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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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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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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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방어력 |
무기 |
유물 |
| 중립 아이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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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
1급 |
2급 |
3급 |
4급 |
5급 |
1. 방어력 조합 아이템
1.1. 선봉 방패 (Vanguard)1.2. 칼날 갑옷 (Blade Mail)1.3. 영겁의 원반 (Aeon Disk)1.4. 영혼 강화석 (Soul Booster)1.5. 핏빛 수호 (Crimson Guard)1.6. 연꽃 구슬 (Lotus Orb)1.7. 칠흑왕의 지팡이 (Black King Bar)1.8. 허리케인 창 (Hurricane Pike)1.9. 만타 도끼 (Manta Style)1.10. 린켄의 구슬 (Linken's Sphere)1.11. 시바의 은총 (Shiva's Guard)1.12. 타라스크의 심장 (Heart of Tarrasque)1.13. 돌격 흉갑 (Assault Cuirass)1.14.
혈석 (Bloodstone)1.15. 대군주의 투구 (Helm of the Overlord)1.16. 영원의 수의 (Eternal Shroud)
2. 삭제된 아이템1. 방어력 조합 아이템
1.1. 선봉 방패 (Van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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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 체력, + 4.5 체력 재생
- 지속 효과: 피해 방어
- 가격: 1700골드
- 조합법: 체력 반지 (700) + 활력 강화석 (1000)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조합: 핏빛 수호 (3725), 심연의 검 (6250) ||
| 어떤 매서운 공격이라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패입니다. |
| 피해 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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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 60% 확률로 근접 영웅은 50, 원거리 영웅은 25만큼 받는 공격의 피해를 방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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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60% 피해 방어 (근접): 50 피해 방어 (원거리):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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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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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수호와 심연의 검의 하위 아이템으로, 드는 순간 늘어난 생존력을 체감할 수 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다. 민첩 캐리의 야차처럼 탱커에게 적당한 중반 아이템이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악령(도타 2)의 관리자의 선봉방패띠가 있다.
1.2. 칼날 갑옷 (Blade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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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피해, + 7 방어력
- 시전 기술: 피해 반사
- 지속 효과: 피해 반사
- 가격: 2300골드
- 조합법: 장검 (1000) + 사슬 갑옷 (550) + 조합법 (750)
- 본진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칼날을 두른 이 갑옷은 전투에서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순교자들이 입는 방어구입니다. |
| 피해 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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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 5.5초 동안 모든 원인으로부터 반사되는 피해가 85%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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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반사 피해 비율: 85% 지속시간: 5.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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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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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 공격을 받을 때마다 20의 피해와 자신에게 가해진 공격 피해의 20%를 반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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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사 피해: 20 반사 피해 비율: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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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두면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그 주체에게 피해를 반사하는 아이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싸울 때 유용하다고 여겨질 수 있겠지만 안 때리면 이쪽도 피해를 주지 못한다. 즉, 이걸 가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태엽장이나 켄타우로스 전쟁용사처럼 적진에 파고들어가서 오래 생존해야 하는 영웅이나 자연의 예언자처럼 일인 갱킹 상황을 자주 만들어내는 영웅들이 상대의 반격을 차단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 예외적으로 상대를 도발하는 능력이 있는 도끼전사나 군단 사령관이 발동 효과의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사는 경우가 있다. 아군이 아니라 적에 따라 구매하는 경우는 우르사나 하늘분노 마법사처럼 DPS가 높지만 끊기 힘든 능력 배치를 가진 영웅에 대처하기 위해 사기도 한다. 몇몇 광역 누킹기도 이론상 5인 반사로 역관광보낼 수 있지만 실제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속 효과로 제공되는 피해 반사는 평타에만 반응한다.
칼날 갑옷으로 피해를 반사시켜도 행동불능 효과는 그대로 들어오며, 내가 입을 피해를 적에게 되돌리는 게 아니라 내가 입은 피해만큼 적에게 되갚아주는 것이라 죽는 걸 막을 수는 없다. 또한 항상 공격의 주체에게 피해를 되돌려주기 때문에 퍼그나의 황천 와드는 반사가 불가능하다.[1]
돌려주는 피해량은 자신이 받은 피해량이 아닌 적이 가한 피해량과 같다. 즉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에 의해 깎인 수치가 아닌 상대가 주는 피해량만큼 반사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자주 가고, 모든 피해를 감소하고 반사시키는 지속 효과 스킬이있는 악령도 많이 채택한다. 그리고 약화 효과 면역 상태에서 피해를 가했다면 반사 피해를 입지 않는다.[2] 사실 한타에서 칼날 갑옷을 킨 영웅을 제빠르게 포착하고 순간적으로 포커싱을 멈추는것은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어떤 영웅이있어도 타이밍만 잘맞추면 엄청난 반사 피해를 입혀줄수가 있다.
