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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등장인물 메타톤 Mettaton |
|
이름 |
<colbgcolor=#fff,#2d2f34> 메타톤 Mettaton |
성별 | 남성[1] |
종족 | 괴물(로봇) |
관련 인물 |
알피스 (창조자, 매니저) 냅스타블룩 (사촌) 화난 더미 (사촌) |
첫 등장 | 핫랜드 |
모티브 | 로봇 |
등장 작품 | 《언더테일》 |
[clearfix]
1. 개요
필드 스프라이트 |
캐릭터 테마 'It's Showtime!'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언더테일의 괴물 중 유일하게 로봇 종족이다.
핫랜드부터 등장하며 알피스의 조수이자 지하세계 최고의 스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사업도 운영하고 있을 정도이며 가전제품에서 호텔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니셜인 "MTT"가 붙어 있다. 로봇이지만 He/Him으로 칭해지는 것으로 몸체상으로 남성임을 알 수 있다.
2. 작중 행적
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불살 루트의 조건을 완전히 만족하여 더 이상 탈선이 불가능한 것이 확정되었을 때의 행적을,[2] 몰살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했을 때의[3] 행적을 서술한다.
2.1. 언더테일
2.1.1. 보통 루트
2.1.1.1. 핫랜드
HP | ATK | DEF | EXP | GOLD |
9999[4] | 30[5] | 255[6] | - | - |
퀴즈쇼 |
His metal body renders him invulnerable to attack. 금속 몸체는 공격을 받아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 준다. |
|||
지하 감옥 |
His metal body STILL renders him invulnerable to attack. 금속 몸체는 여전히 공격을 받아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 준다. |
|||
코어 |
Seriously, his metal body is invulnerable! 진짜로, 저 금속 몸체는 뚫을 수가 없다! |
대응 행동 | 퀴즈쇼 | 울기 |
지하 감옥 | 소리치기 → 노란색[7] | |
코어 | 불지르기 → 돌리기[8] |
원래 메타톤은 알피스가 오락용으로 만들었으며 도중에 대 인간 전투 능력을 탑재하였으나 괴물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그 기능을 없애버리기로 하기 위해 재조정을 하다 '아주 작은 실수'로 인하여 인간의 피를 갈구하는 무자비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데, 첫 번째는 퀴즈 쇼[9][10], 두 번째는 인간의 영혼을 넣어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11], 세 번째는 뉴스로 가장된 폭탄 해체쇼[12], 네 번째로는 뮤지컬[13][14]과 퍼즐 등, 주인공에게 굉장히 집요하게 군다.
폭탄 | ||||
HP | ATK | DEF | EXP | GOLD |
99 | (1) | (0) | - | - |
짜증나는 개 (Annoying Dog)[15] |
It's blissfully unaware of its circumstances. 기쁨에 겨웠는지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 |
|||
게임 폭탄 (Game Bomb) |
You really should have rented it first. 사기 전에 먼저 빌려봤어야 했는데. |
|||
대본 폭탄 (Script Bomb) |
Like all modern blockbusters, it's full of explosions. 요즘 블록버스터처럼, 폭발로 가득 차 있다. |
|||
선물 폭탄 (Present Bomb) |
Regardless, you'll have to write a thank-you letter. 폭탄일지라도, 감사 편지는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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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폭탄 (Basket Bomb) |
Even if you explode, you'll at least look good. 터진다 해도, 폼은 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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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빠른 물잔 (Extremely Agile Glass of Water) |
All things considered, it's an extremely agile glass of water.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굉장히 민첩하다. |
|||
대응 행동 | 폭탄 해체[16] |
참고로 네 번째에 언급된 저 퍼즐은 30초 안에 풀어야 하는데 룰은 파피루스의 그것과 완벽히 동일하며 해당 룰을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색깔 미로 앞에 있는 설치되어 있는 무빙워크 때문에 대략 5초가 낭비되므로 실질적으로 퍼즐을 풀 수 있는 시간은 25초. 심지어 그 미로를 빠져나가는 것도 힘든데 메타톤이 옆에서 약 올리듯 노래 부르는 모습을 끝날 때까지 봐야 한다. 그래도 최후의 양심인지 퍼즐 맨 끝부분에는 빨간색과 초록색 타일밖에 없다. 두 번째로 밟는 타일 색상이 무조건 초록색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초록색 타일을 피할 수 없는데,[17] 괴물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미로가 끝나면 그 괴물은 자신이라고 하면서 주인공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안 밟을 수 있고, 그러면 메타톤이 당황하다가 '어쨌든 죽는다'며 달려든다. 링크 중간에 오렌지 타일을 밟고 파란 타일에 계속 가려고 하면 가끔 피라냐 대신 흰 개가 나온다.
빠져나갈 길은 다음과 같으며 빠르면 대략 10초가량 남기고 탈출할 수 있다. 못 빠져나가면 알피스가 주변의 불을 꺼주고, 빠져나가면 메타톤 본인이 불을 꺼뜨린다. 타일 함정 이후에는 반드시 메타톤과 전투해야 하지만, 알피스의 도움으로 전투 종료. 이것으로 핫랜드에서의 등장은 끝.
2.1.1.2. 코어[18]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마주치게 되는데, 코어와 뉴홈을 잇는 엘리베이터 앞의 방에서 홀로 기다리고 있었고 주인공에게 간단한 승부를 통해 마침내 '고장 난 로봇'을 막을 때가 왔다고 말한다.MALFUNCTION? REPROGRAMMING? GET REAL.[19]
THIS WAS ALL JUST A BIG SHOW.
오작동? 재프로그래밍? 제발요.
그냥 성대한 쇼일 뿐이라구요.
THIS WAS ALL JUST A BIG SHOW.
오작동? 재프로그래밍? 제발요.
그냥 성대한 쇼일 뿐이라구요.
