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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조이카/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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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속되는 문제점들3. 해결된 문제점들4. 사건 사고5. 결론

1. 개요

메소조이카는 쥬오제를 기억하는 팬들과 특히 유튜브 게이머에게 환영받았으며 지금도 그럭저럭 인기가 많다. 하지만 게임 내부로는 여러가지 논란점이 쌓인 끝에 공룡 공원 경영 시뮬레이션 중 가장 논란투성이인 게임이 되었으며, 이하의 문제점들은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2. 지속되는 문제점들

  • 해부학적 재현이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동물들의 복원도에 오버가 심하다. 아예 쥬라기공원 등을 통해 정립된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한 사례도 많다. 메갈로돈은 상어답지 않게 쭈글쭈글하고[2],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깃털이 거의 없고, 벨로키랍토르 등은 깃털이 달려는 있지만 팔 쪽 깃털 형태와 배열에 오류가 있다. 엔텔로돈의 이빨은 육식공룡같아 보이고, 딜로포사우루스의 네 번째 앞발가락에 발톱이 있으며(딜로포사우루스의 네 번째 앞발가락은 발톱이 없다.) 스피노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의 뒷발은 보통 수각류와 똑같이 생겼다.[3] 이외에도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 다만 이런 재현 문제를 지적하면 "메소조이카는 선택의 게임이다"라며 넘기곤 한다. 나쁜 재현과 나쁜 재현 중에 선택하세요
  • 사실 뭣보다 디자인 도용 내지는 표절 등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단적인 예로 페이스북에서 재현 오류 등에 관한 지적을 받으면 그 사람을 차단해 버린다. 또한 페이스북으로 "안티들 말 들을 필요 없음!" 이라거나 "우리 진행 상황이 너무 빨라서 질투하나봄ㅋ" 이라는 등 독선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공룡 공원 게임계의 에미넴이라 칭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후 디자인 수정 등을 하긴 했지만이것도 계속된 지적에 마지못해 바꾼 것이라는 것도 유념해야 할 부분.
  • 계속해서 일정을 연기하는 것도 문제. 이전에는 2015년 내에 내겠다고 했다가 2016년 상반기로 연기, 이후 2016년 12월에서야 조용히 데모를 출시. 이후 2017년 12월에 얼리 액세스를 발매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2018년 1월 3일로 연기하는 등 굉장히 여러 번 일정 연기를 했다. 이후 1월 13일 새로운 대규모 패치를 1주일 후+@로 예정했지만 5달이 아무 기약 없이 흘러갔다.

