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의 업데이트 내역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이후 |
마비노기 영웅전의 2012년 업데이트를 다루는 항목.
1. 카이 업데이트
카이를 바라던 유저들이 손꼽아 오던 업데이트 소식을 개발자 소식에 "다음 업데이트는 뭐가나올 카이?"라는 언급을 하자마자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 후에 12월 22일, 메인 홈페이지를 통해 카이가 공개되었다. 이후 1,2,3차 티저를 거쳐가며 1월 11일, 테스트서버에 카이가 업데이트 되고, 이후 1월 17일 프리미어 서버와 XE 서버에 카이가 추가되었다...그런데 업데이트 사이트에는 카이 업데이트 이외에 어떤 언급도 되어있지 않았다. 카이 이외에 가장 중요한 모든 레벨 61 장비의 레벨 60 변경도 빠져있다. 이로 인해 파장이 일고있는 중. 그래도 그 다음날 모든 레벨 61 장비의 레벨 60 변경 업데이트를 했다.
대신 DS 전투가 된 녀석들은 한가지 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시작하고 나서 캠파를 깔고 전원이 앉기도 전, 갑자기 지혼자 시작하는 때가 종종 있다.
2. ALL IN ONE 업데이트
3월 27일자 업데이트로 풍류의 인장이 사라지고 대신 용사의 인장이 도입된다. 이전까지 풍류인장으로만 살 수 있었던 아이템들은 이제 헌신의 인장으로 구입 가능하며, 1인 1회나 3회 제한 등의 출항제한이 있는 던전 클리어시 용사의 인장을 지급한다.또한 몇몇 중요 재료 아이템들, 소위 물욕템들을 이 용사의 인장으로 판매한다.
마력이 깃든 광석 결정 - 용사의 인장 5개. 서큐버스의 엠블렘 - 용사의 인장 31개. 글라스 기브넨의 바지 파편 - 용사의 인장 80개. 콜루의 빛나는 돌 - 용사의 인장 52개. 빛을 잃은 테텐 조각 - 용사의 인장 22개. 라이노토스의 심장 - 용사의 인장 23개. |
이런 확률 낮은 물욕템들이 용사의 인장으로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거래소 매매가는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몇몇 일일레이드(아글란 잉켈스 글기)에도 DS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취지는 방장 컴퓨터 성능에 구애받지 않기위해서라지만, 레이드 뛸려면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낳았다. 파티를 모아서 출발을 하려고 하면 '출항 대기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순번이 나오는데, 대기순번이 빠르게 줄어들지도 않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50이 넘는다. 이런 경우 출발하는데까지 짧게는 5분. 길게는 20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해당 맵을 10분 내외로 깨기도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샘이다. 또한, 파티장이 출항 버튼을 누르면 출항 대기상태에 들어가면서, 파티에 더이상 사람이 못들어온다!! 대기하는게 지루하거나 다른일이생겨서 누군가가 나가면, 줄어든 숫자 그대로 출발하게된다. 거기에 출발시에 지연으로 인해서 튕기는 경우도 잦은데다가 방장이 튕기면 나머지 파티원들도 전원 튕겨버린다. 시간에 대한 보상 따위도 없이.
이런 시궁창같은 시스템 때문에, '개발자들은 무슨생각으로 업데이트를 한거냐'와 '방장이 DS와 일반전투중에 선택할수있게해달라' 라는 말이 업데이트 당일인 3월 27일부터 나오고있다. 명불허전 데브캣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서버를 증축했는지, 위와같은 일들은 전혀 벌어지고 있지 않다.
3. 리부트 업데이트
5월 31일에 본 서버 업데이트 예고가 되었다. 그리고 6월 7일 본서버 업뎃.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망가진 느낌이다. 60렙 이하의 장비들 중 일부는 레벨도 변경되었는데, 리쿨루스/프롬푸쉬 포신 망치는 59에서 48로, 아이보리 무기는 56에서 50으로 변경되는 등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블랙해머 세트가 절정인데, 스위프트 세트는 60제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블랙해머는 58제로 내려갔다. 재료가 레벨이 더 높은 괴악한 상황.