하지만 직후, 핫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알피스의 자작극이라 밝히며, 알피스가 왜 메타톤이 주인공을 괴롭히도록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사실 이 모든 일이 알피스의 자작극이라는 복선은 여러 번 있었다. 우선 알피스가 주인공을 도와줄 때, 메타톤이 벌이는 모든 일에 대해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나칠 정도로 정확하게 대응하는 해법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연구실에서 메타톤과의 첫 조우 후 메타톤이 부순 연구소 벽을 조사하면 "부서진 공간은 몇 피트(대략 1m)밖에 안 된다"는 스크립트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주인공이 연구소에 찾아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알피스가 메타톤을 처음부터 그 벽 안에 대기시키고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만약 진짜 메타톤이 먼 곳에서 벽을 부수고 왔다면 그것을 부수고 왔다는 증거로 충분히 긴 통로가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미리 핸드폰에 넣어 둔 제트팩 기능과 폭탄 해체 기능은 알피스가 원격으로 기능을 켜야 쓸 수 있다. 게다가 마지막 장판 퍼즐을 30초 만에 통과한다면 메타톤이 직접 "이제! 불은! 없다!"라고 불을 껐는데도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해서 자기가 화염 벽을 해킹하고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메타톤이 준비해 둔 미니게임들은 실패하더라도 "알피스가 어찌저찌 마무리했다"는 식으로 넘어간다. 당연하지만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첫 번째로 조우하여 겪게 되는 퀴즈 쇼. 문제를 틀리면 현재 HP의 1/2만큼 깎이며, 1만 남으면 기존의 남은 문제는 건너뛰고 바로 냥냥 고양이 소녀 관련 문제를 내며 진행된다. 요리쇼 이벤트에서 제트팩을 타고 날아갈 땐 일부러 맞으며 시간을 끌 수 있는데, 정작 시간이 다 되면 광고 송출 시간이 되어서 시청자가 (주인공이 죽는) 쇼를 볼 수 없으므로 넘어가겠다고 말하며 사라진다.[20] 뉴스를 가장한 폭탄 해체 미션의 경우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물컵, 농구공과 레이저로 막혀있는 구간이 있어서 게임 자체가 살짝 어려워 보이기에 대부분 '몇 초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깬다'는 인상을 자주 받는데, 실은 시간이 넉넉할 때는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남은 시간이 적어질수록 초가 느리게 지나가며 특히 10초 정도 남으면 대놓고 아주 느리게 지나가기에 깨려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깰 수 있게 되어있다. 즉 그동안 플레이어가 그 폭탄들을 해체하는 시간은 2분보다 훨씬 더 지난 3분이었다. 물론 타임 오버가 있긴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 다 지나가도 알피스가 해체했다는 식으로 나온다. 또한 뮤지컬 후 퍼즐이 끝난 뒤 메타톤이 공격할 때 전화의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메타톤이 탄막을 지속적으로 날리는데, 처음엔 꽤 많은 대미지를 받다가 점점 줄어들며 HP가 1만 남았을 때는 공격조차 하지 않는다.
즉, 주인공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본 알피스는 주인공의 호감을 얻고 싶어했고, 여기서 메타톤을 이용하여 애당초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할 이유조차 없었던 함정과 퍼즐 등을 만들어내고 주인공을 그러한 곤경에 처하게 만든 뒤, 자신이 마지막에 나서서 주인공을 구하는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주인공의 영웅 같은 존재가 되려 했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 아스고어에게 향하려는 걸 막으려고 한 것이었다.
SORRY, FOLKS! THE OLD PROGRAM'S BEEN CANCELLED!!!
BUT WE'VE GOT A FINALE THAT WILL DRIVE YOU A WILD!!
REAL DRAMA!! REAL ACTION!! REAL BLOODSHED!!
ON OUR NEW SHOW...
"ATTACK OF THE KILLER ROBOT!"[21]
미안해요, 친구들! 이전 프로그램은 취소되었답니다!!!
하지만 미치도록 날뛰게 만들어 드릴 피날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드라마!! 진짜 액션!! 진짜 피바다!!
저희의 새로운 쇼...
"살인 로봇의 공격!"[2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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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러한 알피스의 연극놀이에 질려버린 메타톤은 지금도 알피스는 문 앞에 서서 주인공이 곤경에 빠졌을 때 뛰어와 '자신의 전원을 내림으로써 주인공을 구하려고 하고 있을 것'이지만 "방송에 반전 요소가 없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문을 잠가버린다. 그 뒤 코어를 재설계한 것도[23], 코어에 괴물들을 배치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 것도[24] 모두 자신임을 밝힌다. 그리고는 계획을 좀 수정하여 자신이 주인공의 영혼을 가지고 인간 세계로 나가 데뷔하겠다고 말하며 전투를 시작한다. 말도 통하지 않고 노란 영혼의 발사체도, 공격도 먹히지 않는 메타톤에게 이길 방법이 없어 주인공은 또 한 번 난관에 처하게 되는데, 알피스에게서 전화가 오고 메타톤의 뒷면에 있는 스위치를 내리면 메타톤이 일종의 '무방비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결국 별 수 없이 주인공은 메타톤의 주의를 끌어[25] 뒷면의 스위치를 내리게 된다.(그렇게 되면 메타톤이 기계음을 내며 몸을 흔들다 안개에 가려진 메타톤 EX를 볼 수 있다.)
DID YOU.
JUST FILP.
MY SWITCH?
방금.
제 스위치를.
누르신 건가요?
JUST FILP.
MY SWITCH?
방금.
제 스위치를.
누르신 건가요?
2.1.1.3. 전투
자세한 내용은 메타톤/전투 문서 참고하십시오.[26] |
HP | ATK | DEF | EXP | GOLD |
1600 | 47[27] | 47[28] | 800[29] | 0 |
His weak point is his heart-shaped core. 약점은 하트 모양 핵이다. |
||||
대응 행동 | 뽐내기, 포즈, 돌기 |
감사의 표시로, 멋진 상을 드리죠.
당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완벽하게 멋지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전투 OST 2 'Death by Glamour'당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완벽하게 멋지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스위치를 내리자 메타톤은 메타톤 EX로 변신,[31] 얼굴과 몸통 그리고 다리가 생기며 자신의 모습을 뽐낸다.