3. 해결된 문제점들

  • 가장 많이 비판당하던 사안은 로버타사우루스(Robertasaurus, Robert Fabiani)라는 모델러의 디자인의 문제. 정확히는 해당 디자이너의 무례한 처사때문에 물의를 빚고 있다. 모사사우루스 디자인 모델의 재현 오류를 지적하자[4] 그 모델의 디자이너가 '난 팔레오아티스트가 아니라 그냥 아티스트입니다. 그러니 닥치쇼.(!!)[5]'라고 응수해 많은 사람의 실망을 빚었으며, 다른 모델도 필요 이상으로 근육이 너무 많이 붙어있었기 때문. 심지어 육식 공룡에게 먹이로 주는 사슴 랜더링 토끼 랜더링마저 온 몸에 근육이 빵빵한 모습으로 공개되었기 때문에, '누가 숲에다 스테로이드 아령이라도 놓고 간 모양이다'와 같은 비아냥을 듣기에 이르렀다 그나마 주 타이쿤2의 당시 조잡한 그래픽을 감안하더라도 패치 없이는 차마 눈뜨고 봐주기 힘든 근육괴수들보다는 낫다 도대체 해당 디자이너가 왜 그렇게 근육에 집착했는지 궁금할 정도.[6]
    • 소문에 의하면 로버타사우루스는 원래부터 팀 내에서도 트러블을 많이 빚었기 때문에 짤릴 예정이며,근데 후술할 다른 제작진들의 병크를 살펴보면 오히려 이쪽이 착해 보일 정도 그의 디자인은 갈아엎을 것이라고. 다만 그 디자이너의 작품이 하나같이 하도 재현이 엉망이라 다른 개발자들이 수많은 디자인 문제를 다 고칠 수나 있을지 의문이라 일단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차차 고쳐나가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게다가 지금의 디자인들을 보면 그가 끼친 영향은 심각한 수준이다. 아래의 사진들만 봐도 대부분 그의 싸인이 써져 있는데, 심지어 이런 허세를 부리기도 했다. 번역하자면 '나는 게임의 희망이요, 정확한 공룡들을 갈망하는 만물에 대한 대답이요[7], 게임 모델들의 수호자요, 어둠 속 빛이요, 나는 진실이라.. 정확성과 악몽의 괴물들의 참된 동행자이니라.' 대체 무슨 뜻이야?
  • 그러나 언급과 달리 로버타사우루스는 해고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모델링을 디자인하고 있다. 최근 이 디자이너가 재현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의 덧글을 지우고는 항의 덧글을 받자, 재현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에게 "예술적 자유"라는 되도않는 변명으로 비판을 회피하려 했다.
    • 다행스럽게도 처음 이 문서가 작성된 이래로 시간이 흐르면서 이후의 디자인들은 전체적으로 나아진 편이다. 당장 모사사우루스와 사슴의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 로버타사우루스의 디자인은 가면 갈 수록 나아지고 있다.
  • 처음 공개한 인터페이스가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의 것과 상당히 비슷해서 논란이 있다. 비록 쥬오제가 대충 망했고 자신들이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주장을 해도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따오는 것른 옳지 못한 처사일 터. 이후 육각형을 베이스로 한 새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인터페이스 표절 문제는 일단락되었다. 새 인터페이스는 인포그래픽을 떠오르게 하며, 깔끔하고 보기 좋은 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메뉴 디자인은 Jurassic Gentics의 메뉴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다.[8][9]
  • 2015년 10월경 공룡의 스킨에 대한 물의를 빚었는데, 공룡의 비늘 텍스쳐가 한 주 타이쿤 2 비공식 디자이너가 만든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는 것. 다행히도 이에 대해 논란이 되는 스킨을 만든 사람[10]이 책임을 지고 스킨을 새로 만들겠다고 하여 논란은 가라앉은 상태.
  • 개발 사정이 너무 열악한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와 그나마 경영 게임다운 특징들과 게임의 줄거리를 계속 언급하는 프리히스토릭 킹덤과 달리 이 쪽은 그런 분야에 관한 언급이 없었지만, 1월 6일자의 UI 테스트용 베타에서 회사를 고르고 담당자를 고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후에 출시될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도 회사간 경쟁같은 컨텐츠와 스토리 모드를 언급했으니, 이제는 프리히스토릭 킹덤이 경영 관련으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할지 지켜봐야 할 듯.

