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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ドラゴンボールZ Sparking!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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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3D 대전 액션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원작자 | 토리야마 아키라 |
개발 |
스파이크(2005~2006) 스파이크 춘소프트(2007~) |
유통 |
반다이(2005~2006)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2007~) |
첫 작품 |
드래곤볼 Z 스파킹! 2005년 10월 6일 ([age(2005-10-06)]주년) | [dday(2005-10-06)]일째) |
최근 작품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2024년 10월 11일[1] |
웹사이트 | | |
1. 개요2. 특징3. 시리즈 목록4. 시리즈 전통
4.1. 난이도4.2. 참전 캐릭터 수4.3. IF 스토리
5. 역사4.3.1.
드래곤볼 Z 스파킹!4.3.2.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4.3.3.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4.3.4.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4.3.5.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4.4. 천하제일무술대회5.1. 스파킹! 시리즈 명칭과 북미판과 일본판의 제목5.2. 드래곤볼 Z 스파킹!(2005)5.3.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5.4.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5.5.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5.6.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
6. 국가별 지역화 차이7. 흥행8. 기타9. 외부링크1. 개요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는 일본에서 아키라 토리야마의 애니메이션과 만화 드래곤볼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과거 스파이크, 현재 스파이크 춘소프트 제작,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前 반다이) 유통의 대전 격투 게임이며 3D 대전 액션 게임이다.2. 특징
드래곤볼 Z를 컨셉으로 보다 더 드래곤볼에 가까운 게임을 모토로 만들어진 대전 격투 게임.2005년 이전까지의 드래곤볼 관련 대전 격투 게임들이 2D 대전액션게임의 개념내에 머물러 있었던 것을 탈피하여 3D 입체적인 필드에서의 초고속 공중배틀을 목표하여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스파킹! 시리즈 전체(외전 제외)가 한글 번역되었으며, 성우는 일본판 베이스, 게임은 북미판 베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3. 시리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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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
- 드래곤볼 Z 스파킹! (2005) PS2 전용
-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 (2006) PS2, Wii 전용
-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2007) PS2, Wii 전용
- 드래곤볼 태그버서스 (2010) PSP 전용 (2007년 발매 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PSP로 제작한 작품 스파킹 시리즈 외전격)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2024년) PS5, XBX|S, Window(PC) 전용
4. 시리즈 전통
4.1. 난이도
스파킹! 시리즈의 가장 큰 전통 중에 하나인 스토리의 난이도가 높다.플레이어가 스토리(에피소드)의 난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스토리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원작에서 아군이나 적이 압도적이었던 전투들의 난이도를 고스란히 옮겨놨으며, 스토리 진행 시 예시로 클리어 조건이 제한시간까지 살아남거나, 적의 체력을 소모하거나, 특정 이벤트를 진행해야하는 지옥의 난이도라 초보자 입장에서는 초반에 입문이 많이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스토리모드 전반적으로 적 때문에 고전하는 주연 및 조연들이 한둘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이런 스테이지들이 꽤 있다.
게임 난이도에 비해 조작 난이도는 생각보다 간편하고 쉽다. 간단한 버튼으로 콤보와 필살기, 특수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적응만 하면 다른 격투게임보다 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는것도 매우 강한 장점으로 남아 있는 시리즈의 전통이다.
4.2. 참전 캐릭터 수
스파킹! 시리즈의 전통 중에 하나인 다른 드래곤볼 Z 게임을 비롯해 격투 게임 중 돋보적으로 가장 많은 참전 캐릭터 수이다.스파킹! 시리즈는 팬들을 위한 작품 답게 참전 캐릭터 수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어마어마 해진다.
2024년에 출시 된 4편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DLC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참전 캐릭터 수가 200명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 1편 드래곤볼 Z 스파킹!(2005년): 91명
- 2편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년): 129명
- 3편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년): 161명
-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년): 71명(이것 마저도 PSP 용량 한계로 인하여 드래곤볼 Z 분량과 드래곤볼 구극장판 일부 분량만으로 기존 스파킹! 시리즈 분량을 대폭 축소 한 것이다.)
