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명의 MOD를 이용한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품.2. 변경점
-
종교 : 술의 요정(...)인 원작자
ZUN씨의 성향에 맞춰서 술로 변경되어있다. 선교사 유닛의 텍스쳐도 변경. 중세시대에 술 때문에 싸우고 멸망까지 가는걸 보면 좀 무섭다.
그냥 사이좋게 마시면 안되나. - 힌두교 → 중국주 파
- 불교 → 봉밀주 파
- 유태교 → 와인 파
- 유교 → 맥주 파
- 기독교 → 위스키 파
- 도교 → 일본주 파
- 이슬람교 → 진 파
- 지향 : 3가지 지향의 내용이 추가되어있고, 2가지 지향이 새로 추가되었다.
- 방위지향 - 방벽에서 행복 1 산출, 보스 유닛에게 도시주둔 1, 교련 1 추가
-
종교주정뱅이지향 - 사회제도 유지보수비의 20% 감액 - 조직지향 - 모든 유닛에 '정예(업그레이드비용 33%감면)'승급 부여
- 교역지향 - 교역로의 상업수입 2마다 망치 1을 산출
- 주문지향[1] - 보스유닛에게 엑스트라 승급 추가, CAL +1, 리플레이 전시관 건설시 망치 2배
- 특수 룰 : 스펠 관련. 처리 스크립트는 대체적으로 Fall From Heaven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듯.
- 삼라결계 : 공격에 의해 쓰러졌을때 체력 0.1의 상태로 제자리에서 부활한다. 1회 사용후 일정 턴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보충되는 방식.
- 결사결계 : 파워가 1 이상 존재할 경우, 쓰러졌을때 최대체력의 1/2를 채워준다. 발동순서는 삼라결계 → 결사결계. 발동후에도 스킬 자체는 사라지지 않아서, 파워가 남아있다면 계속해서 제자리에서 부활한다. 문제는 이게 상대가 전투력에서 훨씬 앞서고 블리츠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경험치 머신으로 전략한다는 점.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 피격 패널티 : 말 그대로 공격을 받고 쓰러졌을 경우의 페널티. 고유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초기화 되고 대기상태에 들어가며, 다시 활성화(파워업)를 시키는데에 수 턴이 필요하고, 쓰러질때마다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금이 증가한다. 덤으로 경험치도 일부가 빠진다. 그래서 전쟁중 한번 밀리면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도...
- 경험치 획득률 : 보스 유닛은 매턴 일정 확률로 경험치를 획득한다. Fall From Heaven의 마법사 유닛과 비슷한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나 특수 스킬등의 획득으로 경험치의 획득 확율을 높일수 있다.
- 파워 : 경험치와는 별개로 매턴 일정량이 누적된다(기본 4.00). 스펠카드는 대체적으로 파워를 1 소모하고, 일부 스펠의 경우에도 각각 정해진 양을 사용한다. 레벨업 보상중에 비상책으로 0.5씩 파워수치를 높혀주는 게(...) 있지만 유닛의 생사가 걸린 상황이 아니면 쓰지 말자.
- 옵션 : 보스유닛 관련 설정. 플레이 전에 설정가능하다.
- AI강화 : 딱히 AI의 사고루틴이 강화되거나 하는건 아니고 AI의 보스유닛이 죽었을때의 페널티와 업그레이드비가 줄어들고 경험치 획득량등이 증가한다. 덤으로 AI의 일반 유닛에게 대 보스 유닛 스킬등이 추가된다. 천제 난이도 이상부터는 보스유닛이 한명 추가되기도.
- 무쌍모드 : 보스 유닛으로 세계를 정복해보자는 취지의 모드. 일반 전투유닛의 생산속도가 1/2이 되는 대신 보스유닛이 강화(이동력+1, 시야+1, 공격력+10%, etcetc...)된다. 그리고 보통 3명밖에 뽑을수 없는 보스유닛을 최대 5명까지 뽑을수 있다. 문제는 일반유닛의 머릿수를 모으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스유닛 하나로 중세까지 버텨야해서 심히 난감해진다. 특히 활발한 야만족 옵션을 켜놨거나 근처에 레밀리아가 있을 경우는 사망 플래그. 하지만 보스유닛으로 야만족을 제거하며 경험치를 긁어모으고, 만리장성이 완성되는 즉시 보이는 문명마다 선전포고를 걸어버리면 금단의 마라톤 무쌍모드 활발야만족모드도 승리가 가능하다. 몇백턴씩 걸려서 문제지.
그 외에 스카웃/스파이 유닛은 백랑텐구로, 백병전 유닛은 털구슬로, 화기 유닛은 요정으로, 위인 유닛은 각각 교수(기술자), AQN(예술가),
3. 등장 문명
3.1. 홍마관
전세계를 적으로 돌려도 지지는 않을 정도의 저력을 가진 문명. 순수하게 전쟁수행 능력만을 보자면 다른 문명은 따라올수가 없다. 고유 기술, 고유 건물이 대체적으로 전쟁쪽에 기울어져있어,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서 고레벨 유닛을 양산해내는 게 가능하다.[2] 문제는 역시 전쟁을 위한 재정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 하는것. 적의 도시 몇개를 함락시키고 재정파탄이 나서 군대가 자동해산 되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온다.(......) 그나저나 파츄리는 있어야 할 곳을 잘못 고른게 아닐까......- 지도자
- 레밀리아 스칼렛 : 제국, 권위, 세계유산 '홍마관' 생산속도 2배
- 플랑드르 스칼렛 : 주문, 공격, 보스 유닛 '플랑드르 스칼렛'에게 도시파괴 스킬을 추가
- 이자요이 사쿠야 : 재정, 교역, 수도건설시 건축물 '메이드장의 지휘(노동자의 효율+25%)' 설치
- 파츄리 널릿지 : 주문, 철학, 수도건설시 건축물 '파츄리의 마도서(시대에 맞춰서 연구치 추가)' 설치
- 홍 메이링 : 방위, 조직, 세계유산 '문지기'에서 행복 +3
- 고유 기술 : 홍마관, 극채의 탄막, 칠요의 마술, 시간조작, 운명조작, Q.E.D, 붉은 안개
- 고유 건물 : 문지기, 시계탑, 대도서관, 홍마관, 495년의 파문
- 고유 제도 : 카리스마 통치(법제도)
- 초기 기술 : 어업, 채광, 홍마관
- 보스 유닛
- 레밀리아 스칼렛 : 오오 카리스마 오오. 개인전으로도 집단전으로도 강하다. 고유스킬 '흡혈'이 있어 싸우면 싸울수록 회복이 되는 상황이 간간히 보인다. 판타즘 스펠(홍색의 환상향)을 스택에 걸어주면 '열광'이라는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열광'이 걸린채로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일정 확률로 레밀리아의 권속이 되고 이때의 추가 효과로 매턴 회복량 보너스에 전투승리시 체력회복, 공격력 상승도 따라오는데다가, 권속이 된 상태로 상태이상 '열광'을 걸고 전투에서 이기면 보너스 경험치도 받는다. 한마디로 만능 상태이상. 스펠 카드(불야성 레드/스칼렛 데빌)는 위력은 좋지만 주위 8방향이 아닌 상하좌우 4방향이라서 좀 미묘. 엑스트라 스펠(서번트 플라이어)은 정찰용 박쥐(비행기 취급)를 한마리 뽑아내는 기술. 맵이 작을 경우, 중세시대에 이걸 바다로 날려주기만 해도 세계일주가 가능하다.
