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4 | 랑그릿사 모바일 | 랑그릿사 모바일 시공의균열[1] |
1. 개요
랑그릿사 4, 5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레겐부르크 제국의 공주다. 성우는 토요시마 마치코레겐부르그 연방 왕국 국왕 클레오네스의 딸이며 프레데릭의 누나이다.
2. 스토리
야심이나 악의는 없는 인물이지만 동생 프레데릭에 비해 직감력과 의지력이 떨어져 기자로프의 사용하기 쉬운 도구로 이용 당한다.자신의 애인이였던 알단의 전사 소식을 들은 후 큰 충격을 받게 되고, 크루거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어 그와 결혼을 하게 된다. 클레오네스 국왕이 병사한 후 크루거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녀는 유폐되었고 이후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게 된다.
5편에서는 애인, 아버지, 그리고 동생인 프레데릭 왕자를 연달아 잃고 여왕으로 즉위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는 4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카리스마를 지니고 란포드, 에미리의 충언을 바탕으로 선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나 자신의 사적인 정으로 인해 제국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일러스트가 바뀌었으며 이런저런 풍파를 많이 겪어서인지 나름의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을 보인다.
3. 랑그릿사 모바일
이후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 2부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수정병이라는 희귀한 병 때문에 스토리 2부 시점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다. 안개로 인해 분열직전까지 간 레겐부르크 제국의 마지막 남은 구심점이다.클로테르와 같이 이벤트 뽑기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타나카 리에
3.1.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마법사/비술사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비술사 | ||
1차 전직 | 전도사 | 수정마도사 | |
2차 전직 | 영광의 성녀 | 수정 여왕 |
고유기술 | ||
수정여왕 | ||
★★★☆☆☆ |
받는 범위 피해 -10%. 아군에게 스킬 사용 시 디버프 1개 제거 및 1개의 수정 장벽 효과 부여. 수정 장벽 : 디버프 1개 면역, 중첩 가능, 최대 5개, 해제 불가. 주위 1칸 안에 있는 모든 아군이 행동 종료 시 로젠실 지력 1배 수치 생명 회복 및 수정 장벽 1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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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는 범위 피해 -15%. 아군에게 스킬 사용 시 디버프 1개 제거 및 2개의 수정 장벽 효과 부여. 수정 장벽 : 디버프 1개 면역, 중첩 가능, 최대 5개, 해제 불가. 주위 2칸 안에 있는 모든 아군이 행동 종료 시 로젠실 지력 1.5배 수치 생명 회복 및 수정 장벽 1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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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는 범위 피해 -20%. 아군에게 스킬 사용 시 디버프 1개 제거 및 2개의 수정 장벽 효과 부여. 수정 장벽 : 디버프 1개 면역, 중첩 가능, 최대 5개, 해제 불가. 주위 2칸 안에 있는 모든 아군이 행동 종료 시 로젠실 지력 2배 수치 생명 회복 및 수정 장벽 1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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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는 범위 피해 -25%. 아군에게 스킬 사용 시 디버프 1개 제거 및 3개의 수정 장벽 효과 부여. 수정 장벽 : 디버프 1개 면역, 중첩 가능, 최대 5개, 해제 불가. 주위 3칸 안에 있는 모든 아군이 행동 종료 시 로젠실 지력 2.5배 수치 생명 회복 및 수정 장벽 1개 획득. |
아군에게 스킬을 시전하면 수정 장벽을 부여하는데 수정 장벽은 받는 디버프 1개를 면역시켜주고, 효과 1개가 제거된다. 또한 일정 범위 내에 아군이 행동을 종료하면 로젠실이 힐을 주지 않아도 회복과 수정 장벽 효과 획득이 가능하다. 수정 장벽으로 인해 로젠실은 디버퍼 덱의 카운터가 되었다. 성급이 오를수록 부여하는 수정 장벽의 개수가 증가하며, 4성부터 2개를 부여할 수 있고, 지휘 힐 범위도 증가해서 4성 이후부터 활용이 가능하다. 크루거가 나온 이후부터는 6성이 강요된다.
전직으로는 법사와 승병 폼이 있다. 대부분 지력이 높은 법사 폼으로 사용한다.
신 스킬로 '수정 치유술', '집단 수정 치유', 그리고 제국 초절강화 스킬인 '찬란한 제국의 수정'이 있다.
수정 치유술은 단일 힐 스킬로 아군에게 회복과 '수정 치유' 효과를 부여하는데, 이는 피격으로 전투 후 회복하는 효과다. 스킬로만 봤을 때 힐 스킬에 디버프 제거 효과를 빼고 유사 티아리스 효과를 추가한 옆그레이드 버전이다. 하지만 로젠실의 고유패시브 효과[2]와의 시너지로 사실상 힐 스킬의 상위호환 버전이라고 봐야 한다.
