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위치스/마법소녀

공격력이 낮고 사정거리는 짧지만 연사속도가 빠르며 가격이 저렴하다. 속성상 쉘더에는 약하지만 중보스격인 코르넷에는 강력하므로 세실리아가 소환이 가능해지기 이전에는 코르넷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선 다수의 데이지를 배치하지 않을 수 없다. 쉘더를 치느라 잡으라는 코르넷은 안잡고 적을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저렴한 가격때문에 벡키와 더불어 후반부의 스테이지에서도 초반을 당담하기 위해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 Lv을 잘 안올리는 버려지는 벡키와는 달리 데이지는 Lv4까지 키워지는 경우가 보통.

여담이지만 스테이지 3-5 의 경우 복잡하게 상성같은거 생각할 필요도 없이 Lv4 데이지로만 도배해도 퍼펙트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하단의 3칸에는 소환할 필요도 없다.

3.1.0 패치로 추가된 2-9의 만화를 보면 그림자분신술도 사용한다(…) #

4.2.0 패치로 데이지의 상위소환이 가능하게 되었다.[1] 소환비용이 180/180/270/420으로 상승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2칸 떨어진 곳까지 공격이 가능하고 공격력도 올라갔기 때문에 기존 데이지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업그레이드를 해도 3칸 떨어진 곳까지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약간이나마 비용을 더 들여야 하기 때문에 사용에는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다.

공격력은 낮지만 사정거리가 길며 공격에 Damage over time 효과가 있어서 적에게 불을 붙여 지속데미지를 입힌다. 속성상 쉘더, 이리에게 강력하지만 플레임, 코르넷에는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하며 Damage over time도 걸리지 않는다. 레벨이 올라도 기본 공격력 증가가 미미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증가하며 화염의 효과데미지는 올라간다.
화염은 붙어있을때도 지속적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불이 꺼질때 큰 데미지가 발생한다. 불이 꺼지기 까지 살짝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부 빠른 적은 불 붙은 체로 봉인석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니 배치에 주의해야한다.

데이지와 함께 후반부의 스테이지에서도 초반을 당담하는 경우가 많다. 단 Lv4 까지 키워지는 데이지와는 달리 레벨업을 못하고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레벨업을 해도 Lv4 까지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소환시 주 역할은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장애물 부수기. Lv1 기준으로 상하좌우 방향으로는 3칸까지 닿으며 대각선 방향으로도 2칸까지 닿으며 레벨을 올릴 때마다 1칸씩 추가된다. 단 장애물이 아닌 적들은 Lv1 기준으로 상하좌우 2칸까지 밖에 안닿는다.

공격력이 낮고 사정거리도 짧으며 연사속도도 매우 느리지만 범위공격이기 때문에 공격 영역내에 일정 수의 적이 데미지를 입고[2] 지속 시간은 짧지만 Stun 효과가 있다. 속성상 스노움에게는 강력하지만 이리, 코르넷에게는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하며 Stun도 걸리지 않는다. 맷집이 약한 래비, 핑키 Jr도 잘 잡는다.
이동하는 길에 많이 노출된 장소일 수록 강점을 보여주며, 적들이 많이 뭉쳐있을 수록 효율이 매우 올라간다. 단 한번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대상의 수에는 제한이 있어서 적이 너무 많으면 데미지도 입지 않고 스턴도 걸리지 않은 채 지나가는 적들도 나온다. 레벨이 올라가면 반응속도와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공격 범위도 소폭 증가한다.
짧지만 지연된 시간동안 DPS를 뽑아낼 수 있는 데이지와 조합하거나, 다른 클로에와 순차적으로 공격을 발동시킴으로서 꽤 오랬동안 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이속을 줄여주는 니콜라, 이리스와도 궁합이 좋은편.
4렙이 되면 3렙까진 닷지 않던 1칸 뒤 까지 범위가 확장되기 때문에, 운용 폭이 넓어지는 점이 있다. (2~3렙까진 사거리가 짧아 잉여였다가 4렙이 되는 순간 데미지와 공속과 어마어마한 범위를 커버해 내는 대기만성형) 범위가 넓어져봤자 적이 머릿수로 밀어 붙이면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의 수에 한계가 있어서 다 놓쳐버리지만.

