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5:59:32

자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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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에 대한 하버드 의학부 논문. 영화 인셉션에서 묘사한 루시드 드림

1. 개요2. 느낌3. 과학적 원리4. 방법5. 최면적 꿈6. 용어
6.1. 인셉션 용어
7. 기타8. 창작물
8.1. 자각몽이 소재로 등장한 작품8.2. 자각몽이라는 이름의 작품
8.2.1. 귀여니의 소설 자각몽8.2.2. 한국의 록밴드 네미시스의 발표곡8.2.3.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티나의 테마곡

1. 개요

자각몽(自覺夢, Lucid Dream)은 자신이 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이다. 용어는 1822년 데르베드생드니 후작 마리장레옹(Marie-Jean-Léon, Marquis d'Hervey de Saint Denys)이라는 이름의 프랑스 중국문화학자가 처음 이름 붙였다.

2. 느낌

일반적인 꿈을 꾸고 있을 때는 정신이 몽롱하지만 자각몽은 정신이 매우 또렷하다. 꿈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느껴지는지, 시각적인 선명도 등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제대로 자각을 했다면 오히려 잠을 깬 상태보다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된다. 게다가 꿈에서 깼을 때마저도 일반적으로 기억이 또렷한 대신 빨리 잊어버리는 다른 꿈들과 달리 기억도 오래 가며 오히려 현실보다도 잘 기억나는 경우도 꽤 있다.[1] 꿈은 외부의 자극을 거쳐서 오는 것이 아니라[2] 뇌에서 바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3] 꿈이 흐릿한 것은 자각을 하지 못했거나 꿈의 안정도가 좋지 않을 경우, 또는 자각을 했으나 점차 꿈에 휩쓸려 자신이 자각을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이다.

꿈 속의 다른 인물도 인지할 수 있다. 아예 꿈 속의 다른 인물의 말을 들음으로써 꿈인 것을 인지하는 경우 또는 꿈을 통해 겪어본 적 없는 것을 겪게 함으로써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얻고 현실에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드물다.

3. 과학적 원리

꿈을 꾸는 중에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깨닫거나, 처음부터 꿈이라고 알고 있는 꿈을 꾸거나, 인위적으로 유발하는 등의 상태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물론 보통은 비현실적인 상황이 벌어져야 인지한다. 일반적인 꿈에서는 비현실적인 상황이 얼마나 벌어지든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또한 꿈이므로 당연히 REM 수면 도중 일어난다. 높은 인지능력을 갖춘 사람이 자각몽을 꿀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는 유아기 때에 판타지를 현실이 아니라고 인지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각몽이 인셉션 등의 작품으로 현대에 들어서 인지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자각몽이라는 것 자체는 몇몇 음모론자들을 제외하면 꽤나 예전부터 존재했던 개념이다. 자각몽에 대한 과학적 연구도 꽤나 많이 진행되었으며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자각몽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렘 수면 중 자각몽을 꿀 시 의도적인 의사소통의 증명 논문 중 일부 실제로 자각몽을 경험하는 사람이 매우 많으며, 그들의 말에 의하면 꿈 내부에서 배경을 바꾸거나 원하는 인물을 소환하고 초능력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4] 또한 원하는 감각을 느끼는 게 가능해서 특정한 쾌감[5]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다. 자각몽의 경험담과 수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자각몽의 존재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다. 물론 자각몽인데도 꿈을 컨트롤하지 못해 악몽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다.[6]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공포스러운 것이 나온다면 무의식중에 그것을 더 구체적이고 혐오스럽게 변화시켜 버려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을 꾸게 되어 더 괴롭다. 물론 꿈임을 자각하고 내용을 의도적으로 바꿔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불길한 느낌이 들면 해당 상황을 임의로 지워버린다거나 그런 상황을 극복하는 것으로 꿈의 내용을 바꿔버리거나.

자각몽에 대한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스티븐 라버지의 '루시드 드림: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스런 꿈꾸기 (Lucid Dreaming)' 및 로버트 왜거너의 '자각몽: 꿈 속에서 꿈을 깨다 (Lucid dreaming : gateway to the inner self)'.[7]이 존재한다.
또한, 스페인 영화 " 오픈 유어 아이즈"의 할리우드판 리메이크작 " 바닐라 스카이"에서 주인공 데이빗(탐크루즈 분)이 중간에 Tech Support를 외쳐 불러냈을 때에 기술자가 "당신이 선택한 옵션이었다"며 말하는 상품 Lucid Dream(즉, 영화의 스토리가 생긴 원인이 된 그 기능체 및 오류체)으로도 언급된다.

