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8:03:38

럭키 레이디(영화)


럭키 레이디 (1965)
Those Magnificent Men in their Flying Machines -or How I Flew from London to Paris in 25 Hours and 11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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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코미디
감독 켄 아나킨
각본 켄 아나킨, 잭 데이비스
제작 스탠 마르글리스
주연 스튜어트 휘트먼, 사라 마일즈
촬영 크리스토퍼 찰리스
음악 론 굿윈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스튜디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스튜디오
개봉일 1965년 6월 16일
상영 시간 138분
제작비 65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100만 달러
상영 등급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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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1. 개요

영국, 미국 합작의 1965년 코미디 영화.

1910년을 배경으로 다양한 국적의 비행사들이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비행기로 경주하는 대회를 다룬다. 다만 장르가 코미디인지라 상당히 산만한 진행이 포인트.

시대상으로 제대로 움직이는 비행기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라 현대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매우 특이한 모양의 비행기가 많이 나온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10년 영국 신문재벌 론슬리는 영국비행기의 우수성을 과시하기 위해 만파운드의 상금을 걸고 런던에서 파리까지의 '에어 레이스'를 연다. 전세계에서 자국을 대표하여 파일롯들이 참가한다. 그러나, 그들의 목적은 비행시합에서의 우승보다는 론슬리의 딸을 차지하기 위해 구름같이 모여든다.
- 왓챠피디아 소개글

4. 등장인물

여러 국적의 인물들이 등장해서인지 등장인물들은 여러 매체에 등장하는 스테레오타입 클리셰를 뒤섞어 놓은 인물들이 많다.
미국 국적의 비행사, 카우보이 느낌이 나는 복장을 하고 있으며, 레드넥 느낌도 물신 풍기나, 호전적인 모습의 외모와 달리 상당히 용기 있고 남이 위험에 처하면 구출을 시도하는 선한 성격을 지녔다. 영국군 장교로 잉글랜드 국적의 비행사, 약혼자인 패트리샤에 꽂혀서 대회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비행사, 기독교에 매달리는 이탈리아인과 귀족이라는 높으신 분의 클리셰를 차용한 캐릭터 독일 제국군 소속의 독일 비행사들, 애국심이 충만해서 비행기를 조종할 줄 모름에도 대회에 참여했다. 때문에 작중 내내 조종서를 보면서 비행기 조종을 독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뒤부아를 포함한 프랑스 대표부들에게 농락을 자주 당하면서 굴욕만 당하는 캐릭터들, 여담으로 만프레드 대령은 행진곡 비스무리한 것을 아카펠라로 연주하는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이게 중독성이 꽤 상당하다. 유튜브에 아카펠라가 나오는 장면만 따로 모아놓은 영상이 있을 정도 프랑스 국적의 비행사, 특유의 어린이같은 성격에 장난끼가 심해서 독일 대표로 나온 독일군들을 상대로 장난을 엄청 처댄다. 국기하강식때 나팔을 부르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 독일군 옆에서 클래식을 틀고 군대의 제식을 따라하거나 비행훈련을 하려던 독일 대표단에게 저공비행을 해서 놀래키는 등 독일군 입장에서는 열받을 짓을 많이 한다. 또 난봉꾼 기질도 있어서 여자를 끼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잉글랜드 국적의 비행사, 승부욕이 강하나 공정하지 못하고 교활한 인물로 다른 비행사를 훼방하는 것은 기본으로 부하까지 하대하면서 굴려먹는다. 흔하디 흔한 찌질이 악당 클리셰를 차용한 캐릭터 일본군 해군 소속의 일본 국적의 비행사. 성씨가 야마모토라는 것 부터 해군 소속이라는 것 까지 영락없는 이 양반의 패러디, 일장기 두건을 쓰고 할복 관련 오마주가 나오는 것을 보면, 2차 대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시대에 당시 일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반영된 캐릭터 비행사이자 비행기 제작자, 근데 그가 제작한 비행기는 비행기라 하기도 뭐한 괴상한 물건일 정도로 성능부터 외형이 영 시원찮다. 스코틀랜드 국적의 비행사로 대사도 몇 줄 없고 등장도 많지 않는 조연 캐릭터 영국군 해군 장교로 역시 대회에 참여한 비행사이나 맥두걸처럼 등장이 많지 않는 조연 캐릭터다.

신문회사 데일리 포스트의 사장이자 패트리샤의 아버지, 영국 비행기의 우수함을 증명하기 위해 비행기로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경주하는 레이스를 열었다. 론슬리 경의 딸. 비행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메이스의 약혼녀이기도 하다.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 원제가 문장형 제목이라 매우 긴 편인데 Those Magnificent Men in their Flying Machines -or How I Flew from London to Paris in 25 Hours and 11 Minutes으로 번역하면 '비행기를 탄 대단한 사람들, 그니까 어떻게 런던에서 파리까지 25시간 11분 만에 날아간거냐' 정도다.
  • 국내에서 언제 개봉했는지는 불명이나 국내에서 개봉되었을 때는 '럭키 레이디'라는 줄인 이름으로 제목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