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덕리 온라인

1. 개요2. 문제점3. 실제 출시 가능성4. 기타5. 실제로 존재하는, 비슷한 류의 게임들

1. 개요

이말년의 웹툰 이말년씨리즈에서 나온 가공의 게임.

두덕리 온라인 上
두덕리 온라인 下

기존의 중세 판타지풍 MMORPG의 틀에서 벗어나 농촌을 컨셉으로 하여 농사/사냥/채집/제작/장사 등을 행하며 귀농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 게임이라는 설정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새마을노래가 나온다. 기사

2. 문제점

작중 묘사상으로는 지나친 사실성을 넘어 대놓고 유저 엿먹이는 게임성이라 말아먹었다.

실제 쇠죽을 쑤는 시간과 동일한 시간 동안 마우스질을 해야 하고 폭력적인 술고래 노친네가 있는 등[1] 대놓고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듯한 게임성으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까운 환경 조성을 했으니 안 망하는게 이상했던 것이다.

노인으로 고정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지나치게 사실성에 집착해서 노인으로 고정했다. 비록 캐릭터 때문에 망한 건 아니지만, 플레이어를 귀농한 청년으로 설정할 수도 있기에, 아이디어 부족의 산물이다. 특히나 주 타켓이 10~40대임을 감안하면 더더욱[2] 특히 작중에서도 귀농 얘기가 나온걸 보면 오히려 귀농청년 혹은 귀농중년으로 설정하는게 더 와닿는 면이 크다. 현실의 레알팜 게임의 주인공이 귀농청년임을 감안하면 제법 현실성 있는 이야기다.

지나친 사실성
이촌향도 현상을 반영해 노인들만 나오고 사실성을 위해서 이름도 실제 주민중 하나로 랜덤하게 정해지는 등 사실성만은 철저하다. 하지만 그게 지나치게 심했다.

불친절한 시스템
소가 배고파서 쇠죽을 끓여주어 먹인다는 퀘스트 자체는 문제가 없다. 시간이 30분 걸리는 것도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그 30분동안 계속해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우스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리얼리티를 위해 농민들의 고충을 생각하자는 취지는 좋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만을 위해서 30분씩이나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다.[3] 한마디로 리얼리티에 집착한 나머지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굳이 현실에 비슷하게 하고 싶다고 치면 작중에서 쇠죽 쑤는데 30~40분이 걸린다고 했으니 분을 초로 고쳐서 30~40초로 했다면 큰 문제는 아니고 대신에 작중에서 나온대로 "현실에서는 30~40분이 걸립니다." 라는 설명창을 띄워주면 끝.

그래도 주인공은 근성을 발휘하여 30분간 계속 마우스를 움직였다. 즉 힘들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폭력 할아범이 문제였다. 갑자기 막걸리가 떨어져서 남편이 광폭태세로 변했다는 알림이 뜨더니 대뜸 NPC인 남편이 나타나 플레이어 캐릭터를 두들겨패 죽인다. 그때 다른 플레이어는 금슬이 좋아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걸 보면 주인공이 운이 나빴을 수도 있겠지만[4] "남편의 막걸리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라는 사전경고가 애초에 없었고 그런 방법도 알려주지 않았으며 주인공이 운이 나빴는지는 몰라도 하필이면 또 쇠죽쑤는 와중, 그것도 이제 막 끝나가려던 참에 터졌으니 문제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런 경고가 있고 방법을 안다고 해도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앞서 말했듯 쇠죽을 끓이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없기에 쇠죽 끓이면서 막걸리까지 챙겨주는건 불가능하다.[5] 부활하는 시점을 폭력 할아범이 오기 직전의 상황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6] 이 역시도 안된다. 오히려 만들던 쇠죽은 타 버렸고 퀘스트는 실패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부활 후유증이라는 패널티를 만들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이동력 70% 감소라는 말도 안되는 패널티에 또 폭력 할아범이 두들겨 패니 도저히 게임 진행이 안된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이 나름 짬밥 쌓인 고인물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 뉴비에게 한다는 것이다. 고인물이라 해도(애초 게임 시스템상 고인물이 생길 수도 없겠지만) 게임 시스템 때문에 될까말까 하겠는데 뉴비면 말할 것도 없다. 요약하면 "이 게임 하지 마세요."라는걸 시스템에서 표출한 것이나 다름없다.