저격수나 드로우 레인저처럼 극단적으로 강한 공격력과 극단적으로 약한 맷집을 가진 영웅은 상대가 칼날 갑옷을 켜는 순간 건드릴 생각도 못한다. 때문에 한타 때 CC기를 가진 힘영웅이 이들에게 들이대면 상당량의 딜로스를 유발시킬 수 있다.[3]
1.3. 영겁의 원반 (Aeon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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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 체력, + 300 마나
- 지속 효과: 연계 끊기
- 가격: 3000골드
- 조합법: 활력 강화석 (1000) + 기운 강화석 (800) + 조합법 (12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이 강력한 공예품은 오래전에 상아 배양장에서 몰래 빼낸 것입니다. 말은 그렇다고들 합니다. |
| 연계 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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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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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받고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강한 해제가 적용되며 2.5초 동안 강화 효과로 +75%의 상태 저항력을 얻고 가하는 피해와 받는 피해가 모두 0이 됩니다. 플레이어가 가한 피해에만 발동합니다. 발동할 때마다 쿨다운이 증가합니다. 해제 유형: 강한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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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한계치: 70% 가하는 피해와 받는 피해 감소: 100% 보너스 상태 저항력: 75% 지속시간: 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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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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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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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의 7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즉시 자신에게 강한 정화가 걸리고 2.5초 동안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상대측에 강력한 누커가 있거나, 또는 자신이 위력적인 카운터 이니시에이팅 능력[4]을 가지고 있다면 고려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서포터들도 비교적 일찍 맞출 수 있다. 단 지속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쿨타임이 최대 165초까지 늘어나고, 딜러들이 후반에 무산의 별을 갖출 경우 지속 효과가 아예 정화되어버리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효용은 떨어진다.
아이템 설명에 나오는 상아 배양장(Ivory Incubarium)은 예지자가 온 곳이다.
이온 디스크라는 이름이 되기 이전엔 'combo_braker(콤보 브레이커)'라는 이름이었다. 지속 효과인 콤보 브레이커는 킬러 인스팅트의 패러디로 보인다.
1.4. 영혼 강화석 (Soul B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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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5 체력, + 425 마나
- 가격: 3000골드
- 조합법: 활력 강화석 (1000) + 기운 강화석 (800) + 이중 강화석 (1200)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조합: 팔색구 (4800), 혈석 (4400)||
| 잃어버린 용기가 되살아납니다. |
원래는 보너스 체력/마나 재생이 있었으나, 7.00에서 재생이 사라져서 마나 재생을 위해 혈석전에 신비의 장화를 분해하여 영혼 강화석을 조합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1.5. 핏빛 수호 (Crimson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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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 체력, + 12 체력 재생, + 8 방어력
- 시전 기술: 수호
- 지속 효과: 피해 방어
- 가격: 3725골드
- 조합법: 선봉 방패 (1700) + 굳은 의지의 투구 (975) + 조합법 (105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모두가 두려워하는 봄의 해괴수에게 맞서고자 제작된 흉갑입니다. |
| 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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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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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동안, 주위 아군 영웅과 건물에 효과를 부여하여 공격마다 100% 확률로 70 + 시전자가 보유한 최대 체력 수치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방어합니다. 유닛은 35초에 한 번씩만 수호 효과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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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200 확률: 100% 기본 피해 방어: 70 최대 체력 비례 피해 방어막량: 2.5% 강화 효과 지속시간: 8초 중첩 한계 지속시간: 3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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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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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 60% 확률로 근접 영웅이 받는 피해는 75, 원거리 영웅이 받는 피해는 50 방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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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60% 피해 방어 (근접): 75 피해 방어 (원거리):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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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자체의 능력치도 생존력에 도움이 되는 편이고, 시전 기술은 물리판 통찰의 파이프라고도 할 정도로 눈에 띄는 피해 감소를 제공하며 사용시 마나도 전혀 들지 않아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가시멧돼지, 도끼전사 등의 탱커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환영 영웅을 상대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미포는 피해량이 여러 명의 클론으로서 분산하여 전달되기 때문에 핏빛 수호는 거의 카운터급 아이템이고, 레이저의 궁인 푹풍의 눈도 막을수 있다. 근접 캐리들에게도 사실상 후반 전까지는 천적이라고 할수있을만한 아이템이다.
6.82 버전에서 추가되었는데, 업데이트 반년 전인 2014년 새봄맞이 축제에서 먼저 등장하긴 했었다. 당시에는 괴수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데에 특화된 이벤트성 아이템으로, 힘, 민첩, 지능 10, 최대 체력 300, 체력 재생 10, 방어력 10에 80%(실 67%) 확률로 피해량의 30%를 감소해주는 아이템이었다.
