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17:34:21

멍청한 듀란

1. 개요2. 설명3. 특징과 설정
3.1. 무적 제7대 기술
4. 등장인물
4.1. 듀란과 그의 일파들4.2. 테란 진영4.3. 저그 진영4.4. 프로토스 진영4.5. 아이어4.6. 자바카이
5. 스토리
5.1. 1편5.2. 2편5.3. 3편5.4. 4편5.5. 5편5.6. 6편5.7. 7편5.8. 8-1편5.9. 8-2편5.10. 9-1편5.11. 9-2편5.12. 9-3편5.13. 10편5.14. 11편5.15. 12편5.16. 13-1편5.17. 13-2편5.18. 13-3편5.19. 13-4편5.20. 13-5편5.21. 13-6편5.22. 13-7편5.23. 13-8편5.24. 13-9편5.25. 13-10편5.26. 13-11편5.27. 구이 몬태그 에피소드(욕설 주의)5.28. 14-1편5.29. 14-2편

1. 개요

멍청한 듀란
제작자 Kurt Angle
제작 일시 2005년
밀리맵/유즈맵 여부 유즈맵
장르 영상맵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채널 #
네이버 카페 [[[게임 용병단 : 유제테스 팬카페]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https://naver.me/xSFZ2mDB
From 멍청한 듀란 만세]]
2005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완결되지 않은 장수 유즈맵이다. 연재가 느린 걸 장수한다고 표현해야 하나...

프리 배틀넷 서버의 Kurt Angle[1]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다음 카페

영상맵으로서는 드물게 시리즈를 이어나가며 팬덤을 형성했던 유즈맵이다.

2. 설명

뭐니뭐니해도 이 맵이 유명해진 건 주인공인 사미르 듀란 때문. 그의 작중 행적을 보면 영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멍청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 저질러 재미있는 장면을 계속 연출하다가, 돌연 강력한 흑막으로 돌변해서 활약한다. UED Victory에서는 초반에 멍청한 변명을 하다가 숙청된다.[*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하지만 공허의 유산까지의 행적을 보면 자기가 섬기는 두목의 계획을 수포로 돌려버리는 전초를 제공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죽인 인간 마개조했다가 그 인간의 손에 죽었다. 가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사상 가장 멍청하다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10년 후를 내다본 맵 제작자의 선견지명.
]

본 작품이 흥행하자 파생 유즈맵인 멍청한 듀란 배틀과 멍청한 듀란 RPG도 나왔다. 다만 제작자는 각기 다르다.

연재는 처음 스타크래프트 맵 사이트 맵사이드에서 2005년부터 업로드하다 후에 폐쇄되어 인투더맵으로 이전하여 13-5편까지 계속됐었다. 그러나 인투더맵마저도 폐쇄되어 <Kurt Angle의 Map World>라는 다음 카페에서 연재되었다. 그 후엔 다음 카페도 영구적으로 폐쇄되었고, 네이버 카페 역시 2015년 2월 27일에 폐쇄되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 참고.

파일:attachment/멍청한 듀란/K-11.png

현재 제작자인 Kurt Angle은 20대 후반의 직장인이라는 말이 있다. 그에 관한 정황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멍청한 듀란을 만들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고, 생계를 준비하는 입장이 되어 자연히 멍듀 제작 시간은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틈을 타서 침체기 동안에 KAMW에 있던 일부 주요 회원들이 Kurt Angle을 시기하여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렸고, 그것을 알게 된 Kurt Angle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있던 와중 믿었던 측근이 배신하고 몇몇 사람들이 KAMW를 떠나가자 의욕을 상실했다.[2] 뒷담을 한 것은 '자맵세'라는 카페의 주인장[3]과 인맵의 여론이 커서 결국 13-10 이후 카페를 폐쇄하고 개인으로 돌아섰다는 말이 있다.

직접적인 카페 폐쇄의 원인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간혹 제작자인 Kurt Angle이 피쉬 서버에 접속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한탄하는 듯한 말을 자주 하는 걸로 봐선 운영에 한계가 다다른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폐쇄 전까지 신입 회원은 꾸준하게 있었던 것을 봐서는 멍듀의 인기는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3월쯤에 대문에 추가된 문구에는 제작자가 블로그를 개설하였다는 소식이 있다.

파일:attachment/멍청한 듀란/K-51.png

2018년 11월 14일 13-11편으로 연재를 다시 시작하였다. 원래는 만들 생각이 조금도 없었으나 한 사람의 메일로 인해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

3. 특징과 설정

본래 매회 에피소드를 통해 유닛 상성 같은 스타크래프트 상식을 알려주면서 끝나는 맵이었다. 듀란이 스타크래프트 상식에 어긋나는 바보 짓을 하고 굴욕을 당하면, 이걸 부각시키는 방식을 썼다. 이후 8편을 전후로 스토리를 추가하면서 판타지물 성격을 띠게 된다. 원래 모두 디폴트 값이었던 유닛, 영웅들의 스탯도 엄청나게 올라갔고, 본편에는 없는 유닛도 나오는가 하면 다양한 스킬도 구사한다. 이러다 보니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고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아졌다. 예를 들면, 초기에 나오는 영웅들은 본편에서처럼 그냥 조금 센 유닛에 불과해서 병력이 몰려오면 도망가기 바빴지만, 장르가 바뀐 뒤에는 스킬을 써서 우습게 전멸시킨다. 또 아콘 영웅이 프로토스 영웅 중 무력 1인자로 소개되었는데, 이후 아이어 법령 집행관이라는 집단이 나오면서 잊혀졌다. 한 마디로 선제작 후설정. 하지만 정식 창작물도 아닌 유즈맵이고 개그물이다 보니 딱히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나중엔 개그 요소도 거의 사라지긴 했다.

스토리상 특징을 보면 본편과 외전(특히 The Dark Templar Saga)의 내용에 픽션을 가미한 느낌이다. 듀란이 세레브레이트를 섬긴다는 점에서 아몬의 하수인인 본편의 듀란과 포지션이 같고, 강력한 힘을 가진 주인을 도와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목적도 같다. 또 정체를 숨기고 종족을 옮겨 다니면서 생명체를 개조한 그 행적까지 비슷하다. 또 자바터 젤나가가 언급되고 자바카이, 펠라니스, 라드라닉스 등이 등장한다. 다만 아몬의 포지션에 세레브레이트라는 임의의 인물이 들어갔다는 점, 그리고 본편에서 아몬과 자바터의 관계는 주종 관계일 가능성이 높지만 멍청한 듀란에서 세레브레이트와 자바터의 관계는 대립 관계라는 점 등이 다르다. 이는 멍청한 듀란이 한창 연재되던 때에는 아몬이라는 존재가 공개되기 전이었기 때문일 수 있다.

영웅들이 쓰는 스킬들도 이 맵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으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스펙터클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기술명 대부분이 영어식이었으나, 12화 이후부터는 대부분 나루토, 블리치 등에서 볼 법한 한자명들이다.

3.1. 무적 제7대 기술

13-2화부터 추가된 설정. 강력한 7개의 기술로 창시자는 누군지 불명. 이것도 작품에서 던저진 떡밥이다. 이 기술을 획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하며,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을 겸비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이 무적 제7대 기술은 한 사람당 한개밖에 얻을 수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듀란은 2개를 이미 익혔고 자연체마저도 익히려고 한다.

다만 무적 제 7대 기술이라도 대처법은 있는 걸로 보이며 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전투에서 완전히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결과적으로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나느냐이다.

무적 기술마다 순위가 있고 무적 기술만큼은 아니지만 비무적기술이라는 강한 기술도 있다.
  • 1위. 구현체
  • 2위. 자연체
  • 3위. 환혼체(換魂體): 자신보다 정신력이 낮은 다른 인물의 신체로 영혼을 옮긴다. 사거리는 무한이며 지배당하는 신체는 주인이 능력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도 있다. 신체가 죽어도 주인은 원래 본체로 되돌아간다. 습득자는 마스터 오브 디스포지션이다.
  • 4위. 환신체(換身體): 자신보다 정신력이 낮은 다른 인물의 모습으로 환신한다. 환신한 신체의 능력치는 원래 대상보다 더 높다. 환신한 신체가 죽어도 자신은 죽지 않고 오히려 환신 대상이 죽게 된다. 습득자는 라자갈이다.
  • 5위. 분신체(分身體): 자신과 같은 분신을 여러 개 만들어낸다. 분신의 능력치는 본체와 완전히 똑같으며 여러 개의 분신이 한꺼번에 본체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체가 죽어도 분신 쪽으로 옮겨져 다시 살아난다. 습득자는 구이 몬태그, 듀란, 톰이다.
  • 6위. 다신체

4. 등장인물

† 표시는 사망한 인물.

4.1. 듀란과 그의 일파들

사미르 듀란 본인과 세레브레이트를 빼면 전부 듀란이 만든 창조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창조물은 죽은 유닛을 개조하여 만든 것도 있고 아니면 자신이 직접 창조한 것도 있다.
  • 사미르 듀란
    이 시대에서 무능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가 없소이다. 하하하하하!


    네놈들의 부활은 어떻게든 저지하고 싶었는데 곤란하게 됐군....

    본 작품의 주인공이기는 하나 편이 거듭 진행될수록 등장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멍청하고 바보 같은 짓만 골라 하는 바람에 테란 기지를 몇 개는 날려버리고이런 애가 어떻게 장교가 된 거지[4] 저그로 감염되고 나서도 대규모 병력을 날려버리고 할루시네이션에 속아 도망가는 전형적인 무능한 상관이자 개그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적도 초반뿐. 9-3편에서 세레브레이트를 키우고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세레브레이트는 오버마인드의 증언에 따르면 오버마인드를 뛰어넘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오버마인드는 세레브레이트를 그냥 버렸다고. 하지만 듀란이 그것을 발견해 키우면서 섬기고 있었다.
    지금까지 꼴통 짓을 했던 것은 전부 의도된 연기였던 것. 연기를 한 이유는 멍청한 행동을 해서 종족을 왔다갔다 하면서 유닛들을 복제, 자신만의 군대를 가지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목표는 세계 말살이라고 한다. 최종 흑막이 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세레브레이트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페이크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다.

    현재는 무적 기술 중 2위인 자연체의 봉인을 해제하려고 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킹과 제네럴을 생포해서 데려오라고 그리드에게 명령했다.

    13-11편에 전투 신이 나오는데 과신체와 분신체를 이용한 물량 공세로 제네시스를 고전시켰다. 원래 분신체를 이용하면 정신력이 상당히 소모돼서, 실제로 구이 몬태그가 마젤란 해적단의 부두목 마크를 죽인 이후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듀란은 아무 페널티 없이 분신 수십 개를 순식간에 소환해서 공격을 하니 제네시스가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라자갈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던 제네시스였지만, 공격 시도 자체는 계속 성공해도 다 분신이었던 탓에 사실상 전부 무효타가 됐다. 제네시스의 합체가 해제된 이후에는 어둠의 심판자가 자바터로 각성하고 자바터와 맞서게 되는데 이때 대사가 "좋은 각오로군...지금 내 힘으로는 네녀석을 죽일순 없지만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정도는 되겠지... 자 그럼 끝을 알수 없는 싸움을 시작해 볼까?"라는 대사와 함께 자바터와의 전투에 돌입한다. 그 이후 스카이 마스터에게 테란 기지로 출발할 때 소울 킬러에게 자신의 지시사항을 꼭 지키라는 명령을 전달하라고 말하는 장면과 함께 등장 끝. 이걸 보아 자바터와 싸우는 듀란은 분신체일 가능성이 높다.
  • 세레브레이트
    아직 절대적으로 진화되진 못하였다. 허나 이 속도라면 금방 진화가 될것이다. 내가 말한 제라툴의 어둠의 힘, 오버마인드의 강인한 생명력, 짐 레이너의 비상한 지식, 언클린 원의 숨겨진 능력을 구해왔는가?


