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8:23:55

문성주/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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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이후
4. 포스트시즌5. 페넌트레이스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문성주의 2024년에 활약상에 대해 다룬 문서.

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3 104 29 7 0 0 14 17 16 13 1 2 0.279 0.376 0.346 0.722

개막전에서 1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그 다음 경기인 24일에는 홀로 3안타 2타점으로 부진한 타선을 혼자 먹여살렸다.현재 타격 페이스는 문성주와 신민재, 박해민이 먹여살리는중.

3월 2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 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삼성 투수 오승환 상대로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4:3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다. 문성주의 데뷔 첫 끝내기 타점이다.

4월 6일 잠실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초 2사 1루에서 배정대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에서 점프캐치로 잡아내 실점을 막았고,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4월 9~11일 광주 KIA전에서 시리즈 11타수 1안타로 부진하며 3할 타율이 깨졌다.

12일 두산전에서 7회초 동점 적시타 등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해 3할 타율에 복귀했다.

그러나 13일 두산전에서 2회초 무사만루에서 선취점을 뽑을 수 있는 상황에 내야 플라이에 그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타석에서 잔루 7개를 기록하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다음날에는 박해민의 극심한 부진으로 시즌 첫 2번타순으로 배치되었으나 득점권 기회를 놓치는 등 5타수 1안타에 그치며 루징 시리즈에 한몫했다.

타격 스탯이 꾸준히 떨어지면서 경기 중반에 대타로 교체되거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4월 23일 기준으로는 0.263까지 타율이 떨어졌고 최근 10경기에서 1할대 타율에 그치고 있다.

이후 타격감을 어느정도 회복하면서 3할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만 김범석이 주전 지명타자로 들어오면서 지명 슬롯이 사라져 김현수가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우익수로 출장하거나 스타팅에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5 78 31 4 1 0 13 11 16
(3위)
7 1 9
(3위)
0.397
(3위)
0.500
(2위)
0.474 0.974

1일 NC전에서 5타수 3안타에 2일에도 멀티히트로 타율 3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홍창기가 발가락 사구 여파로 선발에서 빠진 상황이었으나 공백이 보이지 않게 하는 활약이었다.

그러나 3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다시 3할 타율이 붕괴되었다. 결국 다음날 경기에선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8일 SSG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의 맹활약을 하였는데 특히 5회말 1점차로 추격하는 적시 3타점 3루타로 답답하던 타선의 혈을 제대로 뚫어주었다.

11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희생번트 1개로 공격에서 좋은 활약은 물론 6회말 전준우의 펜스를 때리는 타구를 점프 캐치로 잡은 후 그대로 커트맨에게 송구로 1루 주자까지 잡으며 순식간에 더블 아웃으로 이닝을 종료시키는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못잡았으면 1루 주자가 들어오는 상황이였기에 1점을 막은 것은 물론 상대의 흐름까지 끊어내며 공수에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8일 kt전에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2일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4일 NC전에서 5타수 3안타로 활약하며 팀의 11:4 승리를 이끌었다.

31일 두산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5안타로 데뷔 첫 5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7 66 22 5 1 0 14 15 12 11 0 2 0.333 0.436 0.439 0.875

1일 잠실 두산전에서 2안타 2타점 및 11회초 결승 타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일 잠실 키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8회말 1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일 잠실 키움전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일 수원 kt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2사사구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그리고 호수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8:2 승리에 기여했다. 출루율이 0.435가 되면서 홍창기에 이어 리그 출루율 2위에 올랐다.

16일 잠실 롯데전에서 9회말 롯데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상대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연장전에서 신민재의 끝내기 희플로 9:8 역전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일 광주 KIA전에서 주루 이후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경기에서 빠지게 되었고 다음날 정밀검사 햄스트링 미세 손상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는 날벼락이 터졌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함창건. 그리고 팀 내 타율과 득타율 1위가 빠진 타선은 무기력하게 kt에게 루징 시리즈를 당하고 말았다.

25일 기사에 따르면 대타로만 활용 한다면 전반기 막판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1 29 6 0 0 0 3 3 5 3 2 0 0.207 0.324 0.207 0.531

2일 부상에서 회복하여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7회초 1사 상황에서 김범석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치고 대주자 김대원과 교체 되었다.

3일 고척 키움전에서 7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 포함 2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전반기만 보면 홍문이라 할 정도로 홍창기와 함께 LG 타선의 선봉장이라고 칭할수 있다.

후반기 첫 KIA 3연전 부진하며 후반기의 문성주가 시작됐다고 우려하는 팬들이 있다.

7월 월간 타율이 불과 0.207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고 결국 20일 오른쪽 복사근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 한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이참에 푹쉬고 재정비해서 오라는게 팬들의 반응.

3.5. 8월

윤세호 기자의 언급으로는 딱 한달인 8월 20일에 복귀예정이라 했으나 해당 날짜에 콜업되지 않은 걸로 보아 복귀가 늦어지는 듯하다.

결국 8월은 1, 2군 통틀어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3.6. 9월 이후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28 8 0 0 0 3 2 0 4 0 0 0.286 0.310 0.286 0.596
3일 확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군 출장 기록도 없는 것을 보아 재활이 생각보다 더딘 듯하다.

4일 퓨쳐스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1일 드디어 1군에 복귀하였다.

21일 두산전 DH1, DH2 모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각각 5타수 2안타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4일 SSG전 5번 지명타자로 출장하였다.

4. 포스트시즌

4.1.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1차전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서 3타수 무안타에 땅볼만 때려내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도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로 나와 3회말에 동점의 발판을 마련한 안타를 쳐내고 신민재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해냈다. 4회말에는 점수차를 2점차로 벌리는 1타점 적시타까지 때려냈다. 9회초에는 경기를 끝내는 호수비식빵캐치까지 해내면서 어제의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 9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4.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3차전 9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주루가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고 7회 대주자 김대원과 교체되었다.

LG가 답이 없는 공격력으로 1승 3패로 참패하며 가을 야구를 끝마쳤지만, 와중에도 문성주는 나오는 동안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또 부상 투혼이었다는 점 때문에 LG 타자들 중 유일하게 비난을 피했다.

5. 페넌트레이스 총평

고질적인 유리몸 기질이 제대로 발목을 잡은 시즌이 되었다.
전반기까지는 홍창기와 함께 리그 최고의 테이블세터라 평가받던 홍문듀오를 결성했으나, 후반기가 되자 고질적인 체력 문제에 부상까지 겹치며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