공격력이 데이지와 비슷하며(Lv1~3은 데이지가 약간 높고 Lv4는 니콜라가 약간 높다.) 사거리도 더 길고 가격이 1.375배 비싸다. 표시되는 공격속도는 같지만 실제로 보면 데이지쪽이 더 빠르다. 속성상 플레이에게는 강력하지만 스노움, 코르넷에게는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가며 Slow 효과도 걸리지 않는다. 니콜라의 공격에 맞은 적은 Slow 효과로 일정시간 이동속도가 줄어든다. 레벨이 증가할 수록 슬로우 효과가 좋아진다. 공격 용도로 쓰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보통 공격은 데이지에게 맡기고 니콜라는 1레벨 정도로 사용하거나 아예 안뽑게 된다.
클로에의 스턴과 조합하면 좋은 시너지가 나온다.
속성상 플레이에게 강력하지만 스노움에겐 약하다. 스노움, 코르넷은 빙결 내성이 있어서 니콜라의 슬로우 효과에 걸리지도 않고 데미지도 크게 입지 않는다.

나이는 10살. 아직 날지 못한다.
공격력은 낮지만 이리스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한 대공유닛이다. 사거리는 Lv2가 되면 2칸까지 커버되며,공속도 좋은편이다. 문제는 단일 타깃이라서 때거지로 몰려나오는 공중병력 특성상 배치에 신경쓰지 않으면 내구력 좋은 드래고니를 치느라 벌 같은 이속빠른 적을 놓치기 십상이라는 점이다. 공중 침투로가 가시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막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드래고니가 키아라의 공격을 유유히 씹고 봉인석에 도달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키아라는 별다른 특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해전술다수 배치하는 수 밖에 없다.
크리스탈을 별도로 지르지 않는이상 공중유닛이 등장하는 월드 후반부 부터는 피말리는 대공/대지 유닛 배치의 자원 및 위치 분배로 골머리를 썩을 수 밖에 없는 샘이다.

이름의 영문 스펠링이 chiara 다보니까 영문판으로만 하는 사람들은 '치아라'로 이름을 오해하기도 하는데 '치아라'가 아닌 '키아라'다. 치아라였으면 일어판에서 チアラ라고 되어야하지만 실제론 キアラ이다.

데이지의 언니. 사용하는 마법은 데이지와 같지만 공격력이 차원이 다르며 사정거리도 데이지보다 1칸정도 더 길다. 단 Lv 증가시 공격속도 증가량은 데이지보다 약간 작다. 몇 명 소환해두면 코르넷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 데미지량이 높다보니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올라가는 적의 HP를 커버할 수 있는 보편적인 마법소녀이기도 하다.

벡키의 언니. 공격력은 벡키와 전혀 차이없고 사정거리는 오히려 벡키보다 짧지만 공격에 관통효과가 있다. 그리고 벡키와 마찬가지로 적에게 불을 붙여서 지속데미지를 입힌다. 한번 공격을 하면 일직선 상으로 화면 끝까지 쭉 날아가면서 스플래쉬데미지를 입힌다. 직선 통로에 설치해주면 매우 효과적.[3] 파이어 애로우는 Lv1 기준으로 4회 관통한다.[4]

벡키와 비교를 하자면 벡키 3명 비용으로 1명을 소환할 수 있으며 1회 공격이 4회 관통되므로 벡키 5명의 역할을 하면서 공간도 1칸밖에 차지 하지 않는다. 단 적이 하나 뿐이면 일점사를 할 수 있는 벡키 여러명과는 달리 이쪽은 벡키 1명분의 역할도 못하지만.[5]

클로에의 언니. 공격력이 강력하며 사정거리가 긴 스턴을 거는 스플래쉬 공격. 목표가 되어 직격으로 맞은 적에게만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가며 목표가 된 적 주변에는 클로에의 공격과 같은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입히는 스플래쉬 데미지는 클로에의 데미지와 큰 차이가 없다. 단 단점이 하나 있는데 겁이 많기 때문에 인접한 8매스에 적이 있으면 벌벌 떨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설정상 클로에의 언니라지만 아무리 봐도 클로에가 언니 같고 리리안이 동생같다.(…)

여담이지만 소환시 겁먹은 목소리로 '여기 어디!?'(ここ、どこぉ！？)라고 하고 소환해제시 '이제 부르지 마'(もう呼ばないで…)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오기 싫었는데 억지로 소환된 듯 하다.

