 이력을 새겨놓았다.
상선인 주제에 2급 전열함 수준의 무장을 지닌 유일무이한 골든에이지 클래스이자 주인공의 새로운 기함. 해적 찰스베인과의 불리한 해전에서 승리하였지만 골든에이지가 반파되자, 기존의 골든에이지의 목재[27] 30%와 포츠머스 제조소의 주석코팅 금속 부품을 사용하여 런던의 블랙월조선소의 설계자 픽스턴과 해군설계 개선협회의 협력을 받아 건조되었다. 비용은 대부분 주인공의 선행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 기금으로 충당되었다. 전투상선이라는 이름답게 전력이 상당해서, 상급함장이 된 주인공이 받은 평가에 따르면 침몰한 스핏파이어와 동급인 44문 레이지 클래스 고르곤과의 가상전투에서 승리했다.
모로코와 덴마크를 잇는 항로를 장기무역을 할 함선, 골든에이지와 마찬가지로 런던의 현자가 이름을 지어주었다. 주인공과 따로 활동하는 함선이기 때문에 등장이 가장 적다. 사실 당시 상황과 가장 고증이 유사한 케이스로, 당시 선주들은 직접 배를 몰지 않고 선장과 화물 관리인을 고용하여 수익을 창출했다. 그래서 배를 안 타는 선주가 이득을 보기 위해 선장을 갈구면 선장은 이익을 내기 위해 선원들을 쥐어짰던 것. 주인공처럼 선장과 선주를 겸업하는 건 굉장히 드문 케이스였다.
전장 62m[36](보우 스피릿 포함 90m이상), 승무원 433명. 프랑스의 최신예 함선으로 4척이 있으며, 그중 한 척이다.
설명
주인공과 악연이 깊은 쟝 모리스 브뤼에의 슈퍼프리깃. 매우 강력한 무장과 함장의 뛰어난 항해술로 인해 주인공의 함대에 매우 강력한 적이 된다. 작중 비중있게 등장하는 함선 중 최강에 속하는데, 화력은 레이지 프리깃인 스핏파이어와 동급이고, 기동성이나 항행성, 보유 선원 수 등에서는 근본이 프리깃인만큼 근본이 전열함[37]인 스핏파이어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38]
서아프리카 항로 순찰함, 아르고노트와의 일전에 나왔던 원군이며, 쟝 소령이 주인공 함대와의 교전에 미리 염두에 뒀던 함선으로 추측된다.[39] 일전에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며 주인공 함대를 괴롭혔으나, 스핏파이어에게 두들겨 맞고 항복하며, 아르고노트에게 골든에이지를 나포할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상당한 함장의 항해술도 보여준다. 하지만, 스핏파이어에게 충각 돌격을 당하며 굉침하고 만다.
갤리 프리깃이
윌리엄 키드 의 어드벤쳐 갤리 한대뿐이고 데이터가 같으므로 고증이 이것으로 보인다. 프리깃+갤리라는 특징처럼 노가 달려 대단한 항해성능을 보여줬는데 급가속과 급정거 급선회가 그것이다. 선장의 기지로 골든에이지와 1:1상황으로 싸우다가 프리깃 킬러 파이어플라이에게 치명타를 두번이나 허용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독자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라는 이유와 독특하다는 이유로 함대에 편입되기를 바랬지만 뻔뻔한 제임스 매튜의 논리에 분노한 선장이 침몰을 명하면서 사라졌다.
하이르 앗 딘의 후임으로 올라온 투르구트 레이스가 게리슨 해밀튼 제독에게 맞서기 위해 겨울전쟁 이후 약해진 스페인 해군의 전열함을 나포한 뒤 알 사파로 개칭하여 기함으로 사용하다가 살레 앞바다에서 주인공과 제독이 이끄는 순양함대와 지원온 1등 전열함들에게 일제사를 당해 침몰한다.
함명
이글 → 장바오의 기함
함종
전열함
함장
장바오
첫 등장
1164() 관심, 6월 3일
무장
50문
특징
오색 끈 장식, 후미의 기와집 건물.
