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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0><colcolor=#fff> 관련 문서 | 미국-이란 관계 · 이란의 핵개발 · 호르무즈 해협 |
| 사건 사고 |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 · 이란의 핵협약 탈퇴 · 이란의 주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 |
| 관련 인물 | 도널드 트럼프/2020년~ · 알리 하메네이 · 가셈 솔레이마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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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
이란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Islamic Republic of Iran |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미국은 2016년부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양국관계가 갈등을 빚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다고 밝히자 이란측이 반발했다. 양국의 갈등은 2020년초부터 발생했다.2. 상세
이란이 미국에서 다시 핵합의를 재기하는 배경중 하나는 중국의 일대일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 있다. 일대일로의 유럽의 전초기지가 이탈리아라면 중동 교두보는 이란이다. 왜냐하면 이란은 중국의 일대일로의 중동아시아 노선이다. #, #3. 시기별
3.1. 2020년
1월 3일,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이 일어나 가셈 솔레이마니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 트럼프는 “솔레이마니가 진작 제거됐어야 했다”고 밝혔다. # 그리고 솔레이마니 제거는 전쟁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1월 4일에는 미군이 주둔 중인 알 발라드 이라크 기지와 주 이라크 미 대사관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존에 각각 로켓 2발과 박격포 2발이 떨어졌다.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일 경우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1]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인과 미국 자산을 공격할 경우 이란 내 52개 지역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1월 5일, 이란은 핵 합의를 더 이상 지키지 않을 것을 선포했다. 계속되는 경제 재재로 인한 이란 정부의 인내의 한계, 그리고 카셈 솔레이마니의 사망으로 인한 분노가 원인으로 보인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공언했다.
같은 날 미 연방정부기관의 웹사이트가 '이란 해커'를 자처한 주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1월 7일에 이란 의회는 미군과 펜타곤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미국 정부는 중동 수역을 항행하는 선박들에게 이란의 공격행위가 있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
1월 8일 현지시간 새벽 1시 20분,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수십 발 발사하였고, 1시간 30분 만에 2차 미사일 공격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괜찮다"는 트윗을 남겼고,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공격에 미국인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2]
전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공개적으로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한 것에 대해 외교부는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부처 간 검토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
미 지질조사국은 이란 핵발전소 인근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핵실험의 가능성이 있다. #
1월 9일 이란이 트럼프의 평화 연설을 무시하고 바그다드 그린 존에 로켓 공격을 했다. #1 #2
그리고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다른 나라의 항공사들도 이란과 이라크를 지나는 항로를 피하기 시작했다.. 한 예로 터키항공은 홍콩 국제공항- 이스탄불 신공항 간 노선과 싱가포르- 이스탄불 노선 등 동남아와 자국을 오가는 노선이 이란 영공을 경유했는데 이를 아라비아해와 인도 남부로 크게 우회하는 항로로 바꾸었으며 대한항공의 인천국제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노선도 이란 영공을 통과하지 않는다고 했다. IS 때문에 이라크 영공은 원체 불안한지라 이란 영공에 수많은 항공기가 들락거렸는데 항공교통 대혼란이 우려된다.