게다가 EP 8 히어로의 경우 14k로도 돌기가 어려운 수준이며, 보석류와 광석류의 상점가가 0골드라는 제 2의 인플레이션 패치가 떴다. 덕분에 앞으로 적막노기 갈 인간이 없어지게 생겼다...[4] 결국 골드 가치가 올라가버린데다가 60제 이하의 던전을 돌면 장비템이 떨어져버린다. 전혀 쓰잘데기 없다. 이전 아이템과 동급인 '최고급' 아이템은 합성으로 나오고, 여기서 나오는 것은 그 이하의 쓰레기들이 대부분. 한마디로 물욕템 나올 확률이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셈이다. 게다가 새로 등장한 '서큐버스 캡'의 경우, 이 장비를 드롭하는 '비밀의 방'이 15k 이상의 스펙에 컨트롤도 상당한 수준이 아니면 쉽게 깰 수 없는 괴악한 난이도라는 것 때문에 물경 4~500만 골드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나마도 경매장에 4,5개정도면 많은편. 물론 신규 아이템이라 비싼 면도 있겠지만 15k선이 그동안 쉽게 깨지지 않던 최상급의 공격력 제한이기때문에...[5]
4. 2부 사전 업데이트 이그니션
2012년 6월 28일자로 본섭 업데이트 되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패치이다. 일단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위해 공격속도, 대미지 배율이 조정되었다. 공속 면에서는 프리미어 서버의 약캐 검오나와 Not비로 불리던 낫비의 공속이 크게 올랐다.[6]캐릭터들의 체력이 대부분 상향되었는데, 대개 근접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이 이에 해당. 더불어 이비는 마나실드를 상향시켜주었다! 대신 카이는 원거리 딜링이 위주이기 때문에 체력을 조금 깎았다고 한다. 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생명력' 스킬의 상승 한계와 상승폭 자체도 풀어주었다니 한숨....쉴 수가 없다! 밸런스를 위해 몬스터들의 대미지 및 DPS도 상승시켜버렸다!!!. 마나실드 상향이라고는 하지만 몬스터들 상향이 더 높아 사실상 하향크리.
퀵슬롯에 SP 카테고리의 스킬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SP 스킬이 전부 쿨타임이 생겼다.[7]
캐릭터별 상세는 다음과 같다.
- 이비:
- 탭비의 '집중'을 이용한 스킬들은 전부 SP 0을 소모하는 SP스킬 취급. 따라서 퀵슬롯에 넣어 사용 가능하다. 단, 집중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캐스팅 시간이 더 길다.
- 터틀레그 사용시 모션 속도가 빨라진다.
- 낫비의 드레인 스킬[10]을 한번에 릴리스 할 수 있다.
- 배틀사이드 3타 스매시 드레인 스킬인 '데스레이블'은 릴리스 하지 않아도 도트대미지를 준다.
- 배틀사이드: 블링크 문라이트는 2타까지 때릴 수 있다
- 블링크 사용시 스태미나 감소, 소환한 위습 체력 상향.
- 신규 낫비전용 SP 스킬인 '사이드 새크리파이스'는 SP 125(SP 반칸)을 소모하여 스피릿 바인드를 통해 생성한 위습을 자폭시킨다.
- 이비 공통으로 'SP 재생', '힐링 펄', '연금술:변환'으로 인한 회복량이 상향되었다
- 피오나
- (프리미어 전용)검오나의 공속이 상승되었다.
- 피오나 공통으로 회피속도 상향
- 피오나 공통으로 카운터 계열[11]과 방패 강타는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 방패 강타는 초반에 잠시 무적시간이 추가되었다. 이젠 이걸로 지그린트 장판을 피하거나 코코볼을 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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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사용시 방패 소모도 감소
- 리시타
- 창시타 회피기 '낙법(구르기)'에 약간의 무적시간 추가[12] 및 속도 상향과 소모 스테미나를 15로 줄임.
- 리버레이트 개편. 아이콘 변경, HP 소모량 7% 고정, 무적시간중 리버레이트로 체력이 깎이도록 수정. F랭크부터 이동중 리버레이트 사용 가능.
- 검시타의 4타 스매시 사우전드 니들 사용중 방향을 바꿀 수 있다.
- 슬립스루 거리 약간 상향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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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이 SP 카테고리로 이동하며 스킬창 삭제.바꿨더니 더 불편하다고 항의해서 양 쪽 다 쓸 수 있게 되었다. - 일부 모션 대미지 배율 하락.
- 듀얼링크 사용시 플레이어나 적 캐릭터중 하나가 고정되는 일명 '듀링버그' 삭제
- 카록
- 블래스터 카록의 경우 신규 SP스킬 '폭풍'이 추가되었다. 사용시 양 팔을 휘둘러 주위의 적들을 연타하는 기술. SP 소모 250(한칸)
- 블래스터 카록의 스매시 공격중 일부 구간에 (기둥카록의 충흡처럼) 위빙판정이 들어간다.
- 블래스터 카록의 버스트:파괴 크리티컬 판정 수정.
- 블래스터 카록은 ES무브 및 특수 잡기 사용시 버스트 게이지 1단계 증가
- 기둥 카록은 충흡 구간이 넓어졌다.
- 기둥카록의 회피속도 상향
- 기둥카록이나 맨손 카록 캠파 취소 불가 버그 수정.
또한 아르센의 '중경갑'과 바락스의 '플레이트'가 바락스의 '금속 갑옷'으로 합쳐지며
여신의 가호를 사용할 경우 부활한 캐릭터들은 SP가 500 주어진다.
하이데의 레이드인 '씰 키퍼', '봉인', '시간의 지배자', '시작된 운명'의 노말 난이도가 열린다.
PC방에서는 PC방 동료[13] 버프가 추가되며, PC방 전용 이너아머가 지급된다.[14]
마지막으로 OTP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OTP 상자는 티티의 랜덤박스라고 해서, 나올 아이템들의 목록을 몇개 보여준다. 마음에 안들면 염색앰플처럼 상자를 다시 눌러 목록을 바꿀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향상향 또 상향뿐인 이례적인 대 상향 버프라고 하겠다.
