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리한 너구리 (1987~) Clever Raccoon Dog |
|||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학습 | |
애니메이션 제작 |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 ||
방영 기간 | 1987년 ~ | ||
국내 정식발매 | 2000년대 |
[clearfix]
1. 개요
국내 정식 방영 명칭 | |
너구리와 숲속 친구들 | |
|
영리한 너구리 |
북한의 애니메이션.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1]에서 제작되었다.
제목[2]을 보면 알겠지만 북한의 어린이 만화영화이다.
2. 줄거리
내용은 대부분 주인공 캐릭터인 너구리[3]가 다른 캐릭터들[4]과 대결을 하는 내용. 물론 주인공이 슬기롭게 머리를 써서 이긴다. 이긴 후엔, 어떤 원리를 이용해서 이길 수 있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가끔 대결 말고 다른 내용도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경기 도중 돌발상황이 생겼는데, 너구리의 침착한 대처로 그 상황을 무사히 넘긴다는 내용이다.
3. 특징
1987년에 첫 방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방영 중이라 하니, 제법 장수한 프로그램이다. 다만 정규 편성되는 개념은 아니고 그때 그때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놓는 식이기 때문에[5] 오랜 방송기간을 감안하면 제작 편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6] 그래서 북한 내에서도 인기가 많다.[7] 시리즈의 원형 격인 작품으론 1977년에 방영한 '너구리의 높이재기'[8]와 1979년에 방영한 '포쏘기 선수들'이 있다.북한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답지 않게 체제 선전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편이고,[9] 과학[10] 관련 학습만화로서 내용의 질도 제법 괜찮은 편이라, 대한민국에서 북한 관련 행사가 열리면 종종 방영되곤 한다. 다만, 북한 방송 특성상 "새끼", "돌대가리", "등신" 등등 남한 기준 방송법상 비속어(...)가 가끔 나오긴 한다. 물론 남한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심의규정상 비속어를 삭제하여 방영하였다.
뮤지컬 장르인 일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니메이션이나 인도 영화 마냥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이
김정은이 어릴 때부터 이 애니를 좋아해서 김정일 시대 때 직접 지시로 연장 방영도 했다고 한다.
4. 등장동물
자세한 내용은 령리한 너구리/등장동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주제가
곡명은 '다정한 동무'.1~46화
47-63화
64화~
손잡고 나란히 뛰여놀때면
한없이 다정한 친한 동무들
경기에선 서로서로
양보를 모르네
높은 산 깊은 강 앞을 막아도
지혜로 헤쳐온 슬기론 동무
1등에선 양보없는
령리한 너구리
한없이 다정한 친한 동무들
경기에선 서로서로
양보를 모르네
높은 산 깊은 강 앞을 막아도
지혜로 헤쳐온 슬기론 동무
1등에선 양보없는
령리한 너구리
합창 버전
6. 회차 목록
78편까지 제작된 상태이다. 64부 이후는 9년만에 제작이 확정 됐다고 한다. 2022년 10월자 기사에 따르면 새 에피소드를 계속 제작중이라고 한다.- 1부 '스키경기': 너구리, 곰, 야웅이는 스키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스키를 타고 얼음산 벼랑 위에 있는 조롱박을 먼저 따오는 것이 목표이다. 곰과 야웅이는 조롱박을 따려고 온갖 꾀를 써보지만, 전부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침착한 너구리는 언덕 위에서 스키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와 반달형 얼음절벽 위로 올라가면서 조롱박을 따는데 성공한다. 관성의 원리를 이용하여 조롱박을 딴 것이라고 곰과 야웅이에게 설명해준다.
- 2부 '높이재기': 너구리, 곰, 야웅이는 높이재기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나무 오르기 연습을 한다. 너구리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깃대 오르기 연습을 하지만, 뚱뚱한 몸매 때문에 쉽게 오르지 못한다. 그런 너구리의 모습을 본 곰과 야웅이는 너구리를 비웃는다. 이때 곰과 야웅이의 그림자를 본 너구리는 깃대에 오르지 않고도 그림자 원리를 이용하여 대회에서 이기기로 한다. 높이재기 시합이 열리고, 날쌘 곰과 야웅이는 재빨리 줄자를 가져가고 너구리는 1m 막대자를 가지고 출발한다. 곰과 야웅이가 줄자를 깃대에 감아 그림자 길이를 재려고 하자 너구리는 그림자 길이를 잰다. 그런데 곰과 야웅이가 깃대에 오르면서 깃대가 흔들리는 바람에 너구리가 그림자 길이를 못 재도록 방해된다. 고민하던 너구리는 그림자가 잠시 멈춘 사이 그림자 끝을 표시하고, 마침내 너구리는 깃대의 그림자 길이를 먼저 재고 높이를 적어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다. 이에 못마땅한 곰과 야웅이는 "너구리는 깃대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왜 1등이냐"면서 심판에게 항의한다. 그러자 너구리는 1m 막대 자의 그림자로 깃대의 그림자를 재어 높이를 알 수 있었다고 비례원리를 설명해준다. 참고로 깃대의 높이는 9m.
- 3부 '바람개비': 너구리, 곰, 야웅이는 시합을 하루 앞두고 교예 극장에서 원숭이의 재주를 감상하고 있었다. 곰과 야웅이는 내일 열릴 시합을 걱정하여 너구리 몰래 나와 연습을 하고, 너구리는 원숭이의 바람개비 재주를 열심히 관찰한다.....
