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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ドラゴンボールZ Sparking!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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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3D 대전 액션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원작자 | 토리야마 아키라 |
개발 |
스파이크(2005~2006) 스파이크 춘소프트(2007~) |
유통 |
반다이(2005~2006)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2007~) |
첫 작품 |
드래곤볼 Z 스파킹! 2005년 10월 6일 ([age(2005-10-06)]주년) | [dday(2005-10-06)]일째) |
최근 작품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2024년 10월 11일[1] |
웹사이트 | | |
1. 개요2. 특징3. 시리즈 목록4. 시리즈 전통
4.1. 난이도4.2. 참전 캐릭터 수4.3. IF 스토리
5. 역사4.3.1.
드래곤볼 Z 스파킹!4.3.2.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4.3.3.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4.3.4.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4.3.5.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4.4. 천하제일무술대회5.1. 스파킹! 시리즈 명칭과 북미판과 일본판의 제목5.2. 드래곤볼 Z 스파킹!(2005)5.3.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5.4.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5.5.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5.6.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
6. 국가별 지역화 차이7. 흥행8. 기타9. 외부링크1. 개요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는 일본에서 아키라 토리야마의 애니메이션과 만화 드래곤볼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과거 스파이크, 현재 스파이크 춘소프트 제작,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前 반다이) 유통의 대전 격투 게임이며 3D 대전 액션 게임이다.2. 특징
드래곤볼 Z를 컨셉으로 보다 더 드래곤볼에 가까운 게임을 모토로 만들어진 대전 격투 게임.2005년 이전까지의 드래곤볼 관련 대전 격투 게임들이 2D 대전액션게임의 개념내에 머물러 있었던 것을 탈피하여 3D 입체적인 필드에서의 초고속 공중배틀을 목표하여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스파킹! 시리즈 전체(외전 제외)가 한글 번역되었으며, 성우는 일본판 베이스, 게임은 북미판 베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3.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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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
- 드래곤볼 Z 스파킹! (2005) PS2 전용
-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 (2006) PS2, Wii 전용
-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2007) PS2, Wii 전용
- 드래곤볼 태그버서스 (2010) PSP 전용 (2007년 발매 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PSP로 제작한 작품 스파킹 시리즈 외전격)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2024년) PS5, XBX|S, Window(PC) 전용
4. 시리즈 전통
4.1. 난이도
스파킹! 시리즈의 가장 큰 전통 중에 하나인 스토리의 난이도가 높다.플레이어가 스토리(에피소드)의 난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스토리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원작에서 아군이나 적이 압도적이었던 전투들의 난이도를 고스란히 옮겨놨으며, 스토리 진행 시 예시로 클리어 조건이 제한시간까지 살아남거나, 적의 체력을 소모하거나, 특정 이벤트를 진행해야하는 지옥의 난이도라 초보자 입장에서는 초반에 입문이 많이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스토리모드 전반적으로 적 때문에 고전하는 주연 및 조연들이 한둘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이런 스테이지들이 꽤 있다.
게임 난이도에 비해 조작 난이도는 생각보다 간편하고 쉽다. 간단한 버튼으로 콤보와 필살기, 특수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적응만 하면 다른 격투게임보다 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는것도 매우 강한 장점으로 남아 있는 시리즈의 전통이다.
4.2. 참전 캐릭터 수
스파킹! 시리즈의 전통 중에 하나인 다른 드래곤볼 Z 게임을 비롯해 격투 게임 중 돋보적으로 가장 많은 참전 캐릭터 수이다.스파킹! 시리즈는 팬들을 위한 작품 답게 참전 캐릭터 수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어마어마 해진다.
2024년에 출시 된 4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DLC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참전 캐릭터 수가 200명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 1편 드래곤볼 Z 스파킹!(2005년): 91명
- 2편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년): 129명
- 3편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년): 161명
-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년): 71명(이것 마저도 PSP 용량 한계로 인하여 드래곤볼 Z 분량과 드래곤볼 구극장판 일부 분량만으로 기존 스파킹! 시리즈 분량을 대폭 축소 한 것이다.)
