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ba0021><tablebgcolor=#ba0021>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3263,#9ccdff |
<colcolor=#ffffff>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ba0021,#ff4465> 24 스티븐슨 IL-60 · 31 앤더슨 · 36 데이나 · 40 바크만 · 43 산도발 IL-60 · 44 조이스 · 46 버크 · 48 데트머스 · 49 수니가 · 52 크라우스 · 53 밀러 · 54 수아레스 · 56 제퍼얀 · 58 다니엘 · 59 소리아노 IL-60 · 62 메데로스 · 63 실세스 · 64 코차노비츠 · 65 퀴하다 · 66 알데게리 · 71 카세레스 IL-60 · 78 로젠버그 |
포수 | 14 오하피 · 21 타이스 | |
내야수 | 2 렌히포 IL-60 · 6 렌던 · 9 네토 · 18 샤누엘 · 19 파리스 · 28 카바다스 · 34 와가먼 · # 노다 | |
외야수 | 3 워드 · 7 아델 IL-60 · 16 모니악 · 22 테오도시오 · 27 트라웃 IL-60 · 39 애덤스 · 51 캄페로 · # 솔레어 | |
'''
론 워싱턴'''
레이 몽고메리
배리 엔라이트
마이크 가예고
빌 헤즐 칠리 데이비스 · 조니 워싱턴 보 포터 · 에릭 영 시니어 필 플랜티어 라이언 고인스 제리 내론 알리 모다미 |
||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미키 모니악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미키 모니악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6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
|
||||||||||||||||||||||||||||||||||||||||||||||||||||||||||||||||||||||||||||||||||||
댄스비 스완슨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SS) |
→ |
미키 모니악 ( 필라델피아 필리스 / OF) |
→ |
로이스 루이스 ( 미네소타 트윈스 / SS)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16번 | ||||
세자르 에르난데스 (2013~2019) |
→ |
<colcolor=#fff> 미키 모니악 (2020~2022) |
→ |
브랜든 마쉬 (2022~)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6번 | ||||
브랜든 마쉬 (2021~2022) |
→ |
미키 모니악 (2022~) |
→ | 현역 |
}}} ||
<colbgcolor=#ba0021><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16 | |
미키 모니악 Mickey Moniak |
|
본명 |
매켄지 매튜 모니악 McKenzie Matthew Moniak |
출생 | 1998년 5월 13일 ([age(1998-05-13)]세) |
캘리포니아 주 엔시니터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라 코스타 캐니언 고등학교 |
신체 | 188cm | 88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PHI) |
소속팀 |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0~202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2~) |
계약 | 1yr / $770,000 |
연봉 | 2024 / $770,000 |
SNS |
[clearfix]
1. 개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미키 모니악/선수 경력 | |||
2020년 | 2021년 | 22 PHI | 22 LAA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Scouting grades: Hitting: 60 | Power: 45 | Run: 60 | Arm: 50 | Fielding: 60 | Overall: 55 (지명 당시)고교 시절까지 모니악은 파워가 약간 부족할 뿐 타격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고 향후 '퓨어 히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툴가이로 평가받았었다.
Scouting grades: Hitting: 50 | Power: 40 | Run: 55 | Arm: 50 | Fielding: 55 | Overall: 45 (2022 시즌)
그러나 프로 입성 후에는 그저 무툴 플레이어 취급을 받고 있다.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의 점수는 1픽은커녕 1라운드 최하위픽 수준에도 못미친다.
2023년 에인절스에서는 점차 자신의 가능성을 개화해가고 있었다. 본래 모니악은 파워툴은 부족하지만 컨택과 선구안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다가 실제로는 그 컨택과 선구안도 메이저에서 먹힐 레벨이 아니라고 증명되면서 상기된대로 아무 장점도 없는 무툴 플레이어로 취급받았던 것인데 오히려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꼽히던 파워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면서 각성한 것이다.
하지만 2024년에는 컨택이 더 막장화되며 파워가 전혀 쓸모가 없어졌다. 애초에 파워도 공을 맞춰야 쓸모가 있는 것인데 2024년의 모니악은 선구안은 차치하고 공을 배트에 맞추지를 못한다.
3.1. 진짜 1픽급의 선수였는가?
무엇보다도 모니악이 가장 저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그가 전체 1순위 지명자였디 때문이다. 실제로 당해 전미 야구 유망주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여겨질 수밖에 없는 전체 1픽 선수치고는 부진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그럼에도 필리스가 그를 지명한 것은 그때 당시 모니악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만큼 우수한 성적과 함께 사무국 선정 가상 드래프트 에서도 1라운드 1픽으로 예상되던 선수였다. 결과론적으로 현재 모니악보다 하위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하는 점을 보았을 때 얘가 왜 1라운드 1픽지명을 받은 거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당시 모니악을 상위 픽에서 지명하는 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는 소리다. 어느 팀이 졸업반에 4할 이상을 치고 엘리트 코스를 순차적으로 밟아옴과 동시에 툴도 우수한 선수를 지명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 또한 필리스는 후술할 이유도 있었다.