- 4부 '후보선수': 우주여행을 떠나 우주에서 권투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체중 제한은 10kg. 하지만 너구리는 8kg이고 곰은 14kg인 상태. 곰은 다이어트 약품을 먹으며 체중을 줄이려고 난리들인데, 너구리는 오히려 몸무게를 100kg까지 늘인다.[11]친구들이 '드디어 미쳤군' 이런 반응을 보이지만, 막상 체중 재는 날이 다가오자, 너구리의 몸무게는 정확히 10kg. 곰은 1kg으로 너무 가벼워서 탈락. 이후, 너구리가 중력에 대한 설명을 하며, 지구와 우주에서의 중력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12] 그리고 이후 너구리는 토성선수를 KO로 이겨서 우승. 여기서 친구들이 몸무게를 줄이려고 먹는 약의 이름은 「몸 까는 약」[13].
- 5부 '불을 일으킨 얼음':
- 6부 '장애물 경기':
- 7부 '순회우승금컵':
- 8부 '지름길':
- 9부 '축구경기 하는 날':
- 10부 '쫓겨 간 호랑이':
- 11부 '너구리가 준 시계':
- 12부 '잘못 안 시간':
- 13부 '부정선수':
- 14부 '응당한 봉변':
- 15부 '결승전':
- 16부 '야구경기':
- 17부 '휘거(피겨)경기':
- 18부 '랭동차 안에서':
- 19부 '너구리와 거부기':
- 20부 '새집들이 하는 날':
- 21부 '마라손 선수':
- 22부 '위험한 장난':
- 23부 '바다에서 일어난 소동':
- 24부 '야웅이 생일선물':
- 25부 '무차별급 권투경기':
- 26부 '불을 끈 너구리':
- 27부 '유희장에서': 새로 열린 유희장(놀이동산)에 놀러간 멤메와 멤메 할아버지, 그런데 멤메가 할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울고있는 것을 곰이 발견하고 멤메 할아버지를 찾으러 유희장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놀이시설에 휘말려 멤메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너구리가 구해준다.
- 28부 '우주려행길에서':
- 29부 '다시찾은 황금컵':
- 30부 '너구리의 빈화분':
- 31부 '하늘에서의 봉변':
- 32부 '노없는 배로':
- 33부 '그림자 탓일가?':
- 34부 '물놀이장에서':
- 35부 '열대림에서 있은일':
- 36부 '위험표식':
- 37부 '곰의 그림 숙제':
- 38부 '욕심 많은 곰':
- 39부 '남극에서 온 펭긴 선수':
- 40부 '누구의 발자국인가?':
- 41부 '너구리의 과일 농사':
- 42부 '힘을 겨루는 경기':
- 43부 '없어진 어항의 물':
- 44부 '물스키 경기하는 날':
- 45부 '너구리가 감춘 남비' :
- 46부 '언사과':
- 47부 '렬차안에서':
- 48부 '꿀단지에 비낀 두 모습':
- 49부 '바다가에서 있은 일':
- 50부 '야웅이가 받은 꽃다발':
- 51부 '열대섬동산에서 있은 일':
- 52부 '너구리가 만든 잠망경':
- 53부 '힘겨루기날에 있은 일':
- 54부 '다시 날린 전파':
- 55부 '너구리가 가져온 물':
- 56부 '너구리가 올린 돛':
- 57부 '새 려객선에서(군중문학당선작품): 너구리 일행은 동물 승객들과 고래호 려객선을 타고 민들레 동산에서 떠나 갈매기 섬으로 간다. 꿀꿀이와 꿀꿀이 할머니와 함께 너구리 일행과 함께 조종실에 들어가고 개 선장 아저씨에게 이 배가 메탄가스로 모든 기관을 돌리냐고 묻자 개 선장은 오냐하며, 이 배는 메탄 가스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개 선장과 함께 메탄 가스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개 선장이 여행을 마음껏 즐기라고 하자 너구리 일행은 신이 나서 려객선 안으로 들어가 전자 도서실, 음악 감상실, 탁구장을 보게 되고 너구리는 전자 도서실에 가서 메탄 가스에 대해 배우고, 야웅이는 음악 감상실에 가서 음악을 감상하고, 곰은 탁구장에서 토끼와 탁구 대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려객선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파도가 거칠게 휘몰아치자 려객선에서 흔들리기 시작하자 파도의 흔들림에 반동으로 쓰러진 꿀꿀이를 감싸 안으며 달래는 꿀꿀이 할머니가 지켜주고, 조종실에서 거위 조종사가 개 선장에게 잠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 물어보는데, 개 선장은 여긴 암초가 많더라도 조금만 더 가자고 한다. 그러자 반동이 더 심하면서 동물 승객들은 반동으로 이리저리 당황하고 너구리는 반동으로 머리에 부딪히게 되고 이것을 본 염소 의사는 너구리 일행에게 가서 심하게 다치진 않았냐고 물어본다. 이 광경을 본 개 선장은 안되겠다고 무전기로 멧돼지 조종사에게 잠수하라고 명령한다. 멧돼지는 잠수라는 말을 듣고 노랑, 빨강, 파란 버튼을 순서대로 누른 다음, 려객선을 잠수 모드로 변경하여 잠수를 한다. 이것을 본 야웅이는 배가 가라앉겠다고 하자 너구리는 두 손으로 머리를 대고 잠수함 배라고 배 모양을 보고 모르겠냐고 물어본다. 너구리는 정신을 차리고 창문에 비친 광경을 보고, 야웅이와 곰은 너구리를 부축이는데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자 개 선장은 지진이라고 소리치며 거위 조종사를 밀쳐내고 조종키를 조종하며 떨어지는 암초를 요리조리 무사히 피하게 되는데, 그때 문어가 려객선에 닿자마자 깜짝 놀라 먹물을 뿜고 도망가자 개 선장은 앞에 보이지 않다고 하자 이게 뭐냐고 갑자기 암초가 드러나자 서둘러서 키를 돌려 무사히 피했으나 긴발의 차이로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멧돼지는 가스통이 터졌다고 소리치며, 결국 려객선은 천천히 내려오다가 바닷속 바닥에 앉게 되었다. 가스계에 메탄 가스가 새어나가 0으로 떨어지는 것을 본 개 선장은 이런 교리라며 한 손으로 머리를 짚으며 좌절한다.