5. 시즌 2 업데이트
5.1. Part. 1
예고 되었던 시즌2 업데이트는 8월 한달 동안 3차 걸쳐 나눠서 업데이트 되었다.최초 8월 2일 업데이트 된 사항은 대규모 시스템 개편과, 모르반 마을, 배의 무덤과 초승달 섬을 포함한 신규 지역. 신캐릭터인 벨라와 시즌 2 Part. 2는 8월 9일로 예정. 8월 9일에 동시 업데이트 예정이던 신규 레이드 크라켄과 라키오라는 8월 16로 연기되었다.
- 다수의 XE 서버용 시스템이 프리미어 서버에도 전격적으로 도입.
- 데미지 표시 기능(on/off 가능),
- 보스 체력바 표시(시즌 2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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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 서버 점프와 점프 공격 추가14.03.06 부로 삭제 - 특정 공격으로 몹 띄우기가 가능
- 토큰 제도를 폐지하고 피로도 추가
- 피로도는 1회 출항에 10%씩 소모되며, 여러 보스를 잡을 수 있는 시즌2의 비스토리 출항은 24%가 소모된다. 충전은 일주일에 2회였던 이전과 달리 매일 이루어지며 09시를 기준으로 100% 미만은 100%까지, 100% 이상이라면 보유 피로도의 20%가 보너스 피로도로 주어진다. 최대 피로도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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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석 추가
토큰 제도가 사라지면서 플래티넘 토큰의 기능이었던 행운과 경험치 증가 등의 기능을 가진 축복석이라는 캐시템이 등장했다. 각각 경험치, AP, 행운에 보너스를 주는 3가지 축복석과 모든 기능을 다 합친 여신의 항해라는 축복석을 판매. 허나 바꿔 생각해보면 플래티넘 토큰은 지금의 피로회복제+축복석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캐시템을 기능 분화하고 가격을 사실상 2배로 만든 셈. 대신 축복석은 파티원 중 한명만 써도 전원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시즌 2 업데이트 마을과 던전 추가
- 만렙 LV.80 확장
- 타이틀 개수에 따라 색 변화 : 100개 단위로 하얀색-연두색-하늘색-보라색-노란색
- 확성기를 비롯한 새로운 캐시템의 등장.
5.1.1. 문제점
시즌2라는 요란한 선전과 홍보 끝에 내놓은 결과물 치고는 매우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중평. 사실 신 컨텐츠가 기대보다 부실한 것은 둘째 치고, XE서버의 시스템을 끌어들인 막무가내식 시스템 개편과 난무하는 버그가 더 큰 문제.이하는 대표적으로 지적받고 있는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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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한 버그
새로 추가된 지역이나 퀘스트, 시스템에서 버그가 발생하는 것은 어느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지금 문제는 기존 퀘스트나 전투에서 존재하지도 않던 버그가 발생하고, 이미 수정했던 버그가 재발하고 있으며, XE 서버에서만 있던 버그들이 튀어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미 수정했던 버그가 재발한 부분과, XE서버의 고유 버그가 프리미어 서버에서 발생하는 사실 때문에, 시즌2를 개발을 XE서버를 베이스 개발해서 프리미어 서버에 그냥 업데이트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창시타의 XE점프 스매시 이후 퓨리가 발동하지 않는 버그, 카록의 1타 스매시 후딜이 없고 그리즐리 어퍼 연계 타이밍이 다른 점 등등. -
기사단 관련 버그
첫날 기사단이 아무런 보상도 주지않는 버그가 발생. 긴급 패치를 했으나 이번에는 경험치가 나눠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엘쿨을 비롯한 삼용의 경우 평균 90~120만 가까운 경험치를 징후나 고대 종족도 60~80만에 가까운 경험치를 주는 상황. 또 다시 급히 패치를 했지만 이미 수백~천만이 넘는 경험치를 번 유저들이 곳곳에 발생했다. 그리고 이번 패치 후에는 기사단에서 피오나 방패가 사라지는 버그가 발생했다. 더구나 이 버그는 8월 말까지 한달 가까이 수정이 안됐다. -
던전 PT 관련 버그
선결 전투 조건으로 특정 이상 달성 포인트를 요구하던 던전들이 pt가 일괄 수정 되었다. 이젠 보스만 잡으면 기본 PT가 100pt를 넘기 때문에 바로 다음 전투가 가능해졌다. 전체적으로 게임 난이도를 낮춘 패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패치의 반동으로 선결 조건을 채우지 못한 파티 목록이 보이거나, 전투 목록의 순서가 뒤바뀌어버리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면 시나리오 상 하이데 전투에서 지그린트가 가장 위에 와야 하지만 가운데 가있다. 여기에 더해 일부 유저들 완료했던 던전 PT가 미달성으로 바뀐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현재 모든 유저들의 파멸의 마수 전투완료가 리셋되어서, 다시 파멸의 마수를 클리어 해야 공예의 콜루를 갈 수 있다! -