- 4편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년): 182명(출시 총 181명 + 특전 1명)[2][3]
4.3. IF 스토리
4.3.1. 드래곤볼 Z 스파킹!
4.3.1.1. 본편 IF 스토리
제한시간내에 버티는 전투는 제한시간동안 버티면 적이 대부분 깜짝 놀라는 새로운 대사를 날리고, 원작에서 패배하지 않았던 전투들에 패배하면 적들의 전용 승리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원작에는 없는 배틀 중에서 특이한 배틀들이 공식 스토리 진행에 드문드문 추가되었다. 전용 승리대사도 존재한다.- 프리저편 배틀 8 - 굴드 VS 차오즈 [4]
- 전투에서 이기면 굴드가 나.. 나와 같은 능력이 있을줄야.. 방심했다.. 하고 쓰러지고, 차오즈는 역시 너 역겨워! 입냄새도 나고! 저리꺼져![5] 하면서 발로 찬다. 그러면서 차오즈는 드디어 따낸 첫 승리라며 천진반이 좋아해줄까 생각한다.
- 인조인간편 배틀 17 - 미스터 사탄 VS 셀 완전체
- 어려움으로 설정하고 싸워도 데미지 보정도 좋고 AI도 무진장 쉽다. 평범한 시나리오보다 지나치게 쉬울 정도. 사탄으로 필살기 몇번 쏘면 셀 완전체를 박살낼 수 있다. 이기면 셀은 저딴 피래미에게 지다니 이건 악몽이야하면서 현실도피 대사를 시전한다. 아쉽게도 사탄의 의기양양한 승리대사는 없다.
- 미래의 초전사편 배틀 4 - 초트랭크스 VS 오지터
- 오지터와 대련을 해보기 위해 미래의 트랭크스가 다시 과거로 가서 싸우는 이야기다. 훈훈한 분위기가 오가며 한수 부탁한다고 트랭크스가 말하며 싸움이 시작. 당연히 정면승부는 어렵고 링아웃을 노려야 한다. 이기고나면 오지터가 칭찬해주고, 트랭크스는 당신이 진심으로 하면 별이 망가져버려요라면서 오지터를 띄워주며 마무리.
4.3.1.2. 외전 IF 스토리
스토리 모드중에 플레이 할 수 잇는 공식 IF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사이어인의 복수 편 전편 후편
프리저에게 반역하는 사이어인들이 주인공인 모드. 프리저의 측근들과 베지터 일당이 대결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엔 프리저 1차를 사이야인과 재배맨이 돌림으로 관광을 보내는 시나리오가 있다. 다만 승리 전용대사는 베지터만 있으며, 시나리오 진행을 보면 " 줄줄이 오는군요 " , " 당신도 귀찮게 할 셈인가요? " , " 이젠 베지터 당신까지 " 라고 프리저가 말하는데, 아마 배틀 4~7의 라데츠, 내퍼, 재배맨, 버독은 시나리오상 프리저에게 줄줄이 털리고 배틀 8에서 베지터가 프리저를 이겼다는 것이 공식 엔딩일지도 모른다. 아래 지구정복계획편도 사이어인의 복수편에서 베지터까지 이겨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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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궁극의 인조인간 편
셀이 닥터 게로가 원하던 궁극의 인조인간을 달성하기 위해 싸우는 편. 배틀 3에서 오공을 이기면 "이렇게 강할줄이야.. 미안해.." 라고 하는데 잘 들어보면 원래는 " 미안해.. 모두들.. " 이다. 뒤에 웅얼거리는걸 번역가가 못 들은듯. 에필로그에서는 부자 에네르기파를 패러디하여 셀주니어와 함께 합동 에네르기파로 오반을 이기는 장면이 나온다. 최종보스는 또다른 궁극의 인조인간인 슈퍼 17호. 슈퍼 17호를 이기면 파괴마인 편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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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마인 편
마인 부우가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모든것의 파괴를 달성한다는 편. 배틀 2에서 초3오공에게 패배하면 초원기옥을 날릴때처럼 오공이 부우에게 감탄하면서 다시 태어나면 또 상대해주겠다고 말한다. 볼만한 대사다. 시나리오 마지막이 좀 암울한데, 부우가 모든 지구인을 물리치고 나자 고독함 때문인지 절규한다고 나온다. 최종보스는 자넨바. 자넨바편을 깨면 베이비편이 개방된다.