    나머지 3가지의 힘도 가져오너라 진화의 날이 멀지 않았다! 크하하하하하하!!

    엄청나게 강력한 파워와 강인한 생명력을 가져서 오버마인드는 세레브레이트를 키우지 않고 버렸지만, 듀란이 그것을 발견해 세레브레이트를 키우고 있었다. 완전한 진화를 하기 위해선 제라툴의 어둠의 힘, 오버마인드의 강인한 생명력, 짐 레이너의 비상한 지식, 언클린 원의 숨겨진 능력[5]까지 4가지 힘이 필요하다. 이 힘을 전부 다 모으면 세상에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하며, 현재 언클린 원의 힘은 획득한 상태이다.
  • 디렉터 나이트(Director Knight)
    유닛은 다크 템플러. 듀란이 개조했으며 정체는 ' 라드라닉스(Ladranix)'로 밝혀졌다. 짐 피어와의 교전에서 초기에는 환술과 트릭키한 전법에 압도당한다. 탐색전이라고 해서 방심한 듯 하지만 침착하게 술수를 파악하여 한순간에 치명타를 입혀 반격하는 등 전투 센스가 출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탈다림의 영역에서 신의 유닛(절망의 기생충)을 사용하는 박사와 교전하여 우세를 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박사의 정체는 펠라니스였고 다시 한 번 교전하지만 시종일관 펠라니스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오브 그리드(Administrator of Greed)
    탐욕의 관리자. 유닛은 인페스티트 케리건으로 듀란의 창조물이다. 비무적 기술인 '욕흡체'를 사용할 수 있다. 저그 제네럴을 홀려 저그 킹을 공격하게 했는데, 이후 저그 킹에게 당한 것으로 보였으나 다시 나타나 싸우게 된다. 이후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묘사를 보면 결국 킹을 죽인 것으로 보인다.
  • 서몬스 테란 킹 듀크(Summons Terran King Duke)
    유닛은 에드먼드 듀크. 죽은 듀크를 개조했다.
  • 소울 킬러(Soul Killer)
    영혼 살인자. 유닛은 헌터 킬러. 죽은 헌터 킬러를 개조했다. 14편 예고편을 보면 듀란의 창조물 중에서도 꽤 높은 지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엠페러 오브 카오스(Emperor of Chaos)
    혼돈의 황제. 유닛은 언클린 원으로, 듀란이 세레브레이트에게 제물로 바쳐져 죽은 언클린 원을 개조했다.
  • 바디슬로터 오브 소울(BodySlaughter of Soul) †
    영혼의 도살자. 유닛은 가디언으로, 듀란의 창조물이다. 죽은 쿠쿨자(가디언)를 개조해서 만든 유닛으로 추정된다. 바이러스 박사에 의해 사망했다.
  • 라자갈(Razagal)
    프로토스 다크 템플러들의 전 족장. 알렌 셰자르의 미사일 세례를 맞고 죽었다가, 듀란에 의해 개조당해 부활하였다. 이후 제라툴의 모습으로 아이어를 공격하고 아이어 법령 집행관 서열 5위인 워브링거를 쓰러뜨리지만, 4위 기원의 심판자(Judge of Genesis)에게 죽을 위험에 처하나 듀란의 난입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아이어에서 오염의 왕과 함께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이때 임무 수행 중에 오염의 왕과 말싸움을 하면서 삐졌다는 투로 "시꺼! 넌 이 일 끝나고 나랑 아는체 하지마!!"라고 하는 깨알 같은 개그를 선보인다.
  • 오염의 왕(King of pollution)
    라자갈을 도와주러 온 듀란의 창조물. 대습체(大濕體)라는, 바이러스 융합으로 병력을 만들어내는 비무적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
    13-7편에서 라자갈을 도와주러 오고 어둠의 심판자에게서 도망가는 데는 성공했으나 나중에 근원의 심판자(Judge of Genesis)에게 라자갈과 쌍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걸 듀란의 개입으로 겨우 탈출한 뒤에 라자갈과 아이어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때 라자갈과 말싸움을 하면서 라자갈이 자기 말을 계속 들은 체 만 체 하고 화만 내자[6] "이..씨..." 거리면서 삐지는 깨알 같은 개그를 선보인다.
  • 저그 스카이 마스터(Zerg Sky Master)
    유닛은 뮤탈리스크. 듀란의 창조물이다. 죽은 쿠쿨자(뮤탈)를 개조해서 만든 유닛으로 추정된다.
  • 마스터 오브 디스포지션(Master of Disposition)
    유닛은 퀸. 디렉터 나이트와 함께 자바터의 부활을 막으러 가지만, 바이러스 박사에 의해 조종당해 거꾸로 디렉터 나이트와 싸우는 신세가 된다. 3위 무적 기술인 환혼체를 사용하지만, 디렉터 나이트와 슬로터에게 패해 도망친다.
  • 아크튜러스 멩스크(Arcturus Mengsk)
    사제의 기지를 공격하면서 등장했다. 'Frantic Warrior of Immortality'의 계약자로, 이 유닛을 소환해 사제의 기지를 무너뜨렸다. 듀란의 창조물은 아니고 협력자라고 언급됐다.
  • 프란틱 워리어 오브 임모탈리티(Frantic Warrior of Immortality)
    불멸의 광전사. 유닛은 아콘으로 멩스크와의 계약을 통해 소환된 유닛이다. 소름 끼치는 괴성 사운드와 함께 등장하는데, 이름답게 굉장히 난폭하고 듀란의 창조물, 심지어 듀란마저도 깔보면서 힘을 과시한다. 다만 계약자인 멩스크가 듀란과 협력하고 있어서 마음대로 굴지는 못 하는 듯하다. 스펙은 멍청한 듀란 시리즈에 나온 유닛 중 최강으로, 공격력이 무려 7만.
  • 저그 킹 오브 브루드 워(Zerg King of Brood war)
    유닛은 브루들링. 무적 7대 기술이자 신체를 과거 상태로 되돌리는 기술인 '과신체(過身體)'를 듀란에게 배웠다. 듀란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지만, 테란 제4 방어선 공략 중 모든 병력과 저그 로드를 잃고 후퇴한 것을 계기로 듀란에게 버림받게 된다. 이후 제네럴과 은둔 생활을 하다 자바터를 섬기는 사제에게 발견되고, 사제가 다루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버마인드에 의해 창조되었던 과거를 기억하게 된다. 하지만 사제 역시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다시 은둔 생활을 하다 듀란의 명령을 받고 온 그리드와 싸우게 된다. 이후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그리드에게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저그 로드 오브 브루드 워(Zerg Lord of Brood war) †
    유닛은 인페스티드 케리건. 죽은 인페스티드 케리건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테란 방어선 습격 임무 중 제4 방어선의 톰 카잔스키와 교전해서 패하여 사망했다.
  • 저그 제네럴 오브 브루드 워(Zerg General of Brood war) †
    유닛은 디바우링 원. 죽은 디바우링 원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킹과 같이 듀란에게 버림받고 함께 은둔 생활을 하다 그리드의 세뇌에 넘어가 위기에 빠졌고, 이후 킹으로 둔갑한 라자갈에게 속아 아이어 행성의 좌표를 내어주게 되고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4.2. 테란 진영

