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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케이 Mack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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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
돌격병 |
본명 |
웹스터 멕케이 Webster Mackay |
출생 | 2006년 5월 27일 (36세) |
출신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앨버타 주 콜드 레이크 |
출시 시기 | 2021년 11월 12일, 최초 10 스페셜리스트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13 달성 |
성우 | 로넌 서머스[1]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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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페이지 |
빌어먹게 날렵해질 시간이다.
Time to get the fuck into dodge.
- 매치 시작 직전 화면에서의 랜덤 대사
Time to get the fuck into dodge.
- 매치 시작 직전 화면에서의 랜덤 대사
"그래플은 내 커스텀이야. 처음 이걸 쓰기 시작했을 때 예전 부대원들은 내가 미쳐버린 줄 알았지. 하지만 천재는 당대 사람들한테 인정 받지 못하는 법이야."
- 로딩 화면에서의 대사
- 로딩 화면에서의 대사
배틀필드 2042에 등장하는 스페셜리스트.
2. 배경
웹스터 멕케이는 야외 활동 애호가이자, 방랑자이며, 병사입니다. 그는 양심 있는 독설가로, 아버지를 따라 10대 때 캐나다군에 입대했습니다. 군 경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땐 대테러 부대인
제2 합동 특무 부대의 일원이었습니다.
퇴역 후에는 평소에 꿈꾸던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이 돌격병은 복무 중에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려고 비송환자를 위해 싸웁니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퇴역 후에는 평소에 꿈꾸던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이 돌격병은 복무 중에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려고 비송환자를 위해 싸웁니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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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갑작스러운 홍수 속에서 행동에 나선 멕케이. 절벽에서 서바이벌 레펠링하던 시절의 경험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 |
===# 인게임 상세 스토리 #===
멕케이는 아버지가 장교로 복무하던 캐나다 육군 기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 자리에 없던 존재였고, 심각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긴 기간을 보냈습니다. 군 생활로 인해 그의 가족은 2년 이상 한 곳에 머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멕케이는 살면서 변함없는 사람, 즉 아버지에게 크게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아버지는 떼어낼 수 없는 한 부대가 되었습니다.
18세에 멕케이는 아버지의 바람을 따라 군에 입대하여 생존과 사격 훈련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진급하며 제2합동임무부대에 합류했습니다. 동유럽에서 NATO가 주도하는 여러 임무에 배치된 그들의 주 임무는 이 지역의 악화되는 위기를 악용하던 테러 분자를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파병 중에 멕케이의 아버지가 예기치 않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별을 겪은 아들은 뿌리까지 흔들렸습니다. 갑자기 그가 한 모든 일, 그를 구성했던 모든 것이 죽음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참기엔 너무 심각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그는 군대에서 은퇴하고 소유한 모든 것을 팔아 이 세상의 조용한 구석으로 물러가길 바랐으며, 결국 페루에 정착하여 산악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7년 동안 멕케이는 세계와 그 모든 문제로부터 동떨어져 지냈지만, 결국 그들은 그를 찾아냈습니다. 부패한 준군사부대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며 비송환자 이주자들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랜 상처를 헤집는 그들과의 갈등은 불가피했습니다.
멕케이의 판단은 신속하고 단호했습니다. 준군사적 위험이 사라지자, 그는 이주자들이 국경을 넘어 악명 높은 비송환자 선박이자 안식처인 엑소더스라는 이름의 목적지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멕케이는 그 배에서 약속된 신세계를 보았고, 이로부터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겐 보호가 필요했습니다.
18세에 멕케이는 아버지의 바람을 따라 군에 입대하여 생존과 사격 훈련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진급하며 제2합동임무부대에 합류했습니다. 동유럽에서 NATO가 주도하는 여러 임무에 배치된 그들의 주 임무는 이 지역의 악화되는 위기를 악용하던 테러 분자를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파병 중에 멕케이의 아버지가 예기치 않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별을 겪은 아들은 뿌리까지 흔들렸습니다. 갑자기 그가 한 모든 일, 그를 구성했던 모든 것이 죽음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참기엔 너무 심각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그는 군대에서 은퇴하고 소유한 모든 것을 팔아 이 세상의 조용한 구석으로 물러가길 바랐으며, 결국 페루에 정착하여 산악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7년 동안 멕케이는 세계와 그 모든 문제로부터 동떨어져 지냈지만, 결국 그들은 그를 찾아냈습니다. 부패한 준군사부대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며 비송환자 이주자들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랜 상처를 헤집는 그들과의 갈등은 불가피했습니다.