4.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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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면적 꿈

최면상태와 유사한 상태라 최면가들 사이에서는 최면적 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각몽에 진입했다면 최면에서 최면 상태를 확보한 이후 사용하는 거의 모든 테크닉을 사용해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최면의 효과는 최면 상태에서 이끌어낸 심상이 얼마나 현실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현실감이 높다는 말의 의미는 현실에서 동떨어져서 무의식의 심상 속에 얼마나 몰입했는가이다. 자각몽 상태는 현실에서 100% 유리되어 무의식에 몰입해 있는 상태이고, 의식이 깨어 있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자각몽을 최면적 꿈이라고 부르는 것. 자각몽 상태에서는 최면 테크닉뿐만이 아닌 오컬트나 일부 종교에서 사용되는 심상 컨트롤 기술들도 효과를 보인다.

자각몽 상태에서 꿈을 자기 자신이 컨트롤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경험담이 있다. 보통 최면 상태에서 떠오른 심상들도 단순한 상상과 다르게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일부 최면가들은 무의식과 심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그렇다고 말한다. 무의식의 작용에 따라 연결된 심상 역시 움직이기 때문에,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대로 심상들이 움직이기도 하며 심상 속 인물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기도 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러한 상태에서 심상을 조절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심상과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무의식을 조절하는 것 역시 가능해진다. 자각몽 상태는 극도로 강력한 최면 상태이기 때문에 무의식을 조절했을 경우 그 효과가 일반적인 최면에 비해 크다고 한다.

최면과 달리 자각몽 상태에서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끌어주는 최면사가 없어서 상황에 극도로 몰입되어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진다. 어떤 목적을 머릿속에 넣고 그것에 따라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진다는 뜻. 또한 무의식의 영향이 너무 강력해 컨트롤을 할 때도 일반적인 최면 상태에 비해 소모하는 정신력이 더 크다고 한다. 일례로 누군가는 자각하는 순간 섹스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섹스를 상상하면 흥분해서 깰 가능성이 있으니 자각몽을 조금이라도 더 꾸고 싶다면 너무 몰두하지는 말자.

6. 용어

  • 현실확인, 리얼리티 체크(Reality Check)
    줄여서 RC라고 한다. 자신이 현재 꿈 속에 있는지 현실에 있는지 분간하는 방법. 대표적인 방법으로 코막고 숨쉬기, 손가락을 손등 방향으로 꺾기 등이 있다. 즉 꿈 속에서 모순점을 발견하면 꿈임을 인지할 수 있다.
  • 꿈 표식(Dream sign 혹은 Dream Symbol)
    자신의 꿈에 공통되어 있는 표식. 꿈 일기를 지속적으로 쓰다 보면 상황, 물건, 장소 등 자신의 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무언가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물컵, 책, 펜같은 일상적인 물건이면 자주 등장하더라도 쓸모가 없고, 보통 노란 개구리, 거대한 조형물, 편의점에 놓여진 냉장고, 전에 살던 집, 소변기가 있는 여자화장실, 사람들이 모두 삭발하는 상황, 재입대 등 뜬금없거나 실존하지 않는 물건,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 있어서는 안될 장소 등 현실적이지 않고 상황과 전혀 매치가 안 되는 것들이 나타난다. 그것을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꿈을 꾸게 될 때 그것이 나타나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쉬워진다.
  • 꿈일기(夢日記, Dream Diary)
    자신의 꿈을 일기로 기록하는 것이다. 꿈 일기를 계속 쓰다보면 점점 꿈을 기억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또한 꿈 일기를 쓰면서 그동안 꾼 꿈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꿈 표식을 사용해 자각몽을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냥 숙제처럼 쓸 게 아니라, 영화감독이 영화 시나리오를 쓸 때처럼 몰입해서 재밌게 쓰고 재밌게 회상하면 효과가 좀 더 좋아진다.
  • 몽통제, 드림 컨트롤(Dream Control)
    자신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꿈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 '자각몽'은 단순히 '꿈이란걸 알고 꾸는 꿈'이라는 뜻이라면 드림 컨트롤은 자각몽에서 꿈을 조종하는 것 까지 포함하는 의미이다. 흔히 루시드 드림 = 드림 컨트롤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꿈을 조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내추럴 루시드 드리머(Natural Lucid Dreamer)
    자각몽을 꾸려고 특별히 연습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꿈만 꾸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사람들. 대체로 높은 지각 능력과 인지 능력을 갖춘 사람들 중에서 나타난다.
  • 모닝냅 (WBTB)
    평소 자는 수면리듬에서 렘수면일 때를 노려 깨는 것을 말한다. 일찍 일어나서 바로 다시 눕는 방법과 1~2시간 기다렸다 눕는 방법 등이 있다. 모닝냅은 자각몽 꾸는 법의 심화과정인 DEILD 등의 기본이 된다.
  • 거짓 깨어남(False Awakening)
    꿈에서 깨어났다고 믿었는데 알고보니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말 그대로 꿈에서 꿈을깨는 꿈을 꿨다는 것이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므로 꿈에서 깨어나면 반드시 리얼리티 체크를 시도해 아직 꿈인지 깨어난건지 확인해보자.

