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houl.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언데드 세력의 일꾼이자 기본 보병.인간성을 모두 잃어버리고 굶주림과 흉폭함만 남은 언데드지만, 좀비보다는 영리하고 느려터진 좀비에 비해 뛰어난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간단한 말 정도는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일도 시킬 수 있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단순 노역 뿐만 아니라 물건을 사고 파는 상인 역할을 하는 NPC도 존재한다. 전투원으로서는 제법 쓸만하여 죽음의 기사와 언데드 세력들이 다양하게 부려먹는다.
2. 워크래프트 3
|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컬지의 영웅, 유닛, 건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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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제단 알터 오브 다크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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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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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트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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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크립트 |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 템플 오브 뎀드 |
도살장 슬래터하우스 |
뼈무덤 본 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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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요새 네크로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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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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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트 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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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전당 홀 오브 더 데드 |
희생의 구덩이 새크리피셜 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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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스태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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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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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성채 블랙 시타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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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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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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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언 비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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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건물들 | {{{#!wiki style="margin:-15px -11px" | 지구라트 |
영혼의 탑 스피릿 타워 |
네루비안 탑 네루비안 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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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린 금광 헌티드 골드 마인 |
무덤 그레이브야드 |
유물의 무덤 툼 오브 렐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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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966cc><table bgcolor=#d6c1ea,#2a153e><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레벨 ||<width=16%> 2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 평균 13-17.5[1]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주간시야 ||<width=16%> 1400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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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공격력 | 없음 | 야간시야 | 800 |
| 공격속도 | 1.30-0.96[2] | 이동속도 | 평균 (270) / 빠름 (350)[3] | ||
| 특성 | 일반 | 체력 | 340 | 생산시간 | 18 |
| 공격유형 | 일반 | 체력재생 | 역병 위[4] | 생산건물 | 납골당 |
| 무기유형 | 일반 | 마나 | 없음 | 요구사항 | 없음 |
| 방어유형 | 중장갑 | 마나재생 | 없음 | 수송 칸 | 1 |
| 방어력 | 0-6[5] | 사거리 | 근접 | 생산 단축키 | G |
2.2. 대사
| 유닛 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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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스튜 로즈) | 리포지드 ( 윤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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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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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zzap. | 뭐어... |
| Must feed! | 먹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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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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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eat dead people! | 난 죽은 사람 먹는다... |
| Me scary. | 난 무섭다... |
| Me eat brains! | 난 뇌 먹는다... |
| No guts, no gory.[6] | 뜯지 않으면... 피도 없다... |
2.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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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지드에서의 구울 |
언데드의 특징인 '일꾼의 이원화' 로 인해 전투 유닛이면서도 일꾼 역할을 하기도 하는 유닛이라 나무를 채취할 수 있다. 타종족의 일꾼들과는 달리 나무를 한 번에 2씩 캐서 20씩 운반하는 데다[8] 이동속도도 270으로 위습만큼 빠른 편이라 나무를 캐고 운반하는 속도가 피전트, 피언에 비해 빠르기에 실질적인 나무 채취 효율은 그 이상으로 좋다. 언데드 진영의 일꾼인 애콜라이트는 금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언데드는 게임 시작 시 애콜 3기와 구울 1기가 주어진다.
공격 방식은 손으로 후려치는 단순한 패턴. 복부에 살이 전혀 붙어 있지 않아서 참 허리가 부실해 보이는 외관을 하고 있는데, 생긴 대로 죽을 때 척추가 끊어져서 상반신은 뒤로, 하반신은 앞으로 넘어지는 재미있는 데스신을 가지고 있다.
1.30까지는 미트 웨건에서 자동 보충되었던 시체가 구울의 시체였다. 또한 그레이브야드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시체도 구울이다.
2.4. 기술 및 업그레이드
인근에 있는 시체를 먹어 16의 체력을 20초동안 회복.