클리어 실패가 더 힘든 토리엘, 굉장히 쉬운 난이도의 파피루스, 다소 까다롭지만 굉장히 직관적인 조작을 지녀 클리어가 어렵지 않은 언다인과는 달리 메타톤과의 전투는 탄막을 피하는 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고 장기전은 기본에 조작도 은근히 빡빡하며 다소 운빨이 적용되는 패턴까지 추가 돼 난이도가 급 상승하며 이전 전투들보다 더 많은 음식 소비와 집중력이 소모된다.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수시로 포즈를 잡는데, 전투가 고조될수록 포즈를 바꾸는 속도가
2.1.1.4. 죽일 경우
메타톤을 죽일 경우, "제가 지금은 죽어가는 것 같이 보여도, 알피스 박사가 절 고쳐줄 겁니다. 스타로선 이제 끝이지만, 사람 앞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당신은 좋은 관객이었어요." 라며 그대로 폭사해버리고 남아있던 기계 몸도 반파되어 버린다. 곧 알피스가 달려오지만 메타톤의 말과는 달리 이미 심하게 훼손되어 고칠 수 없다고 한다. # 이후 메타톤 호텔의 관계자들에게 말을 걸어 보면 메타톤은 보기보다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는 대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냅스타블룩의 대사도 달라진다.2.1.1.5. 살릴 경우
방송 도중 팔과 다리를 잃은 상태에서 시청률이 1만 점이 넘으면(또는 팔이나 다리를 잃지 않고 1만 2천 점을 넘기면)[32] 갑자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기념으로 무작위로 팬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팬들이 보낸 메타톤을 향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들[33]을 들으며, 지하의 팬들에게는 아직 자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내 주인공과의 싸움을 관두며 당신은 제 최고의 관객이었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남기며 배터리 부족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다.[34] 직후 알피스가 잠긴 코어의 문을 따고 들어오며, 메타톤의 상태를 살피다가 "다행이다, 배터리 문제구나"라며 안심한다.2.1.1.6. 엔딩
대사 전문에 대한 내용은 언더테일/보통 엔딩/전화통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토리엘과 언다인 둘 중 하나라도 살아 있을 경우에는 크게 언급되지 않는다.
메타톤을 살렸으며 토리엘과 언다인이 전부 죽었다면 지하 세계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어 샌즈를 매니저로 두고 지하를 다스리게 된다. 파피루스가 살아 있다면, 파피루스도 그의 매니저가 된다. 지하를 반짝거리게 개조했다고 하며, 괴물들을 TV 쇼로 세뇌시키고 지하는 메타톤만의 세계가 된다. 알피스가 실종되며, 샌즈는 메타톤이 개조한 지하 세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2.1.2. 불살 루트
배터리가 다 닳은 메타톤을 알피스가 다시 고친 모양.[35]2.1.3. 몰살 루트
HP | ATK | DEF | EXP | GOLD |
30000[38] | 90[39] | 9[40][41] |
50000 - 현재 EXP[42] 또는 10000[탈선] |
0 |
Dr. Alphys's greatest invention. 알피스 박사의 최고의 발명품. |
YOU'RE NOT JUST A THREAT TO MONSTERS... BUT HUMANITY, AS WELL.
OH MY. THAT'S AN ISSUE.
YOU SEE, I CAN'T BE A STAR WITHOUT AN AUDIENCE.
AND BESIDES...
THERE ARE SOME PEOPLE... I WANT TO PROTECT.
당신은 괴물들에게 위협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인류의 위협이기도 해요.
오, 이런. 대단하군요.
아시다시피, 관중 없이는 스타도 될 수 없답니다.
게다가...
제가 지키고 싶은... 이들이 있어요.
OH MY. THAT'S AN ISSUE.
YOU SEE, I CAN'T BE A STAR WITHOUT AN AUDIENCE.
AND BESIDES...
THERE ARE SOME PEOPLE... I WANT TO PROTECT.
당신은 괴물들에게 위협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인류의 위협이기도 해요.
오, 이런. 대단하군요.
아시다시피, 관중 없이는 스타도 될 수 없답니다.
게다가...
제가 지키고 싶은... 이들이 있어요.
RRRRREADY? IIIIIIIT'S SHOWTIME!!!
준비 되셨나요?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전투 OST 3 'Power of NEO'[44]준비 되셨나요?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알피스는 괴물들을 대피시키느라 연구소에 없고, 연구소에 도착하면 메타톤이 대신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진 거냐며 조롱하며[45] 상황 전달을 하는데 주인공이 다가오자 여기서 메타톤이 살기를 느꼈는지 급히 우측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사라진다.[46]
이후 코어에서 메타톤을 만나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메타톤 NEO로 변하며[47] 주인공을 막아선다. 공격력 90의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주인공의 공격에 한 방에 죽는다.[48] 플레이어는 이때 어떤 행동이나 아이템을 사용해도 메타톤을 죽이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킬수를 채우지 못했다면 특수한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에서 메타톤은 알피스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NEO로 변신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괴물인 이상 EX 형태도 한 방에 즉사했을 것이다. 만약 코어에 남은 괴물이 있다면 주인공은 완전히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며 폭발하며[49] 보통 루트로 전환된다. 이때가 몰살 루트에서 보통 루트로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다. 반대로 핫랜드&코어에서 40마리를 모두 죽였다면 그 시점에서 엔딩은 몰살 엔딩으로 고정되며 리셋 이외로는 탈선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오른팔의 캐논 때문에 록맨 같다는 반응도 있다.
2.1.4. 정체
메타톤은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영혼이 존재하는 개조 괴물이다. 다만 그걸 알아내기 위해서는 냅스타블룩의 옆집에 들어가야 하며 거기서 일기장을 읽음으로써 메타톤의 진실을 알 수 있다.평소에 잠겨있는 냅스타블룩의 이웃집 현관은 MTT 리조트 오른쪽 뒷골목에서 볼 수 있는 캐티와 브래티에게서 열쇠를 사다가 딸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분홍색 벽지와 춤추는 남녀의 포스터, 별무늬 머그와 커튼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방을 볼 수 있는데, 바닥에 6개의 일기장이 놓여있다.
첫 번째 일기장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최근에 샤이렌의 언니가 "쓰러졌어".
슬픈 일이야. 대신 말해줄 사람이 없어진 샤이렌은..
어느 때보다도 쓸쓸해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가서 말했지.
샤이렌이랑, 블루키(Blooky)[50]랑, 나랑 언젠가 같이 공연하자고.
좋아하는 것 같았어.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최근에 샤이렌의 언니가 "쓰러졌어".
슬픈 일이야. 대신 말해줄 사람이 없어진 샤이렌은..
어느 때보다도 쓸쓸해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가서 말했지.
샤이렌이랑, 블루키(Blooky)[50]랑, 나랑 언젠가 같이 공연하자고.
좋아하는 것 같았어.
두 번째 일기장
더 소중한 일기장(Dearer diary)에게,
난 일기 한 장을 쓸 때마다 새 일기장을 사는 게 좋아.
일기장 모으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
더 소중한 일기장(Dearer diary)에게,
난 일기 한 장을 쓸 때마다 새 일기장을 사는 게 좋아.
일기장 모으는 걸 정말 좋아하거든.
세 번째 일기장
제일 소중한 일기장(Dearest diary)에게,
사촌이 연습용 인형이 되기 위해 농장을 떠났어.
그래서 이젠 블루키와 나뿐이야.
블루키는 내게 따라서 육체를 얻으러 갈 거냐고 물어봤어.
정말... 체념한 목소리였지.
