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게임단2. 네임드 게이머
2.1. Anniebot(애니봇)2.2. chu8(츄, 추팔)2.3. Nhat Nguyen(냇 응우옌)2.4. PhantomL0rd(팬텀로드, 제임스 바가)2.5. Salce(살스, 트레버 살스)2.6. TaeRang(태랑)2.7. The Rain Man(레인맨, 크리스천 카맨)2.8. Westrice(웨스트라이스, 조나단 응우옌)2.9. SilSol(실솔)2.10.
Bischu(비슈, 김형석)2.11. stonewall0082.12. iTzHao(이츠하오)2.13. TheAieron2.14.
Trick2g2.15. SirhcEz2.16. 잘 못(BoxBox) 2.17.
Pink Ward(핑크 와드)2.18. Shaclone(샤클론/섀이클론)2.19.
Tyler1(타일러원)2.20. Tobias fate(토바이아스 페이트)2.21. Solarbacca2.22. Yassuo2.23. IWillDominate
3. 캐스터 및 해설자3.1.
Phreak(프릭)3.2.
Montecristo(몬테크리스토)3.3.
DOA(도아)3.4.
Chobra(초브라)3.5. Jatt(잿, 조슈아 리즈먼)3.6. Froskurinn(프로스커린)3.7. Achilios(아킬리오스)3.8. PapaSmithy(파파스미시)3.9.
Atlus(아틀러스)3.10.
Valdes(발데스)3.11.
CaptainFlowers(캡틴플라워스)3.12. Kobe(코비)3.13. Azael(아자엘)
1.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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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임드 게이머
2.1. Anniebot(애니봇)
마스터~챌린저 티어의 애니 원챔유저. 랭크에서 애니를 17000판 이상 플레이한 최정상급의 애니 플레이어이다. 독특한 룬이나 스펠,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애니 밴이 나오지 않는 한 다른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경우는 없는데 밴이 나올 경우에는 주로 베이가를 하는 듯 하다.2.2. chu8(츄, 추팔)
세계 최고 클래스...아니 세계 최고 미포로 유명했던 도타의 유명 한국 플레이어. 캐나다 토론토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가끔씩 한국에 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고엘에서 마오카이를 사용하여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 츄가 사용하기 전까지 마이너한 챔프 취급받았던 마오카이는 이후 픽률이 올라가는등 재평가를 받게 된다. 럭스장인으로도 유명하다. 북미에서 가끔 보이는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만 보여주고 나간다.이후 게임을 접었으나, 복귀한 뒤 미드 잔나, 마오카이 등으로 다시 게임을 즐기는 중이고. 원래 한끗발 날리던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또 도타 2도 즐기는 중이다. 현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를 주력으로 하는 듯. 그냥 롤만 잘 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AOS류 게임들을 잘 하는 게이머라 생각하면 된다. 롤을 할때는 미드를 주로하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공격적인 맵 컨트롤이다. 초반에는 수비적으로 CS를 챙기다가 와드를 사와 맵 장악을 시도하며 흥할 경우 퍼플팀 미드 주제에 블루팀 블루 버프는 물론이고 블루팀 레드 버프까지 다 챙겨먹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 전략의 장점은 흥하면 혼자서 상대방 미드+정글러를 말려죽이며 본인은 상대방 정글까지 챙겨먹으며 로밍까지 다녀 상대방을 극도로 압박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지극히 개인적 플레이라서 아군과 합이 안 맞으면 기껏 라인전 잘하고 한타져서 진다. 덕분에 한창 롤 하던 시기엔 좋게 봐주면 즐겜 유저, 안좋게 보면 고의 트롤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트위치TV의 특성상 한국인 시청자들이 불리한 요소들이 있어서, 그것을 해소해주기 위해 츄팔은 스트리밍 중 틀어주는 음악의 70% 이상을 한국음악으로 선정하여 방송한다. 특히 한국 아이돌의 노래들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츄팔의 방송을 보다보면 친숙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2016년 1/4 분기 잠시 한국을 왔는데, 이후 3월 10일에 기부금이 2000달러를 넘으면 머리를 박박민다는 공약을 했다. 그런데 순식간에 2000달러를 넘어서 머리를 박박 밀었다. 중간에 한도를 3000달러로 늘려보려 시도했으나 씨알도 안먹히고 극딜맞아 바로 짤랐다.
2.3. Nhat Nguyen(냇 응우옌)
EG(2012년 5월 15일 TSM으로 인수되어 TSM.Evo가 됨.)의 서포터. EG 창설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이한 멤버였다. 2012년 9월 3일 해체되면서 그는 팀이 없는 상태였으며, 원년멤버로서 같이 남아있었던 미드를 맡고 있는 Salce는 Team Curse의 후보 선수로 있다. 차분하고 매너있는 스트리밍과 여유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머다. 또한 게임으로 돈 벌어 먹고사는걸 진심으로 즐기는 플레이어. 스트리밍 도중에 저격트롤을 당해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경기에 임하고 지면 또다시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게임을 하는 진정한 강철 멘탈의 소유자이다. 스트리밍 도중에 대부분 미소를 짓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게임을 하는 것과 강철 멘탈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냇은 소환사 주문 정화를 패시브로 들고있다고 주장한다.
여담이지만 적녹색맹이라서 색약모드를 키고 플레이하는데 본인 말로는 달라진게 없다고 한다.
v8에서 영입된 Aphromoo와의 조합이 좋고, EG 선수명단 개편 후 블리츠크랭크를 많이 사용한다. 오죽하면 "이제 블리츠크랭크 장인은 더블리프트가 아니라 냇이다"라는 말까지 나올까.
TSM. Evo 해체 후 무직인데, 로코도코가 CLG.NA를 떠나면서 CLG의 새 서폿 후보 1순위로 점쳐지고 있었으나, 결국 CLG는 그의 친구 아프로무를 영입했고 그는 그 후 라이엇에서 주최하는 대회들에서 옵저버로 활약 하다 팀이 LCS에서 탈락한 후 해체되어 갈 곳이 없어진 구 Mrn소속 ClakeyD에게 자리를 내주고 통계 쪽으로 옮겼다.