- 플랑드르 스칼렛 : 기본 공격 이펙트가 핵폭발.(......) 공격이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타입인데다 기본 공격력도 꽤 좋아서 단순 어택커로서는 최상급. 스펠 카드(포 오브 어카인드)는 1턴간 3체의 분신을 뽑아낸다. 공성시에 폭탄처럼 던져 넣어주면 ok. 특히 보스 유닛이 도시에 틀어박혀 있을때 녹여버리는 게 가능하다. 엑스트라 스펠은 1회 공격을 강화시켜주는 레반테인으로 변경. 사쿠야의 급사 스펠과 같이 사용하면 분신에게도 레반테인을 붙여줄수 있다. 판타즘 스펠(금지된 놀이)은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주위 2칸(5x5)의 모든 유닛에게 10~50% 고정데미지. 파츄리/사쿠야가 따라다니면서 회복을 시켜주면 상대만 죽어난다. 더군다나 이건 중립 유닛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적국의 병력을 쓸어버린 후에 전쟁선포가 가능하다!(......)
- 이자요이 사쿠야 : 단체 사용보다는 레밀리아나 파츄리를 따라다니면서 보조해주는 타입. 엑스트라 스펠(급사)은 동일 스택의 보스 유닛의 스펠, 스펠카드를 동일 턴 내에 다시 쓸수 있게 해준다. 스펠 카드(더 월드)는 상태이상 '더 월드(매턴 일정%의 데미지, 최소체력 20%까지만)'를 주변의 적대 유닛에게 부여한다. 적절히 깎아놓고 주력 유닛에게 먹이는 방식으로 쓰면 유효하다. 판타즘 스펠(살인 인형)도 사용시 조건없이 일정수의 적을 소멸시키기 때문에 쓸만한 편.
-
파츄리 널릿지 : 혼자서 7가지 기술을 가진 치트 캐릭터...인가 했는데 엑스트라/판타즘 스펠은 다 능력이 고만고만한 편. 스펠 카드(로열 플레어/사일렌트 세레나)는 강력한 광범위 공격/회복이 가능해서 상당히 유용하다. 고유 기술 '골렘작성'은 적을 쓰러트렸을때 적과 동일한 골렘 유닛 하나가 즉석에서 생성된다.
파츄콘!단, 유닛을 그대로 끌고오는 스와코의 경우와는 달리 골렘은 전투로는 경험치를 얻지못하기 때문에 레벨업을 시키기가 좀 힘드니 그냥 거점 방위용으로 머릿수를 맞추던지 레밀리아의 권속으로 만들자. -
홍 메이링 : 1.12버전에서 추가. 지도자 지향과 마찬가지로 방위/도시정비 요원. 도시방어시 같은 스택에 보스 유닛이 있으면 기본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원작과 2차창작에서의 무능한 모습은
아쉽게도찾아보기 힘들다. 엑스트라 스펠(물주기)는 행복/위생을 증가시키는 무지개빛 화단을 도시에 설치한다. 중세~근대로 넘어오는 시기에 쓸만한 편으로 메이링이 주둔하고 있을 경우 효과가 증가하고, 도시를 벗어나면 서서히 약화되다가 도시에서 제거된다. 판타즘 스펠(내기공)은 스킬 '행군'과는 별개로 추가적인 회복이 되는 '내기공1' 승급을 동일 스택의 유닛에 추가한다.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험치를 쪼개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홍마관은 경험치가 남아나니까...
3.2. 백옥루
어느쪽으로도 쓸수 있는 문명. 고유 건물 '마요이가'가 발전소와 공항의 효과를 겸하고 있어서, 오염을 걱정하면서 발전소를 지을 필요가 없다. 게다가 공항과 동시 사용이 가능해서 매턴 2명씩 점프가 가능해진다. 고유 제도 '죽은 이들의 나라'는 노예제에 카스트제를 더한 상태 그대로 강화(농장의 식량생산 +2)시킨 제도로, 망치를 포기하고 인구로만 건물을 짓는 게 가능하다.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 ...단지 '노예해방'과 같은 카테고리라서 후반까지 가면 불만의 압박이.[3] 또 고유건물 반혼접(위인+400%)과 넘치는 인구를 전문가로 때려박아서 위인양산도 가능하다. 특히 시스티나 대성당을 손에 넣었을 경우에는 문화승리가...보스 유닛은 초반에 첸→란을 뽑는 경우와 요우무→유유코를 뽑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유닛은 거의 유카리로 고정. 양쪽다 전투중시라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 지도자
- 콘파쿠 요우무 : 공격, 근면, 백병전 유닛에게 '직할(공격력+10%)'의 능력을 추가
- 야쿠모 유카리 : 철학, 조직, 기마 유닛에게 '측면공격1'의 능력을 추가
- 사이교우지 유유코 : 근면, 권위, 세계유산 '서요행' 생산속도 2배
- 야쿠모 란 : 주문, 재정, 채벌시 망치 +25%
- 첸 : 확장, 교역, 고유 유닛 '첸'의 매턴 초기의 경험치획득확률 +5%
- 릴리 화이트 : 근면, 공격, 모든 도시에 행복 +1
- 루나사 프리즘리버 : 창조, 방위, 모든 도시에 문화 +1
- 메를랑 프리즘리버 : 권위, 창조, 모든 도시에 문화 +1
- 리리카 프리즘리버 : 창조, 조직, 모든 도시에 문화 +1
- 고유 기술 : 백옥루, 네코마타, 식신, 정원사, 반혼의 의식, 스키마, 보더 오브 라이프
- 고유 건물 : 고양이 손, 검술지남소, 서요행, 마요이가, 반혼접
- 고유 제도 : 죽은 이의 나라(노동제도)
- 초기 기술 : 바퀴, 농업, 백옥루
- 보스 유닛
- 첸 : 단체로의 사용보다는 란과의 연계가 중요한 유닛. 스펠 카드(적귀청귀)는 유닛을 두마리 뽑아내긴 하는데 기본 공격력의 최고치가 16이라서 후반에는 그냥 도시의 건축물이 되는 신세. 단, 초반에는 머릿수 불리기용으로 꽤 쓸만하다. 판타즘 스펠(명동지국천)은 란을 소환하는데다가 자신과 란 양쪽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부가효과가 따라온다. 이동력이 높아서 포격전용으로 굴리면 꽤 쓸만한 편.
- 콘파쿠 요우무 : 교련/전투용 유닛, 캐릭터 본래의 이미지대로 전투쪽이 특히 유용하다. 꽤 이른 시기부터 연속공격이 가능한 편. 엑스트라 스펠(콘파쿠의 가르침)로 일반 유닛의 강화가 가능하고, 판타즘 스펠(일념무량겁)은 상대가 보스 유닛이 아니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베어넘기는 게 가능하다.(단, 타겟은 랜덤) 스펠 카드(유명의 고륜/유명구문지총명의 법)는 플랑드르의 스펠카드의 약화판.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엑스트라 스펠(요우무 불러내기)로 요우무를 소환하는 게 가능, 체력도 회복시켜주고 스펠도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주된 사용법은 당연히 일념무량겁 난사.(...) 스펠 카드(완전한 칠흑의 벚꽃)는 보스 유닛을 제외한 주위의 모든 적대 유닛을 확률적로 즉사시키는 게 가능하다. 근데 이런 타입의 기술이 그렇듯 확률이 낮아서... 기본적으로 부차적 공격능력이 있어 전투용으로 키우면 꽤 쓸만해진다. 참고로 문화승리 목적으로도 굴리는 게 가능하다.
