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04:38

리니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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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 Android | iOS
엔진 언리얼 엔진 | Wwise[1]
장르 MMORPG
출시 iOS | Android |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1월 4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요구사항
2.1. PC2.2. 모바일
3. 평가 및 문제점4. 흥행5. 게임 요소
5.1. 글로벌 전투5.2. 콜라보
6. 앰버서더7. 논란 및 사건 사고8. 기타
8.1. 최초 만렙 달성자

[clearfix]

1. 개요

피로 써 내려간 역사
리니지W 슬로건
NC소프트가 개발한 MMORPG. 2021년 11월 4일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2. 요구사항

2.1. PC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dddddd> CPU Intel® Core™ i5-3570
AMD Ryzen 3 2200G
Intel® Core™ i7-7700
AMD Ryzen 5 3600
RAM 8GB 16GB
그래픽 카드 NVIDIA GTX 750 Ti 2G
AMD RX 580 8G
NVIDIA RTX 2060 6G
AMD Radeon RX 6800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1967이상)
DirectX DirectX 11
용량 및 저장 공간 10GB 이상
(퍼플 런처 용량 400MB)

2.2. 모바일

최적화가 최악이라 실행하면 폰이 버티질 못한다고 보면 된다. 변신이나 마법인형 등의 UI를 클릭할 때 튕기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웬만한 게임은 다 돌아가는 갤럭시 S10도 중 옵션에서 지도를 클릭하면 끊긴다.

==# 발매 전 정보 #==


===# 발매 전 예상 #===
리니지는 한국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려왔으며 외국이라고 해봐야 대만이나 러시아 등에서 약간 인기를 끄는 정도에 그쳤다. 때문에 한국에서의 이슈에 따라 매출의 등락이 심했으며 그저 내수용 도박 게임이라는 비난도 심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해외에서도 먹히는 리니지를 개발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물이 리니지W이다. 여기서 W는 World를 뜻하며, 말 그대로 월드 와이드를 노린 게임이다.

그런 포부 때문인지 콘솔과 PC,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으로 개발중이며 마이크 투 텍스트나 자동번역 등의 요소를 넣을 예정이다. 하지만 발표된 스위치에서 음성채팅을 사용하기 위해선 닌텐도 온라인 어플이 필요하기 때문에 화면 터치를 이용한 타자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며 주류 콘솔 중 하나인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은 출시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콘솔에서 플레이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5가 필수적일 것이다.

그러나 고작 리니지식 클릭질 사냥 혹은 오토질을 돌리려고 콘솔을 사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데다 기존 콘솔 유저들은 대부분 소위 K-과금에 학을 떼고 플랫폼을 옮긴 경우, 혹은 애초부터 그런 리니지식 BM 혹은 린저씨들이 즐기는 게임 스타일과는 전혀 성향이 맞지 않는 유저가 전부인지라 이런 멀티플랫폼 전략은 '남들 다 해보니까 나도 한다' 식의, NC소프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애써 무시한 결정이라는 의견이 많다.

개발 중단이 된 " 리니지 이터널"의 소스를 활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있는데, 이터널 프로젝트의 계승은 프로젝트 TL인 The Lineage가 담당하였다. The Lineage 발표 당시 리니지 이터널에 활용된 소스와 기술들을 활용한다고 해당 프로젝트 관계자가 밝힌 바 있다. 또한 NC소프트의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미 리니지W는 올해, The Lineage는 내년에 런칭 예정인 것을 보면 두개가 별개의 프로젝트인걸 알 수 있다.

