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쿠모(섬란 카구라)

섬란 카구라 시리즈 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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叢


버스트 리뉴얼 공식 일러스트

소녀들의 선택 공식 일러스트	소녀들의 증명 공식 일러스트

1. 프로필2. 개요3. 특징4. 캐릭터 성능5. 작중 행적

5.1. 뉴 웨이브

5.1.1. 에피소드-스케치에 열중5.1.2. 레이드 에피소드-온천대욕장

1. 프로필

생일	10월 8일
나이	18세
혈액형	B형
신장	172cm[1]
가슴사이즈	H컵
쓰리사이즈	B96-W58-H85
취미	만화 그리기
좋아하는 음식	찹쌀떡
비전동물	늑대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SV 추가 BGM	가면 아가씨 Youtube
EV 추가 BGM	나의 맹세(我の誓い) Youtube

2. 개요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섬란 카구라 SHINOVI VERSUS -소녀들의 증명-의 신세력인 사숙월섬여학관 3학년. 비전동물은 늑대. 데카모리에서 밝혀진 본명은 다이고로. 1인칭은 와레.

3. 특징

키가 크고 예쁘장한 외모와는 다르게 음색이 굵직하며 성격도 차분하다. 평소에도 항상 한냐 모양 가면을 뒤집어쓴다. 가면을 쓰지 않으면 태도가 달라진다. 말이 굉장히 빨라지며 얼굴을 숨기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종이백, 이어붙여놓은 숙주나물 봉지, 심지어 입던 팬티도 쓴다. 이때는 특유의 중후한 음색도 가녀린 소녀 스타일로 바뀐다. 무기는 손도끼의 종류인 나타와 창. 여러 모로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나오는 메타 나이트와 비슷하다. 외모에 자신이 없는 성격이라서 혹여나 얼굴을 드러내게 되면 "저 같은 못생긴 사람의 맨얼굴을 보면 보는 사람들 눈이 썩어버릴 거예요." 라거나, "저 같은게 맨얼굴을 보여서 죄송합니다." 같은 소리를 내뱉는다.

이카루가의 집안인 봉황재벌의 라이벌에 해당하는 대랑재벌의 영애, 한조학원 루트에서는 이카루가가 봉황재벌의 양딸이 되었기 때문에 대랑재벌에서 그것을 따라해서 자신을 양딸로 삼았기에 쿠로카게와 떨어져 살게 되었었다며 이카루가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억지라는 건 자신도 인지하고는 있는 모양. 월섬여학관 루트에서는 이카루가에게 별 분노를 표하지 않지만 이카루가 쪽에서 그녀를 알아보며 재벌 파티에서 가면을 쓴 채 참가하는 영애로 유명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또 파티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실수로 엉덩이를 깐 적이 있다는 그녀의 흑역사를 불어버린다. 이카루가 왈, "얼굴은 가리면서 엉덩이는 가리지 않았다"...

가면을 쓰는 이유는 시노비로써 정체를 감추기 위한 것도 있지만, 8년 전, 시노비였던 부모님이 임무중 사망하고 그 충격에 마음을 닫고 쓰레기 봉투를 쓰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소중한 친구였던 금발의 소녀는 주변에서 함께 놀림받는 것도 감수하고 숙주나물 봉투를 이어붙여 만든 봉투를 뒤집어 쓰고 함께 있어주었다. 쿠로카게에게 거두어졌을 때 작별인사도 없이 헤어졌던 게 상당히 괴로웠던 모양. 참고로 그 금발의 소녀와는 어릴적 가족들과 밥 먹을때 같이 둘러 앉아 먹기도 했을 정도라고 한다.

백화요란기에서는 금발에 친구 많은 시노비와 싸우다가 가면을 빼앗겨 되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다. 중간에 요자쿠라, 히카게, 아스카, 유미와 만나게 되는데 맨얼굴 얘기를 하면서 점점 얼굴에 자신감을 얻는다.[2]

엔딩에서는 시키에게서 가면을 되찾아 도로 쓰게 되지만 자신감을 얻어서 수줍게나마 가면을 벗어보이는 것으로 마무리.

BGM인 "탈을 쓴 아가씨"의 원곡은 프로코피에프의 스키타이 모음곡의 제2곡.

무라쿠모로 플레이 시, 전투 돌입 직전 로딩화면에서 셀렉트버튼을 누르고 있다면 쓰고 있는 가면을 벗길 수 있다. 다만 음성은 변하지 않는다.