1월 8일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책임 소재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이란 측은 기계적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1월 11일 이란 정부가 이란군이 격추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사태 직후부터 이란이 여객기를 요격했다고 주장해온 미국 정부는 이를 계기로 이란의 철강회사와 건설업, 제조업, 섬유업, 고위 관료 8명을 추가로 제재했다. 이 사건 이후 테헤란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정부와 군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17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유혈진압한 혁명수비대 장군 하산 샤바르푸어를 제재했다. #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기술기업들이 이란의 반정부 시위대를 돕기 위해 VPN 등 우회 소프트웨어를 지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
미국-이란 간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이란 유학생들의 미국 입국이 거부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
23일. 이란 국영 석유회사를 지원한 국제 석유·석유화학 업체 6곳과 개인 2명에 대해 새로 제재를 가했다. # 30일. 미국 정부는 이란 원자력청과 원자력청장을 제재했다. #
미국 내에서는 이란과의 전쟁 막기위해 제한권을 두기로 했다. #
이란 혁명법원은 환경운동가를 가장해 미국 CIA에 협력한 혐의로 이란인 8명에 대해 항소심에서 4∼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
2월 21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헌법수호위원회 고위 관리 5명을 제재했다. #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고 이란내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란측은 미국의 제재가 이란에서 전염병을 확산하게 하는 비인도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책임론을 부각하는 여론전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다. # 3월 26일에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이란이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미국을 도울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
4월 1일에 트위터에서 미국과 이란의 적대적인 설전이 계속되었다. #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속단정이 걸프 해역에서 미국 군함 주변에서 위협 기동했다는 미 해군의 주장에 대해 이란 국방부는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
4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경비정이 미군 군함을 위협하면 발포할것을 미 해군에 지시했다. # 그리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최초로 군사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
5월 1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의 쿠드스군을 도운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 19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마한항공을 지원한 중국 기업들을 제재했다. # 또한 미 해군은 자국의 군함 100m이내에 접근하는 선박을 위협으로 간주하여 방어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 27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민간 핵협력에 대한 제재 유예를 폐지했다. 또한 이란의 원자력 조직의 과학자 2명을 제재했다. #
6월 4일에 이란에 구금된 해군 장교 출신 미국인이 풀려났다. #
이란과 베네수엘라간에 원유 수송건에 대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이란과 베네수엘라간 석유 교역을 차단하기 위해 50척에 달하는 유조선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6월 11일에 이란은 미국에 수감자 교환 석방을 추가로 제안했다. #
6월 24일에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휘발유를 운송했던 이란 선장 5명을 제재키로 했다고 밝혔다. # 25일에 미국은 이란의 금속 기업 4개와 철강 기업 4개를 제재했다. #
29일. 이란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한다. # 이에 미국은 이란의 선전용 쇼라고 반박했다. #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로 향하는 이란산 휘발유의 압수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양국을 겨냥한 제재 수위를 높였다. #
미국 연방법원은 1996년 6월 사우디 코바르에서 벌어진 미군 관사 테러와 관련, 이란 정부의 책임을 물어 1조원대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
이란 사법부는 미국 CIA에 포섭돼 간첩행위를 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국방부 전 직원의 형이 집행되었다고 밝혔다. #
이란 국영방송이 테헤란에서 이륙해 레바논 베이루트로 가던 마한항공를 미군 전투기가 2차례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 이란에 대한 22개의 특수금속을 거래금지시켰다. #
하메네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 이란 외무부는 존 볼턴의 측근인 리처드 골든버그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
8월. 미국 정부가 이란산 연료를 싣고 베네수엘라로 향하는 것으로 의심된 이란 선박 4척을 적발, 화물을 모두 압수했다. #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 연장을 한다고 밝히자 이란측은 반발했다. #
하지만 이란에 대한 미국의 무기금수 무기한 연장 결의안이 유엔에서 찬성 2표, 반대 2표, 기권 11표로 부결되었으며, 미국을 제외한 상임이사국 중 영국과 프랑스는 기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표를 던졌다. 미국 외에 찬성한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밖에 없었다. 그러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역시 "그냥 미친 짓"이라며 반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원상복구하는 '스냅백' 조치를 발동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은 핵 합의를 탈퇴했기에 스냅백 권한 자체가 상실되어 스냅백 조치를 행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2020년 10월 중순경 대이란 무기금수 제재가 만료될 예정이다. #