6.1. 인셉션 용어

  • 킥(Kick)
    꿈에서 깨는 방법. 꿈속에서는 크게 흥분하면 깨게 되는데, 머리에 총을 쏘거나 기차에 깔리거나 낙사하는 등 강력한 충돌을 겪으면 꿈에서 깨어난다.
  • 토템
    꿈인것을 판단하기위한 장치를 말한다. 영화 인셉션에서 나온 팽이나, 달력이 될수도 있고[8], 또한 개인마다 다르다

7. 기타

  • 가끔 루시드 드림 도중에 현실의 몸이 코골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 코골이를 본인이 직접 듣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통제도 가능해서 호흡만 하면 코골이가 되므로 숨을 특이한 패턴(길게 쉬었다 짧게 쉬었다 등)으로 쉬면 코골이인데도 본인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도 있다.
  • 루시드 드림 위키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페이지가 폐쇄되었다.
  •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처럼 의외로 자신이 모르는 정보가 꿈에서 여러가지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꿈에서 로켓 런처를 들어올린다고 해보자. 본인이 로켓 런처를 들어본 적이 없다면 실제 무게를 모르기 때문에 매우 쉽게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실제 로켓 런처의 무게를 알기 때문에 현실에서 들어올릴 때 필요한 만큼의 힘을 줘야 할 것이다. 물론 그만큼 힘이 쎄거나 꿈을 맘껏 통제 가능하다면? 이건 그냥 로켓 런처를 넘어 핵무기 수준이다.
  • 루시드 드림 카페도 있다. 아직까지는 명실공히 최고의 루시드 드림 카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루시드 드림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기초부터 고급강의를 제공한다. ( 루시드 드림 배움터)
  • 미하일 라두가의 '자각몽과 유체이탈의 모든 것'이라는 책에서는 자각몽, 유체이탈, 사후체험, 최면등을 모두 하나로 묶어 페이즈(phase)라고 칭한다. 다같은 페이즈 현상이지만, 경험과 관점, 진입 방법에 따라 세분화가 되어있다고 한다.
  • 루시드 드림 갤러리 역시 활성화되어가는 중이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보편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곳이니 성장을 기대해보자. ( 루시드 드림 갤러리)
  • 루시드 드림에 관한 앱도 일부 출시되어 있다. 대표적으론 Lucy나 루딘프 등이 있다. 현재는 Lucy라는 앱은 내려간 상태이다.
  • 실패하는 케이스로, 꿈임을 자각한 순간에 무의식적으로[9] 현실로 튕겨져나와 골때리는 경우도 있다. 피로는 피로대로 쌓이고, 개운하질않다. 타이밍이 안좋으면 자각하자마자 알람이 울려서 해보지도 못할 수가 있다.
  • 가끔식 꿈이란걸 인식하고 까먹을때가 있다.(...)
  •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위해 특정한 동작[10]을 정해놓곤 하는데, 이를 현실에서 했다가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8. 창작물

8.1. 자각몽이 소재로 등장한 작품

8.2. 자각몽이라는 이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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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귀여니의 소설 자각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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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한국의 록밴드 네미시스의 발표곡

네미시스의 1집 베르사유의 장미에 수록된 곡이다. 같은 1집곡인 베르사이유의 장미, 퀸과 같이 네미시스의 대표곡중 하나이다. 이 곡 역시 전 보컬인 백대희가 부른 버전이 더 애절하게 표현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게 특징이다.(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탑밴드2에서 보컬인 노승호가 이 곡을 불렀으나, 방송에는 1분도 채 나오지 않았으며 심사평과 점수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순식간에 탈락해 버렸다. 덕분의 팬들의 분노가 폭발한 상황.(...)