- 야쿠모 란 : 첸의 조련사. 판타즘 스펠(첸)로 첸을 강화시킬수 있다. 첸과 동시에 운용할 경우 첸의 판타즘 스펠(체력 100%회복)→(첸 전투)→란의 판타즘 스펠(체력 50%회복) 이라는 식으로 몇번이고 회복을 시켜주는 게 가능해진다. 엑스트라 스펠(탄도계산)은 첩보활동이 불가능한 스파이 유닛(시야확장용) 전귀/후귀를 소환하는 기술.
- 야쿠모 유카리 : 1.12버전에서 추가된 치트 유닛. 대인전의 경우 인간이 쓰면 골치가 아파진다. 판타즘 스펠(식신소환/차원∼항법[4])을 이용해서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모든 유닛을 원하는 위치에 떨구는 게 가능하다. 이동후에는 스펠도, 공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토내를 철도로 도배한 후라면 대처가 가능하긴 하지만, 동선을 노출시키지 않고도 방비가 허술한 도시에, 그것도 다른 대륙에도 언제든지 기습공격을 가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상대에게는 공포 그 자체. 이런식으로 기습을 하게 될 경우, 대체적으로 전선에서 거리가 먼, 적의 수도 근처나 문화권역 중심부가 타겟이 되기에 점거후 자국 영토 편입은 기대하기 힘들다. 뭐 점령은 포기하고 터트려버린다는 선택지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용법으로 전쟁중인 두 문명이 있을 경우 한쪽의 본진을 먼곳으로 날려버림으로서 약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설정상 적절한 기술이지만 게임 밸런스로서는 안드로메다로 간다. 하지만 1.122버전에서 파워제가 도입됨과 동시에 파워소모가 붙어서 매턴 사용하기에는 힘든 기술이 됐다. 고유스킬 '생과 사의 결계'는 자신이 뻗었을때 낮은 확률로 자신을 쓰러트린 상대가 대신 죽는 치트능력. 다만 발동확률이 그리 높지 않으니 과신하진 말것.
3.3. 영원정
히키코모리 문명. 구석에 박혀서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우주로 떠나버리는 타입. 문제는 우주승리 자체가 현대 시대까지 '각 세력간의 균형이 유지되'는걸 전제로 하고있어서 보기가 꽤 힘들다는 것, 그리고 근대 이전에 게임이 끝나는 대인전에서는 우주승리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 다만 요괴의 산과 우호적인 관계일 경우에는 가능하다. 범인은 스와코.관료제+지상의 밀실로 수도의 망치, 상업에 150%의 보정을 받을수 있으니 도시 수가 적다면 생각해보자, 최적화만 잘 시킨다면 중반에 수도 한곳에서만 연구포인트 2000을 뽑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카구야는 AI가 쇄국 정책으로 유명한 도쿠가와 베이스라서, 초반에 혼자 놀다가 중반 이후의 종교전쟁 시기에 고립돼서 속국으로 전락하거나 멸망하는 경우가 많다.
- 지도자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창조, 재정, 수도건설시 건축물 '月兎遠隔催眠術(적의 전쟁피로도+20%)' 설치
- 야고코로 에이린 : 철학, 권위, 건축물 '병원'을 생산속도 1.5배
- 호라이산 카구야 : 권위, 방위, 세계유산 '영원정' 생산속도 2배
- 이나바 테위 : 제국, 조직, 고유 유닛 '테위'에게 '장난'의 능력을 추가
- 메디슨 멜랑콜리 : 확장, 조직, 고유 유닛 '메디슨'에게 '수우 씨'의 능력(전투력 +1, CA레벨 +1)을 추가
- 고유 기술 : 영원정, 은방울꽃의 독, 이나바의 흰 토끼, 스승의 가르침, 달의 두뇌, 7개의 난제, 달로부터의 사자
- 고유 건물 : 무명의 언덕, 약방, 봉래의 약, 영원정, 달로부터의 지원
- 고유 제도 : 지상의 밀실(경제제도)
- 초기 기술 : 바퀴, 농업, 영원정
- 보스 유닛
- 이나바 테위 : 스택 방어용 유닛. 고유 스킬 '장난'이 말이 많았는지 너프당했다. 매턴 1할의 확율로 같은 스택의 유닛에게 경험치를 넣어주고, 스택에 같은 보스 유닛이 있다면 자신도 경험치를 받을수 있다. 자동 습득 경험치와 별개 취급한다. 즉 다른 보스유닛이 둘다 같은 위치에 있다면 한턴에 추가로 2 경험치를 더 받을수 있다. 스펠 카드는 같은 스택의 유닛에게 고유 스킬 '행운의 부적(후퇴확율+20~50%)'을 붙여준다. 기본적으로 도주확율이 있는 기병대에 측면공격1/2를 붙인 후에 이걸 써주면 100% 후퇴의 기마군단이 완성된다. WTH... 엑스트라 스펠(돈이 되는 얘기)은 주둔 도시에서 모든 전문가를 3명씩 고용할수있게 해준다. 위인 도시에서 써주면 괜찮은 편. 판타즘 스펠(엔셴트 듀퍼)은 현재 위치에 덫을 설치한다. 지나가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스파이가 도시에 주둔했을 경우에는 스파이를 잡는다. 다만 사용가능 횟수가 도시의 개수와 같다는 게 문제.
- 야고코로 에이린 : 메딕. 도시에 연구 건물을 세우는 엑스트라 스펠(실험) 이외는 전부다 회복 기능이다. 전투 스킬 '행군약사'는 동일 스텍의 유닛을 매턴 30% 회복시켜주고, 판타즘 스펠(치료)은 사용시 CA레벨 * 2% 회복시켜준다. 이중 행군약사는 메딕 대장군의 위생병3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스펠 카드(봉래의 약)는 발동시 생성되는 봉래의 약을 먹여두면 여러가지 회복계 능력을 붙여주고, CA레벨이 일정치를 넘으면 부활+α가 따라온다. 보스 유닛에게는 못쓴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
- 메디슨 멜랑콜리 : 전투용 유닛. 판타즘 스펠(거싱 가든)의 독 자체는 유용하다. 같은 랭크의 적이 상대일 경우에만. 군대의 수가 비슷하다면 적을 몰살시키는 게 꽤 쉬워진다. 엑스트라 스펠(은방울꽃)은 자원 '은방울꽃(행복+1)'을 추가로 뽑아낸다.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도시방어용 유닛. 엑스트라 스펠(행상)이 다른 세력의 도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특이한 타입으로, 국가원더 '국립공원'과 같은 효과를 내는 '행상'을 도시에 설치하는 대신 인구수만큼의 돈을 받아온다. 대인전시 교섭용으로 쓸만한 요소. 우주승리를 노린다면 판타즘 스펠(예월제 개최) 목적으로 꺼내볼만 하다.
- 호라이산 카구야 : 1.12버전에서 추가된 영원정의 굇수. 파츄리보다 스펠의 숫자가 많고(엑스트라 스펠 5개, 판타즘 스펠 4개), 스펠이 대체적으로 도시 방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으로 특이하게 포격으로 깎아버린 도시방어력을 보충하는것도 가능하다. 스펠 카드(영야 뒤집기)는 사용자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영구동맹을 맺은 아군 포함)를 확율로 수턴간 혁명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흉악한 기술로, 파워제가 도입됨에 따라 연타가 가능해졌다. 전쟁중에 써서 상대를 말려죽이는것도 좋고, 세계유산을 지을때나 자유주의 획득 경쟁때 써주는 것도 좋고... 판타즘 스펠중 '미스테리움'은 사용하는 유닛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낸다. 예를 들어서 특정 위인 유닛이 줏으면 황금시대가 시작된다.