4. 사건 사고

위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재현 오류와 그래픽에 치중되어 있었으며, 다행스럽게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므로 무작정 비난할 수는 없는 문제다. 그러나 운영진들의 태도는 메소조이카의 개발사에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기고 있다.
  • 맥스 우드는 기본적으로 다른 공룡 게임들을 메소조이카보다 열등한 것으로 취급하며, 매우 적대시하고 있다. 결론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메소조이카 자체가 프리히스토릭 킹덤꺾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프리히스토릭 킹덤에 대놓고 선전포고를 한 상태. 사우리안Shit이라고 언급했으며, 다른 인디 게임인 Dinosaur Battleground는 메소조이카 측에서 도와 주지 않으면 말라죽을 게임이라며 큰 소리를 쳤다. 그를 떠난 직원이 ARK: Survival Evolved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맥스 우드의 행적을 공개하자 ARK 제작진 측에도 악담을 퍼부은 듯.
  • 또한 제작진 중 일부가 The Forgotten World라는 이름의 동인 게임 제작에도 동참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맥스 우드는 이들에게 "어디서 메소조이카의 짝퉁[13]을 만들고 있느냐"고 질타하며 해당 제작진을 해고해버렸다. 2달 뒤에 이 동인 게임이 망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링크의 포스팅이 프리히스토릭 킹덤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제작에 동참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호의적으로 대해 준 것과는 명백히 정 반대의 모습. 이후 저 포스팅에서 한 회원이 해고당한 직원에게 위로할 겸 맥스 우드에게 시원한 욕을 퍼부었고, 해고당한 직원은 감사를 표하며 "해고당해서 기쁘다"란 말을 전했다. 이후 Forgotten World의 제작진은 맥스의 디스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개발을 계속했고, 그 결과 " 지구가 멸망한 뒤 우주로 이주한 지구인들이 새로운 행성에서 멸종 동물을 위한 낙원을 만든다"는, 메소조이카보다 훨씬 독창적인 줄거리를 잡음으로서 메소조이카 제작진에게 빅엿을 선사했다.이쯤되면 이런 윗대가리들과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로버타사우루스가 오히려 영웅으로 보인다[14]
  • 다코타랍토르논문이 나오기 전에 메소조이카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코타랍토르를 언급해서 다코타랍토르 논문의 제 1저자인 Robert DePalma를 화나게 만들었다. 엠바고를 깨버린 셈.
  • 스팀 얼리 액세스 때문에 트레일러를 만들었는데, 그 퀄리티가 심각한지라, [15] 결국 공식 채널에서는 그 영상을 내리고 트레일러를 새로 제작했다.

5. 결론

같은 게임을 계승했지만 새로운 학설과 시스템적 요소를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프리히스토릭 킹덤과는 달리, 메소조이카는 그래픽만 좋아졌을 뿐 공룡이 그저 '괴물'이라는 낡은 통념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16]

다행히도 초반에 주로 문제가 되었던 동물 모델링과 그래픽 표절 문제는 점점 해결되고 있는 편이라 비난이 수그러들었지만, 운영진들의 막장스러운 운영은 게임을 게임성으로만 판단할 수도 없게 한다. 같은 업계의 다른 게임을 깎아내리고, 직원을 마구잡이로 해고시키는 모습은 그나마 호평받던 요소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요소에 대한 평가에도 먹칠을 하는 등 게임 메소조이카를 좋아하던 게이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나 운영 문제는 메소조이카 개발진의 블로킹을 비롯한 은폐로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편. 더군다나 다른 게임들을 깎아내리면서 까지 2015년 이내로 출시한다는 호언장담과는 달리 계속 지연이 되었던 점 역시 적지않게 비판을 받았으며[17][18], 그렇게 미루다가 2016년 12월에야 출시된 데모 역시 조작감 등에서 혹평을 들었다. 그러고서 2017년 12월에 출시한다고 한 얼리 액세스도 1월로 미룬데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32,000원[19] 값을 하기에는 한참 모자란 물건이 튀어나왔다.

애초에 메소조이카는 더 스톰핑 랜드와 Jurassic Genetics의 얼리 엑세스 먹튀같은 만행에 분노하여 만들어진 프리히스토릭 킹덤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 태생부터가 달랐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을 꺾어보겠다는 거만함의 산물이었기 때문. 거기에 여러가지 원인이 합쳐진 결과 프리히스토릭 킹덤이 공룡 공원 경영 게임의 빛이라면, 메소조이카는 어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흑역사를 양산해내고 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메소이카, Mesozoi crap이라 부르며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사건의 크기에 비해 사실이 퍼져나가는 속도가 느린데다가, 이쪽 장르 자체가 메이저하다고 보기는 힘들다보니 웬만한 게이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로 메소조이카를 기대하고 있다. 그야말로 현실은 시궁창.

