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11:37

트럼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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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일:트럼프웹툰.jpg
장르 판타지, 액션
작가 이채은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12. 12. 28. ~ 2014. 01. 24.
시즌 2: 2014. 06. 13. ~ 2016. 04. 29.
시즌 3: 2016. 10. 07. ~ 2018. 10. 05.
시즌 4: 2019. 10. 10. ~ 2022. 12. 01.
연재 주기 [1] → 금[2]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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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
2.1. 시즌 12.2. 시즌 22.3. 시즌 32.4. 시즌 4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인기8. 평가
8.1. 호평8.2. 비판
9. 기타
9.1. 인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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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이채은.

2. 줄거리

사형 위기에 직면한 수배범 아버지와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는 단장님 사이,
소년의 갈등이 시작된다. <트럼프> 시즌4!

2.1. 시즌 1

<colbgcolor=#008000><colcolor=#fff> 트럼프 1부 에피소드
프롤로그 0화 프롤로그
1# 1~4화 멜리의 다이어리
2# 11~32화 73번째 보관함
3# 33~54화 천재
후기 55화 후기
1부 에피소드 2부 에피소드 3부 에피소드 4부 에피소드

후기에서 꿈의 세상처럼 보이는 곳에서 어른이 된 히아센에게 누군가가 무슨 소리를 들어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정작 시즌2에서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3]

2.2. 시즌 2

<colbgcolor=#000><colcolor=#fff> 트럼프 2부 에피소드
4# 1~4화 Moxnox
5# 5~23화 단추는 인질이다
6# 24~67화 3년 전 약속과 TEN : 왜곡된 기억
7# 68~95화 LA LUNE
후기 96화 후기
1부 에피소드 2부 에피소드 3부 에피소드 4부 에피소드

텐이 에프티치아 재단 화재사건을 맡기 직전에 처해있는데, 이 사건과정에서 생일이 10월 10일인 어린 아이 13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4]

2.3. 시즌 3

<colbgcolor=#789AED><colcolor=#fff> 트럼프 3부 에피소드
8# 1화 ORBITA
9# 2화~31화 그 삭망월의 기적
10# 32화~67화 부정
11# 68화~103화
후기 104화 후기
1부 에피소드 2부 에피소드 3부 에피소드 4부 에피소드

후기에서 현실 히아센이 꿈에서 꿈 히아센을 만나 그사람에 대한 것을 물어본다.

2.4. 시즌 4

<colbgcolor=#284773><colcolor=#fff> 트럼프 4부 에피소드
12# 1화 편린[片鱗]
13# 2화~11화 괴리
14# 12화~45화 낙하
15# 46화~76화 걸음
16# 77화~105화 궤도
17# 106화~145화
18# 146화 편린[片鱗]
EPILOGUE EPILOGUE EPILOGUE
1부 에피소드 2부 에피소드 3부 에피소드 4부 에피소드

1화와 마지막 화의 제목이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3. 연재 현황

  • 36화까지 연재되다가 2012년 8월 16일에 연재 중단[5] 공지를 올리고 겨우 한 달 남짓 지난 9월 20일에 5개월 내로 정식 연재에 들어갈 것이라는 하드코어한 계획을 알리며 리메이크 공지를 올렸다[6].
  • 2012년 9월 21일부터 내용을 아주 깨끗하게 갈아엎고, 나오던 인물 없애고, 새로운 인물 넣고, 기술과 세계관까지 싹 다 수정한 아는 자의 여유 따위는 없는 주인공 몇 명을 제외하곤 완전히 새로워진 리메이크작으로 돌아왔다[7].
  • 2달 후에 차원이동전문 환상부동산이 자격 조건 위반으로 강판당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 대타로 선정되어 극적으로 정식 연재작에 선정되는데 성공하였다. 참 다사다난했던 웹툰...
  • 이후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매니지먼트 사업 지원을 받아 정식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12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 2014년 1월 17일에 54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월 24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 2014년 6월 13일부터 시즌 2가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2016년 4월 22일에 95화를 끝으로 시즌 2도 완결됐다. 일주일 후인 4월 29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 2016년 10월 7일부터 시즌 3가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2018년 9월 28일 103화를 끝으로 시즌 3도 완결됐다. 역시 일주일 후인 10월 5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 2019년 10월 10일부터 시즌 4가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이 때부터 금요일로 연재 주기가 변경됐다.
  • 2022년 11월 17일 146화를 끝으로 시즌 4도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1월 24일에 후기가 연재됐다.
  • 2022년 12월 1일 전체 후기를 끝으로 연재가 마무리 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14년 7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rump) (링크)

