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8:47:49

막스 베르스타펜/20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막스 베르스타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막스 베르스타펜/선수 경력
,
,
,
,
,

<nopad> 파일:레드불 로고.png
2023 시즌 2024 시즌 현재
2024 시즌 순위 (6R)
현재 1위
막스 베르스타펜
2024 시즌
파일:24막스.jpg
<colbgcolor=#1f2538><colcolor=#ff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기록
(6R 마이애미 그랑프리 기준)
우승 4회
폴 포지션 6회
패스티스트 랩 2회
포디움 5회
그랜드 슬램 1회
해트트릭 2회
폴투윈 4회
총점 110점
평균 완주 순위[1] 1.2위


[clearfix]

1. 개요

막스 베르스타펜 포뮬러 1/2024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막스가 레드불 소속으로 참가하는 9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3. 시즌 상세

3.1. 전반기

3.1.1. 1R: 바레인 그랑프리

파일:2024 바레인 막스 우승.webp

개막전 퀄리파잉부터 2위인 샤를 르클레르와 0.2초 차라는 넉넉한 격차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하였다. 프리 시즌 테스트부터 입증된 RB20의 움직임이 완벽에 가까웠으며, 막스 역시 이를 잘 활용하며 좋은 숏런을 보여주었다.

레이스에선 말 그대로 완벽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좋은 스타트로 첫 코너를 1위로 빠져나왔으며, 2랩 째부터 DRS 사용 가능이라는 새로운 규칙 변경을 의식하여 재빠르게 2위인 르클레르와의 격차를 1초 이상으로 벌려놓는 데 성공했다. 이후부턴 막스가 레이스를 지배하였고, 개막전 우승과 그랜드 슬램이라는 기분 좋은 시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다.

3.1.2. 2R: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파일:2024 사우디 GP 막스 우승.jpg

프랙티스 세션부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이번 경기에서도 강세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였고, 퀄리파잉부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Q3에서 부드러운 드라이빙으로 코너마다의 기록 손실을 보지 않았으며, 개막 후 2연속 폴 포지션과 함께 트랙 레코드를 작성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2]

레이스에서도 매우 편안한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다. 좋은 스타트와 함께 일찌감치 선두로 앞서나가 2위로 올라선 세르히오 페레스와의 격차를 1초 이상 벌리는 데 성공했고, DRS 사정권에 들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 랜스 스트롤의 사고로 인해 SC가 발동되어 피트인을 하였고, 이 때 랜도 노리스에게 잠시 선두를 뺏겼으나 12랩 째에 재추월에 성공하였고 그대로 크루징하며 시즌 2연승을 질주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부터 이어오고 있는 그랑프리 9연승 질주에 성공하며 자신이 세운 F1 역대 연승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수 있는 상황에 접어들었다.

3.1.3. 3R: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 Q3에서 앨버트 파크 서킷의 트랙레코드를 갈아치우며 폴을 따냈으나 4랩에서 브레이크 화재가 발생하며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이로써 10연승 달성 기록도 무산되었으며 시즌 전승도 노릴 수 없게 되었다.

3.1.4. 4R: 일본 그랑프리

파일:2024 일본 그랑프리 막스 우승.jpg

브레이크 화재로 리타이어하며 기록을 중단하게 된 호주 그랑프리를 뒤로 하고 맞는 그랑프리다. 레드불이나 본인에게나 일본 GP는 중요한 만큼 부담감이 큰 GP였을 것이다. 그리고 베르스타펜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퀄리파잉에서는 유일하게 1분 28초 1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따냈고, GP에서도 레이스 시작 때부터 1등을 계속 유지하며 팀메이트인 2위 페레스와 격차는 12.535초로 레이스 내내 압도적인 1위로 달리며 포디움의 정상에 올랐다.

3.1.5. 5R: 중국 그랑프리

시즌 첫 스프린트 퀄리파잉, 전날부터 비가 내렸고 당일에도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며 천하의 베르스타펜이라도 갑작스런 변수에 무너지는건 당연했다. 트랙 이탈로 랩타임이 계속 삭제당하며 4위라는 베르스타펜이라는 이름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으로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마쳤지만, 날씨가 정상적으로[3] 돌아온 스프린트에선 4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이어 퀄리파잉, 그랑프리도 본래의 베르스타펜의 모습을 유지하였고 특히 GP에서는 초반에 1랩당 1초의 격차를 벌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선보이는 등 일본 GP와 비슷하게 압도적인 격차로 포디움의 정상을 차지했다.

3.1.6. 6R: 마이애미 그랑프리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선 무난하게 SQ1에 진입하였고, 스프린트때 타이어를 사용하기 위해 4분을 남기고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랩만을 돌았음에도 무난하게 스프린트 퀄리파잉의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스프린트도 무난하게 1등을 차지했다. 퀄리파잉에서도 무난하게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아일톤 세나의 연속 경기 폴 포지션 기록에 하나만을 남겨두게 되었다.[4]

레이스에서는 21랩까지 무난하게 달리다가 21랩 때 15번 시케인에서 콘을 치는 경미한 사고를 내었다. 프론트윙 손상이 크진 않았는지 2랩을 더 돌고 피트인을 하며 4위로 나왔는데, 원래대로라면 상위권 드라이버들이 피트인을 하며 1위로 올라왔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트와 마그누센의 사고로 인해 세이프티 카가 발령되며 1위였던 노리스가 여유롭게 피트 인할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세이프티 카가 2위인 막스 앞에 서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고, 무리하지 않아도 될 시케인에서 추월을 시도하다 오히려 멀어지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결국 2등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하였다. 다만 마이애미 GP 전, 맥라렌이 업데이트를 진행할때 생각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겹친 것도 있다.

3.1.7. 7R: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3.1.8. 8R: 모나코 그랑프리

3.1.9. 9R: 캐나다 그랑프리

3.1.10. 10R: 스페인 그랑프리

3.1.11. 1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3.1.12. 12R: 영국 그랑프리

3.1.13. 13R: 헝가리 그랑프리

3.1.14. 14R: 벨기에 그랑프리

3.2. 후반기

3.2.1. 15R: 네덜란드 그랑프리

3.2.2.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

3.2.3. 17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3.2.4. 18R: 싱가포르 그랑프리

3.2.5. 19R: 미국 그랑프리

3.2.6. 20R: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3.2.7. 21R: 상파울루 그랑프리

3.2.8. 22R: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3.2.9. 23R: 카타르 그랑프리

3.2.10. 24R: 아부다비 그랑프리

4. 시즌 총평



[1] 리타이어 제외 [2] 2022 시즌 규정 이전의 레이스카가 지닌 다운포스가 일반적으로 2022 규정보다 상대적으로 크며, 이는 코너마다 랩타임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RB20과 막스는 압도적인 숏런을 보여주었다. [3] 사실 구름이 계속 끼여 언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날씨였지만 어쨌든 그랑프리 내내 비는 오지 않았다. [4] 세나의 기록은 8경기 연속 폴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