2.4. PhantomL0rd(팬텀로드, 제임스 바가)
카서스 장인으로 유명한 플레이어. 한때는 Absolute Legends NA 팀의 멤버였지만, 불화설과 성적부진으로 인해 하차하며 시즌2에는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을 접었다.
부활/텔레포트 카서스를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 초창기 핫샷을 연상케 하는 환성+빡침+말빨을 갖춘 플레이어로, 시즌 2가 끝나갈 때쯤부터 엄청난 인기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대회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개인방송을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특유의 방송 성격과 게임 실력 역시 한 몫을 한다. 예전의 장난과 트롤링이 가득한 방송과는 달리, 시즌 2 끝날 때쯤에는 장난을 적절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오드원과 비슷하게 게임 내내 설명을 자주 하는 것이 새로 찾은 인기의 비결.
2012년 9월 1일, 누군가로부터 $1000(!)를 기부받고 방송 중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1]
2013년 3월 20일, 여자친구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온 김에 한국 서버를 시작했다. 핑이 8 밖에 안된다며 'KOREA OP'라는 말을 남겼다(…). 직스를 픽했을 때의 대사인 '뻥이요!'가 맘에 들었는지 계속 따라하기도. 배치고사 결과는 9승 1패로 실버 1. 결혼식 관련인지 미국에서 방송할때처럼 할 수는 없었지만 직스,신드라,카서스,니달리만을 주로 플레이하면서 떠나기 전 날 플래티넘을 찍고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골드일때도 MMR은 높아서 승급전에서는 다이아들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4년 7월 또 여자친구 관련 이유로 한국에 또 왔다. 닉도 여자친구가 가르쳐줬는지는 몰라도 USA짱PhantomL0rd...로 닉을 바꾸고 한국 솔랭을 또 돌리고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랜파티도 했다! 여담으로 솔랭 방송 도중 초딩악플러[2]가 팬텀로드에게 롤갤방송 링크를 줬고 팬텀로드가 그 링크를 타른 것을 약 만천명이 그걸 봤다. 덕택에 팬텀로드의 별명이 Lord of Kimchi가 되었다...[3] 게임중 한국유저가 no jam(노잼)이라고 하자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가 '재미가 없다' 라는 뜻인걸 알고나서 왜 jam이 '재미' 라는 뜻이냐며 자꾸 묻다가 스페이스 잼을 틀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의 랜파티 도중에 초코파이를 먹고 지은표정이 심히 괴랄하다. 링크
2.5. Salce(살스, 트레버 살스)
| 이름 | 트레버 살스(Trevor Salce) |
| 생년월일 | 1994년 01월 19일 |
| 국적 | 미국 |
| 아이디 | Salce |
| 포지션 | 미드 |
| 레이팅 | 다이아몬드 4 |
| 소속구단 |
Epik Gamer(2010.08.??~2012.05.11) Tsm.evo(2012.05.11~2012.09.03) Team Curse(2012.09.28~2012.11.01) Epik Gamer(2012.11.01~2013.01.30) |
前 Epik Gamer 미드라이너로써 2009년 베타서버 시절부터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했으며 Epik Gamer의 창단멤버로도 유명하다. 시즌 1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CLG의 용병으로 뛰었을때 우승을 이끄는등 좋은 기량을 보여줬고 솔로랭크에서도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으나 저 CLG를 우승시킨 이후로는 대회등지에서는 솔로랭크에서의 압도적인 실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결국 EG가 이후에 TSM.Evo로 바뀌고 이렇다할 성적을 못 냄과[4] 동시에 라이엇의 1팀 정책으로 인해 해체된 이후로는 Team Curse에 합류, EG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Westrice와 다시 한팀이 되었다. 그런데 Crs에서는 웨라 대신에 탑라인을 맡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보이보이가 이후에 Crs로 들어오자 벤치자리도 불확정이 되면서 팀을 나갔다. 그이후에는 즐겜유저가 되었는지 시즌4 현재 다이아몬드 4티어에 위치해있다. 세계 최고의 블라디미르로 유명했으며 시즌1 당시 블라디미르로 95%이상의 고승률을 보여주면서 세계최고의 블라디미르라고 평받았다. 솔로랭크에서 좋은기량을 보여주면서 대회에서 정작 영 아닌 선수가 다 그렇듯이 포텐이 터지면 진짜 누가와도 못 말리는 실력을 지녔다. 여담으로 보이보이급 노안으로 1994년생이다.
2.6. TaeRang(태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으로 유명한 한국인 게이머. 과거 랭킹 1위를 한 적이 있는 실력자. 구인수와의 게임에서 트페를 픽해 구인수를 뼛속까지 발라먹자 구인수가 "너 너프"를 외쳤는데, 그것이 트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트페 고정밴과 트페 하향 등으로 요즘은 주춤한 모양새. 뱀발로 워크 유즈맵 가디언 스피리츠의 전 제작자.2.7. The Rain Man(레인맨, 크리스천 카맨)
전 TSM 소속. 방어에 신경 쓴 템트리라는 창조적인 티모로 솔랭 1위를 달성하였으나 웨라와 비슷하게 그뒤로 저격밴과 티모 하향으로 주춤한 상태. 티모의 아이콘.
특히 창조적인 빌드/스타일을 개발하는걸로 유명한데 그전까지 정글러란 인식이 강했던 워윅과 우디르를 탑솔로라인에 특화된 빌드를 선보여 우디르 고정밴+너프의 위엄을 달성했다. 드림핵 대회에서는 에픽게이밍과 3,4위전에서 특유의 티모를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2경기 mvp에 등극.