- 4편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년): 181명(+ 특전 1명)[2][3]
4.3. IF 스토리
4.3.1. 드래곤볼 Z 스파킹!
4.3.2.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
4.3.3.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4.3.4.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
4.3.5.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4.4. 천하제일무술대회
5. 역사
5.1. 스파킹! 시리즈 명칭과 북미판과 일본판의 제목
제목의 " Sparking! "은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오프닝 테마인 " Cha-La Head-Cha-La " 의 코러스에서 발견되는 마지막 가사에서 따온 드래곤볼 시리즈의 연출인 스파킹에서, 게임의 오프닝 테마는 TV 시리즈의 두 번째 오프닝인 " We Gotta Power "(일본어 버전에 등장, 영어 버전에는 다른 비보컬 곡이 포함됨)를 참조하였다.한편, 북미 버전의 "Budokai Tenkaichi"라는 제목은 Tenkaichi Budokai (天下一武道会,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재구성된 이름이다. 이 시리즈에서 Tenka-ichi Budokai 는 영광, 명예,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전사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이다.
북미판 한정으로 해당 게임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 Budokai(국내에서는 PS2 드래곤볼Z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는 앞서 언급한 PS2 드래곤볼Z와 완전히 다른 형식의 게임 엔진과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정신적으로 진정한 Budokai 네임을 이어간 게임이었다면 일본에서는 Dragon Ball Z 4로 출시 되었을 것이다. 북미에서는 영어 제목 변경에 해당 게임 시리즈에 이미 익숙한 기존 팬 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Budokai 시리즈의 일부로 게임을 마케팅했었다.
5.2. 드래곤볼 Z 스파킹!(2005)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이며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으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에서만(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5년 10월 6일, 북미에서는 2005년 10월 18일, 유럽에서는 2005년 10월 21일에 출시되었다.이 게임에서는 11가지의 전투 스테이지를 갖추고 91가지의 형태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원래 일본어 음악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게임 출시에서는 영어 FUNimation Productions 캐스트와 일본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어 서면 대화(Steven J. Simmons가 원래 일본어 버전의 대본을 번역한 것에서 수정)는 그대로 유지 되었다. 그러나 미국 버전의 Budokai Tenkaichi 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 항목에 영어와 일본어 음성 대화가 가끔씩 섞이는 버그가 알려져 있다.
5.3.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2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 NEO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와 Wii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PlayStation 2와 Wii 버전은 출시일이 다르다.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6년 10월 5일, 유럽에서는 2006년 11월 3일, 북미에서는 2006년 11월 7일, 호주에서는 2006년 11월 9일에 PlayStation 2에서 출시되었다. Wii 버전은 약간 늦게 출시되었는데. 북미에서는 2006년 11월 19일,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7년 1월 11일, 유럽에서는 2007년 3월 30일, 호주에서는 2007년 4월 5일에 출시되었다. 원래 북미에서 Wii용 출시 타이틀로 확정되었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2006년 11월 15일에 Wii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이 게임은 원래 129개의 캐릭터와 16개의 스테이지로 출시 되었지만, 늦게 출시 된 Wii 버전에 한해서 5개의 추가 캐릭터와 추가 스테이지가 제공되었다.
게임 내의 추가적으로 돋보이는 점은 자봉과 라데츠에게 주어진 특별한 스토리 모드가 있으며,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그들만의 특별하고 세심한 게임모드가 있다.
이 게임에서 Dragon Ball Z: Sparking! 와 Dragon Ball Z: Sparking! 메테오에 없는 요소 중 하나 는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지구를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5.4.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3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 METEOR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와 Wii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북미에서는 2007년 12월 3일, 국내에서는 11월 1일, 일본에서는 2007년 10월 4일, 유럽에서는 2008년 2월 15일이다.스파킹! 메테오에는 161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는 드래곤볼 Z 게임 중 가장 많은 캐릭터 참전 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격투 게임 중 가장 큰 규모 이기도 하다. 게임의 제작자인 Ryo Mito는 이 게임에서 본 적이 없는 독점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유일한 독점 캐릭터는 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 로 변신하는 것이다. Gamestop은 출시일에 팬들이 투표한 상위 10개 TV 시리즈 전투가 담긴 보너스 DVD가 포함된 독점 버전을 제공했다.