참, 블루키. 내가 절대 떠나지 않을 거란 거 알잖아.
그리고…
어차피 내가 바라는 그런 육체는 절대 찾지 못할 거야.
제일 소중한 일기장(Dearest diary)에게,
사촌이 연습용 인형이 되기 위해 농장을 떠났어.
그래서 이젠 블루키와 나뿐이야.
블루키는 내게 따라서 육체를 얻으러 갈 거냐고 물어봤어.
정말... 체념한 목소리였지.
참, 블루키. 내가 절대 떠나지 않을 거란 거 알잖아.
그리고…
어차피 내가 바라는 그런 육체는 절대 찾지 못할 거야.
네 번째 일기장
사랑하는 일기장(My darling diary)에게,
오늘은 좀.. 흥미로운 사람을 만났어.
지난 주에 난 내 인간 팬클럽 광고를 올렸는데,
오늘이 첫 번째 모임이었어.
나 빼곤 한 명밖에 오지 않았지.
사실, 그 사람은 바보야.
또 이상한 만화들에 집착하고 있어.
하지만, 꽤 재미있기도 해..
다시 보고 싶어.
사랑하는 일기장(My darling diary)에게,
오늘은 좀.. 흥미로운 사람을 만났어.
지난 주에 난 내 인간 팬클럽 광고를 올렸는데,
오늘이 첫 번째 모임이었어.
나 빼곤 한 명밖에 오지 않았지.
사실, 그 사람은 바보야.
또 이상한 만화들에 집착하고 있어.
하지만, 꽤 재미있기도 해..
다시 보고 싶어.
다섯 번째 일기장
일기장... 내 사랑(Diary.. My dear),
일기장 수집은 멋지게 진행되고 있어.
이제 다섯 개 정도 있어.
일기장... 내 사랑(Diary.. My dear),
일기장 수집은 멋지게 진행되고 있어.
이제 다섯 개 정도 있어.
여섯 번째 일기장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그 사람이 오늘 날 놀라게 했어.
나를 위해 만들어주고 싶다는 육체의 스케치로..
내 터무니없는 환상을 넘어선 자태.
그런 형태에서라면, 나는 드디어 "내 자신"이 될 수 있어.
어쨌거나, 지금의 모습으로는 스타가 될 수 없으니까.
미안해, 블루키. 내 꿈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못해...
소중한 일기장(Dear diary)에게,
그 사람이 오늘 날 놀라게 했어.
나를 위해 만들어주고 싶다는 육체의 스케치로..
내 터무니없는 환상을 넘어선 자태.
그런 형태에서라면, 나는 드디어 "내 자신"이 될 수 있어.
어쨌거나, 지금의 모습으로는 스타가 될 수 없으니까.
미안해, 블루키. 내 꿈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못해...
한마디로, 플레이어가 들어온 집의 주인은 냅스타블룩의 사촌인 메타톤이었다. 즉 로봇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게 아니라 로봇에 유령
이후 메타톤 EX와의 전투에서 시청률이 10000 이상이 되면 애청자 전화를 받는다. 이때 처음으로 전화를 건 팬은 메타톤의 쇼를 좋아했다고 말하다 "아... 이렇게 전화를 오래 끌 생각이 아니었는데..." 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는다.[51][52] 전화를 끊자 메타톤 EX는 다급하게 "기다려! 블...!" ("Wait! Bl...!") 라고 하는데 이는 냅스타블룩의 애칭인 블루키를 말하려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언다인과 친구가 되었고, 이 집 안에서 파피루스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 전화를 받은 언다인이 "뭐? 네가 냅스타블룩 사촌네 집 문을 따고 들어갔다고?!"하고 경악하며 질타하려는 찰나 집 주인 이름을 까먹고(...), 파피루스는 집 주인 이름이 "행복한 유령 햅스타블룩(Happstablook the happy ghost.[53]) 이라고 말해준다. 언다인이 이때 파피루스를 타박하기 때문에 햅스타블룩이 진짜 이름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나 게임 내 데이터에 의하면 햅스타블룩이 맞다. 그의 집 맵 이름이 '햅스타블룩의 집(Happstablook's house)'이기 때문이다.
사실 냅스타블룩은 메타톤의 사촌이었고 쓰레기장의 화난 더미 역시 메타톤의 사촌이었다. 그러니까 메타톤(햅스타블룩)은 냅스타블룩과 같은 유령이었다. 이 셋은 같이 지냈으나 화난 더미가 육체를 찾아 떠나자 냅스타블룩은 화난 더미처럼 메타톤이 육체를 찾아 떠날 거냐며 슬퍼한다. 하지만 메타톤은 어차피 자신이 찾는 육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자조한다. 그 와중에 같은 인간 팬클럽 정모에 나온 알피스와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친해진다. 그 후 알피스 박사는 메타톤이 원하는 육체를 제작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메타톤은 그토록 꿈꿔 왔던,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진정한 자신의 육체를 찾아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는 속사정. 다행히 불살 엔딩에서는 냅스타블룩과 같이 음악을 하겠다고 한다.[54]
2.2. 델타룬
냅스타블룩의 집에 문을 두드리면 자신이 집에 혼자 있음 + 자신을 찾는 사람은 없을 것을 전제로 주인공이 찾는 사람은 없다며 미안하다고 하면서 달링이란 말을 붙이는다. 정황상 유령이고 자존감이 낮은 듯하다.[55] 작중에서 불리는 이름이 햅스타블룩 혹은 메타톤 어떤 것인지 불명.챕터 1과 2에서 노크를 하면[56] 조금 고마워하며, 인터넷이 끊겨 재밋거리가 없으니 '내일\' 인터넷에서 엔터데이먼트를 갖다달라고 부탁한다.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길 거부하는 모양이다.
챕터 2 히든 보스, 혹은 히든 루트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스팸톤NEO가 사용하는 몸체에 NEO라는 이름이 붙거나 EX까지 언급되고 플레이어가 노란색 영혼을 사용하거나 스팸톤의 공격 패턴도 메타톤과 유사한 점을 보이는 등 언더테일의 메타톤과 겹치는 면이 있다.