4. 특징

  • 제목인 '트럼프'는 플레잉 카드의 별칭인 '트럼프 카드'의 유래에 작가의 '로제로카르타' 세계관을 접목시켜 만들어졌다. 이 웹툰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트럼프 카드의 패와 같으며, 인간들이 카드를 가지고 겨루듯이 신들은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겨룬다는 설정이다.
  • 세계관이 상당히 크고, 시간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쭉 이어지는 구성이 아니라 작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전체적인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방식이다. 따라서 각 챕터마다 중심이 되는 사건도 다 다르고, 주인공인 히아센을 제외하면 중심이 되는 인물들[8]도 달라진다. 이 때문에 하나의 챕터를 보면 지나치게 길게 끌어가는 것 같지만, 여러 챕터를 모아서 보면 시간의 흐름이 꽤 빠른 편.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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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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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기

베스트도전 연재 시절부터 최상위급 별점&조회수 랭킹을 자랑하였으며, 그 때문에 팬층도 상당히 두텁다. 트럼프가 나오면 베도 분위기 다 씹어먹었다 퀄리티도 영 좋지 않은 퀄리티로 비판의 대상이 됐던 환상부동산과는 달리 준수한 편. 비슷한 계열의 타 웹툰과 달리 여캐의 수가 굉장히 적고 남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주,조연들의 남녀 비율을 비교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실제로는 남캐가 조금더 많을 뿐이고 남캐의 수가 여캐의 수보다 많아 보이는 이유는 역시 분량때문이라고 할수있다.일단 스토리의 진행을 이끌어가는 주연들(란,카신,히아센)이 모두 남자인데다 좀 비중있다 싶은 조연들은 다 남캐다.(노리,텐 등...) 이렇게 남캐의 비중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여캐의 수가 적어 보이는 것이다.[9] 이렇듯 여캐보다 남캐의 비중이 많다보니 팬층또한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의 수가 더 많다. 또한 작품 속 등장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미형인탓에 매 화마다 내용보다 캐릭터들 얼굴을 예찬하는 댓글들이 주로 달린다. 하지만 연재가 계속되면서 스토리와 인물들 사이의 감정선에 집중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캐릭터들 얼굴을 예찬하는 댓글보단 캐릭터간의 복잡한 감정들과 스토리의 떡밥 회수에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8. 평가

8.1. 호평

  • 작화 퀄리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미형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등장인물들의 눈에 적절한 하이라이트를 주어 판타지 장르에 잘 어울리는 작화라는 평을 받는다. 묘한 분위기의 작화를 적절하게 그리고 인물들의 표정을 다양하게 묘사하여 많은 호평을 얻었다. 작가가 디자인과 출신이라 그런지 배경의 묘사도 섬세한데,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스케치업으로 3D 세트장을 만든다.
  • 맞춤법
    띄어쓰기를 포함한 맞춤법을 상당히 잘 지킨다. 인물들의 대사가 비문일 때가 많다는 점과 대비되어 더욱 부각되는 특징이기도 하다
  • 등장인물의 눈색 혹은 머리카락색에 맞춘 말풍선
    가끔씩 만화를 읽다보면 누가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만화는 등장인물의 눈색(혹은 머리카락색)이 말풍선의 색이다 보니 헷갈릴 일은 없다. (엑스트라들은 회색 말풍선이다.)
  • 스토리의 탄탄함
    오래 연재한 만큼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마르니라는 용어의 일반인들보다 0.8초 앞서 살아가고 있는 신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 되어 파생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굵직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섬세하게 펼쳐나가진다. 오랫동안 연재하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고 지속적인 떡밥 회수가 적절하다고 평가 되고 있다. 깊은 감정 묘사가 인상깊고 이들의 복잡한 연결고리들을 재미있고 또 적당히 무겁게 설명한다.
  • 후기
    한 시즌이 끝나면 후기에 그 시즌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준다. 그래서 각 후기가 꽤 긴 편. 한 시즌에 챕터가 3개나 되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거나 이해가 부족한 독자들은 이를 통해 시즌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다.