8월 19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마한 항공에 물품과 부품을 제공한 UAE 기업 2곳과 개인을 제재했다.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에 스냅백 조치를 다시 할것이라고 선언했다. # 21일. 15개국 중 13개국이 반대했다. #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합의를 원한다면 2년전 포기했던 핵합의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과 이란의 밀착을 막기 위해선 이란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9월 3일 미국 정부는 이란산 석유화학제품을 지원한 기업 6개를 제재했다. 또한 이란의 석유와 석유화학업계와 거래한 5개 단체와 3명의 개인도 제재했다. #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측은 주 남아공 미국 대사의 암살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 지면서, 미국은 분노하였고 남아공도 대사 보호하겠다는 말을 전한다. #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의 공격이 있다면 1,000배로 갚겠다고 밝혔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란의 남아공 주재 미국 대사 암살설과 관련,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란과 무기를 거래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제재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9월 19일에 미국 정부는 대이란 제재를 복원한다고 선언했으며 유엔과 회원국들이 대이란 제재를 따르지 않으면 대가를 부과할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에 이란측은 반발했다. # 21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고위 당국자, 과학자, 전문가등 12명을 제재했다. # 24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반정부 레슬러를 처형한 이란 혁명법원의 판사 3명과 인권침해로 악명높은 교도소 3곳을 제재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14개 은행을 블랙리스트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금융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그래서 10월 8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의 18개 은행을 제재했다. #
10월 18일에 이란 정부는 유엔의 대이란 무기수출입 제재가 끝났다고 발표하며 무기 수출을 할수 있다고 밝혔다. # 이에 미국은 이란에 무기를 판매하는 국가는 미국의 제재를 받을것이라고 강력한 경고를 했다. #
미 재무부는 이란 국영 선사 IRISL과 거래했다는 이유로 중국인 2명과 중국 법인 6곳을 대테러 특별지정제재대상(SDN)에 추가했다. #
이란혁명수비대(IRGC), 그 산하 최정예 부대인 쿠드스군(IRGC-QF), 바얀 라사네 고스타르 연구소(바얀 고스타르), 이란 이슬람 라디오·텔레비전 연합(IRTVU), 국제가상매체연합(IUVM)를 미 대선 개입 이유로 제재했다. # 시아파 민병대 지원으로 주이라크 이란 대사도 제재했다. # 그다음엔 이란의 석유부와 국영석유회사, 석유부 장관을 제재했다. # 10월 30일에 이란산 석유화학제품 구매 및 판매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11명의 개인과 단체를 제재했으며 페르시아 만에서 압수한 이란 선박의 미사일도 몰수조치했다고 밝혔다. # 또한 이란산 석유화학제품을 구입한 중국과 싱가포르 기업 8곳도 추가제재했다. # 11월 5일에는 이란의 인터넷 사이트 27곳을 차단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하고자 향후 수주 내 군사공격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가 탈퇴한 이란 핵합의(JCPOA)에 복귀를 추진하는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는 미 - 이란 관계에 돌파구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부터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란 핵합의 협상에 깊이 관여한다데가 바이든의 외교안보라인이 이란 핵합의 주역들로 채워졌다. 이란에서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완화 기대감에 리알화 가치가 반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다만 2021년 6월에 이란 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후임으로 대미 강경파가 집권해 미국의 핵합의 복귀 대가로 핵 프로그램을 다시 동결하라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수 있어 미 - 이란 관계가 오바마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장담하기는 어렵다.
11월 27일 이란의 핵과학자 모흐센 파흐리자데흐가 테헤란에서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배후에 있다고 비난하면서 대이란 관계를 개선하려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도 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
12월 9일에 이란 외교부는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예멘 주재 미국 대사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
미국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인 B-52 2대가 걸프 해역에 출격해 이란에 무력시위했다. #
이란 정부가 반체제 언론인을 사형에 처하자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부당하고 야만적이라며 이란 정부를 맹렬하게 비난했다. #
12월 14일에 미국 정부는 FBI 요원의 죽음과 관련된 이란의 정보관리 2명을 제재했다. #
12월 15일에 모하메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국의 터키 제재를 비판했다. #
12월 16일에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트럼프가 퇴임해도 미국은 이란의 적이라고 강조했다. #
미국 정부는 이란산 석유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지원한 기업 4개를 제재했다. #
12월 21일에 미국 정부가 중무장한 핵잠수함을 호르무즈 해협에 통과시키며 이란에 경고했다. #
3.2. 2021년
1월 3일에 미국 국방부는 니미츠함을 페르시아 만에 주둔시키며 이란을 견제한다고 밝혔다. #1월 4일에 미국 국무부는 이란이 혁명수비대가 한국 유조선을 나포하고 억류시키자 제재를 완화시키려는 시도라고 비난하며 즉시 풀어줄것을 요구했다. #