스와치가 저택 지하의 오래된 로봇(NEO)은 어느 라이트너가 자신의 꿈을 담아 만들었고 스와치 자신도 라이트너의 손놀림에 따라 다양한 색을 입히며 도와주었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그 라이트너 자신의 희망과 엄청난 힘을 불어넣은 로봇은 결실을 맺지 못했고 다른 손상된 데이터와 함께 지하실에 버려젔다고 말한다. 언급을 종합할 경우, 라이트너인 메타톤(햅스타블룩)이 도서판 컴퓨터실 컴퓨터의 그림판으로 자신이 사용하고픈 몸체를 구상했다가 포기하고 휴지통이나 어느 구석 폴더에 버려둔 것을 다크너인 스팸톤이 회수해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57] 그러나 델타룬엔 초고도 과학자가 없어서 진짜로 만들 수 없기에, 그냥 개인적인 상상을 표현한 낙서에 불과했을 것이고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스팸톤 NEO의 모습은 메타톤 NEO에 비하면 조잡한 낙서처럼 생겼다.[58]
3. 능력
알피스의 말에 따르면 메타톤은 알피스가 오락용으로 만들었으며 도중에 대 인간 전투 능력을 탑재하였으나 괴물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그 기능을 없애버리기로 하기 위해 재조정을 하다 '아주 작은 실수'로 인하여 인간의 피를 갈구하는 무자비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렸다고 한다...고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사실 이 이야기는 알피스가 메타톤으로부터 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을 연출해 호감을 얻기 위해 지어낸 설정이다. 물론 완전히 처음부터 지어낸 것은 아니고 선후관계가 바뀐 정도. 몰살 루트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먼저 대 인간 병기로 만들어진 이후 메타톤 개인의 요구로 오락용 로봇으로써의 쓰임새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사각형 형태에서는 화난 더미처럼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아, 공격을 하더라도 MISS만 뜬다. EX나 NEO 상태에서는 물리 공격이 가능해져 사망할 수도 있게 된다.
유일하게 플레이어의 영혼을 노란색으로 변화시켜 전투하는 몬스터다.[59]
4. 여담
- 메타톤의 이름이 창작물에서 로봇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메타~/~톤)다 보니 해외에서는 비슷한 이름을 가진 것들과 엮는 유머도 존재한다.[60]
- 영어 원판에선 파피루스처럼 대부분의 말을 대문자로 말하나[61], 뮤지컬에서 오페라를 부를 때와 EX 전투에서는 대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말할 때마다 재생되는 지지직거리는 효과음은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의 인쇄음을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 언더테일의 시스템이나 작동 원리에 대해 꽤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키보드를 가져오셨길 바라요!"라는 대사와, 뉴스 스테이지 및 요리 쇼에서 플레이어가 주인공을 그의 등 뒤로 이동시켜도 등을 돌리지 않는다는 점[62], 뮤지컬 중 '많이도 죽겠지'라는 대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메타톤의 뮤지컬 중에 게임 창의 이름이 ' Undertale the Musical(뮤지컬 언더테일)'로 바뀐다. 또한 뮤지컬 중에는 움직일 수 있는데, 이때 메타톤이 움직이는 경로에 주인공을 세워 놓으면 메타톤과 겹쳐질 수 있으며, 방향 전환은 가능하나 움직이지 못한다. 주인공이 겹쳐지는 물체는 스노우딘 앞 지역에 있는 알맞게 생긴 등불 외에는 메타톤이 유일하다. 이전에 메타톤의 뮤지컬을 (리셋 포함[63])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으면 시작하기 전에 스킵할 건지 묻는다. 스킵할 경우 노래의 앞부분만 살짝 빠르게 나온 후 대사로 넘어간다. 여담이지만 해당 이벤트는 파이널 판타지 6의 오페라 이벤트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메타톤 EX에게 죽은 적이 있을 경우 스위치를 눌러 그의 독설을 스킵하고 즉시 EX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64]
- 옛날 집 열쇠를 전투 중 사용하면 그 열쇠를 모른 척한다. 어지간히도 그 과거 시절이 싫었던 모양이다. 유령이었을 때와 로봇일 때는 외모는 물론 인칭대명사도 다르다.[65]
- EX 전투가 끝나고 시청자들에게 전화를 두 번 거는데, 첫 번째 시청자는 냅스타블룩이다. 냅스타블룩에 대해 제대로 알지 않았다면 이 사실을 쉽게 눈치채기가 힘든데, 냅스타블룩 특유의 늘어지는 "오..........."를 말한다는 점, 냅스타블룩이 너무 오래 말했다며 전화를 끊으려 할 때 메타톤이 외치는 "안돼, 기다려! 기다려 블...", 그리고 냅스타블룩 이웃집의 일기장에서 일기장의 주인인 메타톤이 냅스타블룩을 블루키(Blooky)라고 불렀었다는 점들로 추측 할 수 있다.
- 일본어 판에서는 반말을 사용한다. 1인칭은 '보쿠'. 말버릇인 '자기(Darling)'는 코네코쨩(...)으로 번역되었다.
- 같은 유령 일족인 폐허의 더미와 달리 메타톤을 공격하면 죽어버리는 이유는 몰살 루트의 기쁜 더미처럼 혼과 들어있는 육체가 일체화됐기 때문이다. 유령은 빙의된 상태에서 강력한 감정을 느끼면 육체와 영혼이 일체화되어 결과적으로 하나의 생물이 되기 때문. 즉 영혼이 로봇 몸체와 완전히 일체화된 상태인 메타톤은, 육체가 없는 냅스타블룩이나 육체와 완전히 일체화되지 않은 화난 더미와 달리 물리 공격이 가능하다.
- 작중 팬이 많은 톱스타이지만, 언다인만은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예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예전에 알피스와 메타톤이 함께 자기 집에 놀러왔을 때 피아노 위에 유혹적인 자세로 앉아서 포도를 먹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서라고.[66] 그래도 그 열정은 높이 산다고 한다.
- 사실상 부하 직원 중 하나인 상점 캐릭터 버거팬츠가 그를 몹시 싫어한다.
- 타로카드 굿즈에서는 17 - "별(The Star)"을 맡고 있다.
- 요리 쇼와 퍼즐 맵에서 왔던 길로 다시 가면 플라위가 잠깐 모습을 비춘다.
- 메타톤 EX의 전투테마 Death by Glamour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Megalovania, Hopes and Dreams와 함께 백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 또한 Death by Glamour의 모티브, 나아가 Metal Crusher의 모티브 일부는 만화 Cucumber Quest의 캐릭터 Noisemaster의 테마에서 유래했다.