Own3d 방송 당시 기행이 유명하다. 쓰레기봉투를 옷삼아 입는다던지(이것은 기행이 아니라 TSM 팀의 벌칙이다. 솔로큐 레이팅이 가장 낮은 팀원이 쓰레기봉투를 입는 것. 레인맨은 이런 복장을 하고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웨이트리스의 번호까지 따냈다! 심지어 TSM 온라인 샵에서는 이 쓰레기봉투 셔츠를 주문할 수도 있다.), 방송중에 꺄하하하하 하면서 약을 빤듯한 웃음소리를 낸다던지 한다.[5] 반면 2012년 들어서는 cs를 챙기지 못한다거나, 유독 많이 똥을 싸는(...) 모습이 보이면서 퇴물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6]
결국 IEM 하노버에서 TSM이 그룹스테이지 광탈이라는 결과가 나온 후 레인맨이 자진해서 물러났다. 대체 멤버는 다이러스. 하지만 여전히 친구는 친구라서 TSM 하우스에서 살거라고 한다. [7] [8]
2012년 4월, 다이러스가 소속된 TSM이 라스베가스에서 IPL 4를 우승하는 동안 레인맨은 결국 TSM 하우스를 나가버렸다. 여자친구와 함께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듯.
티모의 아이콘인 레인맨이 티모를 플레이하려고 하는데 팀원이 티모충이라며 욕을 퍼대는 픽화면 캡처가 올라와 모두에게 웃음을 준 바 있다. 그러나 레인맨은 그 판을 캐리했다. 과연 장인.
TSM에서 나온뒤로 솔로랭크 스트림 돌리며 지내는가 싶었더니 복귀한다는 소식이 떴다. mTw의 탑 솔로로 들어갈지도. #
그러나 결국 mTw는 레인맨을 영입하지 않았고, 레인맨은 이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신규 영입된 원딜 Aphromoo와 함께 플레이했으면 참 좋았을 거라고.
현재는 주기적으로 twitch 스트림을 하면서 부계정 여러개를 키우는 등 즐겜유저로 변신한 모습. 여전히 티모를 잡으면 팀은 망해도 혼자 꿋꿋하게 버섯을 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8. Westrice(웨스트라이스, 조나단 응우옌)
조나단 응우옌 문서 참조2.9. SilSol(실솔)
북미 서버의 고수중 한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사이트에서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키배를 일으키는 인물. 이유는 시즌 2 당시 실솔은 ELO가 2700점이 훌쩍 넘어가며 랭킹 페이지의 첫장에 항상 오르며 1위에도 주기적으로 머무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이 사람 피딩이 굉장히 심하다. 게임할때 보면 대충 0/6/0 이런 설사 쓰나미는 예사며 심하면 3/17/6 등 정말 저렴한 KDA가 나왔다. 그런데 하는 경기중에 태반은 이긴다? 이것은 열렬한 키배를 열리게 하기 충분하다.일단 실솔의 스타일은 되든 안 되든 디나이부터 하고 보자는 것이다. 무식하게 상대방을 디나이 시도하며 라인을 상대방 타워까지 밀고 본인은 그것도 모자라 상대 타워 밑에서 파밍을 하기까지 하는 등 정말 디나이 플레이의 극치를 보여주며, 동시에 CS를 칼같이 챙겨먹는 것은 덤. 이런 플레이는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 정글러보고 자기 좀 죽여달라는 도발에 가깝고 상대방 정글러가 오면 킬을 헌납하게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라인을 밀어버린다. 그리고 정글러가 오면 또 따인다. 이런 일이 한 다섯 번쯤 반복되다 보면 아군은 멘탈이 붕괴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대다수의 게임을 이기며 캐리하는 게임도 꽤 된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은 초딩 트롤러라느니 온갖 욕을 다해대고 다른 사람들은 ELO가 높다는 것이 실력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키배가 시작된다. 북미 포럼에 허구한날 올라오던 글이 실솔의 ELO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글이고, 그 밑에 달리는 댓글에는 자기가 실솔보다 잘 할수 있는데 자기 ELO는 낮다고 불평하는 사람, 그래도 내로라하는 프로들을 상대로 게임해도 승리하는데 실력이 좋지 않겠냐는 글까지 헬게이트가 열린다. 몇몇 프로들도 서로 의견이 다르다. TSM의 다이러스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계정 공유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정작 같은 팀원인 오드원은 그냥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했다.
결국 게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Umashi라는 유저가 분석을 했다.
Umashi에 따르면 실솔의 플레이는 상대방 정글러를 묶어두는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본인은 똥을 싸도 상대방 정글러가 실솔만 바라보고 있어서 다른 라인들이 잘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논지였다. Curse의 세인트비셔스도 실솔이 상대방 팀에 있자 '올ㅋ'하면서 정말 실솔 라인에 살림차리고 킬을 계속 올리며 영혼까지 털어 먹었다. 그러나 완전히 짓밟힌 실솔이 한타때 상대팀 미드 순삭+상대팀 원딜을 멀리 쫓아내며 제몫을 하는 바람에(...) 졌다.
CLG의 챠우스터는 Umashi의 분석에대해 반박 글을 올렸는데
상대방 정글러도 ELO가 아마 높은 고수니 그것을 모를리가 없을테고, 그냥 실솔은 잘 하는 고수일 뿐이며, 그가 상대적으로 못 하는 경기를 보고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솔이 많은 게임을 이기는 배경은 미친듯한 파밍 실력으로 상대방에게 계속 킬을 내줘도 CS는 크게 앞서나가기 때문에 골드는 실솔이 더 많이 벌며 그것을 바탕으로 캐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미서버에서 중계해주는 실솔의 게임을 관전하다보면 20분 쯤에 0/6/0 등 KDA만 보면 학살당하고 있지만 도리어 CS는 상대방 라이너보다 4~50개 앞서나가는 진귀한 풍경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죽일때마다 받는 골드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골드는 도리어 실솔쪽이 더 많이 번 셈이다.
