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0:02:38

리턴 투 서울

리턴 서울(2023)
RETOUR À SÉOUL
파일:리턴투서울.jpg
장르 드라마
감독 데이비 추
각본
제작 하민호
주연 박지민
오광록
조연 루이스 도 데 렌쿠에사잉
김선영
요안 짐머
구카 한
허진
손승범
레진 비알
에멜린 브리포드
촬영 토마스 파벨
편집 두니아 시초브
음악
미술 신보경, 최치열
의상 이충연
촬영 기간
제작사 맑은시네마
수입사 엣나인필름
배급사 엣나인필름
개봉일 2022년 5월 22일( 칸 영화제)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년 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5월 3일
개봉 국가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벨기에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화면비
상영 타입 디지털
상영 시간 119분 (1시간 59분)
제작비
마케팅비
월드 박스오피스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507명 (최종)
스트리밍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수상 이력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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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개봉한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

2. 예고편

===# 1차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다시 서울로 돌아가요 당장!"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리턴한 25세 프레디,
어쩌다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된
어쩌면 운명적인 여정을 담은
2023년 우리가 열광할 완전히 낯선 영화
===# 스틸컷 #===
파일:리턴 투 서울 스틸컷.jpg
파일:리턴 투 서울 스틸컷(2).jpg
파일:리턴 투 서울 스틸컷(3).jpg
파일:리턴 투 서울 스틸컷(4).jpg
파일:리턴 투 서울 스틸컷(5).jpg

4. 등장인물

파일:리턴투서울_프레디(2).jpg
프레디 (박지민 扮)
파일:영화_리턴_투_서울_한국_아빠(오광록).jpg
한국 아빠 ( 오광록 扮)
  • 테나[1] (구카 한 扮)
  • 한국 고모 ( 김선영 扮)
  • 막심 (요안 짐머 扮)
  • 안드레 (루이스 도 데 렌쿠에사잉 扮)
  • 한국 할머니 ( 허진 扮)[2]
  • 동완 (손승범 扮)
  • 루시 (에멜린 브리포드 扮)
  • 레진 비알 (지젤 브누아 扮)

5. 수상 이력

6. 여담

  • 결말 장면은 원래 알제리에서 찍으려고 했지만 촬영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이라 무산되어 루마니아에서 찍게 되었다고 4월 25일 열린 이동진 평론가 진행의 GV에서 데이비 추 감독이 밝혔다.
  • 프레디가 'Maman. Je suis désolée de ne pas t'avoir écrit. Je crois que je suis heureuse. J'espère que toi aussi yeon-hee.'라는 문자 메시지를 번역기를 돌려서 한국어 메시지를 복붙하여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복붙한 내용은 번역기의 발번역[3]으로 인해 "엄마 편지를 못 써서 미안해요.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너도 연희야."로 되어 있었다. 실제 프레디가 의도한 문구는 "엄마. 편지를 못 써서 미안해요.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너(엄마)도 행복하길 바래요. 연희가."였다.
  • 프랑스로 입양된 프레디를 연기한 박지민은 프랑스로 입양된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프랑스로 이민을 간 한국계 2세라는 측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점은 일치한다. #
  • 박지민은 데이비 추와 각본 단계에서 프레디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서 수정했다고 한다. #
  • 이 작품은 본업이 미술가인 박지민의 연기 데뷔작이 되었다. 박지민은 이 작품 진행 후 배우 활동에 대해 묘한 매력을 느껴서, 한국 개봉 시점에서 배우 섭외 제안이 들어온 작품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
  • 데이비 추 역시 프랑스에서 태어난 캄보디아계인데, 영화 속의 프레디처럼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는 캄보디아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
  • 데이비 추가 그의 한국인 입양아 친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4] 극 중에서 군산에서 생부를 만난 프레디와 달리, 실제의 친구는 진주에서 생부를 만났다고 한다. #


[1]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다. [2] 크레딧에는 허옥숙이라는 본명이 사용되었다. [3]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한국어 각색 스태프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몰라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프레디의 언어적 거리감을 나타내기 위한 연출적 의도이다. [4] 본인 같은 캄보디아계로 택하지 않은 이유는 그랬다가는 너무 직접적일 것 같아서였다고 한다. 대신 전작 다이아몬드 아일랜드에서 비슷한 고향을 떠난 캄보디아인이라는 소재를 다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