- 58부 '흰 눈동산에서':
- 59부 '수림산에서 있은 일':
- 60부 '은빛행성에서':
- 61부 '너구리가 만든 안경':
- 62부 '누구의 작간일가': 너구리 일행이 향기 동산 여객선을 타고 야자 동산으로 가서 여행을 떠난다. 그중에서도 원숭이와 그의 형인 하마와 함께 떠나고 만나자 즐거운 대화와 마술을 보여주었고 원숭이는 하마와 함께 가져온 인삼 10kg을 용수철 저울로 무게를 측정하고 안심하게 된다. 그렇게 다른 지역에 도착하고 고릴라와 캥거루 모자의 집에 가서 인삼의 무게를 측정하니 9kg 970g으로 나와버렸는데 원숭이는 자책하면서 죄책감을 드는데 그때 야웅이의 작간이라고 하자 고릴라, 하마, 캥거루 모자와 함께 너구리 일행에게 가서 30g이 없어졌다고 따지는데 인삼을 돌려받을려고 찾아가 항의하였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너구리 일행은 도망치는데 야자 나무 위에서 야자가 떨어지는 것을 보자 너구리는 야자를 보고 향기 동산과 야자 동산의 거리의 차이를 계산하고 무게가 지구의 당기는 힘을 받으며 위치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때 원숭이 일행이 쫓아오자 요술 축전장에 들어가고 결국에 꼼짝 없이 잡히고 고릴라가 지가 감히 뺑소니를 치냐고 물어보며 아기 캥거루는 박수를 친 뒤 빨리빨리 잡으라고 빨리빨리 내놓으라고 말한다. 곰과 야웅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하마는 정 믿기지 못하겠으면 너희들이 또 보라고 말한다. 원숭이가 준 용수철 저울을 받고 인삼을 무게를 쟀는데 9kg 970g이었고, 원숭이는 30g이 없어졌다고 하고, 고릴라는 요술을 부려 감춘 인삼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야웅이는 가짜라고 곰은 야웅이에게 속 시원히 갚아야 하며 야웅이는 정신있냐고 옆집에는 다 있는데도 축전은 어떻게 하겠냐고 그건 절대 안된다고 말하자 고릴라는 어쩔긴 안되냐고 그 인삼이 얼마나 귀한건지 알기나 하는거냔 말이냐고 가슴을 두드리며 말한다. 야웅이와 곰은 모른다고 하마는 뻔뻔스럽다고 비판하고 고릴라는 저놈들이 어떻게 축전에 참가할 수 있냐고 말한다. 원숭이는 여기서 당장 쫓아내달라고 하고, 타조는 향기동산 쪽에서 해명하기 전까지 축전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야웅이와 곰은 누명을 받고 축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는데 이때 너구리가 나타나 내가 해명하겠다고 말하며 원숭이에게 인삼은 1g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원숭이는 다음에 또 받았다고 말하자, 너구리는 용수철 저울로 쟀기 때문이라고 하자 원숭이는 용수철 저울은 향기 동산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거기서 딱딱 맞았는데도 여기 와서 달라지겠냐고 묻자 너구리가 지구가 둥글게 생겨서 위치에 따라 당기는 힘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냐고 물어보고 컴퓨터로 검색해서 용수철 저울에 대해서 보기로 하며 다같이 용수철 저울에 대해 들어본다. 용수철 저울의 말대로 같은 짐이라도 거리가 다르다면 저울이 당기는 힘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준다. 그 말을 들은 하마는 그렇겠구나 하며 알아냈고, 그 말을 들은 원숭이는 그러니까 인삼은 다 있는데 멀리 와서 쟀으니까 30g이 없어진 것으로 보였다고 말한다. 너구리는 그래서 용수철 저울은 위치에 따라 잘 맞춰야 하는 법이고, 모두와 함께 오해와 누명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원숭이는 그런 걸 착한 너희들을 괜히 의심했다고 두 손으로 너구리의 왼손을 잡고 악수를 하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한다. 야웅이는 하마터면 얘들한테 몰려 꼼짝 못하고 쫓겨나는 줄 알았다고 하며, 원숭이는 야웅이에게 정말 안됐다고 말한다. 너구리는 모르면 원숭이처럼 재동무들 믿지 못하게 되고, 또 야웅이나 곰처럼 도적으로 몰려도 밝혀낼 수가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곰은 야~ 하며 아, 암만 반해도 통하지 않다고 속상하다는 것을 말하자 원숭이, 하마, 고릴라, 캥거루 모자와 다른 동물들은 그 말을 듣고 웃는다. 그 말을 들은 타조는 미소를 지으며 너구리가 지식으로 중요한 걸 깨우쳐 주으니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전장으로 가자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야웅이와 곰은 환호하게 되고, 축전장에 가서 너구리 일행은 원숭이 일행과 관중 동물들에게 요술을 보여주어 즐거운 축전을 벌이게 된다.