4.3.2.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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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형제 편
피콜로와의 전투에서 기억을 잃은 라데츠가 주인공. 손오공처럼 착한 마음을 갖고 동생과 조카를 위해 싸운다는 내용을 그린 IF 시나리오로 드래곤볼 게임 IF 스토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멋진 내용이다. 라데츠라는 캐릭터를 다시 보게 만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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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망 편
자봉이 주인공.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프리저를 배신한다는 내용. 자봉이 프리저와 쿠우라 간의 전쟁을 조략하며 드래곤볼을 전부 손에 넣었지만, 크리링의 통수로 소원을 비는데 실패하고 프리저와 쿠우라 간의 전투로 별이 폭발하는 와중에 막판에 또 크리링 때문에 별을 탈출하는데 실패해서 죽는다.
4.3.3.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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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착한 인조인간 편
닥터 게로가 손오공을 쓰러뜨리기 위해 인조인간 16호를 과거로 보낸다. 때마침 손오공(소년기)와 함께 있던 인조인간 8호는 손오공을 구하기 위해 인조인간 16호와 대결한다. 보면 알겠지만 터미네이터 2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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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구세주 편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나타난 프리저 일당을 아크맨이 무찌른다는 스토리. 아크맨의 필살기 아크메이트 광선은 악의 마음을 폭발시키는 필살기라는 설정에서 출발한 개그 에피소드이다. 이번 작품 최고의 IF 스토리이자 드래곤볼 팬들의 마음을 뻥 뚫어주는 편.
4.3.4.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
4.3.5.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전작에서는 IF스토리와 메인스토리가 분리[6]되어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메인 스토리 안에서 진행하며 본편에서 일어난 일과 정 반대로 빠르게 전투를 이기거나 특수한 조건을 달성하면 진입하는 분기점이 존재한다. IF루트 조건은 분기점 첫 진입시에는 숨겨져 있다가 클리어 이후 배틀 상세에서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컷씬에서 좌측 하단에 스파킹 에피소드라는 표기가 생긴다. 특정 분기점의 경우 추가적인 조건을 이행하지 못하면 본편 루트로 재진입하게 된다.[7]크게는 IF 루트의 스토리가 따로 존재하지만 작게는 적을 너무 빨리 해치워 간단한 엔딩으로 끝맺음이 나거나[8] 원작대로 행동하지 않았을 때 본편에서 약간 변형 된 상태에서 본편을 진행하는 경우 등[9] 다양한 IF루트도 많다.
