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51

로랑 크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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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외부 링크5. 미러 링크

1. 개요

ローラン・クレール / Roland Claire

정령환상기 등장인물이며 벨트람 왕국에 크렐 가문의 당주이다. 세리아 크렐의 아버지이자 폰테인 파벌[1]의 인물이며 성우: 나카시마 타쿠야. 딱 보아도 노신사가 떠오르는 외모를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자신의 세리아 크렐이 '천재소녀' 라는 별명과 왕립학교 역대 최연소 교직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한다. 하지만 세리아 크렐을 노리던 샤를 아르보가 퍼뜨린 "로랑 크렐이 배반자 유그노 공작세력 귀족과 내통하고있다." 라는 악소문으로 크렐가문에 위기가 찾아오자 고민하게 된다. 결혼식 전날 샤를 아르보, 세리아 크렐과 식사도중 겉으로는 샤를을 칭찬하지만 속으로는 샤를이 한 만행을 전부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딸인 세리아가 가문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 미안해한다. 결혼식 당일 리오가 난입하면서 리오가 세리아를 납치당한다는 것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위해 세리아 목에 칼을 들이내밀자 흥분하여 옆에 있던 아르보 공작에게 "경비는 만전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라고 질책한다. 잠시 후 리오가 세리아를 납치를 하자 납치당하는 세리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막고 있던 병사들을 밀치고 세리아의 이름을 외치며 가지만 세리아의 미소를 보자 그 자리에서 멈추고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이후에 11권에서 리오 세리아가 크레이아 백작령에 잠입했을 때 재등장하며 세리아를 세리아 (...)이라고 부른다. 정발 번역은 한술 더떠서 세리아 아가(...)라고 부른다. 리오가 세리아와 샤를의 결혼식에서 세리아를 납치한 장본인이라는걸 알고는, 샤를같은 놈과 결혼하느니 독신으로 사는게 낫다, 면서도 자신을 걱정시킨건 사실이니 공격마법 한 방으로 용서해주겠다, 라고 말하다가, 딸바보답게 세리아가 "이건 내 선택이니까 하루토는 잘못 없다"고 하자 다른 말 없이 넘어간다. 그 후 리오와 세리아가 크리스티나의 레스토라시온 망명을 돕게 되자 리오에게 세리아를 부탁하고 여행 경비를 마련해준다.

용사 상대로도 세리아 사랑은 여전해서, 처음보는 타카히사가 세리아에게 집적대는 것처럼 보이자, 바로 끼어드는 모습도 보인다.

크렐가가 벨트람 본국과 레스토라시온의 협정으로 중재지역이 되자, 딸이 레스토라시온에 있으니, 본인은 본국에 있어야 한다, 고 헤어진다.

3. 기타

상당한 딸바보라서 리오에 대한 생각이 복잡한데, 결혼전에 세리아에게 손대면 가만 안 둘거지만, 그래도 손주는 보고싶다, 는 식이고, 세리아짱을 울리면 가문의 비장의 마법(성검참격마법)을 먹여주마, 라는 속마음이 나온적이 있다.

4. 외부 링크

5. 미러 링크



[1] 제3파벌이지만 왕에 대한 충성심으로 뭉친 파벌이라 굳이 타 파벌의 편을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왕의 권위까지 넘어보는 아르보 공작세력은 돕지 않고 '왕에게 충성한다.'는 선은 지키는 유그노 공작세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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