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17:21:47

말 가면

말가면에서 넘어옴

1.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가면
1.1. 착용 예시
1.1.1. 현실1.1.2. 가상
2.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의 등장인물.

1.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가면

파일:attachment/말 가면/kamen.jpg

파티용품 사이트 같은 곳에서 파는 걸 봐서는 원래는 가장파티 등의 용도로 쓰이는 것 같지만, 재질이 무슨 초합금Z로 되어있기라도 한건지 이 가면을 쓰는 순간 착용자는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서 그걸 UCC사이트에 올리는 용자가 되는 능력을 부여받는다. SCP

사실 말 가면은 얼굴은 물론 머리까지 완전히 가릴 수 있어서 각종 용자짓이 가능한 것, 반대로 (재질 특성상) 너무 오래 쓰면 답답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막상 쓰고 있는 사람보다는 옆에서 같이 걷는 사람이 더 쪽팔린다고... 뭐 쓰고 있는 사람은 얼굴이 안보이니까

2015년 현재 일부 캐릭터가면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면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말 가면까지 덩달아 구하기 힘들게 되었다. #

진짜 말들에게도 이상하게 보이는 건지(?) 말 가면을 쓰고 다가오면 경계하고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1.1. 착용 예시

1.1.1. 현실

  • 기막힌 외출에서는 팬티 한장에 이거만 뒤집어쓰고 달리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13년 들어 서구권에서도 이 말가면을 쓰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 vat19.com에선 다람쥐 가면과 비둘기 가면, 유니콘 가면을 자매품으로 팔고 있다.
  • 일본 해상자위대 이즈모급 헬리콥터 모함 1번함 이즈모에서 자위관[2] 2명이 말 가면을 쓰고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민간인들에게 배를 공개할 때 눈요깃거리로 등장한다고 한다.
  • G2R2018에 출품된 G-SHOCK이라는 곡 또한 이 말 가면의 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 어떤 연두색 판다가 후원 룰렛에 말머리쓰고 춤추기,게임하기 등을 추가해놨다.

1.1.2. 가상

  • 나는 친구가 적다 요조라는 수영장에서 피부를 노출시키는 건 창피하다면서 이걸 쓰려고 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이걸로 마리아를 놀라게 한 적은 있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말가면을 연상케하는 실루엣의 간멘 메즈가 존재하는데, 작중에선 거의 지나가는정도의 활약이었으나, 슈퍼로봇대전에 출연했을때는 그 모습때문에 유저들에게 나름 강렬한 인상을 줘서인지 3차 Z에서 상기한 풀메탈패닉의 포니맨 이벤트때 수인들이 이걸 타고 등장한다(!!!)
  • 유명 인디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에서도 등장. 주인공이 쓸 수 있는 가면중 하나로 등장하며 이 가면을 쓰고 문을 밀칠 경우 그 문에 맞은 적이 즉사한다.위기탈출 넘버원 역시나 이 게임덕에 할로윈 행사때 피묻은 말가면을 쓴 코스프레가 증가했다.(...)
  • 용이산다에도 등장한다. 안 쓰면 무서워해서 김옥분이 착용하고 마리를 돌본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에서는 루크베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일단은 나름 굉장히 진지한 몬스터이지만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뭐라 말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1편부터 3편까지 꾸준히 등장하며 일단은 특수 패턴이랄 것도 별다를게 없는 한손검 몬스터라 난이도까지 굉장히 낮은 편. 즐기면서 썰어버릴 수 있다.
  • 안녕 자두야 외전에서 스페셜 위크 코스튬에 말가면을 쓴 선수가 등장했다.
  •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쓸 수 있는 복면 중 하나이다. 베스푸치 의상 가게에서 구입 가능하며 총 5종류가 있다. Terroriser가 GTA 온라인을 플레이할 때 대체로 이 가면에 톱 햇을 쓴다.

2. 스모모모모모모 ~지상 최강의 신부~의 등장인물.

마을의 영웅.

말 가면이 보통 말 머리 가면이 아니라, SM플레이시의 M역할이나 입을 옷과 입에는 재갈을 문 가면이다. 그녀의 정체는 이 사람이다.
[1] 당시에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2] 자위대는 공식적으로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군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자위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