카록 관련 버그
유독 카록 관련 버그가 폭발하고 있다. 우선 1타 연계 스매시인 그리즐리 어퍼의 발동 타이밍이 XE서버 기준으로 바뀌었다. 그 반동으로 1타 스매시에 후딜이 없다. 여기에 거미류에 잡기가 시전이 안되고, 둥록의 경우 충흡구간이 짧아졌으며, 드롭킥 사용시 밀려나거나, 갑자기 그래픽이 깨지고, 손발이 장비밖으로 튀어나오고, 손이 작아지는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버그가 많다.[17] -
미궁 버그
미궁 클리어시 보상이 AP 20 근방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역시 3주 가까이 수정되지 않았다. -
시즌2 지역의 버그
보스가 등장하지 않거나, 성물이 땅 속으로 사라지거나, 마하의 시련이나 보물상자를 찾았는데도 pt가 채워지지 않는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다. 최악의 경우 보스 등장의 시퀀스가 꼬여서 일부 보스가 아예 나오지도 않는 문제가 있다.[18] 이에 비하면 맵에 끼는 버그라든지 몹이 맵 밖으로 탈출해서 클리어(!)가 안되는 버그 정도는 약과에 불과하다. -
그외 각종 버그
히어로 난이도 클리어시 보너스 AP가 사라졌다.(수정됨)
계약자 등의 구 전투에서 중간 보스가 나오질 않는다.(수정됨)
몇몇 보스 등장씬이 있는 전투에서 유저와 몹이 전부 슬로우 모션이 돼버린다.(수정됨)
전투 클리어 타임이 엉뚱한 방식으로 표시된다. (수정됨)
09시에 전투를 하고 있으면 피로도가 충전이 안된다. (수정됨)
타인의 보물상자 코어에서 E키를 누으면 코어가 사라진다.(수정됨)
초승달 섬 보스의 루팅이 반만 자동이다.(수정됨)
완료 후 퀘스트 화면으로 넘어가는 전투에서 퀘완료가 안되는 증상
약속의 검 퀘스트 완료 불가(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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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시스템의 허점
사실 근본적으로 과거 토큰 제도와 현재의 피로도 시스템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과거 토큰제 때와 달리 피로도는 전투 성패에 관련없이 소모되도록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마영전이라는 게임은 방장, 즉 호스트의 자원을 이용해 P2P 방식으로 돌아가는 게임이다. 그래서 전투 중간에 호스트가 게임을 꺼버리거나(!), 튕기거나(!), 서버랙 등의 문제로 방이 터지면 같이 하던 유저들은 그냥 피로도만 날려버린다! 여기에 최근 중국인 오토들이 다시 설치기 시작하면서 서버가 불안정해졌고, 전투출항시 팅 당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레이드를 다니다보면 한 두명 팅기는 모습은 일상적인 상황. 그런데 팅긴 유저 입장에서는 그냥 피로도만 날려버린 것이 된다. 그리고 말해두자면 이 게임은 피로도를 캐시로 팔고 있다! 당신이 오락실에 갔더니 게임하다가 정전이 돼서 게임을 못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돈 안돌려주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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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전투의 난이도
시즌2 지역은 레벨대에 따라 출항하도록 만들어졌는데, 69이하 레벨에서는 그럭저럭 적절한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70레벨 이상의 전투는 보스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공격력과 패턴으로 유저들을 농락하고 있다. 심지어 방어력이 13k를 넘는 유저[19]조차 지진술사의 지진 3~4대 맞으면 누워버릴 정도다. 끽해야 방어력 5000~6000대에 불과한 평범한 유저들은 한대 맞으면 행불뜨기를 빌어야 할 상황.[20]
반대로 보스 보스의 피통은 때려도 때려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고, 온갖 가드 불능기가 미칠듯한 공속과 버무려져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의심스러운 난이도를 이루고 있다.[21]
사실 이전에도 스펙노기라며, 액션게임에서 컨트롤보다 스펙을 중시하는 게임 내 문화가 비판받곤 했지만, 이런 스펙 요구는 공략의 성패보다는 지겨운 보스들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잡고자 하는 마음에 가까웠다.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잡느냐의 문제라는 말.
허나 현재 시즌 2 지역의 70~80 레벨대의 보스들은 컨트롤로 잡을 수 가 없다!! 과장이 아니다. 말 그대로 스펙만 높은 발컨은 깰 수 있어도 스펙 중견의 신컨은 못깬다.