=====# 손오공전 #=====
드래곤볼 Z | |||
사이어인 편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인조인간 편· 셀 편 | 마인 부우 편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Z IF 스토리 | |||
동료와 함께 편 한계의 정점 편 |
변하는 미래 편 | 마인 부우 편 IF 스토리 없음 |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 | 미래 트랭크스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
=====# 베지터전 #=====
드래곤볼 Z |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인조인간 편· 셀 편 | 마인 부우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Z IF 스토리 |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IF 스토리 없음 | 부자의 유대 편 | No.1의 자리 편 |
=====# 손오반전 #=====
드래곤볼 Z | |||
인조인간 편· 셀 편 | 마인 부우 편 |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슈퍼 IF 스토리 | |||
최강의 전사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IF 스토리 없음 |
=====# 피콜로전 #=====
드래곤볼 Z | |||
사이어인 편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인조인간 편· 셀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Z IF 스토리 | |||
사이어인 편 IF 스토리 없음 | 스승의 인도 편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스승의 인도 편( 셀 편) |
=====# 미래 트랭크스전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미래 트랭크스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슈퍼 IF 스토리 | |||
빛나는 희망 편 | 계승하는 긍지 편 |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 편 |
=====# 프리저전 #=====
드래곤볼 Z |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인조인간 편· 셀 편 |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슈퍼 IF 스토리 | |||
프리저군 참전 편 |
=====# 프리저전 #=====
드래곤볼 Z | |||
프리저 편(나메크성 편) | 인조인간 편· 셀 편 |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파괴신 비루스 편· 골든 프리저 편 | 우주 서바이벌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슈퍼 IF 스토리 | |||
프리저군 참전 편 |
=====# 오공 블랙전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미래 트랭크스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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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증명 편 |
=====# 지렌전 #=====
드래곤볼 슈퍼/신극장판 | |||
우주 서바이벌 편 |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드래곤볼 슈퍼 IF 스토리 | |||
진정한 실력 편 |
4.4. 천하제일무술대회
5. 역사
5.1. 스파킹! 시리즈 명칭과 북미판과 일본판의 제목
제목의 " Sparking! "은 드래곤볼 Z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오프닝 테마인 " Cha-La Head-Cha-La " 의 코러스에서 발견되는 마지막 가사에서 따온 드래곤볼 시리즈의 연출인 스파킹에서, 게임의 오프닝 테마는 TV 시리즈의 두 번째 오프닝인 " We Gotta Power "(일본어 버전에 등장, 영어 버전에는 다른 비보컬 곡이 포함됨)를 참조하였다.한편, 북미 버전의 "Budokai Tenkaichi"라는 제목은 Tenkaichi Budokai (天下一武道会, 천하제일 무술대회)의 재구성된 이름이다. 이 시리즈에서 Tenka-ichi Budokai 는 영광, 명예,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전사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이다.
북미판 한정으로 해당 게임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 Budokai(국내에서는 PS2 드래곤볼Z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는 앞서 언급한 PS2 드래곤볼Z와 완전히 다른 형식의 게임 엔진과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정신적으로 진정한 Budokai 네임을 이어간 게임이었다면 일본에서는 Dragon Ball Z 4로 출시 되었을 것이다. 북미에서는 영어 제목 변경에 해당 게임 시리즈에 이미 익숙한 기존 팬 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Budokai 시리즈의 일부로 게임을 마케팅했었다.
5.2. 드래곤볼 Z 스파킹!(2005)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이며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으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에서만(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5년 10월 6일, 북미에서는 2005년 10월 18일, 유럽에서는 2005년 10월 21일에 출시되었다.이 게임에서는 11가지의 전투 스테이지를 갖추고 91가지의 형태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원래 일본어 음악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게임 출시에서는 영어 FUNimation Productions 캐스트와 일본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어 서면 대화(Steven J. Simmons가 원래 일본어 버전의 대본을 번역한 것에서 수정)는 그대로 유지 되었다. 그러나 미국 버전의 Budokai Tenkaichi 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 항목에 영어와 일본어 음성 대화가 가끔씩 섞이는 버그가 알려져 있다.
5.3.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2006)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2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 NEO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와 Wii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PlayStation 2와 Wii 버전은 출시일이 다르다.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6년 10월 5일, 유럽에서는 2006년 11월 3일, 북미에서는 2006년 11월 7일, 호주에서는 2006년 11월 9일에 PlayStation 2에서 출시되었다. Wii 버전은 약간 늦게 출시되었는데. 북미에서는 2006년 11월 19일, 일본과 국내에서는 2007년 1월 11일, 유럽에서는 2007년 3월 30일, 호주에서는 2007년 4월 5일에 출시되었다. 원래 북미에서 Wii용 출시 타이틀로 확정되었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2006년 11월 15일에 Wii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이 게임은 원래 129개의 캐릭터와 16개의 스테이지로 출시 되었지만, 늦게 출시 된 Wii 버전에 한해서 5개의 추가 캐릭터와 추가 스테이지가 제공되었다.
