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1:43:17

동춘여객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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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교통 계열사
경일교통 대가야여객 동춘여객 현대교통 세한여객
동춘여객자동차 주식회사
東春旅客自動車 株式會社
Dongchun Bus Co., Ltd.
설립일 1986년 3월 10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김미경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35대
직원 수 46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5,000만원(2023년 기준)
매출액 22억 8,283만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50억 1,454만원(2023년 기준)
순이익 -69만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10억 7,345만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16억 2,308만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295.31%(2023년 기준)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107 ( 수상동)
전화번호 054-821-2102

1. 개요2. '최초', '유일' 타이틀3. 그 외4. 차량도입에 관하여5. 면허체계6. 현재 보유차량7. 과거 보유차량8. 운행 노선
8.1. 2022년 개편 이전 운행 노선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업체. 본사는 안동시 수상동에 있다. 경일교통 계열사로 편입되기 전에는 용상동 경안여객 본사 반대편 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리에 본사가 있었다.

2006년도에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됐다.

안동시에서 가장 나중에 생긴 업체이다.(1986년 경안여객에서 분리)[1][2]

성주군 경일교통, 대구광역시 현대교통 세한여객, 고령군 대가야여객과 같은 계열사이다.

2. '최초', '유일' 타이틀

2006년 경일교통 계열사에 편입되면서 기존 안동 시내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가 많이 이루어졌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시내 일반 노선에 준고속형 전중문형 차종을 투입하여 운행했다.[3] 이것이 동호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동춘여객은 동호인들 사이에서 "좌석은 최고급! 요금은 일반버스로 모십니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4] 유명세를 탔으며, 이러한 준고속형 차량의 투입은 특히 노년층에게 호응을 얻었는데, "관광차 같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준고속형 차량 운행은 2012년 2월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의 대폐차로 인해 모두 끝났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도시저상형 버스를 운행한 회사이다. 당시 운행하던 04년식 BH116 5대를 가야고령으로 보내면서 서울 신길교통 출신 중고 2005년식 BS106L을 도입했다. 또한 안동에서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 SL[5]을 운용했던 회사이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그랜버드를 운행했었다. 안동 시내버스로 기아/아시아 계열 차량이 운행된 것은 이 차량이 유일하다.[6] 해당 차량은 2011년 말경 경일교통 출신의 BS106 좌석형으로 대차됐다.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리어엔진형 입석버스를 운용했다. 이 회사에서 운용한 94년식 무냉방 BS106 5대가 안동최초 리어엔진형 입석버스이다.[7]
  •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로 하차벨이 부착된 전중비형 좌석버스를 운행하였다. 2005년에 BS090 전중비 좌석형 1대를 당시 안동 시내버스 좌석도색으로 도입하여 운행하였다. 다만 이 차량은 얼마 지나지 않아 BS106 전비형을 도입하면서 재도색 후 시내일반형으로 격하되었고, 이후 BH116으로 조기대차되었다.
  • 안동에서 유일하게 BM090을 운행한 적이 있다. 2006년에 경기도 중고차를 도입해 약 1년가량 운행했다. 재밌는 사실은, 당시 안동시 시내버스 표준 도색 대신에 경상북도 공용 도색으로 운행했다.

3. 그 외

  • 구도색 시절 로얄시티 뒷면에 Hi-power 폰트를 붙이고 다녔다. 또한 안동버스, 경안여객과 달리 뒷면에 회사명 스티킹을 하지 않았으며, 안전거리유지 스티킹을 했다.[9]
  • 신차 출고시 주로 안동버스, 경안여객이 DNKA(구.덴소풍성) 에어컨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동환산업 에어컨을 적용한다. 그러나 NEW BS110 출고 이후로는 동춘여객도 DNKA 에어컨을 적용하여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 안동에서 유일하게 관광거점도시 기념 도색이 없다. 이전에는 엄마 까투리 버스도 없었으나, 동춘여객에 1대 있는 2018년식 BS106이 2022년 9월 마지 버스로 래핑됐다.
  • 0번 시절에는 저상버스가 야간에만 투입됐지만, 순환1번과 순환1-1번으로 바뀌고 나서는 주간에도 투입된다.
  • 안동에서 저상버스 예외노선이 가장 많다.(610번, 611번, 길안1번, 임동1번)[10]