다만, 기본 소스와 기술들을 프로젝트 하나만 계승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속단이다. 기반이 되는 소스와 기술들로 두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충분히 나올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에서 계승도 이루어질 수 있다. 심지어,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마지막 리니지 시리즈라고 한다. 아직 개발 중인 "The Lineage"도 있고 리니지 IP를 활용해 개발하는 다른 게임들도 있음에도 마지막 리니지라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을 남겼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밀려서 조급하게 리니지 이터널이나 기존 프로젝트를 급하게 가져와 개조해서 발표하였기 때문이라고 보기도 하고, 이후에 나오는 리니지는 모바일이 아닌 PC와 콘솔 위주로 개발되거나 리니지 시리즈 자체를 리부트하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이번 리니지W를 두고 '마지막 리니지' 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트릭스터M의 실패와 리니지M의 문양사건 등 여러 논란이 터지면서 크게 매출이 깎인 NC가 급하게 내놓은 게임이라는 예상이 많다. 그래서 리니지 시리즈로 대표되는 통제, PK, 조폭 같은 혈맹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MZ세대와 같은 새로운 유저층을 포섭하기보다는 기존 리니지 유저층과 매출을 나눠먹으리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MZ세대는 어렸을 때부터 리니지와 NC 소프트를 부정적으로 바라봐왔기 때문에 젊은 층의 신규 유저가 생길 일은 사실상 거의 없다. 어차피, 지금은 리니지 시리즈를 오랫동안 즐겨왔던 린저씨들마저 매우 반응이 부정적인 상황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다.

2021년 트레일러 공개로 플레이 화면이 유출되자 기존 리니지와 큰 차이가 없어 구식이다, 뭐가 다르냐 하는 의견[2]이 많았다. 다만 기존 리니지와 다르면 기존 유저층을 잡기 어렵고 라인이나 맞딜같은 요소는 리니지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해서 쉽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그러나 린저씨를 제외한 일반 게이머들은 "이럴 거면 왜 언리얼 엔진 4를 써가며 3D 게임으로 만들었냐?" 같은 반응이 많다.

글로벌 출시를 노린 리니지답게 쇼케이스에서도 그렇지만 스토리에 상당히 공을 들였고 스토리적으로 분위기로도 다크 판타지스러운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도 미지수거니와 대만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과연 얼마나 흥행이 될지는 의문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은 린저씨들마저 "저게 흥행이 얼마나 잘 되려나?" 같은 생각을 할 정도로 부정적이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에는 콘솔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고 리니지W보다 그래픽과 게임성이 훨씬 좋은 AAA 게임이 해마다 수십 개씩 나오고, 한국의 린저씨들과는 달리 해외유저들은 리니지식 과금과 랜덤박스 같은건 극도로 혐오하며[3] 특히 미국에서는 리니지의 한국식 노가다 플레이가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한다. 과연 같은 시리즈인 리니지W가 글로벌에서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나마 리니지 유저가 존재하기는 하는 일본도 페그오, 그랑블루 시리즈와 같이 가챠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었고 악독하기로 유명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유저간 경쟁을 통한 상대평가보다는 개인의 만족감을 우선으로 하거니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리니지류 게임은 전통적으로 힘을 못 쓰는 지역이다.[4] 또한 법적으로 컴플리트 가챠를 금지하므로 리니지W의 일부 BM은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BM은 이전 리니지 시리즈들과 다른 형태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일단 기존 BM을 토대로 해외로 진출했던 리니지 시리즈가 폭삭 망했는데, 이에 충격을 받은 것인지 쇼케이스 이전부터 기존 BM과는 다른 새로운 BM을 개발했다는 언질을 하였고 이미 해외시장 공략에 있어서 한 번 크게 데인 경험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NC에 대한 배신감이나 의심만으로 배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4년의 개발과 자원 투입, 마지막 리니지라는 각오와 해외진출 실패에 대한 재도전은 절대 작은 부담도 아니다. NC가 기업이라면 최소한 해외의 게임 시장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그곳에 본인들이 다시 진출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즉, 단순히 한국식 유저 빨아먹기로는 절대로 해외에 먹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BM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미 억단위가 아니라 조단위가 넘는 시가총액이 날아간 상황이니 NC소프트가 위기감을 강하게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반대로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아인하사드와 컬렉션 시스템처럼 기존 BM으로 보이는 것도 있어 과연 얼마나 바뀌었을지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다. 당장 트릭스터M 발매와 함께 "젊은층 유저들에게 리니지가 가진 쟁의 맛을 알게 해주고 싶다" 라고 했던 것이 NC였고, 그 트릭스터M이 처참하게 실패했음에도 그 뒤에 공개한 블레이드 & 소울 2가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게임성과 BM을 보여주면서 안 그래도 별로 없던 신용도까지 잃어버리고 매출 순위는 급속도로 폭락했으며 NC소프트 주가 역시 공개 당일부터 주식 거래 가격제한폭을 아슬아슬하게 걱정할 만한 대폭락을 기록했다.