와삭와삭 씹는 소리가 참 일품이다. 일부 언데드 유저들은 멍청하게 먹는 것도 연구해줘야 하냐며 깐다. 초반 패치에서는 기본 적용이였지만 롤백으로 다시 업글 기능으로 바뀌면서 크립트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 스킬로 시체를 먹다가 취소해버리면 시체가 없어지기에
반대로 팔라딘 궁극기는 카운터 칠 수 있는게 일반유닛인 스피릿워커로 부담없이 하나씩 부활시킬수 있는 타우렌과 달리 휴먼쪽은 함부로쓰기 힘든 다수부활 궁극기라 비싼시체가 많아야 효율이 나는데 구울로 고급유닛 시체들을 하나씩 침발라놓는 플레이를하면 레저렉션을쓰기 애매해져버려서 이뭐병이 된다
휴먼 피전트의 목재업과 더불어 본 게임에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중 흔치 않게 목재를 전혀 먹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업그레이드 속도도 굉장히 빠른 업그레이드라서 이론상 굉장히 좋아보이는 스킬이지만 웬만한 프로씬에서도 잘 안나오는 업그레이드다. 일단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구울이 있다면 그냥 본진으로 보내서 블라이트 위에서 자동으로 회복되는 수치로 풀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나무를 캐면서 채력도 같이 재생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카니발라이즈는 하필 채널링 스킬이라 블라이트 밖에서 사냥이나 전투를 하다가 체력이 낮아진 구울의 체력을 다 채우려면 최대 20초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또한 문제다. 구울은 최전방에서 전투를 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언데드의 매지컬 유닛보다도 체력이 낮기 때문에 옵시디언 스태츄의 에센스 오브 블라이트 + 언홀리 오라의 체력 회복 효과를 받으면서 활동을 하다보면 블라이트 위가 아니더라도 알아서 풀피가 되기 때문에 굳이 해당 업그레이드를 하면서까지 구울 개개인의 체력을 관리할 필요를 못 느낀다. 적 영웅의 스킬 화력과 적 유닛의 화력이 무지막지해지는 중후반부 부터는 당연 쓸모가 없으니 유닛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 초반에 해당 업그레이드가 유효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초반 시체 사용의 우선 순위는 툼 오브 렐릭스에서 구매 할 수 있는 '강령술 막대'이지 카니발라이즈가 아니다. 강령술 막대로 일으킬 수 있는 해골 2기의 전투력은 구울 1기의 전투력과 엇비슷한데다가 엠신공 등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강령술 막대의 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카니발라이즈를 눌러줄 이유가 없고 눌러줬다 하더라도 시체를 구울에게 줄 이유가 없다는 것. 후반부터 서드 다크 레인저가 나왔다면, 시체는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 때문에 애초에 생성되지 않고, 다크 레인저가 나올 때 쯤이면 상술한 옵시디언 스태츄가 활개치기 시작하고도 남았을 시기인데다가 언홀리 오라의 스킬 레벨도 올랐을테고, 힐링 스크롤 등 회복 수단이 넘쳐나는 시기라서 더더욱 카니발라이즈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다.
3티어 업그레이드
저글링의 대사 촉진 진화/아드레날린 분비 업그레이드처럼 공속 / 이속이 증가한다. 공속은 35%만큼, 이속은 (270+80)350으로 증가하여 나이트처럼 달릴 수 있다. 프렌지 구울의 DPS는 지상 공격이 가능한 모든 워크래프트 유닛들 중 밀리샤와 버서커를 켠 트롤 버서커를 빼면[10] 가장 높은 인구수 대비 DPS를 갖게 되어 아드레날린 저글링 처럼 구울 한 부대가 건물에 달라붙게 되면 건물은 순식간에 철거되며, 언데드에서 가장 건물을 잘 부수는 유닛이 된다.[11]이속 역시 기마 영웅(320)보다 빨라지게 되는데, 게다가 언데드에는 언홀리 오라가 있으므로 언홀리 2스킬만 되어도 워크래프트3의 최대 이동 속도인 400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12] 하지만 구울의 고질적인 단점인 허약한 맷집을 가진 근접 유닛이라는 특징은 조금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3티어를 갈 때 쯤이면 상대 영웅의 AOE 스킬 또한 억소리가 날 정도의 수준이 되었거나, 무식한 매직 데미지를 자랑하는 3티어 공중 유닛이 나올 시점이라서 밴시의 안티 매직셸과 조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준비하는 시간과 자원이 워낙 많이 들고 3티어 근접 유닛의 깡스펙 앞에서는 답이 없기 때문에 언데드는 AOE를 쓰는 세컨 서드 영웅이 3렙을 아직 못찍었고 3티어 공중유닛은 아직 준비중이며 3티어 근접유닛은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 프렌지업 디스업 타이밍에 피해를 주기 위해 달리게 된다. 언데드의 목재업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나무를 캐는 공속이 늘어나진 않지만 이속이 상당히 빨라져서 목재를 캐러가고 반납하는 시간 또한 줄어드므로 목재 캐는 속도가 증가한다.