8.2. 비판

  • 느린 전개
    주요 문제로 꼽힌다. 특히 ' 왜곡된 기억' 챕터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무려 1년 가까이 진행됐다... 화수로 따지자면 무려 44화(...)를 한 챕터로만 진행한 셈. 워낙 호흡이 길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팬들 말고는 몰아볼 때 차라리 볼만해도 매주 챙겨보기가 힘들다. 전체적인 작품성에 비해서는 좀 너무하게 낮은 조회수가 이를 대변한다. 분명 아래에 서술될 단점들은 타당하지만, 또 아주 심각한 편도 아니다. 비슷한 문제를 보여주었거나 보여줬던 나이트런, 원티드 등에 비하면 준수하다고도 볼 수 있는 편이지만, 이들과 비교해도 워낙 느린 전개가 대중성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 떨어지는 가독성
    작가가 말풍선으로 장면과 장면을 이어지게 연출하는 방법을 선호하는 듯 하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이해가 안된다는 독자들이 많다. 다만 지옥불의 말풍선이 바뀐 것을 보아 금방 개선될듯 싶다.
  • 잦은 줌인 줌아웃
    웹툰을 보다보면 컷마다 클로즈업되거나 줌아웃되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어 1컷은 히아센이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이야기하는 컷이라면 바로 다음컷은 히아센을 포함한 캐릭터들의 모습 전체가 다 나오는 장면으로 바뀌며 이때는 얼굴 표정이 안보인다. 초반 연재중에는 다양한 얼굴표정이나 구도들이 많았는데 이 문제는 후반에 가서 굉장히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작가가 귀찮은건가 싶을정도.
  • 어색한 식자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중 하나로, 말풍선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말풍선 안의 글자 배치가 말풍선 공간의 80퍼센트를 넘는다. 또한 많은 대사를 말풍선 하나에 한꺼번에 넣을 때가 왕왕 있어 읽는데에 숨이 차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작품의 단점이라 불리는건 차치하고서라도 만화가로서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
  • 괴상한 문법의 대사
    시즌3 한정 문제점.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돌려 말한다. 번역체보다 더 심하다.[10] 글책은 어떤 장르든 심오한 내용이라도 주제만 완벽히 전달된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나 그림책, 특히 만화의 경우 독자들이 쉽고 빠르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림, 문장, 내용 세 가지를 동시에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히 독자의 이해력 문제가 아니다. 독자들이 단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기미가 보이거나 지쳐 떨어져나간다면 작가가 한 번 심각하게 되짚어봐야 할 문제이다. 일전에는 이를 두고 현학적이라고 서술된 적도 있는데 사실 현학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현학적이라는 것은 말과 그 행간의 의미가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많다는 뜻인데, 시즌3 들어서서 나오는 트럼프의 대사들은 현학적이라기 보다는 지나치게 문장의 어순이 어색한 경우가 많다. 즉 해석의 여지를 따지기 이전에 문법적으로 상당히 어색하다는 것이다. 당장 현학적 소설의 대명사인 이영도 소설을 보면 알겠지만 문장 그 자체는 어렵지 않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다만 그 문장들이 오가는 대화가 여러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현학적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시즌3은 아예 문법적으로도 상당히 어색한 대사들이 천지다. 그 외에는 정말로 "문법"이 아예 글러먹진 않다. 일단 형식적으로는 멀쩡한데 문맥 상 유추가 불가능한 성분을 생략한다던가 의미 관계가 불분명한 동사-논항 배치, 어려운 게 아니라 난해한 은유, 끝을 흘려버린 문장을 쉴 새 없이 이어붙인다거나 중간 추론 과정 없이 오가는 담화 구성 등 작가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오지 않는 한 글을 이해할 수 없는 불친절함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전체적인 단조로움
