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담 더 월드 - 세계의 다문화 가정(원제 : 世界の日本人妻は見た!)은 마이니치 방송에서 2013년 4월 16일부터 2017년 9월 19일까지 편성된 다문화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재는 KBS의 이웃집 찰스, TV조선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EBS의 다문화 고부열전과 거의 비슷한 성격을 띈다.총합 122편을 방영하였으며, 방송 시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6분부터 8시 54분( JST)까지 편성되었다.
또한, 2014년 3월 25일에는 무려 최장 4시간씩 스페셜을 저녁 7시부터 방송하였으며, JNN 네트워크 프로그램 중 4시간씩 스페셜 편성을 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일본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특색상 데이터 방송도 겸하여 실시되었던 이력도 있다.
프로그램 특색상 외국인 남편[1][2]과 일본인 아내를 둔 다문화 가정을 주로 소개하는 내용을 다루므로, 세계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가정주부들을 위한 다문화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일본판 다문화 고부열전이자 이웃집 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