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1 11:18:11

마누일 2세(트라페준타 제국)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6bd0e, #F9D537 20%, #F9D537 80%, #e6bd0e); color: #6700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670000>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알렉시오스 1세 안드로니코스 1세 요안니스 1세 마누일 1세
<rowcolor=#670000>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안드로니코스 2세 게오르기오스 요안니스 2세 테오도라
<rowcolor=#670000> 복위 제9대 제10대 제11대
요안니스 2세 알렉시오스 2세 안드로니코스 3세 마누일 2세
<rowcolor=#670000>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바실리오스 이리니 안나 요안니스 3세
<rowcolor=#670000>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미하일 알렉시오스 3세 마누일 3세 알렉시오스 4세
<rowcolor=#670000> 제20대 제21대
요안니스 4세 다비드 }}}}}}}}}

이름 마누일 메가스 콤니노스
(영어: Manuel Megas Komnenos, 그리스어: Μανουήλ Μέγας Κομνηνός)
출생 1324년
사망 1333년
직위 트라페준타 제국 황제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트라페준타 제국 제11대 황제.

2. 생애

트라페준타 제10대 황제 안드로니코스 3세 사생아이다.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1332년 1월 8일 부친이 사망한 뒤 황위에 올랐지만, 8살 밖에 안 되어서 귀족들이 섭정하였다. 1332년 칼리비아 에미르가 투르크군을 이끌고 아소마토스를 침공했지만, 그해 8월 30일 트라페준타군이 이들을 격파하고 많은 말을 포획했다.

안드로니코스 3세는 생전에 동생들을 잠재적인 위협으로 간주하여 모조리 죽여버렸다. 이 일은 트라페준타 지배층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사생아인 마누일을 황제로 인정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강했다. 몇몇 귀족은 안드로니코스 3세를 피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달아난 바실리오스를 초대하였고, 바실리오스는 1332년 9월 22일 트라페준타에 도착한 뒤 마누일을 폐위하고 자신이 황위에 올랐다. 마누일의 지지자들은 대거 처형되었지만 마누일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1333년 2월 메가스 둑스 요안니스가 마누일을 복위시키려다 발각된 일이 벌어지자, 바실리오스는 9살밖에 안 된 조카를 처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