VERSUS 소녀들의 증명에서는 로딩시에 셀렉트버튼(PC판은 H버튼)을 선택하면 가면을 벗는다. 단, 음성은 변하지 않는다. EV에서는 교대화면에서 스타트버튼으로 무라쿠모를 선택 하면 가면을 벗는다. EV에서는 가면 벗은 무라쿠모 전용음성도 추가되었다.

DLC 컨텐츠로 항상 쓰는 가면이 4월부터 배포되었지만 웬만해서는 맨 얼굴로 플레이하는 것을 바라는 팬들이 많다보니 자주 쓰일일은 없을지도. 애초에 얼굴을 가리기보다는 마츠리 스타일처럼 앞통수에 걸어놓는 형태로 착용해도 좋을 것이다. 해당 가면이 커스텀으로 공개되면서 긴 칼을 가지고 있는 이카루가에게 착용시키면 꽤나 공포감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신설소녀인첩법의 1-3 에피소드에서는 모 만화를 패러디한 남부의 면(面)이란 만화를 대학 노트에 그리기도 했다. 참고로 모히칸들은 모히칸이란 설정은 유지한 채 극악한 닌자들로 나온다...참고로 극악 닌자들에게 태클을 거는 남자아이도 나오는데 쟈니스 같은 귀여운 남자아이로 설정됐다. 기합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호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고, 권왕님의 명대사인 내 인생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가 쓰이는 등 여러모로 모 만화의 패러디가 작렬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시키의 반야심경 외는 모습도 덤으로 나오는 게 특징. 그리고 마지막에 러브신도 같이 협력해달라고 하는데 전기도 끄고, 분위기도 만들고 뭣하면 영화도 보자고 한다. 그리고 시키는 도망쳤다.

데카모리에서는 SF 만화 코믹마켓에서 본인의 오리지널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슬럼프가 온 것인지 원고를 구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걱정하던 시키가 잠시 외출할 것을 권하는데 이때 시키의 손에 들려 있는 데카모리 요리대회 전단지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는지 참가할 결심을 한다. 하도 만화 구상에 몰입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각 대결 상대로부터 원고 작성에 참고할 부분들을 얻어낸다.[3][4] 마지막 대결 상대로 료나를 만나자 거기서 차용했다가는 전개가 성인물이 될 것 같다며 참고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는[5] 볼 일이 없으니 가라고 하지만, 료나가 SF에 완전 빠삭한 SF 마스터인 SFX(...)를 알고 있다고 하자 태세를 바꾼다. 우승 직후 료나에게 그 SFX가 누군지 물어본 뒤 그가 전국 슈퍼 워즈의 팬이라는 힌트를 듣고[6] 그게 미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미라이에게 '코스모를 느끼라'는 SF의 진수를 듣고 자신감이 충만해져서 막힘없이 원고를 써내려가고, 며칠 후 < 2차원 미소녀는 전자레인지의 꿈을 꾸는가?>라는 제목의 만화를 완성하고[7] 즉매회에서 대박을 터뜨린다.

EV OVA에서는 초반에는 즉석 판매회에 신간으로 낼 만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8] 기마전 중에는 미야비와 합을 겨루던 중 밀려난 유미의 엉덩이를 가면 쓴 얼굴에 그대로 맞았다가 그 여파로 가면이 떨어져나가서 급히 기마전에서 이탈하기도 한다. 황급히 뒤집어쓴 건 입고 있던 상의.[9] 어째서인지 이후 OVA 내내 가면을 다시 쓰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데, 수영장 물에 빠진 가면을 나중에 다시 찾았는지는 불명.

EV에서는 가면을 안 쓰고 외출했다가 한 마디도 못하고 버벅대기 일쑤에 말을 안 한 답시고 입까지 막고 다니다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고 요미의 도움을 받아 나물봉지로 만든 가면을 쓰는데, 같이 히어로 쇼를 하다가 봉지가 찢어지는 바람에[10]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머리에 쓰고 연기를 계속한다.

모바일 게임 시노비 마스터 섬란 카구라 NEW LINK에서는 아무래도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다보니 가면을 벗은 얼굴을 주로 보여주는데, 월섬의 다른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을 머리 측면에 비스듬히 쓰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는 설정.[11] 다만 탈의실에서 가면을 쓰고 벗을 수 있는데 가면을 썼을 때와 벗을 때의 상황이 똑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세기말 닌자극을 보는 듯 하다. EV 기준 가면 미착용 버전 등장대사 중 하나가 " 도-모 닌자=상, 무라쿠모입니다. 에헤헤-"다.