- 63부 '못가에서 있은 일':
- 64부 '만능저울': 경기장에서 설산에서 캔 큰 얼음의 질량(무게)를 측정하는 경기를 시작한다. 너구리, 곰, 야웅이는 경주를 해서 큰 얼음의 질량을 구하기 시작한다. 곰은 만능 지게 차로, 야웅이는 헬리콥터로, 너구리는 만능 오토바이를 타서 먼저 도착해서 얼음의 질량을 구하기 시작한다.
- 65부 '새둥지':
- 66부 ' 라침반':
- 67부 '요술옷': 도둑 쥐 2명이 야웅이의 공연을 위한 전등을 망가뜨리자 힘을 발휘 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을 본 너구리는 비삼원색의 원리로 이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야웅이의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너구리와 곰이 색깔이 있는 물건을 구한다. 공연이 시작하자 곰과 함께 색깔이 있는 모자와 전등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이 원리는 비삼원색이 수치와의 삼원색이 다르기 때문에 색깔을 만들 수 없다고 하며 삼원색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되어있지만 비삼원색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되어있다.
- 68부 '힘장수': 껑충이와 두 명의 동생들이 과일을 집으로 옮겨 나르는 일을 하다가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천으로 가리는데 갑자기 천둥이 내려와 큰 바위가 내려 집이 무너지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모든 동물들이 힘장수 경기에 참가하여 멧돼지, 산양, 송아지, 곰이 힘장수 경기에 성과를 거둔다. 이렇게 곰은 기자회견을 하고 힘장수들과 버스를 타는데 너구리와 야웅이는 우승컵을 들고 돼지 아저씨와 함께 힘장수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힘장수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너구리는 기중기가 물체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 산도 들어 올리겠다고 말한다. 그때 껑충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버스를 막아 세우고 도움을 요청하자 어쩔 수 없이 껑충이와 함께 껑충이네 집에 도착하자 큰 바위가 나무에 받쳐 있고 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 힘장수들이 놀란다. 힘장수들을 본 껑충이네 동생들은 힘장수가 왔다고 신난다. 힘장수들은 고정 도르래를 큰 바위에 연결한 다음 밧줄을 당겨 올리면서 껑충이의 집을 구하려고 하지만 바위가 너무 무거워서 아무리 소용이 없다. 그때 나무가 꺾일 위기에 처하자 껑충이의 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집에 가서 책이랑 가방을 챙기고 빠져 나오자고 집으로 가자 껑충이는 동생들을 붙잡고 안된다고 그러다가 집이 무너지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말한다. 껑충이의 여동생은 우리집이 무너지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하자 그말을 들은 힘장수들은 이거 정말이라고 어쩌지하며 난감하게 되고 너구리가 기중기가 있었으면 생각하다가 껑충이가 깊은 산골에 어떻게 기중기를 끌어 올리겠냐고 말한 뒤 주저 앉으며 산을 들어 올릴 힘장수가 그렇게 없단 말이냐고 절망을 하자, 너구리는 기중기에 있는 이동 도르래를 생각하자 일행에게 도르래를 더 달자고 요청하자 곰은 우리보다 몇 배가 되는 힘이 있어야겠는데 도르래나 더 단다고 되겠냐고 묻자 너구리는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한 뒤 산양과 함께 이동 도르래를 단다. 이렇게 너구리의 구호에 맞게 힘장수들은 밧줄을 당겨 큰 바위를 올려 마침내 껑충이네 집을 구하게 된다. 이렇게 껑충이의 여동생이 돼지 아저씨에게 힘장수 경기에 구경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돼지 아저씨는 미소를 지어 웃으며 허락한다. 이렇게 껑충이와 동생들을 더해 일행은 버스를 타고 힘장수 경기장에 가는데 곰은 너구리에게 도르래를 더 달았을 뿐인데 어떻게 쉽게 들어 올렸을까 물어보자 너구리는 그건 바로 기중기의 원리를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행이 기중기의 원리를 묻자, 너구리는 그렇다고 도르래에는 고정 도르래와 이동 도르래가 있다고 처음에 설치한 고정 도르래는 올려 끄는 힘의 방향을 꺾고, 내려 당기게 해서 물체를 쉽게 끌어올린다고 한다. 여기에 이동 도르래를 함께 쓰면 물체의 무게가 두 개의 밧줄에 똑같이 나누어 실리면서 절반 만한 힘으로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된다고 우리가 늘 보는 기중기가 바로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무거운 물체들을 쉽게 들어 올린다고 말한다. 도르래의 원리를 깨달은 일행은 이런 원리였다고 생각하며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돼지 아저씨는 그러니 결국 지식의 힘을 가진 너구리가 진짜 힘장수라고 말하자 일행은 칭찬과 박수를 친다. 멧돼지는 곰에게 아무래도 우승컵을 넘기다 보지 말아야 겠다고 여기에 제일 쎈 힘장수가 있는 데라고 말하고 껑충이와 함께 웃고, 곰은 이번엔 너구리 앞에서 뻐기는가 했더니 말하자 너구리와 야웅이도 웃고, 돼지 아저씨는 그러고 보니 너구리는 자기한테 쉬운 우승컵을 가지고 가는 셈이라고 말한 뒤 웃으며, 다람쥐 버스 운전 기사는 진짜 힘장수는 너구리라고 말하자 너구리와 일행들은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마친다.