3.4. 요괴의 산
뛰어난 내정능력으로 인터넷이 없는데도 OCC가 가능한 세력. 유닛 소환계 스펠카드가 전반적으로 칼질을 당해서 좀 약해지긴 했지만, 스와코를 이용해서 악조건 하에서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또한 니토리를 잘 굴리면 여전히 '중세 이후의 모든 원더를 싹쓸이'하는 게 가능하다. 뭐 적절하게 전쟁상황을 유지해서 캇파로봇을 계속 뽑아낼 능력이 있을때의 얘기.고유제도인 토착신앙은 몇백 단위의 군사유닛의 유지비를 면제시켜주는 전쟁용 제도로, 홍마관처럼 강화를 시켜주는건 아니지만 진정한 수의 폭력을 보여줄수 있게된다. 단점은 유닛 생산에 식량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도시의 성장도 멈춘다는 점.
- 지도자
- 나가에 이쿠 : 근면, 조직, 고유 유닛 '이쿠'의 턴당 자동 경험치획득 확률을 5%상승
- 카와시로 니토리 : 근면, 창조, 고유 유닛 '캇파 로봇'에게 '전투술1'의 능력을 추가
- 코치야 사나에 : 재정, 교역, 궁/헬기/항공 유닛에게 '도트 이동(대 보스유닛+15%, 탄막내성 +25%, 부차적피해 경감 +20%)'의 능력을 추가
- 야사카 카나코 : 종교, 권위, 수도 건설시 수도의 지형을 평원/구릉으로 변경
- 모리야 스와코 : 주문, 종교, 세계유산 '모리야 신사' 생산속도 2배
- 히나나위 텐시 : 공격, 확장, 수도건설시 건축물 '텐시의 취미(국가유산 러시모어와 같은 효과)' 설치
- 샤메이마루 아야 : 창조, 제국, 정찰 유닛에게 '레인저1'의 능력을 추가
- 카기야마 히나 : 확장, 방위, 무정부상태 최대 1턴
- 고유 기술 : 요괴의 산, 캇파의 발명, 천구의 정보망, 현인신의 기적, 미샤쿠지 사마, 마운틴 오브 페이스, 모리야의 왕국
- 고유 건물 : 니토리 공방, 붕붕마루 신문, 카제하부리 연무, 모리야신사, 온바시라
- 고유 제도 : 토착신앙(법제도)
- 초기 기술 : 자연주, 수렵, 요괴의 산
- 보스 유닛
- 나가에 이쿠 : Fever!. 고유스킬 '날개옷은 하늘과 같이'가 퇴각확률+90%라서 이쿠쪽에서 공격을 할때는 죽는걸 보기 힘들다. 판타즘 스펠(엘레키텔의 용궁)은 식량 생산량/연구력, 그리고 해양타일의 상업 산출을 높여주는 기상대를 설치해서 생각보다 쓸만한 편. 해군 유닛의 이동력을 높여주는 스킬도 있어서 상대가 꺼내놨을 경우 바다를 통한 기습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첫번째 스펠카드가 무려 전시 상대방의 도시 건물 랜덤파괴(건물이 없으면 인구)라는 후덜덜함을 보여준다. 파워게이지와 카드어택레벨에 집중한 다음 파워 쟁여놓고 전쟁때 한턴마다 시전해주면 상대는 마치 옛날 문명의 지구온난화와 비슷한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카와시로 니토리 : 초반 부스트요원. 스펠카드(스핀 더 세퍼릭플레이트) 사용시 나오는
메카자와캇파로보를 소모해서 긴급생산이 가능하다. 1.12버전에서 유닛 소환계열이 전체적으로 너프당해서 초반에 쓰기는 힘들어졌...지만, 1.122버전에서 파워제로 변경됨과 동시에 연타가 가능해졌다. 덕분에 생산용뿐 아니라 전투용으로 굴리는것도 가능., 고유 스킬 '재활용'은 상대를 쓰러트렸을때 적의 잔해(...)로 캇파로보를 생성시킨다는 특이한 기술, 물론 스펠로 뽑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긴급생산에도 이용 가능하다. 엑스트라 스펠(니토리 교육)은 도시에 공짜 기술자를 2명 붙여주는 스펠. 기술자를 뽑기 힘든 고전~중세시대에 특히 유효해서, 극초반부터 기술자를 뽑아서 제우스상이나 교황청 같은상대에게 넘어가면 짜증나는유용한 원더를 모아두는 것도 가능하다. 근데 중세에는 기술자보다는 과학자쪽이 더 유용하다는 게 문제......긴급생산은 캇파로보로도 충분한 점도 있고.(...) 카드어택레벨만 잘 쌓으면 어떤 원더든지 원턴생산 가능한 숫자의 캇파로봇을 소환하게 된다. 어느정도냐 하니 현대 원더인 싼샤댐을 원턴생산한다. 밸런스상 우주경쟁 건물 등은 고속완성 불가. - 코치야 사나에 : 일단 지형개선 + 도시방어요원. 전투용으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변태테크를 타면 가능하기는 하다). 식량자원을 바꿀수있는 엑스트라 스펠(미라클 플랜트)을 가지고 있는데 바꾸면 높은 확률로 무조건 바나나가 되니 말이 스펠카드지 트랩카드. 판타즘스펠 쓸거아니면 찍지 말자. 최고의 스펠카드인 기본 스펠카드(신의 바람/야사카의 신풍)는 동일스택의 유닛에게 도시주둔, 선제공격을 부여하는 기술. 카드어택 레벨이 오를수록 그 파워가 세진다. 철도 기술로 해금되는 기관총병, 고레벨 캇파로봇에게 써주면 상대가 지옥을 보게된다[5]. 고유 업그레이드에 선제공격 +2 옵션이 붙은 게 있는데, 스펠카드를 포기하고 전투능력 + 탄막포격 쪽으로만 강화시키면 상대방 도시를 언덕에서 무한폭격하는 게 가능해진다. 선제공격 떡칠과 언덕방어 +25로 상대는 찔러보지도 못하며 무한의 짜증을 느끼게 된다.[6] 스펠카드만 보면 분명 내정/방어용인데... 역시 상식에 얽매이면 안되나보다.
- 야사카 카나코 : 전투요원. 분사건설이 가능해서 내정쪽도 그럭저럭 도움은 된다. 고유스킬 '군신'은 인접한 적 유닛을 일정확률로 끌어온다. 상대가 농성을 했을때 옆에 붙여놓으면 폭격기, 개척자, 노동자, 상해/봉래인형, 소형 스이카등 보스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아마 위인 유닛도 가능할듯)이 매턴 한두명씩 넘어오는걸 볼수있다. 확률 자체는 분명 낮은 편일텐데.(...) 판타즘 스펠이나 스펠카드는 효과는 좋긴 한데 '구릉지 도시' 한정이라서 쓸려면 텐시도 같이 뽑는 게 좋다.
- 모리야 스와코 : 내정요원 겸 문화승리요원. 분사건설은 효과는 좋긴 한데 국경 충돌로 이곳저곳에서 전쟁을 걸어오는 사태가 벌어진다. 판타즘 스펠(신 노릇)은 문화치를 '강제로' 높여버리는 기술. 상대의 도시 위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그 경우 요괴의 산의 문화가 해당 도시에 덧씌워진다. 남의 도시 위에서 좀 오랫동안 써주면 날로 먹는것도 가능하다. 스펠카드(케로쨩 비바람에 지지않아)는 식량/망치/돈을 사용 타일에 추가시켜주는 완전한 내정용 기술. 남는 식량으로 위인을 양산할수도 있고, 망치위주로 지어 원더를 노리는 도시에 걸어두면 후반의 거의 모든 유산을 모을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너프당했다. 하지만 1.122패치로 연사가 가능해져서 무쌍모드 없이도 수도 타일의 생산력이 1xx/1xx/2xx 같은 상황이 나온다.