1.6. 연꽃 구슬 (Lotus 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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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방어력. + 6.5 체력 재생. + 4 마나 재생. + 250 마나
- 시전 기술: 반향막
- 가격: 3850골드
- 조합법: 인내의 반지 (1400) + 판금갑옷 (1400) + 기운 강화석 (800) + 조합법 (250)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분해 가능
| 중앙의 보석은 구슬을 만든 이의 형상을 아직 희미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
| 반향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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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유닛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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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 동안 대상 지정 주문 대부분을 시전자에게 되돌리는 반향막을 씌웁니다. 반향막이 씌워져도 주문 피해는 받습니다. 해제 유형: 기본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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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범위: 900 지속시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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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반사막을 걸 수 있는 방어용 아이템이다. 주문을 완전히 막아내는 것은 아니고, 반향막 효과 대상자와 주문 시전자가 똑같이 시전한 주문의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주문의 효과 판정은 린켄의 구슬과 동일하다. 반사 효과뿐만 아니라 기본 해제 능력이 있다. 기절, 변이 등 강한 해제로만 풀리는 약화 효과는 풀 수 없다.
시전 기술 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효과들 역시 방어적인 부분에 치중된만큼 적들에게 일선에서 주문을 두드려맞기 쉬운 탱커나 전투개시자, 즉 가시멧돼지나 도끼전사같은 영웅들에게 어울린다. 또는 효과가 적용될 때 약화 효과를 제거한다는 점을 이용해 후방의 서포터들이 구조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주문의 효과를 그대로 반사한다는 점 때문에 별의별 웃기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수 혼령의 황천의 이동술에 당하면 위치 전환이 두 번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제자리에 있게 되며, 영혼 파괴자의 어둠의 돌진 대상이 되면 서로 마주칠때까지 모든 지형 지물을 무시하고 달려가게 된다. 혈귀가 실피 상태에서 파열을 걸다가 같이 폭사하는 경우도 있고 파멸이 떨어지면 대상과 파멸의 사도 둘 다 파멸하는 웃기는 상황도 벌어진다. 가면무사가 궁극기를 사용하면 아예 걸린 영웅도 같이 사용한다.[5] 이 외에 각 능력별로 어떻게 반사가 되는지는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반향막을 갖고있다는 걸 알게되면 이런 식으로 역관광도 가능하다.
연꽃 구슬로 반사된 능력의 주체는 방어막이 걸려있는 영웅이기 때문에, 반사된 능력에 아가님 강화 효과가 있다면 보호막이 걸린 영웅이 아가님의 홀을 들고 있을 때 반사된 능력이 아가님의 강화 효과를 받는다. 이는 눙력을 사용한 대상이 아가님의 홀을 보유하고 있는지의 여부와는 관계없다. 아가님의 홀과 연꽃 구슬의 상호작용 영상
아이템이 추가된 직후에는 다른 방어용 아이템에 비해 용도가 확실히 정립되지 않아 채택률이 낮았지만, 7.00 업데이트 이후로 주가가 상승하여 아군 구조 및 보호용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속박이 대부분의 이동기를 봉인하는 강력한 무력화 효과로 부상하면서 이를 풀어줄 수 있는 정화 효과 역시 덩달아 주가가 상승했는데, 정화 능력이 있는 아이템들[6] 중 자신 외의 아군에게 정화를 걸 수 있는 아이템은 연꽃 구슬뿐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가격이 더 저렴했던 분산의 검이 이 역할을 수행했지만, 분산의 검의 효과를 적에게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면서 연꽃 구슬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도타 2의 다양한 능력들과 복잡하게 상호작용하는 아이템이다 보니 여러모로 버그가 많다. 버그의 예시 중 하나
1.7. 칠흑왕의 지팡이 (Black King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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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들의 힘이 주입된 강력한 지팡이입니다. |
| 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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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 기본 해제를 적용합니다. 마법 저항력이 60% 증가하고 순수 및 반사 피해에 면역이 됩니다. 효과가 지속하는 동안, 적이 주문을 시전해도 해로운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
| 지속시간: 9 / 8 / 7 / 6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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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칠흑왕, 블킹, 또는 BKB. 사용자를 주문 면역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 덕분에 도타 2에서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며, 대부분의 캐리에게는 필수 아이템이었다.
7.33 패치에서 리워크 되면서 주문 면역이 아닌 약화 효과 면역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즉 이전에는 주문 면역을 관통하는 주문이 아니라면 블킹을 쓴 영웅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대상으로도 지정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단지 지속시간 동안 약화 효과에 면역이 되는 것이며, 지속시간이 끝나면 기간이 남은 약화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피해는 마법 저항력 50%를 얻으므로 상당량 감소되고, 순수와 반사 피해에는 면역이다.