- 69부 '바다우(위)에서':
- 70부 '귤목걸이':모형 비행기 경기 대회 전에 야웅이가 비행기를 조종하고 너구리는 망원경으로 곰은 카메라로 비행기를 바라본다. 거기에 잠자리 무인기가 나타나자 족제비들이 만든 첩자로봇이다. 족제비들이 처음 보는 기계라고 우리가 훈련인데도 야웅이의 훈련을 감시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하자 너구리네가 눈치채지 못하게 잠자리 무인기를 철수한다. 너구리는 곰과 함께 내려와 야웅이에게 멋있다고 이번 경기에서 1등은 문제 없겠다고 말한다. 곰은 이 자료를 보니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감당치 않을 것 같다고 하자 야웅이는 보자고 하자 노루도 말 선수도 감치 있지만 연속 우승컵을 고수하고 있는 족제비네가 만만치 않을거라고 말한다. 너구리는 이겼다고 우리 배심있게 나가보자고 제안한다. 한편 잠자리 무인기가 돌아오자 족제비는 이게 자치가 닿나 야웅이네한테 우승컵은 떼울 수 있겠다고 하자 떼운다고 경기에 총 참가자들은 한네기들한다고 하자 방금 야웅이네가 훈련하는 걸 봤냐고 뭘 좀 알고 덤비라고 하자 우승컵을 고수하자면 야웅이를 꺾어놔야 할텐데 무슨 방도가 하자 가만 있으라고 이렇게 머리 싸매고 서라도 방도를 찾아야 할 게 아니라고 하자 놀고 있다고 하자 찾았다고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자 어떻게 물어본다. 그렇게 너구리 일행은 차를 타고 족제비는 오토바이로 쫓아간다. 너구리는 야웅이에게 귤을 마저 먹으라고 하자 야웅이는 같이 먹자고 난 귤이 제일이라고 향기롭고 시원하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말한다. 곰은 건강에 좋은 비타민도 들어있고 귤은 앞만 보고도 싫지 않다고 말한다. 야웅이는 너구리에게 귓속말로 곰도 싫어하는 게 있다고 말한 뒤 너구리와 웃는다. 향기 백화점이 보이자 야웅이가 곰에게 귤을 먹이며 백화점 앞에서 세우라고 하자 곰은 그건 왜 라고 묻자 축전 전에 사자고 말하자 곰은 그거야 가방에 넣지 않았냐고 묻자 야웅이는 예비가 있어야 할게 아니냐고 하는데 곰은 그거로도 얼마든지 경기를 할 거 같다고 하자 너구리는 그래도 혹시 아냐고 무슨 일이 생길지 라고 말하며 향기 백화점에 도착하고 들어간다. 너구리 일행을 따라간 족제비는 뒤를 확인하고 너구리는 빨리 가자고 난 귤이랑 과일을 사겠다고 나서고, 야웅이와 곰은 비행기 조종기와 비행기로 축전지 실험하기 위해 나선다. 너구리는 주위를 둘러보고 토끼 직원은 야웅이에게 이 조종기를 가지고 축전지를 실험해 보라고 말한다. 야웅이는 고맙다고 말한 뒤 이제 신호가 오나 보자고 하자 곰이 스위치를 누르자 바람이 강해서 옷이 덮치게 되고 야웅이는 그걸 누르면 어떡하냐고 따지며 모르면 가만히 좀 있지하면서 스위치를 끈다. 이것을 본 토끼 직원은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너구리는 동물들과 함께 과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수분과 관련된 것이 나오는데 여러가지 용량 성분이 있어 모두의 관심이 보인다고 하자 한 동물이 기린 총각에게 좀 비켜 서달라고 부탁하자 기린 총각은 미안하다고 비켜 준다. 야웅이와 곰은 가자고 하자 너구리는 아직 안 나왔다고 하자 야웅이는 글쎄라고 하는데 너구리는 과일에 대한 설명을 듣자 뒤로 걸어가다가 양 아주머니와 부딪히게 되자 미안하다고 사과를 전하자 양 아주머니는 미소를 지어 용서하게 되고, 야웅이는 너구리를 찾고 너구리의 손목을 잡고 뭐하냐고 묻자 너구리는 새 상식이 열렸다고 하자 야웅이는 모형 비행기에 대한 거와 몰라도 언제 그런 것까지 볼 생각이 있냐고 묻자 너구리는 많이 알 수록 지식에 알기라고 하지 않냐고 하자 야웅이는 너구리를 끌고 됐냐고 빨리 가기나 하자고 하자 너구리는 그만 하라고 부탁하고 새 상식을 듣고 떠난다. 양 아주머니는 수첩에 과일에 대한 내용을 다 적고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너구리 일행은 차에 타고 너구리는 축전지를 샀냐고 묻자 야웅이는 구입한 축전지를 보여주고 건네주자 너구리는 축전지를 확인하고 다른 축전지와 비교한다. 뒤에서 잠자리 무인기가 나타나고 너구리가 볼펜으로 축전지에 별을 그리자 야웅이는 그건 왜냐고 묻자 낡은 축전지와 새 축전지를 헛갈릴까봐 그렇다고 말한다. 뒤에서 족제비들은 잠자리 무인기로 정보를 얻는다. 너구리 일행은 경기장에 도착하자 족제비들이 우리 가방이라고 항의를 하며 소동을 일으키자 어쩔 수 없이 바꾸고 모형 비행기 경기를 시작한다. 