모 방송에서 심의 탓인지 중계진이 '나중에 쓰기 위해 시체를 묻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5. 운용
전투 유닛 겸 일꾼이기에 평소엔 자원 채취에 전념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끌려나온다. 가격이 싸고 생산시간도 짧아서 빠르게 많이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일꾼을 겸하고 있어서 싸움 안할 때도 자원채취에 전념할 수 있어 많이 쓰이게 된다.하지만 저렴한 물량형 유닛에 대한 대우가 안 좋은 워3에서도 가장 체력이 낮은 근접 보병인데다 방어와 관련한 유틸리티가 없어서 영 쓰기 힘들다. 특히 핀드나 아처와 달리 근접해야 해서 구울은 AOE에 극도로 약하다. 그중에서도 마운틴 킹의 썬더 클랩, 타우렌 칩튼의 쇼크 웨이브, 판다렌 양조사의 술불 등 고화력 광역기에 녹아내려 구울 꽃이 만개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구울이 가지는 장점은 나무 채취를 타종족 일꾼 2명만큼 하고 이동속도가 보통이라서 나무 채취 효율이 상당히 좋은 것과 타 종족의 일꾼은 타워러시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초반 공격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구울은 즉시 징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극초반에 나무 캐던 구울과 해골 막대정도만 사용해도 사냥을 하거나 적을 견제하기 충분한 군대가 만들어진다.
단점은 딱 잘라 말해 약하다는 거다. 위에서 말한 건 일꾼보다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 다른 기본 유닛에 비교하면 능력치가 매우 저열해서 언데드 유저들이 종종 한심하다고 애증을 담아 까는 유닛이다. 공격력은 그래도 봐줄만한 편이지만, 내구력은 근접 유닛이라는 걸 생각해봤을 때 실로 처참한 수준이다. 체력도 낮은데 기본 아머가 0이라서 대미지를 곧이곧대로 받는다. 풋맨과 1:1에서 당당히 패배하며 밀리샤와 1:1, 그런트와 2:1도 승부를 장담하지 못한다.[13] 또한, 구울이 죽을 때마다 상대 영웅의 경험치가 올라가므로 구울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바쁘게 컨트롤을 해야 해서, 결국 구울을 쓰는 플레이는 이득은 많지 않은 데 비해 컨트롤은 너무 어렵다. 요컨대 전혀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다.
그래서 철저하게 상성이 앞서는 멀티지역 피전트,[14] 위습, 아처를 괴롭히거나 극초반 멀티를 먹고 물량으로 엠신공을 해 구울과 상대 유닛을 교환해 줄 필요가 있다. 단, 나이트 엘프가 아처를 5기 이상 보유했다면 구울도 함부로 들이댈 수가 없기 때문에 아처가 쌓이기 전에 끊어먹어줄 필요성이 있다. 물론 나엘이 아처 다수를 생산했다는 건 그만큼 고급 유닛이나 업그레이드에 사용될 자원을 아처에 투자했다는 거라 블랙까지 버틸 수 있으면 언데드가 나쁠 게 없다. 그리고 1.30패치로 3렙 키퍼가 너무나 강력해지는 바람에 이 3렙 키퍼를 저지하기 위해 선데나 4구울 빠른 홀업빌드가 대세가 되면서 이전부터 나엘전만큼은 초중반 주력 유닛이었던 구울이 더욱 핵심 유닛이 되었다.
2023년 현재는 나엘전, 오크전 상대로 주력으로 활약한다. 현 언오전, 언나전 주력 유닛인 헤드헌터와 아처에 상성상 앞서기 때문인데, 특히 언오전에선 아예 세컨 영웅으로 다크 레인저를 뽑아 구울 + 해골로 압박하며 3티어까지 가서 구울 프렌지 업그레이드르 마치면 구울 + 해골을 헤드헌터와 교환하며 오크에게 자원 손해를 유도한다. 휴먼전도 선리치로 피전트 씨를 말리는 게 대세전략이 되면서 꽤 다수를 뽑는다.