아무튼 북미의 탑 랭커중 한명인데도 급성장염환자이신지라 상당히 논란이 많은 플레이어다. 키포인트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회복을 든다는 것. 시즌 2는 다이아몬드 마무리, 시즌 3에서 다이아몬드 1과 챌린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2013년 중순쯤 게임을 접었다...고 했지만, 팬텀로드의 게임에서 아군으로 만난 것이 확인 되었다. 게임을 접은 것은 아니어도 많이는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한달간 3판밖에 안 했다.
2.10. Bischu(비슈, 김형석)
문서 참조2.11. stonewall008
유튜브 채널트위치 채널
주로 정글러를 플레이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브 업로더. 목소리가 상당히 중후하지만 경쾌한 느낌이고, 본인도 덩치가 커서 넉넉한 인상을 준다.
본캐, 부캐 전부 다이아에 올릴 정도로 실력이 좋지만, 정글러인데도 팀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기묘한 마인드를 가진 유저. 그래서인지 똥싼 미드 라이너에게 블루를 양보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한 적도 있다(…).
보통 자신이 정글러로 플레이한 동영상의 코멘터리를 업로딩한다. 주로 탱커형 정글러를 사용하며,[9] 플레이에 대한 코멘터리로 영상을 진행하는 것이 주된 방식. 탑라인 갱킹에서 부쉬를 이용해서 심리전을 잘 이끌어가는 방법 등의 유용한 팁도 자주 올라온다.
PBE서버에 신 챔피언이 나오면 그 챔피언으로 정글링을 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말 그대로 신 챔피언이 무슨 포지션이던지 일단 정글링을 하기에, 동영상 도중 처형당하는(...) 건 흔한 일. 가장 마지막으로 정글링으로 처형당한 챔프는 리산드라. 마찬가지로 스탯이 좋지 않은 벨코즈는 체력이 20 이하만 남고 성공했다.
가끔 예능 정신이 발휘되는지 정글 하이머딩거 #(...), 정글 피오라(...) 같은 걸 플레이한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특히 정글 피오라는 코멘터리를 부탁받았던 사람에게 끝없는 멘붕을 선사했다(...). #
티모를 매우 싫어한다. 아군이든 적이든 티모만 나오면 "저 개간년은 X나 짜증나!" 라고 말이 튀어나올 지경. 그런데도 탑라인에 가게 되면 "티모를 상대하면 짜증수치가 극한을 찍는다"며 버섯 위치 선정 등을 연구해서 자기가 쓴다(…).
스킨 가격 정책 변화 때문에 스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검은색 화면만 놓기 뭐해서 틀어놓은 정글링 동영상들 중에 왠지 정글러로 돌리면 영 아닐 법한 정글러가 섞여 나왔다(...). 이야기 자체는 꽤나 심오하니 영어 듣기에 자신 있는 사람은 꼭 들어보자.
정글러에 비애에 관한 주제로 썰을 풀었다. 정글 유저라면 140% 공감갈 만한 내용.
OP 아이템으로 추앙받는 섬광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며 썰을 풀었다. LCS에서의 성과, 그리고 마스터 이 등의 챔피언에 대한 상대법 등을 예시로 들면서 '사람들이 정령석의 존재를 까먹은 것 같다니까요.' 같은 발언을 했다.
2015년 4월 1일에는 플레이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특이한 것은 나레이션을 스페인어로 했다는 거. 모국어가 영어인지 스페인어인지도 모를 정도로 유창한 스페인어를 하는데,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중간에 "어차피 내 팬들은 대부분 미국인이니 게임 얘기 말고 딴소리 해도 모르겠지 뭐" 하는 식의 얘기를 했다고.(...)
2.12. iTzHao(이츠하오)
베트남인으로 트린다미어 장인으로 유명한 게이머이며 트위치 TV에서도 트린 덕분에 인지도가 높다.(2렙에 영약든 다리우스,리븐등을 솔킬낸다) 실제로 방송을 하면 거의 트린다미어 위주로 플레이하고 하이라이트 장면도 거의 트린다미어 위주다. 특이하게 베트남인인데 클라이언트에 한국 음성을 인스톨해서 게임을 한다. 그래서 분명히 북미 플레이어가 북미에서 북미 클라이언트로 하는 방송인데도 보고 있으면 친숙한 소리가 작게 들린다. 게다가 멘탈도 매우 좋은 수준으로 라인전에서 자기한테 솔킬을 많이 내준 리산드라를 같은 편 팀원들이 거의 막말하듯이 욕하자 오히려 자기가 화내면서 너같은 쓰레기들은 리그커뮤니티에서 퇴출당해야 한다고 말하며 상대편과 분쟁이 일어났다. 트린다미어가 쉬운 챔프라는 망언을 상대편이 말하면서 하오가 상대편은 트린을 하고 하오는 무조건 상대편이 지목하는 챔피언으로 1vs1을 뜨기로 하였는데 상대편은 졸렬하게 소라카를 픽하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실제로 성사됐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다는건 확실하고 트리플챌린저를 찍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간혹 1vs5를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궁을 쓰고서 피 200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풀피인 르블랑의 스킬들을 전부 회피하고 피 80을 남기면서 솔킬을 따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제라스의 모든 논타겟팅기술을 회피하면서 실피로 타워를 부시고 기적적으로 역관광을 해내는걸 보면 역시 챌린저라는 말이 나온다.
2.13. TheAieron
본명은 키스 나이트(Keith Knight).
선천적으로 근육이 부족한 장애인이지만 자원봉사도하시고 경영학을 4년간 공부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사는 젊은이다.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는 않다는 말의 산 증인.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서버에서 정식으로 특집 스트림[10]을 해줄 정도로 인기인이다. 입으로 키보드를 사용하고, 오른쪽 뺨으로 마우스를 제어하며, 스킬을 USB 스위치를 이용하여 팔꿈치와 발로 조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기준 실버3티어로 준수하고 랭크게임에서 펜타킬도 했다.