집단 수정 치유는 수정 치유술의 범위 힐 버전으로 힐 수치는 수정 치유술이랑 같아 메스 힐과 비교해봤을 때 이 스킬 또한 상위호환의 느낌이다.
찬란한 제국의 수정은 제국 진영의 초절강화로 제국 진영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초절 고유 효과로는 선공 시 피해 증가, 피격으로 전투 진입 전 적의 버프 1개를 제거해준다. 베른하르트 각성기 등장 전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초절이다.
각성기는 변신 스킬로 사용 시 범위 내 다수의 부대의 체력을 회복하고 수정 치유 효과를 부여한 뒤 자신에게 '수정 결인'[3]효과를 부여한다. 각성기 사용 후 행동 종료하게 되면 범위 내 모든 아군은 수정 장벽을 최대까지 쌓을 수 있게 되고, 지휘 효과 범위도 상당해서 버티면서 싸우기에도 좋다. 단 수정 결인 효과를 보유하는 턴동안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자리를 잘 보고 사용하는게 좋다.
스킬 세팅으로는 수정 치유술과 각성기는 무조건 고정으로 들고 가며, 남은 2코스트는 초절 또는 집단 수정 치유를 들고 간다. 때론 광역기를 들고 간다. 베른하르트의 각성기가 나온 이후로는 거의 고정으로 집단 수정 치유를 든다. 또한 각성기를 빼고 기적+초절+집단 수정 치유를 들고 갈 때도 있다.
병사로는 신관, 무녀, 마녀 등 좋은 병사들이 여럿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장비로는 여신의 왼손(무기)+천녀 세트[4](방어구, 투구)+진십자가[5](장신구)를 착용하고, 인챈트로는 수정을 사용한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란포드/ 클로테르가 필요하다.
율정 효과로 지력 증가에 수정 치유의 지속 턴 수가 1턴 증가하고, 수정 결계의 효과로 부여한 경우엔 제거 불가로 변경한다. 버프 제거를 당하지 않은 한 힐 타이밍이 비는 일이 없고, 이마저도 각성기로 제거 불가까지 붙어 힐 부여의 안정성마저 챙길 수 있다.
로젠실은 디버퍼 덱을 거의 무력화시킨 주범이자, 메타를 장악하고 있던 린의 위상을 떨어뜨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디버퍼 덱을 돌리려면 로젠실은 무조건 밴을 때려야 하는데 그럼 상대는 그 사이에 탱커 또는 초절러 등 핵심 캐릭터를 반드시 픽하게 되어,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중섭 기준으로 나온지 꽤 됐음에도 여전히 디버퍼 덱의 하드카운터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수정 방벽 전에 디버프가 들어오면 대처가 힘다는 약점과 보젤의 각성기로 인해 잠깐 주춤하기는 했으나, 베른하르트, 크리스티안느의 초절을 받을 수 있어서 제국, 공주 진영에서 활약할 수 있고, 로젠실의 단점인 부족한 힐을 보완해주는 장비인 저녁별의 수호의 등장으로 현재까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PvP적폐 그 자체이며 디버프 중심이던 메타를 변화시킨 메타체인저이자 나온 이래 단 한번도 필수 힐러에서 빠진적이 없는 만능 그 자체 힐러로 PVP를 하기 위해서는 밴픽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되며 디버프 광덱 위주로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연히 가지고 있을)상대의 로젠실을 밴해야 될 정도로 강력한 디버프 제어력을 가진 힐러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힐량이 낮다는 점. 정확히는 피격힐을 다수에게 걸 수 있어서 누적힐은 높으나 한 명에게 거는 힐량이 적다. 힐러에게 흔하게 있는 1코힐은 계수가 5배지만 로젠실의 수정 치유술은 3배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광덱 유저들은 로젠실을 풀어주고 1힐만 강제하도록 해 뚫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디버프를 막는 능력은 좋으나 디버프를 제거하는 능력은 전무해서, 힐팡이나 여눈 등 디버프를 제거하는 장비를 써야한다.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로젠실의 수정장벽이 어떤 디버프든 막기 때문에 마방깎, 기술깎 같은 약한 디버프를 막아서 장벽스택이 까이다가 다 까이고나서 힐밴 강불 같은 강력한 디버프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세월이 지나 디버퍼보다 안드리오, 이졸데 같은 딜이 쌘 딜러들이 주류이기 때문에 단순히 디버프만 막는 로젠실의 힘이 떨어졌다. 리아나는 어게인이라는 스킬이 있고 나중에 출시 될 영웅인 세리카는 부활 부여 및 마부 확률 증가 버프 및 힐, 매스 힐 같은 보조기를 2연속으로 쓸 수 있으며 크리스의 LLR 버전인 빛의 소환사는 빛 초절+강력한 소환수를 소환하기 때문에 변수창출 없이 힐만 하는 로젠실을 슬슬빼기 시작되었다. 또한 나비악세라는 디버프를 1회 막아주는 악세가 생기면서, 상대 각성자의 주박을 막기위해 무조건 로젠실을 픽 할 이유가 없어졌다.