듀란의 병크 덕분에 기지가 몇 개 날아가고, 이후 듀란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듀크와 구이 몬태그의 기지도 무너졌다. 현재 대부분의 영웅들이 사라 케리건의 기지에 모여 있고 그곳에 최후의 보루를 세울 생각인 듯하다.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지 멜티스 행성, 갈레이시엔 행성, 스케란 행성 등지에 부대들을 파견해서 필요한 자원을 채취하고 있다. 그 와중에 갈레이시엔 행성 파견 부대는 전멸했고, 스케란 행성 파견 부대는 우주 해적에게 신명나게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멜티스 행성은 목적도 달성하고 생존자가 있다는 게 위안
  • 짐 레이너(Jim Raynor)
    처음에는 시민이 이끄는 테란 제3부대 소속이었지만 듀란이 스투코프와 토라스크를 1 대 1로 맞붙게 하는 뻘짓을 해서 같이 멸망한 뒤, 듀란이 구해준 덕분에 듀란 휘하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뻘짓을 반복한 듀란 덕분에 다시 도망치고 듀크가 있는 테란 본부로 들어갔다. 저그 소탕에 나서 오버마인드와 제라툴, 그리고 프로토스의 영웅들까지 죽이기 직전까지 이르렀지만, 당장 본부로 돌아오라는 듀크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귀환한다. 그리고 눈앞에서 듀크가 듀란에게 죽임을 당하고 본인도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프로토스 영웅들과 오버마인드에 의해 구출되고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구이 몬태그의 기지로 가지만 여기도 듀란에게 털리고(...) 현재는 사라 케리건의 기지에 있는 상태이다. '비상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세레브레이트의 진화에 필요한 4가지 힘 중 하나이다. 자원 확보를 위해 파견한 부대들이 위기에 처하자 구이 몬태그, 피닉스(드라군), 어썰트를 각 행성에 파견한다.
  • 구이 몬태그(Gui Montag)
    스펙은 각성 이전에는 체력 3000 방어력 32 공격력 200(100x2), 진 각성 이후에는 체력 8400 방어력 60 공격력 1400(700x2).
    특이하게 텍스트로 말하는 게 아니라 사운드가 나와서 말한다! 제작자 본인이 직접 녹음한 거라고. 이 때문에 개그 캐릭터 전문이었으나, 13-2편에서 무적 7대 기술인 '분신체'를 얻은 걸로 나와 있다. 심지어 톰 카잔스키에게 전수하기까지 했으니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매우 높다. 개그 캐릭터이지만 자체적인 실력은 상당한 듯. 14-1편에서는 드랍십에서 내리자마자 레이스 전용 발진 기지에 착륙했다는 이유로 SCV랑 짐 레이너에게 욕먹고, 나중에 식당에 들어가서 새치기를 하다가 거기 줄 서 있던 테란 병력들에게 욕을 한바가지 잡수신다....[7]
    나중에는 톰과 포커를 하면서 톰이 가진 돈을 거의 다 뜯어내다가 짐 레이너의 부탁[8]으로 스케란 행성에 가서 테란 원정대[9]의 상황을 살펴보러 가나, 마젤란의 해적단이 원정대 병사들을 다 끌고간 걸 알고 진심으로 분노한다.[10] 기공기술을 사용하여 부두목 마크의 부대를 다 날려버린 뒤 마크를 분신체를 이용해 고통스럽게 고문한 뒤 죽여버린다. 그 뒤 해적단의 말단 마린의 안내를 받아 마젤란의 본진을 향해 간다.
  • 사라 케리건(Sarah Kerrigan)
    테란에게 남은 마지막 기지의 주인이다. 레이너, 구이 몬태그 등 다른 영웅들과 함께 기지에 주둔하고 있다.
  • 알렌 셰자르(Alan Schezar)
    골리앗 총대장. 사라 케리건의 강화에 의해 한층 더 강화되었다. 과거 다크 템플러의 전 족장인 라자갈을 한 방에 죽였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강화를 통해 적 다수에게 둘러싸이는 상황에 취약한 점도 보완했다. 또 복제도 할 수 없다고 케리건이 장담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듀란은 이것을 복제한 듯.
  • 톰 카잔스키(Tom Kazansky)
    테란 최후의 마지막 기지 제4 방어선의 총대장. 계급은 대위. 구이 몬태그에게 무적 7대 기술인 분신체를 전수받은 능력자. Zerg Lord of Brood War를 상대로 기공 기술들과 분신체를 활용하여 압도적으로 농락한다. 각성까지한 로드에게도 시종일관 우세를 점하며 결국 로드를 처치한다. 이후 분노한 Zerg King of Brood War 때문에 기지로 퇴각해 방어선은 지키지 못했다. 이후 테란 부대에 합류한 모습을 보인다.
  • 어썰트(Assault)
    멜티스 행성에 주둔해 있던 테란군을 도와주기 위해 파견된 인조인간 부대이다. 총 8명으로 생존자 메딕 3명과 합세하여 멜티스 행성에 있던 저그 무리들을 순식간에 소탕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11] 테란 부대 생존자들의 자초지종을 듣고 난 후 그들이 행성을 벗어날 때까지 시간을 벌기로 한다. 몰려오는 저그 무리에 맞서 싸우다 모두 장렬히 전사한다. 여담으로 인조인간이라 그런지 자신들이 전투 기계라고 인지하고 있으며 임무 수행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에드먼드 듀크(Edmond Duke) †
    테란의 장군. 프로토스와 전투할 때 태사다를 전술로 농락한 적이 있다. 저그 소탕 명령을 짐 레이너에게 내렸으나, 예상치 못한 듀란의 습격을 받았다. 속수무책으로 당했는지 다급히 레이너에게 돌아오라는 연락을 했지만, 돌아온 레이너의 눈앞에서 듀란의 손에 굴욕적으로 사망. 깔보던 듀란한테 죽었고 개조까지 당했다.
  • 짐 유즈(Jim Use) †
    테란 최후의 마지막 기지 제3방어선 대장. 계급은 톰과 비슷한 걸로 추정된다. 제3방어선에서 매복 전술을 사용해 열세인 상황을 뒤집어 킹을 농락했다. 이때 킹에게 항복하면 살려주겠다고 하고, 이에 킹이 구라 치지 말라고 하자 "마저 구라여"라고 대답하며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뒤따라온 로드와 제네럴의 남은 병력에게 기습을 당하고 결국 방어선 병력들을 모조리 철수시키지만 그건 거짓이었고, 병력을 다시 보낸다. 그러나 결국 저그 킹의 공격에 패하여 사망한다.
    후에 다시 등장하는데, 죽은 줄 알았지만 자신은 새로이 짐 피어가 되어 프리스트의 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밝혀진 사실로는 사망 이후 듀란에게 마개조당해 부활한 듯.

4.3. 저그 진영

오버마인드를 제외한 작중에서 출현한 저그 영웅들은 대부분 다 죽었다. 죽은 저그 영웅들 중 대부분은 듀란이 개조해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다.
  • 오버마인드(Overmind)
    저그의 총대장. 초반부의 전개는 이 녀석을 때려 잡는 거였다. 하지만 듀란의 정체가 밝혀지자 테란과 프로토스와 동맹을 맺는다. 제라툴의 어둠의 힘을 받고 울트라리스크 형태가 되었다.
  • 인페스티드 케리건(Infested Kerrigan) †
    위의 사라 케리건과는 다른 인물이다. 저그의 여왕이었으나 듀란 때문에 속이 많이 타고 결국 사망. 쯧쯧 그 후 듀란에 의해 Zerg Lord of Brood War로 개조되었다. 결국 그녀는 듀란의 도구에 불과했다
  • 디바우링 원(Devouring One) †
    듀란을 보조하는 역할로 첫 출연하였으나, 인형으로 만든 어마어마한 테란 기지를 보고 그대로 굳어서 돌이 되었다. 그 후 듀란에 의해 Zerg General of Brood War로 개조되었다.
  • 헌터 킬러(Hunter Killer) †
    듀란을 보조하는 역할로 첫 출연. 디바우링 원과 마찬가지로 전부 인형이였던 테란 기지를 보고 쫄아서 도주. 그 후 페닉스(드라군)와 싸울려다가 테란 병력을 보고 역시 또 쫄아서 도망치다가 핵에 맞고 장렬히 전사... 그 후 듀란에 의해 Soul Killer로 개조 되었다.
  • 토라스크(Torasque) †
    처음에는 케리건의 명령을 받아 알렉세이를 죽여 시민이 이끄는 테란 3부대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듀란을 보조하는 역할로 출연하였다가, 헌터 킬러처럼 인형으로 만든 테란 기지를 보고 쫄아서 환영 쓰고도주. 그 후 아콘(영웅)과 싸우다가 전사. 본인의 HP 800 전부를 바쳐 공격했지만 아콘(영웅)은 실드만 800이라 아무 피해도 입히지 못하고 죽었다. 듀란에게 개조되지는 않았다. 듀란이 얘는 반드시 죽인다고 했는데 어쩌면 그거 때문일 수도...
  • 언클린 원(Unclean One) †
    오버마인드의 부하 영웅. 이그드라실과 함께 듀란과 싸우게 되었으나, 디파일러다 보니 공격을 못해서 관광당할 뻔했다. 그런데 직후 테란 병력에게 습격을 받아 듀란과 같이 쫓기게 되었고, 다크 스웜으로 듀란을 지원해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듀란과 함께 행동하다가 듀란의 연구실을 방문하게 되고, 듀란이 유닛을 복제하고 세계 말살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 세레브레이트를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연구실까지 데려온 것은 언클린 원의 '특수한 능력'을 세레브레이트에게 바치기 위한 함정이었고, 그대로 세레브레이트에게 제물로 바쳐진다.
    특수한 능력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그대로 영상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자신의 죽음을 오버마인드에게 보여주어서 듀란과 세레브레이트의 계획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제물로 바쳐진 후에는 Emperor of Chaos로 개조되었다.
  • 쿠쿨자(Kukulza, 뮤탈) †
    첫 출연은 오버마인드의 명을 받고 듀란을 도와주는 것이었으나 인형으로 만든 테란 기지에 낚였다. 그 후 제라툴과 싸우다가 전사. 직접적인 작중 묘사는 없으나, 죽은 후 Zerg Sky Master로 개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쿠쿨자(Kukulza, 가디언)
    뮤탈 쿠쿨자와는 형제 사이이다. 뮤탈 쿠쿨자와 마찬가지로 오버마인드의 명을 받고 듀란을 도와주는 역할이었으나 역시나 인형으로 만든 테란 기지에 낚였다. 다음 편에는 오버마인드 옆에 있더니 그 후에는 출연이 없다. 아마 사망한 듯. 직접적인 작중 묘사는 없으나 죽었을 가능성이 높고, 뮤탈리스크 쿠쿨자와 마찬가지로 BodySlaughter of Soul로 개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이그드라실(Yggdrasil) †
    언클린 원과 같이 듀란과 싸워야 했으나 오버로드다보니 공격을 못해서 역관광을 당한다. 게다가 말도 안 해 그 후에 죽은 것은 확실하나, 같이 있던 언클린 원과는 달리 어떻게 죽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듀란이 구이 몬태그의 기지를 습격할 때 'Super Overlord'가 하나 나타나 병력을 드랍하는데, 이 오버로드가 개조된 이그드라실일 수 있다.

4.4. 프로토스 진영

  • 제라툴(Zeratul)
    그건 제가 셜명해드리겠습니다![12]

    프로토스의 절대적 전설. 하지만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많이 망가진다. 오버마인드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참 전설이라 불리는 자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 그래도 확실히 강한 인물이긴 하다. 자신의 힘을 원하는 만큼 끌어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진작 그러지
    13-5편의 끝 부분부터 제라툴이 등장하는데, 이건 제라툴이 아니라 라자갈이 환신체 능력으로 변신한 것이다.
  • 테사다(Tassadar)
    프로토스 빛의 집정관. 제라툴의 절친이다. 첫 등장 때는 저그와 동맹을 맺기 위해 듀란에게 갔으나, 그의 꼴통 짓 덕분에 전쟁에서 승리한다.[13] 그 후 테란의 영토를 뺏기 위해 에드먼드 듀크와 전쟁을 하나, 내내 전술적으로 밀리는 모습만 보여주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배틀 인형을 보고 도망간다. 그리고 듀란이 저그에서 추방당하자 듀란을 받아준다.
    프로토스와 저그가 동맹을 한 소식을 듣자 Zerg General of Brood War가 찾아온다. 이유는 듀란의 계획에 방해가 생길까 봐 염탐 온 거라고. 이후에는 아마 테란 기지에 합류할 듯하다.
  • 피닉스(질럿)
    질럿 영웅으로, 위기에 빠진 제라툴을 구해주며 등장한다. 얘는 아예 등장 음악이 따로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 이 사람의 능력치만 더 높았다.
  • 피닉스(드라군)
    위의 피닉스와 이름만 같을 뿐 별다른 접점은 없어 보인다. 9-3화에서도 제라툴이 페닉스(질럿)한테 "아!! 페닉스!!!" 하면서 반기는데 넌씨눈처럼 "왜 불러요?" 했다가 욕만 얻어먹었다.
    14-1편에 비중있게 등장하며, 작중 테라진 채취 도중 공격받고 있다는 갈레이시엔 행성에 자원한다. 자세한 건 아래 항목 참조.
  • 아콘(영웅)
    유닛은 태사다르/제라툴이고, 설정이 바뀌기 전엔 프로토스 영웅 중 무력 1인자로 소개됐다. 토라스크와 싸워 승리한 전적이 있다.
  • 위법 처단자(illegality Obstructer) †
    영웅 드라군 유닛으로 신성 제단의 수호자이다. 협력자의 언급에 따르면 상당히 강한 듯하다. 무한 실드와 출중한 전투력으로 King of Polluction의 병력들을 격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신성 함대의 배신으로 인해 방어선이 격파당하고 본인도 전사한다.
  • 이단자 감시병(Heretic Sentinel) †
    영웅 질럿 유닛으로 황금 제단의 수호자이다. 무지막지한 공격력으로 King of Pollution의 군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이를 지켜보던 라자갈조차도 어이가 없어서 본인이 나서려고 할 정도. 계속해서 무쌍난무를 찍고 있었지만 배신자의 공격으로 허망하게 전사한다.