멕케이의 판단은 신속하고 단호했습니다. 준군사적 위험이 사라지자, 그는 이주자들이 국경을 넘어 악명 높은 비송환자 선박이자 안식처인 엑소더스라는 이름의 목적지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멕케이는 그 배에서 약속된 신세계를 보았고, 이로부터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겐 보호가 필요했습니다.
- 주요 이력
- 2006년: 캐나다 앨버타주 콜드 레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 2024년: 18세에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군에 입대합니다.
- 2028년: 22세에 대테러 부대의 일원으로 제2합동임무부대(JTF-2)로 진급합니다.
- 2034년: 28세에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잃습니다.
- 2035년: 29세에 군에서 은퇴하여 페루에 정착합니다.
- 2032년: 32세에 비송환자 무리를 호송하여 엑소더스에 탑승합니다.
3. 기술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고지대에서 처치 | ||||
T5 | T4 | T3 | T2 | T1 |
30 | 120 | 360 | 720 | 1,200 |
3.1. 특기: 그래플링 훅
건물을 오르고, 집라인에 도달하거나, 적 병사에게 피해를 줄 때 사용합니다. 장탄수: ∞ 사용 성공 시 재사용 대기시간: 사용 종료 후 25초 |
일정 거리 안의 갈고리를 걸 수 있는 표면[2]으로 갈고리를 발사하면 착탄 후 해당 지점으로 끌려가며, 이때 착탄 지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경우 자동으로 올라간다. 갈고리를 걸고 날아간 이후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며, 착탄에 실패하거나 너무 가까운 거리만 이동한 경우 갈고리를 갈아끼우는 애니메이션 말고는 대기시간이 없다. 이동하는 차량에다가 갈고리를 걸면 최초 갈고리가 부착된 장소까지만 이동된다.[3]
갈고리를 걸고 이동하는 동안 A나 D를 누르면 약간 회전하듯 이동할 수 있으며, SPACE를 누르면 중간에 갈고리를 끊을 수 있다. 좌우 이동을 넣고 갈고리를 중간에 끊어서 관성을 적절히 이용하면 에이펙스 레전드 수준까지는 안되지만 그럭저럭 빠르게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참고로 적에게 쏘면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아주 미미하며, 적을 끌어오거나 혹은 자신이 끌려가는 기능은 없어서 크게 의미는 없다.[4]
7.2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11초에서 25초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7.3 패치에서 그래플링 훅을 꺼낼 때 장전 애니메이션이 무조건 출력되도록 변경되었다. 기동성을 크게 제한하는 치명적인 2연속 너프를 당한 것.
3.2. 특성: 민첩
조준 및 집라인 사용 시 더 빠르게 이동합니다. |
정조준 및 집라인 탑승 중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주무기의 무게에 따라 속도 증가량이 달라지는데, SMG, 보조무기 등 가벼운 무기는 더 높고, 경기관총, 저격소총 등 무거운 무기는 더 낮다. NTW-50은 무게 때문인지 특성 효과가 아예 적용되지 않는다.
7.2 패치에서 이동속도 증가율이 40%에서 25%로 감소되었다.
4. 성능
그래플링 훅을 통한 기동성 및 위치 확보에 특화된 스페셜리스트.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교전시 훨씬 유리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본 작의 맵들이 개활지가 심하게 넓고 휑하긴 하나 거점들 만은 복층 혹은 여러 구조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점 싸움에서 이득을 보기가 매우 좋은 능력이다. 컨테이너가 겹겹이 쌓여진 징조나 지형 자체의 고저차가 두드러지는 BC2 발파라이소같은 전장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을 정도.
여기에 더해 정조준 중에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기 때문에, 실력에 자신 있고 아무 고려 없이 그저 총격전 자체에 집중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 무난한 픽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헬기, 특히 나이트버드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 상황이라면 고지에서 아래 적들을 상대하는 데 정신 팔다가 헬기의 밥이 되기 매우 쉽기 때문에 능력 활용이 상당히 제한될 수 있다.