1월 5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의 철강업체 15개를 제재했으며 이란과 거래한 중국 기업 1개도 제재했다. # 그러자 이란은 반발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방부 인물 48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수 있게 인터폴에 요청했고 자살드론 훈련을 했다. #
1월 13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관리하는 이란의 종교재단과 대기업을 제재했다. #
1월 15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해운사와 해양, 항공단체를 제재했다. #
1월 18일에 미국 정부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란인 정치학자를 불법 로비 혐의로 체포하자 이란 정부는 반발했다. #
1월 19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는 이란이 핵 합의를 지켜야 미국이 이란 핵 합의에 복귀하며 이란 핵 합의에 복귀하는 문제를 이스라엘과 걸프만 국가들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
1월 27일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핵합의에 복귀하면 이란도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
2월 1일에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란핵합의에 복귀할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며 미국이 핵합의에 빨리 복귀하며 걸프만 국가들에게 무기를 팔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 또한 유럽에 중재를 맡길것이라고 했다. #
2월 5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영국, 프랑스, 독일 외교장관들과 함께 이란 문제에 대해 상의했다. #
2월 6일 이란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의 예멘 내전 지원 중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2월 7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미국이 이란 제재를 해제하면 이란도 핵합의에 복귀하겠다고 밝혔고, #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작업을 중단하지 않는한 미국은 이란 제재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여 # 협상이 또다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뭐, 처음부터 제대로 대화 자체를 할 의도나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게다가 바이든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의 민병대를 폭격하는 뻘짓을 저질러 협상에 추가로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2월 27일 이란 정부는 미국의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공습을 주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
3월 5일 이란 정부는 미국과의 핵합의 재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3월 8일 미국 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관리 2명을 제재했다. #
3월 10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합의 의무를 준수할때까지 한국 내 이란 동결자금을 풀지않겠다고 밝혔다. # 이에 이란측은 블링컨 국무장관을 비난했다. # 3월 29일 젠 샤키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과 이란 간 맺은 25년간의 정치·경제적 협력 협정에 대해 검토해보고 필요 시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 CIA 국장과 이란 각료들이 이라크에서 비밀리에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4월 27일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선이 미 해군의 경고를 무시하고 미군 함선에 근접 항해하자 미군이 경고사격을 하여 쫓아냈다. #
5월 18일 이란 의회는 미국이 가한 모든 제재가 해제되어야 핵합의에 복원하며 그때까지는 어떠한 합의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6월 8일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합의에 복귀해도 제재는 유지할것이며 트럼프 정부에서 이란에 부과한 제재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란이 핵 합의를 준수하고 행동을 바꿀때까지 이란에 대한 제재는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 10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석유산업과 관련된 관리 3명과 기업 2곳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 하지만 동시에 예멘의 후티 반군을 후원한 이란인 12명과 단체 선박회사를 제재했다. # 19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새로운 대통령에 강경 보수 성향의 라이시가 당선되자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아니라며 유감을 표하고는 라이시의 이란 대통령 인정을 거부했다. # 18일 라이시 대통령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만날 생각이 없으며 미국이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해야 하고 이란의 탄도미사일에 미국이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 20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핵 합의 복원 협상에서 이란 측이 핵협상을 중단했다. # 그러자 미국 측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라이시 대통령을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
6월 22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국영 TV를 포함한 36개 웹사이트들을 자국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압류하고 차단시켰다. # 이에 이란 측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다며 비난했다. #
6월 25일 미국과 프랑스가 이란을 향해 핵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 바이든 행정부가 하메네이의 여행제재, 금융제재를 해제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
6월 27일 미국 정부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친이란 무장단체를 공습했다. 이유는 이라크의 미군 기지에 드론 공격을 한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 이에 이란은 이라크 정부와 함께 미국을 비난했다. #