여러 가지 새로운 주목할 만한 기능으로는 배틀 리플레이, 밤과 낮 스테이지, Wii의 온라인 기능, 디스크 퓨전이 있다. 배틀 리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싸움을 캡처하여 나중에 볼 수 있도록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밤과 낮 스테이지를 통해 드래곤볼 역사에서 더 정확한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달을 사용하여 대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기도다 . 새벽과 오후와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시간 차이도 있는데, 모든 스테이지가 다른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Wii 버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기능을 갖춘 시리즈 최초의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온라인에서 플레이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플레이어의 현재 순위를 보여주는 랭킹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제작사는 온라인 플레이에서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PlayStation 2 버전에 새로운 "디스크 퓨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플레이하는 동안 드래곤볼 Z 스파킹! 또는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의 디스크를 삽입하면 각 게임에 필요한 잠금 해제에 포함된 얼티메이트 베틀 또는 얼티메이트 베틀 Z 모드가 해제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Wii와 PlayStation 2 버전 모두에서 480p를 지원한다.
게임의 다른 기능으로는 더 많은 콤보 공격 또는 캐릭터별 콤보, 블라스트 콤보, Z 버스트 대시가 있는데, 추가 콤보 공격은 더 많은 데미지와 더 긴 콤보를 위해 더 많은 공격을 체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라스트 콤보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콤보이지만 공격에 다른 버튼을 입력하면 추가 데미지를 위한 블라스트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예: 비델 또는 미스터 사탄)에 따라 플레이어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Z 버스트 대시는 드래곤 대시보다 훨씬 빠르고 회피적인 버전이다. 사용자는 타격을 위해 또는 블라스트 2 공격을 피하기 위해 고속으로 상대의 뒤로 돌아갈 수 있으며 단점은 기를 빠르게 소모한다는 것 이다.
5.5.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Tenkaichi Tag Team이며 일본에서 Dragon Ball Tag VS (ドラゴンボールZ TAG VS)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PSP 드래곤볼 TAG VS 일본판으로 출시되었다. PlayStation Portable(PSP)용 게임으로, 일본과 국내에서는 9월 30일, 북미에서는 2010년 10월 19일, 유럽에서는 10월 22일, 호주에서는 10월경에 출시되었다.게임 플레이는 스파킹! 시리즈들 게임과 매우 유사한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솔로로 플레이하거나 팀을 구성하여 Dragon Walker, Battle 100, Survival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싱글 플레이어 및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모든 점이 스파킹 메테오를 그대로 옮겨온 듯이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시스템도 필살기 연출도 아예 메테오랑 똑같다. 과장하자면 아예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PSP판 이식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 첫 인상만 보면 양산형 PSP 격투 게임으로 보이기 쉽지만 영상 한번 보면 알 수 있듯이 PSP 양산형 격투 게임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2 VS 2 의 배틀이 기본 전제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연습모드 같은데서는 1 VS 1이나 1 VS 2, 거꾸로 2 VS 1도 가능하다.
드래곤 워커 모드는 유저들이 사이어인편에서 마인부우편까지 드래곤볼 Z의 스토리라인에서 일어나는 주요 이벤트 장면은 전반적으로 대사 음성이 지원된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화면을 중간중간 삽입하는데, 아쉽게도 당시 애니메이션의 저질적인 작화 장면이 그대로 들어가 탄식을 금치 못한다.
사실상 자유로운 환경인데 여러 장소로 이동하여 사이드 미션을 수행하거나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적과 합류하여 직접 전투에 뛰어들 수 있기도하다. 스파킹 시리즈처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능력치 강화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스토리모드와 VS 모드에서 싸우는 게 가능하다.
스토리 분량은 온전히 드래곤볼 Z 스토리와 버독, 브로리 극장판만 다루고 있으며 참전 캐릭터는 71명인데 그 이전 이야기와 이후 이야기인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GT와 해당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용량문제상 안타깝게 빠졌다.