거기에 끝없는 돈줄이 되어 줄 것만 같던 린저씨들마저 NC를 외면하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넘어간 상황이기에 리니지W가 짊어져야 할 짐이 많다.[5] NC에 부정적인 게이머들 사이에선 리니지W가 흥행에 실패해 김택진의 말대로 아예 마지막 리니지가 되어버리길 바란다는 말이 돌았다.

이외에도 RPG에서의 글로벌 전쟁은 시차에 의한 피로도 문제 때문에 모든 유저들의 기피 대상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고래층 외의 주요고객층 대부분이 직장인이라는 린저씨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 직장인 입장에서 전쟁할 때마다 적의 시간대에 맞추기 위해 매번 휴가를 내야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이미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전세계 서버에서 전쟁을 벌이는 EVE 온라인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다. 한국인만으로는 시차가 맞지 않아 영토를 지킬 수 없어서 한국인 콥/얼라이언스는 지구 반대쪽에 있는 영미권 플레이어들과 협력하여 취약한 시차를 커버해야 한다. 또한 영미권 직장인들은 휴가 사용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기에 전투가 벌어지면 휴가를 쓰고 참전한다.

그러나 트레일러에서 보였듯이 오로지 한국을 중심으로 한 일본, 대만, 중국 등 동아시아권만 타겟으로 했다면, 시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시차의 피로는 무의미하다는 반박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것이 과연 글로벌 게임이 맞는가 의문이 든다. 일본은 리니지식 BM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곳이라 과연 흥행을 하긴 할지도 의문스럽고, 중국은 현재 판호가 막혀서 진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반대로 중국에서는 오픈 서비스를 안 하니까 기분좋다는 반응도 많다.

결국 남은 외국은 러시아와 대만, 동남아인데, 이쪽은 시차가 적으니 그나마 '글로벌' 딱지는 명목상으로나마 붙일 수 있겠다. 결국에는 자신들도 글로벌 타령이 쪽팔린지 캐릭터 머리 위에 띄웠던 대만, 러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 국기를 혈맹 국기로 바꿨다.

9월 30일 리니지W 2차 쇼케이스를 개최했다(1차 쇼케이스는 2021년 8월 19일 진행). NC소프트가 유저들의 질문을 선정하여 답변하는 부분이 가장 주목되었다. 그러나 NC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해진 일반 대중들은 역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당초 사전에 질문을 받은 뒤 선정하는 것 자체가 자신들에게 불리할 만한 질문은 배제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더욱이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보여준다는 이유로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자막도 제공한다고 이야기한 만큼 그냥 녹화 영상일 확률이 크다는 점이다.

블소2에서 인터뷰와 다르게 게임이 출시되면서 거짓말하는 뒤통수 논란이 거세져 주가가 엄청나게 폭락했던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번에도 뒤통수를 칠 것이라면서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 게다가 이 2차 쇼케이스 발표 직후에 NC소프트 주가는 더 빠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를 통해 NC소프트 및 리니지W를 바라보는 민심이 얼마나 좋지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중에 "일본이 리니지 IP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일본시장 성공할 확률이 높다."며 흥행이 가능하다는 낙관적 전망만 적힌 언론플레이성 기사도 반응이 매우 안 좋다. 실제로 돈 많은 아저씨들이나 하는 게임 정도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리니지 IP에 대한 혐오감이 드높아진 것은 유튜브를 통해 널리 퍼지게 된 리니지 IP에 대한 이해도 상승이 주된 계기로서 작용되어 벌어진 일이었다.

한편 그동안 침묵하던 김택진이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재검토하겠다며 개선의향을 드러내자, 리니지W부터 과금 유도의 문턱을 낮출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도 기만전술 중의 하나인지로 반응이 엇갈린다. 심지어 리니지 시리즈를 오랫동안 즐겨온 린저씨 유저들마저도 반응이 회의적인 상황에서 과연 NC 운영진들이 리니지W에서 얼마나 유의미한 변화를 줬을지를 지켜본다는 반응도 있다.