4. 캐릭터 성능

이카루가, 히카게, 이무와 함께 연속대시가 가능한 캐릭터. 강공격 차지의 돌진기가 띄우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꽤나 고성능이다. 강공격 차지 → 비상난무로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 연속대쉬가 가능하고 장병기 소지자라서 약공격 범위가 넓고 심지어 빠르다! 멀티에서 상당한 강캐릭터

비전인법은 전부 늑대를 소환해 공격하는 것인데, 비전인법1은 전방을 커버하고, 비전인법2는 무라쿠모 주변을 커버하고, 절 비전인법은 거대늑대로 돌진하면서 공격한다.

EV에서는 연속대쉬가 아닌 다른캐릭터들 처럼 한번만 대쉬가 되도록 바뀌고 후딜레이도 늘었다. 이 자체도 너프인데 공격 선후딜 모두 느려져서 심한 약캐가 되었다. 이전작에서 멀티 초강캐 반열이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최하위권이다... AI 상대로는 평타 범위가 길어 거리조절만 잘하면 피격 없이 전투가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심각한 수준이라 적이 넓게 산개해 있을 경우 모두 잡는데 한참 걸린다. 그래도 비전인법이 전부 전방 범위가 커서 같은 학교의 요자쿠라보다는 전투 사정이 좀 낫다

5. 작중 행적

5.1. 뉴 웨이브

5.1.1. 에피소드-스케치에 열중

1장-진행되지 않는 플롯

다음 만화의 플롯을 구상하던 무라쿠모, 마감에 늦을거라며 초조해하던 그 때 갑자기 시키가 찾아 온다. 그녀는 오늘 밤 벚꽃이 예쁘게 펴서 다른 애들과 함께 놀러가자는 권유를 하지만 무라쿠모는 시간에 쫓기고 있으니 이번엔 불가능할 것 같다고 정중히 거절한다. 하지만, 그녀의 상태와 움직이지 않는 손을 보고 슬럼프임을 직감한 시키는 여기 있어봐야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잠깐 기분전환을 하자며 다시 한 번 제안한다.

2장-벚나무 아래라고 한다면

소문의 벚나무를 느긋하게 감상하던 무라쿠모는 우연히 교관과 만나게 된다. 교관은 만화 소재 부족으로 고민하는 무라쿠모에게 벚나무 아래에 시체가 있다는 설을 들려 주고, 그녀는 진짜로 좀비같은 게 묻혀 있다면 어디쯤일까 하고 주변을 돌아본다. 그러다가 볼록한 땅 부분을 발견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뭔가가 튀어나온다. 하지만, 그것은 교관의 장난 술법이었다. 진짜 좀비가 나온 줄 알고 깜짝 놀란 무라쿠모는 가면이 벗겨지고, 이런 좀비 미만의 얼굴(...)을 가진 자신을 보지 말아달라며 다시 원래의 말투로 돌아 온다.

3장-갑작스러운 모습

무라쿠모는 바람에 날아가버린 가면 쪽으로 향했고, 마침 그 근처에 있던 누군가가 대신 가면을 주워 준다. 놀랍게도 그 정체는 쿠로카게. 무라쿠모는 추한 얼굴의 자신만 볼 수 있는 꿈이냐며(...) 어버버 하지만, 쿠로카게는 변함없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환상이나 꿈이 아니라고 말 해준다. ~~그리고 그리운 쿠로카게님과의 재회든 뭐든 일단 가면부터 돌려달라고 하는 무라쿠모...~~

4장-틀림없는 사실

가면을 다시 쓰고 침착 모드로 돌아 온 무라쿠모는 그제서야 쿠로카게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쿠로카게는 자신은 확실히 죽었고, 자신이 돌아 온 것은 아마 이 벚꽃의 영향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것이 찰나의 순간임을 인지한 무라쿠모는 새벽이 되면 그가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고 급 침울해 하지만, 쿠로카게는 화제를 바꿔 그녀의 그림을 보고 싶다고 부탁한다.

