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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를 따먹다의 등장인물 므두셀라 Methusel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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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므두셀라 |
이명 | 고대의 현자 |
나이 | 수천세 이상 |
성별 | 남성 |
종족 | 세계수 |
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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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정령계(알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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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수를 따먹다의 등장인물. 의식이 없는 고대의 세계수.정령계 알카디아의 왕과 여왕은 모두 정령의 아버지로부터 마력을 공급받고 자녀를 낳는다고 한다. 모티브는 세계 최고령 나무인 브리슬콘소나무, 므두셀라로 추정되는데, 해당 나무가 무려 4856년간 살아왔음을 감안한다면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세월을 살아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아버지라고 불리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성별은 무성으로 추정된다. 물론, 에리니에스와 같은 자식들은 그런 사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빠 또는 아버지라고 잘만 부르는 편이다.차후 전개에서 밝혀지길 기간테스[1], 세게수의 왕 2대 가이아와 마찬가지로 초대 가이아[2]에 의해 창조된 3명의 존재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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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자세한 내용은 왕관(세계수를 따먹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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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이아
왕관의 선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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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가이아
세계수의 왕관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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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
현 인간계 왕관의 주인.
[1]
초대 가이아의 후계자 중 한명으로 초대
목령왕과
이시헌이 사용하고 있는 왕관의 본 주인으로 이후 왕관에 의해 자멸되었다고 언급된다.
[2]
위그드라실의 소멸을 기점으로 왕관과 힘을 이어받은 존재로 현 신위(神威)를 세워, 전 차원의 법칙과 윤리를 재편했다고 전해지는
세계수라는 이름의 시조가 된 생명의 정점이자 최초의 신으로 근원의 본질이 형연된 왕관 셋을 전부 소유하여 역사의 흐름을 통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