- 한국 MMORPG 게임인 클로저스의 캐릭터 그레모리의 테마곡이 공개되었는데, 도입부(처음~20초)가 메타톤 EX 테마곡의 도입부와 흡사하다. 어느 언더테일 팬이 토비 폭스에게 문의해 보니, '다르긴 달라서 표절은 아니다. 굉장히 비슷하긴 한데, 베낄 의도는 있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게임사에서 작곡가에게 BGM 외주를 맡길 경우 종종 원하는 분위기를 알려주기 위해 참고할 가이드 곡을 보내주는데, 가끔 제작비나 제작기간의 한계가 있으면 그 곡과 지나치게 비슷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법적문제가 되는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짝퉁 소리를 들을 뿐.[67]
- 메타톤 NEO는 불사의 언다인과 유사한 점이 다수 보이는데, 우선 몰살 루트에서 새로운 모습/BGM이 등장하며 전투하는 것도 그렇고, 한쪽 눈이 빛나는 점, 가슴 쪽의 하트 모양, 죽기 전까진 항상 웃고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전투 BGM의 멜로디도 공유한다.
- 메타톤 EX의 얼굴 모습은 토비 폭스와 빼닮았다고 한다.
-
팝팀에픽에서 패러디가 있다.
메타톤은 펀치로 공격하지만 이놈은 뻑큐로 공격한다 - 해병문학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1q2w3e4r!해병의 디자인 중 하나로 나온다.[68]
- 어느 순간부터 서브컬쳐에서 로봇 캐릭터 디자인을 상상하기 귀찮을 때 변신 전의 메타톤을 그리기 시작했다. 바퀴 달린 사각형이기 때문에 그리기 어려운 편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69]
- 2024년 9월 15일 언더테일 9주년 기념 뉴스레터에서 메타톤 NEO 전투 BGM인 'Power of NEO'의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
5. 2차 창작
- 실제로는 박스 형태로 대부분의 활동을 수행했고 EX 형태는 주인공과의 전투에서 난생 처음 선보인 것이지만, 메타톤 EX가 언더테일의 도트그래픽 치고 미형....까진 아니지만 "나 잘생김"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나도록 표현되는지라 2차 창작에선 EX모드를 꽃미남 캐릭터로 그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등장 빈도도 EX 형태가 가장 많다. 반대로 보통 상태나 메타톤 NEO는 눈에 잘 안 띈다. 특히 NEO는 나온다고 해도 유리몸인 사망전대 가수로 그려지거나 한다. 다만 시리어스한 창작물에서는 NEO의 등장빈도가 비교적 높아지는데, 결연하게 주인공을 막아서거나 원작과 다르게 대등하게 맞서는 창작물이 많다.[70] 하지만 원작처럼 허무하게 주인공에게 당하며 보는 이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는 창작물도 있다.
- 개그물에서는 상황 설명을 해주는 사회자 또는 몸개그를 보여주는 코미디언이 되기도 한다. 버거팬츠랑 엮여서 악덕 사장이 되기도 한다.[71]
-
2차 창작에서는 원작의 성별을 따라 대부분 남자로 그려지지만,
TS
언더스왑되어 여자로 그려지기도 하고 로봇이라 무성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젠더퀴어쪽으로 그려지는 등등, 주인공처럼 2차 창작자 마음대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 왜곡이 심해질 경우 변태나 마조로 나오는 굴욕을 겪기도 한다. 물론 원작에서는 피격 장면yeah~A과 막대기를 개처럼 달려가서 물어오는 장면만 빼면 그런 묘사는 전무하며, 그 피격 장면조차도 위급해지면 관련 묘사가 사라진다. 주로 같이 그려지는 캐릭터는 친한 사촌인 냅스타블룩, 주인공, 창조자인 알피스, 버거팬츠. 냅스타블룩과 화난 더미와는 셋이 유령조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끔 원작에서는 안 나오는 유령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보통 메타톤 EX의 머리스타일을 한 핑크색 유령으로 그려진다.( 예시)
- 어째서인지 파피루스랑 커플링으로 많이 엮인다. 그 이유는 파피루스가 메타톤의 팬이기 때문. 냅스타블룩의 사촌 집의 문을 열고 파피루스와 통화했을 때 보면, 파피루스가 냅스타블룩의 사촌에 대한 언급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다른 캐릭터들하고도 많이 엮인다. 유령 모습으로 엮이기도 하고 파피루스 말고는 같은 유령인 냅스타블룩이나 머펫과도 자주 엮이고 마이너하지만 언다인과도 가끔 엮인다. 닌텐도 스위치판 언더테일 출시 이후론 냥냥 고양이 소녀랑도 많이 엮인다.
- 델타룬 출시 이후로는 같은 콘셉트인 룰스 카아드하고도 엮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델타룬 챕터 2 출시 이후에는 의상의 느낌이나 에고이스트적인 성격 등이 비슷한 퀸이나, 여러모로 비슷한 콘셉트를 지니고 있는 스팸톤과도 주로 엮이곤 한다.[72]
- 사실 메타톤 자체는 그냥 서랍 같은 것에 가깝고 진짜는 EX라는 이유로 박스건담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 한국 팬덤에선 메타톤의 팬덤을 메청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여러 2차창작이 존재하는 언더테일이니만큼, 다른 캐릭터들을 메타톤 EX로 합성한 것도 있는데 그 특유의 포즈 때문에 누가 합성되어도 심각하게 괴이해진다.
덤디톤
샌즈톤
W.D.가스톤
충격과 공포의 토타톤, 심지어
원펀맨의
이분마저
제타톤
-
스텝매니아로 전투 테마인 METAL CRUSHER 퀴즈 파트를 구현한 채보가 있다.
링크 물론 2번째까지는 답을 알려주지만 메타톤이 정답을 누설하지 말라고 알피스에게 꾸짖어서 3번째부터는 정답을 직접 맞혀야 한다. 맞히면 방해하지 않지만 틀리면 전기 레이저 네 줄이 나와 위 아래로 흔들어 방해를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메타톤이
제리, 벌킨, 파이로프,
샌즈 등의 몬스터들을 불러내 가리게 한다.
도중에 이런 문제조차 맞힐 수 없냐고 야유하는 메타톤
-
메타톤EX 전투BGM을 노래로 부른 것이다.[73] 가사버전, 가사에 더해 메타톤과 주인공이 싸우는 장면을 고퀄리티 애니매이션까지 재현한 동영상이 합체된 버전으로 각 원본과의 노래+애니+BGM과의 합이 아주 잘 맞는다. 그 외 다른 영상도 존재.
- 메타톤의 요리 코너에서 제트팩을 매고 재료를 얻으러 가는 장면을 재현한 팬게임이 있다. 게임 이름이 희한해 보이지만 저 장면에서의 BGM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거뿐이다.
- 메타톤 NEO 가상 전투. 이름은 메타톤 NEO 2.0.
- 스티븐 유니버스의 사도닉스와 엮일 때도 있다.