    시즌3부터 전체적으로 파란 색감이 짙어진 게 오래되어 단조로운 느낌을 준다. 배경이 거의 여하단 내에서만 전개되는 이유도 크다.
  • 강한 마이너성: 가볍게 읽는 일반 독자들의 낮은 잔존율
    웹툰의 내용. 세계관 등등 스토리 내 배경 등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11] 복잡한 세계관이나 스토리 흐름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독자층이 세계관을 파고들도록 하는 자극이 부족하다. 비슷하게 크고 복잡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신의 탑이나 쿠베라에도 가볍게 읽는 일반 독자층과 세세한 디테일을 파고드는 딥한 팬 독자층 사이에 서로가 지니고 있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 차이가 있는 것처럼, 트럼프도 그 경향이 심하다. 일반 독자층이 가볍게 읽으면서도 전반적인 스토리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잔류하거나 작품에 매력과 호기심을 느껴 자발적으로 세계관을 파고들어 팬 독자층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그 전환 비율이 낮고 일반 독자층이 중간에 많이 떨어져 나가는 편인 셈. 마이너성이 강하다고 봐야한다.
    사실 트럼프는 앞서 말한 신의 탑과 쿠베라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신의 탑과 쿠베라는 작가가 직접 블로그나 트위터, 팬카페 등지에서 작품 감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설정들을 많이 푼 반면[12][13], 즉 진짜 라이트 독자와 헤비 독자의 정보 차이가 엄청난 반면, 트럼프 작가는 그런 것이 없다. 작가의 트위터나 블로그를 돌아보면 끽해야 자투리 여담 정도 뿐, 신의 탑이나 쿠베라처럼 작품 감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정보들을 풀지는 않는다. 다르게 말하면 신의 탑/쿠베라는 호흡이 긴 판타지의 낮은 대중성과 높은 진입장벽을 커버할 자극성 있는 요소, 각각 소년만화적 요소와 순정만화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트럼프는 좋은 작화와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이런 요소는 거의 없다. 느린 전개와 더불어 마이너한 원인이라 볼 수 있을듯.
  • 휴재기간
    한 시즌이 끝날때마다 약 5개월의 휴재기간을 갖는데, 이것은 거의 반년에 가까운 긴 기간이다. 보통 웹툰들의 장기휴재가 완결까지 1~2번 있는것에 비해 트럼프는 시즌이 끝날때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기다리다 지친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실제 시즌이 지날수록 댓글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시즌 3에서 4로 넘어가는 휴재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자그마치 1년이나 되었다.
  • 공지 없는 휴재 연장과 미리보기 복귀
    2020년 5월 14일 시즌4 32화 낙하 21편을 기점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휴재하였다. 휴재가 잦은 것은 덤. 작가 블로그를 통하여 미리 공지한 내용과 낙하 21편의 공지 부분에도 명시되어 있듯 약 2개월의 휴재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실제 복귀는 2020년 9월 10일로 약 4개월 간 휴재하였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가 비판을 받았다. 첫 번째는 휴재 연장에 대한 공지가 없었다는 점이다. 네이버 웹툰 플랫폼을 통한 공지는 일절 없었으며, 작가 개인 블로그에도 휴재 연장에 관한 공지는 게시하지 않았다. 팬카페 또는 작가 개인 SNS를 보지 않고 웹툰만을 소비하는 대다수의 독자 입장에서는 휴재 연장에 대한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실제 복귀는 처음 공지한 약 2개월이 아닌 그 2배에 해당하는 4개월 이후였다. 작가 스스로 웹툰 연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 휴재연장을 대부분의 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했어야 마땅한 부분이다.