게임 내의 추가적으로 돋보이는 점은 자봉과 라데츠에게 주어진 특별한 스토리 모드가 있으며,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그들만의 특별하고 세심한 게임모드가 있다.
이 게임에서 Dragon Ball Z: Sparking! 와 Dragon Ball Z: Sparking! 메테오에 없는 요소 중 하나 는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지구를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5.4.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2007)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3 일본판 출시 이름은 Dragon Ball Z: Sparking! METEOR이다. 국내판도 일본판의 원안을 따라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로 출시되었다. 스파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PlayStation 2(PS2 에뮬레이터인 PCSX2도 포함)와 Wii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북미에서는 2007년 12월 3일, 국내에서는 11월 1일, 일본에서는 2007년 10월 4일, 유럽에서는 2008년 2월 15일이다.스파킹! 메테오에는 161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는 드래곤볼 Z 게임 중 가장 많은 캐릭터 참전 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격투 게임 중 가장 큰 규모 이기도 하다. 게임의 제작자인 Ryo Mito는 이 게임에서 본 적이 없는 독점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유일한 독점 캐릭터는 사이어인이 거대 원숭이 로 변신하는 것이다. Gamestop은 출시일에 팬들이 투표한 상위 10개 TV 시리즈 전투가 담긴 보너스 DVD가 포함된 독점 버전을 제공했다.
여러 가지 새로운 주목할 만한 기능으로는 배틀 리플레이, 밤과 낮 스테이지, Wii의 온라인 기능, 디스크 퓨전이 있다. 배틀 리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좋아하는 싸움을 캡처하여 나중에 볼 수 있도록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밤과 낮 스테이지를 통해 드래곤볼 역사에서 더 정확한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달을 사용하여 대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기도다 . 새벽과 오후와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시간 차이도 있는데, 모든 스테이지가 다른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Wii 버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기능을 갖춘 시리즈 최초의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온라인에서 플레이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플레이어의 현재 순위를 보여주는 랭킹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제작사는 온라인 플레이에서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PlayStation 2 버전에 새로운 "디스크 퓨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플레이하는 동안 드래곤볼 Z 스파킹! 또는 드래곤볼 Z 스파킹! 네오의 디스크를 삽입하면 각 게임에 필요한 잠금 해제에 포함된 얼티메이트 베틀 또는 얼티메이트 베틀 Z 모드가 해제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Wii와 PlayStation 2 버전 모두에서 480p를 지원한다.
게임의 다른 기능으로는 더 많은 콤보 공격 또는 캐릭터별 콤보, 블라스트 콤보, Z 버스트 대시가 있는데, 추가 콤보 공격은 더 많은 데미지와 더 긴 콤보를 위해 더 많은 공격을 체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라스트 콤보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콤보이지만 공격에 다른 버튼을 입력하면 추가 데미지를 위한 블라스트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예: 비델 또는 미스터 사탄)에 따라 플레이어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Z 버스트 대시는 드래곤 대시보다 훨씬 빠르고 회피적인 버전이다. 사용자는 타격을 위해 또는 블라스트 2 공격을 피하기 위해 고속으로 상대의 뒤로 돌아갈 수 있으며 단점은 기를 빠르게 소모한다는 것 이다.