- 앨버트 크루거 박사와 엮일 때도 있다. 아마 외모나 느낌 때문에 그런 듯.
[1]
로봇 몸체만 한정.
[2]
진실의 연구소 입장 이후부터.
[3]
탈선 여부는 상관하지 않고, 현재 몰살 루트를 진행하고 있는지만 계산한다.
[4]
불살 루트의 아스리엘과 마찬가지로 절대 죽지 않는다.
[5]
실제 적용치: 퀴즈쇼 (대미지 입을 당시의 체력의 반절) 지하감옥 10, 코어에서 8
[6]
실제 적용치 999. 공격을 해도 MISS만 뜬다.
[7]
원문은 Yell이 Yellow로 바뀐다. 일종의 언어유희.
[8]
이쪽도 일종의 언어유희로, 원문은 Burn이 Turn으로 바뀐다.
[9]
처음엔 쉬운 문제가 나오는 듯하다가 시간이 좀 필요한 수학 문제(심지어 이 문제는 정답과, 정답과 가장 가까운 오답의 차이가 불과 0.009분(0.54초)밖에 되지 않아 어림으로 때려잡을 수조차 없다.), 병에 들어있는 파리 세기, 셀 틈조차 없이 계속 많아지는 단어의 글자 수 세기,
프로깃 얼굴 티셔츠를 입은 메타톤 낚시 그 낚시 땜에 빡쳐서 게임 끈 사람도 만만치 않다고 등 퀴즈가 심하게 억지스럽게 변하는데, 잘 보면 한구석에서 알피스가 메타톤 몰래 주인공에게 손 모양으로 답을 알려주고 있다.
[10]
메타톤이 "유령과 입 맞춰 볼래요?"라는 질문을 했을 때 A, B, C, D 모두 "당연하지!"라 뜨고 제한 시간이 상승한다. 이때 제한 시간은 무한정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좋든 싫든 "당연하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때 알피스는 답을 알려주기는커녕 끔찍하단 표정을 띠고 있다. 또한 성공 효과음이 좀 뒤틀려 있다.
[11]
끝에 다다르면 메타톤이 말을 하는데, 케이크는 이미 다 만들어 놓은 상태라고 한다.
[12]
농구공,
토비 폭스의 오너캐
짜증나는 개, 선물상자, 물컵, 메타톤 주연 영화의 대본, 메타톤이 등장하는 폭탄 급 비디오 게임, 심지어 메타톤의 대사 텍스트까지 모두 폭탄이다. 여담으로 메타톤 주연 영화에는 메타톤이 요염하게 누워서 장미꽃 세례를 받는 장면만 4시간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영화 제목은 메타톤 더 무비 XXVIII, 즉 28번째 영화다!
[13]
이 맵에서, 게임 창의 이름이 뮤지컬 언더테일로 바뀐다. 이 이벤트를 한번 본 후 저장하지 않고 끄고 다시 하거나, 2회차를 진행하는 경우, 메타톤이 지루해 보인다며 생략할 것이냐고 묻는다. 물론 또 들을 수 있다. 생략하든 하지 않든 똑같이 구멍으로 떨어진다.
[14]
이 구간에서 이 게임이 무조건 깰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플레이어가 많다. 방금
어려운 보스전을 끝냈는데 세이브 구간도 없이 연달아서 어려운 게임을 해야 하는 건 난이도 밸런스적으로 불합리하기 때문.
[15]
폭탄 해체 시 혼자만 폭탄 해제됨(Bomb defused)! 대신 개 해제됨!(Dog defused!)라고 표시된다.
[16]
참고로 공격을 해도 해체된다.
[17]
초록색 타일을 밟으면 소리가 나는데, 메타톤 EX의 피격 소리다.
[18]
2회차부터는 메타톤 조우 시 '메타톤을 뒤돌게 하여 그의 독백을 생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벤트가 뜨는데, 여기서 그렇게 하면 이 문단 내용은 싸그리 생략되고(...) 바로 스위치를 내린 후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19]
원래 GET REAL은 한국어의 "꿈 깨셔"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말이고 "제발요"라는 표현은 Please지만, 문맥을 고려해 이렇게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20]
또 처음에 오븐을 예열해 놓으라고 했지만 재료를 올려놓고 오븐을 확인해보면 예열을 하지 않았다고 나온다. 소소한 복선.
[21]
재미있게도, 후술하겠지만 후속작인
델타룬의 등장인물인
퀸이 메타톤과의 공통점이 많아 2차 창작에서 자주 엮이는데, 퀸의 전투 테마 이름도 이와 비슷한 'Attack of the Killer Queen'이다.
[22]
일본어판에서는
진격의 킬러 로봇이라고 번역되었다. 사실 진격의 거인의 영어명도 Attack on Titan이라 올바른 번역은 이쪽에 가깝다.
[23]
코어의 구조가 알피스의 지도와 달랐고, 때문에 알피스는 당황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린다.
[24]
알피스의 말에 따르면 코어 내부에는 괴물이 없어야 한다.
[25]
메타톤의 뒤쪽에 거울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26]
이 모습은 불살 루트
아스리엘전이 끝난 후 냅스타불룩의 집 앞으로 가거나 아스리엘 전투 후에 세이브를 한 후 스타트 메뉴에서 볼 수 있다.
[27]
실제 적용치 8
[28]
실제 적용치 1, 대사가 ...밖에 남아있지 않을 때 -30
[29]
게임 내 4위. LV1 EXP 0에서 죽여도 LV9가 된다.
[30]
이 부분은 보이스 클립으로 재생된다.
오예스
[31]
알피스 曰, 아직 완전한 기능은 아니라고 한다. 겉보기에 완성되지 않은 부분은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는 얼굴이다. 다른 곳은 다 완성되어 있는데 오른쪽 얼굴만 텅 비어있다.
[32]
그래도 전투가 끝나면 뜬금없이 팔 다리가 날아가 있다. 원래 스크립트상으로는 팔 다리가 부서지도록 구성된 모양이다.
[33]
참고로 이들 중 첫 번째로 전화를 건 팬의
정체는...
[34]
EX 형태로 있을 경우 배터리를 많이 쓰기 때문에 곧 작동을 멈추게 된다.
[35]
메타톤전 이후 알피스의 연구소 2층으로 올라가 보면 작업대 위에 메타톤의 몸체가 놓여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36]
자신의 집이다.
[37]
네모난 기본 형태에서 다리만 EX형으로 변신해서 춤을 춘다.
[38]
게임 내 1위.
[39]
실제 적용치 10,
아스고어와 함께 게임 내 공동 3위.