소소한 단점으로 일꾼 유닛 겸 전투 유닛이라 쉬고 있는 일꾼 표시가 뜨지 않아서 구울이 전투에 동원 됐다가 기지로 돌아간 후 한참 동안 멍때리고 나무를 캐지않는 경우가 프로 수준의 경기에서도 가끔 나오기도 한다.
나무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Return Resources 버튼(E)을 누르면 그레이브야드나 네크로폴리스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동 중 구울이 가는 길에 있는 유닛들을 통과할 수 있어서 그걸 이용해 쉽게 퇴각하거나 M신공을 노릴 수 있다. 다만 다른쪽 땅을 클릭하면 move로 명령이 바뀌게 돼서 유닛을 통과하는게 적용되지 않으니 이 컨트롤을 할 땐 그레이브야드나 네크로폴리스 위치를 잘 생각해서 해야 한다. 다만 E신공도 패치로 금지되었다.
반대로 구울의 손에 나무가 없는 상태에서 새로 채취하러 가는 명령에서도 유닛을 통과하는 일명 나무찍기가 2002년엔 되었으나 2002년 11월에 1.04패치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구울이 쳐서 색이 변한 나무는 위습이 올라갈 수 없다.
구울을 이용하는 정석 전략은 선영웅으로 드레드로드를 뽑아서 슬립, 뱀파이어릭 오라를 찍어주고 구울+가고일+옵시디언 스테츄를 운용하는 굴고일 전략이 있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쌍오라 구울 체제에서 주력으로 쓰였지만, 확장팩 이후에는 보기 드물다.
노재욱이 동족전 상대로 툼 오브 렐릭스와 알타를 팔고 크립트 하나를 더 올리는 타이밍 러쉬를 하기도 했다. #
조대희가 선영웅 데스 나이트가 나오자마자 언홀리 오라를 찍고 굴체제로 가서 M신공쇼를 펼치기도 했다. 아무나 하면 안 된다. 1, 62
해골막대와 커럽션 오브가 워낙 중요하기에 배낭 업그레이드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용으로 가장 많이 굴려지는 유닛이다.
2.6. 기타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처럼 워3에서 값싸서 물량 나오기 쉽고 맷집 약해서 광역기에 취약한 유닛의 대명사라서인지, 구울 꽃 같이 각종 혐짤 제작에 희생되곤 한다. 오리지널 시절 아이템 잘 쥐어준 마킹에게 300마리가 쓸리는 짤방도 종종 올라왔다. 포션 시스템이 변경된 후에도 1vs100 짤방 정도는 종종 올라오는 포지션.이 흉측하고 어딘가 허약해 보이는 유닛은 의외로 진화된 언데드다. 캠페인이나 WoW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스컬지의 역병에 감염되면 처음에는 좀비로 변했다가 이걸 가져가서 좀 묵은 뒤 구울이 되는 것이 보통이고, 이외에도 그 좀비를 기반으로 다른 언데드를 만드는 것 같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 좀비는 구울보다도 한참 약한 1렙 크립급이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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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스컬지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와는 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예외적으로 칠흑의 기사단 소속의 구울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다.
포세이큰의 몇몇 NPC도 구울 모델이다. 포세이큰에서 엘프 출신인 다크 레인저나 밴시 등을 제외한 인간 출신들은 구울의 일종으로 간주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언데드 포세이큰의 특성 중에 '시체 먹기' 가 있다.