아이템 이름의 '칠흑왕'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레오릭 왕에게서 따온 것이다.
1.8. 허리케인 창 (Hurricane 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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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지능, + 200 체력, + 20 민첩, + 15 힘, + 150 공격 범위(원거리만)
- 시전 기술: 허리케인 밀치기
- 지속 효과: 용의 권한
- 가격: 4450골드
- 조합법: 염동력 지팡이 (2200) + 용의 장창 (1900) + 조합법 (350)
- 본진 상점에서 구매 가능
| 한때 고대 비룡 기수가 왕실의 인장처럼 들던 전설의 창입니다. |
| 허리케인 밀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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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유닛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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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자와 대상 적을 서로 450 유닛 거리만큼 밀어냅니다. 6초 동안 최대 범위 제한 없이 대상을 +100의 공격 속도로 5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나 아군에게 시전하면 염동력 지팡이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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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범위 (아군/자신): 650 시전 범위 (적): 450 밀치기 거리 (아군/자신): 600 밀치기 거리 (적): 450 밀치기 지속시간 (아군/자신): 0.5초 밀치기 지속시간 (적): 0.2초 공격 수: 5 보너스 공격 속도: 100 강화 효과 지속시간: 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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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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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 원거리 영웅의 공격 범위가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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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까지 쓰기엔 애매한 용의 장창의 상위 아이템. 적에게 사용하면 적과 자신의 사이를 즉시 900거리만큼 벌려주기 때문에, 점멸 단검을 비롯하여 온갖 수단으로 적들이 달라붙어대는 원딜 영웅들에게 꿀같은 생존기를 제공해준다. 여기에 더해 6초동안 사거리 제한없이 5대의 평타를 때릴 수 있는 효과도 있어 일방적인 견제가 가능해진다. 회전 속도와 점멸 단검의 존재로 인해 도타 2에서 어려웠던 원딜러들의 카이팅(Kiting)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인 셈.
단점은 웬만한 코어 아이템 하나 수준의 가격에 비해 피해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별로 없다는 것. 그렇기에 선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기보단 어느 정도 딜을 갖췄을 때 생존용으로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애초에 용의 장창을 잘 써먹었던 요술사를 비롯하여[10] 짧은 사거리가 단점인 암살 기사, 루나같은 영웅들에게 유용하며, 저격수나 드로우 레인저처럼 도주기가 없는 순수 원거리 캐리들도 잘 써먹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원래 염동력 지팡이를 자주 사용하는 평타를 이용하는 누커인 외계 침략자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
일반적으로 아군사용이든 적군사용이든 거리를 벌리거나 다가가거나 하는 염동력 지팡이와 같은 용도로 쓰이긴 하지만 적에게 사용시 확정5타를 이용해 누킹 비슷한 용도나 마무리 용도로도 사용된다. 다만 아이템 사거리가 400으로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 사거리보다 많이 짧기때문에 멀쩡히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굳이 쓸일은 없다. 오히려 어줍잖게 노렸다간 위험에 노출될수가 있다.
염동력 지팡이 숙련자들이 가끔 해내는 적을 아군쪽으로 끌어오는 스킬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이것을 일부러 노려보고 싶다면 당연히 업그레이드 해선 안된다.
사실상 전반적인 근접캐리들의 너프, 심연의검의 딜탱화 와 함께 중~원거리 캐리들의 기용률이 높아진 원인들 중 하나다. 단순히 용의 장창만 존재했던 시절엔 미묘하거나 스탯템으로만 썼지만 상기한 너프들과 함께 등장하면서 사거리가 있는 캐리들의 인식이 좋아지게 되었다.
1.9. 만타 도끼 (Manta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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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힘, + 26 민첩, + 10 지능, + 15 공격 속도, + 10% 이동 속도
- 야차를 기본으로 하는 아이템의 이동 속도 보너스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 시전 기술: 환영 복제
- 가격: 4650골드
- 조합법: 야차 (2100) + 장식관 (1000) + 조합법 (1550)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빛을 반사하는 재료로 만들어진 이 도끼는 적 부대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
| 환영 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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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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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동안 지속하는 영웅의 환영 2개를 생성합니다. 근접 환영은 33% 피해를 주지만, 원거리 환영은 28% 피해를 줍니다. 환영은 300% 피해를 받습니다. 해제 유형: 기본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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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시간: 0.1초 환영 수: 2 환영 피해(근접): 33% 환영 피해(원거리): 28% 환영이 받는 피해 : 300% 환영 지속시간: 2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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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시전시 날아오던 투사체가 방향을 잃으며 해로운 효과를 제거할 수 있고, 0.1초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시전 후에 생성된 환영은 화력을 보태줄 수 있고 정찰을 할 수도 있다. 이동속도 증가는 야차나 산화와 야차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와 중첩되지 않는다.
