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6:28:30

모탈 컴뱃 1/얼맥

1. 개요

모탈 컴뱃 1 얼맥의 대사집으로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 걸었을 시에만 서술한다.

2. 목록

2.1. 해빅

얼맥: 사라져라. 무정부주의의 아들이여. (Be gone, son of anarchy.)
해빅: 작은 혼돈이 두려운가 보군 얼맥? (Afraid of a little chaos, Ermac?)

2.2. 쿵 라오

얼맥: 우리 안의 영혼 중 하나는 마담 보의 청혼자였다. (One of our souls was a suitor for Madam Bo.)
쿵 라오: 그 할머니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밀을 간직하신거지? (How many secrets does that woman have?)

2.3. 스콜피온

얼맥: 신델과 제로드는 그대의 봉사에 감사하고 있다. (Sindel and Jerrod thank you for your service.)
스콜피온: 괜찮다. 난 의무를 다했을 뿐. (No need. I was doing my duty.)

2.4. 레이코

얼맥: 우리에 깃든 영혼들은 오나가와 싸웠다. 그를 자유롭게 한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Souls within us fought Onaga. Freeing him is folly.)
레이코: 장군님께선 다른 믿는 구석이 있으시다. (The General believes otherwise.)

2.5. 콴치

얼맥: 우리를 탄생시킨 주문이 리빙 포레스트를 초토화 시켰다. (The spell which made us ravaged the Living Forest.)
콴치: 전진은 창조적 파괴를 요구하니까. (Progress requires creative destruction.)[1]

2.6. 키타나

얼맥: 그대가 콴치를 찾는 여정은 네더렐름으로 향한다. (Your path to Quan Chi goes through the Netherrealm.)
키타나: 난 그를 찾을 수 있다면 뭐든 하겠어. (I'll do whatever it takes to catch him.)


[1] 콴치는 사령술사에 악당이라 그냥 숲이겠지만 리빙 포레스트는 어스렐름으로 치면 국립현충원, 알링턴 국립묘지, 앵발리드, 웨스트민스터 사원 같은 곳이다. 콴치가 얼맥을 만들면서 저지른 과정은 그야말로 현충원에 심각한 파묘행위를 한 것과 마찬가지인 엄청난 고인드립이다. 아웃월드 왕족의 영혼들을 품은 얼맥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뒷목잡을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