6월 28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회담을 하면서 자신의 임기 기간내에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
7월 6일 이란 정부가 고농축 우라늄금속을 제조하겠다고 국제원자력기구에 통보하자 미국 정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들과 함께 이란의 결정은 퇴행이라고 비난했다. #
7월 13일 미국 정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정부 언론인에 대한 납치를 시도한 이란 정보요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이에 이란은 거짓이라고 부정하며 미국을 비난했다. #
7월 29일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란 핵합의에 관한 질문에서 외교에 전념하지만 협상이 무한정 계속 될수 없다고 밝혔다. #
8월 3일 걸프 해역에 이란이 배후가 되는 무장단체에 의해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이 피랍되자 미국은 이란이 배후라고 주장하며 걸프 해역으로 군함을 파견했다. #
8월 19일 미국 정부는 이란으로 원유를 수송한 아랍에미리트의 초대형 유조선을 제재했다. #
9월 3일 미국 정부는 미국의 이란계 미국인 언론인에 대한 납치를 주도한 이란 정보요원 4명을 제재했다. #
9월 17일 미국 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와 레바논 헤즈볼라를 지원한 기업인들을 제제했다. #
9월 21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유엔총회의 연설에서 미국의 이란 제재를 강력 비난했다. #
9월 27일 미국 정부는 이란 정부가 IAEA의 핵 사찰을 허용하지 않은것을 알게 되자 이란 정부에 당장 허용하라고 요청하며 따르지 않으면 외교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 이에 이란측은 미국은 그럴자격이 없다는 이란 원자력청장의 발언을 통해서 거절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10월 4일 미국 정치매체 더힐은 미국 정부가 이란이 끝까지 외교에 나서지 않고 외교가 실패할 경우 이란에 대한 군사적 옵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10월 5일 백안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을 방문한 이스라엘 관계자들과 회담을 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금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과는 외교를 최선의 길로 생각하나 외교가 실패할경우 다른 선택지도 전환할 준비를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
10월 18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란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핵하브이에 복귀하려면 미국이 먼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
10월 29일 미국 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드론 사령부를 제재했다. #
10월 30일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들과 회담을 할때 이란 핵협정을 논의하며 이란의 핵 조치가 도발적이라며 이란에 경고했다. #
11월 3일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이 유조선을 나포하려 시도해서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부정하며 이란 해군이 베트남 유조선을 나포한것이라고 반박했다. #
2020 미국 대선에 트럼프 대통령 전 대통령의 재선을 노리고 이란 해커 일당이 개입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수사당국이 밝혔다. #
11월 20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의 핵 보유를 막을것이며 이란이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12월 3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란이 핵 협상에 진지하지 않고 핵 프로그램에만 진전시킨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
12월 5일 미국 국무부는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이란에 추가제재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 7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하산 카라미 이란 경찰특공대 사령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지민병대장 등 제재대상에 올랐다. #
이란측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측이 경고했다. #(스페인어)
3.3. 2022년
1월 8일 이란 정부는 솔레이마니 사살과 관련된 미국인 51명을 제재하겠다고 발표했다. # 이에 미국 정부는 이란이 제재하기로 한 51명을 포함한 미국인을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가 나올것이라며 이란에 정식으로 경고했다. #2월 4일. 미국이 이란의 민간분야 핵 활동에 대한 일부 제재 면제를 복원했다. #
3월 12일. 이란 탄도미사일 12발이 이라크의 아르빌 주재 미국 영사관을 향해 발사됐다. 미국인 사상자가 없고 아르빌 내 미국 정부 시설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
3월 25일 미국 정부는 이란 핵협상을 추진 중이지만 외교가 실패하면 동맹국들과 함께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3월 27일 로버트 말리 미국 대이란 특사는 이란 혁협상이 타결된다 할지라도 이란 혁명수비대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30일 미국 정부는 3월 30일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이란 혁명수비대 휘하 업체 4개를 제재했다. # 이에 이란 정부는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
4월 9일. 이란 정부는 미국의 전 관리를 제재했다. #
6월 29일 유럽의 중재로 카타르에서 미국과 이란은 회담을 하여 핵합의 복원 협상을 했지만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결렬되었다. #
7월 6일 미국 정부는 이란산 석유와 석유화학제품 판매와 관련된 개인과 단체를 제재했다. 또한 이란이 궤도를 바꾸지 않으면 이란에 제재를 계속 하겠다고 경고했다. #
7월 13일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 개발과 핵 보유를 반드시 막을것이라고 강조했고 이란의 핵을 막기위해서는 군사력도 쓰겠다고 밝혔다. #
이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암살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이란은 소설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