환영과 시너지가 있는 영웅인 환영 창기사, 테러블레이드, 악령, 혼돈 기사, 항마사, 나가 세이렌 등이 구매하며, 미라나, 바이퍼, 레이저 등의 민첩 원거리 캐리도 각종 효과를 누리고 구매한다. 불꽃령이나 가면무사같은 민첩 근접 캐리가 구매하기도 하나, 행동불능기 대비라면 칠흑왕, 기동성 문제라면 산화와 야차로 새는 일이 더 많다.
아이템이 제공하는 능력치는 준수하지만, 어디까지나 환영을 뽑기 위해, 환영을 써먹기 위해 쓰는 아이템이므로, 상대 팀에 환영을 빠르게 제거하는 외계 침략자나 메두사, 또는 환영이 있을수록 더더욱 강해지는 지진술사, 불꽃령이 있을 경우는 다시 생각해보는 편이 좋다.
본 아이템의 영문명은 Manta Style로 좀 특이하다. 번역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초기에는 직역을 거쳐 가오리 각식으로 번역된 적이 있으나 대차게 까였고. 후에 수정을 거쳐 만타무리 도끼가 되었다가 결국 넥슨이 번역을 맡으며 만타 도끼로 정착하였다. 한국 도타의 흥망 과정별로 특징적인 별명이 따랐는데, 초기에는 발번역을 나타내는 가오리 각식, TI4쯤 한국 도타 팀이 이름을 날릴 때 해당 팀 캐리가 만타도끼를 사면 강남 스타일 가사를 따라 관람객 채팅창이 O P M A N T A S T Y L E 로 가득차곤 했다 한국도타가 망한 이후에는 자조적인 의미에서 기존의 별명 중 하나인 망타 도끼가 부각되기도 했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항마사의 만타 반월도끼가 있다.
1.10. 린켄의 구슬 (Linken's 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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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모든 능력치, + 6 체력 재생, + 4.25 마나 재생
- 지속 효과: 마법 차단
- 시전 기술: 마법 차단 전달
- 가격: 4800골드
- 조합법: 궁극구 (2800) + 인내의 반지 (1400) + 조합법 (6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영웅을 지켜 주었던 마법의 구슬입니다. |
| 마법 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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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지속 효과 | ||||
| 대부분의 대상 지정 주문을 14초마다 한 번씩 막아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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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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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차단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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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유닛 지정 영향: 아군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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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적으로 14초 동안 마법 차단 효과를 소유자에게서 제거하여 아군 유닛에게 전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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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범위: 700 지속시간: 1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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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린켄. 14초마다 적의 대상 지정형 능력을 무조건 무효화하는 아이템으로, 모든 대상 지정형 능력들은 린켄에 막힌다. 다만 광역기는 전혀 막지 못한다. 또한 대상을 지정하지만 지정한 대상 주변에게도 효과를 주는 능력[11]의 경우, 자신이 첫 대상으로 지정되었다면 무효화하나 주변 아군에게 시전되어서 튕겨 온 능력이라면 못 막는다.
파밍에 큰 도움을 주는 인내의 반지가 하위템이므로 파밍과 생존 두 토끼를 잡기 위해 선템으로 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영웅은 길쌈꾼, 미라나, 메두사, 모플링 정도가 있다. 그래도 특정 능력에 쉽게 벗겨지거나 특정 능력만 막는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보통은 적 영웅들의 능력 구성을 보고 판단한 뒤 장비하는 것이 좋다.
시전 기술을 이용하면 방어막을 아군 영웅에게 옮겨줄 수 있으며, 쿨다운과 지속 시간이 같아 계속 방어막을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단일 대상으로 강력한 무력화기인 파멸의 사도의 파멸을 막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린켄이라는 이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인물 링쿠(북미판 이름 린켄Linken)에서 따왔으며, 이 린켄은 젤다의 전설의 등장인물인 링크의 패러디 인물이다.
1.11. 시바의 은총 (Shiva's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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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모든 능력치, + 5 체력 재생, + 15 방어력
- 시전 기술: 극지의 돌풍
- 지속 효과: 빙결의 오라
- 가격: 5175골드
- 조합법: 불화의 두건 (1725) + 판금갑옷 (1400) + 조합법 (205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여신의 것이었다고 전해지는 아이템입니다. 지금까지도 예전의 힘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
| 극지의 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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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대상 없음 영향: 적 피해 유형: 마법 해제 여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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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바람을 내뿜어 적이 16초 동안 주문 피해를 15% 더 받게 하고, 200의 마법 피해를 주며, 4초 동안 이동 속도를 40% 만큼 느려지게 합니다. 환영에게는 피해를 150%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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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900 피해: 200 이동 둔화: 40% 둔화 지속시간: 4초 주문 피해 증폭: 15% 약화 효과 지속시간: 1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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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결의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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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오라 | ||||
| 적 모두의 공격 속도를 45, 모든 치유, 재생, 흡혈 효과를 25% 감소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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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200 공격 둔화: 45 체력 재생 및 흡혈 감소: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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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어원은 힌두 신화의 그 시바지만, 정확히 말하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시바다.
