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했던 공룡에 대한 내용은 메락세스(공룡)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메락세스 Merax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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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 라에니스 타르가르옌 |
출생 | 드래곤스톤 |
사망 | 10 AC, 헬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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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래곤. 정복왕 아에곤의 여동생이자 부인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탑승한 드래곤. 이름의 유래는 발리리아 신화의 여신이라고 한다.황금빛 눈과 은색 비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크기는 아에곤의 정복 당시 바가르보다 크고 발레리온보다 작았다고 한다. 말이나 황소도 한입에 집어 삼킬 정도였다고 한다.
2. 행적
스톰랜드를 정복할 때 마지막 폭풍 전투에서 아르길락 듀란든의 전위대를 불살라버렸다고 한다. 이후 불의 벌판 전투에서 다른 두 마리와 함께 가드너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의 수천 명의 병력을 불살라 버렸다.전쟁 끝까지 살아남은 발레리온과 바가르와는 달리 제 1차 도르네 원정의 헬홀트( 울러 가문의 성) 공략 당시 스콜피언(대형 쇠뇌)으로 발사한 거대한 강철 화살에 눈을 정통으로 맞아 뇌가 관통당하는 바람에 죽고 말았다.[1] 그래도 그냥 죽진 않고 죽어가면서 성의 가장 높은 첨탑과 성벽을 박살내버렸다고 한다. 후에 메락세스의 유골은 반환되었지만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의 유해는 행방이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