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02:30

드레스 색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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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kmib.co.kr/201502271641_61120009185700_1.jpg
흰색-금색 드레스인가?
파란색-검은색 드레스인가?
1. 개요2. 설명3. 결론4. 왜 사람마다 다르게 보였는가?5. 패러디
5.1. 공식 매체5.2. 개인 제작
6. 유사 사례7. 사건에 참여한 사람들
7.1. 흰금파7.2. 파검파7.3. 중립파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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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레스 색깔 문제("The dress" Problem; Debate)는 2015년 2월 26일 Tumblr 스코틀랜드의 가수인 케이틀린 맥네일이 옷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된 인터넷 상의 논쟁이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드레스의 색깔에 대해 '흰 바탕에 금빛 줄무늬(약칭 흰금)'라는 의견과 '파란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약칭 파검)'이라는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했다. 같은 하나의 사진을 두고 사람마다 색을 인식하는 데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었다.

이보다 4년 전에 제시된 어떤 수학문제 떡밥 때문에 전세계적인 논쟁이 일어난 일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어 가끔씩 비교가 되기도 한다.

2. 설명

보도에 따르면 눈에서 색각을 담당하는 원추세포는 적, 녹, 청에 반응하며, 빛의 파장에 따라 어느 시세포가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볼 수 있다. 즉 색맹이 아닌 사람들도 조건에 따라 색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원인은 착시라고 보는 게 맞다.

흰금으로 보는 사람은 사진을 '(역광에 의해)그늘진 흰금 드레스'라고 판단하여 뇌 내에서 색 보정을 거치고, 파검으로 보는 사람은 사진을 '밝은 빛을 비춘 파검 드레스'라고 판단하고 뇌 내에서 색 보정을 거치는 것이다.

인간의 색 감각은 객관적이지 않고, '본다'라는 단어의 애매모호함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은 대부분 카메라의 역광 현상에 익숙하기 때문에 드레스를 흰금으로 보는 비율(약 60~70%)이 파검으로 보는 비율(30~40%)보다 높다고 한다. 사진도 역광처럼 드레스 뒤에서 밝은 빛이 비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착시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는데, 실제로 저 빛은 드레스 앞쪽에서 비치는 밝은 빛이 거울에 반사된 것이다.

결론은 어두운 데서 보면 드레스 원본 색깔이 그대로 보이지만 밝은 곳에서 보면 착시 현상이 일어나서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애초에 사진의 색상이 애매하게 결정되어 벌어진 일. 즉, 주장이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기가 불가한 문제이다.

파일:external/explainxkcd.com/dress_color.png 파일:attachment/드레스 색깔 논란/NXYwp0G.gif

웹툰 xkcd에서 간단히 설명한 그림./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네모 안의 드레스 부분은 같은색이다.
파일:RmQ38OU.jpg
흰금으로 보는 사람의 시각과 파검으로 보는 사람의 시각.
흰금으로 보는 사람들은, 카메라 뒤에 푸른 조명(혹은 그늘)이나 파란색 물체가 있음을 가정하게 된다.

요컨대 실제로 사진에 나오는 색깔 자체를 파악하는 차이가 아니라, 보이는 색깔은 같은데 그 드레스의 '원래 색깔'이 흰색, 금색으로 판단되는가, 혹은 파란색, 검은색으로 판단되는가의 차이다. 같은 사람이라도 경우에 따라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기도,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스크롤을 내리고 다시 볼 때마다 색깔이 변한다는 사람도 있고, 실눈을 뜨면 다른 색으로 바뀐다는 사람도 있다.

이 떡밥이 커지면서 전 세계의 웹사이트들에서 흰금파와 파검파로 갈려 서로 눈깔애자, 눈 장애인 등으로 손가락질하며 지적하고 싸우는 일들이 아주 많이 발생했다. 사실상 이 문서가 생긴 이유도 저 논쟁이 커지면서 서로에 대한 비난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는 눈이 색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것이니만큼 어느 쪽이 비정상이고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 자신과 다르게 본다고 그를 이상하게 보아서는 안 되는데 세계 어느 웹사이트에서도 그런 거 없었다(...) 결국 매카시즘이 떠오르는 한 차례 광풍이 다 지나간 후에야 해당 논란을 보며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뒷북을 치는 경우만 늘어났다.