다만 일각에선 나쁘게 쳐준다해도 일단 상업적인 성공은 거둘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는데, 생판 다른 IP를 말아먹은 트릭스터 M이나 블소2와 다르게 리니지W는 어쨌든 리니지가 리니지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 리니지니까 좋아하는 인간이 나오기 마련이란 의견이다.

3. 평가 및 문제점

NC소프트의 차기 간판작을 노리는 작품이라고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 당일 NC의 주가가 전날 대비 10퍼센트 이상 급락하면서 리니지W와 NC소프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실망감이 크게 반영되고 있다. 과금 요소는 분명 전작에 비해 줄었으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금해야 할 요소의 가짓수가 줄었을 뿐 확률은 기존작들보다 훨씬 낮아져 과금 금액의 기댓값은 거의 줄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아인하사드 시스템인데, 사전에 말했다시피 실제로 아인하사드 시스템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나 펫(마법인형)에 추가 경험치 버프의 등급별 격차를 기존 작품들에 비해 매우 크게 설정해놓았다. 상위 마법인형 가차의 필요성을 크게 올려 아인하사드에 들 돈을 이쪽으로 옮겨둔 것. 출시 초기 기준 최고 등급 인형을 뽑기 위한 최소 기댓값은 현금 800만원 정도[6]로 계산되므로 장기적으로는 어떨지 모르나, 단기적으로는 훨씬 크게 질러야 한다.[7]

2021년 말에 출시된 게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부분이 몇몇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캐릭터 이동. 키보드로 이동키를 입력할 경우 방향키 입력 인식에 비해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이 한 템포 느리다. 또한 쿼터뷰를 채용한 3D 그래픽 게임임에도 캐릭터 이동 방식은 리니지 1, 리니지M과 다르지 않은 8방향이다. 리니지 2M에서 이미 3D 그래픽 바탕의 이동을 잘 구현해놨음에도 바닥 타일형 이동 방식을 또 다시 고수했다는 점은 게임 자체의 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생각은 거의 없었고, 단순히 전작의 게임 방식을 답습하는 데에 더 주력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인게임 그래픽은 비교적 최근작인 오딘은 물론이고 2년 전에 자사에서 출시한 리니지 2M보다 한참 부족해 보인다. 인게임 컷씬은 2000년대 미국 카툰 만화마냥 프레임이 뚝뚝 끊긴다.[8] 이 외에는 스킬이펙트도 그냥 붕쯔붕쯔허접한 평타모션이라 매우 성의가 없어서 내가 언제 스킬을 썼는지 모르며 그저 마나 칸을 보고 인지할 정도이니 퀄리티는 답이 없다고 봐야한다.

'W'를 붙인 만큼 한국 유저들은 물론이고 다수의 대만인, 소수의 일본인도 섞여 들어와 자동사냥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도 있다. 특정 맵에서 몹들이 아예 보이지 않거나, 보이는 족족 잡아대서 10분간 자동사냥을 돌렸는데 한 마리도 못 잡는 상황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부 서버에서는 아예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는 버그까지 있었다. 또한 캐릭터 프롤로그 퀘스트에서는 몬스터가 나와서 잡았더니만, 잡고 나서야 퀘스트가 떴는데 몬스터들은 리젠되지 않아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기도 했다. 게다가 대기열 논란, 일부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 등 첫날부터 국내 최대 게임사의 게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다. 여기에 과금을 쏟아부은 한국의 헤비 유저들이 집단적으로 해외 유저들을 학살하는 사례가 SNS에 여러 차례 보고되었다. 이로 인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해외 리니지 팬층도 기겁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이지만, 일반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게 되면 캐릭터 대사, UI 등 글씨와 아이콘이 전체적으로 너무 작아 모바일로 플레이하기 불편하고 NC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PC 에뮬레이터인 퍼플을 사용해야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아쉬운 점도 있다.

아트와 디자인만큼은 나름 호평이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그래픽 디자인, 텍스처 퀼리티, 배경 디자인 모두 지금까지의 NC 게임중에서도 톱 클래스라 할 만하다. 스토리 진행중의 아트워크, 연출도 뛰어나다. 이전 트릭스터M이나 블소2가 허접한 디자인으로 비판받았던 것과 달리 사실상 디자인 면에서는 깔게 없다.[9] 문제는 그렇게 만든 뛰어난 아트와 그래픽을 리니지M에 맞추어 우겨넣다보니 심하게 위화감이 들어 안하느니만도 못한 수준이 된 것이다.