- 히나나위 텐시 : 1.12버전에서 추가. 산악지형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 지령전의 사토리나 인간의 마을의 에이키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적 유닛(보스 포함)에 맞춰서 자신을 강화시키는 스펠을 가지고 있다. 문제라면 효과가 '자기자신'에게밖에 안나온다는 점. 판타즘 스펠(대지를 가라앉히는 돌)은 지형을 구릉지로 만들어주고, 도시에서 쓸 경우에는 보너스로 요석(행복도/문화 추가)도 박아넣어준다.
3.5. 지령전
질투를 바탕으로 한 첩보전 중심. 대인전시 중세시대에 스파이가 뭔가를 부순다거나 하면 99% 이쪽이 저지른 짓이다. 문제는 중세는 포기한다고 쳐도, 근대로 넘어와도 지령전의 첩보전에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 다른 세력과 지령전은 첩보포인트 획득량의 단위가 다르다.[7] 첩보전의 타겟이 자신이 된것 같다 싶으면 수턴마다 한번씩 방첩활동을 잊지말고 꼭 해두자,다른 문명과 달리 기술 지저의 태양신앙을 습득하고 맨하탄 프로젝트만 완성시키면 그때부터 ICBM/전술핵을 만들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후반에 수위권에 남아있을 경우에는 적대하기 싫은 상대중 하나. 꼭 싸워야 한다면 전략방위구상 정도는 완성시켜두고 붙자,[8] 안그러면 달려들기도 전에 ICBM을 맞고 녹아내리는 자신의 유닛을 볼수있다.(...)
보스 유닛은 사토리, 파르시, 코이시의 첩보 중시 루트과 유우기, 사토리, 린의 전투 중시 루트가 주로 사용된다.
- 지도자
- 코메이지 사토리 : 재정, 방위, 세계유산 '지령전' 생산속도 2배
- 코메이지 코이시 : 철학, 주문, 도시 점령시의 저항기간 -30%
- 카엔뵤 린(오린) : 근면, 교역, 위생 +1
- 레이우지 우츠호 : 공격, 제국, 프로젝트 '맨하탄 계획' 생산속도 2배
- 호시구마 유기 : 공격, 권위, 고유 유닛 '유우기'에게 '기본조작1'의 능력울 추가
- 미즈하시 파르시 : 재정, 조직, 첩보 +15%
- 고유 기술 : 지령전, 교희, 괴력난신, 화염묘, 마음을 읽는 눈, 무의식의 유전자, 지저의 태양신앙
- 고유 건물 : 흑모화우, 오니의 시련, 묘차, 지령전(인터넷 - 4인), 무의식의 연구, 무의식의 저축, 무의식의 단죄, 무의식의 저장
- 고유 제도 : 지옥분권(경제제도)
- 초기 기술 : 농업, 수렵, 지령전
- 보스 유닛
- 미즈하시 파르시 : 첩보요원1. 도시습격에 보너스가 붙지만 첩보능력 때문에 실제로는 전투로 돌리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엑스트라/판타즘 스펠(질투/대질투)은 도시에 첩보포인트를 대량으로 불려주는 건물을 세워준다. 이 기술로 중세에도 첩보전이 가능하다.[9] 스펠 카드(녹색의 눈을 가진 보이지않는 괴물)은 반투명한 공성 유닛을 몇마리 소환한다.
- 호시구마 유기 : 전투요원. 특히 보스 유닛과의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근데 보스유닛을 상대로 승률이 너무 높아서, 적이 모여있을 경우 보스 유닛과는 맨 마지막에 대면을 할수있다는 문제가...장점이 단점이 되는 부분.(...) 판타즘 스펠(갈)은 같은 스택의 유닛의 이동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전격전에 유용하다. 스펠 카드(오오에야마 아라시)는 데미지가 랜덤이라서 믿고 쓰기는 애매.
- 코메이지 사토리 : 직접 싸우는 것 보다는 뒤에서 조종하는 타입으로 스킬, 스펠 카드가 전부다 스택의 강화 계열이다. 단, 스펠 카드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주위에 보스 유닛이 있을 경우, 그 캐릭터의 스펠 카드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효과는 사토리의 CA레벨에 비례) 엑스트라 스펠(깨닫기)은 사토리의 집을 도시에 설치하는 것. 파르시와 같이 굴리면 중세시대에 연구비를 첩보로 돌리지 않고도 첩보포인트 200~300정도를 뽑는 게 가능하다.
- 코메이지 코이시 : 첩보요원2. 이쪽은 스파이처럼 돌아다니면서 정찰을 하는 타입이다. 판타즘 스펠(로르샤흐 테스트)은 상대의 도시 위에서 쓰면 그 상대에 대한 첩보 포인트를 뽑아낸다.[10] 비가시화(스파이와 같은 상태) 기능을 이용해서 전쟁중 방어가 취약한 적의 도시에 기습을 가한다거나 하는것도 가능하다. 또 ICBM을 날려줄만한 장소를 확인하는데도 이용가능하다.(......) 단, 비가시화 상태에서는 연속공격이 되지 않으니 주의. 스펠카드는 공격범위가 하트모양으로 미묘하게 넓은 편.
- 카엔뵤 린 : 1.12버전에서 추가. 주변에서 죽어나가는 유닛의 숫자만큼 경험치를 먹는 게 가능하다.(한 턴에 얻을수 있는 경험치는 자신의 레벨과 같은 값 만큼.) 판타즘 스펠(좀비놀이)은 스킨이 요정으로 바뀐 화기 유닛(조총병/라이플병/보병) 한정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3.6. 하쿠레이 신사
수전노들의 단체(...)이며 가장 OCC에 적합한 세력. 금단의 지향 조합인 재정/권위[11]의 레이무는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자. 대형 원더 '인터넷[12]'이 하쿠레이신사 전용이 되어버린 대가인지 나머지 고유 건물들의 효과가 미묘하다. 고유제도 하쿠레이 식은 위생을 까먹는 대신 전문가 1명당 금전이 5개씩 나오는 돈질용 제도로 어지간히 안좋은 입지라고 해도 농장을 짓고 전문가만 고용하면 적자를 보는 일이 사라진다.보스 유닛은 대체적으로 스이카, 앨리스는 고정이고 나머지를 레이무(앵벌이/대인전) 미마(포격) 마리사(전투) 중 하나로 골라잡는 편. 근데 고유제도 덕택에 하쿠레이 신사는 돈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 지도자
- 하쿠레이 레이무 : 재정, 권위, 세계유산 '하쿠레이 신사' 생산속도 2배
- 키리사메 마리사 : 공격, 근면, 고유 유닛 '마리사'에게 '도둑가업(약탈+100%)'의 능력을 추가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종교, 조직, 고유 유닛 '상해인형'에게 '직할(공격력+10%)'의 능력을 추가
- 모리치카 린노스케 : 철학, 근면, 세계유산 '향림당'의 생산속도 1.25배
- 이부키 스이카 : 종교, 창조, 선교사 유닛(효모)의 생산속도 1.25배
- 고유 기술 : 하쿠레이 신사, 마법, 고도구점, 인형조술, 하쿠레이의 전통, 백만귀야행, 하쿠레이 대결계
- 고유 건물 : 키리사메 마법점, 향림당, 인형의 관, 대연회, 하쿠레이 신사(인터넷 - 2인)
- 고유 제도 : 하쿠레이 식(노동제도)
- 초기 기술 : 자연주, 바퀴, 하쿠레이 신사
- 보스 유닛
- 하쿠레이 레이무 : 수전노. 판타즘 스펠(예대제 개최)로 모든 상대에게서 국고의 10%를 털어온다. 사람 상대라면 별 효용이 없겠지만(레이무를 꺼낸걸 보고 돈을 남겨둘 사람은 없을테니) 인공지능 상대로는 쓸만하다. 스펠 카드(몽상봉인)는 대인전용으로 쓰기 좋은 편, 광범위 공격으로 데미지도 주고, 피격당한 보스 유닛의 카드를 1턴간 사용할수 없게 만든다. 턴 개시와 동시에 터트려주고 러쉬를 하는 게 기본. 단, 홍마관이 상대일 경우 사쿠야를 놓치게 되면 곤란한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다.(...)