모니악을 1라운드 1픽으로 지명한 것에는 슬롯머니 분산 이유도 있었다. 2라운드에서 지명한 케빈 가우디와 콜 스토비라는 고졸 선수들에게 풀 머니를 분산 투자하기 위해 대학진학 가능성이 있고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에 계약이 가능한 모니악을 1라운드 지명하고, 나머지 선수들에게 큰 투자를 해서 뛰어난 유망주 3명을 모두 품에 안으려는 계획이었다. 실제로 모니악을 슬롯 머니보다 300만 달러 적은 600만 달러에 품어 다른 선수들과도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이 전략은 성공했다. 물론 현재는 세 명 다 망해버리며 단순히 뽑기를 잘하기보단 팀의 육성 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예시가 되었다.
또한 모니악이 표면적으로는 필리스의 1라운더 지명자이지만 애초에 2016년 MLB 드래프트 풀 자체가 특출난 재능이 없었기에 모니악이 메이저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드래프트 1라운더는 메이저리그의 미래가 되거나 팀 내 대표 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1] 지명 전 모의 드래프트에서 대부분 상위픽들은 지명 후보군이 명확해진다. 즉, 이 선수가 확실한 재능이다, 이 선수가 우리팀에 미래를 이끌어나갈 선수다라는 것이 확실해지는데 이런 후보군이 명확해지지 않는 드래프트 년도가 존재했지만 2016년은 특히 심했다. ESPN에서 실시한 4차례에 모의 드래프트에서 필리스는 1라운더 1픽 지명감 후보군을 확실하게 줄이지 못했다. 이는 1라운드 하위픽에선 빈번한 일이지만 선택권이 매우 널널한 상위권에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 말은 2016년 드래프트 풀에선 특출난 재능이 보이지 않았다는 소리다. 키스 로도 필리스가 어떤 선수를 지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할 정도로 명확한 1픽감이 보이지 않는 해였기에 당시까지만 해도 망한 드래프트 풀이라고 평가받았다. 필리스 구단주 미들턴마저도 인터뷰를 통해 "매년 드래프트 연도마다 재능의 수준이 다르며 2016년은 정말 별 볼일 없는 해였다" 라고 할만큼 1라운더 지명감 중에선 확실한 후보가 없었다.[2]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2라운드에서 무려 올스타 선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보 비솃, 그리고 2022년 ALL-SECOND 팀으로도 선정된 공격형 포수 윌 스미스와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신인왕 피트 알론소와 사이 영 상 수상자 셰인 비버와 코빈 번스를 배출했기에 꽤나 성공했다고 봐야 하는 드래프트로, 1라운더들이 기대치에 못 미쳤을 뿐 재능이 1라운더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하위 라운더들은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기에 필리스만 속이 쓰릴 뿐이다.
즉 모니악이 실링 자체는 압도적 전체 1픽감은 아니었지만 드래프트 풀 수준과 필리스의 드래프트 전략이 겹치며 전체 1픽으로 뽑히게 된 것인데, 그래도 그 당시 드래프트 풀 자체가 좋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을 뿐더러 모니악이 보여준 재능 자체는 다른 드래프트에 나왔더라도 1라운드 상위권에는 해당되고도 남았다. 거기에 계약금 분산이라는 목적까지 감안한다면 모니악이 1픽급 선수의 클래스를 보여주진 않지만 당시 1픽으로 뽑힌 사실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 것은 억울한 평가일 수 있다.
다만 근래 드래프트된 전체 1픽 중에선 드래프트 후 10년 뒤에 데뷔한 마크 어펠, 휴스턴과의 계약에 실패하고 아예 메이저 데뷔도 못 한 브래디 에이켄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는다. 공교롭게도 둘 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극심한 탱킹으로 얻어낸 전체 1픽이다.[3]
2023 시즌 에인절스에서는 장타력을 강화시키며 잠시 동안은 전체 1픽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2024 시즌은 그가 받았던 기대를 증명할 찬스임과 동시에 오타니 쇼헤이가 떠나 새로운 공격력이 필요한 에인절스에게도 모니악의 증명이 더욱 절실한 시즌이었으나 이번엔 원래는 어느 정도 있었던 컨택이 아예 실종되어 공을 배트에 건드리지조차 못하게 되며 파워를 기른 게 전혀 의미가 없어졌다.
4. 여담
[1]
21년 MVP
브라이스 하퍼,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
게릿 콜, FA 3억 달러 주인공
매니 마차도 등등.
[2]
당시 필리스의 1라운드 픽 지명 후보에는 신인왕
카일 루이스,
이안 앤더슨,
개빈 럭스 등이 있었는데, 모니악은 당시까지만 해도 이들을 제치고 당해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메이저에서 제일 망했다.
[3]
휴스턴은 2012년 1픽도 얻어냈는데, 이 때 얻은 선수가 바로
카를로스 코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