모든 플레이어 죽음의 기사는 소환수로 구울을 부릴 수 있지만 부정 전문화 죽음의 기사를 제외하면 시한부이다. 부죽의 구울은 영구적으로 부릴 수 있으며,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부죽 전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평상시도 쓸만하지만 일시적으로 더욱 강한 언데드 괴물로 변신시켜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것 이외에도 적을 기절시키는 등의 공격적인 방법과 체력을 희생해 소환자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소환자의 피해를 대신 맞아주는 생존용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죽의 일종의 필살기인 사자의 군대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구울이 8마리 소환되며[15], 유물 무기 대재앙을 사용하면 추가로 소환할 수도 있다. 이렇게 소환된 추가 구울은 기본 구울과 달리 조종이 불가능하고 자동으로 주위 적을 공격할 뿐이지만 피해량은 상당히 강력해 정상적인 조합의 파티로도 처치하기 어려운 공격대 보스(예시: 살타리온 3비룡)를 죽기 25명이 동시에 사자의 군대를 소환하는 구울 인해전술로 때려잡아 버린 전적이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해골이나 외눈깨비(껑충이라는 NPC가 가장 유명함)로 변환이 가능한 보조 문양이 생겼으며, 사자의 군대를 시전 시 다양한 언데드를 섞어 부를 수도 있게 해주는 문양도 추가되었다.
7.2 패치에 외형이 향상되었다.
4. 하스스톤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궁극기 '사자의 군대'로 소환된다.실바나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사중에 구울들이 모여서 만든 걸그룹 구울스데이도 있다고 한다. 실바나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참조.
[1]
부정의 힘 업그레이드 당 +1.5 → 최대 평균 17.5
[2]
구울 광기 업그레이드 완료 시
[3]
구울 광기 업그레이드 완료 시
[4]
초당 2
[5]
부정의 갑옷 업그레이드 당 +2 → 최대 6
[6]
No guts, no glory(용기가 없으면 명예도 없다)의 패러디.
[7]
생전에 인간이었던 구울의 외형이 저렇게 기괴하게 된 건, 인간의 시체를 언데드로 만들때 사용된 강령술에 깃든 사악한 힘 때문에 시체가 언데드가 되는 과정에서 뒤틀리고 변형됐기 때문이다. 다른 예로 영웅 유닛인 데스나이트가 타고 다니는 해골마 역시 원래 생전에는 머리에 뿔이 없었지만 강령술의 사악한 힘 때문에 언데드로 변할 때 머리에 뿔이 생겨났다.
[8]
일반 일꾼들이 인구 1을 먹지만 구울은 2를 먹기에 그에 맞춘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종족과는 달리 나무를 채취하는 일꾼을 뽑는 시기가 다소 늦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9]
특히 타우렌을 구울로 막는건 순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다, 시체를 없애는 용도라면 똑같이 시체먹기가 있는 어보미네이션을 쓰는게 낫고 타우렌은 기본 사망 시간도 길어서 시체가 되기도 전에 워커가 바로 부활시켜버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쓸 타이밍이 안 나온다. 물론 밴시와 프웜에 묻혔지만.
[10]
밀리샤 변신은 시한부이며, 버서커는 DPS가 높아지는 대신 본인이 받는 피해도 높아지는 패널티 기술이다. 즉, 아무런 제약없이 이렇게 높은 인구수 대비 DPS를 가진 유닛은 프렌지 구울이 유일하다.
[11]
언데드의 유일한 공성 유닛인 미트 웨건은 잘 나오지 않으며, 공속이 느려서 막상 프렌지 구울 2마리와 엇비슷하다. 물론 이쪽은 스플래시를 갖고 있고 원거리라서 뭉쳐있는 건물 상대로는 확실히 미트웨건이 좋긴하지만, 방업이 적용 되지 않는데다가 이동 속도가 느리고 코일도 먹히지 않아서 구울보다 관리하기가 힘들다. 또 다른 밀리 유닛인 어보미는 체력이 매우 높은대신(인구수 4를 차지하는 유닛 중 체력이 1000이 넘는 유닛은 어보미가 유일하다.) 인구수당 DPS가 뒤에서 1위를 다툴 정도로 DPS가 나쁜 유닛이다.
[12]
실제 수치상으로는 400을 넘게 된다.
[13]
밀리샤, 그런트 상대로 정말 실피로 이기며 그런트가 버서크 스트렝스 업글을 하면 1대 2도 진다.
[14]
괜히 본진에 보내면 밀리샤에게 뚝배기가 깨진다.
[15]
기존의 한 마리와 소환되는 8마리를 합하면 9마리가 되기 때문에 사자의 군대 소환과 동시에
소녀시대 멤버의 이름을 외치는 매크로가 유포되어 있다.
지못미 소시...요새는 소시대신
트와이스나
프로미스나인을 넣기도 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