한 마디로 호평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 주가는 가뜩이나 NC소프트의 사장 김택진 일가가 정치적 이슈에 관련되어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매도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이를 반영하여 게임 출시일 당일 개장하자마자 전날 대비 10% 가까운 하락폭을 보였다. 그러나 프로모션 비를 감안해도 하루 매출이 160억을 기록하면서 매출 보장성을 보여줘서 다음날 4% 가량 반등하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로모션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며 향후 프로모션 거품이 사라지는 차후에도 매출이 유지되는지가 관건인 상황이다. 리니지W에 뛰어든 고래유저와 프로모션 BJ, 그리고 해외 수입산 흑우 유저층 덕분에 몇주간 국내 및 대만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일본에서도 50위 안에 들 정도로 매출면에서 성공은 거뒀으나 여전한 NC소프트식 맹독성 BM과 말장난을 부리며 추가한 각종 현질유도 컨텐츠도 모자라 매크로가 합법인 대만 유저들이 유리한 환경에 대만 유저를 우대하고 국내 유저들을 차별하는 운영에 많은 사람들이 질려 떠나는 바람에 다시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게 매출 1위를 넘겨주게 되었다. 사실 폐기물급 퀄리티 게임이 매출 1위를 몇주간 지킨 것도 신기한 상황이다. 결국 엔씨소프트 2월 15일 매출발표에서 마케팅비가 전년대비 122%나 증가하며 수익이 전년대비 5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2022년 4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되자 매주 몇십만원의 패키지를 내놓는 리니지W를 제치고 구글 매출순위 1위를 잠깐 차지하며 또 다시 과금모델에 대한 비판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현재 현금거래사이트의 계정 시세, 게임 내 거래소 시세들이 바닥을 쳤음에도 매크로들이 너무 많아 사냥이 불가능한 정도인데, 매크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굉장히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고있다. 그 이유는 대만의 물가가 한국에 비해 저렴하여 적은 수익이라도 매력적으로 보여 대만의 매크로가 많은 것으로 추측되며, 당초 리니지W를 출시하며 기대했던 국가간의 분쟁으로 경쟁심리를 자극하여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오히려 일부 국가의 매크로 활성화로 인해 한국 유저들이 피해를 보고 더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차라리 한국인들만 있는 리니지M이나 리니지2M로 복귀하는 유저도 많아지고 있는 듯.

4. 흥행

출시후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 국내 구글스토어 매출 4위(1위 오딘, 2위 리니지M, 3위 리니지 2M)를 기록했다.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첫날 매출이 160억원 가까운 매출이 달성했다고 NC소프트 관계자가 밝혔고, 2일차도 100억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이 된다. 오픈 2일차인 11월 6일에 한국/대만 구글스토어/앱스토어 매출 1등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런 매출이 NC에서 BJ들에게 프로모션으로 제공한 것이 그대로 게임에 투입된 것 뿐이라, 뻥튀기 매출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실제로 다수의 BJ들에게 수천만원 이상의 프로모션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일에 열린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W 서비스 9일차 누적매출 1000억원이 돌파했다고 알렸다. 현재 한국과 대만, 홍콩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라와있고, 출시 초반 매출 및 이용자 수 지표가 역대 NC 게임 중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리니지M, 2M의 이용자 10% 정도가 리니지W로 이동한 것으로 보이지만, 흔히 말하는 핵과금 이용자들은 이동이 적게 나타났다며, 카니발리제이션을 우려하기엔 이르다고 전했다. 리니지W의 안정적인 지표와 NFT 기술 적용 발표에 힘입어 NC소프트 주식은 장중 약 79만원, +30%를 기록하여 상한가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상한가를 달성한 다음 날 외국인의 대량매도로 -9% 하락하였고, 전날의 폭등이 단 한사람의 5000억 가량 매수(순매수 약 3500억, 전체 거래량의 25% 정도)에 의해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가조작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다. 실제로 상한가 당일 NC소프트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로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돌아 어닝쇼크가 났으며, 리니지W 역시 앱스토어에서 오딘에게 매출 1위를 내어주었기 때문에 NFT 발표가 아니었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날이었다. 구글매출 기준으로는 단 한번도 오딘에 1위를 내주지 않고 있으며 오딘의 매출은 BJ들의 대거 이동 이후 2, 3위를 왔다갔다하고 있고 캐릭터 거래 사이트 등에서도 순위가 추락하였다.