니콜라의 언니. 공격력이 강력하며 단체로 슬로우를 걸어서 느려지게 만든다. 그리고 대지공격과 대공공격이 둘 다 가능하다. 단 슬로우만 단체로 걸리는 것이지 데미지는 목표에게만 들어간다. Lv이 오르면 슬로우의 효과도 좋아진다.

키아라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잘못알기 쉬운 캐릭터. 영문 스펠링이 Iris 라서 영문판으로 했을 경우 아이리스로 오해할 수도 아이리스가 아닌 이리스이다. 일어판에서 가타카나를 보면 アイリス가 아닌 イリス인 것을 볼 수 있다.[6]

키아라와 같은 종족. 대공 공격력이 강력하다. 한번 노린 적은 사정 범위를 벗어나도 쓰러뜨릴때까지 스토킹하면서 추격하면서 공격한다. 소환된 위치에 고정되어 공격하는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달리 적 바로 앞에까지 날아가서 공격하는데 여러명 소환해두면 라이라들이 막 날아다니면서 정신없게 한다. 라이라가 적을 스토킹공격하기 위해 자리를 비워도 이미 마법소녀가 배치된 곳임을 표시하기 위해 라이라가 자리를 비우면 그 자리에 마법진이 생긴다.

공격은 하지 않지만 일정 시간마다 MP를 증가시켜준다. Lv이 오를 수록 MP 증가량이 상승한다. Lv1에선 10, Lv2에선 20, Lv3에선 30, Lv4에선 45씩 증가시켜준다. 빨리 소환할 수록 좋고 빨리 Lv 을 올릴 수록 좋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버전 1.4부터 루나는 동시에 하나 밖에 소환할 수 없다.

공격력이 강력하고 사정거리가 넓은 일종의 봄으로 발동하면 사라지는 메구밍마법소녀였으나[7] 버전 1.7 이후로 가격이 비싸지고 발동해도 사라지지 않게 변경되면서 발동에 쿨타임이 생겼다. 공격에 Damage over time 효과가 있어서 범위 내의 적은 붙이 붙어서 지속데미지도 입게 된다. 속성상 플레이에게 약하긴 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좋다보니 플레이에게도 데미지를 꽤 준다. 익스플로션은 대공공격도 가능하다.

스플래쉬 데미지를 주는 클로에, 리리안, 비안카는 한번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대상의 수가 정해져있어서 물량이 많으면 스플래쉬가 큰 효과를 보기 힘든 반면 티아나의 스플래쉬는 범위 내의 모든 적이 다 맞기 때문에 범위 내에 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특히 래빗이나 비씨처럼 맷집이 약한 적들은 티아나아 익스플로션! 하는 순간 싹 사라지고 맷집 좋은 적들만 살아남지만 마법소녀들의 공격이 집중되면서 맷집 좋은 적들도 다 잡혀버린다.

공격은 하지 않지만 자신 주변의 유닛들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걸어준다. 소환비용이 비싸고 공격력이 강력한 상급마법사들보단 소환비용이 싸고 공격력이 약한 견습 마법소녀들에게 효과가 좋은편. 공격력 증가 버프는 중복해서 걸 수 있기 때문에 배치만 잘 하면 데이지가 세실리아급의 공격력을 발휘하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버프 중복을 잘 활용하면 경험치 노가다에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푸른 머리가 리리, 붉은 머리가 라라. 둘이 쌍둥이다. 소환하면 길을 가운데에 두고 길 양 옆의 2칸을 차지하고 가운데 길에 가디언을 소환한다. 소환할 장소가 없으면 소환이 아예 비활성화되어 소환할 수 없다. 소환된 가디언은 길을 막고 있으며 적이 가디언과 부딧치면 가디언의 피가 떨어지면서 부딧친 적은 죽는다. 가디언의 피가 다 떨어지면 Lv이 몇이든 간에 리리&라라는 사라지기 때문에 1.8.3 패치 이전에는 완전히 MP 먹튀였으나 1.8.3 패치 이후로 매 웨이브가 끝날때마다 가디언의 피가 회복되도록 바뀌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대신 가디언의 HP는 약간 떨어졌다. 단 패치 이후에도 가디언의 HP가 0이되면 리리&라라는 사라지니 주의. 또 당연한 거지만 공중은 막지 못한다.