2.14. Trick2g
문서 참조
2.15. SirhcEz
스트리밍 페이지
나서스의 대명사
본명은 크리스 엔테리아(Chris Enteria)로 북미 마스터 랭커. 신지드 장인으로 이름나 있으며, 양학용으로 해왔던 나서스마저 장인이 되어 둘만을 사용해 북미섭 마스터 티어에 올라와 있다. 현재는 신지드에 대해선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흡혈템을 둘러 타워 밖 오버파밍을 해서 왕귀를 도모하는 일명 '프록시 신지드'의 원조이지만...... 본계정 티어유지에 염증을 느낀건지 갑자기 리치베인 신지드, 정글신지드(...) 등등 여러가지 컨셉을 표방하며 스트리밍을 하기도 한다. 큐를 돌리는중 스트림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전부터 관련일을 해왔는지 실력은 수준급.
지금은 위의 Trick2g와 Open the gates의 컨셉을 잡고 듀오큐를 돌리는중. SirhcEz는 나서스를, Trick은 우디르를 고르며 소환사 주문은 둘다 텔레포트를 꼭든다. 팀파이트는 죽어도 안하고 스플릿푸쉬와 타워만을 가져가는 플레이를한다. 이에 생긴 그의 나서스의 별명은 D CANE .[11]
2.16. 잘 못(BoxBox) [12]
스트리밍 페이지본명은 앨버트 젱(Albert Zheng).
북미 마스터 랭커. 리븐 장인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중국계 미국인인데 게임 아이디는 한글로 썼다! 북미 클라이언트에서 아이디는 '잘 못'이다. 그래서인지 인게임에서는 한글이 표기가 안돼서 아이디가 "ㅁㅁ"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박스박스라 불린다. 리븐 장인답게 거의 매 판 리븐을 할 때 마다 캐리를 한다. 단점이라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어라 사소한 실수가 바로 상대에게 킬 헌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라인전을 고통받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 점은 아쉬운 점. 또한 맵리딩을 잘 못하는 것인지 텔레포트를 들고 있어도 싸움이 일어난 도중에 합류한 판은 찾아보기 힘든편. 거의 대부분이 싸움이 다 끝나고 나서다. 도망칠때는 갑자기 옳옳옳 이라는 소리까지 내고 자기 기분이 좋으면 갑자기 자기가 하던 챔피언 성대모사도 한다. 트리플킬 할때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빗치!라고 거린다. 리븐여장도 한다. 아케이드도 한다. 코스프레 수준이 충공깽이라 언뜻보면 진짜로 여자같다.그런데 전신사진을 보면 의외로 떡대가 있는 편이다. 사실 여장한 것도 잘 보면 어께가 떡 벌어졌다. 그리고 여친도 있다. enluna 아이디로 twitch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본명은 애니라고 한다.(방송 프로필 FAQ 첫번째 질문에 박스박스와 2년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대답했다. FAQ에 적을 정도면 얼마나 많이 물어본걸까? 그리고 19살에 한국계 미국인이라고한다. enluna)
2016년 크리스마스에는 무려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코스프레하고 방송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3Z3uSZIl4&t
2017년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리븐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을 했다.
꽤 자연스럽게 보인다.
https://youtu.be/TAKzCXNNyh8
2018년 크리스마스에는 KDA 아칼리(!!)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을 했다.
후에 핑크와드 한테 지고 난후 탑샤코만 보면 소리를지른다
2020년 최근에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PogChamps체스 대회를 위해 체스연습 위주로 방송하고있다. 어릴적에 체스를 조금 했었지만 거의 다 잊어버려서 900 ELO대 실력으로 다시 시작하는 중. 연습 몇주만에 온라인 체스 사이트에서 1300점대까지 실력을 끌어 올렸다. 대회 참가이유는 같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이자 프로게이머인 VoyBoy에게 전에 첼린저 승급전에서 져서 승급실패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고
2.17. Pink Ward(핑크 와드)
핑크 와드 문서 참조2.18. Shaclone(샤클론/섀이클론)
스트리밍 페이지.북미의 또 다른 샤코 장인. 핑크 와드와는 다르게 정글 위주의 게임을 주로 한다. AP가 아닌 AD 빌드업이기 때문에 핑크 와드 같은 화려한 낚시 플레이는 볼 수 없으나, 딜 계산이 철저하고 물몸 샤코 치고는 은근히 단단한 모습을 보인다. 가끔씩 라인에 서서 AP나 탱크 샤코를 하기도 한다.
2.19. Tyler1(타일러원)
[13]
북미의 고랭커로, 드레이븐 장인이다. 북미와 트위치에서는 드레이븐=타일러1로 통한다. 그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은 'BigBrother'. 방송을 매우 재밌게 한다. 과거에는 북미의 철구같은 존재였지만, 갱생하나 싶었는데 프릭을 대차게 까버리는등 여러 소동을 일으킨 이후로 라이엇으로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제재를 받고 말았다. 그후로 트위치채팅에서는 #freetyler1 이라는 드립이 흥하는중.
그냥 계정 정지가 아니고 도파랑 비슷한 "특정 사람에 관한 롤 사용 제한"이라서 새로운 계정을 써도 티어 좀 올라가면 바로 정지 받았다. 더욱 확실하게 하려고 트위치랑 라이엇이 손을 잡아서, 타일러가 방송에서 롤을 하면 트위치 영정을 받는다고 했다.
미판매 트타 스킨을 원해서 마법공학 상자에 $2000 부은 후 정지먹은 아이디도 있다고 한다. 정지중 가장 티어 높았던건 마스터 390점으로, 한판 이기면 챌린저였던 상태였지만 졌다. |다음날 다시 정지를 먹었다. 계정들이 보통 2주안에 정지되니까 언제 밴 될지 몰라서 스트래스가 꽤 많았다고.