4.5. 아이어

라자갈이 복제 프로토스 군대를 이끌고 공격함으로써 존재가 드러났다. 이쪽에서 병력을 지원받으려면 알다리스의 허락이 필요하다. 하지만 듀란의 흑막이 밝혀지자 제라툴의 말에 의해 극경계 상태[14]로 돌입하는 것을 보면 제라툴의 발언력도 강한 듯하다. 아이어 집행 법령관이라는 개념도 있다. 서열 5위까지 있으며 서열이 높을수록 강력하다.
  • 워브링거(Warbringer) †
    아이어 법령 집행관 5위. 라자갈과 자신만의 가상 공간에서 싸우다가 사망했다. 프로토스의 법관 이상이 자신의 가상 공간을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려준 인물이기도 하다. 실력은 라자갈보다 한 수 밑.
  • 저지 오브 라이트(Judge of Light)
    아이어 빛의 심판자. 서열은 4위인데 어둠의 심판자도 같은 4위이다. 실력은 초반의 라자갈을 거의 빈사상태로 밀어붙이고 나중엔 라자갈이 돌려준 엄청난 기술도 버텨내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엔 저지 오브 다크와 합체한다. 분리 이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빛의 심판자의 상관인 알다리스를 따라 듀란에게 협력하고 있으며, 원래 태사다를 따랐으나 현재는 그마저도 저버린 상태이다. 또한 저지 오브 다크를 과거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일종의 은인이었으나, 그것 역시 계산된 것이었다고 한다. 황금 제단에서 이단자 감시병의 뒤를 쳐 죽인다.
  • 저지 오브 다크(Judge of Dark)
    아이어 어둠의 심판자. 서열은 4위인데 빛의 심판자도 같은 4위이다. 어둠의 신 자바터의 힘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월양체로 오염의 왕을 가볍게 발랐고, 기공기술을 사용하는 죽은 테란과 싸우다 초반에는 밀어붙이다가, 나중에는 밀리지만 자바터의 힘으로 이기고 저지 오브 라이트와 합체한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어둠의 신 자바터의 인격 중 하나이며, 빛의 심판자에게 배신당한 것에 충격을 받고 바로 듀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나 그의 내부에 있던 자바터의 인격의 힘을 받아들여[15] 자바터의 다른 인격들과 정신을 연결해 자바터로 각성한다.
  • 저지 오브 제네시스(Judge of Genesis)
    빛의 심판자와 어둠의 심판자가 합쳐진 기원의 심판자로, 아이어 행성 집행 법령관 4위. 라자갈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기습적으로 나타난 듀란과 대치하게 되었고, 후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융합을 해제한다.
  • 아르타니스(Artanis)
    13-11편에 등장, 아이어 행성의 집행 법령 집행관 2위다. 신성 제단의 파괴를 알다리스에게 보고하고 자신이 가보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황금 제단에도 들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거기서 알다리스와 빛의 심판자가 듀란과 손을 잡은 것을 알게 되고, 대의회에 남겨진 태사다르의 전사들과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알다리스(Aldaris)
    13-11편에 등장, 아이어 행성의 집행 법령관 서열 1위다. 제라툴과 사이가 나쁘다고 하는데, 본편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13-11편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듀란과 손을 잡고 자신의 안위를 위협하는 자들, 즉 제라툴, 어둠의 심판자 등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과 테사다 같은 자신의 계획에 반하는 자들을 토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6. 자바카이

13-3화부터 '프리스트'라는 이름으로 갑작스럽게 출연한 새로운 조직. 일단 듀란을 없애는 것이 목표인 조직처럼 보였지만, 13-10편에서 울레자즈를 추종하는 세력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실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서 울레자즈는 자신을 자바터(Xava'tor)라고 칭하였으며,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에게 자바카이(Xava'kai)라는 호칭을 붙여주었다. 그리고 13-9편에서 아이어 어둠의 심판자가 울레자즈의 인격체임이 밝혀졌다.
  • 자바터(Xava'tor)
    그리고 모든것을 다 안 이상 너희들을... 이 세상에 모든것을 파멸시키겠다!!!! 케케케케케케케!!!!!!!!

    13-11화에 등장한 자바카이 세력의 수장. 유닛은 실드/체력 6666에 방어력 66 공격력 35000의 다크 템플러 7기. 7명이 다 모여야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아 암흑 집정관 형태가 따로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설정에서도 울레자즈는 암흑 기사 7명이 합체한 암흑 집정관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 박사와 프리스트의 부활 의식과 더불어 어둠의 심판자[16]가 빛의 심판자에게 배신당하고 빛의 심판자가 듀란[17]과 어둠의 심판자를 가상 공간에 두고 빠져나갈 때 다른 인격들과 연결되어서 어둠의 심판자가 그들을 받아들여 자바터로서 완전히 부활하게 되었다. 인격체 7명이 모두 모였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는 하나, 인격체 하나로도 듀란이 매우 골치 아파졌다는 투로 발언하는 것을 보면 어둠의 신이라는 이명답게 엄청나게 강할 듯하다. 다만, 한 인격을 상대로 정신을 피폐한 지경까지 만들 수 있다는 듀란의 언급으로 보아 7명이 합치기 전까지 듀란에게 상당히 고전할 듯하다.
  • 프리스트(Priest)
    13-3화에 뜬금없이 등장한 정체불명의 인물. 킹과 제네럴이 듀란에게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거의 기억을 알게 해줬다. 멩스크가 공격할 때 피난하고 그 후로 출연이 없었는데, 13-10편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장면의 일부로 등장했다. 이때 펠라니스가 하는 말을 보면 "우리 자바카이들은 주인님의 소멸을 막고자 감히 이 몸에 주인님을 봉인했나이다!!"라고 하는걸 보면 중앙에 영혼들이 모이는 SCV와 5대 봉인석들이 다 자바터의 인격인 듯하다.
  • 프리스트의 방어 수호자(Priest Denfender Guardian)
    실력은 나오지 않았지만 프리스트를 보호하는 수호자로서 전투력은 출중해보인다. 13-10편에서도 여전히 프리스트를 호위 중이다.
  • 짐 피어(Jim Fear)
    프리스트와 함께 저그 킹과 제너럴의 기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후에는 바디슬로터를 신나게 골려먹은 후 몸 안에 있던 고독된 살기를 탈취하고 사라진다. 후에는 디렉터 나이트와 탐색전을 벌였다. 이후 디렉터 나이트와 다시 조우하고 본격적인 전투를 치른다. 탈다림 크리스탈을 이용한 환각과 트릭키한 전투 방식으로 디렉터 나이트를 밀어붙이지만 디렉터 나이트의 전투 센스로 치명상을 입었다. 여담으로 이 녀석도 자바터의 한 인격이라고 한다.
  • 박사(Virus Knowledge Enginner)[18]: 본래는 듀란 측의 연구원이었으나, 사실 프리스트 측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마스터 오브 디스포지션도 본인이 개조한 유닛이라 그 자리에서 정신을 조종해 자바카이 세력으로 데려온다. 이에 대해 디렉터 나이트가 배신이냐고 하자 박사는 "협력 관계."라고 말하며 배신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듀란도 눈치가 있어서인지 중요한 유닛들은 박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개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정체는 탈다림(자바카이)의 수장 펠라니스.[19] 탈다림의 영역에 들어온 디렉터 나이트(라드라닉스)를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 마스터 오브 디스포지션(Master of Disposition)
    디렉터 나이트와 함께 저그 킹의 피신처를 공격하며 등장. 이후 듀란의 명령으로 디렉터 나이트와 같이 탈다림 신전을 공격한다. 그러나 사실 듀란이 만든 게 아닌 박사가 만든 유닛이라 박사에게 바로 조종당한다. 무적 기술 중 하나인 '환혼체'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바디슬로터와 디렉터 나이트의 비무적 기술 협공에 당하는 것으로 보아 실력은 그 둘보다 아래인 듯.

5. 스토리

5.1. 1편

듀란은 테란 제 6000부대의 소위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대내의 미네랄이 부족해 서로 탓하다가 윗부대로 공격갈려다가 마인을 살펴보라고 한다. 벌쳐, SCV, 그리고 아칸이 왔다갔지만 마인은 없다고[20] 생각해 윗부대로 공격가지만 사실 마인이 있었고 전부 죽는다.

5.2. 2편

6000부대에서 쫓겨난 듀란은 시민이 이끄는 테란 제 3부대로 들어가 전장의 책략을 알려주는 일종의 조언자 역할을 한다. 그러던 중 저그가 와서 전쟁을 하자고 하는데 1:1 유닛 싸움을 하자고한다. 저그는 토라스크를 내보내고 시민은 히페리온을 내보내자고 하지만 듀란은 반대하며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내보내자고 한다. 서로 주장하지만 결국 알렉세이를 내보내기로한다.[21] 그리고 보란듯이 져버렸고 3부대는 망한다.[22][23][24] 웃긴 건 스타 원작에서 나오는 두 영웅의 행보와 이 스토리를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5.3. 3편

살아남은 생존자는 듀란과 짐 레이너였다. 듀란은 다 죽어가던 짐레이너를 살려 자기 밑에 넣는데 성공한다. 짐레이너는 듀란에게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많이 알려주며 듀란이 서서히 개념을 알아가게된다. 그러던 중 저글링 40마리가 포착되 공격해오지만 파이어벳 4기와 메딕2기, 그리고 골리앗 8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내야되는데 듀란은 레이너의 기대를 깨고 골리앗 8기를 보낸다.[25][26] 듀란이 골리앗을 택하자마자 레이너가 속으로 듀란을 욕하며 '우린 죽었다'라고 절규하는 건 덤. 다만 파이어뱃도 고작 4기밖에 안 되는데다가 좁은 데서 메딕으로 길막하고 싸우지 않는 이상 저글링이 40마리나 되기 때문에 중과부적으로 발리는 건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파뱃과 메딕의 수를 2배 가량 늘렸다면 골리앗 8기 선택에 대한 레이너의 반응 등이 좀 더 납득 가능한 전개가 되었을 것이다.