5.5. 외전 드래곤볼 태그버서스(2010)
북미판으로는 Dragon Ball Z: Tenkaichi Tag Team이며 일본에서 Dragon Ball Tag VS (ドラゴンボールZ TAG VS)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PSP 드래곤볼 TAG VS 일본판으로 출시되었다. PlayStation Portable(PSP)용 게임으로, 일본과 국내에서는 9월 30일, 북미에서는 2010년 10월 19일, 유럽에서는 10월 22일, 호주에서는 10월경에 출시되었다.게임 플레이는 스파킹! 시리즈들 게임과 매우 유사한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솔로로 플레이하거나 팀을 구성하여 Dragon Walker, Battle 100, Survival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싱글 플레이어 및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 전투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모든 점이 스파킹 메테오를 그대로 옮겨온 듯이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시스템도 필살기 연출도 아예 메테오랑 똑같다. 과장하자면 아예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PSP판 이식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 첫 인상만 보면 양산형 PSP 격투 게임으로 보이기 쉽지만 영상 한번 보면 알 수 있듯이 PSP 양산형 격투 게임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2 VS 2 의 배틀이 기본 전제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연습모드 같은데서는 1 VS 1이나 1 VS 2, 거꾸로 2 VS 1도 가능하다.
드래곤 워커 모드는 유저들이 사이어인편에서 마인부우편까지 드래곤볼 Z의 스토리라인에서 일어나는 주요 이벤트 장면은 전반적으로 대사 음성이 지원된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화면을 중간중간 삽입하는데, 아쉽게도 당시 애니메이션의 저질적인 작화 장면이 그대로 들어가 탄식을 금치 못한다.
사실상 자유로운 환경인데 여러 장소로 이동하여 사이드 미션을 수행하거나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적과 합류하여 직접 전투에 뛰어들 수 있기도하다. 스파킹 시리즈처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능력치 강화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스토리모드와 VS 모드에서 싸우는 게 가능하다.
스토리 분량은 온전히 드래곤볼 Z 스토리와 버독, 브로리 극장판만 다루고 있으며 참전 캐릭터는 71명인데 그 이전 이야기와 이후 이야기인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GT와 해당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용량문제상 안타깝게 빠졌다.
배틀모드에서 따로 놀아도 모든 맵과 캐릭터 개방이 가능한 게 매우 큰 메리트. 배틀 횟수별 개방은 점프 슈퍼 스타즈가 떠오르는 대목. 하지만 스토리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통신대전을 수월히 하려면 스토리모드도 따로 파고들 필요가 있어 적절하게 배치한 것 같다.
그래픽은 PSP 준수한 수준이며 초보부터 매니아층까지 다양하게 인식해서인지 난이도 세분화가 꽤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초고수가 아닌 이상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연습모드에서 상대해 보면 온갖 카운터를 능수능란하게 날리며 콤보와 필살기로 자신을 농락하는 상대방을 보며 이를 아득바득 갈게 될 것이다. AI가 초고수 수준으로 매우 잘 짜여져 있다.
5.6.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2024)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스파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07년에 발매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 이후 무려 17년만에 발표된 시리즈 최신작이다.2023 드래곤볼 파이터즈Z 월드투어 결승전이 끝난 후 발표되었는데, 일본에서는 2024년 10월 10일에, 미국과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11일에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Steam용으로 출시되었다.
제목에서 Z가 빠진 이유는 드래곤볼 슈퍼 TVA 캐릭터와 극장판 캐릭터들이 참전하기 때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제목에 붙은 제로는 17년만에 발매되는 신작이기도 해 이 작품부터 접하면 된다는 의미로 붙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파킹! 시리즈는 해외에서는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고 있었는데 이것도 Dragon Ball: Sparking! Zero로 통일시켰다.
이 게임은 스파킹! 시리즈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캐릭터 각각 기술과 변신, 합체를 할 수 있는 181명+ 특전 1명의 역대 스파킹! 시리즈 최다 참전 수를 보여주었다.
기존 스파킹!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나왔던 IF스토리를 별개 에피소드로 분리시키지 않고, 에비소드 안에서 분기 점을 만들어 다른 평행세계로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유니버스 형식을 채택 하였다.
6. 국가별 지역화 차이
일본판과 북미판에는 차이 점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특히 북미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한 것은, 아타리의 출시 게임에는 원래 일본판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한 음악이 없다는 것이다.