정지 받은 후, 다른 게임들 방송하면서 요리/마술쇼/서커스/롤 코치/코스프레 등으로 채널을 키워갔지만, 결국 방송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2달씩, 3달씩 방송을 안키면서 롤만했다. 자주 방송 했을때도 시간을 방송/롤으로 나눠야 해서 고문이였다고 한다. 랭크 시즌일때는 매일 최소 12시간은 롤하고, 정지 전에는 42시간 롤방송도 했다. 쉽게 말하면 몸이 부셔질때까지 롤만 하는 롤에 미친 남자다.
정지 받고 1년 5달 후, 라이엇이 결국 연락에 응납하고 2018/01/01에 타일러가 지금까지 쓴 계정들을 검토한 후, 트롤/욕이 없으면 정지 해제를 생각해본다고 이메일을 받음.
- Sanjuro 사건
"호문쿨루스처럼 생긴놈" "마약중독으로 쳐죽거나 볼알에 암걸려서 죽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ggez라고 하는 사람들 다 신고한다" 등등 이런말만 골라서 했다.[14]
이게 왜 문제인지는 설명이 많이 필요 없지만, 북미 라이엇은 특히 채팅욕에 관해선 철저하게 정지를 매기는 곳이라서 라이엇 회사원이 이런말을 한다는게 더욱 충격적이였다. 참고로 타일러는 마약/술은 커녕, 소다도 안마시고 음료는 아예 물만 마신다. 대신 햄버거/피자 같은 음식은 섭취하지만.
그 후, 레딧에 4만명이 추천한 글에 Riot Sanjuro가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회사를 대표하는건 아니다"라고 했다. 사과도 안하고 자신이 한 말이라고 인정한 셈. 다음날 라이엇에서 해고 당했다. 그 당시 구글에 riot 치면 처음 나오는게 riot sanjuro라서 회사 입장에선 용납 못할 사건이였다.
타일러의 매니저는 사건을 무시하라고 했지만, 타일러는 트위터로 " 예전에 내가 했던 짓 때문에 지금 내가 전이랑 다르다고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슬프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사람들은 모두 안 좋은 날도 있고 자신의 사정이 있으니."라고 대답했다.
타일러는 이미 라이엇과 연락이 통한 상태였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Sanjuro 사건이 타일러1의 제재를 푼 이유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이엇이 연락에 응답한 이상 어차피 정지 해제는 거의 확실했지만, 영향이 아예 없었다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큰 사건이였다.
오래동안 깨끗한 플레이를 보인 후, 북미 기준으로 613일이 지난 2018년 1월 4일에 제재가 풀렸고, 같은 달 8일 트위치에 복귀했다.
물론 정지된 계정들은 안돌아오지만 새로운 계정으로 방송하는중.
현재 거의 판마다 팀에게 트롤받고, 드레이븐은 계속 밴 당하는 상태. 이겨내고 꽤 긍정적으로 게임하는 타일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위 문제들 때문에 현재 랭크는 실버2. 방송에서 계속 이런 환경이면 이 계정은 천상계 절대 못갈거 같다고 말했다. 정지때는 1달마다 계정 두개씩 다이아1,2으로 올렸다. 그래도 몇판 한 드레이븐은 엄청난 트롤 한판 빼고 승리(자르반이 게임 시작 1초 남았을때 정화/유체화로 바꾸고, 타일러 라인에 앉아서 경험치/파밍 훔치면서 계속 적한테 자살. 이속템만 사면서).
해방 후 처음 방송을 고에너지로 10.5시간동안 하면서, 트위치 개인 시청자 기록은 물론, 방송 시작시에 트위치 자체를 부시고 "역시 롤을 하면 방송 10시간은 너무 쉽다"고 했다. 방송 끝까지도 13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놓고, 자신이 전에부터 좋아했던 다른 스트리머에게 호스트를 보내줬다.
실력을 보고 싶다면 유트브에 tyler1 montage치면 어느정도 나온다. 타일러1 본인은 드레이븐 궁을 활용한 바론스틸, 장거리 킬 실력도 자랑으로 여긴다. 게임을 읽는 레벨도 꽤 높고, 드레이븐을 할때는 피지컬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그가 입으로낸 기관총 소리는 아예 밈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상당한 단신이다. 사진을 보다시피 작은 키 때문에 흡사 청소년처럼 보인다(...). 근육질 체형과 대비되는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굉장히 놀랄 것이다. 방송에서 시청자들도 키를 가지고 자주 놀리는 편인데, 타일러는 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15] 남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놀리는건 좋지 않다고 유쾌하게 받아치는 편.
2.20. Tobias fate(토바이아스 페이트)
갱플랭크,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으로 유명하며 주로 다이아몬드2,3티어에 서식한다.
약빤 목소리와 흥분할때 지르는 특유의 괴성으로 유명하다. 닉네임 그대로보다는 주로 토비토 라고 불린다.