배틀모드에서 따로 놀아도 모든 맵과 캐릭터 개방이 가능한 게 매우 큰 메리트. 배틀 횟수별 개방은 점프 슈퍼 스타즈가 떠오르는 대목. 하지만 스토리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통신대전을 수월히 하려면 스토리모드도 따로 파고들 필요가 있어 적절하게 배치한 것 같다.
그래픽은 PSP 준수한 수준이며 초보부터 매니아층까지 다양하게 인식해서인지 난이도 세분화가 꽤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초고수가 아닌 이상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연습모드에서 상대해 보면 온갖 카운터를 능수능란하게 날리며 콤보와 필살기로 자신을 농락하는 상대방을 보며 이를 아득바득 갈게 될 것이다. AI가 초고수 수준으로 매우 잘 짜여져 있다.
5.6.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스파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07년에 발매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이후 무려 17년만에 발표된 시리즈 최신작이다.2023 드래곤볼 파이터즈Z 월드투어 결승전이 끝난 후 발표되었는데, 일본에서는 2024년 10월 10일에, 미국과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11일에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Steam용으로 출시되었다.
제목에서 Z가 빠진 이유는 드래곤볼 슈퍼 TVA 캐릭터와 극장판 캐릭터들이 참전하기 때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제목에 붙은 제로는 17년만에 발매되는 신작이기도 해 이 작품부터 접하면 된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파킹! 시리즈는 해외에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고 있었는데 이것도 Dragon Ball: Sparking! Zero로 통일시켰다.
이 게임은 스파킹! 시리즈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캐릭터 각각 기술과 변신, 합체를 할 수 있는 181명+ 특전 1명의 역대 스파킹! 시리즈 최다 참전 수를 보여주었다.
기존 스파킹!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나왔던 IF스토리를 별개 에피소드로 분리시키지 않고, 에비소드 안에서 분기 점을 만들어 다른 평행세계로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유니버스 형식을 채택 하였다.
6. 국가별 지역화 차이
일본판과 북미판에는 차이 점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특히 북미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한 것은, 아타리의 출시 게임에는 원래 일본판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음악이 없다는 것이다.
스파킹! 시리즈에는 키쿠치 슌스케가 작곡한 드래곤볼 Z(그리고 드래곤볼 프랜차이즈와 드래곤볼 GT의 다른 두 곡)의 OST가 등장 하는 반면, 북미판의 스파킹! 시리즈(북미판명: Budokai)에는 야마모토 켄지가 작곡한 음악이 재활용 되어 나왔다.
원래 일본어 음악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북미판에서는 영어와 일본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북미판의 스파킹! 시리즈(북미판명: Budokai)에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 항목에 영어와 일본어 음성 대화가 가끔씩 섞이는 버그가 있다.
또한 발매 표지와 게임 메인 화면이 일본판과 북미판이 다르다.
7. 흥행
공식 판매 보고서에는 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8. 기타
-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게(외전 포함) vs대전에서 같은 캐릭터를 다중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로 들어서 프리저의 경우 제 1형태를 선택하면 풀파워까지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재배맨, 셀 주니어, 메탈 쿠우라와 같은 캐릭터는 다중선택이 가능하며, 다른 버전의 캐릭터는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예로 들어 손오공의 경우 각 시리즈에 나오는 버전 별로(전기, 중기, 후기, 슈퍼, 무의식)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이것은 베지터를 포함한 시리즈 별로 나오는 다른 캐릭터도(손오반, 피콜로, 미래 트랭크스, 오지터, 프리저, 인조인간 17호, 브로리) 마찬가지이다. 셀의 경우 스파킹! 메테오 까지는 제 1형태에서 퍼펙트셀까지 하나의 캐릭터로 묶여 있었으나, 스파킹! 제로에서는 퍼펙트 셀이 메카 프리저 처럼 단독 캐릭터로 나왔다.
-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에 참전하는 모든 손오공의 캐릭터를 성우 노자와 마사코가 더빙하였는데, 만약 스파킹 제로의 후속 시리즈가 나온다면 손오공의 성우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굉장히 높다.[4]
9. 외부링크
- 위키백과(영어):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Spanish)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2 (Spanish)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3 (Spa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