유효한 적이 보스이지만 그렇다고 1레벨 리리&라라 소환해서 보스막을 생각은 가급적 하지 말자. 보스의 남은 HP가 많으면 가디언이 날아가버린다. 대신 속성이 없다보니 보스의 속성내성을 무시하고 보스에게 데미지는 확실히 입혀준다. 보스의 남은 HP, 가디언의 남은 HP에 따라선 보스도 막아줄 것이다.

Lv이 높아지면 남은 HP에 따라 가디언의 모습이 변한다. Lv1은 모습이 하나 뿐이며 Lv2는 모습이 2가지, Lv3은 모습이 3가지, Lv4는 모습이 4가지다.

소환할 수 있는 맵이 한정되어 있지만 일단 소환이 가능한 맵이면 HP 1 메달 획득에 도움을 준다.

티아나의 어머니. 일반적인 소환은 불가능하며 봉인석의 HP가 0이 되면 크리스탈 20을 소모하거나 프레이야 티켓[9]을 사용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소환시 화면 내의 모든 적을 쓰러뜨리며[10] 봉인석의 HP는 1이 된다. 1회성 마법소녀(?)지만 마지막 웨이브에서 마지막 적들 출현시 마법소녀 전부 팔아치운 후 봉인석 HP가 0이 되면 소환하는 식으로 잘 사용하면 HP1 메달 따는게 식은 죽 먹기가 될 정도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소환하면 게임 속도를 3배속으로 할 수 있게 되며 30 크리스탈을 소모해서 시간을 잠시 동안 정지 시킬 수 있다.캐릭터도 크리스탈 주고 구입해야하면서 능력까지 크리스탈을 요구하다니 3배속이 확실히 좋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가성비가 좀 안좋은 마법소녀니 티아나 같은 유용한 마법소녀들 먼저 다 개방한 이후 개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이지만 게임상에선 영문일시 kala 라고 되어있으며 유튜브 영상제목과 게임 내 짧은 동영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되어있는 반면 유튜브 영상 내에선 kara 라고 되어있다.

소환해도 SP 메달이 획득가능하니 SP 메달을 노리는 중이라도 소환하여 3배속 진행이 가능하다. 단 시간을 정지시킬 경우 SP 메달을 획득할 수 없다. 물론 시간을 정지시키는 것은 크리스탈을 요구하다보니 안쓰게 되지만.

3.0.0 패치로 추가된 마법소녀. 다른 DLC 마법소녀의 가격이 크리스탈 580인데 이 마법소녀는 800이나 된다. DLC 마법소녀의 가격은 전부 800으로 동일해졌다. 루나, 카라와 마찬가지로 동시에 하나밖에 소환할 수 없다. 엠버를 더블 탭하면 스나이프 모드가 되고 그 상태에서 적을 선택하면 그 적을 타켓팅하고 공격을 한다. 이때 타켓팅 후 공격까지 선딜레이가 있는데 이 딜레이는 엠버의 레벨과 적의 남은 HP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HP가 높은 적일수록 선딜레이가 크며 남은 HP 양에 비례하여 선딜레이가 줄어든다. 이미 타켓팅 중인 적을 다른 마법소녀가 때려서 데미지를 입혀도 데미지를 입힌 만큼 선딜레이가 줄어든다. 또 후딜레이는 없으므로 공격 후 바로 다른 적 타켓팅이 가능. 공격력, 사정거리가 무한대이다보니 어디에 설치해도 되며 일단 공격이 나가면 그 적은 즉사한다. 이때 다른 마법소녀들에게 당했을 때처럼 적이 터지는게 아니라 어디론가로 날아가버린다. 참고로 코르넷이나 보스들 처럼 HP가 무진장 큰 적일 경우 선딜레이가 너무 커서 혼자서 잡을려면 공격하기도 전에 봉인석에 도달해버리므로 반드시 다른 마법소녀들의 어느정도 피를 깎아주어야 한다.[11]

3.3.0 패치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