기획 의도와 멀어진 게임성
上에서 보았듯 개발자는 "사람들은 왜 MMORPG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으로 "평소 체험해볼 수 없는 가상의 삶을 살고 싶어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잘 먹힐만한 것으로 농촌을 택한 뒤 10, 20대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30, 40대에게는 귀향의 꿈을 간접적으로 성취시켜준다는 컨셉을 잡았다. 거기에 모든 개발진들이 동감하였으며 신선함과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망해가던 회사를 살리고, 거기에 더해서 농촌홍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목표로 만든게 두덕리 온라인이다.

하지만, 下편에서 나온 두덕리 온라인은 개발진들의 의도와는 전혀 달랐다. 술고래 폭력배 할아범이 아내를 구타하는 모습을 보고 농촌 체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과 귀향의 꿈을 성취하는 사람은 없고 오히려 시골에 대한 편견과 환멸만 생길 것이다. 시골이라고 가정폭력이 보편적인 모습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두덕리 온라인의 컨셉은 술 떨어졌다고 아내를 때리는 남편을 고발하는 사회 비판 게임이 아니라 농촌 게임이다. 전자라면 몰라도 후자라면 게임 취지는 물론 진행에도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옆에서 잔소리를 중얼거린다는 등의 방법도 있으니까.

사실 작중에서 두덕리 온라인이 망한 것은 농사 요소의 현실성 문제도 있지만, 배경의 현실성을 챙기겠다며 주인공 캐릭터들을 노인으로 한 것이 크므로 덜도 더도 말고 캐릭터들만 미소녀, 미소년으로 나오게 했다면 외외로 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7] 그리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접게 만든 것은 단순히 노가다가 오래 걸려서가 아니라 NPC 할아범의 무분별한 훼방에 플레이가 방해받았기 때문이므로, 할아범으로 대표될만한 전투/사냥 컨텐츠를 농사 컨텐츠와 분리시켰으면 플레이어는 노가다가 오래 걸린다고 짜증을 낼지언정 게임을 접지는 않았을 것이다.[8]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폭력 할아범의 존재.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유저들끼리 자작으로 선풍기를 개조해서 만든 오토마우스를 연결한 뒤 그렇게 30분 동안 오토마우스를 돌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폭력 할아범 때문에 뭔가를 시도할 수가 없다. 이게 문제인 것이다. 실제로 많은 MMORPG의 채집과 제작 컨텐츠는 30분 정도는 가볍게 넘기는 노가다를 요구하고,[9] 웹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중에는 업그레이드나 자원 회수 시간이 일이나 주 단위인 경우도 상당해서 아예 말이 안 되는 이야기는 아니긴 하다.

3. 실제 출시 가능성

제작중인 물건으로 제작 카페가 개설되었다. 그러나 이후 광고 도배... 게임이 제작 완료가 되지 않자 카페 및 웹툰엔 입두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10] 본래 제작하던 감기라는 사람은 접어버렸고 그 뒤를 김홈런과 다른 이들이 이어 2019년에도 제작하는 중인것으로 보인다. 만약 실제로 아직도 개발중이라면 2020년 하반기에는 나올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OST가 나왔다... 팬심으로 만든 비공식 OST이며 총12곡이다. 작곡자는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고 있는 '제이오'이다. 당시 이말년의 블로그에도 게시가 되었다.(지금은 블로그가 비공개로 되어있어 확인할 수 없다) 내용은 병맛이었지만 음악은 실제 게임에 사용해도 될만큼 너무나 정상적이라는 것... 추후 작곡자 제이오는 침투부 TRPG 던전월드의 오프닝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더니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플래시 게임도 나왔다.

참고로 공식 게임은 판권상 불가능하다. 모 게임사의 사장이 직접 찾아와 계약서를 쓰고 그 자리에서 계좌로 돈을 쏴서 판권을 구매했다고 한다. 가격은 1~2백 정도였다고. 여기까지는 좋은데 그 후 10년 넘게 개발력 부족으로 게임이 안 나왔다. 보통 계약할 때 게임화가 몇 년 이상 불발되면 판권이 회수되도록 조항을 써두는데 너무 조악한 계약서라 없을 것이다. 원작자는 판권이 없어서, 게임사는 개발력이 없어서 못 만드는 것. 이말년이 다시 판권을 사오면 가능하겠지만 굳이 그럴 이유도, 생각도 없어보인다.