결국 맥스 우드는 '킥스타터에서 약속한 것은 모두 지켰다'고 하면서 개발 중지를 선언. 더군다나 맥스 우드를 필두로 또다른 공룡 게임을 개발하려 한다는 루머까지 퍼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제 2의 더 스톰핑 랜드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1] 이빨고래류의 이마에 있는 기름주머니로, 고래 특유의 반향정위와 연관된 기관이다. 물론 반향정위를 쓰지 않았을 중생대 해양파충류에게는 있을 이유가 없는 기관이다. [2] 실제 상어는 헤엄칠때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몸이 매끈매끈하다. [3] 스피노사우루스는 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걸으며(일반적인 육식공룡은 발바닥을 때고 발가락으로 걷는다) 데이노케이루스는 뒷발의 첫째 발가락이 없고, 발톱 끝이 뭉툭하다. [4] 2014년 즈음, 가장 오래된 모사사우루스과인 달라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모사사우루스류의 꼬리가 어룡의 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2015년 8월 17일 모사사우루스의 모델링이 추가되면서 꼬리의 모양이 어룡의 꼬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되었다. [5]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할 여지가 있으며 특히 상업 게임의 경우는 플레이어의 흥미를 위해 알면서 재현을 씹는 경우가 있기에 웬만하면 재현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자가 진지병 종자 취급당하며 무시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서든어택이 대표적인 예), 애초에 이 게임은 인디 게임인데다 예상되는 주수요층도 아무래도 정확한 재현을 갈망하는 고생물덕후들로 한정되어있다보니 당연히 지탄을 받은 것. 차라리 프리히스토릭 킹덤처럼 재현을 준수하면서 팬서비스를 위해 해당 디자이너의 모델링을 히든 캐릭터로 추가하는 식으로 개발하거나, 해당 디자이너가 좀더 공손하게 이해를 바라는 투로 응수를 했더라면 이정도로 물의를 빚지는 않았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사람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랬더니 눈깔괴물을 그려놓고 보기 좋으면 그만 아니냐고 반문하는 꼴. [6] 다만 사슴의 디자인은 후에 수정되었다. [7] 여기서 해당 디자이너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난다. 디자인에 대해서 지적되는 문제들이 무엇에 대한 건지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혹시 어디가 문제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모델링 디자인이 간지가 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니다. 재현 오류를 보란 듯이 저지르면서 정확한 공룡 운운하며 지적들을 수용하는것과 거만한 태도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인 것. [8] 일단 부화장의 UI는 확실한 표절임이 확인되었다. [9] Jurassic Genetics 개발진 중 한 명이 메소조이카 팀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문제는 프리히스토릭 킹덤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다시피 Jurassic Genetics는 표절 먹튀 현재 공룡 공원 경영 게임들이 갈라져 나오는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 [10] 이 사람도 역시 주 타이쿤 2 비공식 아이템을 다수 만든 디자이너이다. [11] 대표적으로는 아래의 동인 게임 사건도 있지만, 동업자를 자신의 은행 계좌를 해킹하고 포럼을 파괴했다모함한 뒤 해고시킨 일도 있다. 이후 해고당한 동업자는 프리히스토릭 킹덤의 포럼 사이트에서 맥스 우드의 행적을 그대로 고발했다. 이 단락 작성의 일등공신 [12] 계획이 시작된 것은 2001년이며, 본격적으로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3년 8월부터. 소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2014년 8월이다. 한편 메소조이카 게임의 이름이 정해진 날짜가 2014년 12월. [13] 물론 Forgotten World는 어디까지나 영리성이 없는 동인 게임이며, 당장 메소조이카가 쥬오제의 정신적 계승작을 자처한다는 점에서부터 저 발언은 철저히 틀렸다. [14] 이후 저 스레드가 잠금된 것을 보면, 메소조이카 제작진과의 문제와는 별개로 다른 문제가 생겨 게임 자체의 행방은 알 수 없어졌다. 적어도 작성자가 Forgotten World 제작진과 헤어진 것은 분명한 듯. [15] 특히 26초에 나오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인 티렉스의 울음소리가 화룡점정이다. [16] 당장 프리히스토릭 킹덤 항목을 둘러봐도 이들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17] 특히나 출연 생물들의 CG는 왕창 공개하면서 설정이나 구조물, 인게임 스크린샷의 공개는 매우 빈약한 편이었으며, 그마저도 표절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18] 아이러니하게도 메소조이카가 그렇게 견제하던 사우리안은 2016년 5월경에 킥스타터를 개최해 상당히 후한 수확을 거두었고, 대략적인 예상 출시시기도 공개되었다. [19] 현재는 18,500원을 거쳐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