8월 31일,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 핵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9월 8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이 러시아에 이란산 무인항공기(UAV)를 운송하는 데 관여한 항공운송사를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 이어 9일. 알바니아 사이버공격 대응으로 장관과 정보 보안 부를 제재했다. #
9월 23일, 미국 재무부는 이란 내 인터넷 자유를 지원하기 위해 對이란 제재 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
2022년 이란 시위와 관련해서 미 재무부가 이란의 내무부 장관 아흐마드 바히디, 정보통신부 장관 이사 자레푸르, 사이버 경찰 수장 바히디 모함마드 나세르 마지드 등 7명을 제재 명단에 올랐다. #
10월 28일. 미국 재무부가 살만 루슈디에 수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건 이란 단체를 제재했다. #
12월 9일,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와 이란의 관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12월 20일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 핵합의가 사실상 사망했다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핵합의가 끝났다고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12월 21일. 미국이 반정부 시위대 유혈 진압에 책임이 있는 이란 검찰총장과 군 주요 인사들에 제재를 가했다. #
3.4. 2023년
1월 6일,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에 공격용 드론을 공급한 이란 업체와 정부 관계자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1월 9일, 미국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 이란의 생화학무기 위협에 맞서 포괄적 방어체계를 검토하기로 했다. #
1월 10일, 미국 해군 5함대는 이란으로 가던 선박에서 예멘 반군에게 제공하려던 총기 2,000정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
2월 3일, 미국 재무부는 이란의 드론제조업체 관계자 8명을 제재했다. #
2월 24일, 존 커비가 러시아와 이란의 군사협력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다. #
3월 25일, 주시리아 미군기지가 이란 연계 무장단체에 의해 공습당했다. 미국은 즉각 시리아 내 해당 무장단체를 보복공격했다. #
3월 30일.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자금 동결이 일부 위법하다며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5월 29일, 한국과 미국 정부가 한국 우리은행· 기업은행에 동결된 이란의 원유결제 대금 70억 달러를 조건부로 이란에 돌려줄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UN 분담금 지급, 코로나19 백신 구매 등 공적인 목적으로만 쓴다는 조건으로 이란 자금을 풀어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낸 아이디어이다. 해당 조치가 실현되면 경색되었던 한국-이란 관계와 미국-이란 관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
8월 10일. 미국과 이란은 이란에 갇혀있는 미국인 5명을 귀국시키고, # 미국의 제재로 인해 한국에 동결되었던 이란 자금 60억 달러(약 8조 원)과 관련해 미국-이란이 동결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은 동결되었던 자금을 비군사적 목적의 식량, 의약품 등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합의 이후 동결이 해제되면서 한국에서 이란으로의 송금이 시작되었다. 한편, 백악관에서는 "이란 동결 자금 해제에 앞서 한국 측과 사전에 공조했다"고 밝혔다. # # # 미국과 이란이 지난 1년여간 카타르 도하에서 불규칙하게 협상을 벌이면서 단 한 차례도 대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하지만 미국 공화당과 이스라엘 측은 이 자금이 오히려 이란의 테러단체 지원과 무기개발에 쓰일것이라며 반발했다. #
9월 11일. 미국이 자국민 석방 조건으로 이란에 돌려주기로 한 동결자금을 한국 등 외국 은행이 송금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해온 제재를 면제했다 # 이번 제재 면제는 한국에 있는 동결자금을 카타르의 중앙은행으로 보내는 데 관여하는 한국, 카타르,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소재 은행에 적용된다.
9월 17일. 이란에서 풀려난 미국인 수감자 5명이 중재자인 카타르 측이 마련한 여객기를 타고 카타르 수도 도하에 도착했다. #
그러나,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터지고 이란에게 보내는 것을 막겠다고 한다. #
이란과의 관계가 악화되던 와중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가 아덴만 지역에서 상선을 공격하였고 미국 주도로 번영의 수호자 작전이 실시되게 된다.
3.5. 2024년
1월. 이란 반체제 인사 암살 등에 연루된 개인 11명을 제재했다. #1월 10일, 미국과 이란 양국이 오만에서 비밀회담을 가질 당시 미국은 이란 대리세력의 홍해·미군기지 공격 중단을 요구했고, 이란은 미국에 가자지구 휴전을 성사시킬 것을 촉구했다. #
8월 8일, 미국이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가운데, 이란 측이 신중 모드로 돌아섰다. #
8월 18일, 미국과 이란 양국이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다. #
9월 17일, 미국 측은 이란에 비공식 채널로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일어나는 삐삐 테러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9월 18일, 미국 정부는 인권침해 등의 이유로 이란 군, 교도소 관계자 등 12명을 제재했다. #
9월 27일. 미국 법무부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소속 3명을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페인을 해킹하고 방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 #
10월 1일, 미국 백악관 고위 당국자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그리고 미국 정부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란에 맞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자 이란 측이 개입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
10월 9일, 미국 국무부는 이란과 휴전 비밀 회담에 대해 부인했다. #
10월 22일. 미국이 이란 체제를 비판하는 자국 출신 언론인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혁명수비대(IRGC) 장성이 미 사법당국에 기소됐다. #
11월 7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대해 이란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