이후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 조사 과정에서 NC 주식을 매수한 슈퍼개미가 횡령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국내 매출 순위는 계속 리니지M에게 밀리다가, 4월의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에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리니지M도 재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전반적으로 안정화가 된 후, 각 국가 별 매출 추이는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리니지의 본고장답게, 출시 후부터 꾸준히 매출 5위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나, 리니지M에 비해서는 낮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히트2와 같은 리니지라이크들의 업데이트와 연관되어 매출 순위가 진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 대만: 대만 리니지 시리즈가 가장 흥행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이따금 2위로 내려갈 때가 있을 뿐일 정도로 흥행하고 있다.
  • 일본: 도쿄 게임쇼에 출품한 것을 두고 수치플레이라는 비난을 많이 들었으나, 의외로 매출은 꽤 나오는 편이다. 일본은 타 국가에 비해 매출 순위 진동폭이 큰 폭인데, 베르세르크 콜라보 당시에는 5위-20위를 왔다갔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럼에도 매출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범람하는 리니지라이크와 매출악화로 인해 출시초기에 비해 1/3토막 났다.

5. 게임 요소

5.1. 글로벌 전투

전세계 전투에 초점을 맞춘 게임인데, 주로 러시아와 일본, 대만 유저가 어마어마하게 유입되어 글로벌 전투에 초점을 맞췄기에 제작진은 자체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한다. 국가간 언어장벽 없이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10]

실제로 한국, 대만, 일본, 중국유저간의 전투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고 대기열은 시골서버라도 4만이 넘는 나름 대박을 터트린 것처럼 보이나 이 전투 자체가 한국의 헤비 과금러들이 외국 유저를 학살중이라는 SNS글이 퍼졌으며, 홍보에 혹해 플레이한 외국 신규 유저들도 이런 학살행위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이후 중국, 대만 측 유저들에게 대부분의 서버가 먹힌 상태이다. 한국서버 핵과금러들의 경우는 자신의 과금만으로 장비 강화, 뽑기 등을 하여 스펙을 올리는데 중국, 대만측 상위권 유저들 대부분은 매크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추가로 매크로 부계정들을 작업장처럼 양산하여 재화를 벌어서 본캐릭에 밀어넣는식으로 스펙을 올리기 때문이다. NC소프트가 매크로 사용을 방관하면서 점점 더 격차는 심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매크로 부계정들을 죽여서 막으려고 해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자동사냥과 다르게 HP가 낮아지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맞으면 바로 순간이동 주문서(베르)를 타고 심지어 죽였다 해도 다시 자동으로 사냥터로 HP를 채우고 복귀하는 식으로 스크립트가 짜여있어서 막을 수도 없다. 게다가 몇번 공격하다보면 금방 중국, 대만 유저의 스펙을 몰아받은 본캐릭이 와서 순식간에 쓸어버리고 지나가 버린다. 이로 인해 대부분 서버들의 필드는 현재 대만과 중국 유저들이 통제하는 상황이고 유명 핵과금 BJ, 스트리머, 유튜버들도 매크로 사용을 막으라고 NC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NC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5.2. 콜라보

  • 22년 7월 6일 부터 베르세르크와의 콜라보 콘텐츠가 진행되어 이벤트 던전, 이벤트 스킨 등을 출시하였다. #
  • 22년 9월 14일부터 원소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원소주 스킨, 팝업 스토어 등을 진행하였다. #
  • 23년 7월 19일부터 진격의 거인과의 콜라보 콘텐츠가 진행되어 이벤트 던전, 이벤트 스킨 등을 출시하였다. #
  • 23년 11월 22일부터 건그레이브와의 콜라보 콘텐츠가 진행되어 이벤트 던전, 이벤트 스킨 등을 출시하였다. #
  • 24년 1월 17일부터 사가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가라쓰군치 붉은 사자 스킨, 팝업 스토어 등을 진행하였다. #
  • 24년 3월 6일부터 어쌔신 크리드와의 콜라보 콘텐츠가 진행되어 이벤트 던전, 이벤트 스킨 등을 출시하였다. #
  • 24년 10월 30일부터 신암행어사와의 콜라보 콘텐츠가 진행되어 이벤트 스킨을 출시하였다. #