스파킹! 시리즈에는 키쿠치 슌스케가 작곡한 드래곤볼 Z(그리고 드래곤볼 프랜차이즈와 드래곤볼 GT의 다른 두 곡)의 OST가 등장 하는 반면, 북미판의 스파킹! 시리즈(북미판명: Budokai)에는 야마모토 켄지가 작곡한 음악이 재활용 되어 나왔다.
원래 일본어 음악이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북미판에서는 영어와 일본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북미판의 스파킹! 시리즈(북미판명: Budokai)에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 항목에 영어와 일본어 음성 대화가 가끔씩 섞이는 버그가 있다.
또한 발매 표지와 게임 메인 화면이 일본판과 북미판이 다르다.
7. 흥행
공식 판매 보고서에는 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8. 기타
-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게(외전 포함) vs대전에서 같은 캐릭터를 다중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로 들어서 프리저의 경우 제 1형태를 선택하면 풀파워까지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재배맨, 셀 주니어, 메탈 쿠우라와 같은 캐릭터는 다중선택이 가능하며, 다른 버전의 캐릭터는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예로 들어 손오공의 경우 각 시리즈에 나오는 버전 별로(전기, 중기, 후기, 슈퍼, 무의식) 각각 선택이 가능하다. 이것은 베지터를 포함한 시리즈 별로 나오는 다른 캐릭터도(손오반, 피콜로, 미래 트랭크스, 오지터, 프리저, 인조인간 17호, 브로리) 마찬가지이다. 셀의 경우 스파킹! 메테오 까지는 제 1형태에서 퍼펙트셀까지 하나의 캐릭터로 묶여 있었으나, 스파킹! 제로에서는 퍼펙트 셀이 메카 프리저 처럼 단독 캐릭터로 나왔다.
-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에 참전하는 모든 손오공의 캐릭터를 성우 노자와 마사코가 더빙하였는데, 만약 스파킹 제로의 후속 시리즈가 나온다면 손오공의 성우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굉장히 높다.[10]
9. 외부링크
- 위키백과(영어):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Spanish)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2 (Spanish)
- Review Dragon Ball Z: Budokai Tenkaichi 3 (Spanish)
[1]
예약구매 특전으로 국내에서는 선행 3일 이용권이 포함되어 예약구매자는 2024년 10월 8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했다.
[2]
예약 특전 캐릭터로 드래곤볼 다이마 버전 오공
[3]
1편 기준으로 참전 캐릭터 수의 2배가 되었다.
[4]
둘 다 초능력을 쓰는 공통점이 있다. 이 배틀까지 굴드 전투를 전부 이겨야 굴드를 얻는다.
[5]
원작에서 굴드는 베지터에게 입냄새난다고 까이고 원한을 품었다.
[6]
다만 전작 스파킹 메테오의 경우 분리된 IF스토리하고는 별개로 전투 시의 행동에 따라 후술할 간단한 엔딩처럼 각 전투의 스토리를 원작과는 다르게 끝맺음낼 수 있기는 했다.
[7]
예시로 인조인간 vs 셀에서 오공이 참지 않고 개입했을 때 셀의 태양권을 맞아 셀이 도주해버리면 본편 루트로 되돌아간다.
[8]
예시로 셀게임의 오공vs셀에서 오공으로 셀을 쓰러트리면 원작과 달리 오공이 사망하는 일 없이 무사히 오반과 함께 치치에게 돌아가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식으로 셀전 스토리는 끝이 난다.
[9]
오공vs지스에서 원작대로 지스의 크래셔볼을 튕겨내지 않고 쓰러뜨릴시 지스와 바터의 역할이 그대로 뒤바뀐 상태로 진행되게 된다.
[10]
전담 성우가 2024년 기준으로 88세의 고령인 만큼 세대교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다스베이더의 전담 성우였던 배우 겸 성우인
제임스 얼 존스의 예시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