4. 기타

목장이야기 시리즈를 보고 만든 만화같다는 의견도 있다.

놀랍게도 두덕리 온라인을 만든 (주)외길게임은 한때 MMORPG 개발의 명가라는 타이틀을 받을만큼 흥행한 기업이었고, 이때까지 나온 게임들이 연달아 쾌속쪽박을 치며 폐업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 두덕리 온라인이라는 무리수를 둔 설정이다.[11]

그리고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Haven & Hearth가 두덕리 온라인같은 게임을 찾았다며 소개되어 반짝 인기를 얻기도 했다. ~~실상은 이끼~~

그러더니만 본격 농부게임을 지향한다면서 이말년의 만화를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게임 ' 파머라마'가 등장했다. 근데 이건 위팜이랑 다를 바 없다. ~~이말년 스킨 씌워주세요...~~ 정확히 말하면 두덕리 온라인은 농촌 생활 게임이고 파머라마는 농부 게임이다.

게임 아키에이지가 오픈하면서 재평가됐다는 말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농사 컨텐츠를 만들고, 디아3 이후로 기존 게임에서 죽을 쑤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말년의 예언이었다며 다시 한번 재평가되었다.

농촌 생활을 주제로 한 스타듀 밸리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멀티도 가능해지자 진짜 두덕리 온라인이라는 말이 나왔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건 아니지만, 한 유저가 스타듀 밸리의 배경을 한국스러운 분위기로 바꾸는 모드를 만들기도 했다.

콘솔 게임 중에서는 천수의 사쿠나히메가 두덕리 온라인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이 만화는 결국 SNL 코리아의 GTA 패러디 시리즈로 본격 영상화되었다. 그 동시에 원작자인 이말년도 우정출연하였다. 그리고 그 이말년의 친구로 나온 사람이 홍진호였다. 뉴스 영상, 영상, 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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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2014년 4월 11일 오후 4시 26분 기준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말년과 두덕리온라인이 1,2위를 기록했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는 두덕골이라는 지명이 실제로 존재한다. 도로명도 '두덕골길'이고 마을에 있는 버스정거장, 교회, 펜션 이름에도 두덕골이 들어가 있다.

5. 실제로 존재하는, 비슷한 류의 게임들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들 중에서 컨셉이 이 게임과 제일 비슷한 건 레알팜이 꼽힌다. 하루가 1분으로 취급되긴 하지만, 백년초 하나 재배하는데 무려 14시간 반이나 드는 게임이다. 개발사에서도 아는지 레알팜은 만우절날에 로딩화면을 두덕리 온라인으로 바꾸었다. 이미지

농촌 게임은 아니지만, 실제 현실에 근접하거나 더 짜증날 정도로 구현하는 것을 컨셉으로 삼은 게임들이 간혹 존재하는데, 이러한 류의 대표적 게임으로 My Summer Car, 사막 버스가 있다. 이 둘의 시스템만 보면 똥겜이라고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그 무지막지할 정도로 짜증나는 불편함과 현실 반영이 오히려 게임성으로 여겨져서 스트리머들 방송에 자주 쓰이는 등 꽤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GTA5의 캐릭터인 마이클 드 산타의 서브 미션인 앱실론 프로그램 임무에서 플레이어에게 불편함을 주는 미션이 있는데, 종교 의상을 입고 게임 시간으로 10일 동안 활동하기, 사막 지역의 순례 지역 8km[12]걷기가 있다.

또다른 예시로는 플레이어가 직접 요리하는 기능이 구현된 게임도 들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침착맨 본인이 방송으로 플레이했던 포켓몬스터 소드가 있다. 캠프를 펴고 그 안에서 요리하기를 누르면 커다란 솥에 카레를 끓이는데, 과정에 솥을 휘저어서 섞어주는 단계가 있으며 이때 조작법이 조이콘의 휠을 돌리거나, 아예 조이콘을 통째로 잡고 직접 돌려서 솥을 섞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중에 요리를 할 때마다 채팅창에 "두덕리 온라인 ㅋㅋㅋ"가 빠짐없이 등장했다.