5.4. 4편

결국 듀란은 저그에게 붙잡혀 저그로 개조당해 케리건의 오른팔이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테사다르가 와서 동맹 제의를 하더니 서로 말하다가 전쟁을 치르게되고 듀란은 뮤탈리스크 10부대를 보내지만 커세어 2부대에 전부 전멸하며[27] 듀란은 절규한다.[28]

5.5. 5편

많은 부대를 잃어서 케리건에게 갈굼당할 일만 남았는데 레이너가 마린부대를 이끌고 공격온다. 성큰 두개만 있는 상황에서 케리건은 지원군을 부르려고 하지만 듀란은 성큰의 공격력은 40이고 마린의 체력은 40이며 아머가 없으니 성큰이 한 대만 때리면 마린은 죽는다고 말해 병력을 부르지 않는다. 케리건도 어지간히 멍청한지 이 말을 믿는다. 레이너가 듀란을 깔보는 게 하나의 재미. 마린부대는 공격해서 성큰을 부수고 케리건도 죽인다.[29][30]

5.6. 6편[31]

듀란은 케리건을 잃고 오버마인드에게 가고 오버마인드는 듀란을 불쌍히 여겨 모든 저그를 지휘할 수 있는 자리를 줬다. 이렇게 무능한 놈한테 그런 자리를 주는 초월체도 진심 무능한 놈인듯 그리고 듀란은 자기를 죽인 짐 레이너와 테란에 있을때 자신을 괴롭힌 에드먼드 듀크까지 죽이려고 한다. 테란 시절에 테란 병력을 자기 자신이 많이 갉아먹었다고 자랑하는 듀란은 다른 저그 영웅들[32]의 도움까지 받아 공격한다. 하지만 테란 입구쪽에 지난 6000부대를 전멸시킨 그 마인들이 깔려 있었고 듀란은 이걸 보고 "입구쪽에 병력을 많이 배치시켜놨을테니 기지 안쪽에는 병력이 적을테지" 라고 말한다. 그리고 듀란은 디바우링 원에게 저글링 1부대를 몰래 테란 기지에 잠입시켜 저녁이 되면은 폭죽을 터뜨리라고 말한다. 밤이 되었고 듀란은 폭죽을 터뜨리라고 말하는데 테란 기지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테란 병력이 있었다. 듀란은 이걸 기겁하고 영웅들에게 말을 걸지만 디바우링 원은 너무 놀란 나머지 굳어서 돌이 되어버렸고(...) 토라스크와 헌터킬러는 도망갔다. 쿠쿨자 형제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듀란에게 화를 내며 다 죽겠다고 말한다. 이에 듀란은 쿠쿨자 형제와 저그 모두에게 F10+E+ Q+Q[33]를 누르라고 말한다. 모두 퇴장하고 듀란도 퇴장.[34] 저그가 전부 물러나고 듀크는 레이너를 칭찬하며 마인 빼고 모든게 전부 모형이라고 말한다. 듀란을 까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5.7. 7편

저번 사건으로 인해 듀란의 위세는 땅까지 추락했으며 지나가는 드론도 듀란이 보이면 대신 미네랄 캐라고 할만큼 떨어졌다.

듀란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을 꾼다. SCV 배틀크루저를 수리하는데 공중에 있는걸 수리하자 신기한 듀란은 SCV에게 묻는데 SCV는 수리하는걸 미사일처럼 쏘아서 수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버마인드는 듀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이 기회마저도 실패하면 사형당한다고 말한다. 이번 임무는 정말 쉬운 임무라고 말하며 듀란에게 테란의 서플라이 디팟 보급소를 공격하라고 하며 현재 대다수의 테란 병력은 프로토스와 전쟁을 하러 갔으므로 병력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거기 있는 테란 영웅은 짐레이너라고 하고 듀란에게 뮤탈리스크 2부대 지휘 권한을 주고 공격하라고 명한다.

이 때 테란과 프로토스가 전쟁을 하는데 프로토스가 말리는 경향을 보이자 프로토스 테사다는 최후의 병력을 꺼내자 항복하라고 한다. 이에 듀크는 "항복은 오히려 받아야되는데? 5초 준다 항복 안하면 조낸 후회."라고 말한다. 항복을 안하자 듀크는 숨겨둔 테란의 최후 보루인 수많은 배틀크루저를 꺼내 공격한다. 프로토스는 이걸 보고 쫄아서 도망가는데 사실 저 배틀들은 전부 모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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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듀란은 테란 기지를 공격하려하지만 머뭇거린다. 부하 뮤탈리스크들은 병력도 별로 없으니 공격가자 하고 듀란은 공격간다. 그런데 갑자기 기지에 수많은 SCV들을 보고선 SCV는 수리하는 것을 미사일 쏘듯이 할 수 있으니 만약 뮤탈리스크가 가면은 수 많은 SCV들이 너희들을 향해 공격할 것이며 SCV가 가진 무기는 미네랄도 캐버릴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고 또 SCV는 마린보다 체력이 높다. 라고 말하고선 밤이 될때까지 기다린다. 밤이 되자 공격가지만 테란은 모두 기지에서 후퇴한 상황. 뮤탈리스크는 듀란을 욕하고 도망친 짐레이너를 발견한다. 지금이라도 잡으라고 말하지만 이미 배틀이 있었다. 결국 듀란은 철수하는데 나온 배틀들도 전부 모형이였다. [35]

5.8. 8-1편

파일:attachment/멍청한 듀란/K3.png
파일:attachment/멍청한 듀란/K4.png
듀란은 결국 오버마인드의 명을 받은 토라스크에게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프로토스가 도와줘 태사다르에게 간다. 태사다르는 듀란의 모든 죄를 용서해줬고 듀란은 프로토스의 지휘 권한을 받은 후(...) 몰라보게 달라져 토라스크를 공격한후[36] 오버마인드를 죽이려고 공격하지만 새롭게 태어난 저그 영웅인 " Zerg King Of Brood War "[37]라는 자가 듀란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제라툴이 나타나서 듀란 대신에 그와 맞서지만 저그킹은 강했으며 제라툴을 발라버린다(...).

5.9. 8-2편

파일:attachment/멍청한 듀란/K5.png
제라툴을 죽이려고 일격을 가하는 저그킹이지만 때마침 페닉스(질럿)[38]이 나타나 저그킹을 이긴다. 한편 같은시각에 듀란은 페닉스(드라군)와 아칸(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버마인드를 죽이려고 한다.

프로토스 병력이 사면에서 오버마인드를 향해 공격가지만 오버마인드 주위에 있는 다섯개의 저글링이 특이한 기술을 써서 프로토스 군대를 전멸시킨다. 이에 듀란은 스카웃 대부대로 공격하는데 비콘의 저글링들이 다 죽자 오버마인드의 체력이 깎였다. 이걸 보고 듀란은 오버바인드의 약점이 비콘의 유닛이라고 판단한다. 오버마인드는 새로운 결계 기술을 써 저글링에서 히드라 리스크로 강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스카웃들이 다 죽어 듀란은 테사다에게 죽을 일만 남았다고 말한다.

결국 듀란이 직접 오버마인드에게 가지만 여태까지 내가 직접 나서서 싸운 적은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버마인드한테 공격하는데 공격 이름이 '똥덩어리'(...). 히드라 리스크의 결계가 깨졌다. 하지만 오버마인드는 다시 한번 결계를 인페스티트 테란으로 강화시키고 듀란을 관광시킨다. 이에 페닉스(드라군)가 들어가지만 페닉스 역시도 관광당하고 아칸(영웅)이 들어가 결계를 깨부순다. 이때 서로 하는 말들이 아주 일품.(...) 오버마인드는 다시 한번 결계를 울트라리르크로 강화시키며 아칸(영웅)을 관광태운다.[39]

헌데, 갑작스럽게 결계가 깨지고 당황하는 오버마인드. 제라툴과 페닉스(질럿)가 합류해 결계를 깨버렸다.오버마인드는 단단한 결계인 울트라리스크 결계가 일격에 깨져 당황하는데, 이때 제라툴이 자신은 오버마인드의 구조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등장한다. [40] 제라툴과 페닉스(질럿)까지 합류한 시점에서 오버마인드는 마지막으로 저그 영웅들을 소환한다.[41] 그런데 갑작스럽게 저그킹이 나타나서 오버마인드에게 새로운힘을 받아 페닉스(질럿)와 싸울려 한다. 전과는 다르다는 걸 인지한 페닉스는 불안해하지만 갑자기 저그킹은 눈앞에서 사라진다. 사라진 이유는 브루드링은 생명바가 지나면 스스로 없어지기 때문이었다.

5.10. 9-1편

먼저 쿠쿨자와 제라툴이 싸우지만, 쿠쿨자는 제라툴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서 피가 쫙쫙 깎이고 여기 공중 공격하는 다크 템플러가 있습니다, 회복하기 위해 오버마인드로 가던 도중, 오버마인드 바로 앞에서 죽는다. 그리고 제라툴이 오버마인드 바로 앞에 서서 죽이겠다고 하지만, 오버마인드는 "내 영웅 중 4명은 아직 살아있는데, 다 죽더라도 듀란이랑 싸울 애들은 살아남을걸."이라고 말한다.
곧이어 영웅 아칸과 토라스크가 싸우게 되는데, 토라스크는 영웅 아칸을 묶어두고 자신의 최대치 피를 깎아 메테오라는 공격을 가하지만, 토라스크의 피는 800이고, 영웅 아칸의 쉴드량이 800이라 아칸의 쉴드밖에 못 부수고, 자기는 빈사상태가 된다. 쉴드밖에 깎지 못했다는 말을 들은 토라스크는 "그게 사실이더냐!!!!!!!!!!"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그리고 페닉스(드라군)과 헌터 킬러가 싸우게 되는데, 싸우던 도중 오버마인드를 공격하기 위한 테란 병력이 들이닥친다. 페닉스(드라군)은 도망치지만, 헌터 킬러는 짐 레이너가 이끄는 병력에 포위되는데, 짐 레이너는 오버마인드의 위치를 알려주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이에 헌터 킬러는 바로 오버마인드의 위치를 말한다.(...) 그러자 짐 레이너는 가면서, 헌터 킬러를 가두고 핵을 쏘는데, 헌터 킬러가 "살려준다면서요!!"라고 하자 레이너는 "죽이는 건 내가 아니고 고스트들이잖아? 그럼 수고해라"라면서 생깐다.(...)이에 헌터 킬러는 "개새끼야!!!!!!!!!!!!!!!!!!!!!!!!!!!!!"라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그리고 듀란은 도망가다가 저그 영웅 유닛들의 기운을 느끼고, 제발 살려달라며 울며불며 빈다. 그러자 영웅들이 "그럼 이번 한번만 살려주도록 하지" 라며 나타나는데, 나타난 건 언클린 원(디파일러 영웅)과 위그드라실(오버로드 영웅).(...)
즉 공격도 못하는 유닛한테 살려달라며 빈 꼴.[42]이에 죽여벼리겠다며 듀란이 달려들지만, 또다시 그쪽으로 오는 테란 유닛 때문에 3명 모두 도망치게 된다.

