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04:57:30

갈 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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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본명 갈 파리온
ファリオン
Gal Farion
이명 검신(ガル)
종족 인족
성별 남성
소속
검의 성지
가족 니나 파리온 (딸)

1. 개요2. 특징3. 작중행적
3.1. 과거3.2. 02권3.3. 09권3.4. 10권3.5. 13권3.6. 14권3.7. 21권3.8. 24권3.9. 25권
4. 능력5. 전투력6. 기타

[clearfix]

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검신류의 종가 파리온가의 종주이자 검신류의 정점인 검신으로 전 칠대열강 제 6위.

2. 특징

첫 만남에서 도발해 온 에리스를 시험한 뒤 직계제자로 넣었을 정도로 대범한 성품을 가졌으며 에리스와 길레느 역시 검신을 존경하고 있다. 다만 술은 좀 약한 편인 듯하다. 검의 천재로 검신류뿐만이 아니라 수신류와 북신류도 극한의 경지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한다.[1] 3명의 직계제자를 두고 있으며 각각 검제 2인과 검왕 1인. 이후 에리스를 직계제자로 받아들이며 검왕이 1명 추가되어 현재는 4명의 직계제자를 두고있다.

올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검을 수집하는것이 취미라고 한다.

3. 작중행적

3.1. 과거

검성이였던 시절에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덤빈건 아니지만 올스테드에게 덤볐다가 무참히 패배한 기억이 있다고 한다. 이후 두 번 다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기로 결의하고 검신이 되었다.
파일:갈 파리온3.jpg
애니메이션 1기 15화
검왕이였던 시절에 세계를 떠돌던 중 대삼림에서 길레느를 발견하고 제자로 데려왔다고 한다.

3.2. 02권

제자인 두 검제들과 겨루며 검신을 목표로 하라는 뜻에서 이런 말을 한다.
자, 자, 얼른 덤벼봐. 나를 이기고 둘이서 죽고 죽이든가 해서 검신을 칭해 보라고! 돈은 인생 백 번 정도 놀고 먹을만큼 듬뿍, 들어오고 여자는 노예부터 공주님까지 주르륵 모아놓고 하핫,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쫄아서 내빼고, 한 발 움직이면 인간의 바다가 둘로 갈라진다!

3.3. 09권

길레느와 함께 검의 성지에 온 에리스가 너 같은 피라미에게는 관심없다며 소리치자 좋은 눈을 하고 있다며 도대체 누굴 베고 싶냐고 묻고 에리스가 올스테드의 이름을 말하자 놀라면서 확실히 올스테드에 비하면 자신은 피라미라며 웃는다.

이후 실력을 보겠다며 자신의 제자들인 니나와 지노를 내세우지만 전부 에리스에게 패배. 얕봐서 미안하다며 갈 파리온이 직접 나서고 일격에 에리스를 날려버린다. 에리스를 보더니 마음에 들었다며 자신의 제자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길레느에게 에리스를 치료해주라고 말한다.

3.4. 10권

올스테드와의 싸움대책으로 에리스에게 북신류를 경험시키기 위해 북제 오베르를 검의 성지로 초빙한다. 에리스가 첫만남부터 거슬린다며 오베르를 공격하고 결국 죽일 수 밖에 없는 광견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오베르가 제대로 자세를 잡고 에리스를 공격하려 들자 제지한다.

이후 길레느가 찾아와서 왜 에리스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나며 에리스가 불쌍하지 않냐고 묻자 길레느에게 칼을 들이밀며 완전히 이빨 빠진 새끼고양이가 되었다고 야수성을 잃지 않았다면 지금쯤 검제는 되었을거라며 한탄한다.

3.5. 13권

에리스의 올스테드 싸움대책으로 수신 레이다를 검의 성지로 초빙한다. 레이다에게 제자 하나를 단련시켜달라고 말하자 레이다는 자신의 제자에게도 검신류를 경험시켜 달라며 조건을 건다. 이에 서로 제자끼리 겨루게 하는것으로 합의한다.

3.6. 14권

이제 슬슬 새로운 검왕을 정할때가 되었다며 에리스와 니나를 겨루게 한다. 에리스가 니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자 검왕의 칭호를 내린다.

3.7. 21권

파일:갈 파리온1.webp

지노에게 패배하고 검의 성지를 떠난 이후 인신이 꿈에 나타나서 갈 파리온에게 협력해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의 말을 따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인신의 지시에 따라 숲으로 둘러싸인 협곡 어딘가에서 S랭크 마물 '스노우 드래곤을' 혼자서 사냥하고[2] 화툿불을 피워서 쉬던 중 ' 수상한 남자'가 다가와서 자신을 인신의 대리라고 말하며 올스테드한테 도전할 권리를 주겠다고 한다. 결국 그 말에 회유당한다.