예를 들어 초승달 섬의 여족장 키에루의 경우, 가드 불능기인 단타 꼬리치기를 모션도 거의 없이 시전하는데, 판정도, 범위도 무지막지해서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여기에 3타 꼬리치기는 한대만 맞으면 3대를 연속을 맞는데, 방어가 얼마든 거의 100% 사망이다. 방어보다는 의지 높은 방어구를 끼고 가서 세번 연속 행불터지길 비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22] 배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저주받은 선장의 경우 즉사기에 가까운 가드 불능기를 8연타로 쓰는 등 상식 밖의 패턴으로 도배 되어있다.[23]
이전부터도 난이도 상승을 위해 신규 보스들의 패턴을 스매시 일변도를 밀어붙여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아예 가드불능기 도배로 난이도를 끌어올려 놓았다. 결국 제작진이 이른바 스펙노기를 강제하고 있는 상황.마비노기가 강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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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퀘스트 구성
일단 신규 시즌2 퀘스트인 모르반 퀘스트가 뜨는 것은 시즌1 에피소드 1 북쪽폐허 클리어 이후[24]인데 이 때는 안그래도 퀘스트가 썩어넘치는 구간이다. 대략 38 레벨 정도에서야 퀘스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50 중반에는 퀘스트가 완전히 말라버린다. 당연히 신규 퀘스트를 추가한다면 이런 퀘스트 분포를 고려해 어느 정도 보완하는 식으로 배치 하는 것이 당연지사.[25]
하지만 시즌2 신규 퀘스트를 이런 점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뜬금없이 저레벨 구간에 배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레벨 유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온갖 저레벨 맵에서 퀘템을 구해해오도록 만들얻 두었다.
때문에 이미 60~70렙이 넘은 유저들이 온전한 황금색 가죽, 군수품 상자 조각, 군수품 내용물, 위습의 불꽃 3종 등등 같은 퀘템을 얻기 위해, 10~20레벨 지역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26] 여기에 이런 노가다를 시켜놓고 보상이 20 레벨용 장신구 한 개 뿐이다.상점가가 무려 2만 5천원입니다! 여러분![27]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
아쉬운 점중 하나는 잡기가 통하는 적의 수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 특수 잡기를 여러 모로 활용하던 카록이 아니더라도, 전 캐릭터가 잡기를 전혀 쓸 수 없다는건 크나큰 마이너스 요소다. 초기 마영전이 내걸었던 가장 큰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리얼리티 액션, 즉 적의 멱살을 잡아 패대기치고, 주위 오브젝트를 이용해 적을 다운시키는 개싸움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시즌2에서는 이런 부분이 엄청나게 줄어들어[28] 재미나 효용성 부분에서 큰 아쉬움을 가져왔다.
5.2. Part 2
2012년 8월 9일, 드디어 벨라 추가. 몸체의 모델링은 피오나와 비슷하며[29] 리시타의 모션중 여러부분을 차용했다. 자세한 상황은 벨라(마비노기 영웅전) 항목 참조.5.3. Part 3
신규 레이드 라키오라와 크라켄이 추가.그리고 역시나 또 한번의 폭풍을 몰고왔다. 신규 장비들의 괴악한 스펙. 신규 80제 무기들은 기본 깡뎀만 8~9k,[30] 노강으로도 70제를 씹어먹는 위엄을 보인다.[31]
최초에 버그로 인해 80제 장비의 물욕템인 '라키오라의 송곳니'와 '크라켄의 송곳니'가 저렙 레이드 구간에서 더 잘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긴급패치로 두 아이템은 70~80 전투에서만 드랍되도록 변경되었다.
5.3.1. 문제점
새롭게 추가된 신규 레이드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이전까지의 레이드는 어느정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면서 스펙은 게임을 좀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요소에 가까웠다. 따라서 고스펙은 '있으면 좋고'수준이고, 스펙이 다소 딸리더라도 변신이나 각성제 둘 중 하나만 해도 충분한 편이었다.하지만 신규 레이드는 단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 스펙화.
물론 마영전이 온라인 RPG인 만큼 고스펙과 저스펙이 갈리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마영전은 장비 평준화를 통해, 한 구간의 장비들을 죄다 61제로 묶어버리는 일을 감행한 바 있다. 이는 몇몇 장비만 선택받는 상황을 낳았으나, 장비의 좋고 나쁨에 크게 관계없이 착용의 자유를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물론 한XE호의 70제 용장비 도입으로 평준화는 깨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수용 가능한 범위 안이었다. 때문에 이전 까지 마영전의 전투는 일정 이상의 장비를 갖춘 유러라면 컨트롤이 어떠냐에 따라 그 활약이 변하는 게임이었다. 유저가 얼마나 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있는가? 자신의 캐릭터로 가능한 딜 타임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의 사항이 흔히 딜의 신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였다.
허나 지금 신규 레이드 보스들은 패턴 자체가 극히 단순하다.
라키오라의 경우 집어 삼켰을때의 대처라든가, 발리스타 지원이라든가 흥미로운 신규요소가 있고, 독장판이나 꼬리치기 같은 강력한 한방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한방 한방이 워낙 미미하게 박혀서 그렇지 대처방법은 확연하다.
크라켄의 경우는 더 심하다. 막말로 벽에 박아놓은 콜라곰 한마리와 퀴르미갈 여덟마리 상대하는 상황이다. 머리쪽 딜러를 보면 그냥 패고, 그냥 때리고, 그냥 치다가 가끔 충격파 오기 전에 점프하기가 전부다. 머리쪽에서 특별히 더 할 일이라고 해봐야 부위파괴인데, 눈 여섯개에 각각 창 두발씩이면 부파가 되며, 이동 자체도 많이 않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막말로 처음 가본 사람도 혼자서 눈 세개는 작살내놓는다. 그나마 할 일이 바쁜 것은 몸딜러들인데, 중력 역전/템페스트/격노를 이용해 광역딜을 캔슬시키면 끝. 심지어 카이는 매그넘 샷을 크라켄 이빨에 대고 쏘면 바로 경직이 들어가 캔슬이 된다.