[40]
실제 적용치 -40000. 몰살 루트가 확정지어졌을 때는 90만의 대미지를, 탈선했을 때는 딱 메타톤 NEO가 죽을 정도인 3만 정도의 대미지만 들어간다.
[41]
이렇게나 낮은 이유는 몰살 루트의 보스전에서 주인공의 살의를 나타내기 위해 일부러 보스들의 방어력을 낮춘다. 몰살 루트로 진입 시 토리엘의 방어력은 -10000이고, 파피루스의 방어력은 -1360이다.
[42]
몰살 루트 유지 시. 원래 EXP와 LV가 몇이었든 EXP가 정확히 50000이 되어 LV가 19로 고정된다.
[탈선]
보통 루트로 전환시.
[44]
Battle Against a True Hero의 리믹스 버전이다. 18~44초의 부분이 Power Of "NEO"로 리믹스 된 것이다.
[45]
"이 추악한 작은 피조물 같으니, 참 유명해지셨네요. 그 정도 악명이라니..! 정말 감명받았어요."
[46]
또 메타톤이 뚫고 나온 구멍을 조사할 때, 다른 루트와는 좀 다르게 "여기에서만도 모든 곳이 다 보인다."라는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 미리 벽 안에서 대기했던 쇼에 불과한 다른 루트와는 다르게 정말로 급히 벽을 뚫고 등장한 것.
[47]
본래 메타톤은 대인 병기로 제작되었으며, 아직 그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걸 해방한 것이라 한다.보통 루트 당시에 알피스가 한 소리가 완전 뻥은 아니었다.
[48]
공격을 하지 않는데, 공격을 안 하는 이유는 어차피 한 방에 끝낼 전투기 때문에 일부러 안 넣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코어에서의 살해 횟수를 채우지 못하고 왔다면 메타톤이 '방어 쪽에 신경을 더 써주셔야 했는데...'라고 말한다.
[49]
그나마 부서진 잔재라도 남은 보통 루트와는 달리 아예 몸 자체가 소멸해버린다. 그만큼 보통 루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진 탓인 듯.
[50]
여기서 블루키는 정황상 냅스타블룩의 애칭이다. 즉 일기장의 주인은 냅스타블룩의 가족이나 친척 뻘인 것.
[51]
화난 더미를 물리쳤을 때 하는 대사와 비슷하다.
[52]
"오............."라는 말투만 봐도 냅스타블룩인 것을 알 수 있다.
[53]
"해피스타"가 아닌 "햅스타"블룩이다. 아마 냅스타블룩과 라임을 맞추기 위함인 듯.
[54]
다만 불살 엔딩 직전 둘의 집 앞으로 돌아가서 말을 걸면 냅스타블룩은 메타톤에게 굉장한 팬이라고만 말하고, 메타톤은 주인공에게 냅스타블룩을 Blooky라는 애칭으로 부르려다 그냥 Napstablook이라고 남남인 사람을 지칭할 때처럼 부르는 것으로 보아, 냅스타블룩은 메타톤이 사실은 오래전 사라진 자신의 사촌임을 모르고 있으며 메타톤은 냅스타블룩에게 자신의 정체를 일부러 밝히지 않고 있다고도 유추할 수 있다.
#
[55]
이는 언더테일에서의 메타톤의 성격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56]
챕터 2는
화난 목소리의 유령이 대답하는데, 여기서 다른 사람을 찾으러 왔다고 답하면 메타톤과 대화할 수 있다.
[57]
스와치는 컴퓨터의 컬러 스와치를 모티브로 한 다크너인 만큼, 어느 라이트너는 메타톤이고 스와치는 그림판이라고 생각하면 아귀가 맞는다.
[58]
다만 여기서 다른 추측으로, 이 라이트너가 메타톤이 아닌 알피스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언더테일에서 메타톤 몸체의 스케치를 가져온 건 메타톤이 아니라 알피스였으니, 여기서 메타톤이 아니라 알피스가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로봇으로 NEO를 그려냈다는 것. 하지만 과학자로서 많은 지원을 받던 언더테일 때와 달리 델타룬의 알피스는 그저 학교 선생인 데다, 무엇보다 유령인 채로도 팬클럽 모임을 열 정도로 사교적이던 메타톤이 여기서는 방에서 두문불출하는 성격이라 서로 만나지 못했고, 동력원 역할을 할 유령을 구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NEO의 제작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추측.
[59]
사실 아스리엘 전투에서의 알피스도 노란 영혼을 사용하긴 한다. 이를 통해 노란 영혼 전환은 원래 알피스의 능력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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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반대로 사촌인
냅스타블룩은 거의 항상 소문자를 사용한다.
[62]
즉 플레이어의 시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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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리셋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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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스킵 여부에 따라서 전투 bgm이 조금 달라지는데, 스킵한 경우 공식 bgm의 0.97배속으로, 또 들은 경우 0.95배속으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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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일 때는 he/him으로, 유령이었을 때는 they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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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언다인의 집에서 친구되기 이벤트에서 피아노와 상호작용하면 들을 수 있다.
[67]
비슷한 사례로
메이플스토리의
리스토니아
BGM(2020년 1월)의 도입부가
오버워치의
파리 전장
BGM(2019년 1월)의 도입부와 매우 유사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데, 상술한 그레모리-메타톤과 같은 경우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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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디자인으로는
테란 부관,
매킨토시,
윈도우XP,
갤럭틱 노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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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클립 스튜디오의 로봇 그림 관련 튜토리얼에도 대놓고 메타톤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한 로봇이 등장한다.
두 번째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이는 공식 아트의 패러디도 아니고
이 팬아트를 거의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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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스와
바로 다음 보스는 막강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메타톤 NEO는 한 방 만에 사망하여 허무한 것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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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사장 기믹은 한국 팬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외국은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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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아예 메타톤 EX의 상태와, 스팸톤을 합친 '스팸톤 EX'라는 팬물까지 생겼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4,
예시 5,
예시 6,
예시 7,
이젠 하다 못해 가상 전투 에니메이션까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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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공개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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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복도에서의 샌즈와의 전투가 암시되어 있지만, 제작자는 코멘트에서 샌즈 전투영상은 이미 많이 만들어져 있으니 만들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무하게 쓰러진 메타톤 NEO를 장렬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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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투에 쓰인 곡은 둘 다 팬메이드인
몰살 루트 파피루스 전투, 차라 전투에 쓰인
megalostrikeback라는 곡이다. 보면 영혼 색을 반으로 바꾼다든지, 룰렛이나 마술쇼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전투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