사실 심리학, 특히 지각심리학의 영역에서 이런 사례는 그렇게 드물지 않다. 애초에 착시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단순히 흥미로운 그림일 뿐이지만 심리학자들에게는 "인간이 지각하는 주관적 세계와, 인간 외부에 존재하는 물리적 세계 사이에는 괴리가 존재할 수 있다"라는 학문적 대전제로서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전세계에서 연구비가 쏟아져 들어갔던 주제다. 저 베버의 법칙 역시 물리적 특성의 차이가 인간의 감각기관에는 고스란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는 또 다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물리적 대상(=드레스 사진)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서로 다르게 지각하는 현상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다.

결국 이걸 소재로 논문이 3편이나 나왔다. #

3. 결론

파일:/image/382/2015/02/27/69847731.1_99_20150227170725.jpg
흰금파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드레스는 파란색-검은색입니다.
가격은 77달러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실제 드레스의 색깔은 파란 바탕에 검정 줄무늬였다.[1] 혹자는 포토샵 등을 이용해 RGB 값을 뽑으면 이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정확히[2] 말하면 RGB값뿐 아니라 연색성[3] 화이트 밸런스를 함께 따져봐야 한다. 이는 흰색과 금색 드레스라도 촬영시 조명, 카메라의 필터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촬영된 사진의 RGB값이 실제 색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며, 이것의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서 RGB 값을 원본에 가깝게 보정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RGB 값은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시 바뀌게 된다
또한 사진의 드레스 주변 환경을 보면 드레스보다 매우 밝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으로 명도조정으로 원래 색보다 밝게 나온 사실을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드레스 색깔 논란/spoid.png 파일:attachment/드레스 색깔 논란/white_balance.jpg
좌측 사진은 어도비에서 공개한 원본 사진의 색상을 스포이드 툴로 뽑아낸 것이며, 우측 사진은 각각 원본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를 밝게, 그리고 어둡게 조절했을 때 나오는 색상이다. 어도비에서 포토샵의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색상을 뽑아낸 트윗을 보면 바탕 부분은 칙칙한 파란색 비둘기색으로, 무늬 부분은 진한 갈색 내지 노란 톤이 나오게 되고, 화이트 밸런스 조절을 통해 사진의 조명 강약을 조절한 트윗을 보면 밝게 한 사진은 선명한 흰색과 금색으로, 어둡게 한 사진은 선명한 검은색과 파란색으로 보이게 되는데, 웹을 뜨겁게 달군 색깔 차이는 원본 사진을 위의 두 가지 중 어느 쪽에 가까운 색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갈리는 것이다.

참고로 문제의 드레스를 만든 제조사는 영국의 로만 오리지널스다. 제조사가 파검이 정답이라고 인증을 해주면서 논란은 끝났지만, 제조사는 이 사건으로 고무됐는지 조만간 흰금 드레스도 진짜로 제작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제가 된 드레스의 가격은 77달러라고 한다. 출처 때아닌 논란으로 해당 드레스의 판매율이 폭등해 결국 매진되었다고 한다.

4. 왜 사람마다 다르게 보였는가?

같은 색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뇌가 보정해주는 값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다.

이후 문단들은 다른 해석들이며 사실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섞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카메라가 조명을 마주하고 사진을 찍었을 때 앞에 있는 피사체는 조명을 등지는 도구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더 어둡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문제의 그 드레스의 조명 위치는 드레스의 뒤편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무의식적으로 감지한 사람들이 드레스가 역광을 받아서 어둡게 보이는 것이라는 착시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푸른 드레스를 흰색이라고 오인한 것은 보통 흰색의 염색 과정에서 추가된 형광증백제 때문이다. 대부분 흰색 와이셔츠들이 약간 푸른 빛을 띄는데, 태양광선의 불가시광선을 가시 부분의 청색 광선으로 반사시켜서 흰색을 더욱 희게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실제 조명을 받으면 순수한 흰색은 조명의 영향으로 노랗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막고자 흰 옷, 휴지, 서류의 복사지 등에 이런 푸른 염료를 섞는 경향이 있다.

