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raveyard,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무덤 혹은 묘지.2.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스컬지 건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font-size:.9em; letter-spacing:-0.05em" |
<colcolor=#d5c1e9><colbgcolor=#96c>
어둠의 제단 알터 오브 다크니스 |
[[죽음의 기사(워크래프트 3)| 죽음의 기사 ]]
데스 나이트 |
[[공포의 군주| 공포의 군주 ]]
드레드로드 |
[[리치(워크래프트 시리즈)| 리치 ]]
|
[[지하군주| 지하군주 ]]
크립트 로드 |
|||
납골당 크립트 |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 템플 오브 뎀드 |
도살장 슬래터하우스 |
뼈무덤 본 야드 |
|||||
죽음의 요새 네크로폴리스 |
[[수행사제| 수행사제 ]]
애콜라이트 |
[[구울(워크래프트 시리즈)| 구울 ]][[지하마귀| 지하마귀 ]]
크립트 핀드 |
||||||
망자의 전당 홀 오브 더 데드 |
희생의 구덩이 새크리피셜 핏 |
[[가고일(워크래프트 시리즈)| 가고일 ]]
|
[[강령술사(워크래프트 시리즈)| 강령술사 ]]네크로맨서 [[밴시(워크래프트 시리즈)| 밴시 ]]
|
[[시체 수레| 시체 수레 ]]미트 웨건 [[흑요석 석상| 흑요석 조각상 ]]
옵시디언 스태츄 |
||||
[[망령(워크래프트 시리즈)| 망령 ]]
셰이드 |
||||||||
검은 성채 블랙 시타델 |
||||||||
[[누더기골렘| 누더기골렘 ]]어보미네이션 [[흑요석 파괴자| 파괴자 ]]
디스트로이어 |
[[서리고룡| 서리고룡 ]]
프로스트 웜 |
|||||||
소환 유닛들 |
[[지옥불정령| 지옥불정령 ]]
인페르날 |
[[해골(워크래프트 시리즈)| 해골 전사 ]]
스켈레톤 워리어 |
[[해골(워크래프트 시리즈)| 해골 마법사 ]]
스켈레톤 메이지 |
[[지하군주#캐리언 비틀/흡혈 딱정벌레 (Carrion Beetles / C)| 흡혈 딱정벌레 ]]
캐리언 비틀 |
||||
기타 건물들 | {{{#!wiki style="margin:-15px -11px" | 지구라트 |
영혼의 탑 스피릿 타워 |
네루비안 탑 네루비안 타워 |
||||
귀신 들린 금광 헌티드 골드 마인 |
무덤 그레이브야드 |
유물의 무덤 툼 오브 렐릭스 |
}}} | }}}}}}}}} |
건설비용: 금 215
건설시간: 80초
체력: 900
아머: 건물(5)
기능: 시체 생산, 유닛 업그레이드
휴먼의 블랙스미스, 오크의 워 밀, 나이트 엘프의 헌터스 홀에 대응하는 언데드의 유닛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건물이며, 구울이 나무를 저장하기도 한다.
2.1. 중요성
다른 종족의 업그레이드 담당 건물보다 테크트리 및 전략상의 중요도가 무척이나 높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체적인 시체 생산.
그레이브야드에는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5개의 묘비가 생성되고 건설이 완료된 뒤에도 유지되는데, 그레이브야드가 다 지어지면 그 밑에 최대 5구의 구울의 시체가 지속적으로 생성된다. 이 시체는 주로 툼 오브 렐릭스에서 파는, 흔히 해골 지팡이라고 부르는 네크로맨시의 막대를 이용해서 초반 크리핑, 정찰, 교전 등 다양하게 사용될 스켈레톤 워리어를 뽑는데 사용되며, 클래러티 포션이 없어 초반 회복 수단이 부실한 언데드에게 스켈레톤 워리어는 대단히 중요한 유닛이다. 스켈레톤 워리어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시체가 필요한데, 크립이나 크리터의 시체도 물론 쓸 수는 있지만 한 번 사냥하거나 죽이면 끝이다. 이런 점에서 그레이브야드가 있으면 언제든 스켈레톤 워리어를 불러낼 수 있다. 다만 자동 시체 생산 기능은 의외의 단점이 될 수 있는데, 동족전에서 적이 아군 기지에 견제를 왔을 때 아군 그레이브 야드에 있는 시체에서 해골을 소환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이긴 하지만 6렙 워든의 소환수인 아바타 오브 벤전스에겐 그레이브 야드의 자동 시체 생산 기능은 무한 리필이 가능한 뷔페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적 워든이 아바타 오브 벤전스를 자신의 기지에 소환했다면 끔찍한 참상이 펼쳐진다. 그래서 자동 시체 생산 기능을 토글 스킬들 처럼 켜고 끌 수 있게 바꿔야한다는 언데드 유저도 간혹 보이는 편이다.