설명
영국 HMS 이글 함이였지만 중국 해적 장바오에게 나포 된 뒤 개조되어 장바오의 기함으로 사용된다.
과거 작품 비판에 대응하는 작가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잠깐
이슈화된 적이 있으나, 작가가 후속조치로
사과문을 작성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장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뉴스보듯이 읽는 독자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알바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개인 사정을 걱정해서 비공식적인 후원회가 문피아에서 결성되었다. 공식이 아닌 이유는 문피아 측에서 다른 작가가 소외감을 느낀다고 비공개로 진행해달라 요청했기 때문이다.
스토리 진행이 늘어지는 경우가 있다. 함선의 구조, 선원들의 계급과 체계, 특정 인물의 배경 이야기 등 여러 설정과 사실 설명이 간간히 반복 서술되며, 특정 에피소드에서 작가의 자료 조사가 많을 경우 그것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스토리가 늘어지기도 한다. 다만 전자는 소설 자체가 오랜 기간 연재되어 독자들이 초반부에 설명하고 넘어간 부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다가 작가가 복선을 아주 오랫동안 묵혀두거나 이게 복선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가벼운 뉘앙스로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잦아 복선이 회수되거나 초반에 나왔던 설정이 간만에 등장하는 경우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용도로 가볍게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후자와 같은 경우에도 작가 본인이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최근 자료 조사에서 스토리 진행상 꼭 필요한 부분만 추려내거나, 간략히 언급만 하거나, 등장인물들을 시간을 두고 같은 장소를 몇 번에 나누어 방문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1]
참고로 등장인물들 이름도 고전 작품들에서 따온 경우가 많은데, 에이미는 '
작은 아씨들'의 '
에이미 마치'이며 제논은 '
그리스인 조르바'의 조르바에서 따왔다.
[2]
문피아, 전자책
[3]
2020년 5월 20일 2시 기준으로는 16313.
[4]
참고로 2016년 6월 28일 오후 11시 22분에 올라온 1119편에서 본편 내용상으로 딱 1,000회를 달성하였다.
[5]
일부 스토리는 이런 요소가 너무 심해서, 이 소설에 익숙한 독자들마저도 반발해 스토리가 수정되기도 했다.
[6]
작가 말로는 그 모든 캐릭터성을 뽑아내느라 스스로가 다중인격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한다.
[7]
예를 들어 1800년대 초반의
나폴레옹 전쟁과, 1500년대 중반의
아즈텍 제국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가 함께 등장하는 식이다. 물론 아즈텍 제국의 경우
에르난 코르테스의 손자가 대신 등장하며, 아즈텍 제국도 코르테스의 정복 이후 테노치티틀란에 다시 모여들었다는 정도의 각색은 있다.
[8]
★★★★★ 닭고기 콩피
[9]
예들들어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의 상업용 바사. 영어판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번역을 참고하자면 이 바사는 이베리아 지역에서 사용하던 배인
바르카-롱가(Barca-longa)로, 거의 요트나 낚시배 정도로 작은 배다. 실제로 주인공의 첫 항해에는 에이미와 주인공을 포함해 6명의 선원만이 필요했다.
[10]
매각 후 노팅엄(Nottingham)으로 변경되었었으나 후에 후작이 다시 구매하여 복원하였다.
[11]
얇은 구리판을 함선의 해수면 접촉부의 겉면에 바르는 방법. 함선 제작 비용이 6배정도 더 나가게 되지만, 수생생물(따개비류 등)이 달라붙지 않으며, 더 빠른 속도와 더 좋은 내구성을 지니게 된다.
[12]
제작 초기 상선의 톤수 측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저정도 과한 무장에 동판선저까지 하면 군용선 기준준으로 1100톤 이상 나올것 같다. 동판 선저시 보통 100톤 정도 더하며, 무장만으로 200톤 가량될 것 같다.
