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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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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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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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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Österreichi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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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2353b><colcolor=white> 이름 |
<colbgcolor=white,#191919> 랄프 랑닉[1] Ralf Rang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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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58년 6월 29일 ([age(1958-06-29)]세) | |
|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크낭 | ||
|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81cm |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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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2353b><colcolor=white> 선수 |
VfB 슈투트가르트 II (1976~1979) 사우스위크 FC (1979~1980) VfR 하일브론 (1980~1982) SSV 울름 1846 (1982~1983) 빅토리아 바크낭 (1983~1985) TSV 리폴츠바일러 (1987~1988) |
| 감독 |
빅토리아 바크낭 (1983~1985 / 선수 겸 감독) VfB 슈투트가르트 II (1985~1987) TSV 리폴츠바일러 (1987~1988 / 선수 겸 감독) SC 코르프 (1988~1990) VfB 슈투트가르트 U19 (1990~1994) SSV 로이틀링겐 05 (1995~1996) SSV 울름 1846 (1997~1999) VfB 슈투트가르트 (1999~2001) 하노버 96 (2001~2004) FC 샬케 04 (2004~2005) TSG 1899 호펜하임 (2006~2011) FC 샬케 04 (2011) RB 라이프치히 (2015~2016) RB 라이프치히 (2018~20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2022 / 임시 감독) 오스트리아 대표팀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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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2~2015 / 단장) RB 라이프치히 (2012~2019 / 단장) 뉴욕 레드불스 (2019~2020 / 단장) RB 브라간치누 (2019~2020 / 단장)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1 / 컨설턴트)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021 / 스포츠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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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감독이다.1998년 12월 독일의 스포츠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의 경기 전략을 블랙보드에 설명한 것 때문에 '축구 교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그는 전술을 짜내는 능력이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하위 팀들의 명장으로 손꼽히기도 하다. 하지만 선수 간의 소통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지 못했고 이 때문에 찾아온 번아웃 증후군으로 감독 인생에 큰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이후 라이프치히의 감독 겸 스포츠 디렉터로서 돌아와 재기에 성공한다.
2. 선수 경력
랑닉은 1977년 19살의 나이로 슈투트가르트 대학에 입학했다. 또한 그는 1976년에 슈투트가르트 아마추어 팀에 소속되어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한때는 브라이튼의 서섹스 대학에 잠시 입학해 영국의 논리그 팀인 사우스위크에 소속되어 짧은 기간 동안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선수 시절 내내 아마추어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1983년 25세에 일찌감치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3. 지도자 경력
4. 감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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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닉의 코칭 철학, 전술 및 데이터 기반 축구 전략 |
위 영상은 202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코칭 컨퍼런스에 참가한 랑닉의 인터뷰다. 인터뷰 전문 번역본.
현대축구 독일 감독들의 모태가 될 만큼 독일 전술의 전통성을 잘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기본적으로 높은 지역에서부터의 압박을 중요시하며, 공 주위의 순간적인 수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을 빼앗기면 10초 안에 탈취, 8초 안에 슈팅까지 마무리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감독으로,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속도도 중시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맨유에서는 이런 모토의 축구를 구사하기 힘든데, 압박 차원에서는 워낙에 안뛰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드필더치고는 활동량이 적고 수비가담을 잘 안하는 폴 포그바, 활동량은 뛰어나나 포지셔닝과 전술적 움직임에 크게 문제가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력과 민첩성이 떨어져 뒷공간을 매우 쉽게 허용하는 해리 매과이어, 역습 차원에서는 볼 탈취와 활동량에 강점을 보이지만 전진패스 능력이 부족한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의 존재로 인해 그렇다. 프레드는 20-21시즌에 전진패스 능력이 크게 상승했지만 21-22시즌부터는 다시 부족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위의 전술을 보면 잘 알 수 있겠지만, 독일 특유의 게겐프레싱을 중시하는 감독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VfB 슈투트가르트 U19 (1990~1994)
- 유니오른 분데스리가: 1990-91
- SSV 울름 1846 (1997~1999)
- 4.레기오날리가: 1997-98
- VfB 슈투트가르트 (1999~2001)
- UEFA 인터토토컵: 2000
6. 여담
- 클럽 시스템 체계를 다지는데 능통하고, 지도자 육성, 선수 보는 눈도 좋은 편이다. 분데스리가 강팀 중 하나인 RB 라이프치히의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랑니크의 사단을 거쳐간 율리안 나겔스만, 마르코 로제, 토마스 투헬, 마티아스 야이슬레 등 독일의 손 꼽히는 감독들도 랑니크 사단 출신이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시절 티모 베르너, 다요 우파메카노, 나비 케이타,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 많은 선수들 발굴하고 영입해 정상급 선수로 성장시켰다.
- 이런 그의 선수보는 눈은 이미 호펜하임 감독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는데, 세야드 살리호비치, 베다드 이비세비치, 치네두 오바시, 마르빈 콤퍼, 루이스 구스타보, 뎀바 바, 카를루스 에두아르두 등 호펜하임의 분데스리가 승격 초기의 핵심 선수들을 모조리 2부리그 시절부터 발굴하고 입도선매하는 수완을 보였다. 이 중 이비세비치, 오바시, 구스타부는 후에 자국을 대표해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가 되었다. 분데스리가에 올라가서도 팀을 떠나기 전까지 안드레아스 베크, 톰 슈타르케,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제바스티안 루디, 길피 시구르드손, 페니엘 음라파 등의 유망주들을 영입하며 팀을 살찌웠다.
- RB 라이프치히 시절 선수들의 훈련 지각 등의 일이 있을 때 돌림판을 돌려 벌칙을 정했다. 돌림판 내용으로는 공 압력 확인 후 훈련장에 가져다 놓기&뒷정리, 아카데미팀 코칭, 스타디움투어 가이드, 벌칙 면제, 잔디 깎기&훈련장 관리, 물주전자 채우기, 발레복 입고 훈련, 클럽샵에서 일일직원, 식당에서 서빙, 장비담당관 조수 역할, 구단버스에 짐 옮기기, 전직원에게 작은 선물하기로 총 12가지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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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을 확정지은 직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쏟아져나와 맥주를 뿌리며 승격의 환희를 나눴다. 이때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다비 젤케가 맥주컵을 들고 랑니크를 향해 달려들었고 랑니크는 허겁지겁 달아났다. 그런데 하필이면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이 올라오는 바람에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젤케는 그가 장난을 치는 줄 알고 맥주를 쓰러진 랑니크에게 뿌리며 기뻐했다. 그후 랑니크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몇 주간 입원해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랑니크를 그 꼴이 되게 만들어버린 젤케는 "랑니크 감독이 도망치려고 해서 따라잡았지만 그때 사고가 났다"며 "감독이 충분히 몸을 풀지 않아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라고 변명했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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