트위치에서 알아주는 해적덕후로 항상 해적에관련된 락음악을틀며 게임을하고, 방송을하는 목적또한 자신만의 진짜 해적선을 만들기 위해서라고....2.21. Solarbacca
주로 그마~챌린저 티어에 서식하는 갱플랭크 장인. eqe 콤보를 말 그대로 자유자재로 쓰는 등 갱플랭크에 대한 이해도 및 숙련도가 엄청나며 다른 갱플랭크 유저들은 잘 가지 않는 특이한 아이템이나 룬 등을 가기도 한다(봉풀주 등을 쓰거나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기도 한다던가 등). 더 놀라운 점은 올해(2022년) 나이가 19세라는 점(...)2.22. Yassuo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북미에서 알아주는 야스오 장인. op.gg 기준 야스오 솔랭 승률 62%를 자랑하며 실제 게임 영상을 보면 야스오로 할 수 있는 엥간한 슈퍼플레이를 거의 다 보여줄 정도로 이해도가 뛰어나다. 그와 별개로 게임이 안 풀리거나 하는 등의 상황 등으로 극대노했을때 지르는 괴성과 행동이 나름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2.23. IWillDominate
본명은 크리스찬 리베라(Christian Rivera). 예전 CLG와 TL에서 잠시 프로생활을 하다가 접은 후 TL와 C9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하다 현재는 무소속으로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끔찍한 LPL, LEC 빠이며 LCK 전체, 특히 Gen.G를 매우 극혐한다. 가끔 몬테, LS, Ratirl 등과 스트리밍을 하기도 하며 나올 때마다 LCK를 어떻게든 비하하고 돌아간다. 비슷하게 프로 경기를 직접 시청자들과 관전할때도 어떻게든 LCK를 깎아내리며 LPL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 롤드컵 우승 후에도 LCK는 1 Team Region (팀이 하나 뿐인 지역)이라는 이야기를 퍼뜨린 장본인이며, 2021년 현재 LCK가 우세한 와중에도 어떻게든 LPL의 쉴드를 치는 중.3. 캐스터 및 해설자
3.1. Phreak(프릭)
데이빗 털리 문서 참조.3.2. Montecristo(몬테크리스토)
크리스토퍼 마이클스 문서 참조.3.3. DOA(도아)
에릭 론퀴스트 항목으로.3.4. Chobra(초브라)
조한규 문서 참조.3.5. Jatt(잿, 조슈아 리즈먼)
파일:external/thumbs.gfycat.com/SomberRequiredIbizanhound-poster.jpg
전직 디그니타스의 정글러이자 라이엇 직원. 디그니타스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었으며, 한때는 최강급 정글러였지만 2011 WCG즈음부터 기량 하락이 드러났다.[16] 이후 본인의 연습 부족으로 인해 팀에 방해가 된다고 여긴 잿은 디그니타스를 떠났고, 그 직후 라이엇에 취직하게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이스포츠의 주축 종목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캐스터 및 해설위원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잿은 본인의 풍부한 경험과 게임 지식을 통해 높게 평가되는 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 파트너는 영국 출신의 Deman. 이때문에 유럽 대회를 자주 커버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챔피언 스폿라이트 등을 보면 RiotJatt이라는 아이디가 등장하는 걸 봐서는 게임 밸런싱에도 관여를 하는듯.
디그니타스의 정글러였을 때 이중국적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 WCG 예선에 중복 등록하는 바람에 후레자식이라는 의미인 scumbag이 호칭으로 붙게 되었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현역에서 은퇴한지 한참 지난 2012년 중후반부터는 Scumbag Jatt이라는 표현은 잘 들리지 않긴 하지만.
더 이상 Scumbag이라는 말은 듣고 있지 않고 월등한 해설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선수출신이라서 날카로운 해설으로 북미 LCS에서 가장 수준 높은 해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해설 실력 북미원탑.
그러나 2015년 들어서 북미, 특히 TSM 쪽으로 편파해설을 한다는 논란이 있었고, 직접 레딧에 몇 번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어쨌든 유럽의 데피시오나 크레포를 포함해 다른 LCS 해설들은 클전김에 익숙한 한국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못맞추는 반면 잿은 그래도 제일 낫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클전김만은 못하다는 의견과 클전김이 몇 번 중계하면 뻗어버리는 북미팀의 경기를 꾸준히 중계하면서 해설실력을 유지하는 것은 진짜 본좌(...)라는 웃지 못할 의견이 공존한다.
2020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Team Liquid의 감독으로 보직을 옮겼다. 북미 해설 중에서는 게임 지식이나 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넘사벽인 수준이었기에 북미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그러나 2021 서머 시즌 도중에 감독직을 사임하면서 다시 해설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2022 시즌에 LCS 해설로 복귀했다.
3.6. Froskurinn(프로스커린)
본명은 리앤 모어(Ryanne Mohr). 그런데 이름을 '인디애나 블랙'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중국 리그인 LPL의 여자 해외 해설자이며 미국 시카고 출신이며 RMU팀의 코치이기도 하다. 해설 스타일은 굉장히 돌직구를 남발하는 타입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하며 중국 팀들의 늘어지는 경기 스타일과 부족한 운영능력을 가차없이 깐다. 덤으로 중국 정글러들도 굉장히 깐다.
그래서 이런 해설 스타일의 최대 희생양은 중국 2연속 우승팀인 EDG. 현지 해설은 모르겠으나 Froskurinn의 입에서 좋은 평가를 듣기는 쉽지 않은 편.[17] 반면 개인기량은 떨어지나 운영이 뛰어난 LGD, 그럭저럭 운영이 되는 OMG, 쓰로잉이 난무하다 2014 서머 후반 급격히 발전한 로얄 등에 대해서는 그나마 괜찮게 평가해주었다.
해설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 시즌 5에도 유독 LPL 분석가들 중에 에밀리 랜드나 켈시 모저 등 황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잘 묻어가는 편이지만 '해설자'로의 능력은 절대로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나마 분석가로서는 피상적일지는 몰라도 위에 언급한 인물들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는 좀 덜하는 편이라는 것이 다행. 다만 유럽 전향 이후로도 LPL 빠 기질이 매우 노골적이다.
2019년에는 유럽리그 LEC의 해설자로 전향했고 2020년 롤드컵 종료 후 라이엇을 퇴사했다.
2021 스프링 시즌 도중에 LPL의 해설자로 다시 e스포츠에 복귀했다.
2023년 1월 19일 은퇴를 선언했다. #
3.7. Achilios(아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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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세스 킹(Seth King).
2016년 스프링부터 새로 롤챔스에 합류한 해외 캐스터진. 합류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호평을 받고 있다. 별명은 Discount DoA, 어느 정도 의역하면 보급형 도아(...)가 된다.
2017년부터 OGN에서 오버워치 APEX 중계를 맡다가 2019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울프 슈뢰더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를 맡고 있다.
3.8. PapaSmithy(파파스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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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크리스토퍼 스미스. 두바이계 오스트레일리아인 캐스터이다.