6. 앰버서더

2023년부터 인터넷 방송인과 NC 후원 플랫폼에서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크리에이터인 앰버서더를 시작하였다.
===# 시즌 1 #===
# 활동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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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문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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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黑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돌미나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DaLi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시즌 2 #===
# 활동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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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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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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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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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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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 2021년 트레일러를 통해서 2018년 약소하게 공개되었던 리니지M의 3D화한다는 프로젝트 #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시각 ##이 있다.
  • 2021년 8월 19일에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하면 네이버 페이 240원을 지급한다고 홍보했다. #
  • 파일:20210821_105724.jpg
    리니지W의 크로스 플랫폼을 알리는 발표회에서 배경의 스틸컷 때문에 콘솔 유저 사이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시판중인 PS5 대신 루머를 바탕으로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하는 레츠고디지털에서 제작한 실존하지도 않는 PS5 컨셉 이미지를 배경에 놓았기 때문.[11] 해당 컨셉 이미지를 제작한 당사자도 소식을 들었는지 직접 영상에 도용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Nintendo Switch는 본체는 증발한 채 조이콘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즉, 크로스 플랫폼을 표방하는 주제에 자신들이 도전하려는 콘솔 기기의 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자랑해버린 셈이다. 이후 정상적인 PS5 모델로 교체된 영상으로 슬쩍 교체되었다.
  • 리니지 시리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로 2021년 8월 26일에 유명 유튜버들이 동시에 리니지W 광고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침착맨이나 승우아빠 #처럼 구설수도 거의 없고, 어지간한 사건에는 끄떡도 않을 정도로 팬덤이 두터운 스트리머들도 "아무리 그래도 이딴 게임 광고를 하냐", "대체 얼마나 받았길래 하필 리니지를 광고하냐"는 비판이 달리고, 싫어요가 좋아요의 2배 이상 박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심지어 침착맨은 다음날에 해명 방송을 급히 진행하면서 해당 광고는 자신이 잘 몰라서 받은 것이고, 그렇게 반응이 안 좋을 줄 알았으면 솔직히 평소 금액으로는 안했을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사실 그냥 리니지W의 쇼케이스 영상을 보면서 간단히 재밌겠네요 정도의 리액션만 보여주는 수준의 광고였는데도 매우 적대적 반응을 보인 것.[12] 사실 광고라기도 민망한 완성도로 게임을 체험해본다던가 개발진과 대담을 한다던가 하는 것도 아닌 그냥 쇼케이스 영상에 대한 감상을 말하는 정도로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NC가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다. 그리고 2021년 10월 6일에 대도서관이 리니지W의 광고 영상을 올렸는데, 올린지 1시간만에 싫어요수가 좋아요수를 넘겼다.[13]
  • 트릭스터M부터 이어져온 원작 파괴 및 리니지화 행위에 거짓 인터뷰까지 유저 기만이 도를 넘자 NC소프트에 분노한 유저들은 얼마전 출시한 블소2를 향해서도 이미 구심점이 없다 뿐이지 거의 보이콧이나 다음없는 집단행동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블소2 관련 영상은 물론 블소2 게임 광고를 받은 스트리머들에게 비난을 하고 있는 중인데, NC한테 자기 방송을 팔아먹은게 마치 일제한테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과 같다 하여 친엔파, 토착엔구, 엔완용 등의 표현도 등장했다. 이들 중 블소2를 방송중 가장 옹호했던 난닝구는 비추 테러로 현재 댓글 보기를 잠그고 추천 비추천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결국은 쏟아지는 비난에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리고 블소2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해 버렸다. 뒤늦게 광고를 올린 영래기 또한 비난을 피할 수 없었는데 쇼케이스 등에서 보여준 영상에 리액션 없는 문장나열에 불과했으나 구독자들마저 받으면 안되는거였다는 비판이 쏟어지고 하루만에 영상을 내려버렸을 정도이다.[14] 당시 영상의 댓글중 여기서 광고한 도박장 광고보고 그곳에 간 사람들이 쓴 돈을 광고비로 받는거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리니지 시리즈, 아울러 NC 게임들의 이미지는 최악이다.[15] 이제는 NC소프트의 컨텐츠는 NC리스크라고 불려도 좋을 정도가 돼 버린 상황.
  • 11월 5일 오후 6시쯤에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W를 2021년 구글 플레이 추천대작이라고 홍보했다. #
  • 2023년 12월 6일, 리니지W 공식 리포터 '리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리니지W 유저임을 밝혔다. 이외에도 PC 리니지도 초창기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8.1. 최초 만렙 달성자