하지만 크라켄이나 라키오라 70-80난이도가 쉽게 뚫리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보스들의 미친 괴스펙.[32] 라키오라의 경우 방어력이 12k이며, 이는 14k 후반대의 공격력으로는 이도 안박히는 수치다. 크라켄 역시 2분마다 SP4칸짜리 스킬을 날려댈 수 있을 수준으로 스매시를 남발할 수 있긴 하지만 대미지가 들어가질 않는다. 이는 크라켄의 방어력이 라키오라보다 더 막나가기 때문.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면 70-80 난이도를 기준으로, 크라켄의 몸통 방어력은 15k, 다리 방어력도 12k다. 기존 용무기 사용자들도 10강으로는 어림없는 수치. 이전까지 15k면 정말 최상위 계층이었고, 대개 공제를 걸어도 히어로가 아닌 한 13~14k가 상한이었지만 이제는 기본 스펙으로 이정도를 요구한다. 심지어 크라켄 몸딜할 사람은 16k~17k는 되어야 하며 그것도 창시 외에는 잘 안받아준다.[33]
애초에 시즌2로 업데이트 되던 시기, 이런 '스펙노기'를 강요하는 패치 방향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다. 시즌1의 마지막 보스였던 용 시리즈 3마리와 '카단'같은 경우를 보자. 특히 '카단'은 괴상한 패턴과 더불어 거의 모든 패턴들이 가드불능이었다. 그렇지만 패턴 자체는 꽤 힘들다고 하더라도 계속 반복해서 잡다보면 패턴들이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그 패턴들을 파훼해서 공격할 수 있었다. [34] 이점이 중요한데, 이는 결국 사용자의 컨트롤로써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는 것이며, 그것을 뒷받힘해주는 또하나의 요소가 '카단'같은 경우 방어력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낮은 공격력으로도 많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즉, 정리하자면 시즌1까지는 보스 공략은
1. 낮은 스펙과 높은 컨트롤만으로는 극복하기는 힘들지만 가능은 하고,
2. 적당한 스펙과 적당한 컨트롤이면 적당. 남들보다 컨트롤을 잘한다면 더 쉬울 것
3. 매우 높은 스펙만 있다면 클리어하기엔 지장은 없을 것이다.
였다.
하지만 시즌2의 레이드 보스들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1. 스펙 없으면 오지마. 깨기도 힘들껄? 컨트롤 같은 거 해도 안돼.
2. 매우 높은 스펙이다? 그럼 깰수 있음. 컨트롤 같은거 없어도 돼.
이다.
그 증거로, 라키오라의 패턴 같은경우 컨트롤이 없을 정도로 매우 쉽다. 거의 모든 패턴들이 준비 동작이 매우 길고 가드가 가능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꼬리치기 같은 경우도 어그로 대상자를 미리 정해두면 그냥 파훼된다. 그리고 바닥은 그냥 피해서 딜하면 그만이다.
실제로 라키오라를 잡는 방에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이 그냥 무작정 달라붙어서 딜을 넣고 있고, 한 사람만이 꼬리 어그로를 빼고 있다. 여기서 모든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딜을 넣는 다는 것은 회피 동작을 하면서 패턴을 파악하며 딜을 넣는게 아니고, 그냥 스테미너가 전부 소모할때까지 무작정 스매시만 처 넣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그렇게 딜을 해대도 공제14k방 같은경우 결국 30~40분이 걸린다. 결국 클리어 시간과 더불어 타임 오버로 클리어 불가능이 결정되는건 공격력 스펙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옛날처럼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는 건 없어졌다. 공격력 스펙에 따라서 적을 60분 시간제한안에 처치할 수 있느냐, 아니면 그보다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느냐로 나눠지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는 유저들의 컨트롤 실력따위가 자리를 차지하기엔 너무 비좁다.
결국 현재 라키오라 크라켄 레이드는 보편적으로 15K 제한방이 퍼지고 있다. 참고로 이정도 공격력이 나올려면 클래스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60제는 12강, 70 10강 풀 인챈정도를 요구한다. 이보다는 좀 적지만 보다 인기있는 16k 방은 무기가 최소한 매매가 1억이 넘는 무기를 들어야만 공략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마영전 골드 시세로 1억 골드는 대충 20만원 근방이다...
추가로 신규 장비 룩도 심각한 문제. 장비의 이름도 무척이나 후줄근한데다가 몇몇 장비는 그대로 재탕이다. 신규 듀얼 소드 '딥 메인'은 기존 고대 엘쿨루스급 듀얼 소드 '스플린더'의 길이를 늘려놓은 수준이며, 신규 활 '무법자'는 컴파운드 보우로 상향되었던 룩이 난데없이 lv 8 장비의 룩으로 변한다. 말 그대로 깡뎀만 올린 저급장비.
