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3:05:57

샹그릴라(강철의 라인배럴)

파일:linebarrels of iron Newlogo.png 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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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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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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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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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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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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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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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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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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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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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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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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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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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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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브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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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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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엑스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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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 Shangri-La / シャングリラ
파일:Shangrila.jpg
전체길이 1011m, 전폭 502.4m, 전고(통상시) 390.2m, 만재배수량 3771000t

1. 개요2. 상세

1. 개요

파일:EjRLZf6UwAAb-Tv.jpg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마키나 중 1기. 이름의 유래는 물론 1번의 샹그리라. 다른 마키나와는 형식 자체가 완전히 틀리며 그 사이즈 또한 차원이 다른, 마키나의 기준이 뭔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기체이다.

2. 상세

파일:1151718.jpg
카토 기관의 총사령관 카토 히사타카가 조종하는 초대형 전함급 마키나. 본 개체 자체가 마키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잠수 항행과 비행이 가능한 카토 기관의 이동요새 그 자체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본체 좌우에는 두 개의 함체가 접속되어 있으며 이는 모두 단독으로도 기동할수 있다. 이 안에는 각각 수백기에 달하는 아르마를 탑재하는데 이 아르마들은 각 함의 측면에서 전개되어 비행형 사출장치로 발진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본체 각부에 존재하는 수직사출 시스템을 사용해 출격하기도 한다. 또한 본체의 사령탑(머리 부분) 바로 밑에 제3함교가 존재하나 이 기능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무장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으나 원체 거대한 크기인만큼 공간상 제약이 꽤 큰 듯 하다. 그 증거로 본 마키나는 항상 심해에서 이동을 하였는데(애니판) 원작 2권에서는 하구레 마키나 전 이후 잠시 부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원작 설정에 따르면 이는 부상한 것이 아니라 급속 항해중에 좌초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랑 네이들의 부스터 자체를 추진력으로 쓰기 위해 그랑 네이들의 경우 내부에 수납하지 않고 외부에 직접 접속하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

또 한가지 특이할 만한 사실은 워낙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마키나인만큼 어지간한 비상사태가 아니라면 카토 히사타카가 조종하지 않고 본체 자신이 기체를 제어,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종실이나 다름없는 1함교 부분(머리 부분)보다는 사령탑 밑 목부분의 2함교과 사령소의 기능을 하는 듯 보인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타난 적은 없지만 첫 등장은 원작에서 2권. JUDA의 기지 바로 앞에 나타나 아르마들을 사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니판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하지만 역시 직접 활약하는 경우는 없었고, 결국 막판 가서 개돌해 자폭이나 하는 용도로 사라졌다.

17권에서 과거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카토가 찾아오기 전까지는 팩터가 없었던 것 같다. 심지어 완성이후 가동되기 직전에 방치되었다는걸 보면, 만들고 난 이후에 인류의 자멸스위치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여겨지며, 카토가 정신차려 보니 우주에 단독으로 돌입한 걸 보면 우주 활동까지 상정하고 만들어진 물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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