보통 줄여서 파파라고 부른다. 2012년부터 프리랜서 해설자로 활동해 온 해외 캐스터로, 북미 NA LCS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Pastrytime 과 같이 캐스팅을 하기도 했다. 본인이 인벤글로벌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그 후 유럽과 북미보다는 대만이나 중국쪽의 새로운 면을 보고싶었기 때문에 LPL 해외 해설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다 OGN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2019 서머(+승강전)까지 LCK 글로벌 중계 해설진으로 활동했다. 몬테와 도아가 오버워치로 옮겨 간 후로는 주로 아킬리오스와, 가끔 아틀러스와 주전 해설을 해왔다. 게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력과 편향되지 않은 해설을 하기 때문에 해외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아킬리오스와 만담도 주고받는 등 유머러스한 면도 있다. 영어권 시청자들 중 파파를 전 지역 최고의 해설로 뽑는 사람이 많으며, 같이 해설하는 LS 등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 스프링 승강전에서 콩두의 조합에 불만을 표시하며 중간에 캐스터자리에서 탈주하기도 하는 재밌는 아저씨다. MVP 인터뷰 중 뒷배경에서 생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깨알같은 웃음을 주고있다. 2019년 9월 11일 진행된 2020 LCK 스프링 승강전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LCK 글로벌 중계 해설자의 자리를 떠나 100 Thieves 롤팀의 단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단장 영전 이후 인터뷰에 의하면 김대호 감독을 보고 유망주 육성 체계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100T 단장으로는 OPL 시절 오래 보아온 료마를 픽업했다가 북미 팬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지만, 스턴트의 치명적인 부진과 미티어스의 예년만은 못한 폼에도 불구하고 료마가 썸데이, 코디 선과 더불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이 최종 3위를 달성했고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2라운드 질주와 최종 순위 대비 심히 불안한 팀 단위 경기력은 전전년도의 데자뷰 수준이기에, 단장 파파스미시가 이를 어떻게 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후 2021 LCS 서머 챔피언십에서 TL을 결승에서 만나 3:0으로 제압하면서 100T 단장 영전 이후 첫 우승에 성공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FlyQuest의 CGO으로 부임했으며 LCK에서 눈여겨보던 빅라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3.9. Atlus(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문서 참조.3.10. Valdes(발데스)
브랜든 발데스 문서 참조.3.11. CaptainFlowers(캡틴플라워스)
클레이튼 레인스 문서 참조.3.12. Kobe(코비)
본명은 샘 하트먼켄즐러. 별명의 어원은 당연히 코비 브라이언트.[18][19]
CLG의 초대 정글러로, 샤코와 아무무로 유명했다. 2011년에 학업을 위해 은퇴했으나, 몇 년 후 캐스터로 돌아오면서 풀타임으로 전업.
3.13. Azael(아자엘)
본명은 아이작 커밍스 벤틀리. 국적은 캐나다다.
2007년 Evil Geniuses의 WOW 프로게이머로 첫 e스포츠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에 WOW,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을 포함한 블리자드 게임에서 캐스터로 경력을 쌓아갔고, 2015년에 라이엇에 입사해서 사전 품질 검수부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라이엇과 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공식적으로 캐스터로서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롤 이스포츠 캐스터의 경력을 시작했고 21년 현재까지도 프릭이나 코베 등과 합을 맞춰 캐스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담으로 WOW PVP 초창기 프로게이머로서 알아주는 선수였다고 한다. 블리자드는 아자엘의 경력에 대한 헌사로 네크로로드 아자엘이라는 NPC를 만들기도 했다.
[1]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제도로 생각한다면 별풍선 1만개를 한꺼번에 받은 셈.
[2]
롤갤방송 수장
[3]
King of kimchi는 당연히
이 분...
[4]
물론 IPL5 예선은 뚫었다만...
[5]
혹자는 쓰레기봉투에 본드가 묻어있어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6]
하지만 TSM팀이 유럽으로 옮겼을때 팀내에서 가장 높은 레이팅을 가장 빠르게 달성하고 계속해서 본인의 예전 플레이스타일과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등, 변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인다.
[7]
물론 레지날드나 다른 멤버가 레인맨을 쫓아났다는 견해도 상당하다. 실제로 하노버 이전에 레지날드와 레인맨이 다툰 적이 많았고, 오드원도 레인맨과 다투는 적이 있었으니. 진실은 오로지 TSM 멤버들과 레인맨만이 알듯.
[8]
하지만 진짜 쫓아냈다면 과연 같은 하우스에서 같이 지낼 수 있을까? 일단 레인맨, 레지널드, 그리고 엑스페셜이 전부 레인맨이 떠난 건 상호 간의 대화 후 같이 내린 결론이라고 한다. IEM 하노버 이후 새로운 연습 스케쥴을 짜는 도중 레인맨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세 명이 전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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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타일이 '선두에 서서 cc기를 왕창 넣고 산화하는 고기방패'로 굳어져서(…)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원딜같은 딜러를 플레이하면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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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버에서는 인기있는 게임 스트리머를 몇 명 뽑아서 특집을 편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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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스의 무기가 cane이고, Trick이 The cane의 The를 더가 아니라 디라고 말한다. Open the gates도 항상 오픈 '디' 게이트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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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Box"가 아니라 띄어쓰기가 없는 "BoxBox"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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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항상 쓰고 있는 G430 헤드셋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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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z =
GG easy. 욕설은 아니지만 ㅅㄱ조빱들 정도의 뉘앙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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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6'5피트(198cm)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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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는 잿이 그때쯤부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연습을 많이 못했고, 이로 인해 개편 후의 정글을 거의 못 익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물론 나중에 밝혀진 "개인 사정"은 라이엇 게임스에서의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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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부족한 운영은 시즌 4 롤드컵에서 만천하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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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시절에는 Kobe24였으나, 캐스터로 전업한 후에는 간단하게 K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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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현재 Misfits의 원딜인 Kobbe는 적어도 북미에서는 "카베"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