의외로 시즌2 업데이트 이후 마비노기 영웅전은 상반기 대비 동시접속자가 2배로 오르고 게임트릭스 기준 8월 3째주 사용량 상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MK 매거진 링크)
... 라고 홍보를 때리고 있는데, 8월 한달간 10강 무기+서큐버스 옷+피로도 무제한+100%인챈트 성공룬+500일짜리 인벤4개 풀어제낀 멘붕 타파 이벤트의 진실을 아는 유저들은 코웃음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이벤트가 끝난 9월의 콜헨은 유령도시가 되어버렸다.
6. 신규 SP 스킬 추가
2012년 9월 20일, 리시타 / 카록 / 이비 / 피오나에게 신규 sp 스킬이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1:다 상황에 쓰라고 만들어준 것 같긴 한데 쓸모는 그닥. 그와 더불어 캐릭터 정보 창에 자신의 캐릭 얼굴이 실시간으로 비치게 되었다.블래스터 카록 또한 상향되었으나 유저 수 자체가 적은 것도 있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된 것도 아니라서 반향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
참고로 이 패치 이후 낫비는 고강 한정, 크라켄 한정으로 창시와 동급의 딜러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36]
7. 길드전 데스매치 추가
2012년 11월 20일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모든 유저가 예상한대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데다가 무조건 길드끼리의 8 vs 8매치를 강요하고 있어 이용자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그나마 타이틀을 3+1개씩이나 얻을 수 있어서 타이틀 덕후들이나 하는 시스템이 되었다.
[1]
특히 이비는 낫비의 3, 4타 스매시 스킬과 매직 마스터리 랭크가 해금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낫비 상향패치라고 기대되는 중
[2]
기존 장비는 '최고급' 접두가 붙으며, 그보다 질 낮은 장비들이 추가된다고 한다.
[3]
특히 서큐버스는 히어로 전용 드랍템 '서큐버스 모자가 떨어진다' 이제 진정한 서큐룩을 만들 수 있어!
[4]
분노의 에르그 결정이 그나마 가격이 나와줬는데 이젠 채광포인트가 6개라는거 빼고는 노기할 거리가 안남았다....
[5]
공속 21인 14k 낫비가 '불멸의' 수호병 하나를 잡는데 오분가량 걸렸다. 참고로 인세인 리퍼와 중력역전을 남발해가면서 잡은것이 저 수치다.
[6]
대략 이전보다 공속 10 이상 빨라진 것 같다는 평.
[7]
각 캐릭터의 최종기라 할 수 있는 '퓨리 NO.7', '방패 돌진', '중력 역전', '어스퀘이크', '격노'는 2분. 단, 카이의 '멀티 스나이핑'은 30초 정도다. 다른 스킬들의 경우 각각 다른 쿨타임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똑같은 버프 스킬인 '슬래싱 하이'는 30초 정도지만 '인세인 리퍼'는 1분 20초가 들어간다.
[8]
대신 생명력포션이 500, 상급 생명력포션이 750, 새로 추가된 고급 생명력포션이 1100을 채워준다. 게다가 상급 생명력포션은 이제 상점에서 살 수 있고, 고급만 제작으로 얻는다.
[9]
업데이트 초반엔 이것때문에 병맛으런 버그가 속출했다. '깃털을 사용하지 않고 전투 승리'기맹에서 깃털없이 출항한 다음 퀵슬롯에 깃털을 넣고 사용할 수 있다든가, 깃털을 다 쓰면 깃털 있던 자리에 다른 장비를 넣고 다시 깃털로 바꾸면 깃털이 충전 되어 있다든가...심지어 이비는 마실이 까이면, 퀵슬롯을 조작하면 마실이 완전히 복구되었고 퀵슬롯에 있는 스킬들은 간단한 조작으로 쿨타임과 SP 소모를 무시한채 사용할 수 있기도 했다. 이비혼자 무한으로 연속 중력역전을 먹이기도 하고, 카이는 무한 멀스로 혼자 엄청난 뎀딜을 때려박았다. 이건 상당히 오랫동안 패치가 안됐다.
[10]
2타 '스피릿 바인드', 3타 '데스레이블', 4타 '블러디 스레드'
[11]
카운터, 헤비스텐더 카운터, 다운 카운터, 행동불능 카운터
[12]
0.17초.
[13]
던파에서 하는거 맞다
[14]
색상 및 종류는 고정되어있다. 하지만 내복비나 내복 카록, 내복카이가 그만큼 줄어드는데 이게 어디여.