대부분의 전투개시자 영웅과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사용 시 근접한 적을 늦추며 받는 주문 피해를 증가시키기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시전지점이 아니라 사용자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광역으로 퍼져나가는 식이고 일찍 맞든 늦게 맞든 상관없기 때문에 일단 사용하고 적진으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
1.12. 타라스크의 심장 (Heart of Tarra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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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힘, + 1.6% 최대 체력 재생
- 가격: 5200골드
- 조합법: 재앙의 도끼 (2800) + 타라스크의 반지 (1800) + 조합법 (6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지금은 멸종한 괴물의 심장을 보존한 것으로 이 물건을 소지한 자는 강인한 힘을 얻습니다. |
최대 체력을 880 올려주고, 초당 체력을 1.6%씩 재생하는 아이템이다. 주로 힘을 통해 공격력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힘 영웅인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혼돈 기사, 타이니, 퍼지 등이 럭셔리 아이템으로 구매하며, 환영 캐리 영웅이 환영의 맷집을 늘리기 위해 구매하기도 하며, 두 가지 경우에 모두 속하는 혼돈 기사에게는 후반 핵심 아이템이다.
타라스크는 후반 템이라기보단 오히려 중반 템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아이템이라고 봐야한다. 모든 캐리들이 강력해지는 후반에는 체력을 얼마 늘리든 힘이 얼마 올라가든 상관이 없어져 타라스크를 올려도 그냥 체력 좀 많아지는 샌드백이 되지만, 평타의 비중이 크지않은 중반에 흥해서 작정하고 타라스크를 맞춘다면 도저히 때려도 죽질않고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서 금방 전투에 복귀하는 무시무시한 영웅이 탄생한다. 프로들도 힘 영웅이 후반까지 질질 끌리면 타라스크를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다. 켄타나 오거 마법사처럼[12][13] 정말 효율이 좋아서 맞추는게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시바의 은총이나 연꽃구슬 처럼 한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후반템으로 올린다.
물론 그렇다고 타라스크를 선템으로 올리는 짓은 하지 말자.[14] 스탯템이 효율을 볼려면 가면 무사같이 영웅 스펙이 뛰어나거나 점멸 단검, 어둠의 검등의 유틸 아이템들이 받쳐줘야 한다. 타라스크를 선템으로 올리는 짓은 그냥 게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탱킹이 어느정도 되는 경우가 아니면 이거 하나 맞췄다고 탱커가 되기는 커녕 몇초 더 버티는게 전부다. 방어력이나 피해 감소 없이 깡체력과 힘만 무식하게 주기 때문.[15] 선봉 방패나 핏빛 수호, 돌격 흉갑 등과 조합해야 비로소 뻥튀기되는 무시무시한 탱킹력을 보인다. 재료인 재앙의 도끼가 도타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16] 해서 일찍 코어로 맞추기도 불안정하다. 다른 탱킹 템들을 먼저 맞추고 고려해보자.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퍼지의 타라스크의 투구가 있다.
1.13. 돌격 흉갑 (Assault Cui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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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공격 속도, + 10 방어력
- 지속 효과: 돌격 오라
- 가격: 5125골드
- 조합법: 판금갑옷 (1400) + 극도석 (2000) + 작은 방패 (425) + 조합법 (13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황천의 틈에서 벼려진 이 섬뜩한 갑옷을 착용하면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 돌격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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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오라 | ||||
| 근처의 아군 유닛과 구조물의 공격 속도를 30, 방어력을 5 상승시키고 적의 방어력을 5 감소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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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200 아군 보너스 공격 속도: 30 아군 보너스 방어력: 5 적 방어력 감소: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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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돌흉, 흉갑. 공격 속도를 크게 올려주고, 방어력도 꽤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주변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 덕분에 최전방에서 싸우는 탱커형 근접 영웅, 특히 공격력과 체력은 높지만 공격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힘 영웅들과 잘 어울린다. 다만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이걸 선템으로 가지는 않고, 보통 모르디기안의 완갑 등의 공격용 아이템 한두개를 맞춘 뒤에 간다.
환영에도 오라가 적용되므로 환영 캐리들이 종종 써먹기도 하며, 다소 전방에서 싸우는 루나, 암살 기사같은 민첩 캐리들도 적이 여의봉을 들었을 때 나비검 대신 종종 사용한다.
