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콩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동키콩주니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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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Jr. Donkey Kong Jr. ドンキーコング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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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아케이드 | 패밀리컴퓨터 | 게임 & 워치 |
장르 | 플랫폼 게임 |
출시 |
아케이드 1982년 6월 30일 1982년 말 |
홈페이지 | 일본(FC) |
[clearfix]
1. 개요
동키콩 클래식 시리즈 및 1981년 게임 동키콩의 정식 후속작.
전작에서 최종 보스로 나오는 동키콩의 아들 동키콩 Jr가 감옥에 갇혀 있는 아빠 동키콩을 구하는 간단한 아케이드 게임. 아빠 동키콩을 감금한 이는 다름 아닌 마리오. 아마 전작에서 동키콩을 해치운 다음에 가둬놓은 모양이다. 참고로 '마리오'라는 이름이 게임 속에서 직접 언급되는 첫 번째 게임이다.[1]
마리오가 내려보내는 악어,[2] 참새,[3] 전기 신호,[4] 비둘기를 피해서 마리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동키콩을 가둔 감옥의 열쇠를 끼워 맞춰서 구출한다.
동키콩 Jr.에게는 줄타기 시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따로 있어서 단시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올라갈 때에는 줄을 두 개 잡고 올라가면 빠르고, 내려올 때에는 줄을 하나만 잡고 내려가야 빠르다. 이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해 마리오가 있는 위치까지 도착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최종 스테이지는 자물쇠를 풀어주면 아빠를 구출한 뒤 마리오가 쫓아오면 동키콩에 의해 걷어차여져서 겁먹고 반대방향으로 빤스런해버리는 모습이 나오는 엔딩을 볼 수 있다.[5] 동작 시 나오는 효과음이 상당히 재미있다.
후속작으로 동키콩 Jr의 산수놀이가 있다.[6]
극초창기의 행적인데다 무엇보다 현재 닌텐도의 대표 마스코트가 된 마리오이기 때문에 동키콩(게임)을 제외하고 악당 마리오 같은 초기 설정들은 전부 폐기시켰다. 특히 닌텐도는 이후 동키콩의 설정을 이용하여 리부트된 동키콩(1994)를 게임보이로 출시했지만, 동키콩 Jr 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은 아직까지 개발하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공중에서 적에게 닿아 죽으면 랜덤으로 밑으로 떨어지는 연출도 나온다.
2. 이식작
콘솔 | 발매일 | 비고 |
게임 & 워치(DJ-101) | 1982년 10월 26일 |
영상1 영상2 |
패밀리컴퓨터 |
1983년 7월 15일 1986년 6월 1일 1987년 6월 15일 |
영상 |
아타리 2600 | 1983년 | 영상 |
아타리 8비트 패밀리 | 1983년 | 영상 |
콜레코비전 | 1983년 | 영상 |
콜레코 아담 | 1983년 | 영상 |
인텔리비전 | 1983년 | 영상 |
BBC 마이크로 | 1984년 | 영상 |
ZX 스펙트럼 | 1984년 | 영상 |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 1988년 7월 19일 | 영상 |
아타리 7800 | 1988년 | 영상 |
게임보이 어드밴스 ( 카드 e) |
2002년 9월 16일 | 영상 |
이외에도 게임 & 워치 기종 중에 있는 동키콩 II는 제목은 다르지만 이 역시 본 작품을 베이스로 한 게임이다. 게임 & 워치판 동키콩 Jr가 1스테이지 위주로 재현했다면, 더 나중에 나온 동키콩 II는 2개의 화면을 이용해서 1스테이지와 3스테이지, 그리고 4스테이지의 내용을 합친 형태로 재현했다.
3. 관련 문서
[1]
이름의 유래는 초창기 미국 닌텐도 지사에 건물을 임대해주던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리오 시갈리다. 맨날 임대료가 밀린 것에 직접 닌텐도 사무실을 찾아갔더니 다들
게임만 하고 있자 화가 나서 깽판쳤고, 오히려 닌텐도 직원들은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금의 마리오를 만들어냈다.
[2]
이름은 스냅죠(Snapjaw)로, 진짜 악어는 아니고 훗날에 나온
멍멍이처럼 사슬이 달린 악어형 로봇이다. 빨간 악어는 항상 상주해 있고, 파란 악어는 마리오가 내보내는 악어이다.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악당 악어들인
크렘린 군단, 특히 클랩트랩의 모태가 되었으며, 스냅죠 본체는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에 따로 등장한다. 이때 스냅죠의 컬러링은
요시와 유사한 편이다.
[3]
이름은 Nitpicker로 진짜 참새라기보다는 열대지방에 사는 큰 부리의 새에 가깝다. 가끔 알을 떨구기도 하며, 이 알에 맞으면 곧바로 목숨이 하나 줄어든다.
[4]
하늘색 다이아몬드 형태와 빨간색 원형태의 적인데, 하늘색은 아래로 내려가는 패턴이고, 빨간색은 바닥(혹은 천장)을 맴도는 패턴이다. 유일하게 점프해서 회피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5]
패미콤 판에서는 마리오가 추락하여 기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6]
1인용 모드는 그냥 사칙연산 문제 10개를 맞추면 되지만 2인용은 숫자와 부호를 건드려 제시된 수를 만들면 된다. 여기서 2P는 핑크색 동키콩 주니어다. 게임 방법은 먼저 제시된 수를 만드는 쪽이 이긴다. 못 맞춘 쪽은 죽는 연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