-
테크트리상의 중요도.
언데드가 네크로폴리스를 홀 오브 더 데드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은 슬래터하우스. 그리고 가끔 가다 템플 오브 뎀드를 짓기 위함인데, 둘 다 그레이브야드가 없으면 지을 수가 없다. 특히나 슬래터하우스가 없다는 것은 언데드의 생명줄인 옵시디언 스태츄도 없고 디스펠 유닛인 디스트로이어도 없으며 앞에서 몸빵을 해 줄 어보미네이션도 없다는 이야기다. 덤으로 지구라트를 방어탑인 스피릿 타워로 업그레이드하는 데에도 그레이브야드가 필요하다. PTR 1.30버전에선 이 건물을 안 지어도 툼 오브 렐릭스에서 새크리피셜 스컬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유닛상의 중요도.
언데드의 주력 유닛인 크립트 핀드와 가고일도 그레이브야드가 없으면 못 뽑는다. 또한 이 건물이 있어야 크립트 핀드가 대공 기능을 하게 해주는 웹과 생존기인 버로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굴고일 체제의 주력 유닛인 구울과 가고일의 업그레이드인 구울 프렌지와 스톤 폼도 마찬가지. 또한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는 점도 중요한데, 언홀리 스트렝스는 딱히 언데드가 구울과 어보미네이션을 주력으로 삼는 것은 아니기에 크립트 핀드나 디스트로이어같은 원거리 유닛들을 강화시키는 크리쳐 어택/캐러페이스가 우선되는 경우가 많은데, 언데드의 원거리 유닛들은 업그레이드 효율이 썩 괜찮은 편이다.
2.2. 업그레이드
언뜻보면 원거리/근거리로 나뉜 것 같지만 언홀리 스트렝스에 원거리 유닛인 미트 웨건이 포함되어있고 크리쳐 어택에도 근거리 공격을 하는 가고일이 있어서 혼동이 올 수 있다.구울, 해골, 어보미, 미트 웨건은 인간의 시체로 만들어지거나 인간의 시체를 무기로 하는 유닛이고, 핀드, 가고일, 디스, 프웜은 인간이 아닌 이종족의 시체이므로 인간과 비인간 군으로 나눠서 외우면 쉽다.
-
언홀리 스트렝스/부정의 힘(구울, 어보미, 미트웨건, 해골 전사/마법사 공업)
1업: 금 125 / 나무 50 / 개발 시간 60초
2업: 금 200 / 나무 150 / 개발 시간 75초
3업: 금 275 / 나무 250 / 개발 시간 90초
-
언홀리 아머/부정의 갑옷[1](구울, 어보미, 미트웨건, 해골 전사/마법사 방업)
1업: 금 125 / 나무 50 / 개발 시간 60초
2업: 금 200 / 나무 150 / 개발 시간 75초
3업: 금 275 / 나무 250 / 개발 시간 90초
-
크리쳐 어택/생명체 공격(핀드, 가고일, 디스, 프웜 공업)
1업: 금 150 / 나무 50 / 개발 시간 60초
2업: 금 200 / 나무 125 / 개발 시간 75초
3업: 금 250 / 나무 200 / 개발 시간 90초
-
크리쳐 캐러페이스/생명체 갑피(핀드, 가고일, 디스, 프웜 방업)
1업: 금 150 / 나무 75 / 개발 시간 60초
2업: 금 200 / 나무 200 / 개발 시간 75초
3업: 금 250 / 나무 325 / 개발 시간 9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