5.11. 9-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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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그 영웅들 한마리씩을 이기고 온 페닉스(드라군)과 영웅 아칸, 제라툴은 오버마인드를 두드려 패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피가 닳지를 않는다. 페닉스(드라군)가 저그 영웅 두마리가 남았다고 하지만, 제라툴은 그깟 공격도 못하는 디파일러랑 오버로드 영웅도 못잡는다며 듀란을 엄청 깐다. 오버마인드는 "아 간지러운데 그만들 해라"라며 도발하고, 이에 빡친 제라툴과 페닉스(드라군)가 스킬들을 써서 오버마인드를 때리지만 그것마저도 통하지 않는다. 이에 빡쳐서 제라툴은 예전에 프로토스족 50만을 무릎 꿇게한 '어둠의 함선'을 꺼내, 오버마인드의 수십 부대의 히드라리스크들을 단숨에 쓸어버린다. 이에 오버마인드는 말도 안된다며 겁에 질리고, 공격을 받지만, 사실 이 어둠의 함선은 유닛만 죽일 수 있고, 건물은 부술 수 없었다. 그래서 데미지도 또 안들어갔다. 페닉스 왈 "프로토스들도 유닛은 다 죽어있는데 건물은 다 살아있더라.."라고 한다. 이에 제라툴은 또 빡치지만, 그때 짐 레이너가 나타나 "이 주변은 마린들이 점령했다. 다들 항복하셈"이라고 한다. 그러자 페닉스(드라군)과 영웅 아칸, 오버마인드, 제라툴은 "마린? 좆밥이지."라며 무시하지만, 엄청난 수의 마린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자 페닉스(드라군)와 영웅 아칸은 "어떤 병신이 고급 유닛 마린보고 좆밥이라고 했냐?"라고 하고 오버마인드는 "어떤 또라이같은 새끼들이 마린 형님의 존함을 함부로 부르고 지랄이냐?"라고 하며 굽실댄다.(...) 하지만 제라툴이 혼자 "덤벼 좆밥들아."라고 하자 페닉스와 영웅 아칸과 오버마인드는 "미친놈아!!!!!!!"라고 절규하고, 이에 마린들이 돌진한다. 한편 듀란은 다크 스웜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고, "오버마인드가 죽지 않으려면 너희들이 살아야 된다.나랑 같이 가자. 모아둔 병력들이 좀 있다."라며 언클린 원과 위그드라실을 설득해, 같이 다니게 된다.

5.12. 9-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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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제라툴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세명의 프로토스 영웅들과 오버마인드는 손쉽게 테란 병력에게 붙잡힌다.(...) 그냥 어둠의 함선 다시 쓰지 그리고 사기적인 능력치를 가진 페닉스(질럿)이 프로토스 영웅들을 구하러 오지만, 배틀크루저와 탱크 병력에게 발이 묶이고 만다.
이 와중에, 어디론가 온 위그드라실과 언클린 원과 듀란. 언클린 원과 듀란만이 이상한 실험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을 지나면서, 듀란은 자신은 지금까지 본 유닛들을 복제하고 있다고 하며, 자신의 지금까지의 멍청한 행동들은 모두 여러 종족들에게 빌붙고 자신이 별 거 아니라는 걸 각인시켜주기 위한 전략이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짜 목적은 세상의 종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들어간 곳엔 세레브레이트가 진화를 기다리고 있고, 진화를 위해선 오버마인드의 강인한 생명력,제라툴의 강력한 어둠의 힘,레이너의 비상한 지식,언클린 원의 숨겨진 능력[43]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듀란은 언클린 원을 죽여, 숨겨진 능력을 바치게 된다. 이때 정황상 위그드라실도 죽은듯.
오버마인드의 결계가 부서지고,빈사 상태가 되지만, 듀크 장군이 레이너에게 하던 임무를 모두 중단하고 기지로 돌아오라고 말한다. 이에 레이너는 영웅들에게 운 좋은줄 알라며 기지로 돌아간다. 남은 오버마인드는 프로토스 영웅들에게 자신이 언클린 원의 숨겨진 능력으로, 듀란이 언클린 원을 세레브레이트에게 바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세레브레이트가 진화하게 되면 너무 위험한 힘을 얻게 되므로, 오버마인드는 세레브레이트를 버렸지만 듀란이 그걸 거두어서 키우고 있는것 같다고 말한다. 오버마인드는 여기서 서로 싸우면 자신의 힘들이 세레브레이트에게 흡수된다고 하며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고 제라툴은 일단 수긍한다.
레이너가 기지로 돌아가자 수비군들은 모두 죽어있었고 듀크는 레이너의 눈앞에서 듀란에 의해 죽는다. 이에 분노한 레이너가 듀란을 쫓아 기지로 들어가고, Zerg Lord of Brood War가 이끄는 저그가 레이너가 이끌고 온 병력을 모두 죽인다.
한편 테사더는 제라툴이 오버마인드와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지만 그를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몰래 이야기를 엿듣던 Zerg General of Brood War[44] 를 보게 되고, 제네럴은 테사더가 제라툴과는 다르게 빛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레브레이트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거라고 말한다.

5.13. 10편

  • 10편에서는 구이 몬태그와 듀란 한정 제작자가 녹음한 음성이 추가되었다.

Zerg General of Brood War는 자신을 죽이고 싶냐는 테사다의 물음에 "그러고 싶지만 그냥 테사다의 힘을 가늠하려고 온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테사다의 호위 질럿 두 명이 분개하면서 달려들지만 간단히 피하고 웬 조무래기들이 덤벼느냐고 한다. 호위 질럿들은 테사다를 호위하는 특수 용병들이라며 무시하지 말라고 하지만 테사다는 그들을 말리면서 경계한다. 이후 Zerg General of Brood War는 다음에 만날땐 테사다의 생명이 위험할거라며 경고를 주고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혼란의 와중에 테란 본부가 어떻게 됐는지도 모른체 본부로 돌진하던 짐 레이너는 아차 하며 일단은 구이 몬태그에게 전화를 걸어 듀크 장군이 죽었다는 애길 하는 데 이때 구이 몬태그가 참 구수하게 욕을 내뱉는다. 짐 레이너는 어떻게든 이 심각한 상황을 잘 설명해보려 노력하지만 구이 몬태그는 장난전화할거면 끊으라고 욕을 내뱉는다.

그러자 갑자기 저글링 두 마리가 나타나 짐 레이너를 공격하는데 일반적인 저글링보다 능력치가 뛰어난지 반피 이하로 만들어버린다. 전화는 끊어지지 않았는지 구이 몬태그가 저글링이랑 싸우고 있었냐면서 웬 개 죽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테란 본부가 저그에게 습격당한 걸 확신한 레이너는 구이 몬태그의 기지로 간다고 한다.

기지 밖으로 나왔는데 저글링 두 마리와 히드라리스크 한 마리가 새로 나타나 짐 레이너를 죽이려고 한다. 그렇지만 제라툴 일행이 나타나서 구해주며 오버마인드는 제라툴이 힘을 조금 나눠줘서 울트라리스크가 되었다. 제라툴은 듀란을 막기 위해 레이너에게 동맹을 요청하고[45][46] 짐 레이너는 받아 들인다.

그리고 같이 구이 몬태그의 기지로 왔는데 구이 몬태그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았는지 말싸움이 벌여진다. 화난 오버마인드가 기지를 전부 부수려하자 피닉스(드라군)가 만류하며 진정. 결국 술집으로 가서 사정을 다 말해주고 구이 몬태그는 상황을 인정했다.[47]술집에서 일행들이 나가고나서 듀란이 나타나는데 술집을 불태운다.[48]

술집에서 불이 나는걸 인지한 일행들이였지만 벌써 적 병력이 나와서 공격을 하고 동쪽에서 한 오버로드가 나타나서(이 오버로드는 개조된 이그드라실일 가능성이 높다) 빠른 속도로 돌진해 병력을 드랍한다. 결국 기지 안이 난장판이 되자 구이 몬태그는 입구에 있는 병력들을 불러 들이지만 듀란은 노라드 II를 파괴하기위해 병력을 또 보내며 결국 기지는 무너지고 일행은 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5.14. 11편

기지가 듀란에게 털렸다는 사실에 구이 몬태그는 분노하고 듀란을 막기 위해서 레이너는 제라툴에게 프로토스 영웅을 빌려달라 하지만 제라툴은 프로토스 영웅은 샤쿠라스 행성에 있지만 데려오려면 알다리스의 허락을 받아야 하나 알다리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자 구이 몬태그가 골리앗 총대장인 알렌 셰자르를 떠올린다. 알렌이 누구냐고 묻는 제라툴에게 레이너는 예전에 다크템플러 총 지휘관인 라자갈이 미사일 세례를 맞고 죽었는데 그 미사일 세례 주인이 알렌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제라툴은 분노하지만 레이너는 듀란을 막기 위해서라며 만류한다.

시점이 전환되 사라 케리건이 있는 곳으로 전환되고 케리건에게 연락이 오는데 웬 늙은이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을 네 할아버지라고 밝히지만 케리건은 할아버지는 3일 전에 돌아가셨다면서 말하자 늙은이 목소리를 낸 사람은 구이 몬태그였다. 케리건은 큰소리를 내지만 구이 몬태그는 그냥 재미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답한다.(...) 구이 몬태그는 알렌이 그 쪽 기지에 있냐고 말하자 케리건은 지금 강화중이라고 한다. 구이 몬태그는 레이너와 프로토스 영웅을 데리고 알렌이 필요하니 그 쪽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한편, 듀란은 킹과 새로운 등장인물인 로드와 제네럴과 함께 있었다. 듀란은 알렌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고 있었다.

다시 케리건이 있는 시점으로 전환되어 프로토스 영웅과 함께 왔다는 사실에 놀란다. 구이 몬태그가 상황을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제라툴이 첫눈에 반해서 대신 나서서 설명 해준다. 이 때 제라툴과 구이 몬태그가 하는 말들이 아주 재미있다.(...) 어쨌든 알렌을 빌리는데 성공한다.

알렌은 현재 강화중이었다. 기존에도 강했지만 이번 강화로 더욱 강해진다고 케리건은 말했다. 헌데 레이너와 오버마인드는 듀란이 알렌마저도 복사하면 망하는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지만 케리건은 사실 알렌은 겉으로는 힘이 없고 오로지 안에서만 힘을 제어하고 알렌의 안에 있는 것도 프로덱터와 방화벽으로 도배해놔서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케리건은 말한다. 레이너는 노라드2와 알렌이 합세하면 정말 강해졌을거라고 말하자 구이 몬태그가 노라드2의 데이터 디스크를 꺼낸다. 데이터 디스크를 보자 레이너는 이걸 빼놨으니까 듀란이 쳐들어올 때 노라드2가 뻗어있다고 말하자 구이 몬태그는 어차피 그때는 힘을 못쓴다며 파괴될 바엔 빼놓는 게 낫다고 말한다. 그렇게해서 노라드2의 데이터를 알렌에게 집어넣는데 성공하고 알렌은 이제 노라드2의 필살기인 '야마토포 버스터 레이져건' 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레이너는 말한다. 강화가 끝나자 다들 알렌의 모습을 극찬하지만 갑자기 적군이 쳐들어왔다며 경보가 울리고 적군은 테란이라고 한다. 하지만 테란치곤 너무 강하며 기지방어 4차벽이 벌써 뚫렸다고 말하자 황급히 알렌을 출동시키려고 한다.

5.15. 12편

테란 제 1방어선 앞에 저그 로드가 이끄는 듀란의 복제 테란 군대가 나타났다. 로드는 병력을 돌격시키고 방어선의 군사들은 트랩을 작동시켜 적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적이 가까이 오자 모두 나와서 공격하지만 막지 못해 결국 전멸한다.

제 2방어선 입구에 한 시민이 나타나서 적이 쳐들어 왔다라고 말하자 앞에 있던 파이어뱃 한 명이 적의 실력은 어느 수준이냐고 말하자 시민은 이 정도 수준이라고 말하며 죽여버리고 앞에 있던 마린 두 명도 같이 죽인다. 시민의 정체는 바로 저그 제네럴이였다. 제네럴은 입구 병력을 기술로 해치우고선 병력을 돌격시켜 제 2방어선도 뚫어버린다.