-
키리사메 마리사 :
마리사는 엄청난 것을 훔쳐갔습니다고유 스킬 '러닝(이긴 상대에게서 배울수 있는 능력을 하나 획득)'[13]과 엑스트라 스펠(책도둑)[14]로 능력의 완성이 빠른 캐릭터. 판타즘 스펠(시프)은 보스 유닛의 하트를 훔쳐내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한번 써주고 달려들면 어지간한 보스 유닛은 다 잡을수 있다. 스펠 카드(마스터 스파크)는 저레벨일때는 도시의 방어력만 깎는 공갈포(...)가 되기 때문에 비추.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1인군단, 적이 되었을때, 자동으로 보충되는, 혹은 스펠 카드(마채광의 상해인형)로 뽑아내는 상해/봉래인형을 몰고 달려온다.[15] 엑스트라 스펠(리틀 레기온)은 주둔 도시에서 군사유닛을 뽑을때 경험치를 올려준다. 판타즘 스펠(돌즈 워)은 인형을 강화시켜주는 타입. 참고로 고유 스킬을 얻으면 판타즘 스펠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중세시대에도 러쉬가 가능은 하다.(...)
- 이부키 스이카 : 스펠 카드(미싱 파워/미싱 퍼플 파워)가 특이한 편. 스펠 사용후 수턴간 스이카의 공격력이 뻥튀기(최대 +120%로 너프)되고, 전격전 효과와 이동거리/시야 확장 등이 따라온다. 약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이 기술을 중심으로 초반에 스이카 단독러쉬를 걸수 있다. 기본적으로 초반의 유닛으로는 막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꽤 위협적인 전법.(물론 전사를 여럿 뽑아뒀다가 싸그리 희생시켜서 막는 게 가능하긴 하다. 좀 많이 죽어나가겠지만 지켜낸다는 게 어디야...) 고유 스킬 '백만귀야행'이 있을 경우, 쓰러졌을때 다소 공격력이 약화된 작은 스이카 3명을 뽑아낸다. 적을 소모시키는데는 꽤 유효한 편.
- 미마 : 1.12버전에서 추가. 능력이 좀 어중간한 게 고유스킬의 효과가 포격거리+3 이라서 포격전용으로 키울 경우에도 전투쪽을 찍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찍은 만큼 효과는 좋은 편. 엑스트라 스펠(하쿠레이 신사의 원령)은 수도 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도시강화 계열로 수도만 제대로 돌아가면 어떻게든 플레이가 가능한 대인전시에 쓸만한 편. 스펠카드 룰 개발 이전의 캐릭터라서 기술명을 짓기가 좀 난감했다고...
3.7. 빙정연합(氷精連合)
이름만 빙정연합이고 실상은 바카르텟 +1, +1 이라서1.3버전에서 타타라 코가사가 추가될 예정...어째서 빙정연합에?
여담이지만 치르노는 지향은 도쿠가와, AI는 광견 몬테즈마라는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덕분에 기원전부터 신나게 전쟁을 벌이다 장궁병이 나올때쯤엔 대체적으로 다른 나라의 속국이 되거나 멸망 크리......
- 지도자
- 루미아 : 철학, 공격, 식량이 5개 나오는 땅에서 식량 +1
- 치르노 : 공격, 방위, 망치가 5개 나오는 땅에서 망치 +1
- 레티 화이트락 : 확장, 재정, 설원에서 식량 +2[17], 툰드라에서 망치 +1
- 미스티아 로렐라이 : 근면, 창조, 모든 도시에 문화 +1
- 리글 나이트버그 : 교역, 제국, 삼림(정글 제외)에서 상업 +1
- 고유 기술 : 빙정연합, 암흑, 벌레의 알림, 노래밖에 들리지않아, ⑨, 레티 마크의 냉장고, 자연의 경이
- 고유 건물 : 어둠의 이끌림, 벌레 포스트, 미스티아 콘서트, 냉동 개구리, 흑막
- 고유 제도 : ⑨(경제제도)
- 초기 기술 : 어업, 채광, 빙정연합
- 보스 유닛
- 리글 나이트버그 : 초반 정찰용. 기본적으로 레인저2 기술(숲에서 이동력 2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스펠카드(리틀 버그/나이트 버그 스톰)는 CA레벨에 비례해서 강화되는 벌레(라는 이름의 미사일)를 몇마리 뽑아내고, 판타즘 스펠(지상의 항성)은 스펠카드보다 다소 약한 벌레를 수마리 뽑아낸다. 위력은 낮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편, 근데 포격에 비하면 사정거리가 짧아서 좀 쓰기가 힘들다. 스펠 카드 판과의 차이는 1턴후 사라지는가, 남는가 하는것. 고유 스킬에 이동력+1과 시야+5, 적의 도로 이용가능이 붙어있어서 처음에 고유 스킬쪽으로 밀어주고 그 다음은 포격쪽으로 찍으면 꽤 유용하게 쓸수 있는 유닛.
- 치르노 : 도시공격용 유닛. 고유스킬 '치르터치'와 전용 상태이상 '동결'이 생각보다는 쓸만하다. 생각보다는. 엑스트라 스펠(요정왕국) 하나만 믿고 군사기지에 박아두는것도 좋다. 판타즘 스펠(얼음 건너기)은 바다를 건너 적을 기습할때나 쓸만한 편, 신대륙 맵에서 바다를 얼리면서 갈수 있긴 하지만, 판타즘 스펠을 쓸 시점이면 갤리온 정도는 나와있을 시기라서... 일단 유닛을 세워놓으면 얼려놓은 부분이 사라지지 않아서 대륙간의 연결도 가능은 하다. 설원 지형 취급이라서 지도자가 레티일 경우 가치가 조금은 오르긴 하지만... 스펠카드(아이시클 폴)는 카드레벨이 낮을 경우(즉 아이시클 폴-easy의 경우) 효과가 없으니 사용하지 말것.
- 루미아 : 전투용은 전투용인데 미묘하다. 고유 스킬 '암흑 발생'이 선제공격 무효 정도였다면 유용했을텐데. 판타즘 스펠(봉인해제)의 내용이 바뀌었다. 확률로 주변의 적대 유닛에게 상태이상 '암흑'을 건다. 시야를 줄여주는 추가효과가 있긴 한데 대인전이 아니면 별 의미가 없다. 스펠 카드(나이트버드)는 데미지가 랜덤인건 그대로지만 데미지 자체는 좀 올랐다.
-
미스티아 로렐라이 : 빙정연합의 꽃. 도시정비용 유닛이지만 전투쪽으로도 유능하다. 전투스킬 '일스타드 다이브'는 상대의 선제공격을 무효화 시킨다[18], 덤으로 후퇴확율 50%도 추가되니 잘 죽지도 않는다. 엑스트라 스펠(칠성장어구이 포장마차)은 도시에 식량과 상업을 추가해주고, 판타즘 스펠(돌발 라이브)은 도시에 행복도를 높여주는 미스티아 팬클럽을 설치한다. 미스티아 콘서트가 있는 도시에 설치했을 때는 팬클럽의 수에 비례해서 돈이 들어온다.(종교의 발상지와 비슷) 스펠 카드(올빼미의 밤 울음소리/수리부엉이의 포효)는 데미지 자체는 낮지만 전용 상태이상 '까막눈'이 딸려오고 일정 레벨 이상의 CA일 경우 공성시에 조건 없이 수턴간 반란을 일으키게 만든다. 게다가 루미아의 암흑과는 달리 까막눈은 주위에 미스티아가 있을 경우 안풀린다.
