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98BA>가문명 | 모리겐 가문 (House Morrigen) |
문장 | 청록색 바탕 위에 하늘을 나는 검은 까마귀 |
작위 | 까마귀의 둥지의 영주 (Lord of Crow's Nest) |
본성 | 까마귀의 둥지 (Crow's N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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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스톰랜드의 주요 귀족 가문 중 하나. 본성은 까마귀의 둥지(Crow's Nest).다섯 왕의 전쟁에서 다른 스톰랜드 가문들과 마찬가지로 렌리 바라테온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가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넘어갔다.
2. 가문의 일원들
2.1. 작중 일원들
- 레스터 모리겐
- 리처드 모리겐
- 가이야드 모리겐
가주. 블랙워터 전투에서 스타니스가 패배한 이후로도 여전히 스타니스를 따른다.
레스터의 형제이자 후계자. 스타니스를 따라 장벽까지 가 있다.
2.2. 과거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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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 모리겐
아르길락 듀란든의 마지막 폭풍 전투에서 전위대를 이끌었다가 메락세스에게 살해당한다. -
‘독실한’ 데이몬 모리겐 경
무장 교단의 기사단 '전사의 아들들' 의 지휘관이었다. 신실한 데이몬 (Damon the Devout)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독실한 칠신교 신자로, 마에고르의 결투 재판을 7대 7으로 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 싸움에서 마에고르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살해당한다. -
가일스 모리겐 경
데이몬의 조카. 마에고르의 치세 말기에 재해리스 1세를 지지했다. 재해리스 즉위 후 마에고르 시기의 킹스가드들은 나이트 워치로 가거나 사형당하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으나, 해롤드 랭워드라는 기사는 결투 재판을 요구했다. 재해리스는 그 결투 재판에 본인이 직접 나서려 했으나 이는 소협의회에서 거부당했고, 가일스가 대신 나서 해롤드를 참살했다. 재해리스는 자신의 첫번째 킹스가드이자 로드 커맨더로 가일스를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