제 3방어선은 저그 킹이 있었다. 제 3방어선의 대장인 짐유즈라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지금 현재 제 3방어선엔 병력이 얼마 없다고 말한다. 킹은 우습게 보고선 병력을 돌격시키자 짐유즈는 매복전술로 맞대응하고 방어에 성공한다. 놀란 킹을 보고선 짐유즈는 너희는 절대로 살아나갈 수 없다고 말하자 킹은 제 2군을 바로 진격시킨다. 킹은 공격전에 듀란에게 제 3방어선에는 짐유즈라는 간사한 녀석이 있으니 병력을 많이 데려가라고 말한 것을 떠올린다. 짐유즈는 옛날에 듀란에게 자신의 매복 전술을 알려줬던걸 떠올리며 아차한다. 하지만 짐유즈는 다시 한번 더 매복 전술을 사용해 또 한번 더 방어에 성공한다. 킹은 매복이 몇개나 있는거냐며 말하자 짐유즈의 슬슬 목을 내놓으라는 발언에 킹은 짐유즈보고 그 말에 목숨을 걸라고 말하며 끝난다.

5.16. 13-1편

제 3방어선에서 저그 킹은 짐유즈와 대립하고 있다. 킹이 궁극의 기술을 사용해 방어선을 파괴하려고 하기 직전, 제 1방어선과 제 2방어선을 뚫고 온 로드와 제네럴이 합류하였다. 제네럴은 그 기술을 사용하면 방어선이 완전히 막혀 진입할 수 없다고 하면서 만류했다. 그리고 상대의 매복병력이 많으면 기습으로 대처하자며 기습 병력을 투입해 방어선을 순식간에 뚫어버린다. 이에 경악한 짐 유즈는 순순히 병력을 퇴각하겠다며 모든 병력을 퇴각시키고 방어선을 넘겨주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저그킹이 짐 유즈를 죽이겠다고 하자 짐 유즈가 수많은 매복병력을 다시 투입시킨다. 이에 저그 킹은 기술을 이용해 병력들을 모조리 제거한 후 짐 유즈에 접근해 그와 그의 수하들을 모두 죽인다. 이후 로드, 제네럴과 함께 제 4방어선으로 진입한다.

제 4방어선에 진입하기 직전, 킹은 듀란의 조언을 떠올리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병력을 모두 제 4방어선으로 돌격시킨다. 하지만 캐논포에 모든 병력이 전멸당하고 킹, 제네럴, 로드만 남게 된다. 이에 로드와 제네럴은 듀란의 조언을 무시한 킹을 대차게 까지만 킹은 우리끼리라도 가자고 한다. 이에 톰은 캐논을 발사하지만 불발이 나 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였고 수직으로 쏘아올린 캐논포가 킹, 제네럴, 로드에 직격당하며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로드는 후퇴하자고 하지만 킹은 무적 기술인 과신체를 이용해 순식간에 체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이후 돌진하며 기술을 사용해 모든 병력과 방어시설을 격파 후, 톰의 수하 2명을 제거하고 그와 대면하게 된다. 이에 톰은 자신이 직접 너희들을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그의 레이스를 꺼내며 끝나게 된다.

5.17. 13-2편

톰과 킹의 전투가 시작되려는 찰나, 로드가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며 킹을 만류하고 톰과 로드의 전투가 시작되게 된다. 로드는 전투 전, 각성을 사용해 울트라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톰은 로드와의 전투에서 고전하나 구이 몬태그에게서 배운 무적 기술인 분신체를 사용하게 된다. 분신체를 사용한 톰은 로드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로드는 계속해서 공격을 가하나 분신만 죽어나갈 뿐이기 때문에 유효타를 할 수 가 없었다. 로드가 죽기 직전, 킹은 로드에게 돌아오라고 했지만 로드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일격을 가했으나 결국 분신만을 죽일 뿐이였다. 이후 톰은 로드를 처리하고 킹과 제네럴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킹은 분노하여 기술을 이용해 톰의 분신들을 모두 처리하고 아직 킹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톰은 레이스를 타고 후퇴하게 된다.

한편, 테란 진영 측은 영웅들을 강화하고 있었고 때마침 도착한 톰이 도착해 방어선이 모두 뚫렸다고 보고한다.

테란의 제 4방어선까지 뚫은 저그 킹과 제네럴은 듀란에게 보고하나 로드가 당한 것임을 알게 된 듀란은 킹과 제네럴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이제 앞으로 너희들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알아서 사라지라고 말한다. 이에 킹은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했으나 듀란은 로드는 어차피 한번 죽었던 놈이라서 두 번 죽었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하자 이에 충격받은 킹은 듀란을 공격하려고 한다. 그 때, 듀란의 앞에 창조물 2개체가 나타난다. 바로 소울 킬러와 엠페러 오브 카오스였다. 듀란은 헌터 킬러와 언클린 원을 개조했고 너희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했다. 소울 킬러는 저그 킹와 제네럴을 공격하려는 찰나 제네럴이 공간이동을 이용해 피신하고 듀란은 소울 킬러와 엠페러 오브 카오스에게 또다른 창조물을 보여주며 끝나게 된다.

5.18. 13-3편

킹과 제네럴은 몸을 피하다 듀란의 복제 울트라 부대를 보고 근처 동굴로 숨는다. 그리고 둘은 서로에 대한 동료애를 다시 확인하며 편한 친구 사이가 된다. 그러자 킹이 자신이 먼저 보초를 서겠다며 동굴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가니 듀란의 부하인 개조 다크템플러가 기다리고 있었다. 킹은 듀란이 프로토스도 복제할 줄은 몰랐다라며 말하지만 개조 다크템플러는 비슷하게 만들어진 것이라며 답한다. 이에 킹은 듀란을 미친놈이라고 일컫지만 개조 다크템플러가 복제 울트라 부대를 보여주며 킹과 싸우게 한다. 킹은 과신체와 비기 광화선을 쓰며 복제 울트라 부대를 처리한다. 그리고선 킹을 비웃는 복제 다크템플러에게 기술은 자신이 얻은 것이라며 자폭으로 손쉽게 처리하고 과신체로 다시 체력을 회복한다. 그러고선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아직 완전히 죽지 않은 개조 다크템플러가 달려들자 이를 다시 맞받아쳐 십계강속탄 기술로 그를 제압한다. 그러고선 그를 회유해보려는 킹이지만 생명력이 다한 그는 죽는다. 그러고선 자리를 뜨는 킹이지만 이를 듀란의 스커지가 다 보고 있었다.

킹은 제네럴을 깨워 다시 이동하다가 짐피어라는 인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짐피어는 지난 제3방어선에서 죽였던 짐유즈였다. 짐피어도 그들을 보고선 놀라 도망치자 다시 추격하는 킹과 제네럴.

짐피어를 쫓아온 킹과 제네럴은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듀란과는 전혀 다른 세력의 기지를 발견하게 된다. 짐피어는 그들에게 듀란을 저지할 마지막 기지라고 안내한다. 짐피어는 자신도 듀란에게 복제된 유닛이었지만 프리스트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었다며 너희들도 프리스트가 구원해줄 것이라며 너희를 만난 것도 프리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고선 프리스트에게 가자며 그들을 따라오라고 한다. 일단 킹과 제네럴은 따라간다.

프리스트가 있는 건물에 들어오자 짐피어는 여기 있는 모든 유닛들은 한 때 듀란에게 개조되었던 유닛들이었으나 프리스트가 모든것을 전부 정화해주고 옛 기억을 되찾음과 동시에 더 강해졌다고 설명해준다. 킹은 그런 설명을 듣고 크게 놀란다. 프리스트는 킹과 제네럴에게 자신에게 협력해주면 듀란을 잡는건 더 쉬워질 것이라며 설득한다. 킹이 프리스트에게 자신의 과거도 알려달라고 하자 프리스트의 수호 가디언이 조심하라고 하자 프리스트가 제지한다. 킹과 제네럴은 쉘 위로 올라가 정화 작업을 진행한다. 짐피어가 프리스트에게 그 기능을 넣냐고 묻자 프리스트는 이번엔 빼자고 한다. 몹시 고통스러워 하는 킹과 제네럴이지만 결국 듀란의 프로덱터를 뚫어버리며 듀란에게서의 정화와 기억을 되찾는다.

5.19. 13-4편

정화 작업이 끝나 기절한 킹은 침실에서 일어난다. 그리고선 자신의 창조주가 오버마인드였다는 사실을 깨닫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자 앞에 있던 한 저글링이 자신은 킹이 처음 나왔을 때 세상의 이치를 알려주었던 저글링이라고 소개하자 킹도 알아보며 반긴다. 제네럴을 깨우려는 킹을 만류하며 잠시 밖으로 나가는 킹.

밖에 나온 킹은 짐피어에게서 듀란의 프로덱터를 뚫으면서 듀란에게도 신호가 갔다고 하자 우리들이 하는 짓을 전부 알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듀란의 복제 울트라 부대가 바로 공격오기 시작했다. 킹은 자신도 싸우겠다고 하자 아직 불완정한 상태라며 만류한다.

그러자 갑작스럽게 멩스크가 나타나자 불멸의 광전사를 소환해 공격한다. 이를 보고 짐피어가 놀라 황급히 프리스트에게 가서 그를 피신시킨다. 프리스트도 놀라며 킹에게 반드시 다시 만나자며 피한다. 짐피어도 모든 병력을 출격시키며 자신도 몸을 피한다. 킹도 어쩔줄 몰라 하다 도망친다.

5.20. 13-5편

5.21. 13-6편

5.22. 13-7편

5.23. 13-8편

5.24. 13-9편

5.25. 13-10편

5.26. 13-11편

5.27. 구이 몬태그 에피소드(욕설 주의)


13-11 ~ 14-1편 사이에 있던 일이다.

브리핑에서 레이너가 구이 몬태그에게 임무를 설명한다. 고철을 회수해야하는데 야생 저그와 방사능 회오리가 있으니 조심하고 이번 임무가 끝나면 당분간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하나 구이 몬태그는 졸고 있었고 레이너가 욕을 퍼붙는다.

구이 몬태그는 임무를 시작하지 않고 계속 불평을 하면서 수석 연구원과 얘기를 하는데 피닉스(드라군)이 구이 몬태그에게 근처에 있는 파일런도 함께 회수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자 구이 몬태그는 아예 행성 전체를 장악하는게 어떠냐고 불평하나 그래주면 더욱 고맙겠다고(...) 그렇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방사능 회오리가 곧 다가오자 구이 몬태그는 뭐라도 좀 도와달라고 말하자 피닉스(드라군)은 보호막 시스템을 가동시키겠다고 한다. 보호막 시스템을 가동시키자 테란 병력에 쉴드가 생겼지만 구이 몬태그 혼자만 안생겼는데 피닉스(드라군)은 너는 이미 충분히 강하니까 일부러 너만 가동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구이 몬태그는 계속 불평을 부리나 수석 연구원이 빨리 작전 실행하라고 계속 재촉하자 그제서야 작전을 실행한다. 작전은 한 번의 출격만으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굳이 손해가 있었다면 구이 몬태그의 전투복에 난 스크래치 정도.