같은 바보들인데 이 취급의 차이는...다만 한가지 주의할게 있는데, 이 스펠의 도시반란 효과는 방어시 자신의 도시에도 발휘된다는것. - 레티 화이트락 : 1.12버전에서 추가. 인간의 마을의 모코우와 정 반대 컨셉. 어떤 지형이든 설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다가 유카의 해바라기 밭처럼 설원 지형에 눈사람을 세우는 게 가능하다. 사막/범람원 위에서 사용을 할 경우 평원/범람원이 되기 때문에 평상시 플레이에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지만 지도자가 레티일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내게는 유용하지만 남은 못쓰는 설원으로 국토를 도배할 경우 다른 지도자는 제대로 성장도 못시키는 애물단지 도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도시를 빼앗길 이유 자체가 없어진다. 물론 인간의 마을에겐 짤없지만.(...)
3.8. 인간의 마을
뛰어난 환경적응력으로 어디에 떨어져도 중간 이상은 가는 세력으로, 가장 큰 특징은 고유 기술이 없다는 것, 그래서 보스 유닛의 해금조건이 기존 기술에 들어가 있다. 덕분에 처음에 농업만 배우면 몇턴 안돼서 유카를 소환시키는 게 가능하다. 또 배울 기술이 적은 만큼 다른 문명에 비해 시대 진행이 빠르다. 즉 상대가 라이플을 쓸때 보병을 꺼내서 밀어붙이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의 UB 6종에 업데이트로 2종이 추가되었다가 문화압박이 심하다는 이유로 1종이 짤렸다. ...그래도 다소 다른 세력보다는 약하다고 본건지 1회에 한해 황금시대를 임의로 발동시킬수 있는 특권이 따라온다.[19]지도자의 효용성은 유카 > 코마치 > 아큐 > 시키에이키 > 나머지 라는 얘기가 있고 유닛쪽은 모코우, 케이네, 코마치의 내정파와 유카, 코마치, 에이키의 전투파로 나뉜다. 여담이지만 보스 유닛의 능력이 평균적으로 뛰어난 대신 업그레이드 비용도 빡센편.
- 지도자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조직, 권위, 건축물 '재판소'의 생산속도 1.5배
- 오노즈카 코마치 : 교역, 재정, 모든 도시에 상업 +1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 철학, 확장, 문화유산의 생산속도 1.2배
- 카자미 유카 : 확장, 권위, 고유 유닛 '카자미 유카'를 업그레이드 시킬때마다 판타즘 스펠(해바라기 꽃밭)을 충전
- 마에리베리 한 : 철학, 종교, 수도 건설시 건축물 '보이는 눈(대양조인(성직자) 포인트 +1)' 설치
- 우사미 렌코 : 철학, 재정, 해양 유닛에게 '보초'의 능력을 추가
- 히에다노 아큐 : 철학, 창조, 수도 건설시 건축물 '히에다 류 암기법'(예술가에게서 상업 2 추가생산) 설치
- 후지와라노 모코우 : 공격, 주문, 모든 도시에 위생 +1
- 고유 기술 : 케이네의 의뢰
- 고유 건물 : 겔(축사/몽골), 마드랏사(도서관/아라비아), 서원(대학/조선), 연구시설(연구소/러시아), 영묘(형무소/인도), 다이크(제방/네덜란드), 지그라트(재판소/슈메르)
- 고유 유닛 : 숙련 노동자(노동자/인도)
- 초기 기술 : 자연주, 채광, 케이네의 의뢰
- 보스 유닛
- 후지와라노 모코우 : 한냉지전용 지형개선요원. 고유스킬 '임페리셔블 슈팅'의 매턴 100% 회복을 믿고 전투쪽으로 키우는 게 일반적. 스펠카드(후지야마 볼케이노)는 아군의 도시에서 쓸 경우 타일 산출량의 도핑 효과가 나오고, 전쟁중인 상대의 도시에서 쓸 경우 데미지를 주는 특이한 기술로, 보통은 자국의 도시에서 쓴다. 엑스트라 스펠(불의 새)/판타즘 스펠(장수의 비결)은 완전한 내정용 기술로 엑스트라 스펠은 설원/툰드라를 평원/초원으로 만들어주고, 판타즘 스펠은 도시의 위생을 향상시켜준다. 공업화시대 이후까지 진행할 생각이라면 꺼내는것도...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 전쟁시의 스택방어용 요원, 스펠 카드(환상향전설)로 한번은 무조건 살려낼수 있다. 사용 유닛 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봉래의 약보다는 편리하다. 변신후의 스펠 카드(신환상사-넥스트 히스토리)로는 엘리트 유닛 육성도 가능하다. 하지만 케이네의 진정한 용도는 판타즘 스펠(데라고야)을 쓰고 연구도시에 박아놓는 것, 안그래도 빠른 인간의 마을의 기술개발에 니트로를 걸어주는 기술.
-
카자미 유카 : 카자미 유카는 농사꾼의 호칭을 획득했다! 도시 위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판타즘 스펠(해바라기 꽃밭)을 이용한 지형개선요원. 지형을 초원으로 강제로 바꿔주고 숲과 비슷한 속성의 꽃밭을 만드는데, 추가적인 지형방어력 25%에 위생 0.5와 망치 2개, 금전 2개를 뽑아낸다. 위생이 문제가 되는 공업화 시대에 특히 고마운 기술. 1.122버전에서 파워를 소모하는 대신 턴 딜레이가 삭제돼서 연타가 가능해졌다.
화단관리요원?대인전시에는 이걸로 앵벌이도 가능할듯 하다. 전투에도 유능한데다 스펠 카드(플라워 레이저)를 이용해서 공성용 병기로 굴리는것도 가능한데, 마리사의 마스터 스파크보다 위력도 좋고 공성시가 아닐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꽤 쓸만하다. - 오노즈카 코마치 : 인간의 마을의 결전병기. 스펠 카드(Higan Tour 피안여행)는 전세계의 모든 적을 상대로 발동되지만 데미지가 미묘하다. 카드 레벨을 36이상으로 올리면 '모든 적 유닛을 즉사'시킬수 있기는 한데 무쌍모드가 아니라면 힘들다.[20] 대신 국고를 통째로 날려서[21] 주위 8칸에 위치한 모든 적에게 고정데미지를 주는 판타즘 스펠(그날 번 돈)이 쓸만하다. 퍼센테이지가 주위의 적 유닛 수보다 많다면 전원즉사, 적다면 모든 유닛(비전투 유닛 포함)에게 나눠진 데미지를 입힌다. 보스 유닛에게는 효과가 없긴 한데, 역으로 말하자면 보스 유닛 이외에는 몇이 몰려와도 돈만 있다면 전멸시키는 게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걸로 잡으면 경험치가 안나온다는 것과 완급조절이 안된다는 점. 그 외에 전투 스킬인 '생명의 가치'를 얻으면 전투 승리시에 금전과 경험치를 추가로 받을수 있다. 즉 코마치가 일을 한다!
