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코믹스 |
1. 개요
ヘルムート・アーバー / Helmut Albor- 성우: 이와사키 마사미
벨트람 왕국의 아르보 가문의 현 당주.
2. 작중 행적
플로라 납치사건 이전까지 기사단장 직위에 재직하던 인물이었는데 선대 왕이 기사 임명권까지 넘기자 이 권한을 악용하여 군부의 실권을 잡고 군부의 힘을 업어 자신을 따르는 귀족들을 모아 파벌을 형성한다. 자신의 아들인 샤를 아르보를 기사단에 배치한 뒤 자신의 권력으로 샤를을 고속승진 시킨 뒤 기사단장 직위를 물려주려는 의지를 보인다. 그래서 샤를에게 플로라의 호위를 맡기지만 후발주자로 참여한 유그노 & 로던 귀족세력의 뒷공작으로 추정되는 플로라 납치사건이 일어나고 필립 3세는 그 죄를 물어 기사단장 직위를 해제시킨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코믹스에서는 중세 귀족 스러운 롤빵머리를 한 반면 애니에서는 덥수룩한 수염 아저씨로 나오는 등 이 아저씨도 필립 3세 못지 않게 미디어믹스마다 외형이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다.4. 외부 링크
5. 미러 링크
[1]
라이벌인 유그노 공작도 아들
스튜어드가 두 번에 걸쳐 가문을 망신시키니까 폐적시키는 걸 보면 벨트람 귀족 당주들은 하나같이 가족 개개인 보단 가문과 권력을 더 중시하는 모양이다. 물론 권력쟁탈이 심한 벨트람 왕국에서 한 치의 실수가 치명상으로 되돌아오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2]
크리스티나는 아르보 공작을 유그노와 달리 만족을 모르는 야심가라고 말한다. 즉, 아르보가 원하는 것은
왕위라고 보는 것이 현재로선 타당한 추측.
[3]
유그노 공작은 레스토라시온을 창설할때 아르보 공작파가 프로키시아 제국과 내통했다는 주장을 했다.찍었는데 당첨이라니 이게 사실이면 자기 세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국과 내통하는
매국노인셈.
[4]
사실 17권의 에리카가 가르아크 국왕 프랑수아에게 요구했던 무례한 요구 그 자체다....이행 못하면 개전할수 있다고 은근히 도발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