한국 서버에 등장한 이후 티아리스와 많이 비교되는데,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완벽히 상위호환으로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 티아리스의 경우, 진격의 가호라는 매우 우수한 버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힐량이 지력의 3배로 로젠실의 2배다. 반면, 로젠실은 위협적인 디버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피격 시 발동이라는 조건 때문에 광역기에도 수정힐 계열 스킬의 지속 힐이 발동하여 안정성이 우수하다. 그렇지만 피격 시 발동이라는 조건 때문에 약한 적을 상대할 경우, 피격 받지 않고 전투가 끝나버릴 경우 로젠실의 힐을 발동하지 않지만, 티아리스의 경우 발동하기에 약한 적을 포션으로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즉, 필요에 따라 사용하며 힐량이 부족할 때는 티아리스를, 유틸리티가 필요할 때는 로젠실을 사용한다. 간단히 말해 적이 화력보다는 디버프 위주로 아군을 말려죽이는 타입이라면 로젠실이 더 유리하고, 깡딜로 아군을 조지는 타입일 경우 티아리스가 더 유리하다.
티아리스가 리아나와 병용 하는 것으로 디버프 대처 능력과 버프, 재행동을 챙길 수 있다면 로젠실은 플로렌티아와 병용하는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즉, 로젠실 출시 이후에 등장하게 될 우수한 제국계 탱커 힐다와 베른하르트의 각성기 등으로 인해 제국덱과 시너지가 우수한 캐릭터라 할 수 있지만, 당장 제국덱을 구성할 수준이 안된다면 티아리스를 사용하는 쪽이 더 좋다.
본인이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라면 고민해봐야 하는 캐릭터인데, 티아리스는 6성이 되기 전까지 치유의 빛이 확률 발동이지만, 로젠실의 수정힐 계열 스킬에 붙은 수정의 치유는 힐량은 티아리스의 절반이지만 발동률이 100%라는 점이 있다.
반면 티아리스와 비교했을때 로젠실은 힐러 포지션임에도 액티브 힐스킬을 25레벨이 되어서야 배운다. 또한 티아가 25레벨에 매스힐을 배울때 얘는 40렙은 되어야 간신히 수정 매스힐을 배운다. 그나마 초창기에는 중요성이 덜한 탱커와 달리 힐러는 초반부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첫 힐러로는 매우 부적합. 어줍잖게나마 초절 조합을 신경쓰는 중간단계부터나 사용 할 만하다
물론 중반부터는 어차피 빛덱이나 제국덱이나 주력 캐릭터들을 뽑지 못하면 힘을 못 쓰는 점은 동일하지만, 객원 힐러로 활용되고 초절을 받기 어려운 티아리스와 달리 로젠실은 초절을 받기가 매우 쉽다. 이 점을 고려해서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들을 확인해보고 뽑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로젠실은 플로렌티아와 더불어 둘 밖에 없는 제국덱의 힐러라는 점과 PVE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범용성이 높은 캐릭터다. 또한 클로테르의 유대인질이 로젠실이기 때문에 클로테르를 키우려면 반드시 로젠실을 뽑아야 한다.
3.2. 세팅
- 스킬
- 각성기 얻기 전
- 수정 힐 + 초절강화 + 기적 or 수정 메스 힐(초절 필요 시)
- 수정 힐 + 기적 + 수정 메스 힐(초절 받을 수 있을 경우)
- 기적 +초절강화 + 수정 메스 힐(다수에게 자주 수정 장벽을 줄 경우)
- 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수정 힐 + 초절강화(초절 필요 시)
- 각성기 + 수정 힐 + 기적 or 수정 메스 힐(초절 받을 수 있을 경우)
- 병사 - 마녀, 영종의 투승, 무녀 등
- 마녀는 로젠실의 포지션상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풀피 한정으로 능력치가 상당히 높다. 또한 이동 방식이 비행이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영종의 투승은 근접 피해 감면이 없어 근접에서도 힘을 쓸 수 있고, 치료 효과 증가가 있어 로젠실의 부족한 치유량을 보충해준다. 무녀는 풀피 한정으로 받는 물리 피해를 대폭 줄여줘서 암살자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메타에 자주 보인다.