꿀꿀이와 멍멍이가 야웅이와 족제비 중 승부를 겨루며 다툴려고 하자 꿀꿀이 엄마는 쓴 미소를 지으며 꿀꿀이를 진정시키며 달랜다. 모형 비행기 경주에서 코스대로 진행하며 참가 선수들은 모형 비행기를 위쪽 방향으로 조종하고 야웅이는 바위에 있는 틈 구멍 사이를 무사히 빠져나왔다. 이렇게 경주 경기가 끝나고 휴식 시간이 되자 족제비들은 이 틈에 타서 전지를 바꾸게 된다. 휴식 시간이 끝나고 모형 비행기 공연이 시작되고 각 선수들은 모형 비행기로 공연을 시작한다. 야웅이와 족제비의 공연 실력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치는데 갑자기 야웅이의 모형 비행기가 힘이 점점 없어지자 축전지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본 너구리는 족제비들이 소동을 일으켜서 전지를 바꿨다는 것을 생각하고 곰은 화가 나서 족제비를 따지러 간다. 이것을 본 멍멍이는 족제비들이 야웅이네 축전지를 바꿔치기 했다고 말한다. 곰이 족제비에게 따지자 심판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곰이 족제비들이 축전지를 바꿔놨다고 하자 심판은 난감한 표정으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자 족제비들은 대화를 나눈 뒤 공연을 감상하는데 곰은 야웅이에게 백화점에 가서 축전지를 다시 산다고 하자 야웅이는 이 시간에 전지를 사겠냐고 묻자 곰은 이대로 가만히 있겠냐고 반박한다. 야웅이는 울쌍을 짓는 듯이 하고 곰은 의자에 앉아 이거야 원하고 주먹으로 의자를 치자 봉지에 담겨 있는 귤을 본 너구리는 백화점 식료품 점에 과일과 수분이 관련된 말을 생각한다. 곰은 이러다가 질 게 아니냐고 하며, 너구리는 가방 안에 조립 키트를 꺼내서 열자 곰은 보고 족제비들은 저것들 왜 그러냐고 비행기가 동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 같다고 하고 원격 조종 하려면 축전지가 있어야 하는데 어디 있냐고 말한다. 너구리는 동과 아연 조각, 전지선, 줄로 귤을 꿰메어서 귤목걸이를 만든 뒤, 야웅이에게 귤목걸이를 씌운다. 야웅이는 너구리에게 이게 뭐냐고 이 목걸이로 누굴 망신시킨다고 따지자 너구리는 빨리 메라고 말한다. 이것을 본 족제비들은 귤목걸이를 보고 웃었고, 이것을 본 너구리는 시간이 없다고 빨리 귤목걸이에 있는 전선을 원격 조종기에 연결한다. 그때 축전지가 65%이상 충전이 되자 야웅이의 비행기가 힘차게 날아올라 공연을 시작한다. 이것을 본 족제비는 기가 막혀 쓰러지고, 관중들은 박수를 치고 기린은 정말 희한하다고 말한다. 조종사 족제비는 야웅이의 비행기에 넋이 빠지자 족제비는 뭘 보냐고 우리 비행기가 떨어진다고 하자 조종사 족제비는 어떻게든 띄울려고 하지만 늦어버려서 비행기가 망가진다. 이렇게 야웅이의 비행기 공연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관중들의 환호 속에 너구리와 야웅이는 비행기를 바라본다. 그때 너구리의 축전지를 바꿔 놓은 족제비는 주머니 속에 전지를 꺼내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말하는데 족제비가 화가 나서 친구 족제비를 주먹으로 때리고 너 정말 바꿔 놨냐고 따지자 족제비는 화가 나서 보라고 축전지를 던진다. 이것을 본 족제비는 그럼 너구리한테 또 다른 축전지가 있었다는 거냐고 당황한다. 이것을 본 곰과 심판, 관중들은 족제비가 바꾼 축전지를 보게 되고 심판은 족제비 선수들에게 부정행위를 했다고 꾸짖고, 족제비 선수가 반박하자 심판은 빨간 카드를 꺼내며 퇴장시키며, 경기선행위원회에서 경기를 바꿔치기를 해서 부정행위를 한 족제비 선수들을 퇴장 시키기로 하였다. 이것을 본 관중들은 족제비 선수들의 행동에 대해 화가 났고, 황소는 족제비 선수들을 비열한 놈들이라고 비판하고 꿀꿀이와 멍멍이는 씩씩 거리며 족제비 선수들에게 나쁜 놈이라고 소리친다.
- 71부 '방수포':
- 72부 '수지자석':
- 73부 '신기한 물':
- 74부 '보물':
- 75부 '구명대':
- 76부 '꽃다발':특정 시간에 피고 지는 꽃이 있음을 설명하는 에피소드. 운동회가 열리고 어느덧 마지막 경기인 장애물 달리기. 하지만 쌍둥이 원숭이가 마치 한 사람(?)인양 도중에 바꿔서 달렸고, 체력적 여유를 이용하여 1위로 달리던 족제비를 제치며 우승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족제비가 항의하자 한 쪽 원숭이는 경기 중 꽃집에 다녀왔다며 축하 꽃다발을 알리바이로 제시한다. 그러나 그 꽃다발은 아침에는 지고 오후 늦게 꽃피는 분꽃이었고, 즉 꽃다발은 경기 중이 아닌 경기 후에 사온 것이라는 것을 너구리가 지적하며 원숭이의 부정행위를 증명한다.