공식 음원. 보컬은 노승호다.


탑밴드2 경연 버전.[22]

8.2.3.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티나의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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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몽보다도 더 잘 기억나는 수준이다. [2] 물론 꾸는 도중에 외부에서 기여하거나 아예 꿈을 제3자가 TV 보듯 보는 건 현재 기술로 불가능하다. [3]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오감이 한번에 다 생생하게 경험되지는 않고, 한 가지 감각에 집중하면 한 가지 감각 위주로 현실보다 더 생생하게 경험된다. 예를 들어 시각의 경우 꿈 속에서 시각에 집중을 하면 지금 모니터를 보는 이 느낌보다도 더 생생하게 꿈 세계가 느껴지고, 촉각의 경우 키보드를 만지는 이 느낌보다 더 생생하게 꿈 세계의 사물이 느껴진다. 다만 한 가지 감각에 집중하면 다른 감각은 흐릿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는 주관적이지 않다. 진짜로 그런 경험이 많다. [4] 단, 자각몽이라고 이것이 전부 가능한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초보자들이 자각몽을 통제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대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꿈을 꾸려면 경험이 꽤나 쌓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경험한 적이 없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인 사람이 꿈을 꾼다면 시각 정보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5] 자각몽을 꾸면서 자신의 꿈을 컨트롤 가능하다면 해방감을 포함한 육체, 정신적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도 있다. [6] 가위눌림이 이와 비슷한 현상. 때문에 가위 눌림을 정확히 자각한 후 보이는 환상을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은 움직일 수 없는 공포에 감정이 마비되어 무서운 것을 상상할 뿐이지만. [7] 다만 이 책에 대해선 주의해야 할 것이 드림워킹 예지몽 등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진 않은 오컬트적인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8] 꿈일시 볼때마다 숫자가 바뀐다. [9] 잠자는걸 싫어하는 성격/시간에 쫓기는 상황 등 [10] 손가락이나 팔 등을 반대로 꺾어본다든지. [11] 작품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용어가 언급되진 않았지만 꿈이란 것을 자각하고 꿈을 마음대로 설계하는 등 자각몽(정확히는 자각몽을 통한 '꿈 설계')를 메인 소재로 하고있다. [12] 메인 소재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꿈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비슷한 묘사가 제법 많다. [13]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 [14] 작품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용어가 언급되진 않았지만 꿈이란 것을 자각하고 꿈을 마음대로 설계하는 등 자각몽(정확히는 자각몽을 통한 '꿈 설계')를 메인 소재로 하고있다. [15] 그냥 소설 이름만 자각몽이지 내용은 꿈과 관련 없다. [16] 자각몽+ 인셉션 꿈속의 꿈까지 포함된다. [17] 아로마성분을 이용한 카드를 통해 카드에 저장된 꿈을 꿀수 있다. 이땐 꿈이란걸 자각하며 꿈을 조종하진 못해도 마음대로 돌아다닐수는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18] 자신의 솔로 앨범인 좋아에 수록되어있으며 자작곡이다. 가사가 상당히 야하다. [19] 곡이 수록되어있는 앨범 <여자친구 미니4집 THE AWAKENING>도 자각, 일깨움이란 의미이며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자각몽이라는 설정이다. [20] 루시드는 꿈 조종 능력을 지녔으며, 자기의지에 맞는 꿈을 제작, 조종할 수 있고 심지어 현실로 끌어오는 일을 할 수 있다. [21] 단 자각몽은 작중 배경으로만 등장할 뿐 중요한 소재는 아니며, 더 비중있게 다뤄지는 것은 드림워킹이다. 이 외에도 꿈속의 꿈 역시 잠깐 등장한다. [22] 탑밴드 특유의 300초 경연 시스템으로 인해 초반 도입부가 일부 잘렸으며, 중간의 피아노 솔로와 기타 솔로의 멜로디도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