[13]
48문의 포를 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선원 수고, 실제로도 동급 함선의 정원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평시에는 골든에이지의 선원들이 워낙 숙련선원들이라 무리 없이 운용할 수 있으며, 전투 시에는 미리 장전한 포를 사용하고 그 후에는 한쪽 면이나 한 층의 포만 운용한다고 한다. 이처럼 과도한 무장을 가진 이유는 주인공이 사략선에게 곤욕을 치른 적이 있어 사략선이나 해적들이 함부로 공격하기 어렵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14]
타이니(Tiny)와 큐티(Cutie)
[15]
초반 70명에서 제독의 건의로 120명으로 증가
[16]
문피아 공지에선 간부포함 53명
[17]
보통 상선이 10문 이내의 무장을 하는 데 비해, 어지간한 프리깃급 무장을 갖췄다. 이는 골든에이지처럼 상대가 쉽게 공격하기 힘들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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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601. 성경책, 5월 7일)화에서 런던 기항 후 함대 재편으로 고용 및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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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공지에선 간부 포함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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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노트(Argonaute)를 나포 한 후 현재의 함명으로 변경하였다. 백인대장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스핏파이어의 함대 편입 이후 아르고노트를 나포할 때까지 사망한 99명의 해병대원과 침몰된 스핏파이어 1척을 기리기 위한 함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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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개장시 남은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엎드린 사자가 한쪽 발을 세운 방패에 얹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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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격으로 조선 에피소드와 같이 미래의 이야기를 미리보는 화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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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 같은 전투형 상선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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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lb x 12, 18lb x 16, 8lb x 10, 6lb x 8, 24lb케러네이드 x 10, 6lb선수포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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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이받는 선장의 요청. 자연적으로 휜 나무로 용골을 만들어야 하므로 엄청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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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트 세핑스경의 대각선 트러스 공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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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큰나무 2천 그루, 숲 50헥타르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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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러였다가 브레이브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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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명 및 구성 언급은 586(621). 원군등장 ~ 587(622). 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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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명 및 구성 언급은 586(621). 원군등장 ~ 587(622). 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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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파운드 22개, 32파운드 캐러네이드 16개, 9파운드 장신 선수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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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루프는 1마스트, 브리그는 2마스트로 보통 구분한다.속도가 빠르고 (순풍일때 11노트 이상나온다고 한다.) 방향전환이 쉬워서 군용 슬루프나 브리그는 상선들의 천적이다. xebec과 더불어 해적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USS_Niagara_(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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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명 및 구성 언급은 586(621). 원군등장 ~ 587(622). 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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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역사에서도 등장하는 함선인데, HMS 아테니안에게 격침당하는 것은 동일하며, 아테니안의 선장이 마스트를 식탁이 아닌 관으로 만들어 넬슨에게 선물했다. 넬슨이 죽고 나서 진짜로 이 관에 묻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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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슈퍼프리깃은 미국에서 프랑스 프리깃을 참고해서 만든 함선이다. 당시 군용 범선은 의외로 프랑스가 가장 우수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영국 해군을 따라잡으려고 함선을 뛰어나게 만들었는데, 해군 전통에서 비롯된 장병 숙련도가 영국이 압도적이었던 관계로 그 뛰어난 함선을 영국에 털리는 일이 잦았다. 아무튼, 미국은 프랑스/영국/스페인등의 국가들과 대서양을 끼고 있으므로 전열함과 같이 무게가 많고 장거리 원양항해가 어려운 함선보다는 전열함급 전투력에 원양항해가 가능한 기동성 뛰어난 함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슈퍼 프리깃이 여기에 딱 알맞는 함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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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준 538화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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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프리깃은 전열함 제작 단계에서 중간에 틀어서 프리깃으로 만들거나, 기존 전열함의 위층 갑판을 떼어내고 만든 기종이다. 이 때문에 전열함과 마찬가지로 원양 항해가 어렵고 속도가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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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함선의 모델인
USS Constitution의 경우 9개월 이상 원양항해가 가능하며 용적톤수가 1700톤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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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함선의 순찰 경로까지 아르고노트가 주인공 함대를 괴롭히다 교전에 들어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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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국적불명의 해적선단 떡밥의 개연성 있는 회수를 위해 6년을 기다렸다 함.