5.28. 14-1편


멜티스 행성

3종 연합으로 개발한 어썰트 8기가 파견된다.[49]
고립된 일부 병력과 마주친 어썰트는 저그 유닛들을 쓸어버리는 실로 굉장한 위력을 보여주며 원정대 본부로 합류한다.
원정대장은 부품 자원을 충분히 수집했으나, 오버마인드의 요청에 따라 스포닝 풀에서 정수를 추가적으로 채취했기 때문에 주변 야생 저그들에게 위협을 받고 다수의 스커지 때문에 탈출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한다.
어썰트는 짐 레이너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만 남고, 원정대 전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한다. 배틀크루저가 이륙하자 야생 저그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배틀크루저 두 대 중 한 대가 갑자기 시동을 멈춘다. 어썰트가 오래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전술한 고립된 병력 중 어썰트와 같이 동행했던 메딕들이 내려서 어썰트를 보조한다.
다행히 배틀크루저는 수리 완료 후 탈출하고, 어썰트와 메딕은 임무를 완수하고 최후를 맞이한다.



갈레이시엔 행성

갈레이시엔 행성에 도착한 피닉스는 수색을 개시한다. 습격을 받은 원정대의 기지에서 무슨 소리를 듣고 깊숙이 들어가고, 테라진에 정신이 나간 원정대 병력을 피해 테라진 추출 공장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상황실에서 생존자와 통신을 하게되고 생존자는 자신이 밀폐된 방에 있었기에 살았다고 하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누군가의 습격은 사실 저그도, 프로토스도 아닌 테라진 중독에 의한 환각으로 인해 원정대들이 서로를 공격한 것이다. 테라진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배출구를 열고 닫고 반복하다 담당자가 졸아서 이 사단이 났다고 한다.
피닉스가 배출구를 닫고 상황실로 가면서 생존자가 마치 유언하듯 말을 하자 피닉스가 그를 구하기 위해 상황실에 도착하지만 밀폐되었다고 하는 상황실은 문이 열려있고 정제된 테라진 한 덩어리를 제외한 모든 것이 다 부숴져 있었다.
피닉스는 정제된 테라진을 들고 테라진 추출 공장에서 나온다. 빠져나온 피닉스는 수송선 조종사에게 추출 공장에서 나온 생존자가 없냐고 묻고, 조종사는 피닉스가 테라진 구덩이에 들어갔을때쯤 다 죽어가는 원정대원 1명을 발견했는데, 피닉스와 들은 내용과 똑같은 설명을 했다고 한다.
여기는 이미 폐허라는 말에 피닉스가 다시 주위를 둘러보자, 조종사 말대로 테라진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폐허였다. 즉 피닉스는 행성에 도착하고 수송선 밖으로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겪은 일들은 모두 환영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피닉스는 자신이 가져온 테라진에 의문을 품고, 조종사는 엉망이 된 피닉스를 태우고 속히 본부로 복귀한다.



스케란 행성

자원을 캐러 간 스케란 원정대는 마젤란 해적단을 만나 SCV를 제외하고 모조리 괴멸당한다.
구이 몬태그는 자원을 캐던 SCV 3기와 만나고 자초지종을 들은 뒤, 자신이 타고 온 드랍십으로 그들을 복귀시킨다.

5.29. 14-2편


[1] WWE 커트 앵글을 좋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2] 그중에는 Omega Fighters의 제작자도 속해 있었다. [3] marinewkd이라는 사람이지만, 공개 사과문을 올리면서 '자맵세' 입장에서는 끝이 났다. 하지만 Kurt Angle의 입장에서는 어떨지. [4] 듀란은 처음엔 테란 6000부대의 소위였다... [5] 이 능력은 언클린 원이 보는 것을 오버마인드가 볼 수 있게 하는 능력이다. [6] 라자갈 입장에서는 빛의 심판자가 자기들 편이라는 걸 듀란과 빛의 심판자와 알다리스와 오염의 왕만 알고 있었던 데다가 자기는 그것도 모르고 빛의 심판자와 기원의 심판자에게 거의 2번이나 죽을 뻔했으니 화날 만도 했다. [7] 아예 방송으로 "구이 몬태그 님이 새치기 스킬을 시전하셨습니다."라고 나온다... [8] 여담으로 여기에 구이 몬태그를 보낼 때 짐 레이너가 "미친놈을 상대하려면 개망나니를 내보내야지! 안 그래!?"라고 말한다. [9] 그 지역에 있던 해적 집단의 수장인 마젤란에게 원정대가 공격당해서 다 죽거나 끌려갔다. [10] 이때까지 말투가 개그스럽다가 해적단 출신 마린이 한 발언을 듣고 말 그대로 극대노했다. [11] 울트라랑 뮤탈이 떼거지로 몰려와도 안 죽는다. [12] 11편에서 구이 몬태그가 테란 기지 바깥 상황을 케리건에게 말하려 하는데, 갑자기 제라툴이 첫눈에 반한 표정으로 구이 몬태그를 밀치고 대신 설명하는 장면이다. [13] 뮤탈리스크 10부대와 커세어 2부대의 전투였는데 당연히 커세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14] 일종의 암구호로 스파이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 물론 영웅도 해당된다. [15] 빛의 심판자가 가상세계에서 나가려고 잠깐 틈을 만들어서 나가는 사이에 다른 인격들과 연결되었다. [16] 단순히 자바터의 힘을 빌리기만 했던 게 아닌 자바터의 인격 중 하나였다. 제네시스가 집행 법령관 서열 4위라는 자리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것도 자바터의 영향이었다. [17] 빛의 심판자가 듀란에게 위치를 알려주어서 오염의 왕과 듀란이 가상 공간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18] 적당히 의역한다면 '바이러스 전공 학자' 정도가 될 수 있다. [19] 실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서도 울레자즈를 따르는 광신도 집단 탈다림 세력의 인물이었다. [20] 위 유닛들은 마인에 반응하지 않는다. [21] 이때 듀란이 보내야된다는 근거가 체력과 파워가 막강하며(체력3000. 공격력200) 저정도는 바주카포 한방으로 잡는다고 말한다. 참고로 설정상 고스트는 바주카포를 쏘는게 아니다(...) 도대체 뭘 보고 바주카포라 했는지는 의문. 게다가 스투코프의 상대인 토라스크는 체력 3000에 방어 52, 공격력 100인 괴물 그 자체이다. [22] 고스트는 데미지 타입이 진동형이기에 울트라같은 대형 유닛에게는 공격력이 25%가 된다. [23] 만약 밀리 스탯 그대로였다면 히페리온을 보낼시 울트라리스크 토라스크는 공격도 못하고 끔살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 맵이 유즈맵이라 히페리온은 밀리 스탯 그대로인데 토라스크는 괴물이라 이 기준으로 히페리온을 내보내더라도 토라스크에게 흠집도 내지 못 할 것이다(...) [24] 패배 직후에 나오는 시민과 듀란의 대화는 몬타나 존스 유명 대사를 패러디하였다. [25] 골리앗을 내보낸 이유는 원거리 공격이니까 저글링이 다가오기도 전에 다 잡아버리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렇지만 골리앗의 대지 공격 능력은 체력이 낮은 저글링 상대로는 나름 괜찮은 편이며 해당 상황처럼 압도적인 수적 우위가 아닌 이상 접근하기도 전에 저글링이 먼저 죽어나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예 말이 안되는 생각은 아니다. [26] 사족으로 컨트롤을 하면 골리앗이 이길 확률이 높다. 다만 컨트롤 안하는 AI 특성상... [27] 당연하게도 스플래쉬 딜러인 커세어에겐 뭉친 뮤탈은 밥(...). [28] 이 때 끝날때 스플래쉬에 관해서 텍스트가 출력되고 뮤탈의 쿠션은 스플래쉬가 아니냐며 의문이 제기되지만 " 몰라 임마"라며 건방지게 끝난다. [29] 성큰 촉수의 공격 타입은 일반형이 아닌 폭발형이므로 마린 같은 소형 유닛에게는 50%의 데미지밖에 안 들어간다. [30] 듀란이랑 같이 있던 디바우링 원은 빠르게 병력 부르러 가서 죽지 않았다. [31] 부제가 있는데 "돌아온 듀란편" 이다. [32] 디바우링 원, 헌터킬러, 토라스크, 쿠쿨자(뮤탈, 가디언) [33] 나가는 단축키이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F10+Q이다. [34] 이때 듀란이 퇴장할때 다음과 같이 텍스트가 뜬다 "찌질이 has left the game".(...) [35] EUD를 사용하면 SCV가 공중공격을 할 수는 있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iscript가 막혀서 불가) 그런데 데미지 자체가 허접인데 별 위용이 있기나 할까(...) [36] 죽이지는 못하고 다크템플러가 한대때리자 "ㅅㅂ두고보자" 라고 말하며 도망간다. [37] 설정에 의하면 디바우링 원의 스피드, 토라스크의 파워, 헌터 킬러의 집중력, 오버마인드의 생명력을 합쳐 만든 영웅이라 한다. [38] 작중에선 질럿 형태와 드라군 형태가 별개의 인물이다. [39] 그리고 아무 것도 못한 드라군 페닉스를 깟다... [40] 실제로 원작 캠페인에서도 오버마인드나 세레브레이트 같은건 다크템플러의 어둠의 힘으로만 파괴해야 비로소 완벽한 퇴치가 이루어진다. 일종의 설정 반영인셈. [41] 이그드라실, 언클린 원, 쿠쿨자(뮤탈리스크), 토라스크,헌터 킬러. 이 다섯명을 전부 죽일때까진 오버마인드를 죽일 수 없다. [42] 이때 표현으로 "자존심도 없는 병신, 공격도 못하는 유닛에게 빌빌대는 허접, 짧게 말해서 꼴통새끼" 라고 표현을 했다. [43] 자신의 눈에 보이는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다. [44] 설정상 돌이 되어 굳어버린 디바우링 원을 개조한 것. [45] 근데 요청이 아니라 강요다. 사스가 전투민족 프로토스 [46] 여기서 개그신방출 짐 레이너가 거절하면 죽일기세 였고 짐 레이너는 죽기 싫어서 받아들인다. 하지만 짐 레이너가 거절했다면? 세레브레이트, 듀란:좋아 힘하나 새로얻었다 [47] 여기서 아콘(영웅)이 무엇(술)을 마시자 제라툴이 무엇(술)을 마시는데 이게 뭐랴며 뱉어낸다. 짐 레이너가 술이라고 하자 아콘(영웅)과 오버마인드가 술을 마시는 중인데 짐 레이너가 너무 많이 마시면 죽을 수 있다고 말하자 도로 뱉는다.(...) 하긴 에네들은 음주에 약하지 [48] 레이너 일행이 나간 후 한 마린이 이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몸에다가 꽂으면 힘이 불끈 생긴다고 하지만 사실은 듀란이 만든 복제액이었고 맞으면 적으로 변해 동료들을 죽인다. 이후 듀란이 저그군단의 신호를 보내 노라드 ll를 파괴하기위해 구이 몬태크 기지를 침략한다. [49] 인공지능이지만 생체 구조로 되어있는지 메딕의 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