- 장비
- 무기 - 여신의 왼손, 오바의 지팡이, 기생수 등
- 여신의 왼손은 모든 힐러들의 종결템답게 치유 효과 증가 효과에 전투 시 확정적으로 적의 발을 묶어둘 수 있다. 여유분이 없다면 차선책으로 주는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기생수나, 받는 피해 증가를 거는 오바의 지팡이를 쓴다.
- 방어구 - 저녁별의 수호, 천녀의 날개옷
- 저녁별의 수호는 주는 치료 증가가 핵심으로 로젠실의 단점인 힐량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보완해준다. 천녀의 날개옷은 확률이 있기는 하나 피격 시 적의 버프를 지울 수 있어 유용하다.
- 투구 - 천녀의 티아라, 전용장비
- 천녀의 티아라를 고정으로 쓰며 디버프를 차단해주면서 아군에게 고급 버프를 줄 수 있어 아군 보조면에서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전용장비는 보유한 수정 장벽 1당 치료 효과가 증가하고, 로젠실이 사망할 경우 주위 2칸 내 아군에게 지력의 2배만큼의 수치만큼 생명을 회복시킨다. 로젠실의 단점인 부실한 힐량을 커버칠 수 있는 효과로 광역 힐 스킬과 연계해 최대치까지 빨리 쌓거나 초반에 고유패시브로 천천히 예열하면서 힐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사망 시 아군에게 힐을 주는데 고유패시브 효과까지 받을 수 있어 로젠실이 죽어도 팀이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 장신구 - 구원의 마음, 진십자가
- 구원의 마음은 치료 효과 증가에 고정 피해 면역이 있어 고정 딜에 대비할 수 있으면서 힐량도 올려주는 좋은 장비다. 차선책으로 마법사, 승려, 마물 피격 한정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진십자가를 쓴다.
- 인챈트 - 수정
- 인챈트는 힐러에게 어울리는 수정을 쓰며, 특히 로젠실은 힐량이 부족해 거의 강제로 수정을 써야 한다.
4. 여담
- 클로테르와 같이 랑그릿사 모바일 2주년에 나온 첫 SSR 캐릭터다.
- 일러스트에서는 몸에 수정 조각이 약간 돋아나온 정도지만 작중 묘사는 걸어다니는 수정 조각상이라고 할 정도로 신체 대부분이 수정으로 변한 상태이며, 내부 장기 역시 수정이 되었다.
- 의복 심벌컬러와 머리색, 성우가 라크스 클라인과 똑같아서 라크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한섭에서 로순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스포일러
- 란디우스와 더불어 불행한 일생을 산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자신의 애인,[6] 아버지, 남동생을 잃고, 자신은 수정병에 걸렸으며, 에머시스트[7]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8] 그나마 클로테르 유대 스토리에서 클로테르에 의해 구원을 받는 것이 위안이지만 이건 클로테르를 뽑아서 유대 스토리를 확인해야만 알 수 있는 사실이라 아쉬울 따름이다.
- 부유성 회화에서는 사후에나마 제정신을 되찾고 전쟁을 일으킨 것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검의 영령이 된 뒤 클로테르와 커플이 되었으며, 자신을 죽인 알파를 용서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단, 크루거는 사후에도 용서하지 못해 '두 번 다시 안 마주치기를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 유대던전 스토리가 사실 주마등이다. 보다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클로테르 스토리와 같이 보면 더 슬퍼진다.
[1]
랑그릿사 4 시점
[2]
수정 장벽+디버프 제거+수정 치유+회복
[3]
공격 및 스킬 사용 불가 및 스스로 이동 및 위치 변경 불가, 치유량 +20%, 받는 피해량 -20%, 고유 스킬 지휘 효과 범위 +1, 1회 부활, 행동 종료 시 자신의 고유 스킬 범위 안에 있는 다른 아군을 로젠실 지력 2배 수치만큼 회복 및 '수정 장벽' 2개 효과 부여, 지속 2행동 '수정 결인'의 효과는 해제 불가 및 면역 불가, 해당 스킬 지속 시간 동안 불굴 효과는 최대 1회 발동)
[4]
또한 후에 추가될 저녁별의 수호라는 방어구를 착용한다
[5]
또는 여신의 눈물
[6]
랑그릿사 4에서 150년이 지난 랑모 시점에서도 알단을 잊지 못했다.
[7]
사실 그녀는
기자로프가 만든 클론 중 하나로 이름은
알파다. 처음부터 로젠실의 심장을 얻기 위해 그녀를 따르고 있었다.
[8]
이 모든 일이 기자로프가 벌인 계획 때문에 생긴 불행으로 로젠실 또한 기자로프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죽게 된 셈이다.
[9]
수정인형이 된 원인은
클로테르의 유대 던전에서 알 수 있는데, 몸이 쇠약해진 로젠실에게 코어를 이식한 장본인이 애머시스트다. 이식된 코어를 통해 수정의 흡수가 가능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