- 77부 '활주로':
-
78부 '5t':힘의 합성과 분해를 설명하는 에피소드. 체중 5.4t의 코끼리가 최대하중 5t의 짧은 목재다리를 건너지 못하자, 코끼리가 타고 온 중량 3t짜리 버스의 축거가 목재다리보다 긴 것을 너구리가 포착, 코끼리를 버스에 태워서 무사히 목재다리를 건넌다.
운전수의 무게도 계산해야하지 않나 - 79부 '날개':너구리 일행은 열대동산역에서 내리며 마중찾는 분을 찾는다. 뒤에서 작은 코뿔소 로봇이 너구리 일행 뒤에서 온 다음 환영식을 올리고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를 한다. 곰이 코뿔소 로봇을 잡을려고 했으나 로봇 주인인 코뿔소가 나타난다. 코뿔소는 너구리의 지식 대결을 해보고 싶어한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코뿔소의 비행정을 보고 타게 되는데 마중나온 아주머니가 나타나 동산에 필요한 페인트를 구하느라 많이 들고 왔다. 그렇게 페인트를 비행정에 나르고 함께 비행정을 타고 파티 장소로 이동한다. 한편 코뿔소의 아버지는 애들이 오기 전에 다 고치자고 파티 장소를 고친다. 미어캣이 달려가서 형들이 언제 도착 하냐고 물어보자 코뿔소 아버지는 이제 올거라고 말하지만 저 구름을 보고 날씨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고 말한다. 너구리 일행은 구름 속에 들어가자 비행정에 문제가 일어나자 곤두박칠 치자 함께 뚜껑을 열어 비행정의 곤두박질을 막을려고 하나 곤두박질을 친다. 파티 장소에서 미어캣이 코뿔소 아버지를 부르자 코뿔소 아버지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미어캣은 큰일났다고 사막이 굉장한 모래 폭풍이 터졌다고 알리며 지금 사막 주변에 있는 마을은 벌써 대피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코뿔소 아버지는 미안하다고 애들이 지금 사막을 통과하고 있을텐데 라고 말한다. 비행정에서는 공기가 너무빠지면 비행정이 빨리 내려올 수 있어 뚜껑을 닫게 되고 무사히 사막에서 착륙하게 된다.
- 80부 '소화기':오소리와 멤매가 려객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소리는 요리를 하고 멤메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 81부 '무쇠주먹':
- 82부 '샘물병':
2023년 8월 22일,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의 보도를 통해서 새 에피소드들이 추가 제작되었음이 보도되었다.
7. 국내 방영
남한에도 수입되어서 2000년과 2003년경에는 YTN에서 북한만화라는 이름으로 몇 편의 에피소드를 방영한 적이 있었으며, 2004년에는 EBS, 2005년 2월 18일에는 방학 특선으로 SBS와 9개 지역민방[14]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었고,[15] 그 해 여름에 KBS 1TV에서 '너구리와 숲속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바 있었다. 하지만 이후로는 남북관계가 나빠진 탓인지 한국의 TV 방송에서는 사장되었다.8. 해외 방영
이탈리아에서는 1994년에 'Patatapunfete' 라는 제목으로 총 26편을 재더빙하여 방영[16]했다.중동권에서도 'دبدوب الشجاع' 란 제목으로 아랍어로 방영하였다. 일부 중동 방송국 특성상 오프닝과 배경 음악, 효과음도 완전히 바꿔놨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는 프랑스, 슬로베니아, 러시아 등에도 수출된 듯하다.
일부 국가에서는 너구리대신 곰을 메인 주인공으로 내놓는 듯 하다. 사실 해외에 수출된 초중반 에피소드는 곰(때로는 야웅이)이 사고를 치고 너구리가 수습하는 패턴이 많은지라 어떤 면에서는 곰이 진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9. 미디어 믹스
9.1. 동화
한국에선 2002년에 두리미디어가 북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와 계약을 맺어 책 버전을 출간한 바 있고, 조선족자치구 내 서점에서도 책을 구매할 수 있다.
10.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너구리와 숲속 친구들(KBS1), 영리한 너구리(EBS, SBS)(표준어) |
령리한 너구리( 문화어) | |
아랍어 | دبدوب الشجاع(dibdub alshujae) |
영어 | Clever Raccoon Dog |
이탈리아어 | Patatapunfete |
일본어 | [ruby(賢, ruby=かしこ)]いアライグマ |
중국어 | [ruby(聪明的浣熊, ruby=Cōngmíng de huànxióng)], [ruby(聰明的貉, ruby=Cōngmíng de háo)]( 표준 중국어) |
11. 여담
- 사이코 폭스의 스프라이트를 령리한 너구리의 등장 캐릭터들로 바꾼 개조 롬이 존재한다. 제작자는 해외의 수인 팬인 Machu가 만들었다고 한다. 일부에서 북한에서 제작되었다는 얘기가 돌지만 사실이 아니다.
- IMDb에 데이터 베이스가 존재하나 제작 국적이 이탈리아로 표기된가 하면, 참여 제작사에 동우와 CJ ENM가 있는 등 정보가 매우 엉터리인 상태이다.[17] 아마 영어, 이탈리어 등의 다국어 더빙으로 먼저 접한 이들이 북한 애니메이션인줄 모르고 편집을 한 모양이다.