조명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약간 푸른 계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비록 정확한 원리는 이론적으로 모르지만 생활 속의 경험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이를 파악한 사람들은 같은 색을 보더라도 이러한 배경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보자마자 그렇게 판단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멀리 있는 물체가 실제로 작지 않지만 작게 보이는 것을 굳이 이론적으로 배우지 않더라도 체험을 통해 파악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사진 속에서는 빛의 방향이 정확히 어느 쪽이었는지 알 수 있는 단서가 전혀 없고 단지 뒤가 하얗게 조명을 받는 모습만 보였기 때문에 역광 효과라고 오인받은 것. 만약 실제 흰금 드레스를 정면이나 위에서 빛을 쏘았을 경우 어떤 식으로 색이 변화되는지를 미리 파악했다면 이런 오인이 없었을 것이다.

또한 사람 시세포 수의 영향일 수도 있다. 사람의 눈에는 3가지 색(적색, 녹색, 청색)의 원추세포가 있는데, 망막의 적:녹:청 원추세포 비율이 무려 40:20:1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적색, 녹색에 비해 청색에 둔감한 편이다.[4] 게다가 다른 사람들보다 파랑 원추세포가 덜 예민한 경우에는 더욱 파랑색을 못 보고 하얀색으로 받아들이기 쉽다.[출처1:]

어슴푸레한 곳에서는 파랑 원추세포보다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가 잘 작동하여 하얀 빛으로 보이는 푸르키녜 효과(Purkyňův jev)가 나타나기에 파란색 물체가 밝은 하얀색으로 보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출처2:]

어떤 사람들은 이 드레스가 그림자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빛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무의식 중에 보정해서 이렇게 보이는 것이다.[출처3]

AI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살면서 어떤 화상 데이터가 입력되었는지에 따라 갈린다고 볼수 있다. 실내에서만 활동하던 사람과 야외에서만 활동하던 사람의 차이 등 사람마다 학습된 데이터가 다르다.

간단히 말하면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나 정답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게다가 상대방이 내가 보는 색과 다르다고 피해를 보는 것도 없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 취급하는 한 가지 예. 그렇게 살아봤자 나만 피곤할 뿐

5. 패러디

정렬기준은 가나다순.

5.1. 공식 매체

  • 구세군 #
    파일:external/pbs.twimg.com/B_aAal7WEAAZEad.png
    여성폭력/ 가정폭력 반대를 위한 공익광고. 오른편의 문구는 "왜 파랑과 검정을 보지 못하나요"인데, '왜 드레스 색깔이 파검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가'와 '왜 자국을 보지 못하는가'[8]라는 중의적 의미로서 폭력과 학대의 흔적을 그냥 지나치지 말아달라는 의미. 밑에 작은 글씨로 '이게 이 여자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착시이다.'라고 적혀있다. 가정폭력은 집안일이니 끼어들 필요가 없다는 고루한 시각을 꼬집는 것. 다만 이 사진에서 모델이 입고 있는 흰금 드레스는 원본의 흰금처럼 보이는 파검 드레스가 아닌 이 논란 이후 출시된 진짜 흰금 드레스인 탓에 해당 광고 사진 한정 드레스 색이 흰금인 것이 엄연한 진실인데 여기다 '왜 파검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냐'는 광고문구를 삽입하는 것은 되려 착시, 즉 해당 광고를 지지하는 여성인권운동가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흐린눈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일각의 비판도 제기되었다.
  • 길건너 친구들
    캐릭터 중에 "#파검흰금"이라는 캐릭터로 패러디되었다. 기본은 파란색 검은색 드레스이지만, 랜덤으로 흰색 금색 드레스를 입고 나오기도 한다.
  • 메이플스토리
    파일:attachment/드레스 색깔 논란/11044568_722122637907813.jpg
    공식 페이스북에서 드레스 색깔 논란에 맞춰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링크 그런데 그 드레스 자체가 애초부터 캐시 아이템이어서 그런지 아직 패치한 것도 아닌데 이런 거 가지고 장사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

5.2. 개인 제작


급기야 디비언트아트에서는 이 드레스를 MMD로 만들고 슬라이더로 색깔도 바꿀 수 있게 해놨다. 심지어 이건 만우절 특집 작품이라고 한다.