[15]
시련의종류 모든 적을 처치하기/모든 도망자 처치/모든 적의 색을 통일하기(일정 대미지를 주면 색이 바뀐다)
[16]
여신의축복종류 보스코어 1 추가/파티원 전원에게 1회 부활기회 부여/공격력 증가/방어력 증가
[17]
장비 관련 버그는 이번 업데이트가 얼마나 날림으로 개발되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전까 마영전에서는 캐릭터 위에 덧 씌워지는 장비 외형을 모션과 클리핑만으로 공들여 처리해왔지만 이번에는, 손 등 신체 일부를 쪼그라들게 만들어서(!)장비를 덮어씌우는 식으로 만들어서 기술적으로는 오히려 퇴보한 모양새다. 카록의 손발이 갑자기 작아지는 것은 오류로 인해 이 쪼그라든 손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원래 클리핑 처리되던 부분도 제대로 고치지 않아서 카록 기둥이 날파리처럼 변하는 등 오류가 판친다. 이비와 피오나의 경우는 긴급패치로 수정
[18]
키에루는 최종 보스 판정이라 지진술사 자카룸과 키루&카루를 잡은 다음에야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간에 키에루 맵을 먼저 들렸다가 그냥 빠져나오면 다시는 키에루가 등장하지 버그가 있다
[19]
마영전의 전투 시스템에서는 그야말로 괴수급 스펙이다. 보통 방어가 10K만 넘어도 상위1% 유저라 자부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것도 피오나나 가능한 수치. 참고로 피오나를 제외하고 10K급 방어구를 살려면 현거래를 해도 20만원 정도 깨진다.
[20]
이비는 그나마 마나 실드 덕에 한타에는 죽지 않지만, 그래봐야 앰버까지 한방에 쪼개버리는 위력 앞에 파리목숨이긴 매한가지다. 외려 일반 몹에 걸려서 죽을까봐 전전긍긍
[21]
8월 7일자 패치로 난이도를 하향하긴 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초승달 섬만. 저주받은 선장의 정줄놓은 줄넘기 타임은 여전하다!
[22]
꼬리 나오기 전에 바닥에 흙먼지가 보인단다. 하지만 보고 피하면 이미 늦는다. 모션 자체도 상당히 짧아서 선모션 보고 피하면 역시 늦는다. 그냥 딜타임 아닐때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것만이 맞을 확률을 그나마 줄이는 방법이다.
[23]
대개 사람들이 '어려운 패턴이 나오면 변신 순살하면 되잖아?'라고 생각했다 엿먹었다. 이 미친 검기난무는 피가 4줄 남았을때부터 시작한다. 네 명이 2차변신해서 변신폭딜을 끝내면 그 순간부터 웰컴 투 헬
[24]
시즌1 에피소드 1 북쪽폐허 클리어이후로 시즌1 에피소드 2로 진행할지 시즌2 에피소드 1으로 진행할지 선택지가 갈린다. 물론 시즌1 시즌2 퀘스트를 같이 병행할수있다.
[25]
하지만 그렇게 퀘스트를 분포해 두면 스토리가 꼬여버린다. 잘생각해보자 50중반이면 이미 에피소드 3를 넘어 에피소드 5까지 온 상태일텐데 그때 시즌2 스토리가 날라온다면
그의 등장에 큰 오류가 생긴다. 스토리전개를 생각한다면 현재 퀘스트 분포가 굳이 나쁜점은 아니다...가 아니라 그러면 스토를 그런식으로 짜지 않는게 맞다. 거기서 굳이 앨리스가 등장해야 될 이유가 있는가? 이 게임이 스토리가 정해진 원작이 있는 게임도 아닐텐데??
[26]
8월 7일 패치 이전까지는 랜덤 드랍. 이후 고정 드랍으로 바뀌었다.
[27]
앨리스의 징표다. 아주 간만에 앨리스가 되살아나서 의뢰비라고 주는데, 지 입으로 '상점에 파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28]
사실 시즌1 후반부 맵구성에도 물체타격의 의미없음이나 잡기 불가몹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는 있었다.
[29]
같은 속옷을 사용한다. 단, 약간 디테일이 다르긴 하다. 복근이라거나.
[30]
이 수치는 기존 70제 13강의 깡뎀과 맞먹는 수치이다.
[31]
더불어, 신규 장비들의 네이밍과 룩은 심각하게 가난하다. 룩덕들 지못미
[32]
사실 크라켄의 경우는 유저들이 공략을 완전히 숙지해서 배 파괴를 막아야 하는 마영전 치고는 상당히 특이한 클리어 방식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각 캐릭터마다 맞는 포지션이 있고, 그 포지션에 맞지 않는 캐릭터는 파티에 끼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33]
이는 창시타가 고정 뎀딜에 있어서 어떤 캐릭터보다도 가장 강력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검시타는 퓨리가 주 뎀딜이 되는데, 자체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기도 힘들뿐더러 크라켄의 크리방어율 또한 엄청난 수준이라 크리티컬 자체가 잘 터지지 않는다.
[34]
현실은 닥치고 변신해서 후두려 패는 팟이지만...
[35]
이후 첫 정규 업데이트때 원래대로 기본 이미지가 뜨게 되자 모두가 만세를 불렀지만 버그였다.
[36]
이비 공통 상향으로는 매직 크리티컬 랭크가 뚫린게 있는데, 6랭시 거의 50% 상승이다. 단순계산으로면 릴리스 시 두번중 한번은 크리티컬이 터진다는 소리. 물론 보스 크리저항에서 얼마 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