- 시키에이키 : 1.12버전에서 추가. 의외로 전투에도 능한 염마님. 일반 엘리트 유닛을 박살내는 판타즘 스펠(회오의 봉)이 무시무시하다. 레벨은 내버려두고 스킬만 싸그리 날려버리는, 반만년 수련한 전차잡는 장궁병을 한방에 신병으로 만들어주는 너프 기술. 스펠 카드(정파리 심판)는 경험치 = 죄의 무게로 보고 그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CA레벨에 따라 가중치가 있긴 하지만, CA레벨이 낮더라도 상대의 레벨이 높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수 있다. 쓰러트리지는 못하게 변경되었지만 경험치가 100단위를 넘어가는 보스 유닛은 한방에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효하다. 맞은 상대가 이동불가+스펠 사용불가가 되는건 어디까지나 덤.
[1]
AI는 보스유닛 자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지향을 가진 AI지도자는 '스펠 모뉴먼트'라는 식량/망치/상업/금전/연구/문화/첩보중 1~2개를 산출하는 보너스 건물을 받는다. 그것도 전 도시에 하나씩.
[2]
495년의 파문이 모든 도시에서 생산되는 유닛에게 경험치 10을 넣어주고, 카리스마 통치가 경험치 5를, 여기에 종교 제도 보너스와 펜타곤으로 +4까지 받으면 도시에 다른 경험치 관련 시설(병영, 축사, 웨스트 포인트)이 없어도 기본 5레벨은 먹고 들어간다. 게다가 고유 건축물 '홍마관'의 효과인 대장군 탄생 +200%에 레밀리아의 제국지향 보너스 +100%, 문화영역내 보너스 +100%, 카리스마 통치 보너스 +50%를 이용해서 신나게 적을 밀어대면 쏟아져나오는 대장군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전격전(연속공격 가능)에 행군(이동중에도 회복가능)에 기공술3을 가진 보병 같은걸 양산할수 있다. 그리고 OCC의 경우 대장군 대의제 같은 엽기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3]
고유 건물 고양이 손과 크레믈린 궁전을 한곳에 몰아놓으면 인구 1명당 망치 160개정도의 효율을 뽑아낼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범람원등을 끼고 있고, 식량자원이나 시리얼 밀/시드 초밥집 지부가 있을 경우 오염을 감안하고도-국립공원 없이-도시인구 60명을 넘기는 게 가능하다. 즉 인간만으로 망치 4500여개까지를 커버할수 있다는 얘기. 게다가 농장의 생산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인구는 매턴 1명씩 찬다.
[4]
명칭이 次元波動超弦励起縮退半径跳躍重力波超光速航法(차원파동초현려기축퇴반경도약중력파초광속항법).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에 나온다고 한다.
[5]
니토리 캇파로봇 + 게다가 원래는 도시주둔 승급을 얻을수 없는 유닛 다수에게 먹힌다!
[6]
니토리 캇파로봇으로 제우스상까지 지어놨다면 금상첨화, 스펠카드 레벨만 쭉쭉 올린 이쿠가 번개도 계속 떨궈주면 그야말로 상대 입장에서는 대재앙. 선전포고당한 전쟁도 휴전 금방 따낼수 있다.
[7]
예를들자면 상대와 땅의 넓이가 비슷하고, 상대가 민주주의+공산주의 기술로 나오는 첩보 포인트 관련 건물을 전 도시에 다 지었을 경우에도, 파르시+사토리 조합의 도시 하나만 제대로 조성하면 추월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자연재해 수준. 물론 강력한 보스 유닛을 둘씩이나 도시에 박아둬야 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8]
원천적인 해결책으로 UN의 핵확산 금지조약을 통과시키는 방법도 있긴 한데, UN본부를 만들수 있는 기술 매스미디어가 대체적으로 고유기술 지저의 태양신앙보다 늦게 해금되고, 또 이게 통과되면 핵무기 자체를 못만들게 되는지라 누가 이미 ICBM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AI들이 죄다 거부를 한다.(...) 진짜 어지간한 경우 아니면 통과 자체가 안되는 사항.
[9]
원래 스파이 자체는 알파벳으로 해금이 되지만, 포인트를 모을 방법이 연구비를 첩보비로 돌리는 방법 하나뿐인데다 효율도 안좋고, 근대로 와야 포인트를 뽑는 건물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원작에서는 중세시대엔 사용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위대한 스파이를 초반에 뽑을수 있는 초기 원더도 만리장성 하나고...뭐 그대신 한명만 뽑아도 그만한 값을 하긴 하지만.
[10]
현재 계산식에 문제가 있는건지 CA레벨이 30을 넘어가는 시점에서부터 포인트 획득량이 폭증한다. CA레벨이 40일 경우 1회 사용에 10만 포인트라든가...(...)
[11]
권위지향의 효과(레벨업 필요경험치 할인)가 보스유닛과 궁합이 잘 맞는다. 그리고 재정지향은 솔로 플레이시 효과가 큰 편. 하지만 대인전일 경우에는 위인의 양산이 가능한 철학쪽-그러니까 영원정의 에이린이 더 강하다.
[12]
인터넷의 효과는 자신을 제외한 2개의 문명이 어떠한 기술을 알게되면 자신도 알게된다. 극단적으로 기술개발을 전혀안해도 된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현대에 개발돼서 3편의 대도서관 보단 포스가 약하다.
[13]
일반 유닛과의 전투를 통해 보통은 얻을수 없는 승급도 배우는 게 가능하다. 도시주둔 이라든가 위생병 이라든가...
[14]
책도둑질은 도서관이 있는 도시에서 사용할 경우 경험치를 1 채우는 기술인데, 홍마관의 고유건물 '대도서관'이 있는 도시에서 사용할 경우 경험치를 2 채워준다. 원작재현? 파츄리 ?지못미
[15]
상해/봉래인형의 개체 자체는 (어디까지나 그 시대의 평균 공격력에 비해서)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앨리스의 공격/선제공격 관련 승급을 그대로 따라오기 때문에 앨리스 자체가 충분히 강화됐다면 꽤 흉악해진다. 이전 버전에서는 160턴제 대인전중에 상해인형만 120개가 나온적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조절돼서 좀 덜 나오는 편.
[16]
보면 알겠지만 유일하게 권위지향이 없다. 보스 유닛의 강화와 직결되는 지향이라서 상당히 뼈아픈 부분.
[17]
FfH2의 일리안과는 달리 타일의 최종값에 식량+2를 시키는것이기 때문에, 설원/구릉지에 광산을 지어도 식량2/망치3라는 말도안되는 산출량을 보여준다.
[18]
보스 유닛중 선제공격 무효화를 가진건 코메이지 자매와 카구야, 미스티아의 넷 뿐이다.
[19]
사실 다른 세력은 고유 기술을 하나 획득할 때마다 행복/위생 보너스를 받는다거나 기술을 하나 공짜로 받는다거나 교역로 10개가 추가된다거나 하는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황금시대 1번으로는 좀 부족한 감이 있긴 하다.
[20]
물론 그정도까지 카드레벨을 올렸다면 전 세력을 상대로 전쟁을 걸어도 이길수 있다. 스펠로 쓰러트렸을 경우의 경험치 획득은 짤렸지만 대신 파워제로 바뀌면서 연사가 가능해져서 오히려 문제가 심각해졌다.(...) 2턴에 한번씩 4번 연속으로 써주면 어지간한 유닛은 다 승천...그 다음에는 기병대나 전차대를 끌고 달리면서 도시를 점령만 하면 된다.
[21]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메머나이트 비스므레한 기술. 화영총/비상천 에서도 그렇지만, 왜 피안의 재정이 파탄상태인지를 잘 알수있는데, 이러고도 안짤리는 게 신기하다. 시키에이키는 wiki:"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