4. 차량도입에 관하여

  • 경일교통에 인수된 이후 2014년까지는 중고차를 주로 도입했으며, 한 때는 중고차량으로만 구성된 적도 있었다.
  • 2014년 6월에 NEW BS106 2대를 신차로 출고했으며, 이때부터 다시 신차출고가 재개된다.[11]
  • 2014년 12월 말, 듀에고 EX를 출고했다. 안동 시내버스 최초의 외제 차량이며, 당시 4대가 도입됐다. 2021년 5월에 모두 대차됐다.
    파일:external/www.andong.go.kr/25%EC%9D%B8%EC%8A%B9%EC%A4%91%ED%98%95%EB%B2%84%EC%8A%A4%EC%99%B8%EB%B6%80.jpg
  • 2015년 4월에는 글로벌900 F/L 중고차량 2대를 도입했는데, 안동 시내버스로 도입된 최초의 현대 페이스리프트 도시형 차종이다.
    파일:EaoeyXV.png
  • 2015년 12월과 2016년 1월 사이 NEW BS106 신차를 4대 출고했다.
  • 2015년 중순경 2010년식 BS090 좌석형 차량 중고차를 도입했고, 2016년 초에는 NEW BS090 중고차량을 1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전중비 좌석형 중고차량을 2대 도입했다.[12]
    파일:dongchun_nsac.png
  • 2016년 10월에는 듀에고 CT를 출고했지만 레스타로 대차됐다.
  • 2017년 초 다수의 차량을 현대 남양연구소 셔틀 출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 중고차량으로 대차했다. 또한 2017년 5월에는 NEW BS106을 신차로 출고했다. 이 때 안동 시내버스의 도시형저상 차량이 모두 사라졌다.
  •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 사이에 인천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인 하이버스 출신의 NEW BS106 2015년식 좌석차량을 4대 도입했다. 이 때 안동의 준저상버스가 모두 사라졌다.
  • 2018년 12월과 2020년 초에 레스타를 총 3대 도입했다. 모두 듀에고 대차분이다.[13]
  • 2020년 말 ~ 2021년 초에 걸쳐 동춘여객의 10~11년식 차량 및 듀에고 차량이 창원시 시내버스[14], 경기도 시내버스, 대가야여객, 경일교통 출신의 NEW BS090/106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됐다.
  • 과거에는 신차 출고 시 안동 시내버스 중에서는 옵션을 많이 넣는 편에 속했으나, 안동버스나 경안여객도 이제는 어느 정도 옵션을 넣고 출고하는 중이라 회사 간 옵션 차이는 거의 없다.
  • 2022년 11월 안동 시내버스 최초로 카운티를 신차로 1대 도입했다.[15] 레스타 1대 및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대처럼 610번 고정이다.
  • 2023년 8월 현대 중형버스인 그린시티 2대를 자체 출고해 3사 중 독립운동 래핑 적용 차량이 마지막으로 사라졌다.[16] 안동버스가 입석형으로 도입해 시내 노선에 투입하는 것과 달리 좌석형으로 도입했다.
  • 2024년 10월에는 안동 3사 중 마지막으로 일렉시티를 도입하면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대차의 대수가 자일대우버스의 대수를 앞질렀다.

5. 면허체계

  • 경북 7035##호, 3600
  • 구 면허: 경북 586##

6. 현재 보유차량

6.1. 현대자동차

6.2. 자일대우버스

7. 과거 보유차량

7.1. 자일대우버스

7.2. 현대자동차

7.3. 기아

7.4. 선롱버스

8. 운행 노선

8.1. 2022년 개편 이전 운행 노선

2018년 1월 1일부터 안동 시내버스의 책임 노선제가 시행되며, 동춘여객은 시내노선 일부 및 길안, 임동, 남선 방면 노선을 전담하게 됐다.


[1] 1996년 이전 하얀색 바탕의 한자릿수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한 당시에는 경북 586##호 단위였다.(지금은 경북 7035##호 ~ 36##호 전반부) [2] 동춘여객이 설립되면서 경안여객 일부 차량(당시 경북 5 자 6816~6845호)이 동춘여객으로 이동했다. 1996년 영업용 번호판이 노란색 바탕의 두자릿수로 바뀌고 난 뒤의 경안여객 경북 70자 3316호 이후 차량은 1996년 이전에는 경북 5 자 6846호 이후 차량이였다. [3] 준고속형 차량 자체를 최초로 운행한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는 경안여객이다. 과거 예천공항이 존재하던 시절 BH115H 차량을 안동 ↔ 예천공항 간 노선에 투입 운행했다. 안동버스는 준고속형 차량 운행 이력이 아예 없다. [4] 동부강남(現 대가야여객)에서 먼저 사용한 슬로건이지만 동호인들에게는 동춘여객을 통해 알려졌다. [5] 안양교통(현 서울매일버스)의 천연가스버스 조기 대차분 중고차량을 8대 들여왔다. [6] 아시아자동차에서 한창 도시형차종을 생산할 때도 안동 시내버스 업계에서 아시아 차종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취급받았다. [7] 이 버스와 안동버스 소속 BR101 좌석버스로 추정되는 차량을 제외하면 나머지 안동시내버스로 굴린 리어엔진 버스는 전부 냉방차량이다. 안동시내버스로 굴린 프론트엔진 버스는 전부 무냉방차량이었다. 그리고 35번 국도 도산서원 ~ 현동, 길안 ~ 현서 구간의 확,포장이 1993년 12월에 완료되고 1년후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8] 4대를 운행했고, 현재는 전량 대차. [9] 안동버스, 경안여객은 안전거리확보였다. [10] 나머지는 안동버스의 413번, 풍산2번이 저상버스 예외노선으로 지정됐다. [11] 당시 안동에서 타요버스가 운행중이었는데, 동춘여객은 이 차량으로 뒤늦게나마 실사판 타요 버스에 참여하게 됐다. 타요와 로기를 운행했다가 2015년 8월 이후 독립운동 래핑을 시공하여 운행하고 있다. [12] 2014년식으로, 안동 시내버스 중 2021년 요소수 대란과 상관없는 둘 뿐인 차량이다. [13] 그 중 1대는 경일교통으로 갔다. [14] 모두 16년식 차량으로 전기버스 도입으로 인한 조기대차된 차량이 동춘여객으로 팔려온 것이다. [15] 동춘여객의 창사 이래 첫 자체 신조출고 현대차로 초장축 사양이며, 폴딩도어 사양인데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된 것으로 보아 스페셜 트림이다. [16] 안동버스는 2022년 9월, 경안여객은 2023년 7월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