6. 유사 사례

파일:attachment/gray-gray.jpg
이 두 알약의 색은 무슨 색일까[9] 보도기사 이는 본래 대조착시 현상(Contrast Illusion)이라 불리는 예전부터 익히 알려진 유명한 착시현상중 하나다. 솔직히 색깔이 어중간하긴 해. 아예 완전한 빨강, 파랑이었다면 모를까.

2017년에는 회색민트-흰색핑크 신발이 새로운 사례로 떠올랐다. 기사 원래는 흰색 끈 핑크색 외피이다. 다만, 이 경우는 사진의 색상만 따면 회색, 민트색이 나오기에 드레스와는 차이가 있는 사례로, 핑크색과 흰색으로 본 사람은 신발 주변의 색상으로 푸르스름한 조명이 있음을 인지한 상태에서 신발을 봐 신발의 원래색을 보게 된 것이다.

2018년에는 한 음성 파일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관한 사례가 논란으로 떠올랐다. Yanny or Laurel 문서 참조.

이런 사례도 있다. 또 이런 사례도 있는데, 원글 내용이 삭제되었고 워낙 차이가 극명한 터라 첫번째 사진에 대해서는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이런 영상도 있다. 이미 물건의 색깔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원래 색에 가깝게 보인다. 이는 레몬을 보면 침이 고이고 피 묻은 칼이 보이면 공포를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다. 비슷한 예시로 소리가 나올만한 걸 전혀 틀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컴퓨터 스피커의 볼륨을 많이 올리면 성능에 따라 기계 작동 소리가 나는데, 정작 컴퓨터로 녹음을 해보고 파일로 들어보면 조용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컴퓨터로 하는 녹음은 마이크를 쓰지 않는 이상 외부 소리를 녹음할 수 없는데 정작 스피커 기계 작동 소리는 외부 소리이기 때문이다. 즉 실제로 소리가 난다. 다만 이러한 기계 소리가 나지 않는 스피커로 해봐도 사람에 따라 착청 현상이 발생할 수는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요소는 충분히 악용하거나 오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백신을 맞는다고 치자. 실제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 그냥 물인데 뇌가 '아 내가 백신을 맞았으니 면역력이 올라야겠구나' 하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 악용하면 사기에 쓰일 수 있지만 반대로 오용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당연히 당사자가 미리 알면 안 되니 비용을 받았다가 나중에 되돌려줘야 한다.

극단적으로 마취 등의 민감한 약물에도 쓰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생명체가 신경이 손상된 것도 아니고 착각이나 지속적인 고통으로 인해 같은 고통에도 처음보다 자극이 덜해지면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리고 마취라도 가끔 가다 중간에 깨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절단 같은 대수술은 1초라도 고통을 느끼면 쇼크가 올 정도라서 실용성이 없다.

7. 사건에 참여한 사람들

7.1. 흰금파


7.2. 파검파



7.3. 중립파

  • 에바 그린 - 그린이라고 말했다. 초록색의 Green이 에바의 성과 똑같은 스펠링이라는 걸 이용한 언어유희.
  • 하상욱 - 정치, 종교와 더불어 술자리에서 피해야 될 말이라고 했다.
  • 박형식 - 둘다 보인다고 말했다.

8. 관련 문서


[1] 자매품으로 빨검, 흰검도 있다고. [2] 정확히라는 표현에는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논쟁한 것은 사진이 어떻게 보이느냐이지 원본 제품의 색이 무엇인가가 아니다. 보정을 가하면 사진이 아닌 원본 제품의 색이 된다. [3] 색이 조명에 영향을 받는 경향성 [4] 신호등의 색도 여기에 영향을 받았다. [출처1:] 과학소년 2015년 5월호 기사 中 [출처2:] 과학소년 2015년 5월호 기사 中 [출처3] :컬러의 말 [8] Black and Blue는 구타로 인해 피멍이 든 것을 가리키는 관용어구다. 멍의 색깔이 검푸른 것에서 유래했다. [9] 두 알약 모두 전체적인 회색인 것은 맞지만 파란색으로 보이는 알약엔 어두운 보라색 혹은 어두운 파란색이 섞여있고 빨강색으로 보이는 알약엔 붉은 계열의 색이 섞여 있다.
파일:Picsart_23-08-30_11-02-04-668.jpg
다른 색을 섞지않고 동일한 색으로 칠하면 이렇게 보인다. 보다시피 큰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