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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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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17.3m, 신장 17.0m, 중량 38.1t
1. 개요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마키나2. 상세
원작 23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본 기체는 오오바 마키시의 로우브배럴과 마찬가지로 인간 마키나인 링컨의 전투용 외골격이며다리 부분이 없고 다량의 나노머신을 전신에 휘감은 모습만 봐도 매우 특이한 기체라고 볼수 있다.
본 기체의 최대이자 유일한 병장이 나노머신 병기다. 사타구니에 위치한 구체형 전송기에서 사출되는 나노머신은 등판 양쪽에 보이는 드릴 모양에 제어침에 의해 까만 연기를 두르고 있는 듯한 상태를 유지하고, 자유 궤도로 타깃을 공격한다. 본래 나노머신에 닿은 부분은 삽시간에 파괴 소멸되어 나중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지만 공격대상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공간을 온통 뒤덮을 정도로 펼쳐놔도 주위에는 영향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바꿔 표현하지면 공격대상을 일정 공간에 가둘 경우, 그공간 안에 있는 물질은 모조리 삽시간에 소멸시킬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시점에서 이 나노머신 병기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는 존재 하지 않는다. 위에 거론한 것 이외의 상세한 스펙 등에 관해서는 기체가 완전히 파괴어버렸기 때문에 미지수. 특성 하나 때문에 최종보스를 압도하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23권에서 인간 마키나들과 습격하며 등장하였으며 애퍼리션의 공격들을 전부 소멸시킨 뒤 다리 부분까지 소멸시켜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뒤 오버 라이드로 라인배럴의 콕핏 내부로 침입하여 하야세 코이치와 접촉하여 코이치에게 최종보스를 부탁하고 일부러 라인배럴의 공격에 맞아 등장 1권 만에 파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