[4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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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바탕에 금박장식, 48개의 유리창과 붉은 리본으로 장식한 선장실.
[43]
급가속&급정지&역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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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지만. 그냥 이름이 비슷한 상선으로 결국 엉뚱한 상선을 공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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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터는 카카오페이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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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 탐방, 뉴칼레도니아 조류 탐사, 키위 찾기, 나무타기 곰 찾기, 넘뱃 찾기, 사막 개구리 찾기, 식인악어 사냥
[47]
용병들의 집을 찾아서, 코르시카
[48]
보급상인, 기병 방어전, 수도원 방어작전, 중기병 돌격전, 대회전, 후퇴
[49]
사미족 조사, 대구의 물동량 조사, 아이슬란드 라키화산 조사
[50]
씨앗 심기, 중국해적 토벌, 구물 황제
[51]
사령관의 전속부관, 전초전, 바다호스 공성전, 황금마차, 강행군, 엘 미라다 전투, 부교 파괴 작전, 즐거운 포로생활, 말베르데 공방전, 5중대장, 엘 페도 고지점령전, 템페스트, 이등항해사, 에스트텔라
[52]
vs무라트 레이스
[53]
대상인과 도제, 정향과 유두구 묘목, 일본과 조선, 말라리아, 클라라
[54]
골든에이지에서 48명, 실버레인, 파이어플라이 각각 20여명 하선.
[55]
브랫 마빈의 아이들, 알제 공습, 몰타 기사단, 나폴리 습격, vs마하라트, 부친토리와 안젤로, 스핏파이어 살인미수 사건, 티레니아 해전, 21만 파운드,스텔라이 제독과 살레해전
[56]
11경드라군, 홀시, 투우자 강습작전, 반란 진압 지휘관, 95 라이플연대, 두아르 고지 점령전, 티플렛 돌격전&방어전, 우에드 강 전투, 스페시브 평원 전투, 메크네스 대회전과 공성전, 술탄과 루트
[57]
퐁타벤과 브뤼에 일가, 마르종 선생과 도제, 파리의 일상, 태양왕과 왕비, 르클레드 저택 공방전
[58]
지중해의 등대, 몬테마라노 가문, 바르바리 잔당, 흡혈귀 탐사대, 베네치아와 왕실 주문품, 유스티치아의 상징
[59]
봄꽃축제, 흑사병 나방, 밀실살인사건.
[60]
라소, 메리리드, 검은수염과 제비호의 모험, 찰스턴 봉쇄, 오크러코크 & 보버트 해전
[61]
루트, 폭풍과 등대.
[62]
수습사관과 똥싸개, 임관시험, 면회, 예담&테멜, 툴룽포위전, 정의의 파괴광선
[63]
직위해제 된 함장, 바지선과 운하여정, 코딱지만한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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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의 생일, 폭풍우와 팡당, 코끼리 코고, 총성, 적도제, 빙산, 알바와 펭귀니 그리고 실리, 불만, 추억이 한병, 수영장, 마라타 해적, 홀리 축제, 하늘의 별처럼 많은 이들. 초석상인, 드루이드, 개구리결혼식, 살아있는 다리, 체라푼지, 그 받침, 말하는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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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무지개, 실패작, 그을음, 자유의지, No 3, 기요틴, 노상강도, 로열퍼플, 안전가옥, 천사가 준 돈, 비누, 감옥, 30초, 바스티유 감옥 습격, 풍각쟁이의 도움, 대탈출, 제목없음, 실패, 손수건, 사자의 눈물, 진압사령관, 내 친구, 피안개, 혁명재판, 정채성의 향수, 시궁쥐, 총감, 베르사유의 장미, 말할 수 없는 작전. 성경책.
[66]
HMS히페리온, 돌아온 해적왕, 독초, 귀신이 나오는 집, 합법해적질, 일렉트룸, 헤로스, 협정, 풀려난 번견, 폭력은 복리, 5가지 칙령, 잭 타르, 황소 볼살, 큰 미끼 작전, 팡당은 죽었다, 고등어와 바질, 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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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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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