팀 전체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사지, 연금술사등 평타 캐리로 써먹을 수 있는 서포터들이 후반에 구매하기도 한다.
많은 초보들이 여타 다른 아이템들의 강력한 부과효과와 비교했을때 돌격 흉갑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돌격 흉갑의 유틸성을 생각하지 못한것이다. 돌격 흉갑의 장점은 평타 캐리에 한해서 어떤 아이템이든 궁합이 아주 잘맞는다는 것이다. 방깍, 공속, 방어력은 모든 평타 캐리들에게는 좋을수밖에 없는 옵션이며 그런 옵션이 오라로 팀원에게도 제공된다. 즉 평타 캐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팀 파이트 아이템일 수 밖에 없다.
1.14. 혈석 (Bloo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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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 효과 범위 보너스, + 450 체력, + 450 마나, + 3 마나 재생, + 30% 주문 흡혈
- 시전 기술: 피의 서약
- 가격: 4400골드
- 조합법: 영혼 강화석 (3000) + 부두교 가면 (700) + 공허석 (7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혈석을 지닌 자는 거의 무한한 활력과 정신력을 얻으며 그 찬란한 붉은 빛은 전장에서 누구나 알아볼 정도입니다. |
| 피의 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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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 혈석의 주문 흡혈 효과가 2.5배가 됩니다. 6초 동안 지속합니다. | ||||
| 지속시간: 6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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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각인 아이템으로 주어졌었다.
주문 흡혈에 치중된 아이템이다. 또한 창공의 렌즈가 시전 범위를 늘려 줬다면 혈석은 AoE, 즉 효과 범위를 늘려준다. 활성화 시 사탄의 손아귀랑 비슷하게 흡혈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7.20 개편 전에는 소유자가 죽었을 때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었다. 회복량이 한타 양상을 뒤집을 정도로 높기는 하나 체력 회복의 시청각 효과가 눈에 띄지 않아 알아보기 힘들고, 적에게 비비는 영웅이 죽으면 사기가 감소하며, 혈석을 충전해놓은 영웅은 어지간하면 죽음을 피하고 싶어 하기에 혈석을 지닌 영웅이 죽어서 회복되는 체력까지 계산하여 싸우는 장면은 매우 높은 수준의 게임이 아니면 보기 힘들다. 더군다나 개편 전 시전 기술이 정말 우스웠는데, 사용하면 바로 자살한다. 적에게 잡히기 직전의 간편 디나이를 통해 골드 헌납을 막을 수 있겠다만 쿨다운이 많이 길어서 자주 사용하긴 어렵다. 효과 변경 전에는 사망을 통한 체력 제공 용도로는 이만한 기능이 없겠지만 노리고 쓰기는 어렵다. TI6 우승팀인 윙즈 게이밍은 심지어 대즐로 선 혈석을 올린 뒤 자살로 팀원을 세이브하는 정신나간 예능 전략을 대회에서 선보여 보는 이의 어이를 가출시켰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폭풍령의 라이카게의 로브, 그리고 죽음의 예언자의 '황야의 마녀 장식띠'가 있다.
1.15. 대군주의 투구 (Helm of the Over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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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강령술사의 강력한 머리방어구입니다. |
| 지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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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유닛 지정 영향: 적 크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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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유닛 하나를 조종합니다. 대상이 된 유닛은 이동 속도가 380, 최대 체력이 1800 이상으로 고정됩니다. 또한, 해당 유닛에게 기본 공격력 + 70, 체력 재생 + 12, 마나 재생 + 4, 방어력 + 7 을 부여하고 대상의 일부 능력을 1레벨 올립니다. 지배된 유닛의 최대 체력이 1800보다 크면 원래의 최대 체력을 유지합니다. 시전자에게 지배된 크립의 골드 보상금과 경험치를 제공합니다. 지배된 유닛 처치 시 250골드를 고정으로 획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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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범위: 700 지배 유닛 수: 2 최소 체력: 1800 이동 속도: 380 현상금: 250 보너스 기본 공격력: 70 보너스 체력 재생: 12 보너스 마나 재생: 4 보너스 방어력: 7 보너스 능력 레벨 증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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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때 추가된 아이템이다. 출시때는 지배자의 투구 2라는 변역이 덜 된듯한 이름으로 나왔었다.[18]
1.16. 영원의 수의 (Eternal Sh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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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마법 저항력, + 10 힘, + 250 체력
- 지속 효과: 뒤덮기
- 가격: 3700골드
- 조합법: 망토 (800) + 오거 도끼 (1000) + 활력 강화석 (1000) + 조합법 (900)
- 본진,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 갈등을 먹고 소유자에게 힘을 능력을 부여하는 본래 상태 그대로의 두건입니다. |
| 뒤덮기 | ||||
| 능력: 지속 효과 | ||||
| 감소가 적용되기 전에 적이 가하는 주문 피해의 20%에 해당하는 마나를 회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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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인내 | ||||
| 능력: 지속 효과 | ||||
| 장착한 영웅이 300의 주문 피해를 받을 때마다, 최대 6의 중첩을 얻습니다. 중첩마다 영원의 수의로 적용되는 기본 마법 저항력이 4%씩 증가하며, 5초 동안 지속합니다. 중첩 지속시간은 각각 별개로 적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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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피해 한계치: 300 중첩 횟수: 6 보너스 마법 저항력: 4% 지속시간: 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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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저항력을 올리고 마법/순수 피해를 받으면 일정량을 마나로 회복하는 아이템. 영원한 인내의 효과로 마법 저항력을 굉장히 많이 올려준다.[19] 순수 탱커 영웅에게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마법 피해는 간지러운 수준이 된다. 그리고 만약 마나가 부족한 영웅이면 보너스로 마나도 채워준다.