3.8. 24권

23권에서 루데우스는 이 사람을 동료로 넣고싶어 찾아가려 하지만 계속 번번히 일이 생겨 찾아갈 수 없었다. 기스의 위치를 알게 되고 검신은 실피에게 맡기고 루데우스는 루이젤드를 찾으러 비헤이릴 왕국으로 갔지만⋯

북신 카르만 3세와 함께 병사로 변장한채 루데우스를 기습하여 양팔을 자르고 계곡밑으로 떨어뜨린다. 이후 용병들과 합류.

3.9. 25권

파일:갈 파리온2.png

루데우스는 아토페의 가호로 살아났고 이후 에리스&루이젤드 듀오와 대결한다.  에리스에게 말하길 지금 자신은 검신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지금의 검신은 지노라고 한다. 니나와 결혼하고싶다는 일념으로 전성기 시절 자신보다도 강해진 지노에게 패배한 탓인지 자신감도 상실하고 검신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생긴듯.[3]

에리스와 일합만으로 승부하지만 자랑인 빛의 태도가 아닌 수신류 오의 흘리기를 쓰며 검을 흘리고 빛의 태도가 아닌 무음의 태도로[4] 에리스의 목을 베기 직전까지 가지만, 루이젤드가 창으로 검을 막아내고 바로 반격한 에리스의 검에 베여 패배한다.

패인은 루이젤드를 너무 얕보고 자신의 기술을 믿지 못한 것. 만약 빛의 태도를 썼더라면 루이젤드도 반응하지 못했겠지만 지노에게 패배한 탓에 자신의 검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 수신류 흘리기를 쓰고 자세가 흐트러져서 무음의 태도를 썼다고 한다. 기스에게 협력한 이유도 올스테드를 쓰러트려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번 되찾기 위함인듯. 수신류를 쓴것도 에리스를 도발한 것도 루데우스의 팔을 잘라낸 것도 이전의 검신이었을 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짓이라고 한다.
자유롭게 사는 녀석이 강한 건 좋구만⋯⋯
죽기 전에 에리스를 칭찬하며 자신의 애검을 주고 숨을 거둔다.

4. 능력

검신류 - 신급
수신류 - 제급[5]
북신류 - 불명

5. 전투력

"뭐지, 저 하늘... 어차."
잠깐 의식을 빼앗긴 순간 귀여운 애제자 둘이 동시에 공격해 왔다.
"한 눈 팔때 이러는게 어딨냐."
그 표정은 여유.
반대로 두 애제자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여전히 센스 없는 놈들이군. 검신은 생각했다.
이 녀석들은 검제라고 불리면서 콧대가 높아졌지만 결국은 이 정도다.
02권

수신, 북신과 더불어서 당대 최강의 검사 중 하나로 첫 등장부터 검제 둘을 한 눈 팔면서 상대할 정도로 여유를 부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에리스에게 너무 간단하게 당해버렸기 때문에 열강하위 치고 너무 약한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있었지만 엄연히 모의전에서 검제 2명을 가지고 논적이 있는 신급의 이름에 걸맞는 실력자이다.[6] 자신감이 없어 수신류 기술을 사용했기에 루이젤드에게 막혔다지만 루이젤드만 없었어도 에리스는 그대로 참수였다. 예전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였다면 에리스와 루이젤드는 결코 갈 파리온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작가의 언급으론 수신 레이다와 싸우면 7할의 확률로 갈 파리온이 이긴다고 한다. 레이다가 작중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강함을 생각하면 갈 파리온은 결코 약하지 않다.

6. 기타

이전 루프에서도 몇번 히토가미의 사도가 된적이 있었다고 한다.


[1] 어느 정도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2] 인신이 자신의 말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이곳에 스노우 드래곤이 있다고 알려준 모양이다. 갈 파리온이 젊었을적에 마주쳐 간신이 목숨만 부지하고 도망쳤다고 한다. 이후 스노우 드래곤을 언젠가 죽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틈에 잊었다고 한다. [3] 갈 파리온도 사실 처음부터 지노의 재능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지노에게 패배하더라도 그것은 한참 나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분명 미숙했던 지노가 어느순간 강해져서 자신을 뛰어넘은 이후 지금까지의 자신의 언동이나 신념이 흔들려서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4] 빛의 태도는 광속, 무음의 태도는 음속의 검이다. 당연히 무음이 빛의 태도의 한참 하위호환이다. [5] 오의를 세 개 이상 쓸 줄 알면 수신 후보가 된다고 한다. 최소한 한 개를 쓸 줄 안다는 거니 왕급은 될 듯하다. [6] 루이젤드와 에리스는 제급의 실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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