    두 번째는 미리보기와 함께 복귀했다는 점이다. 공식적인 언급 없이 휴재기간을 두배로 연장, 연재 재개일에 5주치 미리보기와 함께 복귀하였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일종의 세이브 원고라고 할 수 있는 연재본을 독자로 하여금 유료로 이용하게하는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연재를 중단하고 휴재한 작가가, 미리 공지한 휴재기간을 어기고 연장하였는데, 복귀 시점에는 5주 분량에 해당하는 5편의 세이브 원고를 비축하여 복귀한 것이다. 만약 앞으로의 연재에 있어서 건강의 문제로 그 속도를 맞추기 어려워 말 그대로의 세이브 원고를 준비한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실제 해당 세이브 원고는 미리보기로 공개, 유료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었다. 이는 휴재연장과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

    이러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낙하 21편 댓글창은 한동안 작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댓글이 넘쳐났었다. 그러나, 작가의 상황을 두둔하는 댓글들이 더욱 많았는데, 이는 웹툰 신의탑이 휴재 후 미리보기로 복귀하여 엄청난 비판을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작가 SIU/논란참조 바람).

    사실 휴재 후 미리보기를 들고 왔어도 욕을 그다지 먹지 않은 웹툰은 있었다. 바로 갓 오브 하이스쿨. 이 역시 컨디션 관리를 이유로 휴재를 했으나 돌아올 때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미리보기를 준비하려고 휴재를 했다고 당당하게 밝히자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9. 기타

  • 다른 만화와 대비되는 특이한 점이 있다면, 등장인물들의 말풍선이 모두 말하는 인물의 머리카락 혹은 눈동자 색으로 채색된다는 점이다. 각 인물마다 말풍선 바탕색, 말풍선 테두리 색, 그리고 글자 색이 다르게 정해져 있다. 히아센의 경우에는 흰색 바탕, 검정 테두리, 검정 글자색이다. 란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 글씨이다. 세니카의 말풍선은 눈동자 색인 하늘색이다. 등장인물들의 고유 말풍선을 통해 서로 겹치는 대화가 각자 누구의 발언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잠깐 나오는 엑스트라는 모두 회색 테두리에 회색 글씨다.[14]
  • SF, 판타지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 2013년 3월 17일부터 성우팀 '랫플'을 통해 보이스드라마가 제작되었다. 총 8회까지 제작되었지만 성우들의 바쁜 일정과 공석으로 인해 랫플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보이스드라마 제작도 중단되었다. 다만 '루비에 앤 코' 제작팀을 통해 기존 성우 그대로 연재를 이어갈 예정이며, 2014년 겨울 컴백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후 트럼프에 관련된 어떠한 소식이 없으며 카페에 들어가도 트럼프는 언제 나오냐는 질문만 가득하고 녹음한 것도 들을 수 없는 상태이다.
  • 도널드 트럼프과 이름이 겹친다. 댓글란에는 항상 도널드 트럼프 관련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폭탄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예 베댓까지 간 적도 있다.
  • 2021년 만우절 때에는 정말로 트럼프 모양 쿠키 사진이 썸네일로 사용되었다. 단, 영문판 WEBTOON에서는 단순 썸네일 발그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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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인기투표

  • 1회 인기 투표 (2016)
파일:인기투표.jpg
1위 : 란 벨르네피아
2위 : 텐 베 루로르[15]
3위 : 여하단장
4위 : 카신 엠 데미슬리드
5위 : 히아센 엠


[1] 시즌 1~3 [2] 시즌 4 [3] 히아센의 고유마나가 '두명이 걷는 꿈, 나인' 이므로 실제 히아센이 아닌 꿈속의 히아센이 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란과 세니카의 생일도 10월 10일. 시즌1 30화 란의 대사 중에 '함께 자란 13명의 아이들 중…(후략)'이 있다. [5] 사유는 수 차례의 정식 연재 탈락으로 인한 작가의 박탈감과 부모님과의 불화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6] 연재 중단 공지를 올렸을 때부터 사실 이럴 계획이었다고 한다...또한 5개월 안에 정식 웹툰이 되지 못하면 복학과 취직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겠다고 부모님과 약속했다고 한다. [7] 굳이 연재 재개가 아닌 리메이크를 택한 이유는 작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했던 것들을 싹 다 뒤엎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한다. [8] 1부에서는 카신과 텐이 중심이 되었지만, 2부에서는 란의 비중이 대폭 늘었고 3부에서는 여하단장의 비중이 늘어났다. [9] 특히 란/히아센의 여하단 입단 이후 스토리를 이끄는 여하단원 중에는 세나를 제외하고는 비중있는 사람이 없다. [10] 다른 인물들도 인물들이나 여하단장이 특히 심하다. [11] 정주행을 하면 할수록 더욱 헷갈려 절대 가볍게 읽을 수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면 기본적인 설정 정도만 알게 될 것이다. 과거의 사건이 대략적으로 다뤄지고, 그 사건의 진실이 연재분이 공개되면서 밝혀지는 구조인지라 차라리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이 정리하는데는 더 좋다. [12] 신의 탑의 경우 아예 한 에피소드 최종 보스를 예측한 경우도 있을 정도이며, 작품 내에 나오지 않은 정보들을 알려주는 댓글들이 베댓에 수십개씩 올라가고, 이로 소설이 써질 정도로 매우매우 극심한 편이다. [13] 사실 신의 탑, 쿠베라 두 작품 다 작가가 외부에서 푼 설정들을 모르더라도 작품을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작품을 보는 시야가 확연히 달라지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14] 작가 트위터 왈 말풍선 색상을 다 다르게 설정한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마다의 목소리와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15] 단 직전 에피소드가 텐이 주인공인 왜곡된 기억이라서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