- 초반 9개의 에피소드(5, 6, 7, 8, 10, 12, 14, 22, 23화)는 다른 화에 비해 작화가 매우 이질적인데, 해당 에피소드들 한정으로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Col.Ima.Son[18]과 P.M.M.P.[19]가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 다람이와 고슴도치(1977년), 소년장수(1982년) 다음으로 북한에서 오래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시리즈의 원형이 된 단편작 "너구리의 높이재기"(1977년)로 따지면 다람이와 고슴도치와 같은 시기에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
- 유튜브에 령리한 너구리를 검색하면 HD 고화질 전편을 볼수있는 재생목록이 나온다.
12. 외부 링크
[1]
2014년 이전까지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였으나
김정은의 지시로 명칭이 바뀌었다.
[2]
'영리하다'의 어근인 '영리'를 한자로 쓰면 怜(영리할 령)+悧(영리할 리)가 되는데, 북한
문화어는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그대로 '령리'라고 표기하게 되는 것.
[3]
라쿤 모습을 하고 있다.
[4]
주로 무식하게 힘만 쓰는 곰, 잔머리를 굴리는 야웅이와 셋이서 경쟁하는 구도다.
[5]
원래 구 소련에서 방송되었던 TV애니메이션들이 극장에 걸던 단막 애니메이션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단편작들이 많았고, 이러한 경향은 TV시리즈물로도 이어져서 한번에 계획을 짜서 제작하기보다는 몇달에 한번씩 신규 에피소드를 내놓는 식으로 제작되었는데, 북한도 그 영향을 받은것이다, 체코의
패트와 매트같은 애니메이션도 아직도 이런식으로 편성되며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지는 않고 여러 만화영화들과 같이 묶여서 편성되는 만화영화다. 물론 지금의 러시아 애니메이션들은 미국이나 서유럽권 국가들처럼 시즌제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미국도 딱따구리같은 오래된 작품들은 TV로도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도 한 동안 이런식으로 제작되곤 했지만,(물론 이 당시에도
루니툰같은 인기작들은 주 단위로 제작되는 경우가 있었다.) 극장상영 대신 TV방송이 주력이 되면서 시즌제가 정착되었다.
[6]
사실 2012년 63부로 막을 내렸다가, 2021년 8년만에 다시 제작이 된 것.
[7]
참고로 2008년도에 방영한 작품이다. 크레딧에 중학교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최소한 고등중학교 → 중학교로 교명개정을 한 2002년 이후 방영한 것으로 보인다. 단, 북한 애니의 특성상 1992~1994, 1995~1998년까지의 공백기가 있었다. 특히 후반 공백기는 그 악명높은
고난의 행군 시기였는지라 애니메이션이고 뭐고 먹고살기 바빴을 듯(...)
[8]
해당 단편작은 령리한 너구리에서 다시 제작되었다.
[9]
사실 다른 애니메이션도 교양적인 내용이나 동화, 역사를 다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제선전적인 요소가 나오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체제선전적인 요소는 옛말 할아버지나 김일성, 김정일의 어린 시절 같은 프로그램에서 주로 방송하기 때문이다. 령리한 너구리가 이적 표현물이 아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상세하게 설명이 가능한 것이며,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틀어도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다.
[10]
북한에서 소련 때처럼
기초과학을
중시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
그 우주가
달이라고 가정했을 때 10kg = (지구 기준) 98N & 너구리 몸무게 = 980N × 1/6(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배)= 160N & 160N = 지구기준 16.325.. 나만 안 되냐
[12]
여담이지만, 원래 지구에서 100kg인 사람이
달과 같은 우주로 나가도
질량(kg은 질량의 단위다!)은 100kg 그대로이다. 질량은 상대적인 값으로, 보통
양팔저울과
분동을 이용해서 재는데, 우주에 나가서 몸이 가벼워진다 하더라도 분동의 무게까지 그대로 감소하기 때문에 100kg 그대로인 것이다. 정말로 몸이 가벼워진다고 하면 kgf이나 N 등의
무게(곧, 힘)의 단위를 사용하여 설명해야 한다.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무게를 kg로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린이용 만화인 만큼 굳이 무게와 질량의 차이를 구분하면서 까지 그릴 필요는 없는 것이다.
[13]
북한말이라고 해서 괜히 엄청 다른 뜻이 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몸', '까다'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생각하면 살을 뺀다는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만화는 아동용이므로 어려운 표현을 쓰지 않는다. 워낙 정치적으로 과장된 교육이 심해 '번역'을 하거나 후과처럼 남한과 같은 말이 다른 말로 전달될 정도다. 방송의 북한 표준어는 한국 표준어를 다루는 시험처럼 해석해야 가장 정확하다.
[14]
kbc, PSB(현
KNN),
JTV,
ubc,
TJB,
TBC, GTB(현
G1방송),
CJB,
JIBS
[15]
두음법칙으로 인해 '영리한 너구리'라는 타이틀로 방영되었다.
[16]
그런데 상당히 오래 전에 방영한 탓인지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찾을 수 있는 정보는 고작 출연 성우, 방송했던 채널, 방영시기 정도.
[17]
당연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남한의 제작사가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탈리아는 단지 더빙판의 배급을 담당한 국가일 뿐이다.
[18]
북한과 함께 간다하르 및 피프와 헤르클레스 등을 제작한 회사다. 90년대 이후 필모그래피가 없는 것을 보아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19]
이쪽도 프랑스 회사로 2000년대 중반까지 여러 미국 애니메이션을 하청한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