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00:34:16

마신 라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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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2. 작중행적
2.1. 1차 라플라스 전역
3. 강함4. 기타

1. 상세

올스테드를 제외하면 마술사의 정점.

1부에서 팩스의 죽음을 막는 것에 실패함에 따라[1], 이번 루프에서의 부활이 확정되었다. 2대 용신인 마룡왕 라플라스의 반쪽으로, 히토가미의 사도이던 투신과의 싸움 이후 마룡왕에서 마신과 기신으로 분리되었다. 기신과 함께 둘로 분리되면서 히토가미에 대한 증오가 '히토(인간)'에 대한 증오로 변질되어 인족에 대한 증오가 강해 인족을 멸망시키고자 하였다. 반대로 기신은 가미(신)을 증오한다.

루데우스 사후 2부의 가장 유력한 최종 보스 후보로 추정되며, 무직전생 세계 인족의 가장 큰 적이다, 나온다면 이놈이나 이놈 못지 않은 극강의 마왕 포스를 볼 수 있을 듯 하다.[2]

여담으로 라플라스는 마족[3]에게서 최고의 위인으로 받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비록 전쟁에는 패배했지만 마족을 평정하고 평등한 지위를 준 영웅이라서 그렇다고. 다만 라플라스가 스펠드족에게 한 행위를 아는 루데우스는 전혀 위인으로 보이지 않는다라는 평을 남겼다.

코믹스에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인간형의 모습이 아닌 기괴한 모습이다. 다만 실제 모습이 아닌 실루엣일 가능성이 있다

2차 라플라스 전역시 귀신제국을 건국한 것으로 보인다. 용왕의 비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스테드 입장에선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상대다.

2. 작중행적

2.1. 1차 라플라스 전역

기신을 제외한 당시 칠대열강 전원이 참전한 전쟁.
1차 라플라스 전역시 자신의 친위대인 스펠드 족에게 폭주하게 되는 저주가 걸린 마창을 사용하게 하여 스펠드족의 폭주를 유도. 스펠드족을 거의 멸종직전까지 만들고 스펠드족이 세상에 배척당하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으로 23장 결전편에서 라플라스가 스펠드 족에게 저주가 걸린 마창을 준 이유가 나오는데 스펠드족만이 갖고있는 레이더 능력이 라플라스의 약점을 찾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때문에 자신의 약점이 밝혀지기 싫었던 라플라스가 스펠드족을 멸망시키고자 일부러 저주가 걸린 창을 사용하게하여 스펠드족을 멸종시키고자 하였던 것이다.[4] 실제로 1차 라플라스 전역시 라플라스의 음모로 종족도 가족도 잃은 루이젤드가 마신살의 영웅들과 함께 라플라스를 타도하였고[5] 루데우스가 태어나지 않는 원래 역사에서 발생한 2차 라플라스 전역에서도 스펠드족의 능력을 가진 루이젤드와 노른의 딸인 루이세리아가 라플라스를 격퇴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고 한다.

3. 강함

라플라스는 루이젤드를 압도했다. 라플라스의 마안은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주먹은 가드하더라도 뼈를 박살내고, 루이젤드의 공격은 너무나도 간단히 막혔다.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상황, 어린애 손을 비틀듯이 루이젤드를 꺾었다.
25권
용신 울펜과 북신 1세, 페르기우스와 그의 열두 정령, 나머지 영웅 4명 이렇게 19명이 달려 들었는데도 이기지 못했으며 뒤늦게 루이젤드가 합류했을땐 용신 울펜이 혼자 버티며 과감하게 싸우고 있었지만 여전히 라플라스는 여유롭고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였고 북신 1세는 기절, 페르기우스는 만신창이에 무릎을 꿇고 있었고 열두 정령은 실바릴을 제외하고 모두 소멸, 나머지 영웅 4명은 전부 사망한 상태였다. 열두 정령 하나하나가 검왕 길레느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이때 하위열강에 속해 있던 영웅들이 지금의 열강하위보다 더 강했던 자들이였음을 감안 했을때[6] 마신 라플라스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라플라스는 투기 같은 걸 쓰지 않았지만, 강했다!
09권, 바디가디
라플라스는 의문이 많고 수상쩍은 남자지만 마력 사용법만큼은 대단했다는 모양이다.
09권, 루데우스 그레이랫

마신 라플라스가 투기를 선천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루데우스처럼 근접전이 약한게 아니냐는 독자들의 생각이 있었으나 마신 라플라스는 투기 따윈 상관없이 순수 신체능력만으로도 올스테드 마냥 맨손 싸움이 가능하다. 실제로 루이젤드를 근접에서 압도한적이 있으며 가드하더라도 뼈를 박살낸다는것을 보면 정말 신체능력이 엄청난 모양. 라플라스는 인족인 루데우스와는 달리 신급마술을 버틸 수 있는 육체이고 심지어 작가의 감상회답에 따르면 루데우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마술에 관한 지식과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 기타

본편 시점에서 투신까지 쓰러뜨린 지금, 미래에 올스테드의 세력이 지금보다도 기반이 탄탄해졌을 때 투신보다도 약한 마신이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는지 독자들 사이에서 잠깐 논란이 되기도 했다.[7]

하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라플라스가 부활할시 가장 골치아픈것은 라플라스 본인보다도 라플라스가 부활한 후 일어나는 세력들 이라고 한다. 만약 부활하고 세력을 모으기 전에 처치하지 못하면 과거의 인마대전이 재현되어 올스테드의 말대로 2차 라플라스 전역이 일어날듯. 사실상 팩스가 죽어 라플라스의 부활시기를 가늠하지 못하는 현재의 루프에선 루데우스 사후 2차 라플라스 전역이 일어나는 것은 거의 확정된 셈이다.
[1] 팩스가 생존했을 경우 라플라스의 위치 및 시기를 특정할 수 있었다. [2] 사실상 이세계 판타지물에서 자주 보이던 절대악 마왕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3] 특히 마대륙에 사는 마족 [4] 올스테드나 스펠드족만 없으면 라플라스는 사실상 불사신이 된다. [5] 뒤늦게 도착한 루이젤드가 이마의 마안으로 간파한 라플라스의 약점을 기습하여 치명상을 입혀 시간을 벌었고 그 틈에 용신 울펜이 용신 명송으로 라플라스를 죽였다. [6] 이때 영웅들이 죽음으로써 하위열강이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한다. 즉, 지금의 열강하위보다 훨씬 강했던 것. [7] 다만 결전편때의 투신은 투신갑옷에게 의식을 빼앗기지 않았기에 진정한 투신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열강상위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오히려 마신 라플라스가 훨씬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