[1] 사운드 엔진 [2] 오죽하면 쇼케이스 당시 전투 화면에서 2D에서 3D 게임으로 바뀌었으나 공격모션은 기존 2D 게임인 리니지랑 다를 게 없거니와 매우 어색해서 붕쯔붕쯔 모션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와중에 프로젝트 담당자들은 "타격감이 좋네" 하면서 대중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하였다. [3] 당장 액티비전 EA가 자사 게임에 랜덤박스를 집어넣자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4] 특히 가챠겜 예시로 든 페그오의 경우 게임 자체적으로 PVP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5]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딘도 리니지만큼은 과도하게 도를 넘은 수준은 아니어도 생각보다 과금 요소가 꽤 많다는 것이다. [6] 물론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그렇듯 800만원을 지른다 해서 꼭 나온다는 보장도, 천장도 없다. [7] 리니지라이크는 유저 간의 상대경쟁을 유도하므로 레벨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 게임보다도 큰데, 영웅과 전설 마법인형 사이의 경험치 버프 격차가 두 배다. 처음부터 결심하고 들어간 헤비 유저들로서는 뽑지 않을 수가 없다. [8] 소수지만 스토리 컷씬을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이 방식은 이미 한참 전 디아블로 3에서 훨씬 효과적으로 해냈던 방식이다. [9] 물론, 그러한 컨셉 이미지적인 디자인 면에서 만 깔 것이 딱히 없다는 것뿐 인터페이스나 실제 게임화면 등 전체적 시각측면에서는 까도까도 끝이 없고, 트릭스터M보다 까이는 부분들도 있다. 이벤트 씬이나 모션 재생중에도 불편하거나 부조화스러운 부분도 보이는 등 오픈초기 화제성 어그로를 위한 비주얼 업 일 뿐 역시나 그냥 린저씨를 위한 게임일 뿐이다. [10] 도쿄 게임쇼에 출품할 때 한국 쇼케이스에서 보였던 한국 유저가 일본 유저를 다굴하는 모습은 국가의 국기를 혈맹 깃발로 대체하였다. [11] 해당 이미지는 현재로써는 발매 여부도 불분명한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모델의 비공식 컨셉 이미지이다. [12] 딱히 해당 스트리머들에 대한 평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에 올라온 다른 영상들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은 평소 영상에서 조금 악화된 수준으로 비슷했다. [13] 특히 대도서관의 경우 100분 토론에서 앞장서서 게임은 문화다 라고 주장해온 인물인만큼 이번 리니지W 광고영상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14] NC식 과금에 대한 비판 영상 제작도 한 몫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광고 자체로 욕먹는건 피할 길이 없다는게 전체적인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15] 과거엔 기술력은 좋은데 게임운영이 막장이라는 평가였지만, 이제는 똑같은 형태의 도박장만 찍어내며 고객인 유저마저 개돼지로 보는 회사로 인식된다. [16] 디스이즈게임 관련 기사. 실제 게임플레이는 의원실 직원이 진행하였으며, 사용된 하드웨어는 오큘러스 퀘스트 2이다. [17] 밸브 코퍼레이션 NC소프트 [18] 이에 황희 문체부 장관은 단순히 'VR 게임을 지원하겠다'라는 동문서답을 하자, 이 의원은 자신의 질문이 '국내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을 비판하는' 내용이라며 황 장관의 답변이 실망스럽다고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