시즌 1에선 그래플링 훅이 장비의 이동을 어느정도 따라가도록 상향받아서, 비교적 느리게 움직이는 전차의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었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EMP수류탄으로 무장을 교란시킨 뒤에 그래플링 훅을 걸고 전차 위에 올라가 C5를 설치해서 뚜껑을 따버리는 전법인데, 눈썰미 좋은 부사수가 없으면 대응하기 힘들다. 만약 혼자서 운전하고 있다면 열에 아홉은 죽었다고 봐도 된다. 특히 혼자서 운전하고 있을 때 멕케이를 처치하기 위해 내리는 것도 위험한데, 내리는 순간 대기하고 있던 멕케이에게 역으로 전차를 빼앗길 수 있다. 이러면 팀당 한 두대 밖에 안나오는 장갑 티켓을 적에게 헌납하는 꼴이 되므로, 차라리 내리지말고 일부러 죽어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5]이 때문인지 시즌 2 2.2 패치로 적 탑승장비 근처에서의 보병 재배치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이후 시즌 3 중반쯤 그래플 사거리가 반토막나는 너프를 먹으면서, C5 공작은 여전히 타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유리하지만 그래도 리스크가 꽤 생겼다. 이전의
6.0 패치에서 최대 사거리 및 그래플링 이동 속도가 너프되었다.
시즌 7 7.0 패치와 함께 C5 소지량이 2개로 줄었다. 이제 단독으로 전차를 격파하려면 후면에 정확하게 두 개 전부 붙이거나 터뜨리고 철갑유탄을 꺼내야 하는데, 전차 자체도 버프로 기동성이 빨라지고 포탑 회전속도도 빨라져 보통 그러기 전에 맥케이가 고폭탄에 찢겨져 죽는다. 추가로 7.2 패치에서는 그래플링 쿨타임이 2배 이상 늘어나고, 7.3 패치로 장비를 꺼낼 때 강제 장전 모션 딜레이도 추가되는 뼈아픈 너프를 지속적으로 먹게되면서 자살돌격 맥케이는 씨가 마르게 되었다.
5. 스킨
6. 기타
- 오픈 베타에서 선택률이 가장 높았던 스페셜리스트로, 오픈 베타 공식 통계에 기록된 그래플링 훅 사용 횟수는 1억 1420만 회에 달한다.
- 출시 초기에는 수염이 없는 멀끔한 모습이었지만, 시즌 1 기간 중에 진행된 외형 개편 업데이트에서 수염이 생겼다.
- 눈매와 얼굴형이 배우 제이크 질렌할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이후 시즌 1 기간 중에 진행된 외형 개편으로 수염이 생기면서 더욱 닮아졌다.
- 멕케이의 성우가 배틀필드 3 캠페인 등장인물인 '데이비드 몬테즈'의 얼굴 모델링과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것과 본작이 3, 4편과 같은 세계관이란 점을 엮어서 몬테즈가 멕케이로 환생했다는 유저들간의 우스갯소리가 있다.
[1]
배틀필드 3 캠페인의 등장인물인 데이비드 몬테즈의 얼굴 모델링 배우와 성우를 맡았다.
[2]
조준시 조준선의 모양이 마름모가 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난간은 물론, 벽이나 지형, 탑승장비, 심지어 캐스퍼의 드론에도 갈고리를 걸 수 있으며, 연막탄의 연막이나 동작감지기, 수류탄 같이 갈고리로 걸 수 없을만한 것에도 걸리는 것은 유명한 버그다.
[3]
다만 이것도 비행 이동수단에 대해서는 판정이 다른 지 시즌 1 트레일러에서는 날아가는 러시아군 스텔스기에 훅을 꽂고 폭발 석궁을 쏴서 폭파시키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4]
베타 당시에는 대미지가 무려 50이어서 권총 마냥 빈사 상태의 적을 처리하는 데 실전적으로 효과가 있었다.
[5]
부사수 탑승칸이 비어있거나 운 좋게 3인칭으로 그래플이 걸린 걸 확인했다면 안 내리고 미니건으로 긁어서 대응이 가능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