비슷한 농사 게임이 나올 때마다 두덕리 온라인 현실판 같다는 평을 받는다, 앞서 언급한 스타듀밸리의 사례가 대표적이고,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캐릭터들만 좀 괜찮게 바꾸고 농사 시스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농사 파트와 전투 파트를 분리시킨 뒤 상호보완 관계로 만들었기에[13] 농사 과정 자체는 두덕리와 같이 불편할 정도의 현실을 반영했음에도 의외로 흥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밍 시뮬레이터를 접한 네티즌들이 두덕리 온라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14]

[1] 더군다나 이 노친네로 인한 사망 요소 역시도 문제다. 중도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없는데 갑자기 술 떨어졌다며 폭행을 당하고 사망, 게다가 부활 패널티까지 넣고 패널티 때문에 스노우볼이 굴러가 문제가 악화되는 등 처음부터 플레이어를 적대적으로만 대하여 좌절감만 안기는 게임 구조이다. 그 외에 술 떨어졌다고 난동부리는 것 역시도 사전 경고조차 없었다. 높은 진입 장벽과 강력한 사망 페널티가 보편적인 로그라이크에서조차도 조작법을 익히는 극초반만큼은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어를 배려하고, 이후에도 사망에 이를 위험이 보일 경우 시스템 메세지나 적의 외양 등을 통해 약간이나마 경고를 주는데,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가 아닌데도 사실성만을 강조한 탓에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것이다. [2] 이촌향도로 인해 이런 설정을 넣었다하지만 반대로 귀농 붐도 일긴했다. 대부분 다시돌아가서 그렇지... [3] 당장에 주인공은 퀘스트 때문에 밥을 걸러야 했다. [4] 그러나 이는 NPC간의 설정일 가능성이 더 크다. 주인공이 특히 운이 좋지 않았다면 게임이 망한건 설명이 어렵기 때문이다. [5] 처음부터 퀘스트 대신 막걸리나 계속 관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럼 퀘스트를 영영 못한다. 무슨 작업이 얼마나 걸릴 지도 모르고 또 그 와중에 막걸리 떨어졌다며 폭력을 행사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퀘스트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6] 작중에서 쇠죽 완성까지 1분이 남았는데 바로 이 1분 남은 시점으로 되돌리는 거다. [7] 물론 죽어도 사실성 때문에 못하겠다 싶으면 적어도 40~50대의 적당한 외모로 해놓았어도 이정도는 안 되었을 것이다. 경마 육성 시뮬레이션인 위닝 포스트에서도 실존하는 40-50대 인물의 외모를 적절히 다듬어서 표현하고 있다. 아니면 손주들이 방학을 맞아 시골에 내려와 할머니 할아버지 일을 도와드린다는 설정으로 갔으면 캐릭터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8] 두덕리 온라인 수준으로 자원 노가다를 하는 플레이어를 PvP로 사냥하는 것이 컨텐츠의 일부인 EVE 온라인에서조차도 태초 마을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함부로 공격할 수 없는 보호 장치가 있다. [9] 허나 두덕리 온라인은 이를 넘어 그 30분동안 계속 움직이는게 문제다. 웹툰에서도 주인공이 마우스를 돌리다가 팔이 아파서 오른팔에서 왼팔로 바꿔서 마우스를 잡기도 했다. [10] 댓글로 수많은 유저(?)들이 "모내기하실분 구합니다 34채 농사채널 마을회관 앞" 같은 드립을 치면서 놀고 있다. [11] 사실 두덕리 온라인의 기획(식상해진 유럽 판타지를 버리고 귀향의 로망을 채워주는 게임을 만드는 것) 자체는 매우 타당했다.( 스타듀 밸리, 천수의 사쿠나히메). 현실성의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서 그렇지만. [12] 원판은 5마일이다. [13] 할아범처럼 적들이 마을에 쳐들어와 농사를 망치는 일은 이벤트 한번을 제외하면 없다. [1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