2. 삭제된 아이템
===# 도전의 두건 (Hood of Defi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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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체력 재생, + 18% 마법 저항력
- 영웅 능력에 부여된 다른 주문 저항 효과에 배가하여 중첩됩니다.
- 시전 기술: 방어막
- 가격: 1500
- 조합법: 망토(500) + 체력 반지(825) + 재생의 반지(175)
- 비밀 상점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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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통찰의 파이프, 영원의 수의
| 마법 저항력이 있는 모피 두건으로 마법사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
| 방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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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대상 없음 | ||||
| 마법 피해를 최대 350 흡수하는 대마법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12초 동안 지속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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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피해 흡수: 350 지속시간: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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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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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패치때 삭제되었다. 많은 오프레이너들과 통찰의 파이프를 가기위한 아이템으로 많이들 샀었다.
[1]
와드가 피해의 주체이다.
저주술사나
그림자 주술사도 마찬가지.
[2]
상대가 칼갑이 있고 활성화를 시켰다면 누커는 BKB 키고 공격하면 된다. 그럼 반사 피해 자체를 맞지 않는다.
[3]
물론 BKB를 키고 공격하면 되긴 하지만 해당 영웅들은 자신이 죽을 위기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칼날 갑옷 하나만으로 BKB를 뺀다면 이득을 봤다고 볼 수 있다. 이때문에 해당 영웅들은 사탄의 손아귀를 거의 필수로 간다. (애초에 생존용으로 원래 필요하긴 하다.)
[4]
시간의 구슬, 블랙홀, 지진파 공명 등
[5]
연속베기 사용 도중에도 일단 맵 상에는 존재하기 때문에 양 쪽 모두 연속베기가 끝까지 발동되지만, 서로 무적상태라 피해는 받지 않는다.
[6]
만타 도끼, 수호자의 경갑, 연꽃 구슬, 율의 신성한 홀, 칠흑왕의 지팡이
[7]
적을 대상으로 해서 밀칠때 나와 적에게 걸리는 효과.
[8]
아군을 밀때 생기는 효과.
[9]
적을 밀고나서 생기는 보너스 공격 속도와 횟수.
[10]
첸의 신념의 시험으로 요술사가 기지로 돌아가기 직전에 아이템을 적에게 쓰고, 우물에서 공격을 날려 추진력의 최대 피해를 날리는 예능 전략도 등장했다. 물론 밀어냈는데 갑자기 밀어낸 적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5발의 공격은 발사되지도 않아서 신념의 시험으로 집에 보내봤자 상대가 안 보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없다. 단 현상금 사냥꾼의 추적, 슬라다의 부식의 연무, 악령의 악령 불러내기, 혈귀의 갈증 등으로 시야를 확보했다면 문제없이 5발을 발사할 수 있다.
[11]
스벤의 벼락 망치, 제우스의 연쇄 번개
[12]
켄타우로스는 Q를 제외한 모든 능력이 힘 비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타라스크가 정말 잘 어울린다.
[13]
오거 마법사는 힘 자체가 마나와 체력의 영향을 둘 다 받아서 어떻게든 힘이 높으면 된다.
[14]
빨리 뽑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크게 상관없다. 앞서 언급 했듯이 승리를 확정짓는 아이템이기에 이른 시간에 승리가 확실하고 아군과의 궁합/협력이 잘 맞는다면 선템으로도 큰 문제는 없다.
[15]
이래서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거나 능력이 탱커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면 부족한 체력만 채워서 탱킹하는 영웅들도 많다.
[16]
제일 비싼 단일 하위 아이템은 성스러운 유물이다.
[17]
이 효과 동안은 피의 서약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18]
원문도 Helm of the Dominator 2였다.
[19]
최대 44%를 올려준다.