5장-한 걸음씩 앞으로

무라쿠모가 완성한 그림을 본 쿠로카게는 솜씨가 매우 좋아졌다며 그녀를 칭찬한다. 하지만, 역시나 잠깐의 순간은 어쩔 수 없는지 그녀에게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한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맨 얼굴을 보여주지 않겠냐는 말에 무라쿠모는 주저하고, 쿠로카게는 옆에서 경계하고 있던 교관에게 뭔가를 느꼈는지 그녀를 설득해달라고 한다. 결국 무라쿠모는 교관의 설득에 가면을 벗고~~쿠로카게님보다 영향력 있는 킹관~~, 쿠로카게는 그녀가 꾸밈없는 모습을 보인 것은 곧 좋은 스승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교관에게 앞으로도 그녀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떠난다. 갑작스러운 만남과 이별에 당황했지만, 무라쿠모는 그에게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5.1.2. 레이드 에피소드-온천대욕장

레이드 에피소드 『어서오세요. 힐링의 첨벙첨벙 온천대욕장 』에도 출연. 자신이 그린 동인지가 마켓에서 잘 팔리게끔 도와줬던 월섬 멤버들을 데리고 온천에 온 무라쿠모. 체크인은 물론 여럿이서 함께 들어가는 온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혼자서 룸 형식으로 된 가족 목욕탕으로 향한다. 그 때, 그녀가 혼자서 돌아다니는 걸 본 미노리는 모처럼 온천에 왔으니 같이 놀자며 무라쿠모의 옷과 가면을 뺏어 광속으로 도망간다. 미노리를 따라 들어왔지만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12], 마침 요자쿠라가 무라쿠모의 옷과 가면을 돌려주러 온다. 이제 다행이라고 생각한 무라쿠모, 하지만 요자쿠라 역시 그녀를 힘으로 데리고 노천온천으로 들어가버린다.

[1] 후우가, 아게하와 더불어 닌자 학생 캐릭터 중 가장 키가 크다. [2] 주로 듣는 이야기는 '얼굴이 이쁘니까 자신감을 가져봐라', '이쁜 얼굴이니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등등. [3] 가령 미야비와 대결할 때는 미야비를 인지하자 실제 닌자명 대신 그녀의 비전인법명(...)인 '열락의 인페르노'로 부른다던가, '심연의 파라디소'로 부르는 등 중2병에 물든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왈, 미야비의 작명 센스가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고. 이기고 난 후의 대화를 보면 꼭 무라쿠모가 미야비의 힘을 뺏는 것처럼 연출된다. [4] 요자쿠라와 대결하고 나서도 이긴 직후 요자쿠라의 무기를 착용한 모습에서 로봇을 연상해 내고는[13] 말투도 로봇처럼 해 보라고 시켜 보고 거기서 또 영감을 얻어 간다. [5] 이걸 듣자 료나 본인도 이걸 바로 인정한다. [6] SV 백화요란기 미라이 편에서 둘이 작품 찐팬으로서 그 작품의 굿즈인 피규어를 가지고 대결한 바 있다. [7] 중후한 스토리에 독특한 작명 센스(미야비), 박력 넘치는 로봇 액션씬(요자쿠라), 슬쩍 곁들이는 야한 장면(료나)을 가미했다고 한다. [8] 이미 작업을 꽤 해서 마무리 중이었던 듯하며, 저 때는 판매회 마감이 임박해 있었다. 좀 지나서 작업을 다 끝냈다. [9] 덤으로 가슴을 덮고 있던 속옷도 벗어버렸다.(...) 그걸 보고 그렇다고 이러면 어떡하냐고 지적하는 시키는 덤. 다만 전야제가 시작되었을 때는 기마전용 전통 의상을 다시 제대로 입었다. [10] 이를 자각하고 요미에게 이를 알리려 했으나 요미는 과몰입한 나머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11] 미라이의 SV 백화요란기의 마지막 장면 일러스트에서도 이 상태의 무라쿠모를 볼 수 있다. 해당 사진은 미라이 문서에서도 볼 수 있다. [12] 여기서 마침 같은 온천장에 호무라 홍련대도 놀러 와 있었고, 탁구 시합을 하던 요미를 멀리서 발견하게 된다. 그 때, 그녀의 금발 머리카락을 보고 옛날 사이좋았던 소꿉친구 생각이 난다는 것으로 보아 요미와 정식으로 만나기 전의 시점인 듯.

무라쿠모(섬란 카구라)

1. 프로필

2. 개요

3. 특징

4. 캐릭터 성능

5. 작중 행적

5.1. 뉴 웨이브

5.1.1. 에피소드-스케치에 열중

5.1.2. 레이드 에피소드-온천대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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